코로나 펜데믹이 시작된지 1년 반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이은 람다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며 시민들에게 불안과 공포심이 더욱 가중되는데 오늘은 지금까지 보건당국과 제약사에서 주장하는 내용의 현주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코로나사태 초기에 파우치 미전염병알레르기연구원 소장을 비롯해 많은 의료전문가들이 마스크는 전염이나 감염을 막지 못하니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반드시 착용하고 지금은 백신접종자도 착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스크는 본인이 남에게 전염시키지 않을 목적으로 유증상 환자나 환자를 보호해야 할 의료진만 착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두번쨰, 세계보건기구에서 무증상자는 코로나를 전염시키지 않는다고 발표했다가 다음 날 그 내용을 번복했는데 지금까지 여러 연구에서 무증상자는 증상을 일으킬 만큼의 충분한 바이러스양이 없기 때문에 남에게 전염시키지 못한다는 결과들을 보여줍니다.
세번째, 보건당국에서는 백신이 개발되고 대량접종이 시작되면서 백신은 감염이나 전염 예방에 효과가 높고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며 혹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인구 60% 이상의 접종율을 보이는 이스라엘의 경우 중증환자의 95%, 신규입원환자의 85-90%가 모두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들이라는 보건당국의 발표를 나왔고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백신의 효과를 무너뜨리는 돌파감염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영국해외 영토인 지브랄타는 인구 약 33,000명 중 99%가 이미 5월 초에 코로나백신 접종을 마쳤는데 7월부터 감염자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네번째, 보건당국은 대규모 백신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이루면 감염곡선을 낮출 수 있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코로나사태가 끝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오히려 백신접종자 사이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원래 집단감영은 백신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감염된 인구가 많아져 면역력이 그 집단에서 형성되면 감염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할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다섯번째 제약회사는 코로나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지금까지 미국에서 보고된 백신사망자만 1만7천명이 넘었고 부작용 사례는 수십만건입니다. 이 수치는 미정부가 시행하는VAERS(백신 이상 반응 보고 시스탬)에 자발적으로 보고된 수치라서 실제 사례는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섯번째, 개학을 맞아 아이들이 등교를 시작하자 백신접종이 낮아 환자가 급증한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아이들은 백신접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감염율이 낮고 무증상 아이가 동료 학생이나 성인에게 실제로 감염시킨다는 사례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청소년과 젊은층도 백신접종이 시급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청소년과 젊은층은 백신부작용에 시달릴 위험성이 더 큽니다.
이제는 주류언론과 보건당국의 발표에만 귀를 기울이지 말고 보다 합리적인 의심과 비판적 시각으로 이 사태를 판단하며 각자의 건강을 지켜야 할 시점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듯해지니 벌레가 집 주위에 나타난다고 하는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 한번은 둘루스에 사는 한 회원으로부터 지하실에서 물건을 정리하다가 조그맣고 새까만 거미에 물려 몸이 붓고 있다는 전화를 듣고 긴급출동을 한 적이 있다.
현장에 도착하니 그 분은 거미가 물린 자국에 검은 물집이 잡혀 칭칭 붕대를 감고 있었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은 이와는 무관하게 깡총깡총 뛰어다고 있었다.
항상 그렇듯이 아이들은 벌레박사의 인스펙션 장비와 복장이 신기 해서 그런지, 졸졸 따라다니며 괴롭힌다.
“버그맨 아저씨, 거미에 물리면 스파이더 맨이 되나요?”
아이들의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에 잠시 말을 잊었었는데, “아니, 쥐에 물린다고 해도 미키마우스가 되는건 아니란다. 그러나 조심해야 한단다.”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심각한 우문 우답을 한뒤 바로 집 지하실로 내려갔다. 4년 정도된 싱글 하우스 치고는 박스로 된 짐이 많이 방치되어 있었으며, 집 모서리 부분에 거미줄이 상당히 많이 널려 있었다.
지하실은 각 방마다 꾸며진 지하실(finished basement)이었지만 습기가 너무 차서 퀴퀴한 냄새와 더불어 벽쪽으로 검푸른 곰팡이가 번져가고 있었다. 또한 창가 주위로 각종 벌레들이 죽어 있었고 특히, 치명적인 독거미로 유명한 엉덩이에 빨간 점이 있는 블랙 위도우까지 어둠속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전문 인스펙터도 가장 꺼려 하는 벌레중 하나로 블랙 위도우를 꼽는다.
이는 인스펙션중에 물려 사고를 당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미국전역에 퍼져 있는 독거미인 블랙 위도우(Black Widow)는 “검은 미망인”이란 뜻으로, 수컷과 교미 후 바로 수컷을 잡아 먹는 습성이 있는데, 이는 탈진된 상태에서 본능적으로 가장 가까운데 있는 파트너를 영양분의 공급처로 이용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거미는 육식성으로 입에 가득 품고 있는 독은 방울뱀의 독보다 강해 어린 아이나 노약자는 심한 경우 치명적인 상황까지 갈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해충이다.
벌레박사는 정밀 인스펙션 후, 습기와 방치된 거미줄이 가장 큰 문제점임을 발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고객에게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자동제습기(Dehumidifier)설치와, 신속한 거미줄 제거를 부탁했다.
벌레박사는 인스펙션을 꼼꼼히 해드렸고, 동시에 거미제거에 탁월한 잔류성 살충제를 정성스럽게 구석구석뿌려 드렸다. 그리고는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고객의 집을 나섰다.
이후 고객은 바로 제습기를 구입, 하루에도 한 바가지씩 습기를 제거 했고, 1주일후 다시 정기 방문 인스펙션을 해보니, 놀랍도록 집안 바닥이 뽀송뽀송 할 정도로 습기가 제거 되어 있었으며, 거미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많은 한국 독자들은 ‘집안에 있는 거미는 복을 가져다 준다’라는 한국속담에 익숙해서 그런지 거미에 대해 관대하다. 그러나 거미줄을 제거 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거미에 대해 무관심하다면 자칫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기 바란다.
우리 독자들은 이번 사례에서도 보았듯이 지하실은 습기제거와 지속적 페스트 콘트롤이 필요 하다는 것을 느꼈으리라 생각된다.
일반 고객들이 벌레관리를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높다. 현장의 인 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 습성 및 병충해 까지를 알아야 한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 책임 사항이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겨,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 받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678-704-3349)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제76년 주년 815광복절 기념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직접 참석이 어려운 경우 줌미팅으로도 참석할 수 있다. 또한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
한인회 김윤철 회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대한독립’ 76년전 그날의 기쁨과 영광은 지금 이시대의 우리에게도 벅찬 감동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이역 만리 떨어져 있지만 한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내나라 내 조국의 소중함과 광복의 감격을 함께 되새기고자 다음과 같이 기념식을 개최하오니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러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이날 광복절 기념행사에는 1부 기념식에 박윤주 총영사, 김기수 미주 독립유공자 후손회장 등의 기념사가 있을 예정이고, 이어 2부 순서로 박평강씨의 지휘로 테너 이태환, 소프라노 이은경이 그리운 금강산 등을 노래하고 아리랑 판타지가 연주된다.
한편 광복절에 즈음에 지난 20년간 대대적인 오케스트라와 합창 공연을 펼쳐왔던 뉴애틀랜타 필 하모닉(예술감독/지휘자 유진 리)의 공연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번해에는 열리지 않는다. 오케스트라 측은 “내년에는 재개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한인회관 주소: 5900 Brook Hollow ParkwayNorcross, GA 30071
김백규 위원장, 새라 박 한미연합회장, 한병철 목사, 변호사협 사라 해밀튼 회장 등 19 명 참석
소상공인 경제 재건 지원 질문에 “육아지원 정책 검토” 등 실질적 대답
백악관 시민 참여국, 대통령 부보좌관, 대통령노통특별 보좌관 등 브리핑 나서
KAGC,이산가족 상봉법안 하원 통과, 코로나 -19증오범죄법제정, 하원보좌관들이 다양성 보장 등 활발한 활동 및 성과 보여와
백악관이 한인을 포함한 시민단체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백악관은 통상 백악관 자문위원회를 조직해 각 지역 대표들로부터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는 것을 기대했으나 지난 수십년간 백악관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친목과 협력 등으로 제한되어 왔으며, 또한 코로나 19를 통해 온라인 미팅이 시공간을 초월해 자유롭게 되어 바이든 행정부의 의지가 적극적인 소통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주 한인 유권자연대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이하 KAGC)는 13일 조지아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백악관 고위 공직자들을 초청 바이든 대통령의 한인 사회 지원 계획과 주요 현안에 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줌 미팅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 브리핑에는 이날 행사에는 로라 신 (백악관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및 태평양 섬 주민 정책 고문), 애틀랜타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 김백규 위원장, 애틀랜타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 미쉘 강 사무총장, 애틀란타중앙교회 한병철 목사, 한미연합회 아틀란타 챕터 사라 박 회장, 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 사라 해밀튼 회장 외 총 19명이 참석했다.
또한, 백악관 시민참여국 (White House Office of Public Engagement) 부디렉터 하워드 오, 대통령 부보좌관 겸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담당 고위 연락관 에리카 모리츠구, 대통령 노동특별보좌관 프로니타 굽타 등이 참석해 바이든 행정부의 아시아계 미국 시민의 참여 증진, 아시아계 대상 인종주의적 폭력 근절 활동 및 계획, ‘더 나은 재건’ (Build Back Better) 아젠다가 전국과 조지아 한인사회에 가져올 기대효과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송원석 KAGC 사무총장은 모두 발언에서 “2014년 연례 전국 컨퍼런스를 처음 개최한 이후, KAGC는 전국 각지 풀뿌리 단계의 한인 사회와 미 연방의회 사이 거리를 좁히고자 활동해왔다.”면서 “우리 파트너 단체들과 또 지속해서 활동하시는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이산가족 상봉법안이 하원에서 2년 연속 만장일치로 통과하고, COVID-19 증오 범죄 법이 제정되고, 내년 연방하원 보좌관들의 다양성 보장 및 증진을 꾀하는 조항을 개발하는 등 최근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또 “한국계 미국 시민들이 이민자로서, 소수 인종이자 소수 언어 구사자로서 마주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당면 과제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일의 일환으로 오늘 백악관과의 브리핑을 주최하게 되었다.”면서 “이 행사가 백악관과 전국의 한인 사회를 한 걸음 더 가깝게 하고, 호혜적인 새로운 파트너십의 시작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 사무총장은 또한 “지난주에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브리핑을 진행했고, 오늘 두 번째로 조지아의 한인사회와 함께하게 되었다. 장기화되는 팬데믹 상황에 다방면으로 고통받는 미주 한인들은, 특히 조지아에서 급증하는 인종주의적 폭력과 투표권에 대한 위협 등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오늘 브리핑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고위직(senior-level liaison)에 아시아계 최초로 임명된 에리카 모리츠구 연락관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하고 ” 이러한 정책을 개발하고 진전하는 데에 우리 커뮤니티의 리더들을 긴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화에 포함해야 하는 중요한 필요성을 잘 알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중략) 나는 전국단위의 아시아계 미국인 그리고 하와이 원주민과 태평양 섬 커뮤니티(AAPI) 단체들의 목소리가 논의에 포함되고, 전달되고, 또 그들에게 말을 전달하는 일이 놓쳐지지 않도록 백악관 시민참여국과 긴밀하게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브리핑 참석자들은 사전에 투표권, 인종주의적 범죄 예방,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질문을 백악관 측에 전달했으나 시간관계상 브리핑에서는 2개의 질문에만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중 ‘KAGC의 분석에 따르면 한인 사회는 다른 커뮤니티보다 소상공업체 중 4인 이하 피고용 사업장의 비율이 더 높다고 하는데, ‘더 나은 재건’ 비전이 한인 소상공인과 영세업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프로니타 굽타 특보는 “‘더 나은 재건’ 아젠다 중 ‘미국 일자리 계획’ (American Jobs Plan)이 특히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육아 지원 등의 정책을 포함하는데, 주목할 점은 최초로 전국적 단위의 육아 및 병간호 유급 휴직 지원책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전국 50인 미만 사업장의 단 13%만이 유급 육아 휴직을 제공하고 있는데, ‘미국 일자리 계획’ 예산안이 통과되면 신생아, 신규 입양아뿐만 아니라 가족의 간병을 위한 휴직이 법으로 보장되며 비용은 영세업체와 소상공업 업주가 아닌 연방정부에서 부담한다”고 답변했다.
모리츠구 연락관은 오늘 브리핑에 참석한 세 명의 아시아계 보좌관을 비롯해 현 행정부는 “AAPI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겪고 있는 불공정에 대한 연방정부 기관들의 대응을 교육, 사회경제, 건강, 기후 위기 정의 등의 이슈를 통해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방정부의 정책 및 프로그램에 있어 전국적인 데이터의 세분화와 언어장벽 등에 대한 당면과제 처리도 담당하고 있다. (중략) 모든 AAPI 주민들이 코로나19 팬데믹에서 공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또 아시아계 대상 인종주의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연방정부의 노력이 일관되도록,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아시안 아메리칸 자문위원회 (White House Initiative on Asian America, Native Hawaiians, and Pacific Islanders)를 보건복지부 산하로 옮겼다.”고 덧붙였다.
행사 후, 한미연합회 애틀랜타 지부 박사라 회장은 “애틀랜타 총격사건 이후 아태계 혐오 범죄 예방을 위해서도 백악관 내에 AAPI 고위 연락책이 가동되어야 된다는 목소리가 정치계와 각 지역 시민사회를 통해 전달됐고, 그 자리에 임명된 에리카 모리츠구 와 같은 관계자와 브리핑을 갖는다는 것은, 아태계 인구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 한인 사회를 포함한 귀넷 카운티를 백악관이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정부와 소통창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지역사회에도 그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 회장은 “또한 지난주 일요일이 바이든 정부의 취임 200일이 되는 시기였고, 이미 인프라,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더 나은 재건 (Build Back Better)이라는 대규모 경제 정책 보고를 이번에는 특별히 한인을 대상으로 공동 기획해준 백악관과 미주 한인 유권자 연대(KAGC)의 노고에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전달받은 내용을 토대로 지역 전반에 올바르게 알리고, 여러 기관과 관계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실행도 하고 의견도 전달함으로써, 귀넷을 포함한 조지아주 한인 사회가 건강한 시민사회로서의 역할을 앞으로도 잘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주 최대규모의 한인 유권자 네트워크인 KAGC는 전국 30여 개의 지역사회 파트너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연중 시민 참여 교육과 미 연방의회 대상 입법 청원 및 정책 제안 활동을 전개하는 비정파, 비영리 기관이다.
KAGC는 2011년부터 매 연방의회 회기 <미주 한인 주요 현안>이라는 자료집을 발간하여 한인사회 주요 현안, 관련 법안, 정책 제안 요약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국 31개 주에서 60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연례 컨퍼런스, 대학생들 대상 연방의회 인턴십 프로그램, 유권자 등록 캠페인, 선거 참여 가이드 등 다양한 시민참여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애틀랜타 사랑의 천사포 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코로나 19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고 묵묵히 사명과 소임대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 봉사단체들에 총 1만달러의 지원금을 선사했다.
사랑의 천사포 천사포 위원회는 13일(금)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에서 밀알선교회(단장 최제휴 목사), 애틀랜타 미션아가페 (회장 제임스 송 선교사), 디딤돌 선교회(회장 송용셉 목사) 등 에 각각 $3,000 달러의 지원금을,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 에 $1,000 달러를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백규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미국 시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여러분들은 한국을 미국사회에 알리는 민간외교의 중심에 있다.”면서 “한인과 한인사회를 잘 알려주어 감사의 뜻과 작은 정성을 위원들과 함께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밀알선교회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장애인 사역에 중점을 둔 단체로 매주 정기 모임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미션아가페는 매주 토요일 다운타운에서 홈리스들에게 샌드위치 나눠주는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교도소 방문 사역을 통해 마스크 등을 나눠주는 등 소외된 시민 구제활동을 펼치고있다.
디딤돌 선교회 역시 홈리스 음식 제공 및 성경공부와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봉사 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건권 위원은 지난 해 사랑의 천사포는 총 35명의 한인들에게 구제 성금을 지급했으며, 코로나19 의 어랴운 상황속에서도 총 11만 5000 여 달러의 모금 약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천사포와는 별도로 3차례의 사랑의 천사 바구니 활동을 펼치고 이를 위해 총 4만7000달러의 별도의 성금이 답지해 잔액이 $2000 달러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좌) 미션아가페 제임스 송 선교사, 김백규 우원장 (왼쪽부터) 선우인호 위원, 디딤돌 선교회 송요셉목사, 최주환 위원(왼쪽부터) 이국자 위원, 밀알선교회 최제휴 목사, 윤모세 위원
백인 인구 50% 가까스로 넘어, 아시아계 52% 증가, 히스패닉 32% 증가. 흑인 13% 증가
백인 다음엔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계 순
인구 발표로 연방 예산 할당, 선거 지역주 재 조정, 기업 투자 등의 자료 활용
한국보더 큰 조지아의 전체 인구수는 서울 전체 인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지아에서 흑인, 히스패닉 및 아시안 인구가 급중하고 백인 거주자가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10년 동안의 인구 지표가 훨씬 다양해졌다.
12일(목)에 발표된 새로운 2020년 미국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흑인 조지아인의 수는 13% 증가한 반면 백인 인구는 1% 감소했다. 한편, 조지아주의 아시아인 인구는 53%, 히스패닉 인구는 32% 증가했다. 이같은 변동으로 조지아주는 백인 인구는 근소한 차이로 50%를 넘겨 대다수 인종의 자리를 지켰다.
아시아계 인구는 일자리와 주택이 풍부한 포사이스 카운티를 포함해 지난 10년 동안 애틀랜타 지역에서 급증했는데, 포사이스 카운티의 아시아 인구는 3만4,256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귀넷에서도 4만 1,000명 이상이 늘었다.
아이샤 야쿱 아시안어메리칸 진흥 펀드 (AAAF) 대표는 “우리는 특히 지난 10년 동안 우리 지역 사회가 특히 노스 애틀랜타 교외에서 정말 번성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특히 향후 몇 년 동안 의료 및 교육 분야의 산업 요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엿다.
이같이 애틀랜타 지역의 아시아계의 인구증가에 따라 이들은 더 나은 정치적 대표성을 찾고 있다. 아시안 애틀랜타 아시안 어메리탄 정의 증진회(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Atlanta)dml 카루나 라마찬드란 대표는 “우리는 선출된 관리들이 아시안계의 인구 증가 사실을 주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는 것은 아무도 더 이상 아시아계 미국인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정치권은 이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의 히스패닉 인구는 2010년의 853,689명에서 110만 명에 이르렀다. 클레이턴 카운티의 히스패닉 인구는 19%, 귀넷은 16% 증가해 조지아주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큰 폭 증가를 나타냈다.
조지아의 인구는 2010년에서 2020년 사이에 10% 증가한 1,070만 명으로 서울 전체 인구 9,828,094명(2021년 1월 통계)를 약간 웃돌고 있다.
땅면적으로는 조지아주(15만3910㎢)가 대한민국 전체(10만 413㎢,2021년 국토교통부자료)보다 크다. 대한민국 전체에 서울 인구가 흩어져 사는 셈이다.
이번 센서스 결과로 조지아주의 인수는 약 100만 명이 늘었지만 연방 하원에서 추가 의석을 확보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조지아주의 인수증가의 절반은 4개의 가장 큰 애틀랜타 지역 카운티인, 캅, 디캡, 풀턴, 및 귀넷 카운티 등에서 발생했다. 합치면 거의 50만 명이 성장한 것.
이같은 증가에 대해 지역언론 AJC는 정부가 병원, 소방서, 학교, 도로 및 기타 서비스를 위한 수천억에 달하는 연방 자금을 어디로 보낼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기업이 새로운 공장과 상점을 지을 곳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지아 주의회 의원들은 데이터를 사용해 주 및 의회 입법구를 다시 작성하여 주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특히 대도시 지역에서 동일한 수의 선거구를 갖도록 할 예정이다. 이때문에 정치권에서는 각 지역구 후보자들이 선거구가 새롭게 구성될 예정인 11월까지 선거구 재조정 상황을 지켜보며 출마지역을 선택할 것으로 전략을 짜고있다.
동시에 조지아의 159개 카운티 중 67개(대부분 소규모 시골 지역)에서 인구가 감소했으며 이는 전국적인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식품의약국(FDA)은 12일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상대로 백신 3차 접종을 허용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밝혔다. FDA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긴급사용승인(EUA)을 수정해 장기 이식을 받았거나 면역 결핍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진단을 받는 고위험군에 화이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재닛 우드콕 FDA 국장 대행은 “미국은 새로운 코로나19 대유행에 접어들었고, FDA는 심한 질환으로 면역력이 결핍된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쳤더라도 장기 이식을 했거나 암 환자와 같은 면역력이 약한 계층은 이른바 ‘부스터 샷’으로 불리는 3차 접종을 하게 됐다.
방침에 따르면 고위험군의 3차 접종은 2차 접종으로부터 최소 28일 후에 이뤄진다. 부스터 샷 접종 대상은 성인의 3% 미만으로서 일반인에도 접종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AP 통신이 전했다.
일반인과 달리 고위험군 중에는 백신 주사를 맞아도 면역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종종 확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장기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신체가 이식된 장기를 거부하지 않도록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실제 존스홉킨스대학이 이런 환자를 대상으로 벌인 소규모 연구에서 이런 환자 대다수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에도 항체가 전혀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도 CBS 방송에 출연해 “현재로선 면역력이 약화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금 당장 부스터 샷을 맞을 필요가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FDA는 1회 접종으로 충분한 얀센 백신을 맞은 고위험군의 부스터 샷 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이나 독일은 델타 변이가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이미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했거나 계획 중이다.
“B.Jay” 박,박병진 전 미 조지아 북부지구 연방 검사장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칼날 증언을 했다. 결국 소문대로 박 병진 전 검사장의 사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선결과에 대한 조사를 압박한 것이라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박 전 검사장은 11일(수)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1월 그의 갑작스러운 사임에 대해 증언했는데, 뉴욕타임스는 박 전 검사장이 법사위 조사관들에게 조지아의 총선 결과가 사기였다고 비난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자신을 해고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지난 1월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또 선거가 잘못 처리되었다는 트럼프 전대통령의 주장을 조사했지만 그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한 것에 대해 트럼프가 해불만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위원회의 또 다른 민주당원인 코네티컷 주 상원의원 리처드 블루멘탈은 이후 성명을 통해 조지아 북부 지역의 전직 검사장을 신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블루멘탈 의원은 “ 박 전 검사장은 보기에 정직하고 솔직한 방식으로 모든 질문에 대답했고, 내 인상은 그가 법치를 믿고 그것을 옹호했다는 것.”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검사장은 또한 하원의 조사를 맡게 된 법무부 수사관 및 하원 선택 위원회 위원들과의 공청회도 남겨두고 있다.
앞서 조사를 주도했던 하원 감독위원회의 민주당원들은 지난 6월 공개된 이메일에서 트럼프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연방 자원과 인력을 사용하려 했다는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지역언론 AJC는 조지아는 민주당 조 바이든이 승리한 소수의 스윙 스테이트 중 하나였지만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은 결과를 뒤집기 위해 몇 주간의 전쟁을 벌여왔다고 밝혔다.
가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위원과 의원들만 참석할 수 있었으며,이 회의에 참석한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측은 위원회의 자격을 갖춘 오소프 의원이 경청했다고 밝혔다.
귀넷, 경찰. 소방관. 응급대처 등 482개 일자리 부족 -취업 보너스로 $2000제공 해도
캅, 764 개 공석 -쓰레기 수거인부터 수영장 안전 요원 등
국선 변호사도 부족 – 풀턴 320명 신규 채용되면 1인당 627건 사건 맡아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식당, 식품점이 일손이 태부족하다는 보고가 연일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 에너지 및 수력 공급, 응급, 청결을 책임지는 공공 서비스 분야에도 공무원이 태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부터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자 지켜보던 주민이 자발적으로 트럭을 빌려 무려 41채 집에서 나온 쓰레기 봉지100여 개를 디캡 카운티 매립지로 운반했다. 12일 지역 언론 AJC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일은 디캡카운티에서 발생했으며 지역 주민 앨론 글로버의 선행에 대해 전했다. 이 지역의 쓰레기 수거는 지난 5월에 완전히 중단됐으나 어느 누구도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경찰과 보안관의 대리인부터 수영장 감시인, 쓰레기 수거인 및 인명 구조원에 이르기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공공 기관은 작업을 완료할 충분한 인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애틀랜타시는 지난 7월 30일 쓰레기 수거인을 모집하기 위해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으나 만족할 만한 채용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결국 애틀랜타 시는 임시 직원을 고용했으며 7월 말에는 쓰레기 수거를 격주로 제한했다. 일손이 부족해 결국 애틀랜타시 주민들은 청결하지 못한 분위기에서, 악취가 나는 거리에서 매일 지내고 있다.
캅카운티 지미 기시 부국장은 캅 카운티에는 약 5,000명의 직원이 필요한 자리에 현재 764개의 공석이 있다고 밝혔다. 캅카운티는 일반적으로 500개 미만의 공석이 있어 왔다.
한인 밀집거주지역인 귀넷카운티도 경찰관, 법 집행, 소방 및 병원 응급실 및 911 서비스의 공백 인원을 채우기 위해 일부 직책에 한해 최대 $2,000의 신규채용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다. 귀넷 카운티는 올해 자격을 갖춘 신청자의 수가 약간 감소하여 공공 안전이 부족하게 됐고, 현재 482개의 일자리가 공석이며 이중 257개가 경찰, 소방 및 교정 서비스에 있다.
흔히들 고급인력이라 불리는 변호사의 경우도 마찬가지 부족현상이 일고 있다. 빈곤층에게 법적 대리인을 제공하는 풀턴카운티 국선 변호인 사무소의 인력은 올해 정상 수준보다 약 10%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달 카운티 공무원들은 연말까지 320명의 새로운 카운티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 Orca 라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시작했다. 신규 국선변호사는 카운티 법원 시스템에서 20만 6,000건이 넘는 백로그 사건을 처리해야 하는데, 신규 변호사 1인당 627건을 맡는 셈이라 업무에 대한 부담이 과중 된다.
마리에타시는 최근에 쓰레기 수집가, 교통 신호 기술자 및 차량 정비사를 위한 15개의 일자리가 공석이다. 마리에타시의 공공 사업 책임자인 마크 라이스는 이같은 숫자는 표준의 약 3배라고 밝혔다. 또 자신의 부서에서 지난 봄 이후로 단 두 명의 구직자를 만났다고 말했다. 아예 신청조차도 희박하다는 설명이다.
경제학자들은 코로나19 백신이 더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고 경제가 재개되기 시작하면서 올해 초 일손 부족이 시작됐다고 말한다. 비영리 연구 그룹인 컨퍼런스 보드의 5월 보고서에 따르면 , 현재 미국의 노동 공급은 제한적이며 이러한 부족사태는 2021년 대부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머나시에는 주로 위생 분야의 공공 사업에 28개의 공석이 있다. 또 상담원 부족으로 인해 올해 여름 캠프를 매주 100명에서 30명으로 줄였다. 공원 부서도 인명 구조원 부족으로 인해 톨레슨 파크의 수영장 시간을 조정해야 했다.
시 관계자는 “다른 사람들이 겪는 것과 똑같다. 현재 우리가 처한 노동 시장은 험난하다.” 면서 “한 때는 100개 이상의 지원을 볼 수 있었던 직책이 이제는 한 자릿수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에타시는 쓰레기 수거와 같은 노동 집약적인 공석을 채우기 위해 인력 대행사에서 임시 직원을 고용했다. 6일에 열린 도시 취업 박람회에서 목표는 최소 10명을 고용하는 것이었는데, 19명만 구직에 나섰지만 12명에게 채용 제안을 하고 답볍을 기다리고 있다.
마리에타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 지원한 앤드류 그리핀은 “나는 두 달 전에 해고 되었고 70개 이상의 신청서를 작성했다. ”며 “ 고용주는 노동자를 요구하지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거의 없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구직을 원하는 지원자와 직원이 필요한 고용주의 전통적인 함수 관계가 삐걱대고 있음 을 보여주는 한 대목이다.
그레이터 파인스 그로우브 침례교회는 대면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예방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다./사진:Alyssa Pointer, AJC
그레이터 파이니 그로우브 침례교회, 글렌우드 애비뉴교회, 테네시 교회 등 자발적 조치
젊은 성도 백신 미 접종자 너무 많아, 교회 건강이 우선
비대면예배 참여도 가능, 백신으로 인한 대립 방지
직원들에게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을 요구하는 고용주의 수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제 교회에서도 이를 요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디캡카운티에 있는 107년 된 그레이터 파이니 그로우브 침례교회는 이제 예배자들이 대면 예배에 참석하기 전에 완전한 예방 접종의 증거를 제시하고, 체온을 확인하며, 동의서에 서명할 것을 요구했다. 또 예배에 참석하려면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
약 3,000명의 교인이 있는 글렌우드 애비뉴 교회는 델타 변종이 출현하기 몇 주 전부터 예방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 교회 윌리엄 플리핀 담임 목사는 “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아프고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을 우려한다.”고 AJ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는 플리핀 담임목사는 ““백신을 맞지 않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다. 너무나도 우려되는 일이고, 무엇보다 우리 교회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인들은 예배에 참석할 때마다 매번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여줄 필요는 없다. 예방 접종 증명서를 한 번만 보여주면 되고, 정보는 컴퓨터 파일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교회에는 안전 프로토콜을 검토하고 바이러스 및 변종 궤적에 대한 업데이트를 받기 위해 정기적으로 만나는 팀이 있다. 위의 요구 사항 외에도 이 교회에서는 주일 예배 참석자를 200명으로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교회측은 이러한 준수 사항을 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사람들은 페이스북, 유튜브 및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서비스를 계속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일날 대면 서비스에 대한 예약은 월요일 아침에 온라인으로 시작되며 일반적으로 오후까지 채워진다고 말했다. 교회는 회원들에게 매주 일요일에 다른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예약을 순환하도록 요청했다.
이 교회에서는 백신접종 거부에 대해서도 명확한 지침을 교인들에게 통보했는데, 교회의 백신 의무에 대한 의학적 면제를 위해서는 의사의 편지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예방접종을 하였더라도 전염률이 높은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테네시 마운트 줄리엣에 있는 글로벌 비전 바이블 교회의 그렉 로크 목사는 성도들에게 교회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요청했다.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로크 목사는 최근 예배에서 “코로나가 2라운드를 통과하고 여러분들이 마스크와 이 모든 말도 안되는 것을 보이기 시작하면 나는 여러분들에게 떠나라고 요청할 것” 이라며 “(밖으로) 나가 달라. 나는 이 교회에서 민주당원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에모리 대학교 캔들러 신학대학원 부교수인 L. 에드워드 필립스 박사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에서 교회가 선을 긋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기간동안 교회를 위한 안전한 관행에 대한 권고를 제공하기 위해 예배, 친교 및 성례전을 위한 의정서에 관한 에큐메니칼 협의 의 공동 의장 이기도 하다.
필립스 박사는 “우리는 커뮤니티를 개방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회중에서 사람들을 배제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오기를 원한다.” 면서 “대신, 교회는 이 공중 보건 위기에서 유연하고 관대해야 하며 사람들이 참석하는 것을 판단하거나 낙담 시키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그 중심에는 CDC 지침을 따르는 것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