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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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청소년 통금 시간 발의돼

애틀랜타 시, 17세이하 청소년 오후 7시에는 집으로

경찰, 2022년에 최소 58명의 어린이가 총에 맞아

지난 주말 발생한 12세소년 총격 사망 사건에 분노

(애틀랜타) 애틀랜타 시의회 의원은 28일(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애틀랜타 시 전역 통금 시간을 발의했다.

케이샤 션 웨이츠 시의회 의원은 17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오후 7시 통금 시간을 제정하는 법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금 시간과 함께 시의원은 법안이 통과되면 폭력 패턴이 있는 도시의 모든 장소에 애틀랜타 경찰국과 연결된 카메라를 설치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의 법안은 12세의 즈이온 찰스가 지난 26일(토) 애틀랜틱 스테이션 근처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후에 나온 것으로 웨이츠 시의원은 “최근 12세 청소년의 비극적인 죽음과 연휴 주말에 애틀랜틱 스테이션에서 총격을 가해 5명이 다친 데 이어 지난 11개월 동안 150건의 살인 사건으로 우리 시가 폐쇄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나는 우리 시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대부분이 적정 가격의 주택 부족,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부적절한 접근성, 저임금 임금 등 충족되지 않은 요구 사항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숨진 찰스 어린이는 2022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총에 맞은 18세 미만 어린이 58명 중 한 명이다.

애틀랜타 경찰은 애틀랜틱 스테이션도 오후 3시부터 18세 미만은 부모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엄격한 통금 시간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애틀랜틱 스테이션 관계자는 통금 시간이 18세 미만의 4명 이상의 그룹은 예외를 두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당국은 애틀랜틱 스테이션 통금 시간이 오후 9시부터 21세 미만의 사람은 숙소에 들어올 수 없으며 모든 투숙객은 연령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진 리 대표기자>

한인 4명 살해 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사형 재판 또 연기

    

이달 17일 예정 재판 내년 1월로 미뤄져

조지아주 새 증오범죄법 적용 여부 관심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을 숨지게 한 애틀랜타 스파 총격 용의자 로버트 애론 롱(22)에 대한 풀턴카운티 사형 재판이 2023년 1월로 연기됐다.

파니 윌리스 풀턴 검찰총장은 롱에게 증오범죄 혐의를 적용해 사형을 구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롱은 2021년 3월 피드몬트 로드 선상 스파 2곳에서 4명의 한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 등 19건의 중범죄 혐의로 풀턴 카운티에 기소됐다. 혐의에는 중죄 살인, 치명적인 무기에 의한 가중 폭행, 국내 테러리즘 등이 포함된다.

롱은 같은 날 체로키 카운티에서 4명의 추가 살인을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이미 유죄를 인정한 상태다.

애틀랜타 공영방송인 WABE에 따르면 17일 시작될 예정이었던 재판은 롱의 사건을 맡은 검사들이 준비할 시간을 더 요청함에 따라 풀턴 고등법원 우럴 글랜빌 판사가 이를 승인해 연기됐다.

지난 4월 롱의 변호인단은  그랜빌 판사 주재로 열린 심리에서 미리 제출한 소송 서류를 통해 “뇌 발달이 안돼 책임감과 도덕적 판단이 부족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사형 선고는 부적절하다”는 내용이 담긴 20건 이상의 무더기 소송을 제기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020년 통과된 조지아주의 새로운 증오범죄법이 풀턴카운티에서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새 법은 범죄가 인종차별이나 여성혐오와 같은 동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지면 검사가 추가 처벌을 구형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조지아 주정부는 2020년 조지아주 브런즈윅에서 조깅하던 25세 흑인 청년 아머드 아버리가 백인들에 의해 살해된 이후 이 법을 통과시켰다.

조지아주의 증오범죄법은 증오범죄만으로는 기소하지 못하고 기존 혐의로 일단 기소가 된 후 검찰이 증오범죄 혐의를 추가하면 재판과정에서 배심원들이 유죄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단독] 몽고메리 학교에 한국서 온 인턴 교사들이?

부족한 앨라배마 이공계 교사들의 충원을 위해 앨라배마 주와 한국 정부간의 파트너십이 적극 활용되어 한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몽고메리의 학교에서 인턴 교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크 로드 학교(Pike Road Schools)가 앨라배마주에서 중요한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분야의 교사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12명의 한국인 인턴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초,중, 고교로 구성된 파이크 로드 학교의 인사, 커뮤니케이션, 기술 및 연방 프로그램 담당 이사인 라이언 켄달은 한국인의 연령대가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인턴은 학부생부터 4개 대학의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말하고 파이크 로드 학교에서 2월 11일까지 인턴으로 약 한 달간 인턴을 한다고 덧붙였다.

켄달은 “전국적으로 특히 STEM 분야에서 교사가 부족하다”고 말하고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창의적인 방법 중 하나는 앨라배마 주와 한국 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인들이 앨라배마의 풍부한 문화를 열렬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서 문화와 관습의 차이를 보는 것은 굉장한 모험이다. 코로나 전염병의 한가운데서 더욱 흥미롭다!” 고 말했다.

켄달 이사는 “우리는 몇 년 동안 A-KEEP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매년 여름에 그들은 우리 캠퍼스에서 한국 문화와 언어를 가르치기 위해 캠프와 수업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또 “올 여름에 AKEEP과 다시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인 훌륭한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9년 가을에 주 지도자들이 한국 지도자들과 만나 교사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앨라배마주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교사를 모집하는 프로그램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켄달은 “이번 앨라배마 여행에서 학생들의 주요 목표는 지역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앨라배마 교사와 학생들을 관찰하여 앨라배마에 취직하게 되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일다””라고 말했다..

켄달 이사는 “파이크 로드 초,중, 고교는 이미 AKEEP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일부 교사를 고용할 가능성을 포함하여 미래에 그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AKEEP은 파이크 로드 학교가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언어 교사를 찾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 “올해에는 파이크 로드 학교 중 고등학교까지 한국어를 외국어로 가르치는 3명의 교사와 1명의 인턴이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에 주 입법부는 6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수학과 과학 교사에게 더 높은 급여와 보충을 제공하는 TEAMS Act를 통과시켰다.

켄달은 이에 대해 “그것은 훌륭한 채용 도구였다. 우리는 주에서 공석을 채울 창의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으며, AKEEP 및 한국과의 파트너십은 모든 교실에서 자격을 갖춘 교사를 확보함으로써 학습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도구이다”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조지아 항만청 노동자 파업 종료, “물류 대란 없다”

3일만에 합의, 임금 62% 인상

2030년까지 시간당 평균 급여 39달러에서 63달러 이상

부두 노동자 노조와 해운회사 및 항만 운영자 연합이 임금 문제에 대한 잠정 합의에 도달하고 협상 시간을 연장해 사바나 항구가 3일간의 파업끝에 작업이 재개됐다.

노조 부두 노동자들은 6년 노동 계약이 만료된 후 화요일에 직장에서 나와 피켓 라인으로 나갔다. 조지아의 선원들은 동부와 걸프 해안을 따라 있는 13개 항구의 선원들과 함께 파업에 참여했다.

국제해운노조협회와 해운회사와 특정 항구 운영자를 대표하는 부두노동자 조합은 목요일에 임금에 대한 임시 합의안을 발표했는데, 이 합의안은 62%의 임금 인상을 포함하며, 이는 2030년까지 시간당 평균 급여를 39달러에서 63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그 외의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사바나 노조 간부는 조합원들에게 혜택 패키지 업그레이드에 대한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부두노동자 조합은 조지아의 5개 노조 지부에 약 2,5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장기 파업은 경제적 재앙을 위협했다. 10월은 휴일 시즌 상품의 선적에 가장 좋은 달이어서 다른 비부패성 및 부패성 상품의 거래도 위협을 받았으며, 매장 선반에 부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많은 소매업체가 잠재적인 업무 중단에 앞서 상품을 항구로 옮기려고 노력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소비자들이 화장지와 기타 종이 제품과 같은 품목을 쌓아두는 것을 보았는데 , 이러한 제품은 대부분 미국에서 생산되어 항구 부두의 파업에는 별다른 지장을 주지않고 있다.

조지아 항만청은 사바나와 브런스윅에서 항구를 운영하지만, 연합의 회원은 아니다. 그런데도 노동 협정이 만료되자 당국은 문을 닫았다.

조지아 항만청의 트럭 게이트는 금요일 오전 6시에 가든 시티 터미널에서, 오전 8시에 오션 터미널에서 다시 열렸다. 선박 운항과 철도 운항도 금요일에 재개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애틀랜타 평통, 8.15 통일독트린 알린다

지역기관 단체, 다민족과 연합활동

통일 K-POP 등 한류 문화콘텐츠도 적극 활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가 지난 3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제21기 임기 중 ‘8.15 통일 독트린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공외교 프로젝트는 애틀랜타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하고, 소통중심의 공공외교와 다채널 전략을 통해 통일비전의 효과적 전달과 참여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 지역사회가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오영록 회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8.15 독트린에 들어 있는 일명 3-3-7전략인 3대 통일 비전, 3대 통일 추진 전략, 7대 통일 추진 방안에 관해 소개했다.

이 가운데 7대 통일 추진 방안은 △통일 프로그램 활성화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다차원적 노력 전개 △북한 주민의 ‘정보접근권’ 확대 △북한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인도적 지원 추진 △북한이탈주민의 역할을 통일 역량에 반영 △남북당국간 ‘대화협의체’ 설치 제안 △국제한반도 포럼 창설 및 국제사회의 자유 통일에 대한 지지 견인 등이다.

오 회장은 “8.15 통일 독트린의 비전은 한국의 과제만이 아닌 국제사회와 지역사회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애틀랜타협의회의 차별화된 공공외교 활동이 한반도 통일의 길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사라 간사는 3대 공공외교 전략으로 커뮤니티 파트너십 기반 연합활동으로 한반도 통일비전 확산, 스토리텔링 기반의 비전 전달, 현지화된 미디어 캠페인과 문화콘텐츠 활용을 통한 소통 강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애틀랜타 평통은 구체적으로 오는 5일과 6일 열리 코리안페스티벌에서 평화통일 K-Pop 콘테스트와 8.15 통일독트린 지지서명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후에도 북한인권 개선 서명운동, 북한인권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오영록 회장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박사라 간사/코리안뉴스 애틀랜타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명예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제18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 열려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전세계 한인회장 등 350여명 참석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코러스 오키드 회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4일 오전(한국 시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8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서 황병구 회장 을 비롯 김부식 국제한문화예술협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박재한 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이 동백장, 김철야 민단도쿄본부 고문이 목련장, 김민식 켈거리문인협회 고문이 석류장, 조용덕 주말라위 영사협력관(릴롱궤 세종학당 학당장)이 대통령표창을, 정운숙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무궁화장을 수상한 황병구 회장은 2001년 올랜도로 도미, 호접난 농장을 세우고 한국 호접난의 미국판로를 개척한 선구자로, 2023년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세계한상대회)에서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있어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및 상품 수출 확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해 시상을 했다.

또,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김석기 국민의힘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이재정 국회의원 등 국내 주요 인사와 세계 각국 한인회장 35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동포의 눈부신 활약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정부는 동포 여러분이 더 큰 역량을 발휘하는데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한 황병구 회장/사진제공 : 미주상의총연 이경철 총회장

브레이브스, 시즌 종료로 플레이오프 탈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일과 2일 샌디에이고와의 3전 2승 경기에서 2패해 플레이오프에 서 탈락했다.

특히 2일 열린 2차전에서 5-4까지 추적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시즌 초반부터 주력 선수들의 잇다른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거의 포기한 상태였지만 총 89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고, 뉴욕 메츠를 꺽고 와일드카드에 올라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전문가들은 브레이브스가 이같은 열세에도 시즌 내내 로테이션과 불펜도 훌륭했다고 평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는 팀답게 최강이 전력을 자랑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디비전 시리즈로 진출하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맞붙는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호르헤 솔러와 팀 동료들이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와일드 카드 2차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5-4로 진 후의 반응. 파드리스는 디비전 시리즈로 진출하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맞붙는다. (제이슨 게츠 / Jason.Getz@aj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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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s vs. Braves Game 2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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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s vs. Braves Game 1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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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s vs. Braves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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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Morton on Braves clinching postseason berth

3:55

Alex Anthopolous on Chris Sale being scratched

2:30

Alex Anthopolous on Chris Sale being scratched

2:30

Charlie Morton on his outing, Braves’ 4-2 loss

1:30

Brian Snitker on the Braves’ Postseason berth

1:50

Braves vs. Padres Game 2 Highlights

0:30

Brian Snitker’s postgame clubhouse speech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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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브레이브스는 그들이 될 수 없었던 것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들은 부상이라는 벌레가 그들을 탈선시키지 않았다면 “만약”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들은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뱀에 물린 팀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부상과 불운을 극복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였습니다.

“그저 끈기, 추진력, 일관성, 직업 윤리, 그들이 결코 – 이 선수들이 겪은 모든 일, 아무도 절대, 나야말로, 그리고 그들은 아무것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이언 스니트커 감독이 말했다. “그들은 계속 플레이했습니다. 그들은 계속 플레이했습니다. 그들은 계속 일했습니다. 에너지는 결코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태도는 결코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들이 모든 것을 처리한 방식으로, 저는 지금까지 제가 가진 팀 중 가장 자랑스럽습니다.”탐구하다브라이언 스니트커, 2025년 브레이브스 감독 맡을 듯

파드리스 5, 브레이브스 4

애틀랜타 – 타자

NL 와일드 카드 – 게임 2

# 플레이어 아비 아르 자형 시간 인도 국채 비비 케이 학사 작전 
1M. 해리스 2세CF423200‎.6251.750
2오. 알비스2B400001‎.125‎.250
3M. 오주나남편301101‎.286‎.536
4M. 올슨1B400000‎.125‎.250
5J. 솔러RF311110‎.2861.089
6R. 라우레아노라프400002‎.000‎.000
7G. 우르셀라3B300001‎.000‎.000
T. 다르노피.피.100000‎.200‎.600
8S. 머피기음300002‎.000‎.000
9오. 아르시아봄 여름 시즌311001‎.167‎.333
총계3246418

타격

  • 2B:해리스 2세 (1,머스크그로브)
  • 인사부:솔러 (1,괭이질);해리스 2세 (1,아담)
  • 결핵:해리스 2세 7;솔러 4;오주나;아르시아
  • 인도 국채:해리스 2세 2 (2);오주나 (1);솔러 (1)
  • 득점권에 남은 주자 2명:올슨
  • 팀 RISP:0- 을 위한 -2
  • 팀 LOB:3

게임 정보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4년 10월 2일
  • 경기장 : 펫코 파크
  • 참석자 : 47,705

알아야 할 통계

23:1 — 브레이브스는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18이닝 동안 23개의 삼진과 1개의 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인용 가능한

“우리는 89경기를 이겼어요. 저는 그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방금 그들에게 그렇게 말했어요. 그들이 경쟁에 참여하기 위해 한 일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여기서 기회를 얻었습니다. 토너먼트에 진출했어요. 어제 안타를 쳤고, 오늘 안타를 쳤고, 누가 알겠어요? 내일 경기를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이게 바로 그런 거예요. 이게 얼마나 취약하고 힘든 일인지 말이에요. 긴 시즌 동안 일이 잘 풀리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기억하세요.” – 스니트커

다음은

브레이브스는 로테이션, 유격수 및/또는 외야수를 포함한 여러 자리를 다루어야 하는 겨울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팀은 올스타가 건강하게 복귀하면서 스프링 트레이닝에 강력한 핵심을 가져올 것입니다.

바이오랩 화재 연기, 노약자. 애완동물에 취약

조지아 독극물 센터에 475여 통 전화

안전 수칙 발표, 시민에 권고 사항 전달

지난 일요일(29일)에 커니어스의 바이오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그곳에 보관되었던 화학 물질이 공기 중으로 방출된 후, 조지아 독극물 센터에 475 여 통의 전화가 들어왔다.

염소를 함유한 연기가 공기 중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해당 기관은 인후통, 눈 자극, 호흡곤란 등 노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핫라인을 설치했다.

연기에 노출됐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조지아 독극물 센터의 전무이사인 게일로드 로페즈 박사는 “다행히도 가스 노출은 최소화되어 예상했던 증상이 나타났지만 대부분 생명을 위협하지 않습니다. 호흡곤란을 겪는 사람도 없습니다.”라면서 “대개 잠깐 지속되고 저절로 해결됩니다.”라고 말했다.

또 “가장 흔한 증상은 피부 자극, 눈물, 메스꺼움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약간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서 회복할 수 있으며, 더 빨리 증상이 가라앉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고 라고 덧붙였다.

그는 조지아 독극물 센터에서 일부 사람들, 특히 노인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의료 서비스 제공자의 평가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지아 독극물 센터의 핫라인은 전화 404-856-6252이다.

3일, 조지아 비상 관리 및 국토 안보국은 목요일 아침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연기가 커니어스 공장 서쪽으로 불어오면서 애틀랜타 도시권 전역의 사람들이 안개를 보고 염소 냄새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부터 이른 아침까지 실내에 머물도록 권고받았다. 화재가 아닌 화학 반응으로 인해 발생한 거대한 연기 구름은 날씨 상황에 따라 바뀌고 있다.

수영장과 스파를 세척하는 화학물질을 만드는 바이오랩 시설은 조지아주와 기타 지역에 있는 시설에서 3차례 이상의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월요일에 미국 환경보호청은 염소와 염산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대도시권 내의 다른 카운티 비상대응 서비스와 소방서에서는 다양한 유해 대기 오염 물질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공공기관들은 대기 질 검사를 통해 일반 대중의 안전에 문제를 일으킬 만한 농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로크데일 카운티와 인근 카운티의 주민들에게 연기를 보거나 냄새를 맡으면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했다.

조지아 독극물 센터에서 권고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다.

  • 화학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실내에 머물며, 창문과 문을 닫고 모든 환기 시스템을 끄세요. 실내 공기만 재순환하는 것으로 알려진 HVAC 시스템은 재순환 모드로 켜 둘 수 있습니다.
  • 임산부는 화학 물질 노출의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또한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하여 더 자세한 지침을 받아야 합니다.
  •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증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특히 노출을 피하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 자극을 느낄 경우, 피부를 씻고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눈을 부드럽게 헹구세요.
  • 오염되었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옷은 벗고 세탁하세요. 세탁 후 다시 입어도 괜찮습니다.
  • 애완동물도 염소 가스 노출에 취약합니다. 실내로 데려와 노출을 최소화하세요. 노출된 경우 눈과 털을 헹구는 것을 고려하세요. 노출 증상이 나타나면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착용하는 마스크와 같은 마스크는 화학 물질로부터 보호해주지 못합니다. 가스 분자는 작아서 마스크를 쉽게 관통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조지아 독극물 센터에 전화하거나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연락하세요. 사람들은 몇 시간 또는 하루 정도 내에 상당한 개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며칠 후에도 여전히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 증상이 심하거나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 지원을 받으세요.

<유진 리 대표기자>

“공기 탁하면 실내에 머물 것”

목요일 애틀랜타 학군 전학교 실내 수업

눈,기도,기침, 호흡 곤란, 가슴 답답함,두통 등 증상 유발

앤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은 3일(목) 시민들에게 예방 조치를 취하고 목요일 정오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촉구하면서, 록데일 카운티의 화학 공장 화재로 인한 연기가 서쪽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일요일 커니어스에 위치한 바이오랩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잔해물을 청소하고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애틀랜타 도시권 일부 지역에서는 안개 낀 하늘과 염소 냄새가 아직도 퍼지고 있다.

디킨스 시장은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인용하여 시민들에게 목요일 정오 전에 실내에 머물고 창문을 닫아두고, 우려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 제공자에게 전화할 것을 촉구했다. 애틀랜타 공립학교는 모든 야외 학교 관련 활동을 실내로 옮길 계획이지만 운동 경기와 방과 후 활동은 허용할 예정이다.

조지아 비상 관리국은 공기 중에 염소 냄새가 나는 사람은 누구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미국 환경 보호국에 따르면 염소는 냄새 역치가 낮아서 해를 끼치지 않는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사람들이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조지아 비상 관리국에 따르면 염소 화합물이 포함된 연기는 눈과 기도 자극, 기침, 호흡 곤란, 가슴 답답함 및 두통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근처에 사는 주민들은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부터 이른 아침까지 대피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유진 리 대표기자>

[허리케인 헐린] 대통령, 부통령 각각 피해지역 방문 – 조지아 41개 카운티 연방 긴급 재난 지원

조지아 주 41개 카운티 재난 선포 승인, 긴급 지급금과 연방 비상 관리청 지원

40만 명 이상 여전히 정전오늘 해리스 부통령 방문

바이든은 오늘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 방문

동포청에서도 총영사관 통해 지원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허리케인 헐린의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을 방문할 계획임에도 하고, 조지아 주 주민 40만 명 이상이 2일(수)에도 여전히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허리케인 헐린은 주 전역으로 번지기 전에 사우스 조지아를 강타했고, 결국 최소 25명의 조지아 주민이 사망하고 130만 가구가 어둠 속에 갇히는 최악의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정전이 가장 많이 집중된 지역은 어거스타, 사바나, 발도스타이다.

조지아 파워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 X에 올린 게시물 에서 “저희 직원들은 습지에서 전선에 도달하고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며 심지어 송전선 일부를 재건하기 위해 특수 장비를 사용하여 침수 지역과 정체된 물을 계속 항해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

2일 수요일, 해리스 부통령은 조지아의 일부 지역을 조사할 예정 이지만, 그녀가 정확히 어디에 있을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폭풍의 영향을 받은 지역의 주 및 지방 공무원과 이미 대화를 나눈 부통령은 또한 연설을 하고 연방 정부의 대응에 대해 대중에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같은날인 수요일에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방문한다.

애틀랜타는 이번 폭풍의 최악의 상황을 피했을지 모르지만, 19세기 이후 48시간 동안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이후로 홍수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조지아 주 내 41개 카운티에 주요 재난 선포가 승인되어 , 주민들은 긴급 지급금과 기타 연방 비상 관리청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애틀랜타 대도시권의 핵심 카운티를 포함한 약 90개 카운티가 선언에 포함되도록 요청한 것보다 적지만, FEMA는 때때로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카운티에 대한 기금을 더 빨리 확보하기 위해 다른 카운티에 대한 평가를 완료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재난 선언을 내린다. 이는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2023년 8월에 남동부를 폭격한 후에 일어난 일이다.

한편,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미 동남부지역 한인들은 재외동포청에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재외동포청은 태풍, 지진, 자연재난, 화재, 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외동포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 위난에 처한 재외동포 지원에 관한 지침’을 제정했다.

지역 한인회, 종교, 예술, 언론 등의 재외동포 단체는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애틀랜타 총영사관(atldongpo@mofa.go.kr)에 제출할 수 있다.

신청서에는 지원의 필요성과 소요 예산, 지원 물품 배분 계획 등을 설명해야 하며, 지원 완료 후 30일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아래 사진들은 AJC에 게재된 홍수피해 지역 현장 사진들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허리케인 헬렌으로 인해 피치트리 크릭이 범람한 후 애틀랜타의 바비 존스 골프장 대부분이 진흙과 정체수로 뒤덮였습니다.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벤 그레이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허리케인 헬렌으로 인해 피치트리 크릭이 범람한 후 애틀랜타의 바비 존스 골프장 대부분이 진흙과 정체수로 뒤덮였습니다.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벤 그레이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허리케인 헬렌으로 인해 피치트리 크릭이 범람한 후 애틀랜타의 바비 존스 골프장 대부분이 진흙과 정체수로 뒤덮였습니다.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벤 그레이
덱스터 리치는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애틀랜타 피치트리 파크 아파트에서 침수된 아파트에서 이사하는 딸을 도우며 전자레인지에 물을 채우고 있다. 벤 그레이, 애틀랜타 저널-헌법
덱스터와 케리 리치는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애틀랜타 피치트리 파크 아파트에서 딸이 침수된 아파트에서 이사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벤 그레이, 애틀랜타 저널-헌법
로렌 브라이언트(오른쪽)가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애틀랜타 피치트리 파크 아파트에서 퍼거슨의 침수 아파트를 청소하는 동안 친구 호프 퍼거슨이 침대를 치우는 것을 돕고 있다.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벤 그레이
로렌 브라이언트(왼쪽)가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애틀랜타 피치트리 파크 아파트에서 퍼거슨의 침수된 아파트를 청소하는 동안 친구 호프 퍼거슨이 침대를 치우는 것을 돕고 있다.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벤 그레이
Hope Ferguson이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애틀랜타의 Peachtree Park Apartments에서 침수된 아파트를 청소하는 동안 침대를 분해하고 있습니다.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Ben Gray
브리나 후인이 룸메이트 사라 반 에스와 함께 애틀랜타 피치트리 파크 아파트에서 청소를 하면서 바이올린에서 홍수물을 쏟고 있다(2024년 9월 28일 토요일). 벤 그레이, 애틀랜타 저널-헌법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발도스타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조지아의 허리케인 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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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헐린, 테네시에서 노동자 11명 떠내려가

테네시에서 2명 사망, 6개주 총 사망자 160명 넘어서

홍수 범람에도 근로자 11명 공장에서 근무 – 당국 조사 나서

테네시주 당국은 2일(수) 허리케인 헐린의 영향으로 인해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11명의 근로자가 물에 휩쓸려간 사건이 발생해 이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근처의 놀리추키 강이 비로 인해 범람했지만, 테네시 시골의 작은 지역인 어윈에 있는 임팩트 플라스틱 공장의 직원들은 계속 작업을 진행했고, 몇몇은 폭풍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제때 퇴근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주차장에 물이 범람하고 전기가 끊길 때까지 공장은 문을 닫고 직원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몇몇은 집으로 갈 수 없었다.

급 물살에 결국 11명이 휩쓸려갔고, 겨우 5명만 구조됐다. 그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네시를 비롯 조지아 등 6개 주에 걸쳐 사망자는 160명을 넘어섰다.

지방 검사 스티븐 R. 피니는 성명을 통해 금요일에 “발생한 일”과 관련된 잠재적인 형사 위반 사항을 조사해 달라고 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일부 근로자는 공장에서 차를 몰고 현장에서 빠져나왔고, 다른 근로자는 물이 차가 휩쓸릴 만큼 높이 올라간 막힌 도로에 갇혔다.

11명의 근로자는 지나가던 사람이 운전하는 트럭 뒷부분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지만, 파편에 부딪혀 트럭이 곧 뒤집혔다고 현장에서 살아남은 잉그램이라는 사람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잉그램은 트럭에 있던 플라스틱 파이프를 붙잡아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그와 다른 네 명은 튼튼한 잔해 더미에서 안전을 찾기 전까지 약 0.5마일(약 800m)을 떠다녔다고 밝혔다.

테네시 플라스틱 공장에서 사망이 확인된 두 명은 멕시코 시민이라고 테네시 이민 및 난민 권리 연합의 전무 이사인 리사 셔먼-니콜라우스가 말했다. 그녀는 많은 희생자 가족이 장례비와 기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온라인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허리케인 헬렌의 여파로 인한 홍수 피해를 담은 공중 사진,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테네시주 어윈(AP 사진/조지 워커 4세)
허리케인 헬렌의 여파로 인한 홍수 피해를 담은 공중 사진,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테네시주 어윈(AP)

<유진 리 대표기자>

켐프 주지사, 허리케인 피해 완화 조치 “가스세 일시 중단”

“이번 조치로 일반 가솔린 가격 약 32센트 인하될 것”

조지아의 많은 지역이 허리케인 피해에서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일(화) 주의 가스세(유류세)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SNS X에서 오후 6시 이후에 발표되었는데, 주 세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주유소에서 가솔린과 디젤 연료의 가격이 30센트 이상 낮아졌다 . 이 변경 사항은 3일 목요일부터 적용된다.

켐프는 9월 24일에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화요일에 이를 확대했다.

전국의 연료 가격을 추적하는 개스 버디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현재 일반 가솔린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2.94달러로, 미국의 평균보다 갤런당 약 24센트 저렴하다.

켐프는 이전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가스 가격이 갤런당 4달러 이상으로 치솟은 후 가스세를 중단한 바 있다.

켐프 주지사는 X에 “조지아 주민들이 허리케인 헐린으로부터 회복하는 동안, 우리 입법 파트너들의 지원을 받아, 저는 이 비상사태 기간 동안 휘발유 세금을 중단하여, 집과 필수 장비에 연료에 계속 의존하는 지역 사회에 구호를 제공했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유진 리 대표 기자>

코페재단 ‘코리안페스티벌’, 이번 주말 한국문화 알린다!

5일-6일 슈가로프밀스 앞마당에서

150개 부스, 대형 야외 무대에선 K-POP

한국 지자체 농수산물 직판.. 볼거리, 먹거리 풍성

코리안 페스티발 재단(이하 코페재단, 이사장 안순해, 사무총장 이미셸 ) 이 주최하는 2024 코리안페스티발이 이번 주말인 5일과 6일, 둘루스 슈가로프밀스(Sugarloaf Mills) 쇼핑몰 앞마당에서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알린다.  

재단 관계자들은 30일 둘루스 ‘더 파티’에서 열린 최종 준비보고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약 80여명의 스탭들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재다짐했다.

안순해 이사장은 “지난 4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이제 많은 한인 및 다민족 인사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한국 지자체 참여는 물론 한국기업과 연계해 잡페어 등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김백규 공동대회장은 “이전부터 코리안페스티벌은 재단을 설립해 운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끝까지 분발해 한국인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기회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코리안 페스티발은 제1회부터 3회까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이후 한인회가 함께 했다”고 소사를 밝혔다.

이미셸 준비위원장 및 사무총장은 “이번 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고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행사”라며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여 미국 및 동남부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자랑스러운 행사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미스터 트롯2에서 우승한 가수 안성훈에 깜짝 방문해 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고 즉석 무반주 노래를 열창하기도 했다.

강신범 총무이사는 “행사 예산은 총 30만 달러이며, 현재 티켓판매 대금을 제외하고 25만 3140.74 달러가 입금되어, 15만 1365.76 달러를 사용하고, 현재 잔액은 10만 1774.98 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50개의 부스 중 1곳을 제외하고 모두 판매가 완료됐다.

이미셸 준비위원장은 “행사장 규모는 총 17만 스퀘어피트 규모이며, 간이 화장실만 총 50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무대 총감독은 한류 공연을 전문 텍사스 소재 만두엔터테인먼트 해롤드 장 감독이 맡아 연출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5일 공연으로 10시부터 개막식 및 길놀이, 시저스 오케스트라 공연, 전통무용, 사물놀이, 오카리나 연주, 태권도 시범, 탤런트쇼, 비맥스 콘서트, K-Pop 배우기, 드림앤미라클 및 레이디 앙상블 공연, 전통무용, 태권도 시범, 궁중한복쇼, 오카리나공연, 전통무용, K-Pop 대회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전통혼례, 사진 및 사생대회, 강강수월래, 각종 전통놀이 체험 등이 별도로 진행된다.

6일에는 트로트 공연, K스트링 듀오, 민주평통 K-Pop 메시지, 전통무용, 복면가왕, K-Pop 공연, 전통무용, 비맥스 공연2, 전통혼례, 태권도 시범, 범한 공연 등이 펼쳐진다.

동남부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를 꿈꾸는 2024 코리안페스티벌에는 한국 도, 시, 군의 지원을 받아 참여하는 다양한 한국 전통 농수산 상품들이 맛을 전하며, 150개 이상의 일반 상품 판매 부스, 홍보 부스, 전시 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살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 동안 한국 문화를 비롯된 이웃 다인종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펼쳐지며, 이 외에도 음식 부스, 스낵 부스가 먹거리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페스티벌 입장료는 20달러이며, 10세 이하, 65세 이상, 경찰, 소방관, 군인, 재향군인, 교사, 한복을 입은 사람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몰 주차 이외에 행사장 인근 귀넷테크니칼 칼리지, 잭슨초등학교에 별도로 마련돼 수시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안전을 위해 하루 종일 6명의 경찰관이 배치돼 참가자를 보호한다. ▶연락처=이미셸 준비위원장 770-402-6258.

<유진 리 대표기자>

김백규 공동대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트롯트 가수 안성훈이 이날 행사에 깜짝 방문해 무반주로 열창했다./코리안뉴스 애틀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