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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이민 시위대 수백명 운집 .. 최루탄 발사 강제 해산

2025년 6월 10일 화요일, 애틀랜타의 뷰포드 하이웨이 ICE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의 한 여성이 경찰과 대치 중 넘어지고 있다. /AJC

시위대는 폭죽 던지고 경찰은 최루탄으로 응대… 군중 해산

디캡 경찰 등 5개 지역 경찰 투입.. 6명 체포

시위대 “LA에서 애틀랜타까지: ICE 퇴진!” .. 이민 단속, 추방, 구금 중단을 촉구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애틀랜타에서도 열렸다.

시위대는 경찰과 대치하며 최류탄과 폭죽을 터뜨리고 격렬한 반이민법 구호를 외쳤다.

10일(화) 밤 뷰포드 하이웨이에서 열린 대규모 이민 반대 시위로 6명이 체포됐으며, 시위는 최루탄과 폭죽이 던져지면서 끝났다.

오후 6시 30분 브룩헤이븐에서 시작된 집회에는 수백 명이 참석했다. 이 집회는 최근 전국과 애틀랜타 도시권에서 발생한 미국 이민 및 관세국(ICE)의 체포 사건에 대응하여 열렸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은 오후 9시 30분경 경찰이 시위대에게 허가 기간이 만료되었음을 알리자, 시위대는 야유를 보냈고, 주최측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을 떠나라고 촉구했지만, 몇몇은 현장에 남아 격렬히 항의했다.

오후 9시 40분경, 진압 장비를 갖춘 경찰이 해당 지역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결국 최루탄까지 발사됐다. 경찰은 여러 발의 최루탄을 발사했고, , 시위대는 폭죽을 던지며 이에 맞섰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시위 현장 영상에는 가면 과 후드를 쓴 두 명의 집회 참가자가 경찰 순찰차에 뛰어올라 앞 유리창을 발로 차는 모습이 담겼다.

시위가 과열되자 디캡, 브룩헤이븐, 챔블리, 도라빌 및 조지아 주 경찰을 포함한 여러 법 집행 기관이 현장에 출동해, 노스 클리프 밸리 웨이 근처의 부포드 고속도로 일부를 봉쇄했다.

뷰포드 고속도로는 애틀랜타 중심부에서 I-285까지 10마일 뻗어 있으며, 다양한 이민자 커뮤니티가 모여 있어 “국제 회랑”이라고도 불린다.

이날 집회에서는 경찰과의 긴박한 대치 상황으로 번지기 전, ICE의 폐지를 요구하는 구호가 자주 등장했다. 시위대는 이민 단속, 추방, 구금 중단을 촉구하는 팻말을 흔들었다. 일부 팻말에는 플로리다 국경 근처에 있는 이민자 수용 시설인 사우스조지아주 포크스턴 ICE 처리 센터를 지적하며 폐쇄를 촉구하는 팻말이 있었다.

지난주, 조지아주의 지방 당국은 불체자 구금 시설의 수용 인원을 1,100명에서 3,000명으로 늘리는 계획을 승인했다. 이로써 포크스턴은 미국에서 가장 큰 ICE 교도소가 될 예정이다.

한편, AP 통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민 단속에 대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병대원 700명과 주방위군 약 4,000명을 배치했다.

화요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시위에 모인 사람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난 사건을 가장 먼저 떠올렸는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널리 공유된 “LA에서 애틀랜타까지: ICE 퇴진!”이라는 그래픽이 퍼져나갔다.

가족 중 상당수가 법적 신분이 없다는 점을 지적한 하스민 카르바할은 “LA가 우리 모두에게 이곳으로 나오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그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기죠… LA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우리는 계속 싸우고,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동기를 얻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카르바할은 캘리포니아에서 나온 소식을 감안할 때 화요일에 경찰이 대거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레이첼 보닐라는 부모님의 고향을 상징하는 큰 엘살바도르 국기를 들고 화요일 집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위대와 법 집행 기관의 충돌로 인해 뷰포드 하이웨이로 차를 몰기 전에 잠시 망설였다고 말했다.

“물론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서 우리 국민과 거리로 나갈 수 없는 사람들을 대변하고 LA 시민들을 지지해야 할 이유가 됩니다.”라고 그녀는 솔직하게 말했다.

애틀랜타의 또 다른 시위자 리넷 코토는 저녁이 혼란스러운 분위기로 끝날 것을 예상하고 변호사의 전화번호를 팔뚝에 적어 두었다. 만약을 대비한 방책이었다.

그녀는 “LA가 실험 대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LA에 군대를 동원하기로 한 결정은 “미친 짓”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질서 유지를 위해 군대의 주둔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은 이를 거부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시위 현장 사진/AJC

ICE 시위 사진
ICE 시위 사진
ICE 시위 사진
ICE 시위 사진
ICE 시위 사진
ICE 시위 사진
ICE 시위 사진
ICE 시위 사진
ICE 시위 사진
ICE 시위 사진
ICE 시위 사진

17세 이하 청소년 통금 시간 발의돼

애틀랜틱 스테이션에서 지난 주말 12세 어린이가 총격에 사망했다. 사진: 채널 2 캡쳐

애틀랜타 시, 17세이하 청소년 오후 7시에는 집으로

경찰, 2022년에 최소 58명의 어린이가 총에 맞아

지난 주말 발생한 12세소년 총격 사망 사건에 분노

(애틀랜타) 애틀랜타 시의회 의원은 28일(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애틀랜타 시 전역 통금 시간을 발의했다.

케이샤 션 웨이츠 시의회 의원은 17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오후 7시 통금 시간을 제정하는 법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금 시간과 함께 시의원은 법안이 통과되면 폭력 패턴이 있는 도시의 모든 장소에 애틀랜타 경찰국과 연결된 카메라를 설치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의 법안은 12세의 즈이온 찰스가 지난 26일(토) 애틀랜틱 스테이션 근처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후에 나온 것으로 웨이츠 시의원은 “최근 12세 청소년의 비극적인 죽음과 연휴 주말에 애틀랜틱 스테이션에서 총격을 가해 5명이 다친 데 이어 지난 11개월 동안 150건의 살인 사건으로 우리 시가 폐쇄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나는 우리 시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대부분이 적정 가격의 주택 부족,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부적절한 접근성, 저임금 임금 등 충족되지 않은 요구 사항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숨진 찰스 어린이는 2022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총에 맞은 18세 미만 어린이 58명 중 한 명이다.

애틀랜타 경찰은 애틀랜틱 스테이션도 오후 3시부터 18세 미만은 부모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엄격한 통금 시간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애틀랜틱 스테이션 관계자는 통금 시간이 18세 미만의 4명 이상의 그룹은 예외를 두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당국은 애틀랜틱 스테이션 통금 시간이 오후 9시부터 21세 미만의 사람은 숙소에 들어올 수 없으며 모든 투숙객은 연령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진 리 대표기자>

한인 4명 살해 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사형 재판 또 연기

로버트 애론 롱

    

이달 17일 예정 재판 내년 1월로 미뤄져

조지아주 새 증오범죄법 적용 여부 관심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을 숨지게 한 애틀랜타 스파 총격 용의자 로버트 애론 롱(22)에 대한 풀턴카운티 사형 재판이 2023년 1월로 연기됐다.

파니 윌리스 풀턴 검찰총장은 롱에게 증오범죄 혐의를 적용해 사형을 구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롱은 2021년 3월 피드몬트 로드 선상 스파 2곳에서 4명의 한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 등 19건의 중범죄 혐의로 풀턴 카운티에 기소됐다. 혐의에는 중죄 살인, 치명적인 무기에 의한 가중 폭행, 국내 테러리즘 등이 포함된다.

롱은 같은 날 체로키 카운티에서 4명의 추가 살인을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이미 유죄를 인정한 상태다.

애틀랜타 공영방송인 WABE에 따르면 17일 시작될 예정이었던 재판은 롱의 사건을 맡은 검사들이 준비할 시간을 더 요청함에 따라 풀턴 고등법원 우럴 글랜빌 판사가 이를 승인해 연기됐다.

지난 4월 롱의 변호인단은  그랜빌 판사 주재로 열린 심리에서 미리 제출한 소송 서류를 통해 “뇌 발달이 안돼 책임감과 도덕적 판단이 부족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사형 선고는 부적절하다”는 내용이 담긴 20건 이상의 무더기 소송을 제기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020년 통과된 조지아주의 새로운 증오범죄법이 풀턴카운티에서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새 법은 범죄가 인종차별이나 여성혐오와 같은 동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지면 검사가 추가 처벌을 구형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조지아 주정부는 2020년 조지아주 브런즈윅에서 조깅하던 25세 흑인 청년 아머드 아버리가 백인들에 의해 살해된 이후 이 법을 통과시켰다.

조지아주의 증오범죄법은 증오범죄만으로는 기소하지 못하고 기존 혐의로 일단 기소가 된 후 검찰이 증오범죄 혐의를 추가하면 재판과정에서 배심원들이 유죄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단독] 몽고메리 학교에 한국서 온 인턴 교사들이?

몽고메리 사랍학교인 파이크 로드 초중고교에서 12명의 한국교사들이 인턴으로 일하고있다. 사진:Montgomery Advertiser.

부족한 앨라배마 이공계 교사들의 충원을 위해 앨라배마 주와 한국 정부간의 파트너십이 적극 활용되어 한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몽고메리의 학교에서 인턴 교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크 로드 학교(Pike Road Schools)가 앨라배마주에서 중요한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분야의 교사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12명의 한국인 인턴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초,중, 고교로 구성된 파이크 로드 학교의 인사, 커뮤니케이션, 기술 및 연방 프로그램 담당 이사인 라이언 켄달은 한국인의 연령대가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인턴은 학부생부터 4개 대학의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말하고 파이크 로드 학교에서 2월 11일까지 인턴으로 약 한 달간 인턴을 한다고 덧붙였다.

켄달은 “전국적으로 특히 STEM 분야에서 교사가 부족하다”고 말하고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창의적인 방법 중 하나는 앨라배마 주와 한국 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인들이 앨라배마의 풍부한 문화를 열렬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서 문화와 관습의 차이를 보는 것은 굉장한 모험이다. 코로나 전염병의 한가운데서 더욱 흥미롭다!” 고 말했다.

켄달 이사는 “우리는 몇 년 동안 A-KEEP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매년 여름에 그들은 우리 캠퍼스에서 한국 문화와 언어를 가르치기 위해 캠프와 수업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또 “올 여름에 AKEEP과 다시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인 훌륭한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9년 가을에 주 지도자들이 한국 지도자들과 만나 교사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앨라배마주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교사를 모집하는 프로그램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켄달은 “이번 앨라배마 여행에서 학생들의 주요 목표는 지역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앨라배마 교사와 학생들을 관찰하여 앨라배마에 취직하게 되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일다””라고 말했다..

켄달 이사는 “파이크 로드 초,중, 고교는 이미 AKEEP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일부 교사를 고용할 가능성을 포함하여 미래에 그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AKEEP은 파이크 로드 학교가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언어 교사를 찾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 “올해에는 파이크 로드 학교 중 고등학교까지 한국어를 외국어로 가르치는 3명의 교사와 1명의 인턴이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에 주 입법부는 6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수학과 과학 교사에게 더 높은 급여와 보충을 제공하는 TEAMS Act를 통과시켰다.

켄달은 이에 대해 “그것은 훌륭한 채용 도구였다. 우리는 주에서 공석을 채울 창의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으며, AKEEP 및 한국과의 파트너십은 모든 교실에서 자격을 갖춘 교사를 확보함으로써 학습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도구이다”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사고] 예술문화전문지 EACN 창간! 이제 이 곳으로 오세요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리안뉴스 애틀랜타가 사세확장 및 전문성을 지향하고자 예술문화전문지 EACN 을 창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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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편집부 배상-

화제 만발! 애틀랜타 문학회 출판기념회

수상자들과 함께.

107편 응모에 15명 수상자 선장 시상식

100 여 명 참석, 19회 문학지 발간

애틀랜타 한인 문학인들의 창작 열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애틀랜타문학회(AKLA, 회장 권요한)은 22일 오후 5시, 애틀랜타한인교회에서 ‘신인문학상 시상 및 19회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진리 수석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시인이자 목회자인 이상운 목사의 감사기도, 권요한 회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로 이어지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 막을 올렸다.

1부에서는 신인문학상 시상이 진행됐다.

김동식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에서 이민자 문학이 지평을 연 고 원(작고) 시인을 기념하고 전미 한인 문학회의 할동을 소개했다. 또한 애틀랜타에서 활동했던 고 한만희 선생의 시를 낭송하며 이민자 문학의 가치외 소중함을 강조했다.

이어 시·수필·어린이 글짓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시 부문에서는 이미리의 「노랑 막걸리 주전자」가 최우수상을, 이선아의 「허수아비의 자부심」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필 부문에서는 유배경의 「시차증에 대하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어린이 글짓기 부문에서도 박주연, 이도윤 등 다수의 수상자가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문학 인재들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이어진 2부 출판기념회에서는 축사와 내빈 격려사가 이어졌고, 시인 이상운 목사의 초대시 낭송이 행사에 깊이를 더했다. 또한 문학회 회원들의 자작시 낭송과 신인문학상 수상자들의 작품 낭독, 음악과 시 낭송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허영수. 영희 문우 부부의 특별한 축하 노래는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장붕익 시인은 어린이 글짓기대회의 총 상금을 해마다 후원해 다음 세대 육성에 크게 이바지 했다.

출판위원장 유진리는 출간을 마무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특별 순서로 진행된 이승만 대통령 전집 독후감 시상에는 이승만 기념회 유명화 회장을 대신해 백사무엘 목사가 진행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3부 만찬 및 친교 시간으로 이어지며 문학인들과 참석자들이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지역 한인 문학의 저변 확대와 신진 작가 발굴에 기여하는 자리로, 지역 사회 속에서 문학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과 수상자 명단.

■ 시 부문

  • 최우수상: 이미리 – 「노랑 막걸리 주전자」
  • 우수상: 이선아 – 「허수아비의 자부심」
  • 장려상: 손준희 – 「스쳐가는 가을의 향연」
  • 장려상: 허영희 – 「내 생애 최고의 선물」

■ 수필 부문

  • 최우수상: 유배경 – 「시차증에 대하여」
  • 우수상: 음보라 – 「우리 고양이」
  • 장려상: 변지나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장려상: 정재원 – 「나의 빈자리: 나의 새로운 자리」

■ 어린이 글짓기 부문

  • 최우수상: 박주연 – 「내 친구 천장」
  • 최우수상: 이도윤 – 「10분만 더」
  • 우수상: 이해윤 – 「엄마 품속」
  • 우수상: 이현직 – 「내 친구 책」
  • 장려상: 이하늘 – 「가족 여행」
  • 장려상: 이은채 – 「시계」
  • 장려상: 이은직 – 「봄이 좋다」

애틀랜타 도심 고층 아파트에서 4명 총격

고층 아파트 총격 사건/채널 2

마약 다량 발견.. 다행히 사망자 없어

19일(목) 자정 직전 애틀랜타 경찰이 미드타운 피치트리 거리에서 4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피치트리 903번지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인도에는 총의 탄창과 총격으로 깨진 아파트 창문이 보였으며, 총에 맞은 네 명 중 한 명은 들것에 실려 건물 밖으로 이송됐다.

채널 2는 셩찰이 수습 과정을 생중계 했다.

수사관들은 아파트에서 다량의 마약과 총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을 당한 네 명 모두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교통 정보] I-285 웨스트 방향 도로 공사로 극심한 정체

수요일 시작해 돌발 사태 발견, 오늘밤까지 공사 연장

조지아주 교통부(GDOT) 직원들이 MLK 인근 I-285 남쪽 방향 우측 두 차선에서 갓길 긴급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8일(수) 밤부터 시작된 애틀랜타 서부 지역의 긴급 복구 작업이 목요일 밤늦게까지 계속될 수 있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 직원들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드라이브(9번 출구) 이후 I-285 남쪽 방향(외곽 순환도로)의 우측 두 차선에서 갓길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 대변인 나탈리 데일은 “작업팀이 우측 비상 차선의 콘크리트 보강 작업을 위해 현장에 갔다가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작업팀은 15~20피트 길이의 구덩이를 파고 자갈로 채우기 시작했으며, 이후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 과정을 거친 후에야 현장을 떠날 수 있다. 데일 대변인은 이 작업이 밤 10시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전 6시 이전부터 교통 체증이 시작되어 아침 내내 점점 더 악화됐다.

교통방송은 애틀랜타 시내로 향하는 운전자들에게 I-75/85 남쪽 방향 차선을 대체 경로로 안내했다. I-285 남쪽 방향은 캅카운티까지 수 마일에 걸쳐 교통 체증이 발생했으며, I-285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I-75 남쪽 방향과 I-75/85 남쪽 방향 모두 교통량이 증가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정겹고 흥겨운 한인회 설날 잔치

2026 새해 동포사랑 떡국잔치, 박은석 회장 등 400여 한인 동포 참석

한인회 집행부 전원, 떡국 요리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이 애틀랜타 동포들을 위해서 복되고 만난 설날 떡국 잔치를 마련했다.

지난 17일(화) 둘루스에 위치한 콜로세움에서 열린 이 설날 떡국 잔치는 하루 전날 애틀랜타한인회 이미쉘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전 집행부 임원들이 맛있게 준비한 것으로 불고기, 김치, 전 등 반찬과 경단을 정성껏 올린 떡국으로 한인 동포 400 여 명을 대접했다.

콜로세움을 무료로 대관해 준 이경숙 대표는 “한인동포들이 함께한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줘서 너무 뜻깊고 보람 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립고 입구에서 한인동포들을 일일이 맞은 박은석 회장은 “동포들이 함께해서 떡국 한 그릇을 나누고 정겨운 인사말을 나누고 덕담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오늘 행사가 참 의미있는 행사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떠국 잔치에 이어서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으로 모든 참석자들을 흥겹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강신범 이사장, 코리안페싀티발재단 안순해 이사장, 김백규 전 한인회장, 최병일 전 동남부연합회장, 채경석 노인회장, 호남향우회, 충청향우회 회장 및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설날을 맞아 많은 한인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나와 설날의 분위기를 더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신상훈 코메디 쇼 “웃음이 가져다 준 위로와 연결”

신상훈 쇼/코리안뉴스 애틀랜타


애틀랜타서 열린 ‘웃음 충전 프로젝트’ 성황리 개최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웃음과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했던 하루였다.

지난 7일(토) 오후 2시, 엔지니어 홀에서 열린 ‘코미디 톡 쇼: 웃음 충전 프로젝트’에 지역 동포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며 함께 웃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이 주최하고 방송 작가 신상훈 씨를 초청해 진행된 공연 겸 강연으로, 삶의 태도를 긍정으로 바꾸고 건강한 소통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이민자의 삶이 늘 순탄하지만은 않지만, 오늘만큼은 마음껏 웃으며 편안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참석자들과 친구들이 함께 자리해 웃음과 공감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신상훈 작가는 ‘건강 웃음법’, ‘유쾌한 소통’, ‘AI 활용법’ 등을 유머와 함께 풀어내며 웃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스트레스는 면역을 떨어뜨리고, 웃음은 우리 삶을 건강하게 만든다”며 웃음이 가져다 주는 심리적 효과를 설명했다. 

강연 중 신 작가는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작은 일상 속에서 웃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해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그는 “가족 간의 소통과 작은 감사의 습관이 행복을 만드는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병일 전 동남부연합회장은 “오늘 처음 와봤는데, 웃음이 이렇게 큰 힘이 될 줄 몰랐다. 집에 가서 가족과도 더 많이 웃으며 지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은석 한인회장은 비롯 이국자 전 한국학교 이사장, 썬 박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장, 엄수나 전 조지아상의 회장 등이 참석해 한인동포들과 웃음 잔치에 함께 했다.

이번 ‘웃음 충전 프로젝트’는 단순한 유머 강연을 넘어 한인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기억될 전망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주지사 등 지역사회 애도 속, 한인 조문객은 1명”

총격으로 사망한 귀넷 경관의 장례식이 7일 오전 10시 12스톤처지 로렌스빌에서 열렸다. 장례식에는 켐프 주지사 부처와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EACN

총격 사망 귀넷 경찰관 장례식... 주지사 부처, 귀넷 군수, 정치인, 시민 등 3천 여 명 장례식 참석

한인들이 좀더 참석했다면 .. 아쉬움 남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7일(토) 오전 10시, ’12스톤처치 로렌스빌’에서 총격 사건으로 순직한 귀넷 카운티 경찰관을 기리는 장례식이 엄숙하게 열렸다.

장례식에는 귀넷 및 북조지아 전역의 법집행관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조지아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귀넷 의장 니콜 러부 헨드릭슨, 귀넷 커미셔너 카든 커클랜드 등 주요 인사들도 자리해 경관의 공헌을 기렸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 주민들은 거리와 장례식장 주변에 모여 조의를 표했다.

이번 장례식은 지난주 귀넷 카운티에서 사기 신고를 조사하던 중 총격을 받아 순직한 25세의 프라디프 타망(Pradeep Tamang) 경관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타망 경관은 경찰학교를 지난해 5월 졸업한 신임 경찰관으로, 앞으로의 경력을 기대하던 참이었다. 

장례식장에는 그의 약혼녀가 연단에 나와 용감하고 성실하고 늘 웃음을 잊지않았다고 고인을 회상하고, 그의 죽음이 현실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해 큰 슬픔을 전했다. 또한 현직 경찰관에 대해 지역사회를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하는 모든 법집행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3천 여명이 참석한 장례식장에 한인은 범죄예방 클레이턴 이 위원만이 눈에 띄었다.

한인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의식에 참여해 존경과 연대를 보여야 했지만, 한인 단체의 참여와 독려가 부족했다.

타망 경관의 죽음은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줬으며, 이번 장례식은 그를 기리는 자리인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치안과 공공 안전 문제를 되짚는 계기가 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ACN

“동남부한인상의총연, 6개주 한인상의 협력”,신동준 회장 취임

신동준 회장 취임식에서/코리안뉴스 애틀랜타

조지아, 플로리다, 앨라배마,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동남부 6개 주 한인상의 연합

지역 한인 경제권 활성화와 한미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활동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KACCSE)는 7일(토) 오후 5시, 조지아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연합회장으로 신동준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호 주애틀랜타대한민국총영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 각 주 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신임 회장 임명장 수여 및 회기 전달식으로 시작됐으며, 한오동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의 환영사와 신동준 회장의 취임사,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조지아주 하원의원 맷 리브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잔 박 브룩헤이븐 시장,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을 비롯 둘루스 시장 등의 영상 및 현장 축사도 진행됐다.

신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남부 지역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차세대 기업인 육성과 주류사회 협력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는 조지아, 플로리다, 앨라배마,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동남부 6개 주 한인상공회의소를 아우르는 연합체로, 지역 한인 경제권 활성화와 한미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연합회 집행부는 신동준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이지나 사무총장, 조경구 수석부회장, 지상학, 조용진, 조창원 부회장, 조성진 자문위원장, 김문규 이사장, 오지니 사무국장, 양미경 미디어부장, 오창환 행사부장, 유민종 회장특보 등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애틀랜타 출신 감독이 이끈 ‘시애틀’, 슈퍼볼 우승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29-13 완승

방패와 방패의 대결, 누가 더 수비 잘하나… 쿼터백에 관심 쏠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열린 슈퍼볼 60에서 시애틀 시호크스가 우승했다.

8일(일) 슈퍼볼 LX에서 압도적인 수비와 경기 MVP 케네스 워커 3세의 강력한 러싱 공격을 앞세워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9-13으로 완파했다.

더욱이 마이크 맥도널드 시애틀의 감독이 조지아 로스웰에서 자라 메트로 애틀랜타 시민들도 마치 자기일처럼 크게 기뻐했다. 그는 슈퍼볼에서 우승한 역대 세 번째 최연소 감독이 되었다.

이로써 시애틀 시호크스는 네 번의 슈퍼볼 진출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시애틀이 슈퍼볼 XLVIII에서 덴버를 43-8로 꺾은 지 12년 만의 일이었다. 이는 시호크스 홈 경기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12번째 선수’들에게 바치는 의미 있는 우승이었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7만823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진 이 경기에서 시애틀 시호크스는 강력하고 기회 포착 능력이 뛰어난 수비를 선보이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드레이크 메이를 경기 내내 무력화시켰다.

한편 워커는 27번의 러싱 시도로 135야드를 기록하며 시애틀 공격을 이끌었다.

“꿈이 현실이 된 것 같아요.” 워커는 말했다. “많은 선수들이 선수 생활 내내 뛰지만 이만큼은 이루지 못하죠. 정말 축복입니다. 마이크 맥도널드 감독님과 팀원들이 하나로 뭉쳐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쿼터백 샘 다널드는 202야드 패스와 1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했다. 그는 등번호 14번을 달고 슈퍼볼에서 우승한 두 번째 쿼터백이 되었다. 첫 번째는 탬파베이의 브래드 존슨으로, 슈퍼볼 XXXVII에서 이 기록을 세웠다.

4개의 필드골에 그쳤던 시애틀 시호크스(17승 3패)는 4쿼터 초반, 13분 24초를 남기고 다놀드가 AJ 바너에게 16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면서 승기를 굳혔다.

제이슨 마이어스는 시애틀 소속으로 슈퍼볼 신기록인 5개의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시애틀 시호크스 수비진은 메이를 7번이나 색(sack)하며 슈퍼볼 기록과 동률을 이뤘고, 펌블 2개를 회수했으며, 패스 2개를 가로채 그중 하나를 터치다운으로 연결했다.

뉴잉글랜드(17승 4패)는 경기 종료 12분 27초를 남기고 메이가 맥 홀린스에게 3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면서 무득점 패배를 면했다.

이 터치다운 덕분에 패트리어츠는 슈퍼볼에서 무득점 패배를 당하는 최초의 팀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이전까지 NFL 최고 권위의 경기에서 한 팀이 기록한 최소 득점은 슈퍼볼 VI에서 마이애미 돌핀스가 세운 3점이었고, 슈퍼볼 LIII에서 로스앤젤레스 램스가 동률을 기록했다.

메이는 경기 종료 2분 21초를 남기고 라몬드레 스티븐슨에게 7야드 터치 패스를 던져 점수 차를 29-13으로 좁혔지만, 시애틀 시호크스는 2점 추가 득점 시도를 막아냈다.

뉴잉글랜드는 첫 득점 이후 기세를 잡는 듯했지만, 시애틀의 수비가 반격에 나섰다. 줄리안 러브는 메이가 카일 윌리엄스를 향해 던진 패스를 가로채 35야드를 전진해 패트리어츠 진영 38야드 지점까지 공을 되돌렸다.

시애틀 시호크스는 4쿼터 종료 4분 27초를 남기고 우첸나 은워수가 패스를 가로채 45야드를 질주해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29-7로 앞서나가 승리를 확정지었다.

양 팀 모두 강력한 수비를 펼쳤지만, 다널드는 뉴잉글랜드의 압박을 잘 피해가며 중요한 패스를 성공시켰다. 워커는 특히 전반전에 94야드를 질주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일요일 경기는 슈퍼볼 역사상 두 번째로 3쿼터 동안 터치다운이 나오지 않은 경기였다. 첫 번째는 톰 브래디가 이끄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로스앤젤레스 램스가 맞붙었던 슈퍼볼 LIII였다.

시애틀의 터치다운은 3쿼터 후반 데릭 홀이 메이를 색(sack)하여 펌블을 유발한 후에 나왔다. 홀은 패트리어츠 진영 37야드 지점에서 튕겨 나온 공을 잡아냈다.

시애틀 시호크스는 단 5번의 공격 만에 경기 첫 번째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시애틀은 전반전에 9-0으로 앞섰고, 마이어스가 3개의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팀 내 유일한 공격을 이끌었다.

메이는 전반전에 11번의 패스 시도 중 6번을 성공시켜 48야드를 기록했고, 뉴잉글랜드의 러싱 공격은 11번의 시도에서 33야드에 그쳤다. 메이는 경기 막판 두 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던지며 총 295야드를 기록했다.

1쿼터에서 시애틀 시호크스는 8번의 공격 시도 만에 51야드를 전진했고, 마이어스의 33야드 필드골로 마무리 지었다. 이 공격 시도는 3분 2초가 걸렸다.

2쿼터에서 마이어스는 8번의 공격 시도 끝에 39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또 한 번의 드라이브를 마무리 지었다.

워커는 20야드와 19야드짜리 장거리 질주를 성공시켰지만, 뉴잉글랜드의 수비는 다시 굳건해졌다.

전반전 종료 직전, 마이어스가 41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시애틀은 9번의 공격 시도 만에 34야드를 전진했다.

3쿼터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시애틀의 수비는 패트리어츠의 공격을 막아냈고, 시호크스는 마이어스의 네 번째 필드골(역시 41야드)을 성공시킬 수 있는 위치까지 전진했다. 이 필드골로 시애틀은 3쿼터 종료 9분 12초를 남기고 12-0으로 앞서 나갔다.

뉴잉글랜드는 플레이오프에서 원정 3승을 거두며 일요일 경기에 진출했다. 패트리어츠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와의 동률을 깨고 통산 7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를 희망했다.

NFC 1번 시드인 시애틀은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로스앤젤레스 램스를 따돌리며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

시애틀 시호크스 수비진은 이번 시즌 NFL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게 이번 슈퍼볼은 빌 벨리칙 감독과 톰 브래디 쿼터백 없이 치른 첫 슈퍼볼 출전이었다. 뉴잉글랜드는 벨리칙 감독과 브래디 쿼터백 조합이 없었던 슈퍼볼에서 3전 3패를 기록 중이다. 2020년 슈퍼볼에서는 시카고 베어스에게 46-10으로, 3020년 슈퍼볼에서는 그린베이 패커스에게 35-21로 패했다.

시애틀과 뉴잉글랜드는 슈퍼볼 XLIX의 리매치로 NFL 최고의 빅매치에서 맞붙었다.

일요일, 시애틀 시호크스는 지난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다. 뉴잉글랜드는 10점 차로 뒤처진 상황에서 추격에 나서 마지막 1분까지 4점 차로 앞서 나갔지만, 시애틀은 긴 패스로 패트리어츠의 1야드 라인 안쪽까지 진격하며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뉴잉글랜드는 시애틀 쿼터백 러셀 윌슨이 와이드 리시버 리카르도 로켓에게 던진 패스가 신인 말콤 버틀러에게 골라인에서 인터셉트당하면서 승리했다. 뉴잉글랜드는 이 틈을 타 28-24로 승리했다.

그 모든 것은 일요일 밤 시애틀 시호크스가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잊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