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log Page 372

애틀랜타 최초 “지적발달 장애인 농구캠프 연다”

동남부체전에 참가. 사진: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제공

제일장로교회 소망부와 동남부장애인체육회 함께 마련

김기철 박사, 맹혁주 박사 재능기부

20명 모집, 캠프는 27일- 29일까지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에서는 27일 수요일부터 29일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1시까지 제일장로교회에서 인근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적발달 장애인 농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애틀란타 지역사회에서 한인이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전문인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는 캠프 이지만 장애인들의 참여나 호응에 따라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김기철 박사와 맹혁주 박사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조지아주립대에서 특수체육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특히 김기철 박사는 대학 재학중 농구선수로 출중한 실력을 발휘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맹혁주 박사는 세부적으로 특수체육을 전공하였으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섬기는 일에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함께하기로 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

한편 제일장로교회 장애인부서인 소망부도 교회내 시설인 비전센타 체육관을 무료로 사용토록 배려했다.

천경태 회장은 “지난 6월 캔사스 전미주장애인체전을 다녀온 후 대회에 참여한 전국 각지의 많은 지적발달 장애인들과 교류하며 기쁨과 감동을 경험했다. 김순영 총단장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을 좀 더 활성화하여 장애인 개개인의 건강은 물론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좀 더 열심을 내기로 결단해, 장애인 예배를 드리는 지역교회 및 단체들과 연계하여 향후 단계적으로 도입예정인 스포츠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직은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재정적인 부분뿐 아니라 인적자원이나 여러가지 이용 가능한 시설이나 환경이 부족하지만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에 제일장로교회에서 기꺼이 체육관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김기철, 맹혁주 박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캠프 준비에 탄력을 받아 시행을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3일동안 열리는 장애인  농구 캠프는 최대 참가자가 15-20명 정도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자는 남여 성별에 관계없이 중학생 이상으로 장애인체육회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캠프 일정이 알려진 하루 만에 13명이 접수하는 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장애인체육회 연락처 : (678)362-7788 천경태 회장  

동남부장애인체육회이 표어: “승리하게 해주세요. 이길수 없다면, 용감하게 도전하게 해주세요 “

<유진 리 대표기자>

입장권 구매는 포스터 하단 왼쪽 가장자리 QR 코드를 이용하시거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axs.com/events/440270/we-re-all-one-tickets?Skin=gassouthdistrict

“아시안 고교생, 용기와 도전의 리더십 나눠”

아시안학생연합. 사진은 지난해 제1회대회 모습

제2회 아시아 학생 연합 리더십 컨퍼런스 열려..

샘 박 주하원의원, 미셸 아우 주상원의원, 에이브럼스 주지사후보 등 참가

외식업협회 후웜금 전달, 회원사는 음식 후원

23일 토요일 열린 ‘제2회 아시아 학생 연합 리더십 컨퍼런스(Asian Student Alliance Leadership Conference)’가 스와니 소재 피치트리릿지 고등학교에서 약 150여명의 아시안 학생들과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Stronger Together: Advancing Leaders Through Collaboration”의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기조 연설자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조지아 주지사 민주당 후보가 나서 차세대 리더들에게 ‘야심과 대담’ 을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의 샘 박 주하원의원, 미셸 아우 조지아 주상원의원, 신예 정치인 JT Wu, Ethan Pham 로렌스빌시 판사 등이 페널리스트로 나서 참석한 아시아계 학생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기회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아시안학생연합(ASA) 는 지난 2021년 3월 16일 애틀랜타 미드타운에서 벌어진 한인여성들 총격사건이후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경계심과 안전을 위해 설립됐다.

설립을 하는데 주 역활을 해준 제네퍼 페로 교감선생님과 배연주 선생님이 앞장서서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들이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활동적인 세계적 수준의 구성원이 되도록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아시안계 학생들의 리더십을 성장시키기 위한 비전을 가지게 하고 있다.

한편 미동남부한인 외식업회(회장 김종훈)은 아시안학생연합에 창립때부터 꾸준히 이들의 행사에 음식과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있다.

지난 2022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담당교사인 홍연희. 조아라 교사의 지도아래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행사준비를 해왔다. 

외식업 협회에서는 수-목-금 3일간 15 명의 준비학생위원들과 인솔자들의 식사 지원을 맡아 회원사인 장수장, BT Burger, WNB Factory 들이 맛난 음식을 제공했으며 김종훈 회장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인턴으로 참여한 안민서 (Lavender An, 고2) 양은 “봉사단체의 운영과 진행과정을 배우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나도 증오범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ASA 한테 도움을 받았기에, 후배들에게 이런 기회제공이 어떻게 되어지는지를 배워서 더 많은 아시안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참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입장권 구매는 포스터 하단 왼쪽 가장자리 QR 코드를 이용하시거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axs.com/events/440270/we-re-all-one-tickets?Skin=gassouthdistrict



‘아시안 증오’ 사건 1만1500건.. 한국계 2위

'STOP AAPI Hate' 사이트가 발표한 보고서 표지[출처:stopaapihate.org]

한인 1천800여 건 중국계 이어 2번째…’아·태계 증오를 중단하라’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 내 아시안 증오 사건(incident)은 1만1천500건 정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한인을 타깃으로 한 사건은 중국계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 증오 사건 신고 사이트 ‘아·태계 증오를 중단하라'(STOP AAPI Hate)는 ‘2년 그리고 수천의 목소리’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25일 이 사이트(stopaapihate.org)에 게시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3월19일부터 지난 3월31일까지 신고 기준으로 아시안 증오 사건은 1만1천467건이 발생했다. 1일 15건 이상인 셈이다.

이 가운데 한인 대상은 1천835건(16%)으로, 중국계(43%)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증오 사건에는 상해나 재산 손실의 피해를 초래한 폭력이 있는 증오 범죄(crime)가 포함된다.

유형별로는 괴롭힘(Harassment)이 67%로 가장 많았고, 신체적 폭행(17%), 의도적 기피 행동(16%), 온라인 증오(9%), 기침이나 침을 뱉는 행위(8%), 직장 내 차별(6%), 낙서·반달리즘(공공기물 파괴 행위)·절도·강도 등의 재산피해(4%) 등의 순이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거리, 대중교통, 공원 등이 40%로 가장 많았고, 업소(27%), 주거 및 사유지(10%), 온라인(10%) 등이다.

입장권 구매는 포스터 하단 왼쪽 가장자리 QR 코드를 이용하시거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axs.com/events/440270/we-re-all-one-tickets?Skin=gassouthdistrict

[영상] 김연아 5세연하 예비신랑 고우림은 누구?

김연아 예비신랑 성악가 고우림은?

영상보기 : (클릭하세요) https://youtu.be/VPdAWrhSrCk

입장권 구매는 포스터 하단 왼쪽 가장자리 QR 코드를 이용하시거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axs.com/events/440270/we-re-all-one-tickets?Skin=gassouthdistrict

봉준호 차기작 “계급 갈등 풀어내는 데 공감대”

봉준호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 ‘미키7’ 출간…”스크린에 소환할 적임자”

“지난해 2월 봉준호 감독과 2시간 정도 긴 토론을 했어요. 경제 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이나 계급 갈등을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등에 관해 비슷한 관점과 감정을 공유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현대의 부조리를 반영하는 예술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죠.”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차기 공상과학(SF) 작품 원작인 소설 ‘마키7′(황금가지) 작가인 에드워드 애슈턴은 최근 출판사와 한 서면 인터뷰에서 봉 감독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애슈턴은 2019년 말 초고를 완성한 상태였는데 출판사 측이 먼저 브래드 피트의 영화 제작사인 플랜B의 제레미 클라이너에게 원고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후 봉 감독과 ‘옥자’를 같이 제작한 플랜B가 봉 감독에게 원고를 보냈고 봉 감독이 관심을 보이면서 봉 감독과의 만남도 이뤄졌다고 했다.

그는 “플랜B는 봉 감독이 계급 담론을 영화로 잘 표현한다고 생각해 ‘미키7’을 스크린에 소환할 적임자라고 생각했던 것”이라며 “봉 감독이 최종 결정을 앞두고 먼저 연락해 영화화에 대해 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봉 감독은 저보다 제 책을 잘 알고 있었고 심지어 제가 생각지 못했던 질문들을 던졌다”며 “봉 감독이 어떤 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아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미키7' 작가 에드워스 애슈턴
‘미키7’ 작가 에드워스 애슈턴ⓒ JustTeeJay [민음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설은 복제인간으로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한 사내를 주인공으로 정체성에 대한 철학적 질문과 계급 간의 모순을 파고드는 내용이다. 인류사를 바탕으로 창안한 우주 개척사와 다양한 미래 설정, 긴장감과 유머를 혼합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먼 미래, 끊임없이 전 우주로 영역을 확장하던 인류가 새로운 행성 ‘니플하임’을 개척하려 하지만 공격적인 성향의 토착 생명체 크리퍼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이야기는 개척단에서 가장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익스펜더블(소모인력)인 미키7이 탐사 도중 발을 헛디뎌 얼음 구덩이 아래로 추락하면서 시작된다.

상처를 입긴 했지만, 아직 살아있던 미키는 죽어도 복제인간으로 되살릴 수 있다는 이유로 구조되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가까스로 기지로 생환한다. 이미 자신의 예전 기억을 갖고 되살아난 복제인간 ‘미키8’을 만나면서 둘 중 하나가 죽든가, 아니면 모두의 눈을 속이고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 부닥친다.

애슈턴은 “최소 1755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철학적 질문인 순간이동 역설에 오랫동안 심취해온 바 있다”며 “소설의 등장인물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상정했다. ‘익스펜더블’ 개념을 생각해냈고 미키가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적 이야기들은 ‘니플하임’에서 미키에게 생긴 일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었거나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의 어떤 면을 논평하고자 만든 이야기”라며 “SF 소설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독자들이 각자의 감정적 맹목을 배제한 채 오늘날의 문제들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봉준호 차기 SF 원작 작가 "계급 갈등 풀어내는 데 공감대" - 3

의학 연구원으로 암 임상실험 연구를 하는 그는 시간이 날 때는 대학원생들에게 양자 물리학을 가르친다고 한다. 그는 “반물질에 대한 내용은 100% 과학적 사실이지만 격납 시스템은 순전히 판타지”라고 말했다. 또 조지 R. R. 마틴의 SF 소설 ‘빛의 죽음’과 영화 ‘스타트렉’의 전송기 시스템이 이번 소설 집필에 영감을 줬다고 전했다.

애슈턴은 ‘미키7’의 후속작인 ‘안티매터 블루스'(Antimatter Blues)를 구상 중이다. ‘미키7’의 사건이 있고 약 1년 후가 배경이다.

애슈턴은 “역사와 철학을 좀 덜어내고 액션을 약간 더 넣은 모험 이야기”라며 “크리퍼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크리퍼 사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들이 새로운 인간 이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배울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입장권 구매는 포스터 하단 왼쪽 가장자리 QR 코드를 이용하시거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axs.com/events/440270/we-re-all-one-tickets?Skin=gassouthdistrict

PGA 투어 준우승 임성재, 랭킹 21위로 3계단 상승

임성재[AP=연합뉴스]

임성재(24)가 남자골프 세계 랭킹 21위에 올랐다.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이날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4위보다 3계단 오른 21위가 됐다.

임성재의 개인 최고 랭킹은 2021년 2월 16위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3위를 지키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3M오픈에서 우승한 토니 피나우(미국)가 17위에서 16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김주형(20)은 40위에서 39위로 소폭 상승했고, 이경훈(31)은 44위를 유지했다.

김시우(27)는 59위에서 62위로 순위가 밀렸다.

입장권 구매는 포스터 하단 왼쪽 가장자리 QR 코드를 이용하시거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axs.com/events/440270/we-re-all-one-tickets?Skin=gassouthdistrict

김하성, 뉴욕 메츠와 경기서 ‘1안타+호수비’

3회 땅볼을 잡아 1루에 공을 던지는 김하성[USA 투데이]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전역으로 중계된 경기에서 후반기 첫 안타를 치고 좋은 수비도 선보였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40으로 약간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5-8로 졌다.

이 경기는 두 구단의 전담 중계방송사가 아닌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ESPN으로 생중계됐다.

김하성은 2회 1사 주자 없는 첫 타석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자의 땅볼 때 2루에서 포스 아웃됐다.

지난 1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이래 8일 만이자 후반기 출전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다.

4회 좌익수 뜬공으로 잡힌 김하성은 7회 잘 맞은 타구가 다시 좌익수 정면으로 간 바람에 직선타 아웃으로 물러났다.

2-8로 승패가 사실상 기운 8회초 1사 1, 2루에서는 우익수 뜬공에 머물렀다.

김하성은 6회 마크 캐너의 중전 안타성 타구를 열심히 쫓아가 슬라이딩 캐치로 걷어낸 뒤 1루에 정확하게 던져 아웃 카운트를 솎아냈고, 8회에는 유연한 동작으로 타구를 역동작으로 걷어내 병살로 연결하며 ESPN 중계진의 찬사를 받았다.

샌디에이고는 1-0으로 앞선 6회말 피트 알론소에게 중월 석 점 홈런을 맞고 주도권을 내준 뒤 추가로 2점을 더 허용했다.

메츠는 7회말 1타점 2루타 등으로 3점을 보태 8-1로 달아나 쐐기를 박았다.

메츠는 3연패를 끊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고, 연승을 마감한 샌디에이고는 같은 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다.

입장권 구매는 포스터 하단 왼쪽 가장자리 QR 코드를 이용하시거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axs.com/events/440270/we-re-all-one-tickets?Skin=gassouthdistrict

김연아 10월 결혼…성악가 고우림과

김연아, 10월 결혼…성악가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웨딩마치

2018년 아이스쇼에서 첫 만남…비공개 결혼식

예비신랑 고우림은 팬텀싱어 우승,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

‘피겨퀸’ 김연아(32)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5일 “김연아가 10월 하순 서울 모처에서 성악가 고우림(27)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3년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아와 고우림 양측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한다”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장소를 알리지 않은 상태로 미디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아의 배우자가 될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성악가로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다.

고우림은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팀 멤버로 출연해 우승했고, 현재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묵직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앞세운 고우림은 다수의 앨범은 물론 공연 및 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결혼 후에도 성악가와 크로스오버 가수로 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아 하이파이브
연아 하이파이브김연아가 2018년 5월 20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 댓 스케이트 2018’에서 공연을 마친 뒤 링크를 돌며 관중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 아이스쇼에서 예비 배우자인 고우림과 처음 만났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연아는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 스포츠계의 ‘슈퍼스타’다.

그는 피겨스케이팅 불모지였던 한국에 혜성처럼 나타나 차원이 다른 연기로 여자싱글 무대를 평정했다.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은반과 작별했다.

김연아는 은퇴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선 성화 최종점화자로 나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는 다양한 기부 활동과 선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사기도 했다. 올해 3월엔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재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입장권 구매는 포스터 하단 왼쪽 가장자리 QR 코드를 이용하시거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axs.com/events/440270/we-re-all-one-tickets?Skin=gassouthdistrict

피부에 좋다는 콜라겐, 암세포가 만들면 전혀 다르다

암 종양의 콜라겐마커 분자로 선명히 드러난 종양의 경계(청색). 녹색은 콜라겐, 적색은 세포핵이다. [스위스 ETH Zurich, Matthew Aronoff.]

암세포 특이 콜라겐, 세포외 기질 형성→종양 내 미생물 구성 변화

암세포 공격하는 킬러 T세포 줄고, 면역 억제 세포 늘어

미국 텍사스대 M. D. 앤더슨 암 센터, 저널 ‘캔서 셀’에 논문

우리 몸 안에 있는 단백질 중 가장 많은 게 1형 콜라겐이다.

섬유아세포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 콜라겐은 대부분의 뼈, 힘줄, 피부 등에서 발견된다.

그런데 암세포가 독특한 콜라겐을 만들어 면역계 공격을 피하는 데 이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췌장암이 생긴 생쥐 모델에 실험한 결과, 암 종양이 소량 생성하는 이 콜라겐은 특이한 구조의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을 형성했다.

그러면 이 세포외 기질이 종양 내 미생물 총의 구성을 바꿔 면역계의 공격을 막았다.

보통 콜라겐과 형태가 다른 이 콜라겐은 매우 구체적이고 분명한 암 치료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이 연구는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 센터의 라구 칼루리 박사팀이 수행했다.

관련 논문은 21일((현지 시각) 셀 프레스에서 발행하는 ‘동료 심사’ 종양학 저널 ‘캔서 셀'(Cancer Cell)에 논문으로 실렸다.

연구를 이끈 칼루리 박사
연구를 이끈 칼루리 박사[미국 텍사스대 M. D. 앤더슨 암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연구의 최대 성과는, 섬유아세포가 생성하는 보통 콜라겐과 암세포가 만드는 특수한 콜라겐의 기능이 어떻게 다른지 규명한 것이다.

논문의 수석저자를 맡은 칼루리 박사는 “암세포는 전형과는 거리가 먼 독특한 콜라겐을 만들어 자기를 방어하는 세포외 기질을 형성한다”라면서 “이 세포외 기질은 T세포를 축출할 뿐 아니라 암세포의 생존과 확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종양 내 미생물이 변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콜라겐은 2개의 α1 체인(사슬 구조)과 1개의 α2 체인으로 구성된 ‘이종 3량체'(heterotrimer) 형태를 띤다.

이런 3량체(3분자체)가 결합한 ‘3중 나선'(triple-helix) 구조가 모여 세포외 기질을 형성한다.

따라서 보통 콜라겐을 만드는 섬유아세포엔 α1과 α2 유전자가 모두 발현한다.

그런데 인간의 췌장암 세포는 α1 유전자(COL1a1)만 나타났다.

원인을 확인해 보니 암세포는 후성 유전적 과메틸화(hypermethylation)를 통해 α2 유전자((COL1a2)의 발현을 막았다.

암세포가 3개의 α1 체인으로 구성된 ‘동형 3량체'(homotrimer) 콜라겐을 생성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이런 암세포 특이 콜라겐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암세포에서 α1 유전자를 제거해 동형 3량체 콜라겐이 생기지 않게 만든 ‘노크 아웃'(knockout) 췌장암 생쥐 모델에서 드러났다.

이처럼 암세포 특이 콜라겐의 생성이 막힌 생쥐는 대부분 암세포가 빠르게 늘지 않았다.

종양 내 미생물 총의 면역 관여 프로그램이 다시 깔려, 암세포를 파괴하는 킬러 T세포가 늘고 PD1 면역관문 억제 치료에도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암세포 특이 콜라겐은 소량만 생성되기 때문에, 반대의 상황을 만드는 ‘노크 아웃’ 실험을 하지 않고는 어떤 작용을 하는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암세포를 돕는 단백질
암세포를 돕는 단백질림프절 흑색종 세포에 발현한 ‘유사 가위’ 단백질.
이 단백질은 암세포가 염증 반응을 견디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연구소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암세포 특이 콜라겐이 생성되지 않으면 종양 내 미생물 구성에 변화가 생겨, T세포가 늘고 면역 반응 억제 기능을 하는 ‘골수 유래 억제 세포'(MDSCs)는 줄었다.

실제로는 T세포를 유도하는 EXCL 16 수위가 올라가고, MDSCs를 끌어들이는 EXCL 5 수위가 낮아졌다.

당연히 이런 변화는 췌장암 생쥐의 장기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항생제를 투여해 종양 내 미생물을 교란하면 금방 정반대의 효과가 나타났다.

이 항생제 시험은, 암세포 특이 콜라겐과 세포외 기질이 종양 촉진 미생물을 강하게 만들어 암의 진행을 부추긴다는 걸 시사한다.

나쁜 암세포 콜라겐이 차단되면 기질 내 일반 콜라겐이 늘어 암의 진행이 억제된다는 것도 재차 확인됐다. 칼루리 박사팀은 선행 연구에서 이 부분을 먼저 발견했다.

암세포 특이 콜라겐은 또 인테그린 αⅢ라는 단백질의 표면에 붙어 암세포 증식 신호 경로를 상향조율했다.

생쥐 모델에서 이 단백질 발현을 차단하면 T세포의 종양 침투가 증가하고 생존 기간이 길어졌다.

칼루리 교수는 “암세포를 빼면 인체 내의 어떤 세포도 이렇게 독특한 콜라겐을 만들지 못한다”라면서 “암 환자의 반응률을 개선하는, 매우 특정적인 치료 표적의 개발로 이어질 잠재력이 매우 크다”라고 강조했다.

[오늘의 말씀] 엡 6:12

엡 6:12 . /카드디자인: 장혜란
엡 6:12 . /카드디자인: 장혜란
입장권 구매는 포스터 하단 왼쪽 가장자리 QR 코드를 이용하시거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axs.com/events/440270/we-re-all-one-tickets?Skin=gassouthdistr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