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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휘발유세 중단 재연장에 에이브람스 “연말까지 하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는 자동차 연료에 대한 주 판매세 중단을 9월 12일까지 다시 한 번 연장했다 .

총회는 지난 3월 휘발유 갤런당 29.1센트의 세금을 5월 말까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켐프는 그 이후로 매달 세금에 대한 일시 중지를 계속하라는 행정 명령을 내렸고, 매번 새로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연장으로 인해 주정부는 도로 건설 및 교량 유지 보수와 같은 교통 프로젝트를 지불하는 데 사용되는 세수에서 한 달에 약 1억 5천만 달러를 지출했다. 

켐프 주지사 사무실은 자금의 격차를 채우기 위해 주의 세금 잉여금을 활용했다.

한편 이같은 켐프 주지사의 발표에 민주당 주지사 후보인 스테이시 에이브람스는 “연말까지 세금 유예를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가스 가격은 최근 몇 주 동안 하락하고 있지만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것이 바뀔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주 AAA에 따르면 미국의 휘발유 1갤런 평균 가격은 4.19달러였으며, 조지아의 경우 가격은 3.74달러로 한 달 전 4.33달러에서 하락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워커 상원후보 이제는 토론하나?

워커 연방 상원의원 후보(왼쪽. 공화당)과 현직인 민주당 워녹 상원의원. 사진: AJC

10월14일 사바나에서 워녹과 토론 제안

사생활 스캔들 폭로 후 두문불출

트럼프 후광 살리나…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인 인 허셜 워커(Herschel Walker )는 민주당 소속의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 상원의원과 10월 14일 사바나에서 토론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요일에 상관없이 ” 토론할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하지만, 워녹 상원의원 선거운동 매니저인 쿠엔틴 푹스는 “워커 후보와 토론하고 조지아 주민들에게 누가 조지아를 대표할 준비가 되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선택을 볼 수 있는 세 번의 기회를 주기 위해 계속 전념하고 있지만 그러한 일이 일어날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워커의 이같은 발표는 지난 몇 달 간의 헤지, 다른 공화당원들의 압력, 민주당원들의 조롱을 받고 공약을 거부한 채 궁지에 몰린 워커 선거본부에 활력을 줄 전망이다.

공화당 경선을 앞두고 다른 공화당 후보들과의 토론을 건너뛰고 종종 자신이 우호적이라고 생각하는 매체에 대한 언론 접근을 제한했던 워커는 폭스 뉴스에서 워녹과 대결할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워커 후보는 “이 토론은 사람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정당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언론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캠페인은 이벤트가 WSAV가 주최할 것이라고 밝혔고, 워커는 ” 미디어 엘리트 “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그가 제안한 10월 토론에는 Fox 5의 Russ Spencer와 WSAV의 Tina Tyus-Shaw가 포함된 패널이 포함될 예정이다.

AJC의 최근 여론 조사에서 약간 앞서고 있는 워녹은 몇 주 전 사바나의 WTOC, 메이컨의 머서 대학, 애틀랜타 언론 클럽의 토론 참여 초대를 수락했다. 

inance disclosures show that Republican U.S. Senate candidate Herschel Walker, left, has paid nearly $200,000 for the use of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s Mar-a-Lago resort for campaign events. A fundraising watchdog said the payments raise questions “about candidates intentionally spending large amounts of money in order to curry favor with the standard-bearer of the party.” Robert Maguire, research director for Citizens for Responsibility and Ethics in Washington, said the business relationship “has elements of ‘pay to play’ where you pay fealty to the head of the party.” (Michael Zarrilli/Getty Images/TNS)

총기법때문에 ‘뮤직 미드타운’ 연기 ..경제 효과 5천만불 날라가

뮤직 미드타운 홍보물/AJC

공공 공원 총시사용 허용에 주최측 난감

민주당, 공화당 법이 경제에 해롭다고 비난

수 만명의 사람들이 운집하며 주변 경제에 5천만 달러의 반사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 28년 역사를 가진 ‘뮤직 미드타운 페스티발’이 전격 연기됐다.

축제 주최측은 행사를 연기한 이유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지만 조지아 민주당은 이들의 결정을 받아들였으며, 취소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여러 관계자들은 2014년 주법이 된 총기 권리 확대와 관련된 잠재적인 법적 문제를 언급했다.

1994년에 시작된 뮤직 미드타운은 일반적으로 “모든 종류의” 무기를 공원에 반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2014년 법은 공공 공원에서 총기 사용을 허용했으며 최근 법원 판결은 단기 임대 소유자가 총기를 금지할 법적 능력이 없다고 결정했다.

수년 동안 이 법이 공공 재산에서 열리는 사적인 행사에 적용되는지 여부가 불분명했으나, 2019년 조지아 대법원 판결과 올해 초 이 판결을 지지하는 항소 법원 판결로 인해 민간 단체가 공공 토지에서 열리는 단기 행사에서 총기를 제한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주최측은 결국 만약을 대비해 안전을 택했다.

행사 주최측은 총기 규제를 시행할 경우 총기 소유자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밝히고, 또한 무기가 허용되면 일부 예술가들이 공연을 거부할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

민주당 주지사 후보인 스테이시 에이브람스와 선거켐페인은 재빨리 공격에 나섰다.

그리고 공화당 주도의 의회가 올해 승인한 법안을 포함하여 2014년 법을 넘어 조지아인들이 먼저 주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도 은닉 권총을 휴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포함하도록 비판했다.

에이브람스는 성명을 통해 “브라이언 켐프의 위험하고 극단적인 총기 의제는 조지아인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으며 뮤직 미드타운의 취소는 그의 무모한 정책이 조지아 경제도 위험에 빠뜨렸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의 코디 홀 대변인은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 경제에 손해를 끼친다는 에이브람스의 견해는 매번 잘못된 것으로 판명됐다”고 맞받아 쳤다.

한편, 2014년 법안을 지지 한 재스퍼 공화당 의원인 Rick Jasperse 주 하원의원 은 이 법안이 공공 안전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지아에서 혼란과 범죄를 야기”하려는 의도가 축제가 총기를 금지하더라도 상관하지 않을 것이며 상관없이 총기를 들여오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황금알 야구 브레이브스 분기 매출 2억 6천만 달러

브레이브스 경기장에 관중들이 몰리고 있다.

전년에 비해 25% 증가… 선수 급여 높아져 비용도 늘었으나 수익이 더 높아

이번 주 초 애틀랜타 명문 야구 구단 브레이브스는 3루수 오스틴 라일리와 10년 2억 1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 영입한 구원 투수 라이젤 이글레시아스와 향후 3년 동안 4800만 달러를 약속하는 등 많은 돈을 썼다.

팀은 5일 공개된 새로운 재무 결과를 기반으로 지출 지출을 분명히 감당할 수 있다.

팀 소유주 회사인 리버티 미디아가 제출한 재무 결과에 따르면, 트루이스트 파크의 급증하는 관중 덕분에 브레이브스는 4월에서 6월까지 분기 동안 2억 6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이번 시즌의 대략 전반부를 포함한다.

이는 2021년 같은 3개월 기간 보다 4,400만 달러(20.4%)의 매출 증가 와 COVID-19 이전의 마지막 시즌인 2019년의 해당 기간에 비해 5,200만 달러(25% )의 매출 증가를 나타낸다.

리버티 미디아의 그레그 마페이 대표는 5일 성명에서 “브레이브스는 지난 2개월 동안 훌륭한 야구를 했고 이미 높은 기반에서 2019년에 비해 관중 증가를 성공적으로 주도했다”고 밝혔다.

수익도 증가했지만 비용 또한 가장 최근 분기에 1년 전보다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선수 급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레이브스 홀딩스는 4월-6월 분기에 수익과 함께 가장 일반적인 측정 기준인 감가상각 및 상각 전 영업 이익이 5,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5,400만 달러와 비교해 높았다.

가장 최근 분기의 운영 비용은 총 2억 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억 6200만 달러에 비해 25% 증가했다.

리버티 미디어는 이에대해 “선수 급여 인상, 시설 및 게임 비용의 정상화 수준, 수익 공유 비용 증가 및 인건비 증가로 인해 증가한 운영 비용을 상쇄하는 것 이상의 수익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또 “2분기 야구 수익은 정규 시즌과 봄철 훈련 게임의 수용인원 및 티켓 수요 증가와 같은 기간에 비해 야구장에서 열리는 추가 특별 이벤트로 인해 증가했다” 고 밝혔다.

리버티 미디어는 올 2분기 브레이브스의 2억 6000만 달러 수익 중 2억 4700만 달러를 티켓, 할인권, 스위트룸, 지역 방송 권리, 후원 및 전국 방송 및 라이선스와 같은 리그 전체 수익을 포함한 야구 소스에 귀속시켰다. 

브레이브스는 다른 1,300만 달러 수익은 대부분 임대 수입인 Battery Atlanta의 부동산 개발에 기인했다.

브레이브스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관중 300만 명을 돌파하는 속도를 내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정민우칼럼] 제2 소녀상 설치에 대하여

在美畵家/정 민우

“방관하는 흑역사는 반드시 재현된다”

흑역사에 대한 올바른 직시와 탐구는 묵시적으로 현재와 미래를 향한 우연성과 필연성을 제거함으로서 되풀이 당하지 않을수 있는 최선의 ‘출구전략’인 동시에 유일한 ‘방어수단’ 이다.

그런측면에서 역사는 반면교사적 성격이 매우 짙은 엄중한 팩트체크 대상에 다름 아나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 28일 밤 둘루스 소재 한인업소에서 애틀랜타 한인회 현회장이 마련한 전직회장단과의 미팅이 있었다는데, 알고보니 그자리가 뜻밖에도 현 한인회 이사회를 통해 이미 의결된바 있던 회관내 평화의 소녀상 설치 유무에 관한 전직회장단의 추가 재가를 받는 흡사 ‘수렴청정’과 다름없는 자리였다고 하니 실소를 금할길 없게된다.

무엇보다 당시 참석자들중 그 절반이 회관내 소녀상 설치 자체를 거품물고 반대하고 나선가운데 고성이 오가기까지 했었다는 기막힌 소식을 전해듣고 할말을 잃었다.

더 기막힌 문제는 본 사안 자체가 이미 적법한 절차를 통해 한인회 의결기관인 이사회 공식안건으로 채택, 심의결과 회관내 설치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는 사실에 있다.

이미 의결기관인 이사회에서 의결을 마친 공식안건을 놓고 집행기관인 한인회장은 대체 무슨곡절로 뒷꽁무니에서 전직 회장단의 추가적인 수렴청정을 도모하는 오지랖으로 애써 이사회를 엿먹이는 ‘하극상’을 자초한 것일까?

애시당초 충분한 의견수렴을 할 생각이었다면 이사회 의결에 들어가기에 앞서 그것도 고작 십여명안팍의 객관성이 결여된 소수 전직회장단들 보단, 좀 더 폭넓은 동포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공개 공청회를 개최하거나 혹은 ‘모바일’과 같은 미디어를 할용, 범동포사회 의견을 묻는 보다 포괄적이면서 합리적인 수순을 밟았어야 옳았다.

동포사회 리더들이 이처럼 두서없이 무엇이 중한줄 조차 모른채 비합리적으로 공적사안 들을 사사로히 처리해 오다 보니 매번 불필요한 ‘자중지란’에 휩쌓인채 정작 할일을 제대로 수행치 못하는 악순환이 동포사회속에 만연되어 결국 50년 역사를 가진 한인회가 명실공히 사회 구심체기관으로 온전히 자리 잡지 못하고 지금껏 한낱 군소단체 취급을 받아온것이 기정사실이다.

돌이켜보면 임기초에 나름대로 열정을 가지고 뛰어들었던 집행부 임원진들이 보람을 느끼지 못한채 끝내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미련없이 떠나가는 까닭이기도 했다.

모름지기 리더가 주체성없이 우유부단하면 항용 조직원들이 개고생을 피할길 없게된다.

이하 각설하고 이쯤에서 약 십여명 안팍의 전직회장들중 50%가 평화의 소녀상 설치에 테클을 걸고나온 사유들이 대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반대자들 주장의 핵심은 “과거역사를 계속 들춰내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

그러면서 부연하길 “왜 굳이 한인회관이어나 하나? 둘루스나 스와니 다른 장소에 세워 보자. 한국에 세우는 것은 찬성하나 미국에서는 한일, 미일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왜 특정 단체의 조형물을 한인회관에 세우려 하나…” 등등의 설득력은 커녕 매우 졸렬하다못해 몹쓸 왜색풍 조차 느껴지는 자조적인 말장난 들로 점철돼 있음을 알수있다.

이들 주장속에서 특이할만한 것은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 본질적 몰이해에 있음을 알수있다.

해결되지않은 과거사의 상징물인 소녀상을 향해 한낱 특정단체의 조형물로 인식하고 있다는 자체가 단순무지로운 치기를 넘어서는 매우 놀라운 ‘역발상’이 아닌가?

더불어 평화의 소녀상 설치행위를 정치적으로 몰아붙히려는 선택적 오기가 팽배하다.

그리고 “과거역사를 들춰내는것이 바람직 스럽지 않다”는 그럴듯하게 포장을 덧입힌 사특한 식민사관을 낯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드러내고 있는것에서 차마 경악을 감출길 없게 된다.

그렇담 동포사회의 2세들에게 정체성을 일깨워 줄수있는 ‘개천절’과 같은 중요행사는 매번 생략해버리고 낯부끄러운 과거사중 대표적인 3•1절및 광복절 행사는 왜 그리도 정성스럽게 챙겨오고 있었던가???

미루어 짐작컨데 만약 이들에게 아베의 사망직후 한인회관 내에 죽은 아베를 조문할수 있는 분향소를 설치하자고 제안 했을경우 과연 고성까지 질러대가며 기를 쓰고 반대하고 나왔을지? 실로 의문 스러워질 뿐이다.

밝히말하건데 전범국인 일제만행중 일부인 ‘종군위안부’ 문제는 오늘날 당시 일본에게 당했던 특정 피해민족들만의 불행했던 과거사 차원을 넘어 국제사회 문제로 전환된지 이미 오래다.

그 증거로 지난 1996년부터 미국정부를 비롯 UN을 위시한 수많은 국제기구들이 공동체적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여성인권유린과 더불어 반인륜적인 흉악범죄 행위로 규정 하고 가해 당사국인 일본정부의 공식사죄와 역사적•국제 사법적 책임이행을 촉구하는 각종 ‘결의안’및 ‘성명서’ 들을 속속 공표해 오고 있다고 하는 사실들속에서 여실히 입증되고도 남는다.

우리민족의 아픈 과거사가 명실공히 국제사회가 공동체적 으로 열망하는 전쟁없는 지구촌의 평화적인 질서유지 번영을 위한 공통가치추구의 상징으로서 지구촌 곳곳에 세워지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예우하고 있다는 사실을 왜 그들만 선택적으로 모르는가???

“역사로부터 배운다는 것은 결코 일방적인 과정일 수는 없다. 과거에 비추어 현재를 배운다는 것은 또한 현재에 비추어 과거를 배우는 것이기도 하다. 역사의 기능은 과거와 현재의 상호관계를 통해 양자를 더 깊게 이해시키려는 데 있는 것이다.”

이말은 한때 영국의 외교관을 지낸 역사학자이자 정치학자인 ‘에드워드 핼릿 카(E•H. Carr)’가 집필했던 20세기의 명저로 평가받고있는 “역사란 무엇인?”에 적시된 그의 불세출 어록 중 벌췌된 내용이다.

일찌기 그는 문명사에 걸쳐 발생해온 모든 역사적 사건속에는 우연한 요소와 일반화 할수없는 근본적인 원인과 더불어 내재된 구조적인 원인들과 필연적인 요소들을 낱낱히 구분해 내야 한다고 보았다.

과거역사에 대한 이와같은 본질적인 탐구과정을 통해 우연및 필연적인 요소들과 더불어 근본적이면서 구조적인 모순들을 제거시켜내지 못한다면 동일한 사건이 언제고 다시 반복될수 밖에 없는 개연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소녀상 건립 문제를 두고 한낱 정치적 의도쯤으로 몰아 붙혀선 결코 아니되는 명료한 까닭이기도 하다.

바야흐로 역사를 잊은 민족들에겐 미래가 없다는 말은 그 누구라도 반박할수 없는 팩트적 진리다.

최첨단 광케이블 미디어 시대인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실존은 자신들도 모르게 찍히고 기록되어 어딘가에 속속 저장 당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 사회 오피니언들이라면 더더욱 스스로의 ‘언행’에 무한적 책임감을 느끼고 무게감을 느껴야 할 불가역적인 사유이기도 하다.

알고보면 손바닥만한 좁은 동포사회 속에서 한다리 건너뛰면 대부분 서로 잘 아는 처지에서 솔직히 이런글 쓰기가 매우 마뜩찮고 불편한것이 사실이다.

하여 자칫 반목하거나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음을 잘 알면서도 애써 쓰지 않을수 없는것은 나에게 주어진 차마 방관할수 없는 실존의 무게감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 그 누군가에 의해 혹여 자신에 대한 과거의 실존을 소환 당하더라도 오욕스럽지 않게 살아갈수 있는 상식과 기본이 요구되는 동포사회의 현실이 오늘따라 매우 버겁고 처연하게 느껴질 뿐이다.

글을 결미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우리동포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세워진 회관건물안에 평화의 소녀상 조형물 설치를 적극 지지하고 더불어 아직도 끝나지 않은 팬데믹 시대, 부디 동포사회의 안녕을 소망해 마지 않으면서 부족한 이글을 마치는 바이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입장권 대신 얼굴을 보여주세요”

메르세데스 벤츠경기장.사진:AJC

메르세데스 벤츠 경기장 이번주말 얼굴 인식 티켓 테스트

뉴욕 메츠, 클리블랜드 브라운즈 등은 이미 도입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이 안면인식을 기반으로 관객들의 경기장 입장과 구내 매점 물품 구입등의 옵션을 제공하는 시범 기술 테스트를 펼친다.

경기장 관계자는 팔콘스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테스트는 오는 13일 토요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50~100명의 클럽 좌석 시즌 티켓 소지자로 시작될 예정이며, 테스트는 올 가을과 내년까지 팔콘스 시즌을 통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기술에 대해 팔콘스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모회사인 AMB의 CTO인 칼 피어버그는 “파일럿 프로그램의 자원 봉사자 참가자가 경기장 입구에 도착하면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가 “얼굴을 들어 티켓이 몇 장인지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안면인식 기계가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고) ‘어서 오십시오. 들어가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다” 설명했다.

이같은 기술이 실현되면, 결국 수만 명의 팔콘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팬들은 휴대폰에서 모바일 티켓을 뽑는 대신 안면 인식이나 다른 형태의 생체 인증을 통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언젠가는 동일한 기술을 통해 팬들이 경기장의 바, 레스토랑 및 매점에서 구매 금액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청구할 수 있게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기술이 경기일에 널리 자발적으로 제공되는지 여부 또는 시기는 시험 기간 동안 팬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달려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관계자는 각 테스트 라운드 후 참가자들에게 피드백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장 관계자는 향후 입장권으로 반드시 팬의 얼굴에 헌신하는 것은 아니며, 손바닥 지문과 같은 다른 생체 인식 옵션도 언급했다. 그들은 또한 블루투스 신호를 통해 휴대폰의 식별자 가능성을 밝혔다. 그러나 초기 테스트는 얼굴 인식 테스트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면 인식 기술 은 신분증이나 탑승권을 제시하는 대신 공항에서 그리고 전화 잠금 해제와 같은 개인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미국 전역과 전 세계의 일부 스포츠 경기장은 채택 초기 단계에 있다.

NFL의 클리브랜드 브라운즈는 이 기술을 “모바일 티켓을 스캔하는 것보다 빠르고 쉽게” 홍보하고 있다. 

MLB의 뉴욕 메츠는 작년에 소규모 시범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시즌 모든 주요 입구 게이트와 프리미엄 좌석 클럽 구역에 자발적인 “얼굴 티켓팅 레인”을 추가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은 얼리 어답터들과 합류하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지 않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안면인식 경기장 입장에 대해 메르세데스 벤츠 경기장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이 언젠가는 안면 인식이나 다른 생체 인식을 통해 입장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했다.

이는 단지 국제 축구 경기나 콘서트를 위해 1년에 단 한 번 정도 사용될 수 도 있으나 이러한 기술을 보다 자주 경기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잠재적인 “편의 채널”로 보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풀턴 로컬옵션 판매세 35% 인상 제안에 관내 15개 시 반발

출처: 잔스크릭 페이스북

풀턴카운티 커미셔너는 로컬 옵션 판매세(LOST)의 몫을 5%에서 35%로 늘릴 것을 제안했다. 

이는 실제적으로 600% 인상된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같은 카운티세 증가로 잔스크릭시는 약 770만 달러에 달하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현재 7.71%인 존스 크릭 시가 받는 로스 펀드의 비율이 5.32%로 낮아지게 된다. 이것은 770만 달러 이상의 감소를 나타낼 것이다.

카운티에서 제안한 증산이 효력을 발휘하면, 존스 크릭은 1.58밀을 3.986에서 5.57밀로 인상해야 한다.

이것은 풀턴 카운티의 모든 도시와 모든 부동산 소유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예정이며, 풀턴 15개 도시 모두 이 증액안에 반대하고 있다.

시·군 대표들은 앞으로 몇 주 동안 협상을 계속할 예정이다.

풀턴카운티 커미셔너의 이같은 제안이 카운티 도시에 적용될 지는 아직 불투명하나, 각 시장들은 자신들이 시정 웹싸이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반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잔스크릭 내달 8일에 자살 방지 예방 교육

써밋, 에모리 잔스크릭병원 및 잔스크릭 경찰서는 오는 9월 8일에 자살 인식 및 예방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자살 행동의 주요 원인과 징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치명적인 정신적 문제들에 관해 예방 교육한다.

장소와 시간은 6919 McGinnis Ferry Rd.에서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유진 리 대표기자>

유진 리 지휘자, 주지사 및 하원 공로 인증 결의문 수상  

세계적 연주자들과 연주하며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지역 음악발전 기여 공로 인증

지난 20여 년간 유럽, 미국, 일본 등 국제 무대에서 호평받는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유진 리 지휘자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음악감독/상임 지휘자)가 브라이너 켐프 조지아주지사와 조지아주하원에서 지난 20여 년간의 음악적 활동과 헌신을 인정하는 표창 결의문을 수여했다.  

지나달 31일 개스사우스시어터에서 열린 제21회 애틀랜타 광복절기념대음악회에서 원로의원인 페드로마린 의원이 연주전 무대에서 유진 리 지휘자에게 이를 수여했다.

유진 리 지휘자는 “그동안 좋은 일도 많았지만 어려운 일도 있었는데, 막상 상을 받고보니 책임감을 더 느낀다. 에너지를 주는 활력있는 음악과 청소년 발굴 등 초심을 잃지않고 더열심히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한 공로 인증 결의문은 조지아에서 음악인에게는 최초로 수여됐다.

유진 리 지휘자는 오페라, 심포니 전문 지휘자로 활동한 것 외에도 지난 20년간 뉴애틀랜타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이를 통해 1000 여명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양성했으며, 연합교회, 한인교회 등 각 한인교회들의 오케스트라 창단에 기여해 왔다. 또한 2011년 애틀랜타 첫 시니어 합창단인 “청춘합창단”을 창단해 한인사회 시니어 예술문화 붐을 일으켰다.   

리 지휘자는 한국, 러시아 등 유럽에서 작곡 및 지휘 등을 졸업, 수료하고 조지아 주립대 음대 대학원 (오케스트라 지휘)을 졸업했으며  MPICW국제지휘콩쿨 1위 입상, 제25회 난파음악제 합창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애틀랜타에 소재한 모어하우스칼리지, 스펠만위민스칼리지 오케스트라 객원교수로 10년간 활동했으며, 키에프국립오케스트라, 하리코프 필(유크레인), 플로이스티필(루마니아), 자브르제필(폴란드) 등을 객원 지휘하고, 루마니아 콘스탄자 오페라 하우스에서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초청 지휘자로 선정돼 공연을 펼치는 등 이미 국제적인 지휘로 유럽, 한국,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91년부터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과 클래식 음악교류를 펼쳐, 동경, 교토, 오사카. 고베 등에서 초청 연주회를 가진 바 있고  이집트와 이스라엘에서 열린 JC2000 페스티발에서 초청지휘자로 연주한 바 있다.  

페드로 마린 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문은 “오늘 가스 사우스 극장에서 열린 여름 콘서트에서 마에스트로 유진 리와 뉴 애틀랜타 필하모닉에게 경의를 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시작해  5가지 조항으로 기술됐다.

결의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 애틀랜타 필하모닉의 예술 감독으로서 20년 이상의 활동기간 동안, 유진 리 지휘자는 그의 역동적인 리더십,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넓은 관현악 레퍼토리로 명예를 받았습니다.

반면에, 그는 헬렌 김 교수, 빌 프리처드, 케일라 서 박사, 조안나 김 박사, 시니사 시릭 박사, 미르나 오그리조비치 박사 등과 같은 세계적인 거장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하고 연주한 인정 받는 지휘자입니다.

반면에 2000년에 유진 리에 의해 재조직되고 2017년에 개혁된 뉴 애틀랜타 필하모닉 공연 예술 그룹은 뉴 애틀랜타 필하모닉, 뉴 애틀랜타 유스 오케스트라 및 애틀랜타 커뮤니티 합창단을 포함하는 501(c)(3) 비영리 단체입니다.

반면에, 지난 19년 동안, 뉴 애틀랜타 필하모닉은 청소년 오케스트라, 커뮤니티 콘서트, 가족 콘서트, 가스펠과 팝 콘서트 등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반면에, 유진 리는 뉴 애틀랜타 필하모닉에서의 그의 최고의 봉사에 의해 극적으로 증명되었듯이, 그의 지역사회와 국가의 개선을 위해 그의 시간, 재능, 그리고 에너지의 많은 시간을 부지런하고 양심적으로 바쳤습니다.

반면에, 이 놀랍고 뛰어난 조지아인의 뛰어난 업적이 적절히 인정받는 것은 매우 적절하고 적절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유진 리는 뉴 애틀랜타 필하모닉에서 수십 년 동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고 칭찬하며 지속적인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가장 진심 어린 축원을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2022년 7월 31일에 결의문을 수여합니다.” 

3년만에 열린 광복절대음악회 소리치고 노래하고 손뻑치며 ‘우리는 하나’

유진 리 지휘  뉴애틀랜타필 광복절 음악회 재개, 31일 개스사우스에서

유진 리 지휘, 팝페라 가수 크리스틴 정 등 다채로운 무대 펼쳐

애틀랜타 한인가 “우리는 하나”, 교향곡, 교향시, 오페라 아리아 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애틀랜타 광복절기념 대음악회가 3년만에 지난달 31일 개스사우스시어터 1,2층 객석을 가득채운 채 열려 성대히 막을 내렸다.

한인 지휘자가 유진 리가  이끄는 뉴애틀랜타필하모닉(음악감독/지휘자 유진 리) 는 팝페라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 유니스 강, 중국계 소프라노 찬찡징 주, 시니어 단원들이 주를 이룬 한인합창단(단장 강성자)을 비롯, 5세 때부터 이 음악회에 출연해 애국가를 부른 아론 김(8학년) 군 등이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한국 가곡 메들리 등을 부르고, 교향시, 교향곡 등이 연주됐다.          

청중들은 이날 초연된 강신범 작사, 유진 리 작곡의 애틀랜타 한인가 “우리는 하나”에 ‘대한민국, 애틀랜타 , 코리아, 우리는하나 ‘등의 함성을 외치며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는 등 음악을 통해 한마음을 연출했다.

또한 어린이 관객을 위해 유진 리 지휘자가 편곡한 ‘아기상어가 아리랑을 만나면’은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음색을 악기별로 선보이며 청중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21년째 광복절 음악회를 한인사회에 선사하는 유진 리 지휘자와 뉴애틀랜타필하모닉은 이번 공연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셸 강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박윤주 총영사, 이홍기 한인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 회장등이 축하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이 무대에 올라 유진 지휘자에게 주지사 축사와 유진 리 지휘자의 20여 년간의 음악적 활동과 헌신을 인정하는 공로 인증 결의문을 수여했다.  

팝페라 소프라노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크리스틴 정씨가 출연, 유진 리지휘자의 지휘로 에릭 사티의 ‘제테보(Je te veux)’, 구노 작곡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유명 아리아 ‘살고 싶어요 (제 보 비브르, Je veux vivre)와 신아리랑을 부르고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에 나오는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와 우리가곡 신아리랑을 노래했다.

특히 크리스티 정이 한복으로 갈아입고 신아리랑을 노래할 때에는 객석에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또한 애틀랜타 한인가 ‘우리는하나’는 소프라노 유니스 강의 노래와 힙합 댄서와 함께 합을 맞춰 랩과 함께 초연됐다.

한편, 근대사에 100 여년의 독립 투쟁을 벌인 체코가 배출한 2명의 작곡가 작품이 연주됐는데 스메타나의 교향시 ‘몰다우 강’과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이 역동적인 지휘로 연주되어 조국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또 엘가 작곡 ‘위풍당당 행진곡’이 연주되고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한인합창단이 선구자, 보리밭, 고향의 노래, 고향의봄 등 가곡 메들리를 청중들과 함께 부르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코로나로 인한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다.  

유진 리 지휘자는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내년에는 김좌진, 안중근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오페라를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연주하고 지역 작곡가들의 창작 가곡 등을 노래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동남부연합회 최병일 연합회장은 “정말 감동의 무대였다. 음악의 힘은 정말로 우대하다는 것을 느꼈다.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킹더마이져, 조지아코리아펠로우십,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 애틀랜타 애틀랜타 한인회,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아시아예술문화재단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