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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끝난 줄 알았다”…22년 전 살인 교사 방송 자백

제주공항 도착한 변호사 피살 사건 피의자(제주=연합뉴스)

“유족 억울함 풀어 사례비 받아 입국 여비 쓰려고”

지난해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자백 취지의 진술

장기 미제 ‘제주 변호사 피살사건’의 살인 교사 피의자 김모(55) 씨가 2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건은 김씨가 지난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살인 교사를 자백하는 취지의 주장을 하면서 재수사가 이뤄졌는데, 도대체 그는 왜 이런 위험한 선택을 했을까.

20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김씨는 자신의 공소시효가 만료된 것으로 알고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백하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제주지역 조직폭력배인 유탁파의 전 행동대원 김씨는 지난해 6월 27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인터뷰에서 1999년 10월 당시 조직 두목인 백모 씨로부터 범행 지시를 받았고, 동갑내기 손모 씨를 통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가며 자백을 한 것은 해외에서 한국에 돌아올 때 필요한 여비라도 마련해보기 위해서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는 사건 당시 유족이 수사선상에 오르기도 했던 만큼 자신의 자백을 통해 유족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지금이라도 피해자의 원혼을 달램으로써 유족 측으로부터 사례비라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씨의 생각과는 달리 공소시효는 남아있었다.

명확히 말하면 2015년 7월 31일 개정 형사소송법(태완이법)에 따라 살인사건 공소시효가 폐지됐는데, 경찰은 김씨가 여러 차례 도피 목적으로 해외를 오가면서 이 사건 공소시효 만료일이 태완이법 시행 후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태완이법은 법이 시행된 2015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은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법 적용이 가능(부진정소급)하게 됐다.

경찰은 김씨가 인터뷰한 내용이 자백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캄보디아에 있던 김씨를 국내로 송환해 지난 18일 제주로 압송했다.

또한 이튿날인 19일에는 김씨에 대해 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 변호사 피살 현장 감식 나선 경찰
제주 변호사 피살 현장 감식 나선 경찰(제주=연합뉴스) 1999년 11월 5일 제주경찰서 형사과 관계자들이 이모 변호사 피살사건이 발생한 제주시 삼도2동 제주북초 북쪽 삼거리에 세워진 승용차에 대해 감식하고 있다. 2021.8.20 [한라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ihopark@yna.co.kr

김씨의 신병은 확보됐지만, 김씨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가며 밝힌 내용이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왜 당시 이 변호사를 살해하라는 지시가 있었는지, 경찰이 추정하는 대로 김씨가 실제 살인을 저지른 것인지 등 의문점이 수두룩하다.

특히 김씨가 자신은 교사범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그가 흉기 모양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등 사건에 대한 진술을 상세히 한 점 등으로 미뤄볼 때 그가 실제 살인을 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려면 김씨에게 범행 지시를 했다는 당시 두목 백씨, 실제 범행을 저질렀다는 손씨를 조사해봐야겠지만 두 사람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가 경찰 조사에서 감춰왔던 진실을 말할 것인지, 이번 수사를 통해 22년 전 사건의 실체가 드디어 선명하게 드러날지 주목된다.

이 사건 피해자 이모(당시 45) 변호사는 1999년 11월 5일 새벽 제주시 삼도2동 제주북초등학교 북쪽 삼거리에 세워진 쏘나타 승용차 운전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수사본부를 꾸려 수사에 나섰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한 채 1년여 만에 수사본부는 해체됐다.

이 사건은 6천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사건기록을 남긴 채 발생 15년 뒤인 2014년 11월 공소시효가 만료되며 영구미제로 남는 듯했으나, 21년 만인 지난해 김씨가 방송을 통해 살인 교사를 자백하는 주장을 하며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미국 11명 아이 어머니, 아프간 ‘소녀 로봇팀’ 10명 극적 구조

앨리슨 르노와 아프간 소녀들왼쪽 세번째가 르노. [앨리슨 르노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년 전 한번 만난 인연으로 구조 나서

아시아 30대 과학자 선정된 유명한 로봇팀

로봇팀의 다른 소녀 25명도 추가 구조 계획

미국의 학자이자 무려 11명 아이의 어머니가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 후 로봇을 공부하는 유망한 아프간 소녀들을 극적으로 구조해 화제다.

이 여성은 아프간 소녀들을 2년 전 딱 한번 만났고 그동안 수시로 연락해온 인연으로 이번 구조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에서 국제관계학과 우주 정책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앨리슨 르노(60·여) 씨는 비영리기구인 ‘화성 탐사'(Explore Mars) 이사회에서 일해왔다.

그러던 중 2019년 미국에서 열린 ‘인간을 화성으로'(Human to Mars) 콘퍼런스에서 재기발랄한 아프간 10대 소녀들을 만났다.

이들은 여성 차별이 심한 이슬람 국가에서 16∼18세 소녀들로만 이뤄진 로봇공학팀을 꾸렸다는 점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았고, 언론은 이 팀을 전쟁으로 황폐해진 아프간의 미래이자 미국의 아프간 침공 이후 여성 권리 개선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묘사했다.

포브스는 이들 ‘소녀 로봇팀’을 아시아에서 30세 이하 30대 과학자 및 발명가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르노씨는 이후로도 이들 아프간 소녀들과 계속 인연을 맺어왔다.

그녀는 그러나 최근 미군의 아프간 철수 이후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공세가 강화되자 소녀들이 위기에 빠질 것이라는 직감을 떨칠 수 없었다.

아프간의 '소녀 로봇공학팀'
아프간의 ‘소녀 로봇공학팀’아프간 소녀들이 지난 4월 아프간 제2의 도시 헤라트의 전시회에 출품할 지뢰 탐지 로봇을 만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아프간의 '소녀 로봇공학팀'
아프간의 ‘소녀 로봇공학팀’아프간 소녀들이 지난 4월 아프간 제2의 도시 헤라트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지뢰 탐지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소녀들을 도와야겠다고 마음을 굳힌 르노씨는 자신의 인맥을 적극 활용했다.

이달 초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속한 짐 인호프 의원에 연락을 취했으나 그는 이미 아프간에서의 미국인 철수와 관련한 일로 정신을 차릴 틈이 없었다.

그녀는 이에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다 자신의 예전 룸메이트가 카타르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룸메이트로부터 자신을 도와줄 수 있다는 말을 들은 르노씨는 바로 카타르행 비행기에 올랐다.

여기서 르노씨와 대사관에서 일하던 룸메이트는 아프간 로봇공학팀 소녀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수천km 떨어진 곳에 있는 소녀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비자 등 각종 서류를 준비하느라 밤을 새워야 했다.

르노씨는 NBC 방송에 “아주 작은 기회만이 있었다”면서 “지금이 아니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때때로 당신은 한 번의 기회만을 갖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앨리슨 르노
앨리슨 르노[앨리슨 르노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로노씨의 자녀들
로노씨의 자녀들르노씨의 2남9녀 자녀들. [앨리슨 르노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예정됐던 비행기가 한 차례 취소된 뒤 10명의 소녀는 카불 공항을 통해 무사히 아프간을 빠져나와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다.

2남9녀의 자녀를 둔 르노씨는 아프간 소녀들이 미국 내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고, 고등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2주간의 노력 뒤에 모든 감정이 한꺼번에 떠올랐다”고 말했다.

르노씨는 이번에 아프간을 빠져나오지 못한 로봇공학팀 소녀 25명을 추가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 중으로 전해졌다.

[영상] 플랭크 운동, 84세 남성에 새 인생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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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KBS

[인물] 고아원에서 시의원까지, “윤미 햄튼”이야기

한복을 곱게입은 윤미 햄튼 후보

고아원에서 자라 양부모에 입양돼 성장

2018년 유전자 감식으로 생부 찾아

역경딛고 한인계 미국인으로 200% 역량 발휘

11월2일 보궐 선거에 단독출마, 당선 예정

한국에서 아프리칸 어메리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가 고아원에 맡겨져 성장하다가 자신이 올린 간절한 기도대로 미국인에게 입양되어 꿋꿋하게 성장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국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 릴번 시의 시의원 보궐 선거에 단독 출마해, 올 11월 시의원에 오른다.

이 감동의 스토리의 주인공인 윤미 햄튼 시의원 후보는 19일(목)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주신 자리같다. 열심히 지역 주민을 섬기겠다.”고 담담히 소감을 밝혔다.

귀넷 카운티 릴번 시(시장 팀 던) 제1지역의 시의원의 임기는 2023년가지 현 린제이 보이트 시의원이 최근 사임해 그 자리를 놓고 오는 11월 2일 보궐 선거를 해야 하는데, 윤미 햄프턴씨가 단독 후보로 후보자 등록을 마쳐, 한인으로는 최초로 시의원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햄튼 후보는 “릴번 시에서만 23년을 살아오면서 지역 주민들의 쓰레기 처리 문제부터 마을 사람들의 크고 작은 많은 행정적인 일들을 오랜 세월동안 도와왔는데. 이참에 시의 예산과 행정을 관할하는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단독 후보이기에 오는 11월 2일 열리는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어 릴번 및 귀넷 카운티 최초 한인 시의원이 탄생될 예정이다.

하지만 귀넷 최초의 한인 시의원 탄생이라는 소식보다 더 감동적인 사연은 그녀의 독특하고 사연 많은 인생 여정인데, 본인의 허락을 받아 담담히 그 사연들을 소개해 본다.

햄튼 후보는 “어머니는 일찍 돌아 가시고 고아원에서 성장했다. 아버지의 나라 미국에 가고 싶었고 미국에 가게 해달라고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응답을 들어 주셨는지, 마침내 그녀는 미국에 입양됐다.

현재 남편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중, 2018년 그녀는 유전자 감식을 통해 친부를 찾았고, 그의 이복 남동생도 만났다. 하지만 꿈에 그리던 친 이버지는 이미 돌아 가셨고, 불행 중 다행이 이복 동생을 만나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나같은 사람은 한국인과 어메리칸, 미국과 한국 문화를 모두 가진 200% 한국계 입니다.” 라고 명쾌하게 말하는 윤미 햄튼 후보는 “이제는 이러한 것이 다민족 주민들이 많은 릴번 지역에서의 시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나를 히스패닉, 필리핀 사람으로도 보는데 나는 한인이고 김치를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보궐 선거와 더불어 릴번시의 모든 투표는 카운티 투표소와 상관없이 340 Main St.에 있는 Lilburn 소재 시청에서 이루어 진다.  

<유진 리 대표기자>

코로나 19로 조지아 병원 중환자실 병상 부족

중환자실/사진:피비 퍼트비 병원 제공

각병원 중환자실 90% ~100% 가득차

병상보다 중환자실 전문인력 풀가동해도 부족, 타전문과에서 의사 간호사 투입

전문가들 “입원환자 97%가 미접종자들”

“백신 맞으면 응급실에 운용 차질없고 사회가 안정 될텐데…”

우려했던 것이 터졌다. 조지아 전역의 중환자실이 코로나-19 환자로 인해 조지아주의 14개 병원 지역 중 10개 지역에서 18일(수) 중환자실(ICU) 병상의 90% 이상으로 꽉찼고 2개 지역은 수용 능력의 100%를 초과했다. 

애틀랜타에서 가장 큰 일부 병원의 ICU는 너무 꽉 차 있어서 집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태운 구급차를 우회시켜야 했는데,  ICU 병상을 개방한 일부 병원에는 이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중환자 치료 인력조차 없어 중환자실과 의료진 부족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들은 대개 호흡곤란을 겪고 있는 중증 환자이기에 간호사와 의사의 각별한 보살핌을 필요로 한다. 이에따라 중환자실 장비보다 이를 다루는 의료진의 부족 현상이 문제라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공중 보건 전문가인 앰버 슈미트케는 AJC와의 인터뷰에서 “ICU의 장비들은 팬데믹에 맞서 사용하는 제한된 자원이지만 그 병상에서 환자를 돌보는 인력이 필요하다.”면서 “병상이 모자라면 회의실등에 침대를 넣고 그 곳을 ICU로 전환할 수 있지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에 굥교육받은 의효진을 투입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조지아 병원 협회(Georgia Hospital Association)의 애나 아담스는 주 전역의 병원들이 직원 부족으로인해 ICU에 환자를 입원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송 환자를 수용할 병원을 찾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고 말했다. 또 환자의 급증으로 조지아 응급실도 과밀화되고 있다고 덧붙엿다.

한편 병원은 병원대로 허낮 급중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변화를 시도했다.

피드먼트 헬스케어는 피드먼트 헨히 및 피드먼트 뉴난병원에서 선택적 수술을 일시 중지했다.피드먼트 헨리는 매년 9만명의 응급 환자를 처리하지만 대규모 시설조차도 전염병의 급증으로 사용이 어려워졌다.

피드먼트 핸리의 대표인 릴리 헨슨 박사는 “중환자실을 확장하고 공기 중 예방이 필요한 더 많은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병실을 개조했는데, 이제 우리는 수술 후 회복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서나 환자와 방문객을 위한 대기 공간에 환자를 배치하는 등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병원측은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97% 이상이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헨슨 박사는 “지금까지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거부했기 때문에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일단 접종을 하는 것이 우선책이라고 강조했다.

노스이스트 조지아 헬스시스템은 최근 게이스빌 및 브라셀튼 캠퍼스의 응급실 수용 인원을 늘리기 위해 텐트를 다시 설치했다. 또 응급실의 병상이 간헐적으로 가득 차서 의사와 간호사는 구급차에서 일부 환자를 돌봐야 했다.

이 병원의 부사장인 잔 델젤 박사는 “전체 병원 시스템은 현재 모든 수준의 치료에서 극도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의료/외과용 병상과 ICU 병상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용량에 거의 도달했으며 응급실 의려진들은 지역사회의 필요 수준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델젤 박사는 COVID-19 사례의 이러한 물결이 더 심각한 질병을 야기하고 있으며 지난번과 달리 젊은 환자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치료가 필요한 대다수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6일(월) 단계별로 지역 병원의 수용력을 확장하고 의료 인력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델젤 박사는 이를 기반으로 해 게인스빌 병원의 기반 시스템이 필요 시에는 병원의 “대체 치료 구역”을 만드는 계획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지아주 알바니의 상태는 더욱 심각하다. 이 지역 병원들의 ICU는 이미 100% 으로 환자들로 가득찼다.

알바니 피비병원의 중환자실 의료 책임자이자 폐병학자인 조티르 메타 박사는 “환자로 넘쳐나는 ICU가 현재 병원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은 이제 보통의 한 두 명이 아닌 서너 명의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의사도 환자가 더 많다.

이들이 걱정해야 할 것은 코로나19 환자들만이 아니다. 주요 심장마비와 같은 다른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집중 치료가 필요한데, 의료진 부족 현상을 충원하기 위해 다른 부서에서 ICU에서 일할 수 있는 의사와 간호사를 불러 들이고 있다.

메타 박사는 “우리는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리소스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버니 병원은 지난해 팬데믹이 시작되었을 때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환자를 수용한 병원 중 하나였으며, 이 당시 치료를 돕도록 의사와 간호사를 고용할 수 있었고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보낼 수도 있었으나 지금은 더이상 여유가 없다.

모든 병원에는 더 많은 직원과 더 많은 병상이 필요하다.

18일(수) 현재 코로나19 확진 또는 의심 환자가 주립병원 환자의 30%를 차지했으며. 이라한 경향은 코로나 확진자의 정점을 보인 지난 1월의 상황으로 치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의 일부 병원은 이미 COVID-19 입원에 대한 이전 최고치를 초과했다.

S슈미트케 박사는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망스럽다. 백신의 실패가 아니다. 백신을 맞지 않는 것은 사회의 실패이다.” 라고 말했다.

또 “조지아에서 백신이 널리 보급된 후 다시 코로나로 인해 최악의 상황을 보게 될 것이라고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야젼응급실/AJC.COM

존경받던 과학교사, 코로나로 사망

재넷 브루스 교사/AJC

귀넷에서 태어나 귀넷 그레이슨고교에서 과학교사 등 27년간 교사로 근무

장례식 꽃대신 장학금에 기부해달라

귀넷카운티 명문고교인 그레이슨 고등학교 교사가 코로나 19로 사망해 학교와 학생들이 충격에 빠졌다. 과학교사인 재넷 브루스 여교사의 가족들은 그녀가 최근 COVID-19로 사망했다고 그녀의 가족이 말했다. 그녀는 50세였다.

가족에 따르면 브루스 교사가 새 학년도를 준비하기 위해 7월 26일 일한다고 말했으나 이틀 뒤 아팠고 그 주 후반에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교실로 돌아오지 않았고 8월 12일 둘루스 노스사이드 병원에서 사망했다. 

브루스는 27년 동안 교사로 근무했으며 그 중 17년을 그레이슨 고교에서 근무했다. 그녀는 물리학을 가르쳤다고 다나 퍼그 교장은 가족과 교직원에게 보낸 13일자 편지에서 말했다.

퍼그 교장은 “오늘 우리는 제 아이들을 가르쳤던 뛰어난 교육자를 잃었다.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그리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루스는 치어리더 코치이자 평생 로렌스빌 장로교회 회원이었다고 그녀의 조카가 말했다. 그녀는 또한 여행과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했다. 그녀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험심이 강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로렌스빌에서 자랐고, 센트럴 귀넷 하이스쿨을 졸업한 후 UGA에서 과학 교육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가족들이 그녀가 어떻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가족에 따르면 그녀의 남편도 이틀 후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에 따르면 학기 초부터 8월 4일 화요일까지 1,203명의 학생과 직원 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고됐는데  이 중 1,059명이 학생이고 144명이 교직원인것으로 확인됐다.

18일(수) 현재, 교육청은 그레이슨 고교 교직원과 학생들 사이에서 11건의 COVID-19 신규감염을 보고 받았다. 그레이슨 고교는 3,200명의 재학생과 266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유족측은 그녀의 교사로서의 일생을 기념하는 기념식은 오는 10월 3일 오후 2시에 로렌스빌 장로교회(Lawrenceville Presbyterian Church, 800 Lawrenceville Highway)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또 , 꽃 대신에 애틀랜타 어린이 건강 관리 또는 로러네스빌 장로교회의 Paul Art Scholarship Fund에 기부를 요청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경찰과 커피를” 범죄예방위, 이번엔 캅카운티 경찰과

조지아 한인 범죄예방 위원회는 19일 (목)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스위트 헛 베이커리 &카페에서 캅카운티 경찰국과 “Coffee with Cops” 행사를 준비한다. 한인들은 누구나 참여해 경찰들과 직접만나 민원 등을 상담 할 수 있다.

조지아 한인 범죄 예방 위원회는 그동안 도라빌, 디캡, 귀넷, 둘루스, 스와니, 잔스크릭 경찰국 등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경찰들과 커피를 매개로 한 지역 간담회를 개최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스위트 헛 베이커리 &카페 주소: 2795 Chastain Meadow Church PKWY NW SUITE 900 Marietta GA 30066

주소링크:(아래 파란색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goo.gl/maps/ggAu8U1s56H4Kbkh7

<유진 리 대표기자>

[단독] 귀넷카운티 경찰, 사상 첫 흑인 서장 임명

JD 맥클루어 서장 예정자 /사진: 귀넷카운티 제공

JD 맥클루어 차장, 은퇴하는 웨스트 서장이어 신임 서장으로

귀넷카운티 최초의 흑인 경찰서장이 탄생했다. 귀넷카운티 경찰당국은 2019년 이후 경찰국을이끄는 네번째 서장으로 제임스 “JD” 맥클루어 차장을 임명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카운티 행정관 글렌 스티븐스는 지난 13(금)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브렛 웨스트 경찰서장이 경찰서에서 30년을 근무한 후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 이에대한 후임으로 현재 부서 운영국의 차장을 맡고 있는 맥클루어 서장이 21일 서장에 취임한다.

맥클루어 서장 예정자는 성명을 통해 “이 기관의 직원들은 미국 최고 중 하나이다. 전문성을 우선시하고 우리 회사에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하는 이사회와 주민들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이 기회를 통해 청렴과 연민으로 이끌어온 웨스트 서장과 역대 귀넷카운티 경찰서장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맥클루어 서장 예정자는 1996년에 귀넷 경찰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2020년 차장이 되면서 부처 역사상 최고위 흑인 간부가 됐다.

경찰국을 떠나는 웨스트 서장은 1년 남짓 동안 카운티의 경찰서를 이끌었으며, 지난 2019년 부치 에어즈 서장이 은퇴한 후 8개월동안 부서를 이끌었던 톰 도란 서장을 대신 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기획] 집 주인이 꺼리는 홈리스 경력있어 갈 곳이 없다면…

Credit: Atlanta Journal-Constitution

홈리스 경력있으면 입주 쉬운 모텔 선호했으나 가격 상승에 자리도 없어

크레딧. 인컴 기록 . 디파짓 등 아파트 . 주택 임대에 어려워 -집주인도 외면

‘세이트 빈센트’ 자선 단체, “모텔 투 홈” 프로그램 운영, 임대집 구하기 도움 줘

애틀랜타 지하철에서 쫓겨난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모텔은 노숙자 쉼터나 길거리 생활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그러나 많은 “체류 연장” 모텔들이 수용 인원에 가까워지면서, 연방정부의 퇴거 유예가 끝나면 아파트를 잃는 세입자들을 위한 충분한 공간이 없을 수도 있다.

15일 AJC는 호텔업계 통계를 집계하는 애틀랜타 소재 하이랜드 그룹의 파트너인 마크 스키너는 메트로 애틀랜타에 장기 투숙객을 위한 1만5032개의 확장 숙박실이 있다고 발표했고, 주 임대인의 약 20%가 집세를 연체하고 있다고 한다. 애틀랜타 지하철은 104만 가구 중 20만8000가구가 임차인이라고 인구센서스를 인용 보도했다. 이러한 통계는 곧 노숙자들이 임시 기거하고 있는 모텔도 곧 꽉찰 전망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CDC는 8월 3일, 이전에 코로나19로 촉발된 금지령이 만료된 지 며칠 만인 시점에서, 새로운 임대료 퇴거 금지령을 내렸다. 새로운 금지 조치는 증가하는 공중 보건 위험을 나타내는 새로운 COVID-19 환자 급증과 동시에 일어났다.

CDC 소송은 지주 단체들의 일치된 법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법정에서 모라토리엄이 존속하더라도 10월 초에 만료된다. 한편, 연방 정부가 임대료를 지불하기 위해 지출한 돈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분배되지 않았다.

노숙자로 지냈던 사람들은 아파트나 임대가 여의치않아 주로 지하철 연장 숙박실 같은 곳을 이용하는데 그나마 이 중 3분의 1만이 “이코노미” 단위이며, 비용은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300달러에서 500달러 사이이다. 일반적으로 매주 또는 매월이 아닌 매일 요금을 부과하는 모텔이나 호텔은 더 많은 비용이 든다.

마크 스키너는 “전염병 기간 동안 모든 투숙객은 감소했지만 장기 투숙객은 여전히 평균보다 훨씬 많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코노미 층 점유율은 79.5%로 전체 모텔과 호텔 점유율 48%에 비해 높았다. 그는 새로운 퇴거 물결이 일면 “특정 지역에서는 경기확장 숙박시설이 꽉 찰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퇴거하면 많은 세입자들이 월세를 낼 만큼의 수입이 있어도 다른 아파트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집주인은 전형적으로 퇴거 신청자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집주인들은 또한 종종 첫 달 집세와 함께 선불 보증금을 원한다.

반대로, 모텔은 숙박료를 지불해 줄 손님이 필요할 뿐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는다. 배경조사는 하지 않습니다. 애틀랜타 북쪽에 있는 연장 숙박 모텔의 매니저는 “그냥 체크인을 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익명을 요구했다.

매니저는 모텔들이 지난 몇 달 동안 충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늦겨울에 약 72%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제는 예약이 초과됐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발표된 새로운 CDC 퇴거 금지 조치는 대부분의 테넌트를 원래 있던 자리에 남겨두게 됐다. 애틀랜타 시에서는 약 3200명의 노숙자들이 길거리나 여러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고, 이 문제를 관리하는 비영리 기관인 Partners for Home은 “이 도시에는 노숙자들을 위한 약 3020개의 침대가 있으며 약 3분의 2가 거주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웨이는 4분의 3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인 트레이시 닐은 3번이나 장기 체류 모텔을 드나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집세를 낼 형편이 안 돼 집에서 쫓겨났는데 처음에는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저는 아파트 구입비보다 더 많이 내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함정” 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케이블 회사의 고객 서비스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세 명의 아이들(대학 시절 두 명)이 지출되어 돈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 후 그녀는 건강에 문제가 있었다.

그녀의 어려움을 보다못환 아들이 모텔에서 집으로 가는 정보 꾸러미를 주었고 그녀는 그날 밤 그것을 작성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재정 계획 과정과 퇴거 신청자가 있는 사람에게 임대할 집주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다.그녀는 현재 노크로스에 있는 침실 2개에 월 1050달러짜리 타운하우스를 임대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있다.

그녀의 아들이 찾아낸 프로그램은 빈센트 드 폴 소사이어티, 저소득층 가정과 함께 일하는 주 전체의 자선단체인데, 세인트 빈센트는 모텔 투 홈(Motel to Hom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텔 투 홈은 가족을 안정적인 주택으로 이주시켜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진 사람들을 돕고 있다.

<유진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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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관계는 공개되지 않았다.남아가 총을 손에 넣은 경위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수사가 진행 중이며 부검은 진행될 예정이다.

총기규제 단체 ‘에브리타운 포 건 세이프티’에 따르면 미국에서 아동이 실수로 총을 쏜 사고가 올해에만 최소 239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94명이 숨지고 157명이 다쳤다.

비영리 연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 실수로 총이 발사된 사고는 총 1천357건이다.

총격에 고의가 있었는지와 무관하게 올해 총에 맞아 숨진 17세 이하 아동·청소년은 972명이고 부상자는 2천56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7세 이하 아동·청소년 총격 사상자는 총 5천14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