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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찬양]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소프라노 강혜명

소프라노 강혜명/아트조선

소프라노 강혜명은 제주가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이다. 제주 4.3항쟁의 후손으로 그녀가 총감독한 4.2 사건을 다룬 오페라 ‘순이 삼촌’이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본지관련기사 링크: 오페라 순이삼촌 전체를 감상 할 수 있다)

소프라노 강혜명은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재학 중에 일본 후지와라 오페라단 소속 성악가로 선발돼 2006년 NHK 신년 음악회에서 데뷔했다. 지휘자 정명훈으로부터 한국의 떠오르는 신진 성악가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간 그녀는 프랑스 몽벨리에, 툴루즈, 아비뇽, 마르세이유 등 현지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공연했고, 최근에는 중국 국립 상하이 대학교 음악원 초빙교수로 임용돼 중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고 현재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출연자 소프라노 – 강혜명, 피아니스트 – 김나영 소화데레사, 기획/진행 성가가수 김시연 아녜스

[영상] LA 스타디움 뒤흔든 5만 ‘BTS 아미’ 함성

올해 그래미상 신인상 수상자인 메간디 스탈리온의 깜짝출연/연합뉴스TV캡쳐

잠못 이룬 ‘팬심’

올해 그래미 신인상 수상자인 메간디 스탈리온 깜짝출연

한국에서 온 7명의 청년이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메카 로스앤젤레스를 ‘다이너마이트’처럼 터뜨리고 ‘버터’처럼 녹여버렸습니다.온 에너지를 다해 ‘피 땀 눈물’을 토해내며 선명한 보랏빛 ‘DNA’를 각인시켰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현지시간 28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 스테이지 인 LA’ 두 번째 공연을 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묵직한 비트가 인상적인 ‘온’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하얀 의상으로 맞춰 입은 멤버들이 철창을 열고 무대 밖으로 나오자 장내는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진동했는데요.

최대 7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스타디움 내부엔 대형 전광판과 ‘T’자형 돌출 무대가 놓였고, 남은 공간에는 약 5만명의 아미들이 우주 속의 별처럼 가득 들어찼습니다.

5만 아미가 ‘오 나 나 나’ 혹은 ‘에 오’하고 떼창을 선물했고, 손에 든 ‘아미 밤'(Army Bomb·방탄소년단 응원봉)은 은하수처럼 빛나 장관을 만들어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202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오미크론 우려에 취소

202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홈페이지 캡처

2021년 스위스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취소됐다.

주최 측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매우 변화무쌍한 진행 상황과 여행 제한으로 학생 선수들을 위한 가장 큰 종합 스포츠 행사의 개최가 불가능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온 세계 선수들을 환영할 수 없게 돼 안타깝고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이번 동계 유니버시아드는 50개국 약 1천600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11∼21일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한국, 다시 수도권으로…11만6천명 순유입

공공기관 이전 끝나니 다시 수도권으로…11만6천명 순유입 (CG)[연합뉴스TV 제공]

통계청 “수도권 집중화 다시 시작…경기도로 17만6천명 순유입”

서울, 청년층·고학력 인구 유입에도 4만8천명 순유출…집값 부담 영향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코로나에 통근·통학 감소

공공기관 이전 효과가 사라지자 수도권 인구 쏠림이 다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통근·통학 인구가 감소하고 버스 대신 승용차 등 개인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 비중이 커졌다.

통계청은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인구 특성 항목’을 발표했다. 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한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 1년 새 수도권 밖에서 수도권으로 전입한 인구는 97만8천명,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전출한 인구는 86만2천명이다.

11만6천명이 수도권으로 순수하게 유입된 셈으로, 2015년에는 수도권에서 8만5천명이 순유출됐던 것과 대조된다. 2010년에는 3천명이 수도권으로 순유입됐었다.

정남수 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은 “2015년에는 수도권에서 혁신도시, 세종시 등으로 유출될 요인이 있었는데 지난해에는 유출 요인이 없어져 수도권 집중화가 다시 시작됐다”며 “수도권 중에서도 경기로의 유입이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인구 집중이 계속되다가 2015년에는 혁신도시 덕분에 한 차례 지방 분산 효과가 나타났으나 단기간 효과에 그쳤다는 것이다.

[그래픽] 수도권 전입·전출 인구
[그래픽] 수도권 전입·전출 인구(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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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기로 부산, 대구, 울산, 경남, 제주, 광주·전남, 강원, 충북, 전북, 경북 등 10곳에 조성된 도시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2005년 계획이 수립된 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고 2019년 마무리됐다.

수도권으로 전입한 인구 규모를 보면 충남(6만2천명)이 가장 많았고 강원(4만6천명), 충북(3만5천명) 등이었다.

수도권 전입 인구를 연령별로 보면 20대(42.9%), 30대(18.5%), 20대 미만(12.5%) 순으로 20∼30대의 비중이 높았다. 교육정도별로는 4년제 대학(48.2%), 고등학교(18.9%), 2·3년제 대학(13.3%) 등이었다.

통계청은 “서울로 전입한 인구를 보면 인천이나 경기로 전입한 인구보다 20대(49.9%)와 대학교 이상(65.9%) 비중이 높았다”면서 “청년층·고학력 인구가 학교나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유입되는 현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통계청,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발표
통계청,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발표(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정남수 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여성, 출산력, 아동, 인구이동 등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2021.11.29 kjhpress@yna.co.kr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아 인구가 증가한 시·도는 경기(17만6천명), 경남(1만5천명), 세종(1만명) 등이다.

경기는 전국으로부터 52만3천명이 전입하고 34만8천명이 전출해 17만6천명이 순유입됐다. 이는 2015년(7만4천명), 2010년(16만7천명)보다 많은 규모다.

서울은 35만4천명이 전입하고 40만2천명이 전출해 4만8천명이 순유출됐다.

전국에서 순유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 서울이다. 이어 경북·부산(각각 2만7천명), 충남(2만2천명) 순으로 순유출 규모가 컸다.

인천은 10만1천명이 전입하고 11만2천명이 전출해 1만2천명이 순유출됐다.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 가운데 26만6천명은 경기에 자리잡았다. 2만7천명은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동했다. 비수도권으로 이동한 인구는 10만9천명이다.

역으로 경기에서 서울로 이동한 인구는 18만명이었다. 서울에서 경기로 8만6천명이 순유입된 셈이다.

정남수 과장은 “경기 김포·동탄 등에 아파트 신규 입주가 많이 이뤄져 (서울에서) 경기로 인구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 인구가 경기로 빠져나간 데는 집값 부담도 작용했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다만 서울에서 경기로 순유출되는 인구는 2010년(15만1천명), 2015년(11만1천명), 2020년(8만6천명) 등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 1년 전과 거주지가 달라진 1세 이상 인구 비율을 가리키는 1년 전 거주지 이동률은 16.6%로 2015년 조사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이중 시군구 경계를 벗어난 이동률은 7.2%로 1.6%포인트 올랐다.

우리나라 인구의 출생지를 보면 서울이 16.3%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13.6%), 경북(8.7%) 순이었다.

출생지에 거주하는 인구의 비중이 높은 시도는 제주(63.3%), 전남(60.4%), 전북(58.8%) 순이다.

12세 이상 인구의 통근·통학률은 61.8%로 2015년(66.7%)에 비해 4.9%포인트 내렸다.

수도권의 시도 간 통학·통근 인구는 237만7천명으로 경기에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125만6천명이었다.

전체 통근 ·통학인구 2천801만2천명의 이용 교통수단을 보면 승용차·승합차의 비중이 43.7%로 2015년 대비 6.3%포인트 늘었고 ‘걸어서'(18.3%)는 6.0%포인트 줄었다.

정남수 과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통근·통학하는 인구 비중이 감소했고 교통수단 측면에서도 대면 접촉을 피하고자 개인 이용수단 이용은 늘고 다중 이용 수단 이용은 줄었다”고 말했다.

도보 이동이 줄어든 것은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확대로 통학하는 인구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평균 통근 시간은 2015년 대비 0.4분 줄어든 30.8분, 평균 통학 시간은 3.4분 줄어든 26.2분으로 조사됐다.

시도별 통근·통학 소요시간은 서울이 37.2분으로 가장 길었고 경기 35.3분, 인천 35분 순이었다.

인도네시아 ‘드론 택시’ 발리 시험비행…요금은 얼마나

인도네시아 '드론 택시' 발리 시험비행[루디 살림 인스타그램]

인도네시아가 승객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 시험비행을 발리섬 등에서 선보이며 상업 운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프레스티지항공은 지난 26일 발리섬 클룬쿵군에서 중국산 ‘이항 216′(EHang 216) 드론을 띄우는 첫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항 216은 승객 두 명을 태울 수 있는 무인 드론으로, 프로펠러 16개의 힘으로 지상에서 수직으로 이륙한 뒤 35㎞ 떨어진 곳까지 최고 시속 130㎞로 날아갈 수 있다.

전기 배터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없고, 헬리콥터보다 소음이 적으며, 비행 중 프로펠러 5개가 꺼져도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다고 생산자 측은 주장한다.

프레스티지항공의 최고 경영자 루디 살림(34)은 30∼50㎞ 거리를 20분이면 안전하게 날아갈 수 있다며 발리에 이어 수도 자카르타에서 시험비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드론 택시는 전기로 날기 때문에 기존 헬기 대여료보다 훨씬 저렴할 것”이라며 “상업 운행 허가가 나면 정확한 요금을 산정해 발표하겠지만, 1인당 30분 이용에 100만 루피아(8만3천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드론 택시, 발리서 첫 시험비행 성공"
“드론 택시, 발리서 첫 시험비행 성공”[루디 살림 인스타그램 ]

앞서 작년 3월에는 족자카르타 반툴에 본사를 둔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프로그즈'(Frogs)가 자체 개발한 드론 택시의 시험비행을 선보였다.

이 업체가 승객 수송용으로 개발한 드론 ‘프로그즈 282′(Frogs 282)는 최대 200㎏을 싣고, 한 번 충전으로 100㎞까지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즈 282’라는 명칭은 승객 2명, 모터 8개, 2세대 드론을 의미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보르네오섬 동칼리만탄에 신수도 건설을 발표하면서 그곳에는 전기차만 운행하고, 드론 택시가 날아다닐 것이라는 구상을 내놓았다.

다만, 코로나 팬데믹 발생으로 모든 정부 예산을 코로나 대응에 투입하면서 신수도 건설은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다.

드론 택시는 신수도뿐만 아니라 교통체증으로 악명 높은 자카르타와 발리섬 등 휴양지에서 새로운 이동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매 최초 단계 증상은 ‘불안’일 수도”

알츠하이머 치매의 최초 단계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불안'(anxiety)일지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모나쉬(Monash) 대학 뇌·정신 건강 연구소(Institute for Brain and Mental Health)의 스테파니 페린 교수 연구팀은 중년 말기에 나타나는 불안은 기억력, 사고력 등 인지기능의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27일 보도했다.

중년 이상 성인 2천657명(40~70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중년 말기에 불안이 심한 사람일수록 기억력, 주의력, 사고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불안이 심한 사람은 스스로 기억력과 사고력 저하를 걱정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불안이 치매 최초 단계의 암시이거나 아니면 불안이 어떤 형태로든 치매의 발생과 연관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해석했다.

중년 말기의 불안이 나중 치매로 이어진다는 뜻은 아니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그 어떤 중요한 것임은 분명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불안이 어떤 이유로 뇌에서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지는지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연구팀은 불안 증세를 개선하면 기억력과 사고력 저하를 막을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임상시험(BetterBrains)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정동장애 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Affective Disorders) 학술지 ‘정동장애 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최신호에 발표됐다.

전기차 구매 ‘큰손’은? – 렌터카 업체

허츠 테슬라 전기차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허츠·에이비스 등 전기차 전환 가속화

미국 렌터카 업체들이 전기차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전기차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양대 렌터카업체 허츠와 에이비스는 최근 각각 전기차 보유 확대 계획을 내놨다. ‘내셔널’, ‘알라모’ 등 렌터카 브랜드를 소유한 엔터프라이즈 홀딩스도 소형차를 중심으로 전기차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존 페라로 에이비스 CEO는 이달 앞서 실적발표회에서 미국에서 생산되는 차량 가운데 전기차의 비중이 현재 2%에서 2025년 10%, 2030년 30%까지 올라갈 수 있다면서 “우리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렌터카 업계와 이들의 기업 고객은 투자자들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높여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 전체 신차 시장에서 전기차의 비중은 아직 3% 미만으로 작지만, 최근 몇 달간 전기차 관련 주식은 급등했다.

허츠가 지난달 말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차량 10만대를 주문하자 허츠와 테슬라 주가는 나란히 치솟았고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처음으로 1조 달러(약 1천193조원)를 돌파했다.

허츠는 당시 자사 보유 전체 차량의 20%를 전기차로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로의 전환은 렌터카 업체와 차량을 빌리는 기업 고객이 탄소 배출량을 줄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과제도 많다.

전기차는 일반적으로 가격이 더 비싸 렌터카 업체의 비용 부담이 커지며 이는 소비자 이용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렌터카 업체는 자사 주차장에 충전소를 설치하고 소비자에게 전기차 사용법을 교육해야 한다.

도로의 충전소 부족도 어디서 어떻게 충전할지 모르는 여행자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홀딩스의 전기차 전략 책임 임원인 크리스 하펜레퍼는 공용 충전소 확충이 전기차 렌터카 이용자층을 넓히는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 렌터카 업체는 차량을 자주 교환하는데 전기차가 중고 시장에서 가치를 얼마나 평가받을지 불확실하다는 점도 있다.

뉴욕시, 오미크론 변이에 실내 마스크 의무화 재도입

뉴욕시가 29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 속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재도입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데이비드 초크시 뉴욕시 보건·정신건강·위생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모든 뉴요커가 많은 사람이 있는 실내 환경에서는 언제나 마스크를 쓸 것을 강하게 권고한다”며 의무화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료품점, 소매상점, 사무실, 건물 로비 등에서 뉴욕 시민들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곧 임기가 만료되는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현재로서는 뉴욕시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없지만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은 아주 높다”면서 “백신은 오미크론 대응 전략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최근 백신 긴급사용이 승인된 5∼11세 어린이와 성인들의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독려했다고 CNBC는 전했다.

바이든 “오미크론, 우려되지만 패닉은 아냐”백신접종 촉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EPA 연합뉴스 자료 사진]

“미국에 머지않아 오미크론 사례 나오겠지만 이겨낼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우려스럽지만 패닉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머지않아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미국에서도 발생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이 새 변이를 이겨낼 것”이라면서 미국민을 향해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추가접종)도 맞으라고 촉구했다.

또 “기다리지 말라. 부스터샷을 맞으라”며 바이러스로부터 최선의 보호를 받는 방법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든이들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장했다.

또 현재로선 봉쇄정책을 논의하지 않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접종을 하고 마스크를 쓴다면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즉각 공유하겠다면서 현재 사용되는 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해 얼마나 강력한 보호효과가 있는지를 알려면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음 달 2일 오미크론 대처 전략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미크론 확진자 수가 많아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여행제한이 필요했다면서 이 제한은 더 많은 조처를 할 시간을 벌어줬다고 평가했다.

다만 추가적인 여행 제한 조처는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디캡, 오늘부터 수도 밸브. 소화전 검사 시작

사진: AJC

디캡카운티 당국은 오늘부터(29일) 카운티 전역에서 총 5만5000개의 수도 밸브와 2만 개의 소화전을 검사한다. 이를 위해 지난 2년동안 마련한 계획들이 서서이 실행에 옮겨지게 되는데, 디캡카운티는 오랫동안 방치된 하수도 시스템의 수리를 의무화 하는 새로운 연방 동의 법령 을 받고 있다.

마이클 서먼드 디캡카운티 의장은 “수도 시스템이 중대한 위기와 치명적인 붕괴의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고 밝히고, 이를 검사하기 위한 2년 간의 노력을 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9일(월)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디캡카운티 식수 분배 시스템의 상태와 기능”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와츠 워터 서비스사가 카운티를 대신하여 작업을 완료하도록 계약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디캡의 $24억 달러 자본 개선 프로그램의 일부로 카운티의 하수 및 수도 기반 시설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