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카운티 당국은 오늘부터(29일) 카운티 전역에서 총 5만5000개의 수도 밸브와 2만 개의 소화전을 검사한다. 이를 위해 지난 2년동안 마련한 계획들이 서서이 실행에 옮겨지게 되는데, 디캡카운티는 오랫동안 방치된 하수도 시스템의 수리를 의무화 하는 새로운 연방 동의 법령 을 받고 있다.
마이클 서먼드 디캡카운티 의장은 “수도 시스템이 중대한 위기와 치명적인 붕괴의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고 밝히고, 이를 검사하기 위한 2년 간의 노력을 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9일(월)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디캡카운티 식수 분배 시스템의 상태와 기능”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와츠 워터 서비스사가 카운티를 대신하여 작업을 완료하도록 계약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디캡의 $24억 달러 자본 개선 프로그램의 일부로 카운티의 하수 및 수도 기반 시설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