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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믹, ‘심각한 위협’으로 사무실 폐쇄

친팔레스타인 의원 제지안 통과 후 발생

그린, 틀라이브 의원과 충돌

친한파 리치 맥코믹(Rich McCormick) 연방 하원(조지아)이 “심각한 폭력 위협”을 받고 7일(화) 커밍 사무실 직원들을 집으로 보내고 사무실을 폐쇄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스와니에 거주하는 공화당 초선 의원인 맥코믹은 X( 구 트위터)에 이러한 위협이 워싱턴 의원과 지역 사무소에 대한 관할권을 갖고 있는 미국 국회의사당 경찰에 보고됐다고 알렸다.

맥코믹 의원 대변인은 받은 위협에 대한 세부 정보와 국회의사당에서 그의 최근 작업을 언급했는지 여부를 공유하는 것을 거부했으며, 직원들은 안전하며 집에서 일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전화선은 여전히 ​​열려 있고 전화를 받고 있지만 실제 사무실은 무기한 폐쇄되어 있다.

맥코믹 의원은 화요일 하원에서 중앙 무대에 올라 미시간 민주당원인 라시다 틀라이브 의원이 친팔레스타인 시위 중에 한 발언에 대해 비난했다. 하원은 화요일 늦게 투표를 위해 하원으로 급히 상정된 맥코믹의 비난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투표했다 . 234-188표는 충분한 민주당원들이 공화당원들과 합류하여 틀라이브를 비난한 후에 나온 것인데, 이는 하원에서 제명되기 한 단계 아래의 처벌이다.

이로 인해 맥코믹은 자신만의 경쟁적인 비난 결의안을 갖고 있는 동료 조지아주 공화당 의원 마조리 타일러 그린과 충돌하게 되었고, 트럼프 지지자 그린은 이미 국회의원들이 맥코믹의 법안에 승인을 줬기 때문에 그녀의 법안이 별도의 지지를 얻도록 애쓰고 있는 중이다.

그린과 틀라이브의 지지자들은 맥코믹을 비판했지만, 그의 사무실에 대한 위협이 관련되어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이번 사건은 미국 국회 의사당 근처에서 장총을 소지한 애틀랜타 남성이 체포된 날 발생했다. 

현재 풀턴 카운티에서 보호 관찰을 받고 있는 아미르 라본 메렐(Ahmir Lavon Merrell)은 소총을 소지한 것이 목격된 후 국회의사당 북쪽 공원에서 여러 차례 거리 폐쇄를 촉구했다고 국회의사당 경찰이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2023 조지아 지방 선거결과는?

조지아 지방선거 결과

스와니. 서배너 시장 재선, 둘루스 시장 취임 등 화제 만발

우선 조지아 최초의 한인 시장을 앞에 둔 브룩헤이브 시장 선거에서는 잔 박 후보가 4명의 후보 가운데 1위에 올랐으나 50%를 넘기지 못해 12월 5일 결선 투표을 하게된다.

조지아주 최초의 한인 시의원인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은 아깝게도 100표 차이로 시의원 자리를 물려줬다.

둘루스 시장에는 16년간 시의원을 지낸 그렉 위틀락 단독 후보가 나서 당선 됐으며, 스와니 시장은 지미 버틀러 현 시장이 단독 후보로 재임에 성공했다.

한편 서배너 시장은 밴 잔슨 현시장이 재선에 성공했으며, 한인 언론들과 기자회견까지 가지며 타민족과의 소통을 강조한 시네이 할러웨이 시의원은 734표를(67.4%)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기타 자세한 결과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ajc.com/politics/election-results/

<유진 리 대표기자>

100표 차이로.. 윤미 햄튼 시의원 자리 물려줘

“나를 한인으로 대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

7일 열린 지방선거 마지막 날 투표에서 릴번시 시의원으로 재선에 나선 윤미 햄튼 현직 시의원이 100차이로 안타깝게 자리를 물려줬다.

릴번 시장을 역임한 크리스티나 반 마넨 후보는 총 700표를 얻어 시장에 당선됐다.

캠페인에서 윤미 햄튼 의원은 선거 캠페인 싸인을 도둑 맞는 등 상당한 어려움을 어려움을 겪었으며, 상데방 후보의 흑색선전으로 마음이 상하기도 했다.

이날 릴번남대문 마켓 주자장에는 이은자 평통 부회장, 이국자 한인회 자문위원장, 미션아가페 봉사자 , 권요한 충청향우회 회장 등이 나와 피켓팅을 하며 응원을 보냈다.

윤미 햄튼 의원은 “주민들이 무엇을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윤미 햄튼 의원은 8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구 재개발로 아파트 신축이 있었는데, 부정적으로 반대하는 이들의 악의적인 주장들이 아파트 신축을 찬성하는 나에 대해 공격한 셈이 됐다. 하지만 이제 아파트를 결과물을 보며 모든 주민이 아주 좋아해 하고 있어, 결국 주민들을 위해 큰 결단을 내린 나에대해, 주민들이 내가 옳았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고 말하며 끝까지 지역구 개발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 “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아직도 할일이 많다”고 유쾌하게 웃었다. 그녀는 “시의원 재임 기간 동안 많은 한인들을 만나며 지경이 넓어졌는데, 나를 한인으로 대해져서 너무 고맙다. 이제 또다른 일을 찾을 것” 이라고 말했다.

윤미 햄튼 의원은 조지아주 첫 한인 시의원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선거결과 : 출처 AJC

잔 박 투표 결과 1위, 첫걸음의 성공

브룩헤이븐 시장에 출마하는 잔박

12월 5일 결선 투표로

브룩헤이븐 시장 선거에 잔 박 시의원이 총 3300표를 획득해 43%를 득표율을 보이며, 총 4명의 후보중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50% 득점을 이루지 못해 오는 12월 5일 결선 투표에 오른다.

총 7677명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2위는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던 로렌 키퍼 후보가 2323표 (30.3%), 3위는 마크 더글라스 프로스트 1918표 (25%), 4위는 힐러리 린드는 136표를 얻어 1.8%의 득표율을 보였다.

1위와 2위는 977표 차이를 보였으며12.7%의 격차를 보였다.

잔 박 후보는 “오는 12월 5일 결선 투표를 앞두고 최선을 다해 반드시 시장에 당선되어 한인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투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김백규 전 한인회장, 이국자 한인회 자문위원장, 이경철 미주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장 등이 잔스페리 노인 아파트 투표장에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권자들의 투표를 도왔다.

잔 박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조지아 첫 한인시장이 탄생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출처 : AJC

(사진 왼쪽 2번째부터) 잔 박 후보, 김백규 전 회장, 이경철 총회장

[팩트] “스피커가 왜 천장에서 떨어지나요?” -한인회 이사회 해프닝

한인회관 스피커 설치 공사모습/코리안 뉴스 애틀랜타

지난 주말 열린 애틀랜타 한인회 3분기 이사회에서 한인회관 음향공사에 관한 이사들간의 토의가 이루어 졌다. 아젠다는 일괄 사퇴한 한인회관 관리위운회 (위원장 김백규)에 관한 것으로 이홍기 한인회장은 “음향 공사 대금 6만달러를 지급한 것, 워런티가 없다. 입찰을 거치지 않았다. 수의계약이다. 왜 내허락없이 집행했느냐?”등의 발언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이에대해 본보는 공사를 시공한 문영진 CNS 미디어 대표와 6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내용은 6일 오후 3시에 방송되는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유진 리의 여기 애틀랜타”시간에 방송됐다.

문영진 대표는 “800 파운드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강력한 철사로 매달았는데.. 왜 스피커가 천장에서 떨어지느냐?” 고 반문했다. 그리고 “우리 회사에서 감당하기에는 조금 버거운 큰 금액( 5만 8000 여달러)여서 빠른 작업 공정과 비용 절감을 위해 관리위원인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박건권 대표에게 구매를 의뢰했다. 수의계약은 애당초 없다.”고 명확히 말했다.

또 워런티에 대해 “각 제품 공장 워런티가 았는데 이것은 1년짜리이다”라고 말하고 “만약 천장에서 장비가 떨어진다면 이것은 보험 관련 문제이지 워런티에 해당하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제품은 내가 지정해 준것이고,내가 요구한 장비대로 박건권 대표가 구매 대행을 했을 뿐이다. 언박싱도 나와 박호일씨가 직접했고 모두 세 제품이디”고 항간의 비난들을 일축했다.

문영진 대표는 “애써 공사를 잘 마쳤는데, 마치 부실 공사를 한것처럼 천장에서 장비가 떨어지니 마니 하는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마음이 상한다”고 말했다.

문영진 대표는 코리안 페스티발이 열리기 전인 9월 30일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 했으나, 공사비 8천 여달러는 지난 토요일인 11월 4일에 받았다고 말했다.

박건권 대표는 “한 업체에서 음향공사와 관련 매우 비싼 견적을 받았고, 문영진 대표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으며, 이에 비용 절감을 우해 직접 장비를 구매해 해 달라는 의뢰를 그대로 실행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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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칼럼] 경리단길을 밝히는 아름다운 사람들

이상운 시인

말과 언어의 은하수에서 아름다움이라는 행성을 개념화하기란 쉽지 않다. 표현하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관점들이 자전과 공전을 하듯 작용하기 때문이다. 획일화되지 않는 갖가지 문화, 경험, 전통, 시대 안에서 직관과 감각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동일한 광경을 보고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과 표현이 다르다. 다분히 정상적이지만 이런 다름(difference)을 혐오스럽게 여기는 사회와 문화가 존재한다.  

이런 질문은 어떠한가. ‘나는 아름다운가.’ 만약 ‘그렇다 또는 그런것 같다’ 라고 응답을 한다면 당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자기 존중감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이다. 당신이 가진 아름다움은 넓고 깊어서 포용력이 남다르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나는 아름답지 않다, 왜 이렇게 나는 못났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불만이 많다는 증거이다. 자기만족과는 거리가 멀어서 타인과 비교하기에 급급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현상적인 것에 집중한 나머지 매사에 자신은 사라지고 타인만을 동경한다. 타인으로 인해 웃고 우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산다.   

   사람들은 아름답다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다양한 표현들 속에서, 나는 흔하지 않는 소중한 것을 아름다움이라고 말하고 싶다. 주변에 흔하게 보이는 것들은 본능적으로 하찮게 여기는 경향을 사람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표현은 어떠한가. 사회의 다수가 추구하는 것이 아닌 희소성과 차별성을 품고 있는 것이 아름답다.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비유한다면, 나는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아름답다고 여긴다.  

   그리스 신화 중에 재물의 욕심이 남달랐던 미다스라는 왕이 있었다. 어느 날 디오니소스 신이 미다스에게 큰 약속을 했다. 그가 손을 대면 모두 황금으로 변하게 해 주겠다는 것이다. 그는 기쁜 나머지 집안에 각종 도구 및 옷가지 등을 황금으로 만들었다. 그는 세상을 모두 소유한 것처럼 행복했다. 그의 배에서 배꼽시계 소리가 울리자 음식을 먹기 위해 손을 댔다. 황금으로 변하고 말았다. 당황했지만 황금이라고 생각하니 별문제가 되지 않았다. 마침내 사랑하는 가족들도 황금이 되고 말았다. 미다스왕에게 아름다운 황금은 전혀 아름답지 않게 되었다. 그에게 아름다움은 이제 눈물의 지옥으로 바뀐 것이다. 황금이 아름다운 것은 희소성과 차별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 강화도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나는 주민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사시니 좋으시겠어요’ 말을 건넸다. 그분은 예상하지 못한 대답을 했다. ‘여기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 아름다운 광경도 매일 펼쳐지면 무디어지고 지겨운 법이다. 

   이태원 거리를 서쪽으로 끝까지 걸으면 녹사평 대로를 만난다. 북쪽에 위치한 남산 쪽으로 따라 오르면 왼쪽에 경리단길을 발견한다. 길의 명칭은 용산 기지의 국군재정관리단의 옛 명칭에서 유래한다. 예전 이름이 회나무로가 되었다가 용산구에서 경리단길로 지정했다. 그리 길지도 넓지도 않은 언덕의 좁은 골목길이다. 구부정한 좁은 인도를 따라 오르면 얕은 숨이 차오른다.  언덕을 중간에는 해방촌에 맞닿아 있고, 오른쪽으로 오르면 남산 하얏트 호텔을 만난다. 미군 용산 기지 덕분에 많은 외국인들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 유명했다. 

   경리단길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는 뉴스를 들었다. 전국에 ‘리단길’이라는 이름으로  20여 개가 생겨났다는 소식이었다. 이태원동에 위치한 언덕배기 경리단길이 전국 리단길의 원조인 셈이다.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경리단길을 찾는 것일까. 반듯반듯한 화려한 쇼핑몰에서 느끼지 못하는 골목길의 정감 때문이다. 도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세대들에게 구불구불한 언덕 골목길 가게들이 매력적으로 보인 것이다. 교통과 공간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이라고 인식하는 경향들이다. 화려한 도시의 쇼핑몰과 다른 희소성과 차별성을 좁은 골목길에서 느낀 것이다. 그래서일까. 전국 리단길을 투어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나는 경리단길을 오르며 아름다운 사람들을 보았다. 희소성과 차별성을 찾아서 온 사람들은 경리단길에서 소비와 즐거움을 위하여 왔을 것이다. 나는 그들 중에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눈여겨보면 보이는 사람들을 발견했다. 그 아름다운 사람들의 길은 소비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길이었다. 큰 희소성과 차별성 안에서 더 작게 희소하고 차별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드러내지 않다도 드러나는 아름다움이었다. 감추어있지만 감출 수 없는 존재들이었다. 좁은 인도 길에서 쭈그리고 앉아 삼삼오오 김밥 한 줄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있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길거리의 배회자처럼 보였다. 그들은 노오란 조끼를 입고 서로 웃으며 김밥을 먹고 있었다. 주변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삶의 의미를 좁은 인도 길에서 발견한 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바로 ‘유행사’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유행사란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소비를 위해서 모인 좁은 골목길에서 그들은 손수 돈을 내면서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아름답게 만든 것은 바로 자원봉사였다.  그들이 경리단길을 밝히는 아름다움이었다.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 왕자’에 나오는 구절이다. 소행성 B612에 살고 있는 장미에게 가려고 어린 왕자가 여우에게 안녕을 구했다. 여우가 눈물을 머금으며 말했다. ‘잘 가 어린 왕자. 내가 마지막으로 비밀을 하나 말해줄게, 이건 아주 간단한 거야. 무엇이든지 마음의 눈으로 볼 때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안 보이거든.’ 

   그렇다. 내가 사람이 아름답다고 느낄 때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을 만났던 순간이다. 성공을 위해 전력질주 해야만 하는 사회적인 풍토 안에서 그들의 방향은 희소하고 차별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작은 생명의 빛을 동물들에게 사람들에게 밝히고 있었다. 소비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발견되는 아름다움이었다. 자신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소중한 아름다움은 우리 주변에  듬성듬성 자리하는 법이다.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가장 잘 볼 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눈에 잘 안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상운 시인은 가족치료 상담가로 활동하며, (시집) ‘광야 위에 서다 그리고 광야에게 묻다’, ‘날지 못한 새도 아름답다’가 있다.]

본 칼럼은 본보의 편집 방행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앨라배마 휘발유 가격, 3달러 아래로 하락

개스 가격 하락/채널2

앨라배마주 휘발유 가격이 약간 하락했다고 6일 지역 뉴스 WSFA12가 보도했다.

AAA는 월요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41달러라고 보고됐으며, 일주일 만에 갤런당 8센트가 하락한 셈이다.

앨라배마의 평균 가격은 현재 갤런당 2.99달러로, 일주일 만에 갤런당 5센트가 하락했다.

가까운 휘발유 가격을 찾으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오늘 지방선거, 한인 봉사자들도 나서

투표 안내 팻말

잔스페리 노인 아파트서 통역 자원봉사

릴번 남대문마켓에서는 유미 햄튼 캠페인

김백규, 이국자, 이은자, 미션아가페, 한인회 등 자원봉사

애틀랜타에서 결선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한 선거관리요원이 투표소에서 투표 스티커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Elijah Nouvelage/Bloomberg, Getty Images 제공)

조지아 주의 유권자들이 오늘 (7일)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투표하게 된다. 오늘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각 거주지의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 할 수 있다.

이번 투표는 지방 정부 선거로 주로 시장과 시의원 및 교육위원들을 선출하기에 작은 규모로 이루어 지지만 긱 지역의 실질적인 책임자를 선출하는 선거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한인으로는 브룩헤이븐시의 시장으로 잔 박 시의원이 출마하고,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이 재선을 노린다.

윤미 햄튼 시의원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장 인근의 릴번 남대문 마켓(4805 Lawrenceville Hwy, Lilburn, GA 30047) 주차장에서 피켓을 흔들어 줄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오전 7:30 – 오전 10 시까지는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봉사팀과 이국자 한인회 자문위원장이, 오전 10시 – 오후 12:30분까지는 이은자 평통 수석 부회장이, 오전 11시 – 오후 1시에는 애틀랜타 한인회 회장단이 등이 자원 봉사자로 나서게 되며 아직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자원한 사람이 없다.

오후 시간 동참을 원하는 자원 봉사자들은 전화 (404)819-1811 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시장 선거에 총 4명의 후보가 나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브룩헤이븐시는 잔 박 의원을 돕기 위한 통역 자원 봉사자들이 활동한다. 이들은 지역구인 잔스페리 노인 아파트 투표소에서 한국어 통역 자원 봉사를 한다.

김백규 전 한인회장, 이국자 한인회 자문위원장 등이 이날 오후 봉사한다.

시장 선거에서 둘루스와 스와니 시장은 후보자가 각각 단독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16년만에 새로운 시장이 탄생되는 둘루스 시장선거에는 16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한 그렉 위틀락이 후보로 나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또한 현직 시장인 지미 버넷 스와니 시장도 단독 출마해 재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조지아주 유권자는 등록증을 제시할 필요가 없지만 운전면허증, 군인 신분증, 미국 여권, 연방정부 신분증이 포함된 사진이 부착된 유효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아래에 열거된 각각의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바로 들어간다.

견본 투표용지 찾기

투표소 찾기

DeKalb 카운티의 샘플 투표용지

Cobb 카운티의 샘플 투표용지

귀넷 카운티 샘플 투표용지

풀턴 카운티 샘플 투표용지

체로키 카운티 샘플 투표용지

Clayton 카운티의 샘플 투표용지

Forsyth 카운티의 샘플 투표용지

Fayette 카운티의 샘플 투표용지

폴딩 카운티의 샘플 투표용지

더글라스 카운티 샘플 투표용지

Rockdale 카운티의 샘플 투표용지

<유진 리 대표기자>

이스라엘 국경수비대 복무 애틀랜타 여성, 예루살렘에서 살해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 16세 범인에게 칼에 찔려 사망한 애틀랜타 출신의 엘리셰바 루빈의 생전 모습/사진: 이스라엘경찰 , 애틀랜타 이스라엘 타임즈

6일 팔레스타인 16세 범인에 칼에 찔려 사망

던우디에서 성장한 유태계 명문가 출신

유태계 성명 발표 후 현장 으로 급파

애틀랜타 이스라엘 타임즈는 6일 메트로 애틀랜타 던우디 출신의 엘리셰바 로즈 아이다 루빈(Elisheva Rose Ida Lubin)은 이스라엘 국경 경찰과 국경 근처를 순찰하던 중 칼에 찔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다. 

이스라엘의 폭력사태로 엘리셰바 로즈 아이다 루빈은 칼에 찔려 사망해 그 여파가 애틀랜타에도 밀려오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스라엘 국경수비대의 하사로 복역한 엘리샤바는 지난해 3월 이스라엘에서 가족이 없는 ‘고독한 군인’으로 지정됐으며 그녀는 네게브의 종교적인 키부츠(이스라엘의 집단 농업 공동체) 인 키부츠 사아드(Kibbutz Sa’ad)에 살았다.

그녀는 월요일 아침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헤롯 문 입구 근처에서 칼을 찔러 중상을 입었고, 이후 부상으로 사망했다.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16세의 팔레스타인 가해자는 다른 국경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이번 공격으로 또 다른 이스라엘 장교가 중상을 입었다.

하사로 복무중인 엘리셰바는 5월에 열린 이스라엘 방위군 친구들의 연례 갈라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엘리셰바는 이스라엘의 명문가 부모와 함께 애틀랜타 던우디에서 자랐는데, 그녀의 이모인 엘리스 코소프스키(Elise Kosofsky)는 캠프 라마 다롬(Camp Ramah Darom) 이사회에 속해 있으며 현재 이스라엘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단체는 월요일 정오 직후 추모 성명을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에는 몇 년 전 가족과 함께 알리야를 했던 엘리샤바의 사촌 도비 할펀(Dovi Halpern)과 함께 찍은 짧은 영상 녹화에서 루빈이 그와 즐겁게 ‘안식일 샬롬’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인스타그램 메시지에는 이 영상이 그녀가 찍은 마지막 영상 중 하나라고 나와 있다. 그 안에서 그녀는 손을 흔들며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 경찰은 범인이 당시 사용했던 칼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이스라엘 경찰/이스라엘 타임스)

<유진 리 대표기자>

[초대석] 내일 투표 마지막 날[2].. 릴번 시의원재선 도전 ‘윤미 햄튼’

의정부 초등학교 교가부르며, 김장도 하는 200% 미국인 한국인!

7일 지방 정부 선거 투표 마지막 날을 앞두고 브룩헤이븐 시장 선거에 나서는 잔 박 후보와 재선을 노리는 릴번시의 윤미 햄튼 시의원을 인터뷰 했다. (잔 박 시장 후보 기사 링크)

이들 후보는 3일(금)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개편 방송인 본보 유진 리 대표기자가 진행하는 ”유진 리, 여기 애틀랜타’ 에 출연해 최근 선거관련 이야기를 쏟아냈다.

재선에 나서는 윤미 햄튼 시원은 독특한 인생 여정을 가지고 있다. 한국 의정부에서 태어나 아직도 의정부 초등학교의 교가를 술술 부르고, 미꾸라지 잡고, 김장하고 할머니와 이모, 어머니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한국의 문화를 고스란이 간직하고 있다. 그녀는 도로를 ‘행길’이라 표현할만큼 친숙한 한국말도 완벽하게 구사한다.

어마니가 일찍 돌아가셔 10세때 쯤 고아원에서 생활하다 미국에 입양되어 2018년에서 유전자 감식으로 미국인 친아빠를 찾고 이복 남동생을 만났다고 한다. 그녀는 이런 배경으로 지난 2021년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의 문화 200%를 가진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관련 기사 링크)

릴번에서 26년간 살고있는 그녀는 마을의 쓰레기 처리 문제부터 , 스쿨버스 안전 운행을 위해 신호등 을 설치하고 , 움푹 파인 도로를 정비하는 등 크고 작은 일들을 세심하게 마을 주민들을 위해 성실히 일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그녀가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20 여 년간 해오던 일이었다.

“시의원이 되기 전에는 동네에 뭐하나 개선하려고 관계기관들을 찾아다녔지만 별 반응이 없었어요. 어느 것은 10년이 걸린 일들도 있고요… 하지만 시의원이 되고 나니, 이러한 개선점을 지적하면, 바로 일처리가 됐어요.. 정치력이 라는 것을, 이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또 내 역량 밖의 문제들은 연방 상우너들에게 부탁 하는 등, 그 분들을 만나 기에도 쉬워졌구요”라고 정치파워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정치파워의를 직점 실감하며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그녀는 이번 선거에 당선되면 4년의 임기를 하게 된다.

“지난 선거는 보궐 선거여서 임기가 2년이었는데, 이제는 본격적인 4년 임기의 시의원에 도전해요”고 말했다.

선거를 앞두고 대부분의 후보들이 후원의 밤 등 펀드레이징 행사를 하게 되는데, 윤미 햄트 시의원은 한인사회에서 후원회의 밤 같은 행사를 열지 않았다.

“몇몇 지인들이 도움을 주었느네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 제 원래 성격이 돈이 필요하다고 도와달라는 말을 꺼내지 못해요”

웃으로 으로 답하는 그녀는 몇몇 지인의 도움으로 피켓 50개를 만들어 일일이 양해를 얻은 후 지지자들 앞마당에 탬페인 사인을 걸었다.

“싸인을 훔쳐 가는 일이 발생했어요. 참 어처구니가 없고.. 아,, 선거를 이렇게 치사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현재 선거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는 것은 아파트 건설인데, 상대 후보는 이것을 반대하고 있고, 윤미 후보는 지지하며 맞서고 있다. 유미 후보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거주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그것이 참 좋으 방법인것 같았어요. 하지만 상대방 후보는 이것을 정치적으로만 이용하려고 하니 주민의 뜻을 외면하는 것이지요”라고 말했다.

윤미 햄튼 후보는 “리더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원하는 일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말로만 장황하게 이야기 하기 보다는 어떤 실천을 보여주고 실행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라고 반문한다.

참으로 신박한 답변이었다.

“저는 투표 마지낙 날인 화요일에 제 지자자들이 투표장 인근에서 저를 뽑아달라고 사인을 들어 주는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해요. 이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녀의 당선을 위해 나설 자원 봉사자들은 화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신이 가능한 시간에 싸인을 들어주면 된다.

200%의 사람, 미국과 한인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릴번 시 최초의 한인 시의원의 재선을 그려보니 , 상상만 해도 큰 힘을 얻는 것 같다.

미국의 시의원 중 한 명이 한국말을 이렇게 잘하고 김장을 담궈 미국인들의 입에 넣어주는 시의원! 우리 한인 커뮤니티의 또하나의 인적 자원임에 틀림이 없다.

선거당일인 7일, 윤미 햄튼 시의원을 도울 사람들은 (404)819-1811 로 연락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