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서배너 시장 재선, 둘루스 시장 취임 등 화제 만발
우선 조지아 최초의 한인 시장을 앞에 둔 브룩헤이브 시장 선거에서는 잔 박 후보가 4명의 후보 가운데 1위에 올랐으나 50%를 넘기지 못해 12월 5일 결선 투표을 하게된다.
조지아주 최초의 한인 시의원인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은 아깝게도 100표 차이로 시의원 자리를 물려줬다.
둘루스 시장에는 16년간 시의원을 지낸 그렉 위틀락 단독 후보가 나서 당선 됐으며, 스와니 시장은 지미 버틀러 현 시장이 단독 후보로 재임에 성공했다.
한편 서배너 시장은 밴 잔슨 현시장이 재선에 성공했으며, 한인 언론들과 기자회견까지 가지며 타민족과의 소통을 강조한 시네이 할러웨이 시의원은 734표를(67.4%)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기타 자세한 결과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ajc.com/politics/election-results/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