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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릴까바..” 지드레곤, 온몸 제모.. 결국 손톱 채취

'마약 혐의' 지드래곤 경찰 소환 출석[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 증거인멸 시도 의심…지드래곤 “평소에도 제모했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머리를 제외하고 온몸을 제모한 상태에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과거 마약 사건으로 수사받은 다른 연예인들처럼 권씨가 조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는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그는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소변 채취에 따랐고, 당일 결과가 나온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통 간이 시약 검사는 5∼10일 전에 마약을 했다면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는 감정하기 어렵다.

당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 위해 권씨의 모발과 다른 체모를 추가로 채취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였다.

권씨는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며 조사를 앞두고 제모한 건 아니라는 취지로 경찰에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경찰은 다른 체모 대신 그의 모발과 함께 손톱을 채취한 뒤 지난 7일 국과수에 보냈고, 현재 정밀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필로폰이나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을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권씨처럼 직업 특성상 염색이나 탈색을 자주 하면 마약 성분이 줄어들 수 있다.

연예인 등 마약 사범들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증거 인멸을 위해 제모한 상태에서 출석한 사례는 그동안 드물지 않았다.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박유천(37)씨도 경찰에 처음 출석할 당시 체모 대부분을 없앤 상태였다.

심지어 그는 경찰 조사 전 스스로 기자회견까지 열고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호소했고, 첫 조사 후 국과수 정밀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도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갔는지 확인 중”이라는 변명을 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 같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씨도 앞서 2018년 다른 마약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을 당시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온몸을 제모한 뒤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권씨가 첫 조사를 앞두고 체모를 없애 증거 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다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국과수의 정밀감정 결과가 나오면 보강 수사를 한 뒤 권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권씨와 배우 이선균(48)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권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추정하는 범행 시점이나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그는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으나 당시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와 관련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다”면서도 “추가 소환은 기록 등을 분석한 뒤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SPN, 이정후 5년 830억원·류현진 2년 185억원 예상

이정후 '히어로즈의 히어로'(서울=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5년간 6천300만달러(약 830억원)의 계약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인 ESPN은 10일(한국시간) 인터넷판 기사에서 FA 시장에 나온 5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한 예상 계약 규모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프로야구 키움 구단의 승낙을 받아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MLB 진출에 도전하는 외야수 이정후를 FA 순위 전체 14위로 평가하고, 연평균 1천250만달러(165억원)를 받는 초특급 계약을 할 것으로 점쳤다.

ESPN은 대부분의 빅리그 구단이 이정후를 주전급 선수로 여긴다며 중간 정도의 파워를 지녔고, 우익수와 중견수로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나이와 중심 타선에서도 칠 수 있는 유연함을 겸비해 FA 순위에서 비교적 높은 14위로 평가했다면서 이정후의 나이를 고려해 6년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팀도 있을 테지만, 이정후는 다시 FA를 얻고자 단기 계약을 선호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전날 CBS 스포츠는 이정후의 계약 규모를 6년 9천만달러로 예상하는 등 KBO리그에서 수년간 검증된 타자로 활약한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SPN은 또 류현진을 40위로 평가하고 2년간 1천400만달러를 받을 것으로 점쳤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뒷전으로 밀릴 수도 있지만, 정규시즌에서 선발 로테이션의 4∼5번째를 담당할 믿음직한 투수를 찾기 쉽지 않다는 점을 볼 때 류현진이 다년 계약을 이뤄낼 가능성이 크다고 ESPN은 짚었다.

ESPN은 투타를 겸업하는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를 FA 선수 중 가장 먼저 거론하고 10년간 5억2천만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관측했다.

2위 역시 일본인 투수로 빅리그 진출을 선언한 이정후의 동갑내기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펄로스)였다. 7년간 2억1천200만달러의 잭폿을 ESPN은 전망했다.연합뉴스

[영상] 전청조 알려진 피해만 23명·28억원

전청조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수십억대 투자사기 혐의가 드러난 전청조(27)씨가 10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날 오전 7시36분께 서울 송파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전씨는 ‘남씨와 공모한 것 맞냐’, ‘펜싱협회 후원은 남씨가 제안했냐’ 등 취재진 질의에 “피해자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호송 차량에 올랐습니다.

전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된 23명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28억원가량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데요. 주로 해외 비상장 회사나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 투자를 권유하는 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사기 범행에 대해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씨가 전씨와 사기 범행을 공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할 방침인데요. 남씨는 경찰에 접수된 전씨 상대 여러 고소 건 가운데 1건에서 전씨 공범으로 함께 고소당했습니다. 고소인은 남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펜싱 아카데미 수강생 학부모로 파악됐습니다.

남씨는 그러나 전씨 사기 행각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씨측은 “남씨가 지난 3월부터 사기 범행을 이미 알고 있었고 공모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지난 8일 이뤄진 대질조사에서도 양측은 남씨의 범행 인지 또는 공모 여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이·팔 전쟁] ‘100만 유튜버’ 소년의 꿈, 죽은 뒤에야 이뤄졌다

가자 지역 소년 유튜버 영상 캡쳐

"앗살람 알라이쿰"
“앗살람 알라이쿰”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살던 소년 아우니 엘도스가 작년 8월 18일 업로드한 영상. [유튜브 캡처]

구독자 100만명을 모으겠다며 야심차게 게임 유튜브 방송을 만들던 소년이 최근 전쟁의 포화 속에 숨진 사연이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유튜브에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살던 아우니 엘도스(13)가 직접 만든 총 10개의 동영상이 올라 있다. 주제는 주로 게임이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영상은 작년 8월 18일 업로드된 것으로, 현재 기준 316만명이 조회한 상태다.

이 영상에서 엘도스는 앳된 얼굴로 거리에 마이크를 들고 나서 “앗살람 알라이쿰”(당신에게도 알라의 평안이 있기를)이라고 인사한 뒤 말을 이어간다.

엘도스는 “나는 가자에 사는 엘도스이고, 12살이에요”라고 자신을 소개하고는 “제 유튜브의 목표는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그러다가 쑥스러운 듯 잠시 멈칫하더니 “아마 50만명쯤은 가능할까요”라고 덧붙이며 환하게 웃는다.

엘도스는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전쟁이 발발한 후 가자지구를 향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가족 15명과 함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이슬람 네티즌의 ‘구독 릴레이’가 이어졌고, 현재 팔로워는 총 127만명이 됐다. 엘도스의 꿈이 뒤늦게 실현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엘도스의 영상 내용을 토대로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는 등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연합뉴스

네티즌이 제작한 엘도스 추모 콘텐츠[X 캡처]

[레이나맘 칼럼] 말의 품과 격

이시연 레이나맘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은 170만부 이상이 팔리고 무려 100쇄를 돌파만 이기주 작가의 작품이다.이 책의 내용을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이책의 제목에 눈길이간다.

장자(莊子)의 명언중에는 ‘개가 짖는다고해서 용하다고 볼 수없고 사람이 떠든다고해서 영리하다고 볼수없다’ 라는말도 있고 태평어람(太平御覽)에서는 ‘질병은 입을 쫓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쫓아나온다’라는 말은 한번쯤 들어본 명언이다

말은 지식을 전달하고 또한 감정을 전달한다. 말은 곧 자기 자신인 것이다. 우리 삶에 말은 나를 나타내는 처음이고 끝인 셈이다. 부정으로 가득찬 사람은 아무리 긍정의 언어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그 표정과 말에 끝맺음에 ‘그리고’ ‘하지만’ ‘그렇지만’ ‘그런데 말이야’..로 그 끝에 부정적인 자신의 감정을 살짝드러내며 마지막 결론으로 삼는다.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언어를 사회적 언어라고 하는데 이는 지역적, 문화적, 종교적, 경제적, 정치적 차이 등의 차이들로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한국인들은 사람을 만나면 제일 먼저 이것을 묻는다. “너 몇살이니?” “올해 나이가..” “실례지만 나이를 물어봐도 될까요?” 실례인지 알면서 왜 나이를 묻는 걸까? 이곳 미국에서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한국인은 만나면 나이부터 까고 언어의 보따리를 푼다.

한때 ‘긍정’이라는 단어가 영향력을 주면서 긍정적인 말을 억지로라도 해보려하고 실천하는 이들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 긍정은 진정한 긍정이아닌 자신의 부정을 긍정인듯 긍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부정의 그럴듯한 말의 서두로 사용한다.

살짝 긍정의 언어로 그 화두를 꺼내어 긍정의 에피타이저를 준 뒤 본식에서는 이리저리 포크와 나이프의 난도질로 자신의 명석한 분석력을 자랑한 뒤 달콤한 디저트같은 긍정의 언어를 찾아 마무리 되는 듯하나 ‘그렇지만, 그런데 말이야, 하지만으로 마무리 되는 이야기 디저트 뒷 맛은 구린 냄새로 마무리 된다. 마무리가 이렇다면 어찌 그 식사가 좋은기억으로 남겠는가..

“그사람 성공했지, 리더십도 있고, 그런데 말이야 (…)” 예를 들면 이런 식의 말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은 상대방도 그것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겠지만 그렇지 않다. 상대방이 가만히 듣고 있다고해서 공감으로 오해하면 않된다.

언어도 습관이다. 긍정의 말습관을 통해 인간관계가 개선되고 가족이 회복되며 우리의 표정변화로 좋은인상을 갖게 할 것이다. 혹여 마음에 부정이 있더라도 긍정으로 이야기 해보자. 사소한 습관이 모여 나의 인격이 될 것이다.

나이만 먹어것이 어른이 아니라 어른다워야 어른이다. 우리는 어른에게서 꼭 가르침과 지식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때론 현란한 충고보다는 침묵의 미소가 더 없는 강한 언어로 작용할때도 있다.

말에도 나이를, 말에도 품격을, 옳고 그름보다는 덕이 되는 말, 그런 언어를 사용하는 어른이 그리운 세상이다.

이시연 레이나맘
팝피아니스트 피아니시모이며
유튜버 레이나맘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 칼럼은 본보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 줄 뉴스: 11월 10일

 

  1. 리비안(Rivian), 50억 달러 규모의 EV 공장을 위한 1,800에이커 규모의 조지아 토지 계약 마감. 주 및 지방 공무원, EV 스타트업에 50년간 부지 임대 계약 체결

2.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해외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목요일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주최측은 지지자들에게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를 보여주고 정의와 인권을 위해 단결할 것을 촉구함.

3. 한 남성이 버터통에 숨겨둔 수십 킬로그램의 코카인을 미국으로 밀반입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향후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됨. 범인은 마이애미 출신의 아모스 크리스톨린(52세), 더글러스빌 출신의 비탈 조셉(47세),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출신의 장 이브-듀로겔(48세)등도 선고 받음

4. 에모리대학교,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게시된 ‘반유대주의 댓글’에 대한 조사로 지난달 휴직된 조교수를 더 이상 채용하지 않는다고 목요일 밝힘.

5 오늘 메트로 애틀랜타의 기온이 좀 더 시원해졌고, 마침내 비가 조금 내리게 될 것. 하지만  7년 만에 처음으로 이 지역에 가뭄이 선포되었고, 현재 도심은  적당한 가뭄 상태라고.

6.조지아 아동 사망 검토 패널(Georgia Child Fatality Review Panel)은 최근 아동 사망 정보 제공을 돕기 위한 데이터 수집 노력으로 귀넷 카운티를 올해의 메트로 카운티로 선정했다. 귀넷 웹사이트 에 따르면, 이 상은 카운티 지방검찰청과 피해자 증인 프로그램이 이끄는 귀넷 카운티 아동 사망 검토 위원회의 활동을 인정한 것.

7. 샤워, 매일 안해도 된다는 보고. 2021년 미국 성인 5,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60% 이상이 매일 적어도 한 번 샤워를 한다고 답함. 그러나 피부과 의사들은 많은 사람들이 자주 샤워를 할 필요도 없고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해.

8. 올해96세인 한국전 참전용사 얼 메이어는 한국 전쟁 중 자신의 소대가 큰 사격을 받았을 때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여전히 허벅지에 파편이 있음에도, 당시의 증인들이 모두 사망해, 미군이 자신의 부상을 인정하고 전투에서 부상하거나 사망한 군인을 기리는 퍼플 하트 메달을 받지못함. 그는 여전히 이 상의 수상을 기다리고 있음 

9. 20년 만에 가장 높은 모기지의 대안이 현금구입? .. 현금으로 구매한 주택이 9월 전체 매매의 34.1%를 차지.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40개 대도시 지역의 주택 매매에 대한 Redfin 분석에 따르면 이는 1년 전 29.5%에서 증가한 것이며 거의 10년 만에 가장 높은 점유율이라고.

<정리 : 유진 리 대표기자>

“잔 박, 승산 있다!” 3위한 공화당 후보가 2위 민주당 후보 지지할까?

(왼쪽부터)윤모세,이국자, 잔 박 시의원, 김백규 전 한인회장, 잔 박의원 지지자 /코리안뉴스애틀랜타 자료사진

김백규 전 한인회장, 이국자 자문위원장 “충분히 승산있다”

“한인 정치력 신장위해 당에 관계없이 많이 진출해야”

잔 박 후원 모금 행사 다시 열 계획

김백규 전 한인회장과 이국자 한인회 자문위원장이 결선투표에 오른 잔 박 브룩헤아브 시장 후보에대한지지와 후원을 호소했다.

김백규 전 회장과 이국자 자문위너장은 4명의 후보들 가운데, 43%의 득표로 1위에 오른 잔 박 후보를 위해 한인들이 다시한번 결집해 조지아 최초의 한인 시장을 탄생시키지자고 강조했다.

이들은 9일(목)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유진리의 여기 애틀랜타”에 출연해 그동안의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김 전 회장은 “BJ박 전 조지아 지검장, 샘 박 주하원의원, 홍수정 주 하원의원 등은 한인들의 정치적 자산”이라 평하고, 많은 한인들이 민주당, 공화당을 막론하고 정계에 진출해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한인들의 위상도 놓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100표 차이로 연임하지 못한 윤미 햄튼 시의원도 한인들의 지지와 후원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 충분히 당선될 수 있었을 텐데, 한인들의 후원에 대해 본인이 “괜찮다”고 말하는 등 너무 순수하게 선거에 임해, 정글같은 정계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국자 위원장은 “잔박을 후원하고 그 지역의 잔슨페리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한번 더 수고해 주어 잔 박을 뽑아 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잔 박을 후원하는 분들은 “John For Mayor”라고 체크를 써서 일단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로 보내주면 선거 탬프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전 회장도 “조만간 한번 더 잔 박 후원모금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장 선거에서 잔 박 후보는 무소속으로 나섰고, 2위에 오른 후보는 민주당 소속이며, 3위로 결선투표에서 탈락한 마크 푸로스트 후보는 공화당으로 1918표 (25%)를 얻은 바 있어, 프로스트 후보가 누구를 지지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마크 프로스트 후보는 현재까지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를 지지한 많은 공화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후보 보다는 무소속 잔 박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결선 투표는 오는 12월 5일 열린다.

“유진리의 여기 애틀랜타”는 월-금, 매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FM 96.7, AM790에서 들을 수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베테란스데이 맞아 대규모 퍼레이드 열린다

퍼레이드 로드맵

한미연합회, 재향군인회, KDVA, 총영사관 주관

총 70개 단체 참가…..한국무용,태권도, 사물놀이 선보여

11일 오전 11시 우드로프 아트센터에서 출발

베테란스데이를 맞아 오는 11일(토) 오전 11시부터 우드러프 아트 센터를 중심으로 피치트리 스트리트 16번가까지 약 1마일에 걸쳐 대대적인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날 퍼레이드는 총 4개 섹터에서 각각 출발해 중심지로 몰려들며, 미 재향군인회 한국전 참전용사회, 조지아택 등 총 70 개 단체가 참여해 고적대(마칭 밴드), 양현숙 원장이 이끄는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단원들의 부채춤,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과 함께 펼쳐진다.

이날 한인들의 퍼레이드를 주관하는 재향군인남부지회 장경섭 회장은 “누구나 퍼레이드에 참여 할 수 있으며, 한인들의 행진이 따로 있는만큼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연합회 오대기 회장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 퍼레이드에 한미연합회도 참가해 이사장인 주중광 박사가 제작한 한미연합회 모자를 쓰고 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대기 회장은 “당일 오전 9시까지 우드러프 아트센터에서 모이고, 11시 퍼레이드를 마치면 참석 회원들에게 간단한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회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이날 오전 8시까지 하이웨이 85번 엑시트 104번(플레전트 힐 로드) 의 맥도날드 주차창에서 밴을 이용해 함께 이동할 수 있다”면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녁 6시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베테란들을 위한 만찬이 주한미군 장병들의 연합회인 KDVA(회장 케빈 밀러)와 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주패밀리 재단 주지영 대표와 주중광 박사의 주재로 500 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리며, 서상표 주 애틀랜타 총영사,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 워녹 연방 상원의원,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퍼레이드 집결지인 우드로프 아트센터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도라빌 마타역에서 전철을 타고 우드로프아트센터 역에서 내리면 되고 주최측이 발표한 인근 주차장 정보는 아래와 같다.

<유진 리 대표기자>

향군, 우수모범지회 표창.. 11일엔 미드타운서 퍼레이드도

향군 미남부 지회(회장 장경섭)이 지난달 서울에서 대한민국 향군71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모범 지회 표창을 받았다. /장경섭 회장 제공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 지회 (회장 장경섭)이 지난달 8일 한국 서울의 양재동 한국재향군인회에서 열린 제71주년 대한민국 재향군인 창립 기념식에서 ‘2022년 우수모범 지회’로 표창을 받았다.

장경섭 회장은 “23개 해외 지회 중 한 곳만 선정해 표창하는 의미있는 상”이라고 설명하고 ” 회원들과 여러분들의 협력으로 이같은 표창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 아니라 지부에게 주어진 상이라 더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미남부지회는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플로리다, 테네시, 조지아 주 등 총 6개주에 걸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방위병 포함 대한민국 군필자라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 할 수 있다. 현재회원은 100 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장경섭 회장은 “현재 군대에 다녀오지 않았지만, 여성 회원들을 명예회원으로 모집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가입을 원하는 한인은 장경섭 회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문의) (678)622-7168.

한편, 토요일인 11일에는 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미드타운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데,한미연합회(회장 오대기, 이사장 주중광 박사), 주한미군연합회(회장 케빈 밀러) 등과 함께 약 1마일에 걸친 퍼레이 등이 열리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태권도 시범, 전통 무용, 사물놀이패 공연 등도 펼쳐진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