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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휘발유 가격 계속 하락세.. 해피 추수감사절!

주유소

조지아 휘발유 평균 가격이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AAA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 운전자들은 현재 일반 무연 휘발유에 대해 갤런당 평균 $2.82달러를 지불하고 있는데, 현재 미 전국 평균은 $3.31달러이다.

20일 월요일의 주 평균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3센트, 한 달 전보다 21센트, 작년 이맘때보다 30센트 떨어졌다. 

15갤런 탱크를 채우는 비용은 현재 $42.30달러로 년 전보다 $4.50달러 저렴해 졌다.

AAA 관계자는 “켐프 주지사가 유류세 유예 기간을 11월 29 일 까지 연장하고 원유 가격이 낮아지는 것이 유가가 하락하는 데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조지아인들이 이번 휴가에 높은 음식비와 여행 비용을 관리하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잔 박 시장 후보 결선 투표 앞두고 후원모임 가져

김백규 전 한인회장이 잔 박 후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코리안뉴스 애틀랜타

브룩헤이브시 인구 5만7000여 명-둘루스, 스와니 보다 커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조기투표도

19일 오후, 둘루스에서 브룩헤이븐 잔 박 시장 후보의 12월 5일 결선 투표를 앞두고 ‘두번째 후원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김백규 전 한인회장은 “잔 박 후보가 조지아 주 최초의 한인 시장에 당선되는데, 우리 한인들이 보탬이 된다면 우리 후세들이 돌려 받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며 “결선 투표만 남았으니 주위 아는 사람들에게 알려 주길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지난 투표에서 잔 박 후보는 43%의 득ㅍ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나 50%를 넘지못해 2위에 오른 민주당 후보와 결선 투표를 하게됐다.

잔 박 후보는 선거에 대해 “희망적이다”라고 밝히고 “한인들이 지지해줘 너무 힘이 나고 감사드리며 할 일이 많아도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후보의 친 누나인 박은영 변호사는 “많은 사람들이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 정치인이 되려고 하지만 제 동생은 좋은 사회, 좋은 나라를 위해 시장이 되고자 한다”며 “(동생이) 역사적으로 훌륭한 시장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응원했다.

김백규 회장은 이날 $2만680 달러를 잔 박 후보에게 전달했다. 지난 7월 개최된 후원의 밤 행사에선 55,000여 불을 전달한 바 있다.

후원금은 선거 전일까지 계속해서 보낼 수 있으며, 체크는 ‘John for Mayor”로 써서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로 보내면 된다. (주소: 3230 Steve Reynolds Blvd #219, Duluth, GA 30096)

브룩헤이븐시는 인구가 5만7000 여 명으로 3만 여명의 둘루스, 스와니, 마리에타 시보다 큰 규모이며, 면적은 한국 서울 강남구 정도이다. 또한 지역구내에 있는 잔스페리 노인아파트에는 170 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영표 전 뷰티협회장은 이날 “잔스페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분들을 찾아가 적극적으로 투표를 독려하자”고 제안했다.

결선 투표날은 12월 5일이며, 조기투표는 26일(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27일(월)부터 12월 1일(금)요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 할 수 있다. 조기 투표 장소는 아래와 같다.

Lynwood Recreation Center 
3360 Osborne Rd. NE
Atlanta, GA 30319

또한 거주지에 가까운 장소에서도 할 수 있는데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DeKalb County’s early voting sites.

<유진 리 대표기자>

잔 박 시장 후보 지지자들/코리안뉴스 애틀랜타

로잘린 카터 전 영부인 장례식 29일 고향에서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영부인 로잘린 카터 여사/채널 2뉴스 캡쳐

전 영부인 로잘린 카터의 장례식 계획이 발표됐다.

카터 센터는 19일(일) 밤 전 영부인 로잘린 카터의 장례식 계획을 발표했다. 로잘린 카터의 여사의 추모 페이지 에 따르면 장례식은 오는 29일 수요일이다.

카터 여사는 11월 19일 일요일에 사망했다. 향년 96세. 카터 센터는 19일 로잘린이 조지아주 플레인스에 있는 자택에서 오후 2시 10분에 가족들이 곁에 있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ㄹ잘린 여사의 생애를 기념하는 일정은 3일간의 기념식으로 진행되는데, 20일 월요일에는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교에서 헌화식이 있을 예정이며, 지미 카터 대통령 도서관 및 박물관에서 안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 21일  화요일은 카터 센터 출발식과 추모식이 있을 예정이며, 장례식은 29일 수요일 아침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거행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미 추수감사절 교통량 …12일간 3천만명 공항 몰릴 듯

미국 공항[연합뉴스 자료 사진.

팬데믹 이후 연휴마다 ‘항공대란’…예약 취소 1.3%로 7년만에 최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교통량이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피트 부티지지 미 교통부장관은 20일(현지시간) 기자 회견에서 “올해 비행 취소가 한층 줄며 가장 많은 사람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미국인들은 고유 명절인 추수감사절에는 가족들과 모여 칠면조 구이를 나눠 먹고 축하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교통안전청(TSA)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두 3천만명의 승객이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추수감사절(23일) 직전 이틀과 직후 주말에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추수감사절 이후 일요일인 26일에는 290만명이 공항으로 몰려 혼잡이 극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 예약 취소 비율도 1.3%로 지난해 2.3%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는 2016년(1.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부티지지 장관은 “정부 셧다운 위협으로 추수감사절에 교통마비에 준하는 상황이 도래할 뻔했다”면서 “한층 큰 혼란이 올 뻔했다”며 안도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만성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항공업계에서는 주요 연휴 시즌마다 항공대란이 되풀이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연말 눈 폭풍까지 겹쳐 수만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대규모 결항 사태가 발생했으며 결항이 집중된 일부 항공사는 집단 소송을 당하기까지 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항공편 취소로 전액 환불된 금액은 모두 25억달러(3조2천300여억원)에 달한다.연합뉴스

[이상운 칼럼] 다시 초등학교 도덕 시간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이상운 시인

    몇 주전 한국 텔레비전 영상에서 믿기지 않는 장면을 보았다. 늦은 밤거리에서 어느 부부가 대리 기사님을 무차별 폭행하는 모습이었다. 경악을 금치 못했던 것은 어린아이가 옆에서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뉴스들이 빈번해지는 현실에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을 해본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의 논쟁과도 같다. 분명한 것은 사람들 속에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이 사그라들고 있다. 특히 사회의 기초 단위인 가족 안에서 자기중심적 문화들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2023년 한국 사회를 달구었던 교권 붕괴의 시대이니 두말하면 잔소리인 듯하다.  

    아이들은 신이 내린 가족의 선물이다. 아이들이 방긋 웃어주는 것만으로 효도는 끝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자라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게 된다. 부모들은 아침이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 싸우지 말아라,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는 말을 건네며 배웅할 것이다. 혹시 반대로 말하는 부모들도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 위의 영상에서 보았던 부부들, 선생님을 조롱하던 부모들은 이런 말들을 주입시키는 것은 아닐까. ‘참지 마, 싸워서 이겨, 누가 괴롭히면 말해 알았지.’ 

    어려웠던 시절에 한국 사람들은 아침에 ‘진지 잡수셨어요’라고 인사를 했다. 배를 곯으며 살았던 보릿고개 시절에 ‘식사를 하셨냐’는 물음은 서로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밤사이에도 평화롭게 잘 지냈나는 의미였다. 보존하고픈 정감 어린 인사표현이다.      

   중동 지방에도 두 가지의 인사말이 존재한다. 아랍권에서는 ‘쌀람,’ 이스라엘은 ‘샬롬’이라고 인사를 한다. 둘은 ‘당신들 위에 평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전 한국에서 ‘식사하셨어요’라고 묻는 것처럼 ‘당신들에게 평화가 있기를’이라고 서로 묻는 것이다. 

   ‘샬롬과 쌀람’이라는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는 두 진영에서 포탄이 하늘을 날고 굉음이 땅을 진동하고 있다. 죄 없는 아우성들이 들끓고 있다. 건물에 매몰된 사람들도 수천이라고 전한다. 이런 싸움의 배경은 1948년 5월 14일에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한 날부터 이어져 왔다.  이스라엘은 기뻐했지만 팔레스타인은 ‘알 나크바(대재앙)’으로 기억하고 있으니 당연할 만도 하다.     

    인류는 침략, 전쟁, 정복, 착취라는 과정의 서사를 써왔다. 사람들은 이 기록들을 역사라고 명명한다. 역사의 흐름에서 이런 과정의 서사는 한 번도 쉬어 본적이 없다. 때론 어떤 시기를 ‘태평성대’라고 기록하지만 여지없이 후대에 전쟁이 발발했다. 소위 태평성대라는 말도 어느 세력이 전복한 결과로 이뤄냈기 때문이다. 외적으로 평화롭게 보일뿐 수없는 반역과 반란으로 덮어쓰기 한 시기였다. 동일한 제국의 이름을 사용했을 뿐이었다. 역사 속에서 가해국과 피해국을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 한 두 세대만 올라가면 이런저런 합리적인 이유들로 가득차기 때문이다. 이유 없는 싸움은 없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는 셀 수 없는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 

    싸움과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도 누군가에게는 부모이며 가족일 것이다. 그들도 아침에 ‘친구들과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 ‘당신들에게 평화가 있기를’이라고 인사를 건넸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지금 대리기사님을 폭행하고, 무고한 백성들을 향해서 포탄을 퍼붓고 있다. 자신들의 자녀들이 보고 있는데도 말이다. 여기에서 인간의 철면피 같은 이중성을 알 수 있다. 만약 그들이 제국주의 시대를 살고 있다면 자녀들에게 국가를 위해서 충성하기를, 기꺼이 목숨까지 바치라고 가르칠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우리는 21세기 탈현대에서 살고 있지 않은가.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의 표현처럼 우리는 글로벌 신용 시스템으로 경제적 통합(unity)이 된 시대를 살고 있다. 온 세계가 거미줄처럼 연결이 되어 서로 교류해야만 사는 시대이다. 현실은 아닌 것 같다.  

    필자가 몇 년 전에 적어 두었던 시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낯간지러운 자 복이 있나니

창피함을 느끼는 자는
세상에서 치이고 밟히는 법이다
얼굴이 두껍지 못해
철면피처럼 버텨내지도 못한다
슬쩍 맞다고 우기기는커녕
벌건 얼굴로 큰소리치지도 못하는
변죽도 없는 사람이다

낯간지러움이 창피함을 부른다.
얼굴에 스멀스멀 무엇이 기어오른 것처럼,
속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입술이 된서리에 얼어붙은 것처럼,
겨드랑이가 흥건하게 젖어
그 자리를 뜨고 싶은 것처럼,
숨이 막혀 심장이 엇박자로 뛰어
목소리가 떨리는 것처럼, 
창피함이 양심을 살게 한다

창피함이 사라진 세상에
더 이상 양심찬 인간이 존재할 수 없듯
낯간지러움은 신이 내린 고매한 복이다

일상을 누리기 전 낯간지럽도록
양심이 살아있어야 사람이다
낯간지러운 자 복이 있나니…

                                                [5.18.2020, 이상운]

    창피함이 사라진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황망한 사건들이 일어나도 누구하나 책임을 지거나 사과하지 않는다. 잘못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낯이 간지럽다고 느낀다면 양심이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폭력과 전쟁을 일삼으면서 어찌 싸우지 말라고 가르치며, 평화라고 인사를 할 수 있겠는가. 낯간지러움이 있어야 인간의 존엄을 자각하는 양심 있는 사람이다. 아마도 싸움과 전쟁에 중독된 어른들은 초등학교 도덕 시간에 낙제 점수를 받은 것은 아닐까.  낙제를 했으니 졸업은커녕 고등교육도 모두 불법이다. 부모들의 아침 부탁과 평화라는 인사는 모두 거짓이 되고 만다. 그럼에도 창피함 없이 아이들에게 같은 부탁과 타인에게 인사를 하고 있겠지. 낯간지럼이 소멸되면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슬기로운 사람)의 사유함도 없어진다. 대신에 목에 핏줄 세우며 남 탓만 해대는 양심 부재의 안하무인들이 늘어난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다시 초등학교 도덕 시간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어린 시절 어른들과 선생님들이 했던 부탁과 아름다운 인사를 다시 되돌려야 한다. 무엇보다 떳떳하지 못한 우리 어른들의 행동에 낯간지러워야 한다. 낯간지러운 창피함이 양심을 살게 하기 때문이다. 발톱을 숨긴 채 ‘평화가 있기를’이라고 인사하지 말자. 양심이 살아있는 보통 사람이 되는 길, 멀지만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길이다. 그 너머에 살만한 세상이 있지 않을까.

[*이상운 시인은 가족치료 상담가로 활동하며, (시집) ‘광야 위에 서다 그리고 광야에게 묻다’, ‘날지 못한 새도 아름답다’가 있다.]

*본 칼럼은 본보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연말 지역별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 총정리

테르미너스 발레학교 학생단원./아트ATL캡쳐

연말이 되면 각 발레단이 차이코프스키 작곡의 호두까지 인형을 선보인다. 애틀랜타 발레단을 비롯, 각 지역에서 열리는 발레 공연을 열거해 본다. 이 기사는 노스캐롤라이나 예술대학에서 현대 무용을 전공한 카슨 메이슨(Carson Mason)이 작성한 것으로 그는 MLB.com, NBA.com, The State Newspaper, The Charlotte Observer  DanceAtlanta를 포함한 여러 출판물에 운동선수와 예술가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아래는 각 지역별 공연 안내.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를 알수 있다.

[알파레타]

메트로폴리탄 발레 극장: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직 발레리나 마니야 바레도(Maniya Barredo)가 이끄는 메트로폴리탄 발레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협업의 일환으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씨어터에서 22번째 연례 공연을 선보인다. 각 마티네 공연 전에 특별한 어린이용 슈가플럼 스토리타임 이벤트를 제공하며, 여기서 관객은 무용수를 만나고, 호두까기 인형 이야기를 듣고, 과자의 나라에서 온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재밌다.

[애틀랜타]

힙합 호두까기 인형: 12월 3일 The Fox Theatre에서.

제니퍼 웨버(Jennifer Weber)가 감독하고 안무한 이 현대 순회 댄스 작품은 힙합 50주년을 기념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배경으로 한 호두까기인형이 힙합 음악으로 재탄생 된다. 더 힙합 호두까기 인형에는 12명의 힙합 댄서, DJ, 바이올리니스트, 힙합 진행자가 출연해 새로운 버젼의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발레 민족 무용단: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모어하우스 칼리지의 마틴루터킹 주니어 인터내셔날 채플에서

80명이 넘는 클래식 훈련을 받은 연주자들이 출연하고, 이 발레단은 1940년대 애틀랜타의 스위트 어번 애버뉴를 따라 내려가는 여정을 그린다. 오리지널 작품으로 올해로 30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Brown Sugar와 Chocolatier가 이끄는 이 작품에서는 Reggae Ragdolls 회전, 무더운 아라비안 댄스, Black Russians 점프, Mother Spice의 Spice Drops 텀블링, 특이한 것은 거품이 이는 코카콜라 소품등이 이용된다는 것. 이 공연은 집처럼 편안하고 겸손한 느낌을 주지만 사람들이 매년 돈을 지불하고 보는 전문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컴벌랜드 갤러리아/캅 카운티]

애틀랜타 발레단: 12월 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캅 에너지 공연 예술 센터에서.

2019년부터 애틀랜타 발레단은 유리 포소코프(Yuri Possokhov)가 안무를 맡은 대규모 작품인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이고 있다 . 애틀랜타 발레 센터 댄스 교육 교수 세레나 추(Serena Chu)는 이 작품이 정교한 의상, 최첨단 기술,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고 가 강조하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음악을 애틀랜타 발레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한다.

[둘루스]

귀넷 발레 극장(Gwinnett Ballet Theatre) :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스 사우스 씨어터

귀넷 발레 극장(Gwinnett Ballet Theatre )은 귀넷 카운티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랫동안 공연된 호두까기 인형( The Nutcracker) 을 열고 있는데, 올해 41번째 연례 공연을 개최한다. 90명이 넘는 무용수가 출연하는 이 작품에는 귀넷 발레 극장의 전문가와 슈거로프 청소년 발레단의 학생들로 구성된 두 명의 출연진이 있다. 지휘자 프레드라그 고스타가 지휘하는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호두 까는 기구
북동부 애틀랜타 발레 프로덕션의 젊은 공연자들이 1막 파티 장면에서 인사하고 절을 합니다.

노스이스트 애틀랜타 발레단 : 11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개스 사우스 씨어터에서

호프만의 명절 이야기를 고전적으로 재해석한 노스애틀랜타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설탕 자두 요정을 만나기 위해 눈송이의 나라와 과자의 왕국을 여행하는 클라라와 그녀의 호두까기 인형 왕자의 전통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예술 감독 제니퍼 고든(Jennifer Gordon)에 따르면 회사의 발레 소품이 2022년 12월에 도난당했기 때문에 올해 작품에서는 새로운 전투 장면이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마리에타]

조지아 발레단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Jennie T. Anderson Theatre에서.

2018년 조지아 발레단의 전무이사인 조이 존슨(Joy Johnson)는 예술 감독 다에트 로드리게스(Daet Rodriguez)가 호두까기 인형 에 “자신만의 재능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청중에게 ‘와우’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훨씬 더 도전적인 기술 구성을 만들었다고. 이 발레단은 감각적이며 친화적인 쇼로 유명하다. 해당 공연과 목요일 저녁에는 라이브 음악이 없지만, 나머지 공연에는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한다.

Terminus Ballet School의 The Nutcracker Suite: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케네소 주립대 무용 극장에서

테르미너스 학생 발레단 댄서들이 명절 이야기를 공연하는 동안 장난감과 사탕이 무대에서 생생하게 살아난다. 이 학교의 공동 창립자이자 안무가이며 ​​학교에서 학샏을을 지도하는 레이첼 반 부스키르크는 “이것은 우리 지역 사회의 가장 어린 예술 후원자들에게 댄스의 세계를 소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약 및 설명 버전입니다.”라고 말했다.

[샌디 스프링스]

Roswell Dance Theatre 및 Tolbert Yilmaz School of Dance:  11월 24일~11월 26일, 12월 1일~12월 3일 Byers Theatre.

모든 연령층의 출연진, 화려한 의상, 섬세한 세트로 구성된 Roswell Dance Theatre와 Tolbert Yilmaz School of Dance는 작품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 발레단의 케이디 졸리는 공연을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회사가 매년 호두까기 인형의 의상, 안무 및 소품을 바꾼다고 말했다. 전 애틀랜타 발레단 무용수인 조나 후퍼(Jonah Hooper)가 게스트 아티스트이며, 올해 발레단은 관객들이 완전 의상을 입은 출연자들을 만나고 인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쇼를 3회 개최할 예정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속보] 애틀랜타 열차 탈선, 다른 열차와 충돌

애틀랜타 북서부 열차 탈선, 화재/채널 2뉴스

4000 갤론 디젤 연료 실어..화재 .. 피해자 파악 중

애틀랜타 북서부에서 4,000갤런의 디젤 연료를 실은 열차가 탈선한 후 큰 화재가 진압됐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28분쯤 노퍽 서던(Norfolk Southern) 열차가 하웰스야드(Howells Yard) 환승 지점에서 CSX 열차와 접촉해 탈선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철도차량 8량이 탈선하고 기관차 1대에 불이 붙었으며, 화재는 이후 진압됐다. 부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애틀랜타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해 1,200갤런의 디젤 연료가 쏟아져 불탔다고 밝혔다. 나머지 2,800 갤런은 아직 철도 차량에 남아있다.

CSX 관계자는 “우리는 지역 최초 대응자들의 신속한 조치에 감사한다. 복구 계획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검찰, 부당합병으로 이재용에 징역 5년 구형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재용 회장(서울=연합뉴스)

이재용 “모든 역량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회 달라” 최후 진술

“삼성 글로벌 초일류기업 도약 책무…모든걸 쏟아붓겠다”

삼성은 17일 검찰이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을 구형하자 침묵을 지키면서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삼성은 이날 검찰 구형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으나, 내부적으로는 “예상보다 검찰 구형이 세다”며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우리나라 최고 기업집단인 삼성이 이런 행태를 범해 참담하다”며 중형을 구형하자, 이 같은 검찰의 입장이 재판부의 1심 선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다만 삼성은 그간 이 회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고 강조해 온 만큼 선고 시 집행유예로 낮춰지거나 무죄가 나올 가능성에 일말의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형법상 집행유예는 3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회장 측은 그간 양사의 합병이 사업적 필요에 따라 양사 경영진과 당시 미래전략실의 판단으로 진행된 데다, 이 회장이 이를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해 왔다.

이 회장은 이날 최후진술에서도 “이 사건 합병과 관련해 저 개인의 이익을 염두에 둔 적이 없다”며 “제 지분을 늘리기 위해 다른 주주 분들께 피해를 입힌다는 생각은 맹세코 상상조차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사건 수사 기록이 워낙 방대한 만큼 1심 결과는 일러야 내년 초에나 나올 전망이다.

검찰과 삼성의 항소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최소한 내년까지는 ‘사법 리스크’가 이어질 수 있다.

재판 결과에 따라 이 회장의 경영 행보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이미 2016년 국정농단 사태부터 시작해 햇수로 8년째 ‘사법 리스크’에 발목이 잡힌 상태다.

이 회장은 이번 부당합병 사건으로 2021년 4월부터 이날까지 총 106회 열린 공판에 대통령 해외 순방 동행,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면담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총 96번 출석했다.

이날도 재판에 출석하느라 조부인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6주기 추도식에는 불참했다.

이 회장은 앞서 검찰·특검 소환조사만 국정농단 사건(8회)과 삼성물산 합병 사건(2회)으로 총 10회 받았다.

2017년 2월 구속 기소된 뒤 2018년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기까지(354일)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된 뒤 가석방될 때까지(211일)를 더하면 구속 일수만 565일이다.

재계 안팎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첨단 기술 경쟁 등 경영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 같은 사법 리스크로 경영 활동에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는 우려는 꾸준히 제기돼 왔다.

주력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 1∼3분기에만 12조6천900억원의 적자를 낸 상태다. 최근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급부상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선점도 SK하이닉스에 밀렸다.

이 회장은 이날 “글로벌 공급망이 광범위하게 재편되고 있고 생성형 AI 기술이 반도체는 물론 전 세계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등 상상보다 빠른 속도로 기술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 벌어지는 이런 일은 사전에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재계 관계자는 “이 회장이 매주 재판 준비와 출석 등에 시간을 할애하느라 글로벌 IT 기업들을 따라잡기는커녕 오히려 뒤처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이 작년 10월 회장에 오를 때만 해도 재계 안팎에서는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에 버금갈 만한 ‘뉴삼성’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삼성의 대대적인 변화나 체질 개선 등을 이끌어낼 이 회장의 메시지는 나오지 않고 있다.

작년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후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복원하고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두드러진 성과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회장은 “제게는 기업가로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고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인재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야 할 기본적 책무가 있다”며 “이병철 회장이 창업하고 이건희 회장이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삼성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시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런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저의 모든 역량을 온전히 앞으로 나아가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재판 결과에 따라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여부, 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 시점 등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재계 관계자는 “지난 몇 년은 삼성에 있어 ‘잃어버린 몇 년'”이라며 “이참에 사법 리스크를 털어내야 삼성답게 혁신적인 경영을 하고 미래 준비 모드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영상] 월드컵 예선 싱가폴 전 – 골잔치 모음

월드컵 싱가포르전을 마치고 승리를 기뻐하는 대표 선수들/연합뉴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2026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5:0 완승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손흥민과 조규성, 황희찬, 황의조, 이강인이 골고루 득점했다. .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오는 21일 중국 선전에서 중국과 2차전을 갖는다.

아래는 골모음 영상

“이게 ‘지민’ 이라고?” 미 연예매체 ‘동명이인’ BTS 지민 사진 잘못 올려 뭇매

BTS 지민(왼쪽)과 배우 박지민[연합뉴스 자료사진]

재작년엔 AP가 한인 정치인 유진철씨 사진 잘못 올리기도

미국의 한 연예매체가 프랑스 영화가 소식을 전하는 기사에 엉뚱하게 BTS 지민(본명 박지민)의 사진을 올렸다가 팬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프랑스 세자르 아카데미가 해마다 두각을 드러낸 신진 배우 32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레벨라시옹’ 행사 기사와 X(옛 트위터) 게시물에 BTS 지민의 사진을 붙였다.

실제로 명단에 포함된 배우는 프랑스 영화 ‘리턴 투 서울'(Return to Seoul)에서 주연을 맡은 박지민이었다.

리턴 투 서울은 캄보디아계 프랑스인 감독 데비 슈가 연출한 작품으로 지난해 프랑스 칸영화제에 초청됐다.

BTS의 한 팬은 데드라인이 기사에 박지민을 여성으로 정확하게 적고도 남성인 지민의 사진을 썼다고 지적했다.

X 이용자 ‘zetoaye’는 데드라인의 X에 “구글에서 ‘리턴 투 서울’ 출연진을 검색하는 데 1초밖에 안 걸리더라. 특히 글을 쓰려는 아티스트에 대해 잘 모를 땐 검색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적었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 정치인 유진 유(한국명 유진철) 또한 2년전 AP통신이 캘리포니아 중국계 동명이인의 구속 사건을 보도하며 유진철씨 사진을 잘못 게재해 미 공화당 등으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은 바 있다.

AP는 긴급히 사진을 내렸으나 이를 받아 쓴 US TODAY, NY 타임즈 등 전세계 수많은 언론들이 오보를 전한 바 있다. (관련기사 링크)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