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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보]스파 총격범에 체로키 플리 딜? 풀턴, 범인 이송 요청

풀턴카운티 검찰이 요청한 모션 내용

체로키, 사건 발표 때부터 미심쩍… 플리딜 통해 사형은 면하려

풀턴, 체로키 카운티 움직임 포착 후 범인 이송 요청, 8월초 사형, 증오 범죄 구형 한다

스파 총격범 로버트 롱에 대한 법적 심판에 대해 체로키 카운티가 적법한 재판절차를 거치지 않고 Plea deal(법적인 거래)을 하고 있다는 움직임이 일자 풀턴카운티 검찰청이 범인을 풀턴카운티로 이송해, 사형과 중오범죄 등을 구형하겠다고 밝혔다 .

하지만 신디 크로스랜드 체로키 검찰청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섀넌 월러스 검찰총장이 “윤리적으로 어떤 종류의 플리 협상도 논의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녀는 “공소/심문”이 다음 주 화요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또 섀넌 월러스 체로키 카운티 검찰총장도 기소장 발표 후 성명을 통해 “오늘 우리는 이 범죄의 희생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 대한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말했다.

아울러,지난 5월 체로키 검찰은 롱을 살인, 살인미수, 가중폭행, 가중폭행, 중죄 집행 중 총기소지, 1급 재산손상 등 4가지 혐의로 기소했으나 플리 딜에 관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범인 로버트 롱에 대해 합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변호사들이 플리 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법조계에서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파니 윌리스 풀턴카운티 검찰총장은 21일 AJC와의 인터뷰에서 “예상하고 있었던 일”이라며 지난 19일 풀턴 고등법원 판사인 우랄 글랜빌에게 롱에 대한 기소 일정을 8월 6일이나 그 이전에 잡아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를 위해 범인 롱의 수감을 풀턴카운티로 이송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가중 폭행, 국내 테러, 중죄 집행 중 무기 소지 등 4가지 혐의에 대한 공소장을 대기시켜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말하고 사형과 증오범죄를 함께 구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수사관들은 체로키 카운티에서 일어나 총격 살인사건이 애크워스 인근 영스 아시안 마사지(Youngs Asian Massage)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 곳에서 5명이 총에 맞아 4명이 사망했다. 희생자는 애슐리 연(33)과 폴 앙드레 미쉘(54), 샤오지에 탄(49) 그리고 펑(44) 등이다.

당시 경찰 당국은 롱이 애틀랜타까지 30마일을 운전해 다시 스파를 노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 체로키 경찰은 범인인 로버트 롱이 자신의 엄격한 종교적 양육과 충돌하는 성적 중독에 압도당했다고 진술하고 총기 난사 사실을 시인했다면서 범인의 입장에 대해 “비극적인 날”이라는 등의 발표를 해 여론의 몰매를 맞고 대변인이 경질되기도 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속보1] 스파 총격범, 체로키에서 풀턴으로 이송되나?

스파총격사건 범인인 로버트 롱과 총격사건 현장

체로키 검찰 플리딜(형량협상) 진행

풀턴 검찰 범인 이송 요청, 증오범죄 사형구형으로 맞서

풀턴카운티 검찰청은 체로키카운티 검찰이 스파 총격 용의자와 유죄판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판결이 형량에 대해 검찰과 변호인단이 사전에 절충하는 플리딜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에 따라 풀턴카운티 검찰이 범인 이송을 요구하며 사형구형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인 패니 윌리스는 3개의 메트로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에 이어 여러 건의 살인혐의로 기소된 로버트 애런 롱과 관련된 체로키 카운티 사건이 다음 주 공판에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수) 밝혔다.

지난 3월16일 발생한 스파 총격 사건은 체로키 카운티에서 먼저 발생하고 연이어 플턴 카운티 소재 스파에서도 잔혹하게 발생했으며, 현재 범인은 체로키 카운티에 수감되어 있다.

지난 5월 사형을 구형한 풀턴 카운티와 달리 체로키 카운티에서는 범인에 대해 플리딜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지자 패니 윌리스 풀턴카운티 검찰총장은 이에대해 이 사건에 연루된 변호사를 인용하며 “체로키카운티와 범인의 변호인단이 플리딜에 의한 합의에 거의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 자신은 이러한 발표를 예상하고 월요일 풀턴 카운티 상급법원에서 롱을 풀턴 교도소로 이송하여 가중 폭행, 국내 테러, 중죄 집행 중 무기 소지 등 4가지 혐의에 대한 공소장을 대기시켜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윌리스 풀턴 카운티 검찰총장은 21일 AJC와의 인터뷰에서 사형과 증오범죄를 함께 구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올림픽] 대통령 대신 영부인이 개회식 참석

바이든 대통령 부부[UPI=연합뉴스]

48시간가량 머물러…코로나 급증상황 고려하다 열흘전 방일 확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1일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 일본 방문에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오전 미국 사절단을 이끌고 일본 방문길에 올랐다. 바이든 여사가 단독으로 해외로 나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일본 시간으로 22일 오후 일본에 도착한 뒤 48시간가량 머물 예정이다.

바이든 여사는 22일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부부와 만찬을 한다. 23일에는 스가 총리의 부인 스가 마리코 여사와 회동, 미국 올림픽 대표팀과 화상 만남, 나루히토 일왕과 면담 일정을 소화하고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뒤 24일 귀국길에 오른다.

바이든 여사는 일본 방문 직전 알래스카, 귀국길에 하와이에 각각 들러 미군 가족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한다.

바이든 여사의 방일은 코로나19 전염병 대유행 속에 이전 올림픽에 비해 외국 정상의 방문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성사됐다.백악관은 일본의 감염 급증 등으로 바이든 여사의 개회식 참석 여부를 저울질하다 개회 열흘 전인 지난 13일 방일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미 대통령이 외국에서 열린 올림픽에 참석한 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처음이었고 이후로는 없다.

백악관은 “바이든 부부는 올림픽과 우리 선수에 대해 최고 단계의 지지를 보여주고 싶어 한다”며 방일 기간 코로나19와 관련한 엄격한 절차와 예방책을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가격리 신청 도와 드려요” 상공의,이종원 변호사와 무료 서비스

이종원 변호사(왼쪽)와 이홍기 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 회장/사진: KNewsAtlanta.com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 지난 주 수요일에 이어 오늘(21일) 오전 10시30분 부터 오후 1시까지 상공의 사무실에서 자가격리 면제서 신청 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한다.

상공의 미셸 강 대외부회장은 안내공지를 통해 “비용은 무료이며 이종원 변호사가 직접 서류작성을 도와준다”고 밝혔다.

이종원 변호사는 “가족관계 증명서류를 인터넷으로 발급받기 어려운 경우, 한국 친척이 동사무소에서 발급 받은 후 해당 서류를 사진 또는 스캔해서 보내라고 하는 게 더 빠르다”고 조언했다. 또 아래의 서류를 지참할 것을 당부했다.

서류들은 백신접종증명서(CDC로고가 찍힌 흰색카드), 가족관계증명서 (공인된 것으로 인터넷 발급 또는 한국 친척이 사진이나 스캔파일로 보낸 것), 여권, 한국행비행기표, 본인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 등이다. 한편, 자가격리면제서는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가능하며 부모 동반 6세 이하 어린이는 백신증명서가 필요없다.

상공의 측은 현장에서 애틀랜타 백신접종 안내서도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지나 본지 관련 기사 링크를 참조 하면 된다.

상공의 사무실 주소: 3761 Venture Sr. Ste 125 Duluth GA 30096

전화 : (770) 757-5287

[영상]”사자와 뛰놀며” 가상 동물원, 일루미나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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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리움 익스피리언스의 버추얼 콘텐츠 `와일드`를 관람 중인 관객들. [사진 제공 = 일루미나리움 익스피리언스]

3D영화, 입체 영화 관람은 들어 봤어도 일루미나리움 VR(가상)은 무척 생소하다. 파나소닉의 공식 파트너인 일루미나리움 익스피어런스의 VR(가상) 동물원은 불편한 VR 안경없이 고급 레이저매핑(홀로그램 시스템) 과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가상현실 동물원을 관람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사파리를 가거나, 우주에서 달을 보거나, 깊은 바닷속 푸른 고래를 보는 걸 꿈꾼다. 우린 그걸 직접 경험하게 해준다.” 일루미나리움사가 표방하는 내용이다.

사방이 초록색과 노란색의 향연인 아프리카 초원이 펼쳐지고 눈앞에 기린이 지나간다. 코끼리의 발소리가 움직임과 위치에 따라 입체적으로 들려온다. 아프리카가 아니라 미국 애틀랜타의 한 영화관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관객들은 사파리를 보는 걸 넘어, 듣고 느끼고 공감한다.

세계 최초로 애틀랜타에 설립돼 지금 절찬리에 입장권이 판매되고 있다. 말해야 무엇하랴! 아래 유튜브를 유심있게 보시면 대충 개념 파악!
온 가족이 눈앞에 등장하 코끼리를 보고 사자를 쓰다듬듯 가상현실의 세계로 빠져든다.

이런 가상동물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새롭게 떠오르는 메타버스 시대를 알리느 중요한 신호이기 때문인데 , 메타버스는 메타(초월)과 버설(유니버설, 우주) 합성어로 모든 사회분야에서 현실과 가상 셰계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을 의미한다.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은 2025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이 하드웨어 기기 매출만 약 300조에 달할 것을 예측했는데, 하드에어가 이 정도이면 콘텐츠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임에는 틀림이 없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래 링크에서 티켓 예매해 온 가족이 메타버스를 체험해 보자! 다양한 패키지 역시 미국만의 마케팅!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고 사자들이 어린이와 뛰놀 수” 있다.

티켓 예매: https://www.illuminarium.com/

주소: 550 Somerset Terrace NE, Atlanta, GA 30306

<유진 리 대표기자>

[포토] 박윤주 총영사 마시노 면담, 귀넷-한국 교류 협력키로

7.15(목) 박윤주 총영사는 닉 마시노(Nick Masino) 귀넷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한국-귀넷카운티간 경제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한인들에 가깝게”스튜어트 밀러 시먼스 로펌 오픈 하우스

스튜어트 밀러 시먼스 로펌/ 웹사이트 캡쳐

미국 최고의 인권 및 교통사고 상해 배상 로컴 중 하나인 ‘스튜어트 밀러 시먼스 로펌’이 20일 스와니에서 오프 하우스 행사를 열고 한인 사회에 첫 인사를 나눴다.

스튜어트 밀러 시몬스 로펌은 미국 최고의 민권변호사 가운데 한명인 크리스 스튜어트 변호사를 비롯 3명의 공동 대표와 조지 플로이드 유족에 2700 만 달러의 배상금을 안긴 한인 다이애나 리 변호사, 한인 손수정 변호사를 비롯 총 6명의 변호사와 20 여 명의 스탭들이 교통사고, 트럭사고, 개인상해, 성범죄, 배상책임, 불법사망, 민권 등의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이 로펌은 한 케이스에 최고 1조원까지 합의한 바 있어 크리스 변호사의 별명이 Mr. 빌리언일 정도이다.

크리스 스튜어트 대표 변호사는 “전직원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우리 사무실이 다운타운에 있어 오늘은 특별히 한인 의뢰인 및 한인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한인타운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마들렌 시몬스 대표는 “개인상해, 교통사고는 케이스에 따라 다르고, 꼼곰히 정황을 살펴 해당 법률을 적용을 해야 한다”면서 “우리 로펌은 의뢰인을 위해 최고의, 최선의 합의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인 다이애나 리 변호사는 플로이드의 유족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지방정부로부터 피해보상금 2700만달러(307억원)를 지급받기로 합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크리스 스튜어트 공동 대표 변호사는 “끈질긴 노력으로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SNS에 다이애나 리 변호사의 활동을 올려 미 전역 및 전세계 매스컴에 알려지게 됐다.

이날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박건권 대표, 오진하 본부장, 박형준, 고진모 카이로프랙터, 에드워드 신 피지컬 테라피 닥터, 재유 통증 닥터 등 많은 한인들이 참석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중앙) 손수정 변호사
(왼쪽 두번째) 크리스 스튜어트 대표 변호사, (우측 끝) 다이애나 리 변호사

데드리아 펜윅 변호사

<유진 리 대표기자>

미한국학교 동남부 지협, 차세대 교사에 장학금 전달

김윤희 양/ 사진 knewsatlanta.com

가이딩라이트 장학생 김윤희 신성훈 등 2명에 각 2천달러씩 수여

재미한국학교 동남부 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차세대 가이딩 라이트(Guiding Light) 장학생(본지 관련기사 링크) 에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8일 오후 애틀랜타한국학교 도서관에서 $2000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김윤희(성약 한국학교)양과 신성훈(트라이앵글 한국학교)군으로 모두 10년 이상 한국학교에서 수학하고 2년 이상 각각 한국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일했다.

현재 스미스칼리지 대학교 사이스언스와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는 수상자 김윤희양은 “너무도 기쁘고 더 열심히 한국어를 가르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성훈 학생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관계로 온라인 줌으로 시상식에 참가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 심사위원회는 김미경 위원장과 조지아텍 김용택 교수, 귀넷칼리지 양승수 교수,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 노시현 총무와 냇가에 심은나무 한국학교 김선희 교사 등이 참여했다.

선우인호 회장은 “차세대 가이딩 라이트 장학생은 동남부 지역 소속 한국학교 졸업생으로 한국학교에서 2년이상 보조교사 및 교사로 봉사하고, 재미한국학교 (낙스) 차세대 봉사상 또는 미국 대통령 봉사상 등을 수상한 차세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 역량을 겸비한 한인 대학생에게 주어진다”고 설명하고 “두 학생 모두 짧지않은 과정을 이수한 차세대 자원이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노시현 총무는 “장학생 선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2명의 학생을 선발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한국학교 졸업생들이 이 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news@knewsatlanta.com>

가이드 라이드 장학금을 수상한 김윤희양과 미 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관계자들/사진 knewsAtlanta.com

김윤희양의 수상 소감

베이조스, 우주 관광 성공…유료고객 태우고 첫 비행

우주 여행에 성공한 제프 베이조스와 동승자들[블루오리진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0분 비행, 극미중력 체험…82살 할머니, 18살 청년과 함께 우주여행

세계 최고 부자이자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57)가 20일 우주 관광에 성공했다.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우주 관광 시범 비행에 성공한 뒤 9일 만이다.

베이조스는 이날 텍사스주 서부 사막지대 발사 기지에서 ‘뉴 셰퍼드’ 로켓을 타고 10분간 우주 비행을 한 뒤 지구로 무사 귀환했다.

베이조스는 우주의 가장자리인 100㎞ 이상 고도까지 비행해 몇 분간 무중력에 가까운 극미 중력(microgravity)을 체험했다.

지난 11일 86㎞ 상공에 도달한 브랜슨보다 더 높이 비행한 것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연방항공국(FAA)은 고도 80㎞ 이상을 우주의 기준으로 보지만, 유럽 국제항공우주연맹은 고도 100㎞인 ‘카르만 라인'(karman line)을 넘어야 우주로 정의한다.

베이조스는 자신의 동생 마크(50), 82살 할머니 월리 펑크, 18살 네덜란드 청년 올리버 데이먼과 함께 우주로 날아올랐다.

펑크는 1960년대 NASA의 우주비행사 시험을 통과했지만, 여자란 이유로 비행을 하지 못한 이른바 ‘머큐리 여성 13인’ 중 한 명이다.

올해 가을부터 네덜란드 대학에서 물리학 등을 공부할 예정인 데이먼은 블루 오리진의 첫 번째 유료 고객이다.

베이조스가 이날 동승자들과 함께 우주 여행에 성공함에 따라 최고 부자, 최고령, 최연소 우주인이 동시에 탄생하게 됐다.

베이조스 등이 탑승한 ‘뉴 셰퍼드’ 로켓은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이 개발한 재활용 로켓이다

이 로켓은 유인 캡슐과 추진체인 부스터로 구성됐고, 캡슐과 부스터 모두 이번 비행에 앞서 두 차례 사용됐다.

브랜슨이 탔던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기 ‘유니티’는 조종사 2명이 탑승했지만, ‘뉴 셰퍼드’는 조종사 없이 완전 자동으로 제어됐다.

연방법원 ‘다카’ 신규승인 중단 -기존 수혜자는 연장 가능


다카(DACA·미성년 불법 체류자 추방 유예) 지지자들이 다카 복원 운동을 펼피고 있다./사진 Voice of Ameroca

현재 수혜자들에게는 영향 없어, 신규 신청만 중단
의회 승인 없이 도입…대통령 권한 넘어서는 정책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이 제정한 ‘미성년 입국자 추방 유예’(DACA·다카)가 불법이라는 연방 지방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16일 텍사스 연방 지방법원의 앤드류 헤이넨 판사는 이같은 판결에 대한 이유로 오바마 전 대통령이 다카 정책을 펼칠 당시 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헌법에 위배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앨라배마, 아칸소, 루이지애나, 네브래스카, 사우스캐롤라이나, 웨스트 버지니아 주 정부에서 제기한 소송에 대한 것으로, 주 정부들은 다카 프로그램이 연방정부의 월권행위라고 주장했다.

다카는 불법 입국한 부모를 따라 들어오는 바람에 불법 체류자 신분이 된 미성년자들의 추방을 유예해 걱정 없이 학교와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12년 도입한 다카 프로그램으로 보호받은 미성년 불법 입국자들은 80만 명으로 추산된다.

헤이넨 판사는 “특정한 불법 입국자들을 추방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다카로 인해 새로운 정책들이 법적으로 부당하게 차단됐다”면서 다카 신규 승인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판결에도 불구하고, 현재 다카의 보호를 받고 있는 이들에게는 영향이 없다. 헤이넨 판사는 “수혜자들은 체류 신분을 계속 갱신할 수 있다”며 “이들이 매우 중대하게 의존하고 있는 정부 프로그램을 갑자기 끝내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밝혔다.

다카 자격은 16세 이전에 미국에 도착해 현재 30세 미만이며, 5년 이상 미국에 살았고,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현재 군인임을 증명하면 얻을 수 있다. 심각한 범죄 기록도 없어야 한다. 시민권은 받을 수 없지만 2년마다 노동허가증을 갱신받아 일할 수 있고 대학도 다닐 수 있다.

헤이넨 판사는 “기존 수혜자에게 영향이 없다는 결정은 현재 다카 정책의 법적 결함을 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정부 측 주장을 고려하면서, 다카를 즉각 중단시킨다고 형평성이 당장 바로잡히지는 않는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다카의 번복사는 치열하다고 표현할만큼 존속 여부가 번복돼 해당 학생들이 발표가 날때마다 가슴을 쓸어 내렸다.

오바마 전 행정부는 집권 1기 말인 2012년, 민주당의 전폭적 지지를 얻어 다카 프로그램을 시행해 젊은 불법 입국자들에게 더 쉬운 미국 시민권 획득의 길을 열어줬다. 약 80만 명에 달하는 다카 수혜자들을 ‘드리머(Dreamer)’로 부르며 보호해왔으나 트럼프 전 행정부는 2017년 9월 다카 프로그램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으며,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해 6월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살아남게 됐다.

하지만, 텍사스 연방 지방법원의 이번 판결로 일부 주에서는 다카 프로그램 폐지 논의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다만 다카 수혜자들과 지지자들은 이번 판결에 항소할 것으로 예상돼 최종 결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