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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폭행 피해자, 고소 취하…”만나 사과받았다”

방송인 주병진씨

사우나에서 방송인 주병진(62)씨에게 폭행을 당한 40대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했다. 피해자인 사업가 A씨는 4일 “주씨의 요청으로 지난달 직접 만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았고 오늘 변호사를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6월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주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주씨에게서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양측의 의견과 목격자 진술 등을 조사한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달 말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폭행죄는 피해자가 원치 않을 경우 처벌하지 않는 반의사불벌죄이어서 사건은 곧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A씨는 “나는 수년 동안 그 호텔 피트니스 클럽 회원으로 지내왔고 과거 수영코치를 하던 시절 회원으로 알게 된 주씨는 만나면 인사하는 사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폭행 당일은) 세대 간 공감을 주제로 준비하던 드라마에 관해 이야기하다 서로 과거 기억에 오해가 생겼던 것”이라며 “가족의 명예를 위해 고소했지만, 오해는 내게도 절반의 책임이 있다. 주씨의 마음도 편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후 출국한 주씨는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정부, 국경 넘은 불법이민자에 백신 접종 준비 중

이민자 수용 시설에서 백신을 접종한 이민자들 [로이터=연합뉴스]

WP, 국토안보부 당국자 인용 보도…1회로 끝나는 얀센 접종 계획

7월에만 21만명 국경 넘어와

바이든 행정부가 멕시코로부터 국경을 넘어와 임시 수용시설에 머무는 불법 이민자들을 상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화) 2명의 국토안보부 당국자를 인용 보도했다.

또한 접종 계획에 정통한 당국자들은 이민자들에 대한 접종이 델타 변이가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대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상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경으르 넘어 온 불법 이민자수는 21만명에 달한다.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이런 접종 계획에 대해 아직 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팬데믹 상황을 계속 감시하고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수용시설에서 백신을 접종한 이민자는 일부에 불과했다. 수용시설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백신 접종은 멕시코로 추방할 대상자에 대해서도 이뤄질 예정이며, 미국 정부는 한차례 투약으로 접종이 끝나는 존슨&존슨의 얀센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다.

귀넷플레이스 CID, “노예 해방일을 국경일로 공식 준수”

조 앨런 귀넷플레이스CID 사무총장/사진: kNewsAtlanta.com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 첫번째로 국경일로 준수, 6월10일이나 19일로

“귀넷의 다양성을 존중, 흑인노예 해방일 국경일 준수는 또하나의 형평성 상징”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GPCID)는 지난 7월 이사회에서 앞으로 매년 6월 19일이나 6월 10일을 노예해방일 공휴일로 공식 준수한다고 발표했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이 새로운 국경일을 공개적으로 준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PCID는 “지역내의 다양성과 다문화적인 배경을 기리고자 6월 10일 노예해방 기념일이 나타내는 규모와 역사적 의미를 인식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 연휴 일정을 귀넷카운티의 공식 연휴 일정과 맞추겠다고 덧붙였다.

조 앨런 GPCID 사무총장은 “6월 10일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귀넷 플레이스 CID가 150여 년 전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종식된 것을 기념할 뿐 아니라 진정한 노예제도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새롭게 함으로써 다시금 우리 공동체의 평등, 다양성, 포용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 “귀넷을 주민들 모두에게 성공이 이곳에 있다는 약속을 전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아울러 더 큰 귀넷의 발전을 위해 다양성이 함께 공존하는 형평성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GPCID에 따르면 귀넷 카운티는 미국에서 가장 다양한 카운티 중 하나이며, 귀넷플레이스 지역은 지역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단일 인종 집단이 없는 다양한 인종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귀넷 플레이스는 국제적으로 다양하고 살기 좋은 도시 공동체의 번창하는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노예해방일(준틴스,Juneteenth)는 1865년 6월 19일, 고든 그레인저 소장이 1863년에 끝난 전쟁의 종식과 미국 전역의 흑인 노예들이 해방된 것을 보고하기 위해 텍사스 갤버스턴에 도착한 날인 6월 19일을 기린다.

한편, 귀넷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는 지난 2005년 설립됐으며, 상업 활동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귀넷 중심 상권의 경제 활력을 높이는 일을 하고있다. 또 행사장으로서 세계적 수준인 아레나와 85번 고속도로 및 316번 도로와 근접한 지역으로 귀넷플레이스 지역은 애틀랜타 지역과 북동부 조지아 전체의 관문 역할을 한다. 매년 8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귀넷플레이스를 찾아 독특한 쇼핑 체험, 국제적인 혼합 식사 옵션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장소를 찾고 있다. 한편 한인들에게 잘 알려진 귀넷 플레이스 몰은 귀넷 플레이스 지역 중 하나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상금 2천달러, ‘애틀랜타 신인문학상’ 공모

지난해 2월 열린 월례회에서 조동안 회장/ 사진:자료사진

시 5편,수필은 2편 등 공정 심사 위해 다작 출품

올해 6회째로 동남부 한인 문인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총상금  $2000 달러가 수여되는 미 동남부 최대 신인 문인의 등용문인 ‘애틀랜타 신인 문학상’ 공모전이 이달 19일 마감된다.

애틀랜타 문학회(회장 조동안) 주최로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한글 응모에 한하며 시와 수필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협회 조동안 회장은 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팬데닉인데도 불구하고 130 여 편이 출품되어 고무적이었다.”고 말하고 “올해도 현재까지 많은 분들이 접수하고 있는데, 애틀랜타 신인 문학상은 숨겨진 지역 문인들을 발굴하고 문화적 붐을 구축하는데 많은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응모는 이달 19일까지 우편 도착 하거나 이메일 접수 시 18일 밤 11시59분까지로 마감된다.

출품 편수는 시 부문의 경우 5편의 작품을, 수필 부문은 2편의 글을 보내면 되고, 시와 수필 2개 부문에 동시 출품할 수도 있다.

수필 분량은 레터 크기 용지에 11 또는 12폰트로 1장에서 2장 분량인데 주최측은 1장 반 정도의 분량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심사위원은 역대 회장단 등 5인이 참여하고 신인상 대상 1명에게 상금 $1000달러를, 최우수상 2명에게는 $300씩 각각 수여하고 ,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200의 상금을 시상한다.

결과 발표는 오는 9월30일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11월14일(일) 출판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조동안 회장은 “전임 안신영 회장에 의해 2016년에 제정된 애틀랜타 신인 문학상은 명실공히 동남부 최대 신인 문인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고 응모자격에 나이 제한도 없어 경쟁이 치열하다.” 면서 “시와 수필 등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응모하길 바길 바란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문학회는 1989년 ‘한돌 문학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애틀랜타 한인사회 최초의 문학단체로 매월 둘째주 일요일 저녁에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회원간의 친목과 작품 발표 시간을 갖고 있다. 또, 회원들과 초청시인의 직품을 수록하는 ‘애틀랜타 시문학’을 매년 발행하고 있으며, 출판에 즈음하여 출판기념회도 개최하고 있다.

공모는 이메일 접수  akla19890304@gmail.com  이나 우편접수는 아래 주소로 보내면 된다.

AKLA 3792 Heritage PL Buford GA 30519 (8월19일가지 도착 분에 한 함)

<유진 리 대표기자>

[오쌤의 건강칼럼] 돌파 감염을 바라보는 관점

오경석 (밀알클리닉 원장/애틀란타 한의대 교수)

지난 주에 미질병관리센터 워렌스키 국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지금 미국을 휩쓸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처럼 최악의 전염성을 지닌 종류는 제  20년 의사경력에 처음 봅니다. 지금이라도 큰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빨리 백신접종을 마치세요. 불안에 떨면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주변에 백신 맞고 건강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보세요. 필요하면 의료진과 보건당국에 문의하시고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세요.”

그런데 백신접종이 시작되던 초기부터 보건당국과 의료전문가들은 기존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효과가 높다고 주장해 왔지만 현실에서는 우려할 만한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들 들면 인구의 약 84%가 접종을 마친 이스라엘에서 요즈음 나오는 확진자 중에 84%는 접종을 마친 사람들입니다. 또한 영국, 네덜란드, 몰타 등 유럽에서 백신접종율이 높은 국가에서 오히려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도 확진자의 75%가 이미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들이었습니다.

미국에서 백신접종을 마쳤지만 여전히 코로나에 걸리는 돌파감염사례가 보고된 것만 110,000건이 넘습니다. 그런데  미질병통제센터에서 5월 이후로는코로나로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경우에만 돌파감염 사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실제 돌파감염사례는 훨씬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질병관리센터에서 백신접종자가 감염된 경우 백신비접종자와 비슷하게 바이러스양을 가지고 있어 남에게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권고까지 내려 국민들 사이에서 많은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의 효과는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유럽 전염병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병원내 의료진과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핀란드 연구에서 백신접종 완료와 마스크착용에도 불구하고 병원내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돌파감염과 전염이 발생했고 2차 감염은 유증상자를 통해 발생했습니다. 

백신접종을 마치고도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증이나 사망으로 악화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코로나에 걸린 대부분의 사람들에서도 나타난 현상입니다. 

즉, 백신, 마스크, 개인보호장비가 돌파감염이나 전염을 예방하는데 알려진 것처럼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반증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은 백신제조사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에서 백신은 원래 감염이나 전염을 예방하는 목적이 없고 중증이나 사망을 줄여준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는데도  보건당국과 주류의학계는 언론을 통해 마치 백신이 감염이나 전염을 예방하는 것처럼 잘못 알려왔다는 사실입니다. 

아직 정식 승인을 받지 않은 실험적 백신접종은 개인적 선택에 맡기는 것이 상식이고 본인의 건강을 책이질 수 있는 개인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영상] 올 여름 수영 꼭 배운다<5>사이드 호흡 -자유형 초보

올 여름 가기 전에 수영 꼭 배운다. 보면 바로 알듯한데 수영장에서 막상하려하면 “머지? (뭐지?)”라고 혼동되기 시작하니, 아예 스마트 폰을 수영장 바깥 가장자리에 놓고, 보고 또 하고, 보고 또하는게 꿀팁이다.

인터넷신문의 장점을 살려 ‘수영하는 법’ 을 동영상으로 연재하니 올 여름이 가기전에 시원하게 수영 한번 배워보자.

한국에서 100만 뷰를 넘긴 수영계의 BTS,이현진 수영 클래스를 옮겨왔다. 이현진 수영 구독! 좋아여(요)! 알람설정! <편집자주>

[오늘찬양] 주의손에 나의손을 포개고 – 바리톤 이진수

바리톤 이진수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 대학원 졸업

현,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종신 단원

[단독]평생 상공인 이경철 회장, 미 4500개 병원들과 황금알 계약

‘2022년 한반도 통일 공헌대상’에 재외동포 분야에서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미주상공인총연합회 이경철 수석 부회장이 선정됐다.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수석 부회장/KNewsAtlanta.com 자료사진

우수 한국 기업 미국 진출 교두보 역할 자임

미국 주류사외와이 네트워킹 통해 한인상공인 발전 도모해야

이경철  전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KRS바이오테크놀러지 제약회사의 지분을 49% 인수하고 미국내 4500개 병원에 방역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해 업계에 화제가 되고있다.

이경철 회장은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내 4천5백개 병원에 방역 물품을 공급하는 병원 서플라이업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마스크와 주사기, 방역장비들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마스크, 주사기 등 병원 방역품 및 장비들은 소모품이라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라고 불리는데, 현재 코로나로 인해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철 회장은 애틀랜타에서 웨일엔터프라이즈를 설립해  한국산 주류를 미 동남부 지역에 유통시켜 왔다.  또 미시간에서 5년째 목재 공장을 운영하며 미국 연필 시장에 진출했다.

주류 유통, 연필에 이어 주사기, 마스크  등 병원 용품으로 사업을 확대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 회장은  2004년부터 꾸준히 한인단체에 봉사해 오고 있는데,  조지아 한인 청년 상공회의소(JC) 회장,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또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장,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25대 수석부회장, 26대 동남부협의회장, 황병구 회장이 총회장을 맡은 현 28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에는 정무 수석부회장 등을 맡아 활동 중이다.

경력을 보면 누가보아도 상공회의소 통이다. 또 활동 기간내내  미국 단체 및 기업들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해왔다.

이경철 회장은 “미국 주류 상공회의소는 시골에도  조직 되어 있다.  이들 주류사회 단체와의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상공회의소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주류사회 인사들로 구성된 미국 상공회의소와 실질적으로 많은 연결을 해야 한다. 미국 상공회의소 지역 챕터들과 연결하면서 서로 네트워킹하고, 한국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것이 새로운 미래상”이라고 말했다. 또 “ 한국기업들의 미국 진출 및 미국기업들의 한국투자 등을 돕는 역할을 하는 일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총연의 역할은 미국주류사회와 네트워킹 하며 동포 상공인들의 권익과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기에 이 회장은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바이어 및 투자자로 참여를 신청하고  한국내 의료용품 생산회사들과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한미 사업체들간 읜-윈 할 수 있는 하는 업체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 현재 LDS 주사기 10억개 구입을 위하여 모 회사와 상담 중”이라고 구체적인 예도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번 계약으로 한국에서 양질의 방역제품이나 병원 용품을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고 이를 도울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주사기 10억개, 마스크 수 억만장 등이 한번 공급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매월 이 회장을 통해 공급 된다는 사실을 일반인들은  상상하기도 쉽지않다.

황금알을 낳는 비지니스에  한국의 우수업체를 미국에 진출시킨다는 그의 구상! 그래서 올 가을  그의 한국방문은  또다른 책임감과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다.

이경철 회장은 회장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평생 상공인이라는 신념으로 미주 상공인 총연의 발전을 위해 현 황병구 총회장과의 경선을 피하고 회장 단일화를 선듯 수락하기도 했다.

현재는 미주 상공인 총연 수석 부회장과 월드 사임당 소사이어티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연방정부에 8개 상공회의소와 연합해  100만달러 이상의 그랜트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올림픽] ‘금메달 3개’ 안산, 포상금은?

올림픽] 내가 챔피언(도쿄=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시상식을 마친 뒤 과녁에 사인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7.30 handbrother@yna.co.kr

매달 100만원 연금+일시금 9천500만원…문체부도 1억5천750만원 포상금

양궁협회에서도 5억원 이상 격려금 ‘예상’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선수 첫 역대 하계올림픽 3관왕을 달성한 안산(20·광주여대)은 ‘억’ 소리 나는 금전적인 보상도 받는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부 개인전에서 우승하면서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 이어 자신의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그동안 훈련에서 쏟아낸 ‘땀의 결실’로 금메달을 3개나 따낸 안산은 정부 포상금이 기다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6천3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3천50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2천500만원을 주기로 했다. 단체전 선수들은 개인전 선수들이 받는 금액의 75%를 받는다.

이에 따라 안산은 금메달 3개를 따내 문체부로부터 개인전 금메달 6천300만원에 단체전 금메달 2개에 따른 9천450만원을 합쳐 1억5천75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문체부뿐만 아니라 국민체육진흥공단도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경기력 향상연금’을 지급한다.

선수들은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이상 장애인 대회 포함) 등에서 우승하면 메달 색깔에 따라 평가점수를 받는다.

올림픽(장애인올림픽·농아인올림픽 포함)이 가장 배점(금메달 90점·은메달 70점·동메달 40점)이 높다.

안산은 금메달 3개로 단숨에 평가점수 270점을 확보했다.

여기에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이상을 따내면 가산점(상이 올림픽 50%·단일 올림픽 20%)이 붙는데, 안산은 도쿄올림픽에서만 금메달 3개를 따내 총 306점(270점+가산점 36점)의 평가점수를 얻었다.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은 평가점수가 20점 이상인 선수에게 국제대회 종료일 다음 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월정금 형태로 매달 지급된다. 올림픽 금메달은 매달 100만원, 은메달은 75만원, 동메달은 52만5천원이 지급된다.

다만 월정금은 100만원(110점)을 넘을 수 없어 나머지 점수는 일시금(올림픽 금메달 10점당 500만원)으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산은 매달 100만원에 2개의 금메달에 따른 나머지 평가점수(196점·10점당 500만원)를 산정해 일시금으로 9천500만원(초과점수 10점당 500만원)을 챙길 수 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정부 포상금 이외에 대한양궁협회도 두둑한 포상금을 줄 예정이다.

양궁협회는 2016 리우 올림픽 때 양궁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진에게 총 2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당시 양궁협회는 개인전 우승 2억원, 단체전 우승 1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줬다. 당시 기준을 적용하면 안산은 5억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산은 평생 매달 100만원의 월정금에 일시금으로 최소 7억5천여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