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log Page 549

“김일홍 전 회장 사퇴하라!”선관위원장 논란 일파만파

한인회 이사회/사진 K-뉴스 애틀랜타

김상국 전 위원 “위원장도 아닌데… 왜 김일홍 직전회장에게 사퇴의사 밝혀야 하나?”

최선준 전 위원 “여전히 한인회 관련 직함 서너개, 외부인사라니?”

김기수 이사 등 한인회 이사 6인, 선관위 재구성 요청 성명 발표

김성갑 정참위 위원장 등, 선관위 정상화 촉구 성명 -불이행시 비대위 체재 운영

김일홍 직전 한인회장의 선거관리위원장 선임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제35대 애틀랜타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김기수 이사를 비롯한 한인회 이사 6인, 김성갑 정치참여위원회장 등이 선관위 정상화를 위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선관위에서 사퇴한 2명의 전 위원들이 사퇴이유로 비상식적인 선관위원장 선출을 주장해 선관위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내가 왜 그분에게 사퇴서를 제출해야 합니까? 어떻게 그런 억지를 부리나요? 나는 지난달 27일 한인회장,이사장에게 사퇴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선관위원장도 아닌 김일홍 직전회장에게 사퇴 의사를 밝힐 이유가 없습니다. 한인사회가 이제는 대충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바르게 가야지요.”지난 2일(목)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35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김상국 전 위원은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위원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1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선관위 기자회견에서 선관위원장 자격으로 나선 김일홍 전 회장이 김상국 전 위원의 사퇴에 대해 ” 나는 아직 김상국 위원으로부터 사퇴서를 받지않아 사퇴 처리가 되지 않은 상태인데, 어떻게 위원을 충원하겠냐?”며 “내가 알기로는 김 위원이 이사비 납부 문제로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즉각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김 전 위원은 본인의 사퇴 이유에 대해 “내가 사퇴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김일홍 직전회장은 누가 뵈도, 회칙에 근거해도 외부 인사가 아닌데, 현 한인회장이 직전 한인회장을 선관위 외부인사로 추천한 것도 그헐고, 더구나 당일날 박 모씨는 이사로 등록하고 본인이 선관위원을 스스로 추천하고, 회장 후보로 나설 것이라고 알져진 권기호 자문위원장이 동의를 해서 통과시키는 등 어떻게 이런식으로 선관위원을 선출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고 말했다.

또 “이런 일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이것은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이다 라고 판단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퇴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전 위원은 “나는 한인회 수석 부회장으로 당연직 이사이기 때문에 이사비를 납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관례이며 나 이외에도 집행부 임원들은 당연직 이사로 참여 하는 것인데, 어떻게 이사비 납부를 하기 싫어 사퇴한다는 막 말을 할 수 있습니까? 김일홍 직전 한인회장도 한인회의 운영의 경험이 있었던 사람이 어떻게 이런 말을 하고 있는지 납득이 안갑니다.”라고 말했다.

김상국 전 위원에 앞서 사퇴를 한 최선준 전 위원은 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의 만류도 있었지만 근본 이유는 김일홍 직전 회장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전 위원은 “김일홍 직전 회장을 선관위 외부인사로 선임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김영배 이사장이 전화로 의견을 묻길래 ‘아 .. 이런식으로 짜여지는 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그 자리에서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최 전 위원 또 “한인회장을 뽑는 선관위는 공명정대 해야 하는데, 이런 선관위에서 선출되는 회장이 무슨 정통성을 갖겠느냐?, 외부인사로 직전 회장이, 다구나 한인회관 타이틀 위원, 법사위원장,전직회장단 등 여러 직함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외부인사가 될 수 있냐? “고 강조했다.

현재 제35대 선관위는 김일홍 직전 회장의 선관위원장 선출, 박 모위원의 위원 선출과정, 사퇴한 최선준 전 위원의 후임으로 이미 위원직을 고사한 이순희 패밀리 센터 소장의 재선출 등의 문제로 논란이 계속 되어 지고 있는데, 한인회 이사 6명도 선관의 해체를 주장하고 나섰다.

김기수, 김학규, 최선준, 조영준,김상국, 배현주 이사 등 한인회 이사 6명은 3일 오후 선관위 불법성과 김일홍 직전회장의 선관위원장 자격을 문제삼으며 선관위 재구성을 요구했다.

같은날 오전 이에 앞서 김기수 한인회 이사 및 김성갑 한인회 정치참여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한인회장 선거 정상화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일홍 직전 회장의 선관위원장 사퇴와 현 선관위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성갑 위원장은 “선관위가 정상화 되지않을 경우 비상대책 위원회를 구성해 새 선관위가 꾸려질 때까지 한인회를 운영하도록 각 단체장들과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하룻밤새 단톡방에 무슨일이” 존박 시의원 후원 모금

3선 도전하는 박의원 상대 후보는 일본측이 후원, 브룩헤이븐 소녀상 존폐 위기

단톡방 통해 약정 1만 6400달러 모금, 17일 오프라인 모금행사 등 총 5만불 목표

단톡방 모금, 후원 약정의 새로운 ‘툴’ 등장

오는 11월 브룩헤이븐 시의원 3선에 도전하는 한인 2세 존박(한국명 박현종) 의원 후원금이 7일(화) SNS 를 통해 단 몇시간만에 1만6400 달러가 모금돼 화제가 되고있다. 더욱이 온라인 모금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 한인들의 집결력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후원회의 김백규 회장이 7일 밤 갑자기 조성한 “소녀상 지킴이방”에는 1시간만에 100여 명이 넘어서다니 현재 176명이 초청돼 가입되어 있다. 그 사이에 후원금을 약정하고 탈퇴한 인원까지 포함하면 적게 잡아도 200명 이상이다.

온라인을 통해 직접 송금을 하는 방법이 아닌 약정 형식의 후원방임에도 후원자들은 순식간에 $100에서 $1000까지 릴레이 후원을 약정했다. 이같은 후원약정 방식은 한인사회의 후원 문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참가 후원자 중 한 명은 “신속하고 빠른 방법, 그리고 다수앞에서 한 약속이라 책임감도 느끼지만 모두에게 후원 사실도 알려지기에 투명성도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또 혼자 하는게 아니라 여럿이 동참하니 힘도나고 상당히 보람된다.”고 말했다.

김백규 회장은 7일 밤 8시 7분경 단톡방을 오픈하고 “존박 시의원이 (소녀상이 위치한) 브룩헤이븐 시의원에 출마하는 (이번 선거에 일본측이 지지하는) 강한 적이 나타났다. 이번 11월 선거에 많이 도와 주셔야 한다.”고 존박 시의원 후원 전단지와 함께 짤막한 글을 올렸다.

이후, 이국자 한국학교 이사장을 각 후원자들이 후원에 참여한다고 글을 올리고 8일 오전 11:36분 까지 3개단체 포함 총 39명의 후원자가 참가해 $ 16,400 달러를 약정했으며 후원약정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브룩헤이븐시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존박 시의원은 이번에 3선에 도전하며 상대 후보는 일본측이 후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케이티 듀너건(Katie Dunagan)이 나서 브룩헤이븐시 2구역에서 장외 한일 격돌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존박 시의원은 지난달 26일 열린 기자회견애서 “지난 선거에서 한인사회가 도와줘 감사하다.”며 “이번 선거에는 유력한 경쟁자가 출마하게 돼 주민들의 자부심이 된 소녀상의 존속 여부가 위협을 받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본지 관련기사 링크)

그는 “절친인 존 언스트 시장과 계속 협력해 수영장 건립 및 벨트라인 도로 등을 완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시의원 선거에는 대략 1700명이 투표에 참여하기 때문에 한인들의 한표 한표가 소중하다.”며 한인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 박건권 위원은 “후원금 모금 목표액은 5만달러이며,후원금은 미리 보낼 수 있고, 17일 열리는 후원의 밤 행사 때 전달해도 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후원의 밤 일정

  • 17일 오후 6시30분, 서라벌 식당
  • 후원금: 존박 후원회(PAY TO ORDER: John Park Friends)
  • 후원금 보낼 주소: 3230 Steve Reynold Blvd #219 Duluth GA 30096)
  • 후원 약정자 명단 (무순)

김광수:약정, 리 장의사(대표 이국자)$500, 이국자$500, 앤디 김:당일전달, 제임스송(미션아가페) $500, 김순영$500, 이일헌 $100, 김종인 $500, 미셸강 $100, 유진 리 $100, 헬렌김(미주여행사)$100, 조성혜$200, 박건권 $500, 위자현변호사 $500, 권요한$1000, 박남권(뷰티협고문) $1000, 이주배$1000, 조영준(월남전참전용사회장) $200, 박정원(전 강원향우회장) $200, 양해솔 $200, 박형권(뷰티매스터, 월드옥타 조지아 회장) $1000, 최주환(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 이사장) $500, 임형기(민주평통상임위원) $500, 최병일(동남부한인연합회장) $500, 동남부연합회(회장 최병일) $500, 손영표 $500,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손영표) $500, 표창선 $200, 김문규$200, 썬박(벌레박사 대표)$200, 셰프장 $300, 윤모세 $500, 손동문$500, 김수경 $500, 은종국(전 한인회장) $1000, 권명오:당일전달, 정민우: 당일전달, 박은석 $1000, 이근수(외식업협회 명예회장) $300

총 $16,400 + 당일전달 4명

후원인원및 단체 총 39.

근거자료: ‘소녀상 지킴이방’ from 8:07pm, 9/7/2021 to 11:36am, 8/8/21

<유진 리 대표기자>

바이든, 제9연방고법 판사에 ‘루시 고’ 지명

루시 고 판사[미 법무부 제공]

연방 지방밥원 판사에서 연방 고등법원 판사로, 한국계 여성 중 처음

2014년 삼성과 애플 특허 소송 주관하기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 한국계인 루시 고(53·한국명 고혜란) 캘리포니아 북부연방 지방법원 판사를 제9연방 고등법원 판사에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 판사의 낙점을 알리면서 “연방고법 판사로 재직하게 될 첫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연방고법 판사는 상원 인준이 필요한 자리다. 제9연방고법은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네바다, 애리조나 등 서부 지역을 관할한다.

백악관에 따르면 고 판사는 2010년부터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판사로 일했으며 특허와 영업비밀, 상법 소송 전문가다.

2014년 마무리된 삼성과 애플의 특허 침해 소송 1심을 주관하기도 했다. 당시 고 판사는 삼성의 애플 특허 3건 침해와 애플의 삼성 특허 1건 침해라는 배심원단의 평결을 받아들였는데 2심에서 삼성의 애플 특허 3건 침해가 무효화됐다.

고 판사는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를 거쳐 판사가 됐다.

2016년 대선 때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후보 진영에서 연방대법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특별기고-김동식의 살며 생각하며] 911테러 20주년을 맞으며

김동식 (전 애틀랜타 한인문학회장)

오는 9월 11일은 911 테러 시건이 발생하고 20주년을 맞는 날이다. 20년 전에 발생한 이 사건은 이라크의 붕괴와 사담 후세인의 처형,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 미군을 주둔시켜 아프간을 장악하고 있던 탈리반 무장세력을 몰아냈다. 그들은 산간벽지로 밀려나 20년간 끊임없이 게릴라전을 펼쳤다. 20 년 전 오늘 썼던 ‘America, Be Strong!’이란 칼럼 일부를 먼저 옮긴다.

   『경기침체의 소식이 연일 보도되는 가운데 9월을 맞아 그 둘째 주의 하루가 더 지난 9월 11일 화요일 아침에,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였다. 난데없이 비행기가 날아와 뉴욕의 맨해튼에 있는 110층의 건물을 강타하였다. 바로 세계 무역 센터의 쌍둥이 건물의 하나이다. 그 후 20분이 채 되기도 전에 다른 여객기가 날아와 바로 옆에 있는 다른 쌍둥이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불과 30 여분 후에는 워싱턴에 있는 미 국방성 펜타곤의 건물 한 모퉁이를 또 다른 여객기가 강타하였다. 사태는 여기서 끝난 것이 아직은 아니다. 이번엔 네 번째의 여객기가 Pennsylvania 주의 Shanksville 외곽지역에 추락하였다.

   이 모든 상황은 거의 한 시간 반 사이에 연속적으로 발생한 사건이다. AJC의 호외 긴급 보도에 의하면, 아침 8시 45분경에 World Trade Center 건물을 강타한, 첫 번째 여객기는 American Airline 소속 Flight 11번으로, 모두 92명이 탑승한 비행기라고 밝혔다. Boston 발 Los Angeles행 여객기로, 아침 7시 반에 이륙하자 승객으로 가장하여 탑승하고 있던 납치범들에 의해 세계 무역 센터 건물을 강타하여 살아남은 자가 한 사람도 없다. 17분 뒤 9시 3분경에 다른 쌍둥이 건물을 들이받은 여객기는 United Airline, Flight 175번으로, 역시 Boston에서 Los Angeles행 여객기였다.

   오전 9시 37분에 워싱턴의 국방성 펜타곤 건물의 남서쪽 일부를 파괴한 여객기는 American Airline, Flight 77이며 워싱턴에서 달라스를 거쳐 LA행 비행기였다.

  오전 10시 3분경에 마지막 Pennsylvania 외곽에 추락한 여객기는 United Airline, Flight 93으로, Newark에서 San Francisco행 비행기였다. 40 명의 탑승자 중 생존자는 아무도 없다. 납치범들을 포함하여 이 네 대의 비행기에 탑승한 285명이 모두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이 네 번째 여객기는 어찌하여 엉뚱한 곳에 추락하였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생존자가 없어 알 길은 없으나 백악관을 겨냥했으나 실패한 것은 아닐까 하고 혼자서 생각해본다.

아마도 승객들과 납치범들 사이에 극렬한 몸싸움으로 승객들은 필사적으로 납치범들과의 혈투 끝에 백악관이 아닌 엉뚱한 곳에 추락하게 된 것은 아닐까? 아무리 생각해도 아찔하다. 만약 백악관을 비행기가 덮쳤다면 세계적 망신에 아이들 말로 쪽팔릴 뻔 했다. 아마 승객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죽을 힘을 다해 막았으리라. 생각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다.

오늘의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떤 파문을 일으킬 것인지는 현재로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 미국의 자존심을 건드린 이 사건은 앞으로 뭔가 엄청난 후폭풍이 불어닥칠 것은 뻔히 예상된다. 현재로선 이로 인해 ‘납치 여객기 자폭 테러’란 신생어가 탄생할 것만 같다. ‘자폭 테러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오늘 하루는 온종일 미국은 전쟁에 휩싸인 그런 분위기다. CNN을 비롯해 ABC의 Peter Jennings, NBC의 Dan Rather, CBS의 Tom Brokaw 등, 미국 제일의 Anchor들이 총동원되어 News Desk를 떠나지 않고 사태 진전을 보도하였다.

World Trade Center는 세계 경제의 심장부이기도 하지만 현대 건축공학의 상징이기도 하다. 미국을 상징하는 건물로 손색이 없다. 이 건물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5만여 명이 넘으며 하루 평균 15만 명이 드나드는 곳이라 한다.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희생자가 얼마인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밝히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밝힐 수 없는 상황이다. 얼른 보기에도 수천 명의 생명을 한순간에 앗아 간 미 역사상 유례없는 사건임은 분명하다.

미 전역 상공에는 비행기 없는 하루가 되었으며 모든 공항과 공공건물이 전면 폐쇄되어, 공포의 하루가 되었다. 시민들은 여기저기에 ‘America, Be Strong!’, ‘God Bless America!’ 그리고 ‘United We Stand!’ 등의 현수막을 걸어 놓았다.   2001년 9월 11일 오후 3시.』

 Twin Tower Hit by hijackers 

                    

2001년 9월 11일 이 사건이 발생할 당시 George W. Bush 대통령은 Florida 주의 Sarasota에 있는 초등학교 2학년의 교실을 방문 중이었다. 두 번째 여객기가 쌍둥이 건물 south tower를 들이받는 그 시간에 대통령 수석보좌관 Andrew Card가 대통령의 오른쪽 귀에다 대고, “America is attacked.”라고 속삭였다. 이에 George W. Bush 대통령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곧장 대통령 전용기 Air Force One을 타고 Washington D.C.로 돌아왔다.

                                                    -1-

그리고 미 동부시간 저녁 8:30에 White House의 Oval Office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였다. 이때 그는 앞으로의 대테러 정책과 이 사건의 주모자를 기필코 응징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photos of terrorists
Ground Zero에서 Mega Phone을 들고 소방대원을 격려하는 부시 대통령 

9월 14일 아침엔 Bush 대통령은 World Trade Center 붕괴현장이 Ground Zero로 명명되고 산더미와도 같은 잔해더미가 있는 현장의 소방차에 올랐다. Mega Phone을 들고 현장에서 잔해를 헤쳐가며 인명구조 작업과 희생자 색출에 임하고 있는 소방대원과 구급대원을 향하여 사기를 높이는 연설을 하였다. 그 소방대원 중 한 명이 잘 안 들린다고 소리쳤다.

이에 Bush 대통령은 “Can you hear me now? Can you hear me, whole world?”라고 외쳤다. 이 짧은 말이 유명한 대통령 어록으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전 세계가 경악했다. 특히 France의 대표 언론 Le Monde 지는 “We Are All Americans Now”란 제하의 사설까지 썼다.

지금은 Ground Zero에는 희생된 모든 분의 이름이 적혀있는 Memorial Monument가 조성되어 Memorial Museum이 건립되어있다.

10여 년에 걸쳐 완공한 미국의 상징인 World Trade Center는 단 10분 만에 화염에 휩싸여서 붕괴고 말았다. 그 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Twin Towers에서 2,750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미 국방성 Pentagon 건물 일각을 파괴한 비행기 탑승자와 펜타곤 직원을 합하여 184명이 희생되었다. 그리고 펜실베이니아의 Shanksville지역에 추락한 비행기에 탑승했던 40명 전원이 사망했다. 그다음 소방관과 경찰 400여 명이 인명구출 작업 중에 생명을 잃었다. 무려 93개국 출신의 사람들이 생명을 잃었다. 물론 테러를 자행한 19명의 terrorist는 전원 자폭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3-

이 19명은 일찌감치 미국에 입국하여 비행기 납치 자살폭탄 행위를 계획하고 상업용 비행기 조종학교에서 조종훈련을 받았다. 이곳 Gwinnett County에 있는 조종학교에서도 교육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19명 중에서 15명이 Saudi Arabia 출신이고, 2명이 아랍 연합(UAE: United Arab Emirate)출신이며, 그리고 Lebanon과 Egypt출신은 각각 한 명씩이다.

2,680명이 다쳐 아직도 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매연과 먼지와 가스 흡입으로 10,000 명 이상이 암에 노출되어 매년 cancer screen을 실시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Franklin D. Roosevelt 대통령 당시, 1941년 12월 7일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8시 조금 지나서,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진주만(Pearl Harbor)의 해군기지를 일본 전투 비행대가 공격하였다. 2400여 명의 군인과 민간인 사망자를 낸 이 사건 이후 60년 만에 겪는 대참사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다.

한편 1998년에 Kenya의 수도 Nairobi에 있는 미 대사관 폭파사건이 있었다. 그때에도 Osama bin Laden이 이끄는 al-Qaeda가 배후세력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아프간의 Taliban 이 Osama bin Laden에게 은신처를 제공하며 그를 옹호하고 나선 바 있었다. 따라서 이번 사건의 주범도 바로 al-Qaeda이며, 그 뒤에는 Osama bin Laden이 있다고 밝혀졌다. 더구나 Osama bin Laden은 자신이 한 일이라고 공언하며 미국을 향해 경고를 여러 차례 날린 바 있다.

George W. Bush 대통령은 Iraq과 Sadam Hussein을 악의 축(Axis of Evil)으로 규정하며 대 Iraq 전을 펼침과 동시에 Afghanistan에 미군을 주둔시켜 아프간을 장악하고 있던 Taliban 무장세력을 몰아낸다. 이에 Taliban 은 산속으로 은둔하여 미군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끈질기게 20년간 펼쳐왔다.

그러는 동안에 10년 세월이 흘렀다. 마침내 2011년 5월 2일 미국은 Osama bin Laden이 Pakistan의 Abbottabad란 곳의 한 아지트에 은거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미 해군 특전단 Navy Seal이 Osama bin Laden 사살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는 Barack Obama 대통령과 Hillary Clinton 국무장관 시절이었다. 아래 사진은 백악관에서 Navy Seal이 작전수행 하는 장면을 Barack Obama 대통령과 Hillary Clinton 국무장관 그리고 참모들이 지켜보는 장면을 촬영한 아주 귀하고 역사적인 사진이다.

                                                  -4-                                                            

2011. 5. 2.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참모들이 Navy Seal Operation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불행히도 미국 측에서 세운 아프간 정부는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미국의 원조금과 무기가 Taliban에게로 흘러 들어가는 일이 빈번하여 결국은 미국의 원조가 Taliban 을 강하게 무장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는 것이다. 지난 20년간 미국이 아프간에 쏟아부은 원조액은 2조 2천 6백억 달러(한화로 2천 600조 원)에 달했다고 한다.

지난해인 2020년에 Donald Trump 대통령은 자국 방위 우선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아프간의 Taliban 과 협상을 통하여 일종의 평화 협정을 맺고 가까운 장래에 미군을 아프간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20년간 아프간에서의 미군은 2,443명이 전사하고 부상자는 20,666명에 달한다고 미 국방성은 발표하였다. 그러면 아프간 국민과 탈레반 측의 인명피해는 더 엄청날 것이 틀림없으리라.

2021년 1월 21일 미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Joe Biden 대통령은 공화당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해놓은 아프간 철군 정책을 8월 15일부 터 9월 말까지 모두 완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8월 15일부터 아프간 주둔 미군이 철수하기 시작하며 아프간에는 대혼란이 빚어졌다. 우선 산속에 숨어있던 무장 Taliban 이 수도 Kabul을 비롯하여 대도시를 급속도로 장악하기 시작했다. Ashraf Ghani 전 대통령은 아무 발표도 없이 UAE (United Arab Emirates:아랍 연합) 으로 망명했다. 이를 8월 18일에 발표하였고, UAE 외무상은 그의 망명을 환영하며 받아준다고 발표하였다.

Taliban은 Ashraf Ghani 전 대통령의 궁전을 장악하고 전쟁 종료 선언을 하였다. 반면에

Ashraf Ghani 전 대통령은 ‘to prevent a flood of bloodshed: 유혈 홍수 사태를 막기 위하여’ 망명의 길을 택했다고 발표하였다. 들리는 바로는 엄청난 현금을 자동차에 싣고 망명했다는 소문이 있는가 하면 자동차에 현금을 더는 실을 수 없어 돈다발을 그냥 공항에 내버려 두고 망명했다는 소문도 들린다.

                                                     -5-

Kabul 공항에는 아프간을 떠나려는 피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심지어 비행기의 바퀴를 부여잡고 탈출하려는 자들, 또는 비행기의 날개에 올라가 비행기가 출발하여 추락사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급속도로 아프간을 장악한 Taliban 은 자신들이 속한 순이파(Sunnis)의 반대파인 시아파(Shies)와 과거 정부군 요인과 이교도(기독교인) 그리고 저들의 말에 복종하지 않는 아녀자들을 집집이 방문하며 처단한다는 소문이 난무한다.

심지어 그들의 소행이라며 총살현장을 담은 동영상까지 나돈다. 지인이 보내준 것을 무심코 열어봤다가 기겁을 하고 꺼버렸다.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만행이다.

한 편 Joe Biden 대통령은 자신들의 나라를 바르게 이끌 능력이 없는 정부를 미국이 보호하거나 경제적 지원을 이 이상 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이는 아프간의 썩어빠진 행정력과 부정부패로 미국이 원조한 원조액을 다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에만 급급하였음을 비난한 것이다.

정부군 군인들은 미국에서 받은 무기를 Taliban 에게 팔아넘기기를 다반사로 저질렀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 모든 것의 진위를 떠나 언제쯤 진정국면으로 바뀔지 그저 막막할 뿐이다.

더구나 세계의 여론은 기독교를 표방하는 미국과 모슬렘 간의 종교적 전쟁이라는 비판을 받는 이 사태의 해결점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나와 같은 소시민의 눈에는 도무지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사태를 하루속히 해결하여야 유혈사태를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엔 변함이 없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오쌤의 건강칼럼]이성과 상식이 작동하는 사회

오경석 (밀알클리닉 원장/애틀란타 한의대 교수)

미국에서 일년에 평균 4만 정도가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심각하게 상해를 당하는 숫자는 몇 백만명에 다다릅니다.

그렇다고 자동차 운행을 금지하거나 도로를 폐쇄하거나 모든 도로의 제한속도를 20마일로 낮추거나 매일같이 운전면허시험을 치뤄 합격한 사람만 운전을 허용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교통법규를 잘 지키도록 홍보하고 무인카메라를 설치하고 벌점제도를 운영하고 차량에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장착해서 최대한 사고를 예방합니다.  

즉 사고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차량 운행을 유지하는 이유는 금지했을 때보다 더 큰 사회적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코로나로 6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발표되었지만 기저질환자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코로나로 사망한 경우는 6%로 3만6천명 정도입니다. 이 수치는 교통사고 사망자수와 비슷합니다.  

미국사회는 지난 1년 반 넘는 기간동안 경제봉쇄, 모임금지, 자가격리 등이 코로나질병보다 훨씬 심각한 사회적,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낳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마스크착용과 여러가지 방역정책이 결코 코로나 감염이나 전염을 막는데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사실도 이미 여러 연구결과와 실제 사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백신접종이 이 팬데믹사태를 종결할 수 있다는 희망인 것처럼 알려졌지만 오히려 확진사례와 입원사례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백신접종으로 변이 바이러스는 창궐하고 접종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1차, 2차에 이어 부스터 접종까지 필요하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에서는 조만간 4차 접종이 필요할 거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전염과 감염의 위험성이 거의 없는 아이들에게 대규모 백신접종이 시작되면 얼마나 많은 부작용사례가 나타날지 모릅니다. 

간혹 주류언론에서 지금 발표되는 코로나 사망자중에 다수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기사를 내 보내지만 보건당국에서는 백신접종을 마치고 2주안에 사망하면 백신비접종자로 분류하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로 볼 수 없습니다.    

최근 ‘위드코로나’ 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즉 앞으로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필자의 견해로는 팬데믹의 두려움에 떨며 마스크나 백신의 효과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고위험군을 보호하면서 모든 방역정책을 풀고 각자의 건강을 지키며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비로서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사태 초기부터 이런 정책을 펴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정상적인 사회를 유지해온 스웨덴이 바로 좋은 예입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벌레박사 썬박 칼럼] 무서운 불개미 주의 !

Fire Ant Control:불개미 퇴치법 해충 방역 소독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최근 개미 피해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 부지런한 개미처럼 살라는 부모님의 말씀처럼 개미는 성실하게 이민 생활을 하는 우리 교포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매우 친근한 곤충이다. 이솝 우화에서는 개미의 억척스럽고, 착하며 부지런한 모습이 잘 언급되어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생활하면서 부딪치는 개미와의 관계는 그리 편치 않은 게 사실이다. 

TV와 홈디포 등 대형 쇼핑센터에서 선전하는 대부분의 살충제가 개미 약인 것을 보면 더욱 미국 생활에서의 개미 문제는 쉽게 넘어갈 사항은 아닌 것 같다. 그중 불개미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이름만큼이나 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번 주는 뷰포드에 사는 유명한 목사님으로부터 긴급 전화가 왔었다. 새로 입주한 타운 하우스 집인데 잔디 위에 무덤 같은 흙집이 4군데 보이고, 개미들이 문틈으로 줄지어 집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벌레 박사는 곧 현장을 방문했다. 

다른 분도 아닌 목사님의 부탁이라 벌레 박사팀은 긴장된 상태에서 인스펙션을 했다. 잔디 위의 흙무덤을 무너뜨리니 수만 마리의 일개미와 병정개미가 여왕벌이 부화한 흰 개미 알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느라 말 그대로 날리 형국이었다. 여왕개미도 날개를 펼치며 당황하는 모습이었고, 이와 동시에 날카로운 이빨과 턱 힘이 강한 병정개미 무리가 인스펙션팀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벌레 박사팀은 이에 물러나지 않고 미리 준비해간 개미 특효약을 개미구멍마다 살포했고, 개미굴 주변을 계속 찾아 가며 개미와 치열한 긴 공방전을 치렀다. 

개미집은 주로 수직적인 형태지만 깊이는 대략 1~2m 정도까지 파고 활동하므로 전문지식이 없이 개미굴까지 퇴치하는 것은 쉽지 않다. 왼쪽 팔이 개미에게 물려 발갛게 부어올랐다. 벌레 박사팀은 발갛게 독이 퍼져 부은 자리에 베네젤을 발라 가면서까지 필사적으로 물러나지 않고 약을 뿌렸다. 결국 약 30분 후 완전히 섬멸된 개미 잔해들을 목사님께 확인해 드리고 목사님의 감사 기도를 끝으로 현장을 철수했다. 

이번 달 내내 개미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독자들은 잔디 위에 보이는 개미집을 절대 무너트리지 말고, 꼭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연락해서 서비스를 받아 보기를 권해 드린다.

일반 고객들이 벌레관리를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높다. 현장의 인 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한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 책임 사항이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게 주 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겨,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 받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678-704-3349)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nteaterPest.com

벌레 박사  대표 썬박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연합]이재명, ‘과반 대세론’ 기선제압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첫 경선 무대인 대전·충남에서 압승을 거뒀다.

대전·충남 선거인단 수는 전체의 7%에 불과하지만, 충청 민심이 전통적으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한데다 첫번째 경선이라는 점에서 추후 레이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로서는 초반부터 대세론을 다지면서 향후 레이스의 청신호를 켜게 됐고, ‘중원’을 무대로 역전의 발판을 노렸던 이낙연 후보로서는 일격을 당한 모양새가 됐다.

민주당 대전ㆍ충남 합동연설회
민주당 대전ㆍ충남 합동연설회(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전·충남 합동연설회에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김두관,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2021.9.4 psykims@yna.co.kr

4일 발표된 대전·충남 경선투표 결과를 보면, 이재명 후보는 54.81%의 득표율로 2위 이낙연 후보(27.41%)에 정확히 더블스코어로 이겼다.

양강 주자의 희비는 뚜렷하게 교차했다.

이재명 캠프는 과반 압승의 여세를 이어가 결선투표 없이 경선을 마무리하겠다고 자신하는 표정이다.

무엇보다 당원 투표에서도 압도적 우세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한껏 고무된 표정이다.

박찬대 캠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전·충남 국민들이 기회를 주셨다. 첫 선택,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전 국민께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캠프 관계자는 통화에서 “일반 여론조사와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며 당심과 민심이 일치한 모습”이라며 “전국 민심의 표본인 충청지역이 이재명 후보의 본선 경쟁력과 능력을 보고 압도적 승리를 몰아줬다”고 말했다.

이낙연 캠프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5일 세종·충북 경선에서 만회를 벼르는 표정이다.

그나마 당내 조직력이 반영되는 대의원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 42.02%, 이낙연 후보 33.07%로 상대적으로 격차가 적었다는 부분에 의미를 두고 있다.

오영훈 캠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전·충남 권리당원과 대의원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순회 경선의 여정을 반드시 승리의 길로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캠프 관계자는 통화에서 “예상보다 득표가 저조했던 건 사실이지만, 대전·충남은 승리를 장담한 지역은 아니었고 전체로 따지면 비중이 큰 곳이 아니다”라며 “내일 세종·충북 경선에서 승기를 잡고 호남에서 바람만 분다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벌레박사 썬박 칼럼] 벌레들아, 이제 너희는 내 손안에 있다!

30490196 - anti ant sign

벌레들아, 이제 너희는 내 손안에 있다!(Pest Control 해충 방역 소독)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칼럼을 시작하자 마자 많은 독자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주변에 나타난 벌레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고 있다. 독자들이 그간 벌레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벌레로 인해 긴장한 상태에서 하는 질문이나 문의는 가끔 애매한 경우가 있다. 이경우 벌레박사인 본인도 참으로 난감하다. 도와 드리고는 싶은데, 전화로 고객들이 설명하는 벌레를 보지 않고 알아 맞추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벌레를 구분 짓는 특징은 몇 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더듬이가 있는 머리부분이 어떻게 생겼는지, 다리가 몇개인지, 날개 형태가 어떤지, 벌레의 입 모양이 어떤지가 벌레를 구분하는 특징이다. 또한 어린 벌레인지 다 큰 어른 벌레 인지에 따라 사용해야할 벌레약도 다르다.

고민 끝에 아이디어를 냈다.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2~3 장의 벌레 사진을 찍어 보내주면 사진을 확인하고 어떤 벌레인지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하면 페스트 컨트롤 협회와 대학을 통해 벌레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줄 수도 있다. 그리고 벌레박사 사무실에 가까이 있는 분은 스카치 테이프에 벌레를 묻혀 오거나 병에 넣어 오면 더욱 좋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전역을 돌아 다니며 인스펙션을 하는 본인으로서는 사실 많은 시간과 정력이 필요한 일이지만, 잠을 줄여 서라도 우리 회원들을 위해 시원히 벌레들의 정체를 하나하나 밝혀 가는 것이 큰 즐거움 중 하나다.

우리 회원님 괴롭히는 벌레들 이제 너희 끝났다 ~!

벌레 없는 한주가 되길 바라며~

일반 고객들이 벌레관리를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높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 습성 및 병충해 까지를 알아야 한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 책임 사항이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겨,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 받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678-704-3349)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nteaterPest.com

벌레 박사 대표 썬박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속보]19차 세계한상대회, ‘자가격리면제’ 적용된다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임원진/사진: knewsatlanta.com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서을 잠실 롯데 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학술 공익적 목적으로 격리면제 신청 가능

애틀랜타 상공의 13일 신청마감, 온라인 접수는 30일까지

오는 10월 19일 한국에서 열리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자들에게 자가격리면제가 적용된다.

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는 2일 오후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한상대회 참가 관련 안내 기자회견을 갖고 재외동포 경제인과 한국내 기업인이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지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19차 세계한상대회에 많은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의 자가면제 소식은 이날 기자회견 당시만 해도 아직 구체적인 사항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이날 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회장이 이경철 총연 부회장을 통해 자가면제 소식을 전했다.

이경철 총연 부회장은 “한상대회 참가 접수를 마치면 재외동포재단이 학술·공익적 목적으로 자가격리면제에 관련 이메일을 신청자들에게 보내고, 이 관련 문서를 첨부해 총영사관에 자가격리면제 신청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친지 방문 목적으로 자가격리면제서를 받은 경우에는 14일의 격리기간을 거쳐야만 한상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재외동재단은 3일(한국시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격리면제 신청 안내문을 게재했다. (관련자료링크 : https://www.hansang.net/hansang/intro/pg_hsn_noti.do?mode=view&articleNo=1000753104&article.offset=0&articleLimit=10)

이홍기 회장은 기자회견에 “현재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30-50명이 신청 예정이며, 미주상공인 총연 등 미주지역에서는 600여 명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만약 자가격리면제가 적용된다면 애틀랜타 지역에서만 100 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매일경제신문·MBN, 재외동포재단 주관으로 마련되는 올해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 뉴딜’을 주제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10월19부터 21일까지 온/오프 형식으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 사무실에 13일(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웹싸이트 접수마감은 30일(목)까지이다.

썬박 기획부회장은 “숙박 필요없이 한상대회만 참가하는 경우는 $120이며, 2박3일 숙박(2인 1실 기준)을 하는 경우 등록비 포함 $320, 3박4일의경우 $420 로 잠실 롯데 호텔 기준 할인가가 적용 됐다”고 밝혔다.

또 ‘문의 전화 폭주가 예상되니 직접 해당 온라인 링크에서 신청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 썬박 기획부회장 (678-200-7454)

등록신청 바로가기 링크 

https://www.hansang.net/hansang/hansang_convention/pg_contest_registration.do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면제 안내문 및 서식링크 

https://www.hansang.net/hansang/hansang_convention/pg_contest_register.do

아래 링크는 각 항목별 세부 사항으로 클릭하면 바로 해당 사항에 접속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