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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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ANA 인스피레이션 첫날 3언더파, 박인비는 2언더파

볼의 궤적을 쫓는 고진영.[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정상 탈환에 청신호를 켰다.

고진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나선 신인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에 3타 뒤진 고진영은 2019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자세한소식: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2055351007?section=sports/all

MLB닷컴,류현진 능수능란한 직구·체인지업 찬사

류현진 2021시즌 개막전 등판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1시즌 개막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을 향해 현재 매체들도 찬사를 보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선발 맞대결을 벌인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도 5⅓이닝 2실점을 했다. 콜은 안타 5개(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삼진 8개를 잡았다.

토론토는 연장 10회에 가서야 랜달 그리칙의 결승 2루타로 3-2 승리를 거뒀다.

자세한내용: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2016851007?section=sports/all

카카오 ‘어피치’…숏폼 애니메이션 공개

[카카오 제공. 연합뉴스]

카카오는 캐릭터 ‘어피치’가 등장하는 숏폼 애니메이션 ‘피치파이브’를 2일(한국시간)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피치파이브는 총 30편으로, 매주 월·수·금 틱톡 어피치 공식 계정과 매주 금요일 라이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2072600017?section=entertainment/all

마약중독·형수와의 불륜…바이든 둘째아들 회고록 곧 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는 차남 헌터 바이든이 애잔한 가족사를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뉴욕타임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헌터는 내달 초 회고록 ‘아름다운 것들’을 출간하는데…. 과거 마약과 알코올 중독, 형수와의 불륜, 아버지의 후광 논란 등에 대한 생각을 적은 이 책에는 바이든 대통령 일가의 가정사와 더불어 솔직한 심정을 담아 눈길을 끈다.

헌터는 책에서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어머니와 여동생을 잃은 사연, 일찍 세상을 떠난 친형의 부인과 2년간 이어간 불륜, 자신이 겪은 약물중독, 그리고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자세한 내용: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1135200704?section=news

윤석열, 사퇴 후 첫 공개일정서 함구

사전투표 마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떠나고 있다/사진: 연합뉴

사퇴 후 첫 공개 일정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극도로 말을 아꼈다.

윤 전 총장은 2일 오전(한국시간) 부친인 윤기중(90) 연세대 명예교수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지난달 4일 총장직에서 사퇴한 지 29일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정치권의 시선은 그의 입에 쏠렸다.

윤 전 총장은 차기 대권 주자 지지도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국의 분수령이 될 이번 선거에 참여하며 내놓는 정치적 메시지의 무게감도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이 같은 관심을 뒤로 한 채 윤 전 총장은 “아버님께서 기력이 전 같지 않으셔서 모시고 왔습니다”라고만 말하고 투표소를 떠났다.

사전투표를 한 소감을 비롯해 ‘첫 공개 행보를 사전투표로 선택한 이유’, ‘국민의힘 입당 의향’ 등을 묻는 말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다.

자세한 소식: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2081500001?section=politics/all

비트코인 다시 6만달러선 돌파

비트코인/사진:연합뉴스

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2일 한때 다시 개당 6만달러선을 넘어섰다.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국 시간 이날 오전 11시 30분을 전후로 6만달러를 잠시 넘었다.

오후 2시 현재는 5만9천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은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 선을 넘은 것은 지난 3월 18일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달 14일 개당 6만1천556달러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뒤 5만1천달러선까지 내려갔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낙폭을 회복하고 있다.

자세한소식: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2092100009?section=news

CA 총격범, 자물쇠로 문 잠군 후 9살 아이까지 ‘탕탕’

4명의 희생자를 낸 캘리포니아주 총격 사건 용의자[Orange Police Department/AP=연합뉴스]

피해자들과 사업관계로 알던 사이…부동산업체 사무실서 총격

4명의 희생자를 낸 미국 캘리포니아주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출입문을 자물쇠로 채워 피해자들의 탈출과 경찰의 진입을 봉쇄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자물쇠로 잠겨있는 범행 장소의 출입문을 따고 들어가는 동안 용의자가 “끔찍한 광란”을 벌였다면서 현장에서 용의자의 것으로 보이는 반자동 권총과 페퍼 스프레이(최루액 분사기), 수갑, 탄약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오렌지 경찰서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과 지역방송 KTLA 등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애미나답 객시올라 곤잘레즈(44)는 전날 2층짜리 사무용 건물에 입주해있는 부동산 중개·주택융자 업체 ‘유나이티드 홈스’ 사무실에 들어가 총을 난사했다.경찰은 숨진 아이의 나이가 9살이며, 성인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총상을 입은 나머지 여성 1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자세한소식: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2014600075?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_view

사람 피 담은 ‘사탄 운동화’에 결국 판매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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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HF가 제작한 ‘사탄 운동화’와 래퍼 릴 나스 엑스/[MSCHF 트위터 캡처.연합]

나이키 운동화에 사람의 피를 담은 이른바 ‘사탄 운동화’ 판매에 대해 미국 법원이 금지 처분을 내렸다.

나이키는 최근 스트리트 웨어 업체인 MSCHF가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공동작업으로 나이키 ‘에어맥스 97S’를 변경한 커스텀 운동화를 내놓자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자세한 소식: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2034500009?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_view

멸종위기 ‘황금박쥐’ 무등산서 발견…탈진 상태서 폐사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탈진한 상태로 발견된 멸종위기종 ‘황금박쥐'[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연합뉴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황금박쥐’가 무등산국립공원에서 탈진 상태로 발견됐다가 폐사했다.

2일(한국시간)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 박쥐는 지난달 15일 공원구역 내 마을에서 탈진한 상태로 주민에게 발견됐다.

박쥐는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폐사했으나 조사 결과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452호인 붉은박쥐로 확인됐다.

황금박쥐라고도 불리는 붉은박쥐는 생태계 파괴로 인해 개체 수가 줄어 멸종위기에 처한 세계적인 희귀종이다.

자세한 기사는 :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2073400054?section=society/all

조지아 배기가스 검사 시스템 다운, 잠정 중지

진: 11ALIVE 캡쳐

추후 공지 있을 때까지 중지, 복구되면 즉시 검사해야

조지아 환경보호국은 3 월 30 일, 조지아 차량 배출 가스 검사소가 입력하는 전송 시스템의 “광범위한 시스템 중단”을 알게되고, 그 결과 대부분의 차량 배출 검사소는 배출 검사를 정상적으로 수행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로인해 관계당국은 “3 월 30 일 이후에 등록되었거나 등록이 갱신되는 차량에 대한 배기 가스 검사 요건을 일시적으로 포기” 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제 조항은 등록의 배출 검사 부분에만 적용되며 추가 통지가있을 때까지 유효하다. 그러나 시스템이 복원되면 바로 종료되어 운전자들은 검사를 이전과 같이 해야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