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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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배기가스 검사 시스템 다운, 잠정 중지

진: 11ALIVE 캡쳐

추후 공지 있을 때까지 중지, 복구되면 즉시 검사해야

조지아 환경보호국은 3 월 30 일, 조지아 차량 배출 가스 검사소가 입력하는 전송 시스템의 “광범위한 시스템 중단”을 알게되고, 그 결과 대부분의 차량 배출 검사소는 배출 검사를 정상적으로 수행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로인해 관계당국은 “3 월 30 일 이후에 등록되었거나 등록이 갱신되는 차량에 대한 배기 가스 검사 요건을 일시적으로 포기” 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제 조항은 등록의 배출 검사 부분에만 적용되며 추가 통지가있을 때까지 유효하다. 그러나 시스템이 복원되면 바로 종료되어 운전자들은 검사를 이전과 같이 해야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칙필레이 너까지…”, 영수증에 ‘차이나’?

Chick-fil-A가 아시안 손님에게 준 영수증 /사진: business insider 

  • 휴스턴의 한 여성은 칙필레이가 자신의 이름을 영수증에 “차이나”로 게재했다고 말함.
  • Chick-fil-A는 오해이며 식당 운영자가 사과를 했다고 발표.
  • 고객은 Chick-fil-A가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함.

<자세한 이야기> 티나는 3 월 22 일 휴스턴에있는 Chick-fil-A에 음식을 사러갔다. 그녀는 드라이브 스루의 직원에게 오다했고, 그 직원도 그녀의 이름을 적고 iPad 주문 시스템에 입력했다. 하지만 영수증을 받았을 때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티나가 아니라 “차이나(중국)”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칙필레이/사진: Getty, Business Insider

그녀는 “이건 단순한 오해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름의 두 음절을 “티. 나.”라고 강조하며 말했다. 그녀는 또한 주문을 위해 앱을 스캔했고, 그 직원에게 그녀의 이름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중에 영수증에 있는 자신의 이름을 보고 놀랐다.

티나는 “나는 그들이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나는 이 곳에서 수십 번 주문을 했었다”고 분개했다.

<항의> 그날 밤 그녀는 친구의 권유로 피드백 양식을 작성했으며 다음날 해당 위치의 총괄 관리자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칙필레이는 “우리는 고객이 훌륭한 경험을 하기를 원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제대로 할 수있는 또 다른 기회를 원합니다. 저는 우리 팀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변화에서 직원들은 ‘티나’를 ‘차이나’로 착각 했을뿐, 그것이 당신의 인종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나에게 알려 주었습니다.”라고 회신했다. 또 매니저는 그들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그녀가 구입 한 음식을 대신 할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고 썼다. 또 직원이 시끄러운 야외 환경에서 이름을 잘못 알아들었으며 직원이 오해한 것에 대해 끔찍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 진심 어린 사과도 곁들였다.

<하지만, 티나 마음은 슬프다> 하지만, 티나는 칙필레이에 자신이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자신의 경험을 아시아계 미국인이 전국에서 경험한 일들을 올리는 싸이트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아시안증오범죄와 아시안 공동체에 대한 차별이 증가했으며 특히 최근 총격 사건이 발생한 애틀랜타에 칙필레이가 본사를 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칙필레이가 이를 진지하게 받아 들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진 리 대표기자

기사원문: https://www.businessinsider.com/chick-fil-a-racism-accusation-from-asian-american-customer-2021-3

애틀랜타 시, 영어가능 8주 풀타임 임시직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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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시 한국어 이중 언어 구인 포스트/사진: A Line News

애틀랜타시에서는 AAPI 큐니티 네비게이터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프로모션 하는 한국어/영어 이중어어 구사자를 모집하다. 주40시간을 일하고 8주 단기 임시직이다.

지원자는 이메일로만 신청 가능하고 이력서를 보내면 된다. 질문 또한 이메일로 가능하다.

email: welcomingatlanta@gmail.com

잭슨EMC재단 지원금, “한인 비영리 단체도 신청하자!”

  • 잭슨 EMC 재단/사진:귀넷데일리포스트

잭슨EMC 재단 지난 2월 회의에서 귀넷카운티에 봉사하는 조직에 $ 7만7500를 포함하여 총 $ 8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수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신청절차가 까다롭지 않아 비영리로 등록된 한인단체들도 신청해 볼만하다. 전달된 기부금은 단체별로 차이가 있으나 평균 1만달러에서 1만 5000달러 규모이다.

잭슨 EMC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부금은 ‘운영반올림(Operation Round Up)’ 프로그램을 통해 월별 전기 요금을 다음 달러 금액으로 반올림 한 200,223 명의 참여 협력 회원에 의해 지원된다. 그들의“예비 변화”는 2005 년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로 1640 만 달러 이상을 지역 사회에 돌려 주면서 조직에 1609 개의 보조금과 개인에게 396 개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 기금은 전력공급 회사인 잭슨EMC (Clarke, Banks, Barrow, Franklin, Gwinnett, Hall, Jackson, Lumpkin, Madison 및 Oglethorpe)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10 개 카운티의 개인 또는 자선 단체는 (클릭)https : 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재단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는 //www.jacksonemc.com/foundation-apply 이나 지역 Jackson EMC 지사에서도 가능하다.

반가운 소식은 지원자가 잭슨 EMC의 회원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

다음은 기부금이 전달된 단체들

♦ 귀넷카운티의 로렌스빌/데큘라 주민들을위한 긴급 푸드 뱅크인 Lawrenceville Cooperative Ministry, Inc.에 $ 15,000.

♦ Neighborhood Cooperative Ministry, Inc.에 $ 15,000, 애틀랜타 커뮤니티 푸드 뱅크에서 식품을 구매하기 위해 귀넷 카운티의 노 크로스 지역에 거주하는 가난한 주민들에게 4 ~ 5 일 간의 식량을 제공하는 긴급 식량 지원 프로그램 .

♦ 로렌스빌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인 Mending the Gap, Inc.에 $ 15,000, 저소득 노인의 기본적인 필요 사항을 지원하여 Save Our Seniors를위한 냉동고, 냉장고, 세면 도구, 식료품 및 저장 공간 및 식품 보관 선반 구입을 지원. 영양가 있는 음식, 퍼스널 케어 아이템, 청소 용품 및 세면 도구의 월간 케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 외상성 뇌 손상에서 회복중인 개인이 고용 및 생활 기술을 회복하도록 돕고 외상성 뇌로 인해 영구적으로 장애가있는 귀넷카운티 성인에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Stone Mountain 비영리 단체 인 Side by Side Brain Injury Clubhouse, Inc.에 $ 15,000

♦ $ 10,000 ~ CHRIS 180 (창의성, 명예, 존중, 성실성 및 안전) 귀넷 상담 센터, 어린이를 치유하고, 가족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를 구축하고,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이 외상성 사건에서 치유하기 위해 상담을 받도록 지원.

♦ Jackson EMC 서비스 지역의 모든 카운티에서 학대를 받고 방치 된 소녀들을위한 달로네가 보호소 인 Rainbow Children ‘s Home에 $ 7,500를 기부하여 약물 남용 치료, 독립 및 보호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 의복 및 보호소의 기본을 넘어서는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 건강, 가족 재결합 서비스.

유진 리 대표기자

홈디포, 창고직, 온라인 주문 등 3천명 구인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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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귀넷데일리포스트

홈디포가 이번 봄 애틀랜타 메트로지역에서 수천 명의 직원을 고용 한다.

홈디포는 지난 3월 연중 가장 바쁜 시기인 봄철 구직에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 15개 이상의 지점에서 파트 타임 및 풀 타임 직원 3,070 명을 고용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신규직종은 고객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도로변이나 매장에서 픽업된 온라인 주문을 처리하고, 야간화물 포장을 풀고 상품화를 진행하는 일, 매장 재고를 보충, 주문을 피킹 및 배송 보조 하는 등 주로 창고에서 일을 하게 된다.

입사 지원에 관심이있는 사람은 누구나 JOBS에 52270으로 문자를 보내면 되고, 또한 careers.homedepot.com 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또힌 COVID-19 유행 기간 동안 직원과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은 일일 건강검진, 매장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매장에서 직원 및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구가 포함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SK그롭, 둘루스에 IT 사무소 개설, SK배터리아메리카 등 지원

사진: 귀넷데일리포스트

SK 그룹은 조지아주와 귀넷카운티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달 12일 둘루스에 IT 서비스 지점을 개소했다.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SK C & C USA (주) 정준화 대표는 성명에서 “SK 홀딩스 C & C는 조지아주에 미국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SK C & C USA를 설립했다”면서사 고 밝혔다. 또 “조지아와 귀넷 카운티는 우리 사업을 시작하는 파트너로서 큰 지원을 해왔다. 우리의 목표는 미국 내 SK 계열사의 IT 서비스와 디지털 혁신의 원동력이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둘루스의 새 사무실은 15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 할 것으로 예상되며 SK그룹이 180만 달러를 투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SK 그룹은 전 세계에 4,5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있는 대한민국 기반 기업이며, SK C & C는 SK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동시에 고객 성장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지향하는 디지털 솔루션뿐만 아니라 IT 노력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정부 관계자는 이에대해 “조지아는 기술과 한국 투자의 허브가 됐다. 우리는 SK 홀딩스 C & C를 조지아로 가져 오는 데 도움을 준 귀넷 카운티의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주에서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하는 SK 그룹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의장도 “귀넷의 숙련되고 잘 교육된 인력, 살기 좋은 다양한 커뮤니티 및 우수한 위치는 향후 수년 동안 SK홀딩스 C & C의 소프트웨어 개발 요구 사항을 충족 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또 “귀넷카운티에 새로운 사무실을 설립하게되어 자랑스럽다.” 고 덧붙였다.

사무실은 2915 Premiere Parkway에 위치한 Spectrum 오피스 빌딩에 2,683 평방 피트의 규모이며, ‘토탈 IT 서비스’사무소는 현재 잭슨 카운티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고있는 SK 배터리 아메리카 등 SK 계열사에 정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 할 예정이다.

조지 아주 경제 개발 협력부 귀넷관계자는 SK C & C 사무소 입사 지원에 관심이있는 사람은 Indeed.com 에서 추가 정보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한다고 말했다 .

유진 리 대표기자

“더 이상 침묵하지 않지만,사랑할거야” 유미 주지사부인 인터뷰

“한인 이민자 싱글맘으로 화가가 되고 교수가 되기 까지…솔직하게 이민자의 삶과 잔잔한 울림을 주는 그녀의 메세지는 우리에게 무한한 감동의 메세지를 준다. – A Line News-”

유미 호건/사진 cnn

1일 미국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퍼스트레이디”란 제목으로 유미 호건 메릴랜드 래리 호건 주자사 부인의 이야기룰 다뤘다.

전남 나주엣 출생, 59년생인 그녀는 20대에 첫 남편과미국에 온 뒤 세 아이를 둔 싱글맘으로 많은 직업을 거쳐 현재 화가로 활동한다. 지난 2004년 래리 호건 주지사와 결혼해, 결혼 17년 차를 맞았다. 아래의 CNN과의 인터뷰는 AI자동번역기 파파고를 이용했다. <편집지주>

<인터뷰>

40년. 그 정도로 저는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추구하기 위해 한국에서 이민 온 이후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20년. 그것이 제가 하루에 14~16시간씩 여러 일을 하면서 세 딸을 싱글맘으로 키운 기간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그들이 이 나라가 제공해야 할 수많은 기회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저는 한국의 작은 마을에 있는 닭 농장에서 8명의 아이들 중 막내로 자랐습니다. 저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9년 만에 태어났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가난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열심히 일했고, 저는 절대 게을러지지 않도록 술과 근면함을 배웠습니다. 농장에서 팔지 못한 남은 달걀과 깨진 달걀이 내 간식이었다. 버스가 없어서 나는 매일 집과 학교 사이를 2마일씩 걸었습니다.

스무 살 때, 저는 미국에 도착했을 때 이미 “열심히 일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겸손하고 단호했고, 그렇게 가르침을 받았어요.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저는 영어를 많이 하지 못했고, 문화적으로 전혀 다른 세계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딸 셋을 둔 미혼모로서, 저는 제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었어요. 딸들을 먹여 살리고, 학교에 보내고, 청구서를 내는 일을 매일 했기 때문에 아픈 날을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내 삶은 아메리칸 드림에 가깝지 않은 것 같았는데, 딸들에게 알리지 않고 나는 어린 시절을 기억하며 조용히 눈물을 닦곤 했지요. 나는 고향에서 익숙한 모든 것을 그리워했습니다.

하지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았어요. 우리 가족이 먼저였지요. 저는 딸들에게 더 나은 삶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것을 했습니다. 큰 딸 두 명이 크면서 많이 도와줬고 아르바이트도 했어요. 그들은 열심히 일하고 공부했어요. 그들이 제가 힘든 시간을 겪은 이유였고, 결국 저를 밀어내도록 도와준 사람들이었습니다.

일단 그들의 꿈이 실현되자, 그들은 말했습니다. “엄마, 이제 네 차례야. 우릴 위해 모든 걸 바쳤잖아 이제 여러분 자신의 열정과 꿈을 따르세요.” 그들은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아메리칸 드림은 완성되지 않았다고 내게 말했습니다.

내가 남편과 결혼한 후, 그도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는데, 그는 나에게 영감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나는 나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했어요. 남편과 딸들 덕분에 학교로 돌아가 막내딸과 같은 또래의 학생들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메릴랜드 예술대학에서 학위를 마치고 아메리칸 대학에서 미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제 큰 꿈이 실현되었습니다. –

제가 지난 10년 동안 일해온 MICA에서 가르쳤습니다.

그게 내 이야기야. 이것은 미국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제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해안에서 해안까지, 우리는 종종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업을 시작하며, 이곳에서 가족을 키워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이 나라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 되었다. 우리는 미국을 건설하는데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있어요.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여전히 차별과 인종차별에 직면해 있습니다.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들과 대부분의 1세대 이민자들은 적어도 두세 번은 이런 경험을 했지요. 어떤 사람들은 공통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증오 범죄나 사건이 일어났을 때 경찰이 지원하거나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창문은 침략자들에 의해 깨졌습니다. 차별이나 천장이 그들을 직장에서 승진시키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원래” 또는 “진짜” 어디에서 왔는지 물었고, 그들의 아이들은 괴롭힘을 당했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그들은 아시아 음식이 담긴 도시락 때문에 “냄새가 나쁘다”; 그들은 비스듬한 눈짓으로 모욕당했습다.

우리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자랑스러운 민족이에요.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우리는 바로 눈앞의 문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생계를 꾸려가고, 가족을 먹여 살리고, 아이들을 교육하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나의 부모님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셨다. 우리는 증오심을 멈춰야 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대유행과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상처를 주는 말들이 너무 자주 잔인한 폭력행위로 번지고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퍼스트레이디, 메릴랜드의 첫 아시아계 미국인 퍼스트레이디, 이민 1세대로서 미움과 인종차별의 모든 희생자들에 대한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날, 우리의 조부모님, 부모님, 딸, 아들, 자매, 형제, 그리고 친구들은 두려움 속에서 살도록 강요 받는다.

하지만 이 나라의 자랑스러운 시민으로서, 우리는 어떤 것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목소리를 내고 행동을 요구할 때가 왔습니다.

지난 주, 저는 잊혀진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남편과 동료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나란히 섰습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어떤 면에서는 이 땅에 이민을 온 것입니다.

아무도 “돌아가요”라는 말을 듣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가 우리의 집입니다.

우리는 워싱턴 DC의 지도자들에게 우리가 메릴랜드에서와 같이 증오 범죄에 대한 보고를 개선하고 확대하는 법을 통과시킴으로써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2019년 법집행기관이 정보를 수집·분석·보고해야 하는 증오범죄의 범주를 확대하는 법안과 증오범죄를 하겠다고 위협하는 사람에 대한 새로운 처벌에 서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시아 기업과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강화된 가시성 순찰을 실시하도록 주 사법 당국자들에게 지시했으며 모든 정부 차원의 증오 범죄 혐의를 강력하게 조사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도와 법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명백하게 그리고 암시적으로 차별을 받습니다. “어디서 오셨습니까?”라고 묻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그렇게 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를 멀어지게 하고 악의가 없이 꼬리표를 붙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우리가 충분히 미국인인지 아닌지에 대해 판단을 받습니다.

나의 동료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우리 국민에 대한 공격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이 무의미한 폭력 앞에서, 저는 우리의 눈에서 새로운 힘과 결단력 그리고 회복력을 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복수심으로 대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서로를 더 많이 사랑하고, 서로를 더 많이 지지하고, 함께 서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우리의 자녀와 손자들을 보호하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행동으로 바뀌도록 할 것입니다.

구성: 유진 리 대표기자

기사원문:

https://www.cnn.com/2021/03/31/opinions/asian-american-discrimination-immigration-hogan/index.html

바이든, 5천만달러 투입 아시안 증오범죄 TF 설치

애틀랜타 증오범죄 비대위 등 한인단체들 환영

바이든 대통령/사진 nypost

바이든 행정부가 아시안 증오범죄 관련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 이 기관에 4950만달러의 예산을 할당할 예정이다.

백악관은 3월 30일 바이든 대통령이 반 아시안 증오범죄 증가에대한 대응과 아시아 태평양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태스크포스 구성은 곧 아태계 커뮤니티와 기구, 담당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곧 기구의 모양세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3월 16일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이후 즉각 유감과 우려의 뜻을 나타냈으며 3월18일부터 21일까지 백악관을 비롯, 모든 공공기관의 건물과 운동장에 조기 게양을 명령했다. 또 지난달 19(금) 에는 해리슨 부통령과 애틀랜타를 방문해 아시안 정치인들과 AAPI(아시안 태평양 섬) 관게자들로부터 아시안 증오범죄에 관한 브리핑을 받았다.

바톰스 애틀랜타 시장, 워녹연방 상원의원,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 보르도 연방 하원의원, 샘 박 주하원의원, 페드로 마린 주 하원의원, 헨드릭스 귀넷 의장 등 외 많은 지역 정치인 및 커미셔너들도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 성명서를 즉각 발표했다.

애틀랜타 한인 사회는 사고 이튿날인 지난달 18일, ‘애틀랜타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 위원회(위원장 김백규)’를 결성해 19일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조화 헌화식을 가졌으며 대규모 야외 규탄집회(25일)을 가졌다.

또한 애틀랜타 한인 교계도 종파를 초월해 중앙장로교회 한병철 목사, 둘루스 성김대건 성당 전만영 꼴베 주임신부, 전등사 석마야 주지 스님 등과 신도들이 추모 및 규탄 대회에 참여했다.

또한 2세들이 중심이 된 한미연합회 KAC(회장 새라 박) 는 26일 한인회관에서 ‘전세계 촛불 추모식”을 오/오프라인으로 열었다.

한편,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은 지난달 27일 온/오프 라인을 통해 한인 연방하원 4인방(영 김, 미셸 박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 앤디 김)을 초청하여 한인2세 차세대와의 대화의 장을 열고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백악관의 태스크포스 신설 소식에 대해, 김백규 위원장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아시안들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이제는 한인 2세들이 백악관 자문위원으로 한 두명 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지난달 25일 애틀랜타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 위원회가 개최한 반아시안 증오범죄 규탄대회/사진: A Line News

4월부터 번호없이 식당지원금 신청 가능

4월부터, 진행절차를 대폭 생략했다./사진: RESTAURANTBUSINESSONLINE.COM

레스토랑 활성화 기금 286억달러의 신청이 4월에 시작된다. 또 이 자금이 모두 사용뙤면 또다른 지원 자금을 위한 법안도 마련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SBA) 자본접근 사무국 부국장인 패트릭 켈리는 지난달 30일 열린 중소기업위원회 상원 청문회에서 확인된 286억 달러 규모의 레스토랑 활성화 기금 보조금 신청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척 슈머 상원의원(민주당)은 각 주 레스토랑 협회 대표들과 줌 미팅을 가졌다.

신청 자격, 구비서류 등 세부사항은 향후 7-10일 이내에 발표 될 예정이다. • 슈머는 SBA가 4월에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머는 또 286억 달러가 소진되면 추가 자금 지원을 위한 또 다른 법안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여성, 퇴역군인 및 억압된 집단을 포함한 우선 순위 그룹에 포함되며, 이들은 1차 보조금 우선 순위를 받은 후 더 넓은 범위로도 지원 확대될 수 있다.

전체 진행은 향후 30-45일 동안 진행되어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정부기관은 신속한 처리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가동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SBA 관계자는 밝혔다.

미국 중소기업청(SBA)은 31일 레스토랑 활성화 기금 프로그램 지원자가 DUNS 번호나 SAM.gov에 등록할 필요가 없다고 확인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이 현재 SVO(Shuttered Place Operators) 보조금 프로그램에 따라 이러한 프로세스를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3월 초와 달라진 것.

SBA는 수십만명의 지원자가 한꺼번에 몰릴 수있다는 주 식당 협회와 전국 식당 협회 주장을 받아 들였다.

유진 리 대표기자

복잡한 미국 정치제도, 샘박 의원 화났다!.

샘 박 주하원의원 (민주, 릴번/로렌싀빌)/사진: 귀넷데일리포스트

귀넷선관위에 선출직 공무원 선출 – 공화당 당차원에서 운동 전개

선관위 선출방법, 카운티마다 달라“이건 위선이다!”

귀넷 의장 연봉 인상 – 주하원, 선관위에서 모두 부결,

귀넷 카운티 등록 및 선거위원회 개혁안 및 니콜 러브 헨드릭슨 카운티위원회 의장의 연봉 인상안 상정안이 지난주 조지아 하원에서 부결됐다. 주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인데 지난 22일 표결에서 97-70 으로 공화당이 반대 입장을 나타낸 것.

이에대해 이 법안을 작성했으며 귀넷 입법 대표단 의장인 샘 박 의장 (민주당)이 입을 열었다.

박의장은 “선거위원회를 재구성하는 법안을 거부하고 지역 선출직 공무원들에게 이사회 의원에 대한 발언권을 부여하는 것은 위원회의 형식이 최소한 2023년 입법 회의까지 그대로 유지 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매우 실망스럽고 실망 스럽다”며 “마음에 떠오르는 완벽한 단어는 위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의 선거위원회 재구성 법안에 의해 상정된 형식에 따라 귀넷의 공화당과 민주당은 이사회 의석을 고려할 후보 5 명을 카운티 담당자에게 제출했을 것이다. 그런 다음 위원회는 각 정당에서 두 명의 대표를 선택하고 어느 정당에서든 원하는 사람을 선택하여 이사회의 다섯 번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현재 귀넷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표는 선거위원회에 각각 2 명의 위원을 임명하고, 위임된 이 4 명의 위원이 5 번째 위원을 선택했다.

그러나 공화당은 지난 1월 앨리스 올리 닉 이사회 의장이 귀넷 공화당 의원들에게 조지아의 선거법을 변경해 공화당원들이 “최소한 이길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언급한 후 선관위 구성법 변경 요청을 시작했다.

샘 박 의장은 이에대해 “이 형식이 2020 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82 %의 득표율로 승리 한 피큰스 카운티에서 하원이 이번 회의를 승인 한 것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반면 당시 귀넷은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쪽으로 방향을 틀었었다. 이는 미국 선거법이 주마다, 카운티마다 다르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샘 박의장은 “물론, 선거위원회의 당파적 인수는 우리 귀넷의원 대표단의 공화당 의원들도 지지했다. 하지만 귀넷 선거위원회를 재구성하여 국민에 대한 이사회 구성원의 직접적인 책임을 보장 할 때가 되었을 때, 정당의 의원을 직접 임명하는 대신 공무원을 직접 임명했다. 그들은 우리가 발의한 모든 법안을 거부했다.” 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척 에프스트레이션 의원(공화당, 데큘라)은 “카운티위원회 (2020년 선거 이후 전적으로 민주당원으로 구성됨)에 선거위원회의 결정권을 쥔 다섯번째 위원을 선택할 수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선출직 공무원인 카운티 커미셔너들이 선거위원회 위원을 임명하도록 허용하면 현재 민주당이 장악한 귀넷은 당연히 민주당이 주도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또 “그러기에 다섯명의 위원은 모두 민주당원이 되는데, 나는 선거위원회가 균등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어떤 당파도 균등해야 하고 양당이어야 한다. 이것은 선거에 접근 할 수 있고 유권자들이 문제없이 투표 할 수 있도록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다. ” 라고 강조했다.

현재 조지아에는 카운티 선거위원회 구성에 대한 표준 형식이 없다.

예를 들어, 캅 카운티에서는 정당이 선거위원회에 한 번 임명되고 카운티위원회 의장이 누군가를 임명하고, 또 캅 카운티 입법 대표단이 두 명의 위원을 임명하게 된다.

클레이튼 카운티에서는 위원회의 각 지구 위원과 위원장이 선거위원회 위원을 임명하게 된다.

풀톤 카운티에서 카운티 위원회는 선거위원회의 의장을 선출하고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표는 각각 2 명의 위원을 선출한다.

더에티 카운티에서는 카운티위원회, 알바니 시, 지방 공화당 및 지방 민주당이 각각 한 번의 임명을 받고 그 구성원은 다섯 번째 구성원을 선택한다.

한편, 공홛당은 민주당의 독주를 막는 한 방편으로 헨드릭슨 귀넥 의장이 연봉 인상 법안을 부결시켰지만, 문제가 해결 된 것은 아니다. 

조지아주 법에 따르면, 위원의 급여를 인상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의회(입법부)가 가 할 수있는 방법과 카운티 위원회가 투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귀넷 고유의 로컬 회기 일정을 만들기로 결정한 곳은 명확하지 않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여러 도시와 카운티의 법안이 일반적으로 동일한 일정으로 각 지역 사회의 문제를 처리하도록 설계 되었다.

귀넷의 의회 대표단은 카운티 별 로컬 회기를 따로잡는 것에 대해 소속 정당에 따라 의견이 갈라졌다.  

찬성(전원 민주당): 샘박 의장, Karen Bennett, D-Stone Mountain; Jasmine Clark, D-Lilburn; Scott Holcomb, D-Atlanta; Shelly Hutchinson, D-Snellville; Gregg Kennard, D-Lawrenceville; Marvin Lim, D-Norcross; Pedro Marin, D-Duluth; Dewey McClain, D-Lawrenceville; Donna McCleod, D-Lawrenceville; Rebecca Mitchell, D-Snellville; D-Peachtree Corners, Beth Moore

반대(전원 공화당) : Efstration, Tim Barr, R-Lawrenceville; Bonnie Rich, R-Suwanee; R-Loganville Tom Kirby 

데이빗 클라크 주 하원의원(공화, 뷰포드)은 “투표 금지”로 분류왰고, 다슌 켄드릭 (민주, 리토니아) 의원은 투표에서 면제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