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log Page 493

영 김, 미셸 박 스틸 의원 등 미 공화의원 35명, 종전선언 반대 서한

지난 5일 애틀랜타를 방문한 (왼쪽) 영김 의원, 미셸 박 스틸 의원 /사진 : K뉴스 애틀랜타

국무장관 등에 발송… “북한 정권 비핵화 약속 없이 안 돼”

김정은 믿을 수 없는 정권, 정작 종전 선언에 별 반응도 없어

한국 외교부 당국자, 브리핑 자청해 “종전선언, 비핵화협상 마중물로 전술적 활용”

한국계 영 김, 미셸 박 스틸 의원 등 미국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35명이 7일 “북한 정권의 비핵화 약속이 없는 일방적인 한국전 종전선언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 등은 이날 이러한 내용의 공동 서한을 앤서니 블링컨 국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앞으로 발송했다.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김 의원이 주도한 서한에는 한국계 미셸 박 스틸 의원, 외교위 공화당 간사인 마이클 매콜 의원 등이 서명했다.

영 김 의원은 본지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6.25 전쟁의 상흔을 보면서 자라난 첫 한인 여성 연방하원의원 중의 하나이고 외교위 아태 소위원회의 중진 위원”일 소개하고 영김 의원은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고 미주 한인들이 북한에 있는 가족들과 상봉할 수 있도록 연방 의회에 입성하기 전부터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또,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정권을 압박하고 한-미-일 3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취해야 할 조치에 대해Washington Examiner에 기고한 기고문을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 김 의원은 한국전 종전선언 반대 서한에서 “평화를 유지하려면 양측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김정은을 신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김정은 스스로가 거듭 증명했고 우리는 믿을 수 없는 정권과 거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에 대한 약속 없는 종전선언은 한반도 안보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미국, 한국 및 동맹국의 협상 영향력을 약화 시킬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바이든 행정부에 종전선언에 반대할 것을 촉구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보를 확보하려는 방안들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종전선언 반대 서한에 대해 한국의 연합뉴스는 “김정은 정권은 지금까지 종전선언 추진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미사일 발사와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면서 평화 회담에 앞서 제재 완화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며 “김정은 정권이 평화 협정 조건을 준수할 것이라는 이론을 뒷받침할 역사적 선례도 없다”고 김 의원의 주장을 게재했다.

또 “종전선언은 한반도의 미군과 지역 안정에도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북한이 완전히 비핵화하기 전에 미군의 한반도 철수를 고려할 수 있는 문을 여는 것은 미국 안보에 처참한 결과를 불러오고 미국, 한국, 일본인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해당 서한 내용이 보도되자 외교부 당국자는 8일 자청한 언론 브리핑에서 “종전선언은 현재의 정전체제의 법적·구조적 변화를 일절 의미하지 않으며 평화협정 발효 시까지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한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전에 종전선언을 추진하는 것을 비판한 데 대해서는 “종전선언은 대화 재개 및 비핵화 협상의 마중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술적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브래드 셔먼 의원 등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23명이 지난달 4일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서한을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 등을 거론하며 “다양한 목소리와 입장을 균형 있게 다뤄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도 말했다.

외교부가 미국 의회의 움직임에 대해 직접 반박 성격의 설명을 내놓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와 관련해 이 당국자는 “정부가 특정 국가의 의회내 움직임에 대해서 공식 논평하는 것은 외교 관례에 맞지 않지만, 오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입장을 비공식적으로나마 재차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 의회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정부는 미국 의회와도 긴밀히 소통하며 종전선언의 중요성에 대한 미국 조야의 이해를 제고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반대 서한의 공동 서명자들은 Michelle apARK Steel (CA-48), Chris Smith (NJ-04), Steve Chabot (OH-01), Brian Babin (TX-36), Mike Gallagher (WI-08), Kat Cammack (FL-03), Bill Johnson (OH-06), Claudia Tenney (NY-22), Louie Gohmert (TX-01), Michael Waltz (FL-06), Nicole Malliotakis (NY-11), Brian Fitzpatrick (PA-01), Bill Huizenga (MI-02), Brad Wenstrup (OH-02),Glenn Thompson (PA-15), Darrell Issa (CA-50), Dan Meuser (PA-09), Burgess Owens (UT-04), Tim Burchett (TN-02), Julia Letlow (LA-05), Diana Harshbarger (TN-01), Adrian Smith (NE-03), Mark E. Green, M.D. (TN-07) Ashley Hinson (IA-01), Andrew Garbarino (NY-02), Andy Barr (KY-06), Bob Latta (OH-05), Steve Womack (AR-03), Doug Lamborn (CO-05), Jeff Duncan (SC-03), Ken Calvert (CA-42), Mariannette Miller-Meeks (IA-02) and Peter Meijer (MI-03) 등 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아래는 서한 전문 (영 김 의원 사무실 제공)

2022년 공화당 후보들, 주 소득세를 없앤다?

데이빗 퍼듀/사진:AJC

퍼듀, 밀러 후보 공약으로 내세워, 다른 후보는 감세 정책으로 맞불

2021년 주정부 세수 흑자, “플로리다. 테네시 주 소득세 없다!”

분석가들 “주 소득세 없애면 12% 판매세 내야 할 것”

주 소득세 공립학교, 공립대학, 의료 지원 등에 쓰여져

주지사와 부주지사 선거에 경선을 치뤄야하는 공화당의 두 후보가 각각 주 소득세를 없애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는 2022년 부지사 후보로 지명된  부치 밀러 조지아 상원의장이 주 소득세를 철폐하겠다고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밀러 의장은 “조세는 도둑질이다. 순수하고 단순” 하다며 보도 자료에서 제안된 법안을 발표했다.

그런 다음 내년 주지사에 풀사표를 던진 전 연방 상원의원 데이빗 퍼듀도 “모든 세입의 절반 이상을 가져오는 주 소득세를 끝내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두 명 모두 지금까지 연간 140억 달러의 수입 손실을 만회하기위해 지출을 줄이거나 주 판매세 인상을 통해 다른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퍼듀는 이번 주 라디오 토크쇼에서 “심각한 문제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는 비즈니스맨입니다. 나는 평생 동안 문제를 해결해 왔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조지아 수익원
2021년 조지아 주 택스 수입자료 /그래픽 크레딧: 이삭 사베타이

한편, 과거에 소득세율 인하에 투표한 적이 있는 테리 잉글랜드 하원 세출원 의장(공화, 어번) 은 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주 재정에 재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쎄요, 당신은 초중고교 교육을 없애거나 – 그것이 우리가 그것에 투자한 것입니다 – 또는 당신이 그것을 없애고 싶지 않다면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 17%의 주 판매 세율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반을 변경하지 않으면 수익이 감소합니다.” 라고 말했다.

상원 원내대표인 글로리아 버틀러 (민주. 스톤마운틴)는 이 제안의 이면에 있는 정치에 대해 “”반짝이는 물건을 팔고 다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라며 “주수입의 절반을 빼앗아도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또 “이러한 움직임은 공립학교, 우리 대학 시스템 및 조지아인들이 의존하는 기타 많은 서비스를 파괴할 것입니다. 실수하지 마세요. 이 계획을 파는 사람들은 어딘가에서 돈을 찾을 것이며, 아마도 판매세의 형태로 우리 주머니에서 나올 것입니다”라고 경고했다.

잉글랜드 의원은 주로 5.75%의 소득세와 4%의 판매세에서 나오는 주의 현재 조합이 재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조지아가 매년 예산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조지아는 수십 년 동안 AAA 채권 등급을 유지해 왔으며, 이는 최저 이자율로 자금을 빌릴 수 있음을 의미하며 채권 평가 기관은 종종 수익 구성을 그 이유 중 하나로 인용된다.

하지만 소득세에 대해 비평가들은 조지아주로 이전하고 투자하려는 기업과 부유한 개인을 유치하는 데 있어 소득세 폐지가 조지아를 더욱 경쟁력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한다.

주에서 징수하는 세금은 2백만 명의 어린이를 교육하고, 2백만 명이 넘는 조지아인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원을 관리 및 개선하고, 범죄를 조사하고 범죄자를 수감하고, 보험 회사, 유틸리티 및 수십 가지 직업을 규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에서는 운전 면허증을 발급하고 노인을 위한 요양원 간호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주는 정신 건강 및 약물 중독 치료의 주요 제공자이며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과 싸우는 공중 보건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고, 급여를 지급하는 것 외에도 수십만 명의 전직 교사, 대학 직원 및 주정부 직원이 연금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수년간 소득세율 인하를 추진해 왔었다.

부지사 경선에서 밀러의 최고 공화당 상대인 버트 존스 상원의원은(공화.잭슨) 소득세율 인하를 요구했다.

퍼듀는 이웃인 플로리다와 테네시에 주 소득세가 없다고 말한다. 두 주는 관광의 메카이며 다른 세금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예산을 조달하고 있다.

퍼듀의 사촌인 소니 퍼듀 전 조지아 주지사는 2002년에 처음으로 지사에 출마하여 고령자가 벌어들이는 비근로 소득(투자, 연금 등)에 대한 주 소득세를 철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주장은 부유한 은퇴자들을 끌어들이거나 이미 조지아에 있는 사람들이 플로리다로 이사하는 것을 막는 것이었는다.

당시 총회는 그의 제안을 승인했지만, 주정부는 연간 세입에서 약 10억 달러의 손실이 감당키 어려워 실제로 실시되지는 않았다.

퍼듀는 연방 상원의원 시절 공화당이 지배하는 의회가 2017년 말 승인한 대규모 소득세 감면 법안의 주요 지지자였다. 그러나 의회는 수입 손실을 메우기 위해 지출을 삭감하지 않았는데, 의회와 달리 조지아 주는 법에 따라 매년 예산 균형을 맞춰야 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캠페인 대변인 코디 홀은 현직 의원과 총회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주 예산의 균형을 유지하고 소득세를 인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홀은 퍼듀가 워싱턴에서 지출을 보류하겠다고 약속한 후 엄청나게 부풀려진 국가 부채에 직면해 있는 연방 정부와 함께 사무실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감세 때문이기도 했지만 전염병과 일시적인 경제 붕괴에 맞서 싸우기 위한 막대한 연방 지출 때문이기도 하다.

홀은 “퍼듀의 공허한 선거 연설은 그의 기록과 일치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부지사 후보인 밀러는 소득세가 폐지되면 주에서 손실된 세입을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우리는 소득세를 징수하지 않는 다른 주의 모범 사례를 따를 것입니다. 조지아는 흑자를 내고 있으며 그 돈은 납세자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주정부는 이미 주 판매세를 4%에서 7%로 인상하고 부동산 중개인, 재정 고문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과세 서비스를 포함하도록 기반을 확대하여 소득세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손실된 수입을 보충하는 제안을 검토했다.

예를 들어 지역 판매세가 포함되면 소비자는 애틀랜타에서 12% 정도의 판매세를 내야 한다.

이 시나리오에서도 주정부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판매세가 이전 소득세 수입을 가리기 시작하기 전에 몇 년 동안 주에서 수억 달러의 손실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잉글랜드 의원은 “이 법안이 2022년 회기에서 채택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기획] 팬데믹… 이민자를 위한 영어 교육 어떠했나?

ESL 수업광경/크레딧: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의 Miguel Martinez

펜데믹 전보다 30% 감소, 온라인 수업으로 대치

기기사용 인터넷 공급망, 제한된 언어 사용 등 열악한 환경에 저학년 학생 수업에 어려움 많아

지난해 부터 대면수업 재개, 회복세

팬데믹네 삶의 우선 순위도 “영어에서 직업 걱정으로 …”

이민자들에게 필수적인 영어교육이 팬데믹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지만 이제는 대면수업이 서서히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AJC 보도에 따르면, 아직 영어수업(ESL) 등록률은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에 못 미치지만 이민자들을 위해 운영되는 몇몇 단체의 사례를 소개했는데, 그 중 애틀랜타 한인들에게 잘 알려진 팬아시안 서비스센터의 ESL 프로그램 현황도 소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팬 아시아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CPACS)의 ESL 프로그램은 이제 대면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ESL 부서를 이끌고 있는그레이스 변 디렉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지침이 시행되는 2020년 여름에 대면 수업이 재개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면 수업이 등록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이민자들은 지역 사회 구축 측면 회의에서 직접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스 변 디렉터는 “일반적으로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우리는 연간 1400명의 학생을 배출했는데, 작년에는 880명을 가르쳤다”고 말했다.

이같은 수치는 CPACS의 프로그램 등록이 2020년 저점에서 반등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35% 낮다.

카톨릭 자선 단체 애틀랜타의 등록률도 여전히 ​​3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에 1100명의 학생이 등록한 조지아 피디먼트의 ESL 프로그램에는 코로나 발생 이후 “약 절반” 정도만이 등록했다.

하지만 이 단체의 성인 교육 담당 부사장인 메간 맥브라이드는 온라인 영어 수업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교육은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에게도 실시됐다.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난민으로 클락스톤에 정착한 압둘 샤힐(43세)씨는 미국에 오기 전 전아프가니스탄에서 만난 미국인들로부터 영어를 배웠다.

그는 “미국에 왔을 때 영어는 어느 정도 할 줄 알았지만 말하기는 서툴렀다”며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힐씨는 클락스턴에 있는 조지아 피드먼트 테크니컬 칼리지에서 무료 ESL 수업에 등록했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처음에는 영어를 배우기가 쉽지않았지만 이 옵션을 통해 언어 교육을 받고 자신이 하고 있는 소매업에서 잘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은 학생과 교사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었다.

피드먼트 교육원 관계자는 “특히 영어가 제한된 새로운 이민자들에게는 이 온라인 수업을 소개하고 기긱 작동법을 가르치는 일도 쉽지 않았다”며 “우리는 엉망이었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 온라인 수업에 대한 경험이 없었다”라고 말해 학생과 교사들이 가졌던 어려움들을 토로했다.

실제로 학교에서 모든 레벨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데에만 약 한 달 반이 걸렸다고 한다.

게다가 “저학년 학생들 중 많은 수가 … 어떤 언어로도 읽고 쓸 줄 모르는 학생”이라고 관계자는 말을 이어갔다. “그래서 온라인 학습을 통해 도달하기가 매우 어려운 학생들 이었다”고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업체들이 타격을 받자 이민자들에게도 삶의 우선 순위가 바뀌었다.

조지아 공과대학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무료 ESL 수업을 운영하는 카톨릭 자선단체 애틀랜타 바네사 러셀 대표는 “팬데믹이 처음 발생했을 때 [학생들 사이에서]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정말로 걱정하고 있었다 “며 “그것이 1위 였다. 그래서 영어 교육은 초점에서 약간 벗어났다”고 말했다. 또 많은 이민자 가족이 가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장치나 인터넷 연결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영어교육은 이민자들에게 우선은 미국 시민권에 필요한 영어 시험을 통과할 수 있게 하는 것부터 더 높은 급여를 받는 직업에 접근하는 것까지 실생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라틴 아메리카 협회의 경제 권한 부여 담당 전무이사인 모니카 쿠칼론은 “이민자들이 실제로 직업을 찾거나 더 나은 직업을 찾기 위해” 영어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조지아에서는 합법적인 신분을 가진 주민들에 한해 무료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2021년 11월 11일 수업 중 2급 학생이 자신의 워크북을 검토합니다. 범아시아 지역사회 서비스 센터 영어 문해과의 사명은 서비스, 리소스 및 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Miguel Martinez)
크레딧: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의 Miguel Martinez

“이게 $2000만 달러짜리 집?”

너무도 평범해 보이는 이 집은 최근 $1956만7768 달러에 팔렸다. /사진: realror.com

최근 애틀랜타에서 가장 비싼주택 10채 리스트

매물 부족에 위치가 가격 불러

평상시 $20만 달러 대, 이젠 부르는게 값

주택 구입 은 투자이며 점점 더 비싸지고 있다.

최근 애틀랜타 도심 지역에서 평소 $20만달러선에서 거래되던 주택 매물이 $1956만달러에 실제 거래 되고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최근  realtor.com 에 $1900 만 달러에 거래된 주택 리스트를 살펴본다.

이 10채의 주택들은 대부분 3-4개의 방을 갖추고 크기도 1300스퀘어 피트 등으로 2000 스퀘어피트 에도 못 미친다.

이 작고 오래된 집들이 이런 큰 가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위치때문인데….

자 이제 각 리스트 들을 살펴본다. 파란색 부문을 클릭하면 집에대한 상세한 정보가 나온다.

한편, 미 전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에 따르면 미국 주택의 중간 가치는 2020년 6월에 $29만 5300달러이다.

주택 구매자는 주택 시장 자체에서 세금 및 잠재적 재판매 가치에 이르기까지 주택을 구하거나 임대 부동산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주택 시장은 2008년 경기 침체 이후 지난 10년 동안 견고하고 비싸게 성장했지만 금리 인상으로 인해 시장이 둔화될 수 있다. 이러한 침체는 잠재적인 주택 구매자에게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 

그런 다음 어떤 종류의 유지 관리가 필요한지(및 관련 비용)을 포함하여 고려해야 할 집 자체가 있다. 

감가상각은 매년 평균 3.636%의 비율로 모든 주택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주택을 사업이나 임대로 사용하는 경우 세금 시즌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나중에 판매할 때 양도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토지 가치는 주택의 위치, 주변 편의 시설 및 주택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다음은 $1900만 달러 대에 거래된 집들 (파란색 부문을 클릭하면 집에대한 상세한 정보가 나온다.)  

  • .#10. 1625 Flintwood Dr SE, 애틀랜타 ($19,567,768)– 침실 4개 2개의 욕실; 1,327제곱피트; 평방 피트 당 $ 14,745 (realtor.com )
  • #9. 1437 Bouldercrest Rd SE, 애틀랜타 ($19,567,768)– 침실 2개 1개의 욕실; 1,085제곱피트; 평방 피트 당 $ 18,034 (realtor.com )
  • #8. 2081 Glenwood Ave SE, 애틀랜타 ($19,567,768)– 침실 2개 1개의 욕실; 1,086제곱피트; 평방 피트 당 $ 1만8천18 (realtor.com )
  • #7. 1808 Arkose Dr SE, 애틀랜타 ($19,567,768)– 침실 3개 2개의 욕실; 1,560제곱피트; 평방 피트 당 $ 1만2천5백43 (realtor.com )
  • #6. 2693 Larkspur Dr SE, 애틀랜타 ($19,567,768)– 침실 3개 2개의 욕실; 1,654제곱피트; 평방 피트 당 $ 11,830 (realtor.com )
  • #5. 2017 로데오 Ct SE, 애틀랜타 ($19,567,768)– 침실 4개 2개의 욕실; 1,552제곱피트; 평방 피트 당 $ 1만2천6백8 (realtor.com )
  • #4. 1906 Brannen Rd SE, 애틀랜타 ($19,567,768)– 침실 3개 1개의 욕실; 1,224제곱피트; 평방 피트 당 $ 1만5천9백86 (realtor.com )
  • #3. 2683 Rockcliff Rd SE, 애틀랜타 ($19,567,768)– 침실 3개 2개의 욕실; 1,229제곱피트; 평방 피트 당 $ 15,921 (realtor.com )
  • #2. 1905 Flat Shoals Rd SE, 애틀랜타 ($19,567,768)– 침실 3개 2개의 욕실; 1,853제곱피트; 평방 피트 당 $ 10,560 (realtor.com )
  • #1. 2880 Horse Shoe Dr SE, 애틀랜타 ($19,567,768)– 침실 3개 1개의 욕실; 1,333제곱피트; 평방 피트 당 $ 14,679 (realtor.com )

<유진 리 대표기자>

[영상] “코로나 최소 5년 계속…10년간 백신 필요할 수도”

사진: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향후 최소 5년간 위협적 상태로 지속되고 진단검사·백신 접종 등이 앞으로 10년 동안 필요할 수도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영국에서 나왔습니다.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팬데믹이 다시 새로운 시작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우려도 등장했는데요.

5일(현지시간) 가디언·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 자문단은 지난 3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가 예측 가능한 엔데믹(주기적 유행병) 상태로 정착하는 데는 향후 최소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고서는 코로나19 통제를 위한 충분한 백신 주도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복적 백신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자문단은 “코로나19의 적극적 관리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요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향후 5∼10년 간 백신이나 부스터샷 등의 개입 조치가 얼마나 필요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요건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바퀴벌레 재난 구조대?…싱가포르서 연구 진행

마다가스카르휘파람바퀴벌레 등에 적외선 카메라 등 '센서 배낭'이 얹어진 모습.[스트레이츠 타임스 페이스북 캡처]

등에 적외선 카메라 등 ‘센서 배낭’…구조대 접근 어려운 곳 활약 기대

싱가포르 연구진이 바퀴벌레의 등에 ‘센서 배낭’을 설치, 구조대 활동이 힘든 악조건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난양공대(NTU) 연구팀이 마다가스카르휘파람바퀴벌레 종을 이용해 이러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이 바퀴벌레는 성체가 되면 몸길이가 평균 약 6㎝로, 싱가포르 내 다른 바퀴벌레 종보다 2㎝가량 더 길다. 성체 몸무게는 평균 23g 정도다.

NTU 기계항공우주공학부 사토 히로타카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 바퀴벌레에 5.5g 무게의 ‘배낭’을 얹어 구조 활동에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 배낭은 몇 개의 센서로 구성되는데, 이산화탄소와 같은 가스를 경고할 수 있는 센서도 포함돼 있다.

또 소형 적외선 카메라도 있는데, 이는 열 징후를 포착해 생물을 발견할 수 있다.

사토 교수 연구팀은 인간 발견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이 센서 배낭을 멘 바퀴벌레들이 87%의 정확도로 사람과 사람이 아닌 물체를 구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에는 바퀴벌레 등에 두 개의 전극과 마이크로칩 하나를 얹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 마이크로칩은 마다가스카르휘파람바퀴벌레의 신경근에 전기 신호를 내보내 움직임을 통제할 수도 있게 한다.

연구팀은 약 5㎢ 넓이의 탐색구조 지역에는 약 500마리의 센서 배낭을 멘 바퀴벌레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 휘파람바퀴벌레는 사람보다 10배 이상 방사선에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척박한 환경에 강한 종으로, 옆구리에 있는 숨구멍들을 통해 호흡할 수 있어 머리가 없어도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 이 바퀴벌레 100∼200마리가량이 서식지와 비슷하게 온도와 습도가 조절되는 연구실 내 용기에서 살고 있다.

4년 전부터 사토 교수 연구팀과 협업 중인 내무부 산하 안전관리 기관인 HTX의 옹 카 힝씨는 “인간에게 위험하고 접근할 수도 없는 작고 빽빽한 공간을 잘 돌아다닐 수 있는 이 바퀴벌레들을 풀어놓으면 구조대원들을 보호하고, 구조 활동의 민첩성과 효율성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HTX는 5년 이내에 이 바퀴벌레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밀림에도 인터넷?”브라질, 머스크와 협력

스타링크 사업을 위해 발사되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저궤도 위성 5천개 브라질 이동통신 사업자와 연계하는 방식

브라질 정부가 아마존 열대우림 오지의 주민과 빈곤층에 인터넷 서비스를 보급하기 위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손을 잡는다고 현지 매체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통신부는 내년부터 오지 주민과 빈곤층에 대한 인터넷 서비스를 늘리기 위해 머스크가 운영하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와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페이스X는 자사의 저궤도 인공위성 5천 개를 이용해 브라질의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인터넷을 보급한다는 기획안을 브라질 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스페이스X 외에 4∼5개 업체도 비슷한 안을 제시했으나 통신위는 스페이스X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현지 매체는 전망했다.

앞서 파비우 파리아 브라질 통신부 장관은 지난달 중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머스크 CEO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두 사람은 스페이스X의 인공위성 기술을 이용해 아마존 열대우림의 화재와 불법 벌채를 감시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스페이스X는 저궤도 위성 1만2천 개를 쏘아 올려 지구 전역에서 이용 가능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타링크 사업을 추진중이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지난달 4∼5일 5G 주파수 대역 입찰을 마쳤다.

내년 7월까지 27개 주도(州都)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하고 2029년까지 전국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최태원 “동북아 지정학적 환경 복잡…공급망 등 공동대응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워싱턴=연합뉴스)

미국서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 첫 행사…한미일 저명인사 대거 참여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6일(현지시간) 동북아 지역의 지정학적 환경이 매우 복잡하다며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공동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샐러맨더 리조트에서 열린 최종현학술원 주최 포럼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 환영사에서 “동북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환경이 어느 때보다 복잡하다”면서 “한미일이 다수의 공동 과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중 전략경쟁과 역내 인접국 간 마찰, 북핵문제, 글로벌 공급망 차질, 기후위기 등을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하는 현안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을 고안하고 동북아가 직면한 지정학적 현실과 위험을 반영,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이 나와 반도체 정책, 탄소배출 감축 노력 등에 대해 연설했다.

6∼8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미일 전·현직 관료와 학계, 재계의 저명인사가 대거 참여한다. 최 회장은 첫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의제 설정과 참석 확인 등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SK그룹 측은 설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 김성한 고려대 교수도 화상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선 커트 캠벨 백악관 인도·태평양 조정관과 척 헤이글 전 미 국방장관,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교수,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교수 등이 참석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행사는 5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미중 전략경쟁,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미일 3자협력, 북한 비핵화와 한미동맹, 글로벌 공급망의 미래와 지속가능성 등이 주제다.

“아마존, 바닷길 우회해 물류대란 극복”

로스앤젤레스 항만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자체 임대 화물선으로 한산한 항만에 하역…트럭으로 운송

부족한 컨테이너도 자체 제작, 틈새 전략

글로벌 물류 대란 속에 직접 운송을 강화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아마존은 화물을 실어나를 선박과 항공기를 빌리고 자체 컨테이너를 제작해 운송 관리를 강화하며 공급망 혼란을 피하고 있다.

아마존은 자체적으로 임대한 화물선을 이용해 미국에서 가장 혼잡한 로스앤젤레스(LA)와 롱비치 항만을 피해 다른 항구로 제품을 운송한다.

해상운송 애널리스트 스티브 페레이라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로스앤젤레스 항구에 들어오려고 최대 45일간 대기 중인 선박이 79척에 이른다”면서 “아마존은 이틀밖에 안 걸린 선박도 있다”고 말했다.

페레이라는 대다수 사람들이 화물을 LA까지 배로 옮기는 것만 생각하는데 LA항에서 2∼3주의 대기 시간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마존에 대해 “화물을 워싱턴주의 이름 없는 항만으로 가져가 다시 LA까지 트럭으로 나를 생각을 했다”면서 “틈새 전략을 잘 이용한 것이다. 시장은 이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에도 전자상거래 관리 플랫폼 커머스IQ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아마존은 재고가 없는 상품이 14% 늘었고 평균 가격은 25% 상승했다.

휴스턴대의 공급망 전문가 마거릿 키드는 “소비자는 모든 면에서 가격 인상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 운송비가 오르면 소비자에게 전가된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운송에 대한 통제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왔다. 지난해 운송에 쓴 돈은 610억 달러(약 72조원) 이상으로 2019년의 약 380억 달러보다 대폭 늘었다.

SJ컨설팅그룹에 따르면 아마존은 2019년 자사 제품의 47%를 직접 배송했지만, 현재 그 비율은 72%까지 높아졌다.

아마존은 심지어 화물 컨테이너도 직접 만든다. 컨테이너는 공급이 부족해 오래 기다려야 하며 가격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2천 달러(약 237만원) 밑에서 지금은 2만 달러(약 2천370만원)까지 치솟아 ‘컨테이너겟돈'(컨테이너와 아마겟돈의 합성어)이란 말이 나왔다.

페레이라는 자신이 추적 결과 지난 2년 동안 아마존이 생산한 컨테이너 수가 5천∼1만개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그는 아마존이 이 컨테이너를 미국으로 가져와 물품을 하역한 뒤에는 미국 철도망 등에서 다시 쓰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처럼 컨테이너를 다시 아시아로 보낼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월마트, 코스트코, 홈디포, 이케아, 타깃 같은 다른 주요 소매업체도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운송 시일을 단축하기 위해 비싼 돈을 들여 선박을 빌리고 컨테이너를 구입하려 나섰다.

공급망의 또 다른 압박 요인은 인력이다.

아마존은 노동력 부족에 대응해 올해 쇼핑 대목을 앞두고 고용하는 계절 노동자 15만명 전원에게 최대 3천 달러(약 3천55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마존은 지난해에는 계절 노동자 10만명을 고용했다.

[영상] 화끈한 개기일식…남극 대낮이 40초간 밤처럼 캄캄

남극에서 펼쳐진 개기일식/사진 아이뉴스24

(서울=연합뉴스) 지난 4일(현지시간) 남극대륙 서부에서 달이 태양의 전부를 가리는 개기일식 우주쇼가 펼쳐졌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눈밭을 비추던 태양을 달이 40초 동안 완전히 덮어 세상이 암흑천지로 변했는데요.

텐트에 머물면서 특수 안경을 쓰고 기다리던 사람들이 태양이 달에 가려진 채 반지 모양으로 빛나자 일제히 탄성을 질렀습니다.

다시 달그림자를 벗어난 태양이 눈밭에 빛을 뿌리며 떠오르는 장관을 이뤘는데요.

이번 개기일식은 태양과 달, 지구가 일직선을 이루는 상태에서 남극에서만 제대로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남아공과 칠레,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부분적으로 관측됐습니다.

40초 마법의 우주쇼를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문관현·안창주>

<영상:구글 어스·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