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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벌집 제거는 이렇게 !!

벌집제거. 한국 여수소방서./브레이크뉴스

안녕하세요. 벌레박사입니다.

얼마전 미국 뉴스에 이런 뉴스가 소개된 것을 보았다. “아시아 킬러말벌 상륙” 바짝 긴장한 미국 당국, 장수말벌 사냥 총력. 이라는 기사였다.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되는 장수말벌이 미국에서도 발견되어서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는 내용이 기사였다. 

장수 말벌은 몸길이가 30~45 mm, 여왕벌은 50mm 가 넘어 세계에서 가장 큰 말벌이며, 몇 시간안에 꿀벌 3~4만 마리를 사냥할 수 있는 무서움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현지 당국이 긴장하며 방역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벌문제는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심각한 것 같다.

지구 온난화라는 거대한 생태계 변화로 주변에 말벌이 많이 생겨나, 119에서 출동을 하여, 사다리를 타고 올라 벌집을 태우거나, 약을 뿌려 제거하는 뉴스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자연 환경이 좋아서 그런지, 말벌(Wasp)이 집 처마밑이나 차고 구석 또는 대문 출입구 옆에 집을 짓는 것도 너무 흔하게 보고, 땅에 집을 짓는 땅벌(Yellow jacket)이 웅웅거리고 살벌하게 날아 다니는 것도 자주 보게 된다.

처음에 보는 벌집이 골프공처럼 작아 무시한 사이 점점 커져, 나중에는 럭비공처럼 커지게 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벌은 공격을 아무나 할 수 있다. 그래서 우연히 길을 가다가 벌집을 보게 되어도 저는 “저렇게 방치하면 않될텐테~”하고 걱정이 된다.

물론 벌집이 커질수록 벌통에 사는 벌의 양도 많이 늘어나고, 벌들도 자기 집을 지키기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게 된다.

간단히 집밖을 청소하거나, 잔디를 깍다가도 말벌에 물려 치명적인 상처를 받는 경우도 빈번히 하므로, 벌집이 있을 경우 더 커지기 전에 제거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하루 정도 지나서 벌집을 쓰레기 봉지 안에 넣어 떼어 내시면 된다.  

또 하나의 벌레박사가 가르쳐 드리는 노하우는 해가 진후 나 해가 뜨기 전, 즉 벌의 활동성이 적을때 더욱 효과적으로 벌의 제압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벌집을 제거하는 것은 항상 주의를 필요로 한다.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들은 벌집을 제거할 때, 벌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옷을 입고 서비스를 한다.

벌집 제거는 안전을 위해서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시는 것이 좋다. 또한 벌집이 있는 자리는 깨끗하게 벌집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벌들이 같은 자리에 또다시 벌집을 짓게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 AnteaterPest.com

벌레 박사 대표 썬박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오쌤의 건강칼럼] 원숭이두창이 팬데믹 2가 아니길..

오경석(밀알클리닉 원장/애틀란타 한의대 교수)

코로나 펜데믹이 수그러져가고 일상생활이 다시 시작되려는 요즈음  스페인, 포루투칼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공식발표가 나왔다. 

미국 메사츄세츠에서도 첫 감염자 확인되었다는 뉴스가 곧 나오고 미국정부가 천3백만 도스 원숭이두창 백신을 구입한다는 뉴스까지 연이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는 긴급회의를 열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한다. 

벨기애는 원숭이두창 확진자를 대상으로 21일 의무격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원래 원숭이두창은 사람에게 거의 감염되지 않고 감염되어도 발열이나 피곤증 등의 경증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학계에 알려져 있는데 주류언론에는 건강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피부변병의 사진을 계속 내보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심지어 여러 언론사들은 이번에 확인된 환자가 아닌 오랜 전 환자의 사진을 공유하며 기사로 내보내어 공포스런 분위기를 더욱 심화한다.

지금까지 알려지 사실은 5월 5-15일 사이에 유럽지역의 게이 8만명이 모인 축제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세계보건기구도 원숭이두창의 주요 감염경로는 남성간 성행위라고 밝혔다. 주류언론은 주류언론답게(?) 이 부분을 절대 보도하지 않는다.

그런데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하는 국제학술지, Virologica Sinica에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원숭이두창 유전자조각을 모아서 PCR검사로 찾는 방법에 관한 연구를 마쳤다는 논문이 실렸다.

이 논문은 코로나사태가 한창인 2021년 8월에 학술지에 제출되었고 2022년 2월에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코로나확진에 사용되었던 PCR검사도 코로나 바이러스조각을 기준으로 해서 결과를 신뢰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원숭이두창 검사도 같은 지적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원숭이두창(Monkeypox)과 천연두(Smallpox)는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가 일으킨다.  

빌게이츠가 얼마 전에 천연두가 생화학무기로 사용되면 창궐할 위험성이 높아 전세계가 준비해야 된다고 주장했는데 타이밍이 너무나도 맞아 떨어진다. 

얼마전 FDA는  SIGA 제약사의 천연두 치료 주사제를 승인했다. 이 회사 주식은 승인 전날부터 폭등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미 2021년 3월에 NTI와 뮌헨안보회의가 원숭이두창을 다음 팬데믹의 요인으로 가정하고 전염병 상황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했다는 사실이다.  

원숭이두창과 관련되어 최근에 발생한 일들이 우연치고는 너무나도 잘 들어맞는다.  정말 코로나 사기극과 닮은꼴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진짜 펜데믹이 될 지 두번째 가짜 펜데믹이 될 지.. 아니길 바란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포토] 꽃동네 수녀님들 홈리스 음식제공 거리나서

꽃동네 홈리스 음식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사진=에스더 김 제공)

조지아 꽃동네 수녀님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지난 14일 홈리스 음식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꽃동네 수녀님들은 매년 3회이상 홈리스 분들을 위해 물,바나나,스낵류와 핫도그 400개를 준비해서 작은 정성을 함께 나누고 있다.

코로나- 19비드 때에도 끊임없이 홈리스 분들에게 나눔을 이어갔다.

봉사자인 한인회 행사부장 에스더 김씨는 “성경말씀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마태복음 25장35절)’이 마음이 닿아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1976년 오웅진 신부에 의해 주머니 돈 1300원으로 시작된 꽃동네는 ‘얻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라는 것을 모토로 한국 음성을 비롯, 필리핀과 미국 등지에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지아 꽃동네는 거동이 어려운 한인 노인들이 상주하며 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https://gakkot.us/gv5/

<유진 리 대표기자>

[단독] 유진철 전 후보, 지역구 방문 중 총격 당해

유진철 전 연방하원 의원 후보가 지역구인 다우슨빌의 외곽도로에서 귀가 중 충격을 당했다. 사진제공= 유진철 전 후보

지역구 방문 중 총격 받아, 경찰 면밀 조사 중

지난 예비선거에서 제 6지역구 연방하원에 출마했던 유진철 전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를 순회방문하고 귀가 중 총격을 받았다.

총격은 어제 26일 오후 3시경 다우슨카운티 다우슨빌의 한 국도에서 커브길을 돌던 유후보의 차량에 “탕”하는 소리와 함께 유씨가 타고 있던 SUV 자동차 앞 유리에 총알이 관통했다.

차량 운전을 하던 유 전 후보는 다행히 찰과상 정도만 입었으며 총소리를 들은 지역 주민들과 유 전 후보의 신고로 경찰차 11대가 사고 지역으로 긴급 출동했다.

다우슨빌 경찰 관계자는 비공식 논평을 전제로 “현재 사고 조사와 유탄의 발사점을 찾기 위해 수사 중”이라며 “특정인에 대한 표적 총격인지, 아니면 어디선가 날라 온 유탄인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총알이 유리창을 관통한 각도 등을 볼 때 유씨를 살해할 목적이 뚜렷해 보인다”고 말하고 “하지만 아직 수사 중이니 단정 할수 는 없다”고 말했다.

유 전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선거패배 후 적지않은 여파가 있었으나 그래도 표를 던져 준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역구를 방문하다 이런 사고를 당했다”며 “크게 다친 곳이 없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 전 후보는 한인에게는 낯선 제 6지역구에 출마해 낙선했다. 이지역에는 총 9명의 공화당 후보들이 출마해 과반수 이상의 득표 후보가 없을 만큼 각축을 벌였으며, 결국 리치 맥코미 후보가 제이크 에반스 후보와 오는 6월 결선 투표를 갖게 됐다.

조지아주는 지난 달부터 면허없이 총기 휴대가 가능하다.

지난 24일 발생한 텍사스 롭 초등학교 총격사건으로 미 전국이 총격 사건에 대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총격 사건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도 발생해 총기 자유 휴대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유진철 전 연방하원 의원 후보가 지역구인 다우슨빌의 외곽도로에서 귀가 중 충격을 당했다. 사진제공= 유진철 전 후보

[영상] 애틀랜타 총격 희생자 유족 분노 “표 때문에 생명 거래하나?”

2021년 애틀랜타 총격 참사 한인 희생자의 유족인 로버트 피터슨 씨가 27일애틀랜타에서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총기 자유화 규제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이종원

총격 참사 희생자 추모…텍사스·조지아주 총기자유화 비판

“표를 위해 사람의 생명을 거래하는 행동은 이제 중단하라”

쌤박 주하원의원, 미셸 아오 주상원의원도 규제 강력 촉구

2021년 애틀랜타 총격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24일 발생한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한국계 고(故) 유영애 씨의 아들 로버트 피터슨 씨와 중국계 고(故) 시아오지 탠 씨의 남편 마이클 웹 씨 등 총격 희생자 유족은 27일 조지아주 아시아계 정치인들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총기규제 강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피터슨 씨는 “제 어머니와 희생자 7명은 총기 폭력 때문에 가족과 삶을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 어머니를 죽인 총격범은 범행을 결심한 당일 총기를 구매해 두 곳을 돌아다니며 총기를 난사했다”면서 “조지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총기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데, 총기 휴대 제도에 대한 검증 및 신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또 웹 씨는 “나는 총기 소지자이며 총기 소유 권리를 지지하지만, 상식적인 수준의 총기 규제 및 총기 안전조치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 아내를 죽인 자는 총기를 구매한 지 몇 시간 만에 무고한 사람을 살해했다”며 “텍사스에서 21명을 살해한 자도 18세 생일을 맞이한 지 며칠 만에 총기를 구매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지난 24일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올해 18살인 고교생 샐버도어 라모스가 중무장한 채 초등학교에 난입해 어린이 19명 등 21명을 총을 쏴 살해한 뒤 현장에서 사살됐다.

앞서 작년 3월 16일 조지아주에서도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이 풀턴카운티의 스파 2곳 등에서 총기를 난사해 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희생자 8명 가운데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었고 이 중 4명이 한인이었다.

회견에서 유족들은 조지아주와 텍사스주 등에서 시행 중인 총기 소지 자유화에 대해 비판했다.

피터슨 씨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통과시킨 총기 소지 자유화 법은 치명적 무기 소유자에 대한 검증을 소홀히 하고 대중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웹 씨도 “나는 좌파도 민주당원도 아니다. 아버지이자 할아버지, 총기 범죄 희생자의 유족일 뿐”이라며 “표를 위해 사람의 생명을 거래하는 행동은 이제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조지아주 아시아계 정치인들도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한국계인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은 “버펄로와 유밸디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은 1년 전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사악한 사건을 연상시킨다”며 “조지아주 아시아계 커뮤니티는 총격 희생자의 아픔을 이해하며, 위험한 자들이 치명적 총기를 소지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미셸 아오 주 상원의원은 “오늘 다시, 우리는 총기 폭력의 바로 미국 전염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끔은 멈추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2021년 3월 16일, 같은 날 아침에 자신의 총기를 구입한 또 다른 총잡이가 난동을 일으켜 8명을 살해한 사건으로 우리가 애도하고 있던 지 겨우 1년이 되었다”며 총기 규제에 대한 엄격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쌤 박 주상원의원
아오 미셸 주 상원의원

[포토] 그저 탄식만이..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 사건…

사진:AP

롭 초등학교 교사 남편 심장마비로 사망

텍사스 주 유발데 롭 초등학교에서 25일 한 반 학생 19명과 2명의 교사가 이제 고교를 졸업해 총기 구입이 가능해진 범인 살바도르 라모스(Salvador Ramos)에 의해 전원 사망했다.

범인 라모스는 학교로 향하기 전 친할머니를 쏴 중상을 입혔으며 대치 중인 경찰 2명에게도 중상을 입혔다.

평소 학교내 총기 사건에 대해 분노를 표해 온 오바마 전 대통령은 즉시 현장으로 가 유족을 위로하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전미국이 슬픔에 잠겨 있다.

더욱이 26일에는 숨진 여교사 이르마 가르시아의 남편 조 가르시아가 아내를 잃은 충격으로 심장마비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아래는 추모 사진들을 모았다.

사진출처: AP

<유진 리 대표기자>

사진: 메건 마클(Uvalde) 주민들이 텍사스 총격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서식스 공작부인 메건 마클(Meghan Markle)이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텍사스주 유발데에서 이번 주 발생한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장소에 꽃을 남기고 있다.(AP)

사진: Uvalde 집회에서 기억되는 텍사스 학교 총격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있는 Esmeralda Bravo(63세)가 5월 25일 수요일 텍사스주 Uvalde에서 열린 기도 집회에서 Robb 초등학교 총격 희생자 중 한 명인 손녀 Nevaeh의 사진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2022. (AP)

비극에 비극.. 텍사스 총기난사로 아내 잃고 심장마비 사망

이르마 가르시아.우발데 CISD

24년 연인 한순간에 잃은 남편 아내 장례식 준비 중 심장마비

의사들 “상심 증후군” 언급

숨진 여교사 아들 총기 난동 현장 목격해

바이든 및 정계, 총기규제 선포

19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가 숨진 텍사스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에서 숨진 여교사의 남편이 아내의 장례식을 준비하던 중 심장마비로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

NBC뉴스에 따르면 이번 주 텍사스 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 으로 숨진 교사인 이르마 가르시아의 남편인 조 가르시아가 26일(목) 목요일 아내의 장례식을 준비하던 중 쓰러져 숨졌다고 가족이 전했다.

이에대해 의사들은 “배우자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같은 극심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반응으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공식적으로 다코츠보 심근병증으로 알려진 상심 증후군”의 잠재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동맥이 막혀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심장마비와 달리, 상심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심장이 제대로 수축하는 것을 방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폭발적으로 방출한다.

브링햄 여성 전문병원의 심장 전문의인 디팍 브하트 박사는 “이것은 상심 증후군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확실한 사인을 알기위해서는 숨진 가르시아의 X선 영상이나 부검이 필요하다”고 전제조건을 달았다.

브하트 박사는 “두 가지 유형의 심장 마비는 예를 들어 누군가가 방금 아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극단적인 감정적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어떤 경우에는 하루가 더 늦어질 수도 있다. 누군가가 ‘아, 내 사랑하는 사람이 실제로 죽었다’고 깨달을 때일 수도 있다. 그들은 정말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편 조 가르시아는 숨진 이르마와 고등학교 연인으로 출발해 결혼까지 그녀와 24년간 연인과 부부로 정답게 지냈다.

조의 죽음을 처음 알린 조카 존 마르티네즈는 “나는 기분이 어떤지 조차 모른다. 나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 나는 그것을 믿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숨진 아내 이르마를 위한 기념관에서 이르마를 위해 꽃을 배달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집에 돌아와서는 가족들과 의자에 앉아 3분도 채 못 버텼다. 그는 바로 넘어졌다. 그들은 흉부압박을 시도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구급차가 왔는데 다시 데려올 수도 없고 데려갈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상심 증후군이 일반적으로 끔찍한 소식을 받은 직후에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상실을 감정적으로 처리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즉, 상심 증후군이 즉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마르티네즈는 이 소식을 남동생에게서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숨진 이르마 가르시아와 공동 교사인 에바 미렐레스는 샌안토니오에서 서쪽으로 약 85마일 떨어진 이 학교에서 25일 벌어진 이 끔직한 총격 사건으로 19명의 아이들과 함께  사망했다.

그녀의 아들 크리스티안 가르시아(Christian Garcia)는 당시 범인 살바도르 라모스(Salvador Ramos)가 난동을 부리는 동안 어머니가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지켠 본 이 아들은 이제 아버지의 예기치 못한 죽음마저도 그저 묵묵이 받아 들이고 있다.

무엇이 이 어린 아들에게서 엄마와 아빠를 앗아 갔는가?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정계는 총기 규제에대해 엄정한 규제를 내리겠다고 어느 때와 똑같은 말을 이번에도 되풀이 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특별 배심원, 일단 라펜스퍼거 주무장관부터 소환 조사

라펜스퍼거 조지아 주무장관

풀턴카운티, 6월부터 트럼프 부정선거 조사 압력 본격 수사

주 고위 관리들이 트럼프 선거 조사에서 특별 대배심에 의해 소환되었음을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특별 대배심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또는 누군가가 투표 결과에 영향을 주려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애틀랜타 채널2는 27일 2020년 선거를 조사하는 특별 대배심이 조지아의 최고 선거 관리 공무원에게 소환장을 보냈다고 확인했다.

특별 대배심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누군가가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풀턴카운티 지방 검사 파니 윌리스는 26일(목) “증언이 6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이달 초에 선정된 특별 대배심이 조지아의 2020년 대통령 투표와 관련된 특정 문제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조지아 주무부 관계자는 주무장관인 브래드 라펜스퍼거가 소환댔디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 (장관이) 소환장에 응하고 거기에 가서 진실을 말하고 법을 따를 것”이라 말하고 “이것은 이 사무실이 항상 하고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 대배심은 형사 기소를 할 수 없지만 대신 보고서를 작성하고 다른 대배심이 기소를 고려하도록 권고할지 여부에 대해 투표할 수 있다.

주무장관실의 또다른 관계자는 “라펜스퍼자 주무장관이 특별 대배심에 의해 6월에 있을 소환을 위해 여러 핵심 보좌관과 전직 보좌관으로 출두하도록 소환되었다”고 확인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아직 살만한 미국 – 28년차 은퇴 스쿨 버스 운전사에게 깜짝 이벤트

28년간의 스쿨버스 운전사의 일에서 은퇴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그녀의 은퇴를 축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사진: 나트리스 밀러, ajc

애틀랜타 학부모. 학생들 풍선, 꽃다발, 그림 등 그간의 노고에 감사 표해

애틀랜타공립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신의 스쿨버스 운전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이웃과 자신들의 지인들에게 친절한 소소한 미국인의 삶을 빛나게 했다.

이 작은 이벤트는 최근 21명이 숨진 텍사스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전미국이 신음하는 가운데 한 줄기 빛처럼 학교 관계자는 물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희망를 줬다.

28년 동안 애틀랜타 공립학교의 버스 운전기사로 일마 제닝스는 23일(월)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지역을 운행하던 중 동네의 한 모퉁이에서 멈췄섰다.

버스 불빛이 반짝거렸다. 브레이크가 덜컥거렸다. 정지 신호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은 모두 그녀를 위한 표지판, 꽃, 풍선을 들고 감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말 고맙습니다” 라는 피켓과 풍선들, 꽃 다발을 준비한 학부모들이 그녀의 영예로운 은퇴를 축하했다. 어린 학생들이 그린 그림에는 그녀가 운전한 스쿨버스 번호와 그녀의 이름을 모른 탓인지 이름 대신 그냥 ‘Mrs.”라고만 적은 큰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애틀랜타 공립학교 버스 운전사 Alma Jennings가 정류장에 차를 세웠을 때 학부모와 학생들이 표지판과 풍선을 들고 있습니다. (Natrice Miller / natrice.miller@ajc.com)
크레딧: 나트리스 밀러, ajc

그녀가 가는 길을 오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가족들은 축하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들은 손으로 그린 ​​표지판을 흔들고 최고의 버스 기사에게 보내는 카드를 들고 다녔다.

“그녀는 가장 다정하고, 친절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녀는 언제나 친절하고 환한 미소를 우리 아이들에게 주었어요”

모닝사이드 초등학교 학부모인 크리스티 램비는 운전사 제닝스가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자신의 자녀를 포함해 모든 아이들을 돌보는 데 최고 였다고 칭찬했다.

Callan McCracken은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애틀랜타에서 버스 운전사 Alma Jennings를 놀라게 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표지판을 들고 있었습니다. (Natrice Miller / natrice.miller@ajc.com)
크레딧: 나트리스 밀러, ajc

시끌벅적한 아이들? 물론 그녀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았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드는 5학년을 다루는데는 탁월했다. 그들이 버스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기 시작하면 곧장 그들을 진정시킨다고 같은 스쿨버스에 타는 3학년 학생 밀레 버드는 말했다. 이 3학년 학생은 5학생 언니 오빠들의 난동(?)에 가끔씩 겁이 났던 모양이다.

2022년 5월 23일 월요일에 애틀랜타 공립학교 버스 운전사 Alma Jennings를 놀라게 하기 위해 모인 학부모와 학생들. (Natrice Miller / natrice.miller@ajc.com)
크레딧: 나트리스 밀러, ajc

애틀랜타 공립학교 스쿨버스를 담당하는 잔 프랭클린은 그녀에 대해 “가장 친절하고 정중한 방식으로 일을 처리한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매년 수백 명의 버스 기사를 고용하지만 이들의 재직 기간은 평균 7년 정도이니 28년의 경력을 끝으로 은퇴하는 제닝스의 경력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지역은 다음 학년도에 40명의 정직원 운전자를 뽑아야 한다.

제닝스는 정차 중 그녀를 마중나 온 한 학부모를 껴안았다. 은퇴할 적기라고 그녀는 말했지만 길게 이야기할 수는 없었다.

그녀는 집에 갈 아이들을 버스에 태워야만 했다.

“좋은 여행이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제닝스는 학년이마지막 날인 오늘(27일)  그녀의 마지막 학생을 하교시킨다. 그녀는 오늘 28년간의 직무에서 은퇴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

AR-15…미 총기 난사 ‘단골’ 돌격소총 논란

AR-15 소총. [AFP/게티이미지 제공]

군용식 반자동 소총으로 구매 쉬워 인기 기종 중 하나

조지아주 등 신분증 제시로 쉽게 구매

최소 21명의 사망자를 낸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총격범 사용

텍사스주의 초등학교에서 최소 21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의 총격범이 사용한 무기가 ‘AR-15형’ 소총으로 밝혀지면서 이 총기에 대한 논란이 또 불거졌다고 AFP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 군용 돌격소총은 미국의 총기 난사 사건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기종이다.

1950년대 개발된 AR-15 소총은 미군의 제식 소총인 M16이나 M4 등의 원형이 된 모델로, 오랜 역사를 거치며 그만큼 성능이나 내구성 면에서 검증이 이뤄졌다.

애초 군용으로 개발됐고, 실제 쓰였지만 민수용 총기 시장이 팽창하면서 장전하지 않고도 연거푸 총을 쏠 수 있는 자동 기능을 없애고 탄창 용량을 줄인 민수용 모델도 나왔다.

문제는 이처럼 군용으로도 광범위하게 쓰이는 소총이다 보니 이를 개조할 수 있는 부품 시장도 매우 발달해 교묘하게 규제를 피해 자동 소총과 비슷한 격발 구조를 갖도록 개조하거나, 고용량 탄창 등을 구매해 이용하기가 쉽다는 점이다.

이런 점 때문에 AR-15 소총은 미국의 민수용 소총 시장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돌격소총은 구조적으로 권총보다 소구경 탄환을 써 관통력이 뛰어난 데다 총열이 길어 권총보다 총알의 속도도 빠르고 사거리도 훨씬 길다. 쉽게 말해 권총과 견줘 살상력이 월등한 것이다.

AR-15 소총은 미국에서 400 달러(약 5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이번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범이 사용한 소총과 같은 다니엘 디펜스사의 고사양 소총은 2천 달러(약 252만 원) 이상의 고가다. 하지만 매달 100 달러(약 12만 원)씩 내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미국에서 AR-15 소총 구매가 쉽다는 점도 문제다.

텍사스, 플로리다, 조지아주는 신분증만 제시하면 총기 가게에서 손쉽게 총기를 구매할 수 있다.

신분 확인 과정에서 구매자의 범죄 이력이나 정신병원 입원 여부 등을 검토하지만, 개인 간 거래에서는 이 절차마저 무시되기도 한다.

총격범 라모스는 18세가 된 직후 합법적으로 AR-15 소총 2정과 총알 375발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뉴욕주 버펄로의 슈퍼마켓에서 18세 백인우월주의자가 벌인 총기 난사 사건에서도 이 소총이 쓰였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버펄로 총격사건 뒤 AR-15 소총을 21세 이하에게 판매하지 못하는 법률을 제정해 달라고 주의회에 요청했을 정도로 미국에선 접근하기 쉽다.

전미 사격 스포츠재단(NSSF)에 따르면 2018년까지 미국에서 1천600만 정 이상의 소총이 민간에 판매됐다.

하지만 연방법에 따라 총기 등기소가 총기 소지 이력을 저장하지 못하는 탓에 연방 주류·담배·화기·폭발물단속국(ATF)은 미국 전역에 얼마나 많은 공격용 무기가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1994년 빌 클린턴 정부 때 공격용 무기 판매가 금지됐으나, 2004년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전미총기협회(NRA)의 압력으로 이 제한이 폐지됐다.

이후 금지령을 갱신하려는 미국 의회의 노력이 실패하면서 AR-15와 같은 군용 무기가 대규모 총기 난사에 자주 등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