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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저가 브랜드 현대·기아차 어떻게 세계 3대 메이커로 성장했나?”

현대차 아이오닉6[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제공]

WSJ “현대는 어떻게 그렇게 쿨해졌나…1위 테슬라 가시권”

과거 미국 내에서 저가 브랜드로 잘 알려졌던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혁신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평가했다.

WSJ은 ‘현대는 어떻게 그렇게 훌륭(cool)해졌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현대차·기아의 창업부터 미국 시장 진출, 그리고 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 기업인 테슬라를 목표로 삼을 정도로 전기차 선도 기업 반열에 오른 점을 부각했다.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6는 지난 4월 뉴욕 오토쇼에서 비평가들의 호평 속에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현대차·기아 전기차로 한정한 구매자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도 눈길을 끈다.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 구매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소득층의 연 수입은 25만 달러(약 3억3천만 원) 이상이었다.

모든 모델로 범위를 넓히면 5만~7만5천 달러대 소득자들이 가장 많았던 것과 대비된다.

과거 아우디 소유자로 전기차 가운데 포드 머스탱 마하-E 등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아이오닉5를 구매한 메인주 포틀랜드의 의사 앤드루 맨콜은 WSJ에 “제가 현대 사람이냐구요? 몇 년 전에는 아마도 아니라고 답했을 겁니다. 지금 대답은 네(yes)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경쟁사들도 현대차·기아에 대해 찬사를 보내거나 경계하고 있다.

짐 팔리 포드자동차 최고경영자(CEO)는 작년 전기차 부문 경쟁에 대해 질문을 받자 “가장 주목하는 회사는 현대차·기아와 중국 업체들, 테슬라”라고 말했다.

팔리 CEO는 2021년 출시된 현대 아이오닉5에 대해 일부 소프트웨어 기능이 자사보다 낫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작년 여름 “현대차는 꽤 잘하고 있다”는 트윗 글을 올린 바 있다.

작년 현대차는 685만 대를 팔아 토요타와 폭스바겐에 이어 세계 3위 완성차 제조업체에 올랐다.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은 3위로, 선두 테슬라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현대차의 위상이 높아진 배경에는 지난 2020년 아버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초대 회장으로부터 자리를 물려받은 정의선 2대 회장이 있다고 WSJ은 소개했다.

정의선 회장은 전기차뿐 아니라 비행자동차(Flying Car)와 로봇 같은 혁신 기술들(moonshot technologies)에 대한 투자를 독려해왔다.

현대차·기아가 가진 비결 중 하나는 의사결정과 실행이 매우 빠르다는 점이다.

정 회장이 부회장 시절인 2019년 닛산자동차에서 영입한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논쟁은 없다”면서 “일단 (경영진의) 결정이 내려지면 실행은 매우 빠르다”고 밝혔다.

해외 인재 영입에 적극적인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정 회장은 기아차 사장일 때 뉴비틀로 유명한 폭스바겐의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를 채용했는데, 그는 훗날 현대차그룹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장에 올랐다.

다만, 미국에서 승승장구하던 현대차·기아에는 최근 과제가 생겼다.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를 주는 전기차 보조금 지금 대상에 전기차를 모두 미국 밖에서 제조하는 현대차·기아는 빠진 것이다.

이후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판매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총 55억 달러를 투입하는 현대차·기아의 조지아 공장은 이르면 내년 말에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연합뉴스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교도소서 극단 선택 시도

검거된 신창원(1999년)

생명엔 지장 없어…2011년에 이어 수감 중 두번째

(서울·대전=연합뉴스) 박주영 이도흔 기자 =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56)이 21일 교도소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신창원은 전날 오후 8시께 대전교도소 내 자신의 감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 교도소 직원에게 발견됐다. 발견 직후 대전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전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실려 왔으나 오늘 낮부터 의식이 돌아왔고, 신체활력징후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는 수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순찰하던 직원이 조기에 신씨를 발견해 적절하게 대처했다”고 말했다.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 구체적인 경위 등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다.

신창원은 1989년 3월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약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복역 8년째였던 1997년 1월 감방 화장실 통풍구 철망을 뜯고 부산교도소를 탈옥해 2년 반 동안 도주극을 벌였다.

탈옥 직후 전국에 지명수배되고 곳곳에서 그를 목격했다는 신고나 제보가 계속됐지만, 붙잡히지 않아 ‘신출귀몰’한다는 말까지 돌았다.

특히 1997년 12월에는 경기도 평택의 한 빌라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창밖에 설치된 배수관을 타고 달아난 뒤 종적을 감췄는데, 1년 반 뒤인 1999년 7월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 숨어있다 TV 수리공의 신고로 검거됐다.

이후 22년 6개월의 형을 추가로 선고받고 경북 북부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중 2011년 8월에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고무장갑으로 목을 맨 것을 교도관이 발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가혹 행위는 없었으며, 부친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5월에는 “독방에 수감된 채 일거수일투족을 CCTV로 감시당하는 등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내 CCTV가 철거되기도 했다.

검거된 신창원(1999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현대.기아차 도난사고… 보상받으려면?

최신 기아 및 현대 모델을 노린 일부 도둑들은 경보를 울리지 않고 차량을 훔치는 방법을 알아냈다. 사진:신시내티 인콰이어러

도난 피행자들 집단 소송, 2억불 합의

차당 $9000 이상 보상 가능.. 보상 대상 차량 모델 공지

애틀랜타 경찰이 기아와 현대 자동차 절도 사건에 계속 맞서는 가운데 한 여성도 현대. 기아차를 상대로고 고소하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애틀랜타에서 기아차와 현대차 절도 건수는 900건 가까이 늘었다.

채널 2 뉴스에 따르면, 지난 4월 도난 건수는 전년도 52건에서 511건으로 늘었다.

지난 한 달 반 동안 도둑들은 적어도 375개를 더 훔쳤다. 

도난 차량 숫자가 너무 빨리 증가해 애틀랜타 경찰은 지난 19일(금) 세 번째 자동차 스티어링(핸들) 휠 잠금 장치 증정 행사를 열었다.

동시에 현대. 기아차는 피해자들에게 2억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도난의 주요 요인은 기아와 현대가 키 없이는 출발할 수 없도록 하는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없었기 때문이다.

미 전역에서 기아.현대차 도난 손실에 대해 각각 $9,000 이상을 받을 수 있다.

기아.현대차의 보상 발표에도 많은 소비자들은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하는지 방법을 찾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 지불 단계에는 최대 $6,125의 차량 손실, 최대 $3,375의 자동차 및 개인 재산 손상, 보험 관련 비용 및 렌터카, 택시 비용, 차량 공유 비용 또는 대중 교통 비용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합의는 또한 영향을 받는 차량이 분실 또는 도난된 경우 견인 비용, 기타 수수료 및 교체 차량과 관련된 세금을 영향을 받는 소유자에게 상환합니다.
  • 합의에는 또한 차량이 충돌했거나 도난당한 후 복구되지 않은 차량에 대한 지급금과 과속 위반 딱지, 신호 위반 딱지 또는 기타 벌금 또는 도난 차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벌금에 대한 보상이 포함됩니다.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영향을 받는 차량 소유자는 무료로 차량의 이모빌라이저 부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키 없이 차량이 시동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대상 현대자동차 차량은 2018-2022 Accent, 2011-2022 Elantra, 2013-2020 Elantra GT, 2018-2022 Kona, 2013-2022 Santa Fe, 2013-2018 Santa Fe Sport, 2019 Santa Fe XL, 2011-2019입니다. 쏘나타, 2011-2022 투싼, 2012-2017, 2019-2021 벨로스터, 2020-2021 베뉴, 2013-2014 제네시스 쿠페 그리고 2020-2021 팰리세이드.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대상 기아차는 2011~2022 기아 스포티지, 2011~2022 기아 쏘렌토, 2021~2022 기아 K5, 2011~2021 기아 세도나, 2014~2021 기아 포르테, 2012~2021 기아 리오, 2021~2022 기아 셀토스, 2011-2020 기아 옵티마 및 2020-2022 기아 쏘울 등 입니다.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대신 결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는 모델의 소유자는 유리 파손 경보기 또는 도난 방지 시스템 설치, 스티어링 휠 잠금 장치 구매 또는 도난 방지 또는 방지를 위해 고안된 기타 애프터마켓 수정에 대해 최대 $300의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보상에 대한 귀하의 권리를 알아보려면 여기를 클릭 하고 페이지 오른쪽에 있는 양식을 작성하며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PPP 사기 대출 본격 수사 ..$ 60만불 이상 받은 애틀랜타 남성 기소

사진: 샬로 비지니스 저널 캡쳐

조지아 북부 지방 검사실에 따르면 애틀랜타 출신의 두 남성이 전염병 관련 사기 혐의로 대배심에 의해 연방 기소에 직면해 있다 .

채널 2에 따르면 케니스 윌커슨(39세)과 제레미 그레이브스 (38세)는 팬데믹의 PPP(급여 보호 프로그램)에서 사기로 대출을 취득 한 점 등 각각 12건 이상의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소기업을 위한 PPP 및 경제적 상해 재해 대출로부터 총 61만3,000달러 이상의 자금을 받았다.

법무부와 연방 검사실은 윌커슨이 “마약 밀매 작전으로 불법 수익으로 수십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묘사한 여러 총기를 불법적으로 소유했다고 밝혔다.

마약 단속 애틀랜타 부서 관계자는 워커슨이 중소기업청 및 기타 대출 기관으로부터 9개의 대출 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PPP 및 EIDL 자금으로 자금 세탁을 은폐하려 했다고 말했다.

또한 라이언 뷰캐넌(Ryan Buchanan) 검사는 윌커슨이 돈을 받기 위해 사기성 세금 양식과 은행 명세서를 제출한 다음 “승인된 사업 경비에 지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수사당국은 워커슨이 $383,000달러 이상의 대출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브스는 여러 피해자로부터 훔친 신분 증명서를 사용하여 실업 보험 혜택을 신청하고 받았다.

법무부는 그레이브스가 조지아, 캘리포니아, 메릴랜드, 네바다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실업 수당을 신청하기 위해 훔친 ID를 사용했으며 무덤에는 자신의 주소를 포함하여 여러 주소가 나열되어 있다고 말했다.

법무부(DOJ)에 따르면 UI 혜택이 로드된 직불 카드는 그가 나열한 주소의 그레이브스에게 우편 발송되었으며, 그런 다음 관련 은행에 전화하여 카드를 활성화한 다음 새 카드를 요청하고 피해자를 대신하여 혜택을 신청했다.

그가 지원한 개인 중 어느 누구도 그에게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활동을 통해 그레이브스는 자신이 받을 수 없는 혜택으로 23만 달러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두 사람은 연방 정부에 의해 다음과 같은 범죄로 기소됐다.

윌커슨:

  • 11건의 전신 사기
  • 자금세탁 1건
  •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자의 총기 소지 혐의 2개

USAO에 따르면 워커슨은 여러 “폐업한 것처럼 보이는 사업”을 위해 PPP 및 EIDL 자금으로 80만 달러를 얻기 위해 사기성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브슨:

  • 11건의 전신 사기
  • 가중 신원 도용 8건
  • 국고금 탈취 7건

<유진 리 대표기자>

[영상] 800개 계단 오르기로 20만불 기금 모아

폐질환에 대한 800개 계단 오르기 모금 행사/채널11

폐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폐협회 펀드레이징에 400 여 명 참석.

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프롬나드 타워에서 조지아의 공중 등반을 위한 싸움에서 미국 폐 협회를 위해 함께했다.

20일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애틀랜타 주민들은 800개의 계단을 오르며 폐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200,000를 모금했다.

400 여명이 모였으니 일 인당 $500 정도를 기부 한 셈이다.

소식을 접한 한 한인사회 인사는 “한인사회는 기금 모금으로 주로 골프대회를 하는데, 이같이 이색적인 기금모금에 신선한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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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IA-TV

“오늘(19일), 아시안 문화의 달 축제”

아시안유산의 달을 맞아 이에 대한 기념 및 축하 행사가 오늘(19일) 스와니 타운 센터 파크에서 열린다.

당일 오후 12시~오후 8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안 커뮤니티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로컬 비즈니스 테이블이 설치 되고, 지역사회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정부 및 지역 비영리 조직의 다문화 식품 판매업 및 소매업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재미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행사는 무료 입장이며, 모든 연령대 및 인종 그룹에 개방되는데, 주최측은 귀넷지역에서 3,000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신혜경 오카리나 USA 공연, 김미경 단장을 위시로 한 한국무용 및 국악 공연을 비롯, 중국계 전통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AAPI OUTREACH & ENGAGEMENT 미쉘 강 대표는 “AAPI 유산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이 기념식을 마련했으며, 귀넷카운티 정부와 스와니 시 정부, 지역 비영리 단체 및 기업이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연락하고 지역사회에 이익이 되는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자원봉사 기회를 통해 AAPI 청소년 그룹 간의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정체성과 문화 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AAAPI 그룹에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되기 바라다”고 밝혔다.

9일에는 지미 버네트(Jimmy Burnette) 스와니 시장을 비롯 행사 관계자들이 무대위에서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버네트 시장은 “한인들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시간 별 일정.

  • 신혜경, Ocarina USA: 2 pm

  • 애틀란타 국악원 , Korean Dance: 2: 30 pm
  • Angela, Atlanta Hormony: 3 pm, 
  • Woolenciah 울렌샤, K-pop Singer: 4 pm 
  • Tram Mai, Vietnamese: 4:45 pm
  • Yina Takekawa, Atlanta Drama Club: 5 pm
  • NNKB, South Asian: 5:15 pm
  • Lydia 팀 리디아 , Kpop Dance: 5:30 pm
  • Hanna and Myrna, Indonesian: 6 pm
  • Garima Gupta, South Asian: 6: 15 pm
  • Elizabeth, Laotian: 6: 30 pm
  • K Taekwondo 케이 태권도: 7 pm
  • Dragon Dance: 7:30 pm
  • 시간/장소: May 19, 2023, 12 pm – 8pm ·      

  •  Suwanee Town Center Park, 3300 Town Center Ave. Suwanee, GA 30024

    <유진 리 대표기자>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려

18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리 제43주년 5.18 기념식에서 박윤주 총영사와 지역사회 리더들이 헌화하고 있다.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5월의 정신!” 윤석열 대통령, 강기정 광주시장 기념사 전해

박윤주 총영사, 이홍기,김백규,김형률 회장 등 한인 인사 참석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지난 18일(목)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미동남부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회장 김경호)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5.18 민주화 운동의날을 기념했으며 김용건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학생과 시민들의 영령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5.18 민주화 운동 영상 시청, 추모사, 퍼포먼스등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과 강기정 광주시장, 박윤주 총영사,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 민주평통 애틀랜타지역협의회 김형률 회장, 김백규 전 한인회장 기념사를 전하고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이 ‘상록수’, ‘내영혼 바람되어’를 노래했다. 또 애틀랜타 국악원 김미경 원장이 ‘살풀이 춤”을 공연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한국시간)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은 우리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이고, 우리가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 우리를 하나로 묶는 구심체”라고 밝혔다.

또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것이다. 이곳 광주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역사의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에서는 ‘오월의 진실’이라는 주제를 담은 영상 ‘오월의 택시, 진실을 향해 달린다’가 공개됐고, 오월 어머니 합창단, 어린이합창단이 오월 영령을 추모하는 곡 ‘오월의 노래’를 불렀다. 또 전국 교사로 구성된 교사연합합창단은 ‘행복의 나라로’를 불렀다.

<유진 리 대표기자>

윤석열 대통령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 전문.

오늘 우리는 43년 전,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항거를 기억하고, 민주 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섰습니다. 민주 영령들의 희생과 용기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오랜 세월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계신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것입니다.

광주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오월의 정신은 우리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이고, 우리가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우리를 하나로 묶는 구심체입니다.

그리고 오월의 정신은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한다면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는 안팎의 도전에 맞서 투쟁하지 않는다면 오월의 정신을 말하기 부끄러울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

오월의 정신은 자유와 창의, 그리고 혁신을 통해 광주와 호남의 산업적 성취와 경제 발전에 의해 승화되고 완성됩니다.

저는 광주와 호남이 자유와 혁신을 바탕으로 AI와 첨단 과학 기술의 고도화를 이루어내고, 이러한 성취를 미래세대에게 계승시킬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제대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월의 어머니’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남편, 자식, 형제를 잃은 한을 가슴에 안고서도 오월의 정신이 빛을 잃지 않도록 일생을 바치신 분들입니다.

애통한 세월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시는 분들의 용기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

우리는 모두 오월의 정신으로 위협과 도전에 직면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실천하며 창의와 혁신의 정신으로 산업의 고도화와 경제의 번영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그것이 오월의 정신을 구현하는 길이고 민주 영령들께 보답하는 길입니다.

오월의 정신으로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월의 정신 아래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민주 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코리안 뉴스애틀랜타
코리안 뉴스애틀랜타

[단독] 이홍기 회장 “내년부터 5.18 기념식 한인회가 주최”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

“눈치보며 치뤘던 5.18 행사, 이제부터는 국가행사로”

관계자들 “환영하고 감사한 일”

내년부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한인회 주최로 개최된다.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은 18일 한인회관에서열린 제 43회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친 후 관계자들과 가진 평가회에서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5.18민주화 기념일 행사를 한인회 주관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그간 호남향우회를 비롯, 미동남부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김경호 회장,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준비위원회 김형률 위원장 등으로부터 한인회 주관 및 개최안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고 밝히고 “대한민국 대통령의 기념사가 전달된 만큼, 광복절, 3.1절 행사와 더불어 국가 기념 행사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 김백규 전 한인회장,김성갑 미동남부5.18기념사업회 위원장, 권요한 전 조지아 대한 체육회장, 이종원 한인회 고문 변호사 및 일부 지역 언론사들이 함께 했다.

이에대해 미동남부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김경호 회장은 19일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반가운 소식”이라면서 “이제라도 그 의의를 한인사회에서 이해하고, 특정 지역 단체 행사에만 국한됐던 것에서 국가행사로 마련한다는 결정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5·18 민주화운동 미국재단 김형률 대표는 “이제라도 5.18 민주화운동이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재조명 된 것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이같이 결정한 이홍기 한인회장의 결단과 용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부정적인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논란이 있었지만 5.18 민주화운동은 1995년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희생자 보상 및 희생자 묘역 성역화가 이뤄졌고, 1997년에 ‘5.18민주화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1997년부터 대한민국 정부 주관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말했다.

김형률 대표는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가 매년 5월 18일을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제정하는데 앞장섰으며,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결의안(HR120)을 참석의원 67명의 만장일치로 최종 통과시켜, 해외에서 공식적으로 5·18 기념일을 처음으로 지정했다.

이 결의안에는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투쟁한 5·18의 의미와 함께 매년 5월 18일을 캘리포니아주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선언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본보 기사 링크)

한인회가 5.18기념식을 주최함에 따라 그동안 행사때마다 주최측이 지불해왔던 한인회관 대관료는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한인회를 중심으로 포괄적인 여러 한인단체들도 함께 행사에 협조하고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미화가 정민우씨는 이 문제에대해 지난 2021년 본보에 게재된 기고를 통해 “공식적인 ‘국가기념일’을 동포사회 대표기관인 ‘한인회’가 직접 집행하지 않고 관련 단체들에게 ‘대관료’나 챙겨가며 뒤로 물러나있는것은 분명 ‘직무유기’임에 틀림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칼럼보기)

한편, 18일 저녁 6시 한인회관에서는 제 43주년 5.18 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렸다.

<유진 리 대표기자>

하노이 상징 ‘호안끼엠 호수’서 현지인 2명 목욕 ‘추태’

호안끼엠 호수에서 수영하는 베트남 남성들/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의 상징인 호안끼엠 호수에서 현지인 남성 2명이 목욕을 하다가 벌금을 내게 됐다.

19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사흘 전 오전 5시에 식당 종업원 2명이 호수에 들어갔다.

이에 행인들이 호수 밖으로 나오라고 꾸짖자 결국 이들은 식당으로 돌아갔다.

이후 온라인에서 현장 상황이 담긴 동영상이 나돌면서 해당 남성들의 몰지각한 행동에 대한 비난이 확산했다.

하노이 중심부인 호안끼엠은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명소다.

당국의 규정에 따르면 호안끼엠 호수에서 수영이나 낚시를 하다가 적발되면 벌금이 부과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