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log Page 164

‘700만 대변’ 재외동포 비례대표 의원 이번에는 배출될까

4·10 총선 (PG)[구일모 제작] 일러스트

재외동포청 출범 후 기대감 높지만 인재영입은 ‘감감무소식’

유권자 197만명중 15만명 등록…일각선 “동포당 창당” 주장도

4·10 총선 (PG)

4월의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국 동포사회를 중심으로 투표 참여 독려 운동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700만 재외동포의 목소리를 대변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재외선거 시작 12년 만에 처음으로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총선이 재외 한인 동포들의 숙원이던 재외동포청이 지난해 6월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 출범한 뒤 약 1년 만에 열린다는 점에서 재외동포 몫의 비례대표 의원이 당선돼 국회에서 활동할 수 있을지에 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

◇ 7번째 재외선거…21대 총선보다 등록 유권자 비율은 감소

26일 동포사회 등에 따르면 재외동포가 처음 선거에 참여한 건 2012년 4월 제19대 총선 때부터다.

2009년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재외선거제도가 처음 도입됐고, 총선과 대선 등을 거쳐 재외동포들이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은 올해 총선이 7번째다.

2023년 기준 재외동포의 수는 약 708만명이다. 시민권을 가진 외국 국적 동포가 461만명, 유학생 또는 일반체류자 등에 해당하는 재외국민이 247만명이다.

최근 178개 공관을 통해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을 받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18세 이상 재외선거권자 197만4천375명(추정치) 가운데 신고·신청자 수가 15만701명(7.6%)이라고 잠정 수치를 발표했다.

선관위는 유학생 및 일반체류자 등이 감소하면서 재외선거권자 수가 21대 총선(214만9691명)보다 17만5천316명(8.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자 수도 21대 총선(17만7천348명)보다 15.0%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재외선거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도 관심사다. 21대 총선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외선거 사무 중지 등으로 인해 재외유권자의 절반가량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해 역대 최저인 23.8%를 기록했다.

재외선거 (PG)
재외선거 (PG)[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 정치권 ‘재외동포 비례’ 약속에도 당선 어려운 하위 순번 배치

재외동포를 대표할 비례대표 의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과거부터 꾸준히 있었다. 여야 정치인들도 동포사회를 방문할 때마다 재외동포 비례대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회 입성을 약속했지만, 실현되지는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총선 때 재외동포 분야 인재의 필요성을 규정한 당헌·당규를 토대로 재외동포 인사 영입을 추진했지만, 최종 순번에 넣지 않았다.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은 진안순(한국명 서안순) 미주중서부한인회연합회장과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대표를 재외동포 몫으로 비례대표 35번과 36번에 배치했지만, 당선권 순번과는 거리가 멀었다.

20대 총선에서는 동포 사회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2명,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간판으로 8명 등이 기대를 안고 여야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

동포 사회를 오랫동안 대변한 19대 국회의 김성곤 민주당 의원(4선)과 양창영 새누리당 의원(초선)은 대륙별 한인회장단과 각국 한인회장 등으로부터 대대적인 추천을 받았지만 탈락했다.

이후 김 의원은 대신 서울 강남갑에 전략 공천됐지만 낙선했다.

양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에서 비례대표 순번 28번을 받았지만, 초기 당선권은 아니었다. 이후 안종범 의원이 사퇴하면서 비례대표직을 승계해 2년간 의정활동을 했지만, 20대 국회 재입성에는 실패했다.

국회
국회[연합뉴스TV 제공]

◇ 동포사회 “각 당이 인재 적극 영입해야 “재외동포당 창당 필요”

동포사회에서는 각 당이 각국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활약하는 한인들을 재평가하고, 동포들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비례대표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각국 한인 단체 대표자 또는 재외동포 정책 전문가 등의 비례대표 상위 순번 배치, 한인들의 대표성을 반영하는 비례 정당 형태의 재외동포당 창당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여야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인재 영입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재외동포 관련 인사 영입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은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낮은 건 해외공관에서 마련한 투표소를 직접 방문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라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우편투표나 이메일 전자투표를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상열 재외국민유권자연대 공동대표는 “재외선거권자 수가 계속 줄어드는 이유는 재외동포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후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재외동포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은 세계 각 지역에서 공공외교에 힘쓰는 재외동포들을 배려하는 것이며, 재외국민들의 헌법적 권리 보장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난 사람들’ 미국 제작자조합 TV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드라마 '성난 사람들'[넷플릭스 제공.]

배우조합 TV부문 남우주연상 하루만에 또 수상 행진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25일(현지시간) 미국제작자조합(PGA)이 수여하는 TV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제작자상을 받았다.

AP통신에 따르면 ‘성난 사람들’은 이날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 레이돌비볼룸에서 열린 PGA 시상식에서 경쟁작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받았다.

PGA 작품상은 매년 가장 높은 완성도로 제작된 영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의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미국감독조합(DGA)의 감독상, 미국배우조합(SAG)의 배우상 등과 함께 오스카 수상작을 예측하는 지

‘성난 사람들’은 전날에는 SAG TV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30회 SAG 시상식에서 스티븐 연은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스티븐 연은 SAG 수상으로 지난달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에미상 시상식,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 이어 올해 미국 주요 시상식 4개의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모두 석권했다.

‘성난 사람들’은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스티브 연 등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으로, 운전 도중 벌어진 사소한 시비에서 시작한 주인공 대니와 에이미의 갈등이 극단적인 싸움으로 치닫는 과정을 담았다.

10부작인 이 드라마는 지난해 4월 공개된 직후 넷플릭스 시청 시간 10위 안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흥행했다.

작품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호평받으면서 앞서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의 작품상과 남·여 주연상 등 8개 상을 싹쓸이한 것을 비롯해 골든글로브 3관왕, 크리틱스초이스 4관왕을 차지했다.

PGA 영화 부문 최우수상은 ‘오펜하이머’, 애니메이션 최우수상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유니버스’, TV코미디시리즈 최우수상은 ‘더 베어’가 받았다.

다큐멘터리 최우수상은 ‘아메리칸 심포니’가 받았고, 공로상은 마틴 스코세이지에게 돌아갔다.

메시·호날두, 나란히 득점포…호날두 경기에 ‘메시’ 연호

리오넬 메시[AF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리그 경기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CF에서 뛰는 메시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4 MLS 정규리그 LA 갤럭시와 원정 경기에서 팀의 1-1 무승부를 끌어내는 골을 터뜨렸다.

0-1로 끌려가던 마이애미는 후반 추가 시간에 조르디 알바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넘어지며 시도한 왼발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2일 열린 2024 시즌 개막전에서 도움을 하나 배달한 메시는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며 이번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AF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활약하는 호날두도 이날 팀의 선제골을 페널티킥으로 만들어내며 알샤바브전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22골을 넣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승리가 확정된 이후 상대 팀 관중석을 향해 다소 부적절한 동작을 해보여 구설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호날두가 3-2 승리가 확정된 이후 외설스러운 몸짓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며 “상대 팀 팬들을 향한 것으로 보이는 이 동작은 TV 중계 카메라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현지 관계자들은 호날두에게 징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셜 미디어에 나도는 영상을 보면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원정 관중석을 향해 자기 하반신 앞에서 팔을 휘두르는 행위를 했다.

또 ESPN은 “알샤바브 팬들이 호날두의 라이벌인 메시의 이름을 연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도 전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지난해 4월 알힐랄전 패배와 이달 초 리야드컵 결승전 패배 이후에도 외설스러운 동작으로 물의를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연방 정부 또 셧다운 위기…

미국 연방의회[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시예산 내달 1일부터 2단계 만료…여야 대립 속 다시 시한부 연장하나

바이든, 의회지도부 만나 해법 모색한다

임시 예산으로 버티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가 이번 주말부터 또다시 셧다운(업무 일시 정지) 위기를 맞는다.

25일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연방정부 임시예산이 각각 다음 달 1일과 8일 만료된다.

여야가 지출 규모와 용도를 둘러싼 이견으로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본예산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작년 9월 이후 3차례의 시한부 임시 예산을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을 피해 왔다.

먼저 3월 1일에는 교통부와 주택도시개발부, 농업부, 보훈부 등의 임시 예산이 만료된다. 같은 달 8일에는 국방부, 국토안보부, 국무부 등의 임시 예산 만기가 돌아온다.

추가 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 이들 부처 공무원에게 월급을 줄 돈이 없어 필수 기능을 제외한 여러 연방정부 업무가 중단된다.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척 슈머 원내대표는 25일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번 주 자금 지원이 만료되는 부처·기관들의 셧다운을 피하기 위한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또다시 유해하고 불필요한 정부 셧다운의 망령에 직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게 공화당 내 강경파를 물리치고 전향적인 자세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존슨 하원의장은 이를 비생산적인 서한이라며 민주당이 자신들의 비현실적인 정책 요구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국경 안보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요구했다.

공화당에서는 강경파를 중심으로 멕시코와의 국경 안보 예산 대폭 증액 등을 요구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각종 예산안에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7일 의회 지도부를 만나 셧다운을 피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동에는 존슨 하원의장,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4회계연도가 끝나는 올해 9월까지 연방정부를 계속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은 물론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긴급 지원 예산이 시급히 처리돼야 하는 상황을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 관계자는 전했다.

상원은 지난 13일 총 950억 달러(약 127조원) 규모의 ‘안보 패키지 예산안’을 처리했지만, 하원의 공화당 지도부가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에 난색을 보이면서 하원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정민우 칼럼] 역주행하는 한인회! 그 ‘허(虛)’와 ‘실(失)’ [2]

화가 정민우

□프롤로그(Prologue)

제1편에(링크보기) 이어 계속 이어가기 하겠다.

제1편을 갈무리하면서 한인회장직 수행능력이 전무한 한마디로 제 앞가림조차 못하는 미천한 존재들까지도 한인회장 하겠다고 나대는 곡절에 대해 밝히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약속 그대로 ‘천기누설(天機漏洩)’을 해서라도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 되도록 이 부분에 집중, 우리동네의 불편한 진실들을 작심하고 낱낱히 한번 토설해 볼까 한다.

♧한인회장 완장이 가진 의미

먼저 ‘누설천기’에 앞서 이 동네에서 한인회장 이라는 ‘완장(腕章)’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부터 한번쯤 따지고 넘어가는게 순서일듯 싶다.

이거 자칫 우리동네 ‘성역’과도 같은 ‘역린(逆鱗)’ 을 건드리는 몹시 듣기 거북스런 얘기가 될수도 있을것이다.

본시 진실을 ‘토설(吐說)’한다는건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고 그 뒷감당에 따른 각오와 함께 나름 용기가 필요한 법이니 만큼 까짓거 모처럼 말 나온김에 그놈에 ‘역린’ 한번 빡세게 건드려 볼까 한다.

본시 함량미달의 미천한 존재들일수록 주제파악이 안되다보니 상대적 으로 ‘잡기(雜技)’ 와 ‘편법’에 능하고 더불어 ‘집착이 강해’ 도무지 ‘포기’란걸 모르는데다 특별히 ‘사행성(射倖性)’에 따른 잔머리 굴리는 수준은 보통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법이다.

허니 그저 손바닥만한 동네에서 그나마 방귀깨나 끼고사는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어 그들과 어깨를
견주어 가며 꿀리지 않고 맞짱 뜨고 살기 위해선 한인회장 ‘완장’만큼 확실한 ‘스팩’이 없다고 철썩같이 믿는건 어쩌면 그들에겐 신앙과도 같은 것임은 두말할 나위조차도 없는 ‘팩트’라 할것이다.

그들에게 한인회장 이라는 타이틀이 가지는 의미는 딱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거기까지다.

‘봉사’니 ‘사명감’이니 ‘희생’이니 하는 따위의 수사들은 정작 그들의 안중에 조차 없는 헛구역질
나는 개소리들 일 뿐인게다.

♧하늘이 알고 땅도알고 나도아는 불편한 진실!

회장선거 때마다 특정후보를 겨냥해 천성적으로 순진한 범부들의 머리속에는 다음과 같은 생각이 ‘전두엽’ 상공에서 ‘배회’하곤 했을 것이다.

“저친구가 대체 어떻게 한인회장을 하겠다고 나대는 거쥐??? 한인회장 한번 하려면 수만여불에 달하는 ‘공탁금’은 물론이요 임기동안 최소 집한채 값 정도는 꼬라박아야 한다던데 저친구에겐 그럴만한 돈도 능력도 없는 상 떨거지 신세란걸 하늘이 알고 땅도 알고 더불어 알만한 사람들은 죄다 알고있는 사실 이거늘~ 츠암내 어이가 없네!” 라고들 말이다.

그러나 이같은 주변인들의 수근거림대로 떨거지 신세인건 틀림없는 사실이나 정작 그들에겐 그것이 회장못할 이유가 못될뿐 더러 걸림돌이라 생각지도 않는다.

♧사행성에 따른 굳건한 믿음

일단 회장 완장만 꿰어차고나면 돈 한푼 들이지 않고도 공금으로 용돈 써가며 얼렁뚱땅 회장직을 유지할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나름대로 그에따른 신빡한 노하우 또한 그들 통밥속에 이미 빤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본시 간댕이가 부어 배밖으로 삐집고 나온 빠꿈새 ‘선수(選手)’들의 셈법과 순진한 센님같은 ‘범부’ 들의 교과서적인 셈법과는 본질적으로 그차원이 판이하게 다른 법 이겠으니 그들이 펼쳐대는 대범한 ‘레이스’ 앞에선 왠만한 상대들 수준 만으론 대적하기 조차 ‘언감생심’이 될 뿐인게다.

인구 15만 동포사회 싸이즈를 가진 한인회가 비록 미 재정자립의 비영리단체라곤 하나 ‘역지사지’로 되짚어 생각함, 그 쪽수가 많은 만큼 이곳저곳에서 뜯어내고 필요한 만큼 자금 조달을 획책할수 있는 ‘초이스’가 그만큼 차고 넘친다는 매우 역동적인 계산법을 가지고 있는 그들에겐 ‘상식(常識)’이란 지키지 않아도 되는 한낱 개 풀뜯어먹는 ‘잡설’에 지나지 않는 법이다.

떡대들이 수하들을 풀어 ‘나와바리’ 관리하는데 폭력아닌 상식 따져가며 하는걸 본적있는가?

허니 회장 ‘완장’ 꿰차고 동네 자치권 접수하고 나면, 돈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고도 남는다는 그들이 가진 확신과 믿음은 왠만한 사이비 종교에 몸담고 있는 ‘광신도’들 마져 당췌 따라잡을길 없는 한낱 ‘뱁새걸음’일 뿐인게다.

♧흔적없이 사라지는 눈 먼 기부금들

그도 그럴것이 한인회로 속속 들어오는 자발적인 눈 먼 ‘기부금’들로 인해 일단 돈줄이 끊길리 만무하겠으니, 그 돈들을 어떻게 굴리고 돌려막기 해가며 이리 빼묵고 저리 빼묵을지? 눈치코치 백단들이 넘는 그들의 통밥속에선 심플한 견적이 이미 떡허니 나와 있는 것이다.

더우기 비공개 조건으로 들어오는 흔적없는 ‘도네이션’ 들은 마치 카드결제가 아닌 현금들로 회계보고 조차 필요없는 눈 먼 짬짓돈이 되어 회장 호주머니 속으로 옮겨지는건 뜻밖의 보너스가 될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 뿐인게다.

이렇듯 눈 먼 돈이건 사용처 딱지붙은 후원금이건 상관없이 그저 들어오는 기부금 만으로도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 돌려막기 해가며 적당히 세탁시키다 보면 구태여 회장의 개인적 사비까지 동원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굴러가게 마련이고 맘만 먹으면 되려 적잖은 ‘잉여자금’ 까지도 조성할수 있는 구멍은 얼마든지 뚫려있다는 소위 그들만의 사악한 계산법 때문에 처지와 상관없이 나도 회장 한번 하겠다고 주저없이 출사표을 던지고 보는 것이다.

♧못먹어도 Go에 밑져야 본전치기 장사.

그들에게 한인회장이란 그렇듯 한낱 도박판 베팅용어로 “못먹어도 Go!!!”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못하는게 병신 머저리가 되는 소위 “밑져야 본전치기”장사가 될수 밖에 없는 곡절이 바로 여기에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선 넘는 곡해들 까진 삼가하시라.

이른바 회장 출마자 들이 죄다 그렇다는 말로 잘못 받아들여 함부로 입놀렸다간 좁은 촌 동네 에서 한낱 그치들과 한치도 다를바 없는 신세가 되어 조리돌림 당하기 딱 십상이겠으니 말이다.

우리동네가 제아무리 후진 촌동네 라곤하나 말 한마디 잘못 했다간 가차없이 빨갱이가 되고, 수구세력이 되고, 반페미니스트가 되는 등의 몹쓸 바이러스란 바이러스들은 죄다 보유한 이른바 악성 ‘보균자’들이 득실 거리는 곳이다.

♧몇안되는 미꾸라지들이 가진 진실

허니 내 말인즉슨 적어도 회장이 되었을때 지불당해야 할 가성비 조달 능력이 전무한 소위 쥐뿔도 없는 개뿔같은 빈떨거지 신세의 입후보자 들에게만 해당되는 감추어진 진실이란 점을 유념하기 바란다.

본시 왠만한 크기 웅덩이 하나쯤 흙탕물로 흐려 놓는덴 미꾸라지 한마리면 족한 법이다.

결국 이동네 미꾸라지 새끼 몇마리들이 회장완장 꿰차고 지난 7년동안 저질러온 한인회 공금관련 각종 회계의혹들은 단 한번도 속시원하게 규명된적없이 오리발 내밀기로 임기종료와 함께 불법승계로 넘겨져 덮혀져 왔던것이 사실이다.

이정도 예기하면 이게 무슨 시츄레이션 인지?
미련곰탱이가 아닌이상 대충이라도 혜량할수 있으리라! 믿는 바이다.

♧부정선거의 근본원인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그간 역대 회장들 중에 곧이곧대로 충직하게 동포사회를 위해 헌신봉사 해온 분들께선 24대와 25대 회장들이 감당했던 막대한 금전적 출혈에까진 못미칠 지라도 나름대로 회장 개인적인 사비지출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반면에 온동네를 휘젓어 가며 흙탕물을 일으켜온 몇마리 미꾸라지 같은 존재들의 상황은 판이하게 다르다.

그러다보니 회계부정이 감춰져있는 직전회장 일수록 그걸 들춰내지 않을 그나물에 그 밥풀 떼기 후임 동역자가 필요한 법이고 그런 사유 때문에 불가피하게 부정선거를 획책하지 않을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른바 보험금 횡령의혹에 휩쌓인 현 회장의 경우 역시도 어쩌면 자신의 ‘전횡(專橫)’을 덮어줄 마땅한 후임자를 찿지못해 부득히 경선을 무산 시켜가면서 까지 무리하게 ‘연임(連任)’이라는 ‘악수(惡手)’를 ‘불가항력’적으로 선택할수 밖에 없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된다.

2편은 이정도에서 갈무리 하고 이어질 다음 3편에선 애틀랜타 한인회 정관에 따라 회장을 직선제로 뽑는 민주적 방식의 정통성이 무너진 이후 상황에 대해 톺아보기 해보기로 하겠다.

□에필로그(Epilogue)

어느덧 어깨너머로 떨어져 사위어 가는 짧은 이월 하순의 검붉은 낙조가 소환시켜내는 어둠은 얼음보다 더 차갑기만 하다.

선명했던 도심속 사물들의 형체들 마져 칠흑같은 어둠속에 잠식당하고 그렇게 또 속절도 없이 새해 하루가 저물어 간다.

2024 갑진년 이월 스무사흘날
無我 글

*본 칼럼은 본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IRS, 한인회 세금 보고 기록

지난 16일 한인회가 공개한 2023년 세금보고 자료.

애틀랜타 한인회 (회장 이홍기)의 IRS 세금보고가 2021, 2022년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독자와 최근 조직된 시민의 소리가 제보한 것으로, IRS 웹사이트에 따르면 애틀랜타 한인회(The Korean association of the greater Atlanta Area INC)의 세금 보고는 2019년,2020년까지만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과 2022년 세금 보고 기록은 나타나지 않았다.

IRS는 비영리단체와 세금 면제를 받을 수 있는 501(C)3를 비롯 각종코드를 받은 단체들의 정보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는데, 한인회에 대한 IRS 세금납부 기록은 https://apps.irs.gov/app/eos/ 에서 검색하면 나온다.

검색을 하기 위해선 한인회의 EIN 번호가 필요한데, 이 번호는 한인회비 납부시 발행하는 영수증 하단에 적혀 있다.

본보 확인결과 2024년 2월 22일 오전 현재 IRS는 최근 한인회 세금 납부 기록에 대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록을 명시하고 있다.

한편, 이홍기 회장은 지난 16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전직회장단 대책 회의에서, ‘2023년 세금보고 완료’라고 손글씨가 적힌 세금 보고 양식을 들고 나왔는데, 여기에는 기타 수입으로 한인회 보험금 수령 15만84300 여 달러를 게재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인 회계사는 “여기에 적힌 대로 2023년 세금 보고를 하기 위해서는 2021, 2022년 세금 보고를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세금 보고는 순차년도로 해야되기 때문에 건너 뛸 수 없다” 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독자와 시민의 소리가 제보한 애틀랜타 한인회 세금 보고 현황
지난 2월 16일 전직회장단 보험금 대책 회의와 각 단체장들에게 이메일을 보낸 한인회 2023년 세금보고 관련 서류.

한인회비 납부 영수증. 붉은색 부문에 EIN번호가 명시되어 있다.
IRS 가 공지한 한인회 세금 보고 현황/출처: IRS 홈페이지
IRS 한인회 세금 보 조회/IRS 홈페이지

[정민우 칼럼] 역주행하는 한인회, 그 ‘허(虛)’와 ‘실(失)'[1]

재미화가 정민우

□프롤로그(Prologue)

명색이 ‘회갑(回甲)’을 바라보는 적잖은 ‘연혁(沿革)’을 가진 애틀랜타 한인회가 ‘정주행’ 아닌 ‘역주행’을 거듭한지 어언 7년째 접어들고 있다.

오랜세월 한인회 역대회장들이 힘겹게 이뤄놓은 선거를 통한 민주적 자치단체로서의 ‘정통성’이 속수무책으로 짓밟혀 오고 있는거다.

그리하여 바야흐로 60여년 가까이 다져지며 쌓아올린 공든탑이 무너져 내리는데 고작 6년여 세월밖에 걸리지 않은 셈이다.

허기사 지구가 생기고 ‘고생대’와 ‘중생대’를 거치면서 ‘공룡’들이 출현, 멸종되기까지 대략 1억 6천 만년동안 지켜져왔던 생명의 원천인 지구 환경이 이후 등장한 호모사피엔스 ‘후예(後裔)’ 들에 의해 ‘초토화’ 당하는데 걸린 기간 역시도 고작 1백년이 채 걸리지 않았었다.

뭐 그에 비하면 우리동네 한인회 정통성 붕괴따위 에 걸린 기간이야 얼마가 걸렸건 그것이 무에 큰 대수랴!

[‘자업자득’에 ‘사필귀정’]

이젠 면역이 되어 한인회 관련 왠만한 사건들 앞에선 둔감하다 못해 한낱 낮은 약산고개 하나 수여넘듯 대수롭지 않게 넘겨온것이 어디 어제 오늘 일이더냐!

그러함에도 정초부터 불거진 한인회장의 보험금 횡령의혹에 새삼스레 깜놀해 하실분들이 있다면 필경 이동네 사정에 어둡거나 이제막 유입된 신규 ‘이주민’일 가능성이 매우 짙다고 사료된다.

그들에겐 참으로 낯부끄러운 일이나, 따지고 보면 이 모든게 다 ‘자업자득(自業自得)’에서 견인된 ‘사필귀정(事必歸正)’의 결과물인 셈이다.

계획적으로 설계된 회장직 ‘연임’을 위해 절차를 무시하고 급조시켜낸 ‘어용(御用)’선관위를 행동대로 내세워 서슴없이 ‘정관’을 초토화 시켜가며 ‘자율경선’을 무산 시키는 등의 선거 ‘쿠데타’까지 획책했던 유형의 범상치 않은 대단한 선무당 인물님 이시다.

그런 ‘대형사고’를 쳐가며 기어코 ‘연임’에 골인한 어용 회장이 일으킨 보험금 따위의 소소한 사고 쯤이야 뭐 그리 대수로운 일이라고 동네 시끄럽게 시리 호들갑들을 떠시나?

죄다 부질없는 ‘관심’에 ‘과몰입’ 인게다.

행여 ‘개과천선’이라도 기대 했던 것이라면
일찌감치 쉰내 풀풀 나는 김치국 담긴 막사발부터 내려놓고 한낱 ‘일장춘몽’보다 허망한 개꿈들일랑 아예 꿀 생각조차 접으시라고들 삼가 권면 드리고 싶은 이내 심사 또한 부질없기는 매 일반이다.

본시 ‘인과율(因果律)’에 따른 ‘인재(人災)’는 이미 정해진 ‘과보(果報)’로 ‘업로드’되어 ‘동기화’ 되는 과정에서 당췌 ‘에누리’가 없는 법이다.

어차피 첨부터 예정된 뻔한 ‘사필귀정(事必歸正)’의 결과에 놀랄것도 ‘망연자실’해 할것도 당췌 없는 설계당한 ‘자업자득’일 뿐이라는 내 예기가 무슨 의미인지? 알 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알고있는 뻔한 사실에 실소를 금할길 없어 하는 것조차 뻘쭘한 일이 아니겠나?

[알면 ‘병(病)’이요 모르면 ‘약(藥)’]

혹여 아직도 무슨 말인지? 깜깜인 분들이 있다면 뭐 ‘혁명’이라도 일으켜 바로잡을 생각들이 아니라면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라는 심정으로 그냥 대충들 넘어가시라.

필자처럼 어설픈 정의감에 사로잡혀 괜히 나대다 망령난 동네 어르신들 심기 건드려 그놈에 ‘좌파’ 타령에 철지난 용공 빨갱이 취급당하고 싶지 않거들랑 말이다.

알면 ‘병’ 되고 모르면 ‘약’ 된다는 옛말이 괜히
나온 속담이 아닌게다.

그것만이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예기다.

그러함에도 필자가 애써 이글을 쓰게된 까닭이 진실을 꼭 알아야 할 이유가 있거나 혹은 이미 알고는 있으되, 잘못 알아 선무당놀음으로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민폐를 더하게 되는걸 막겠다는 생각에서 라면 쓸때없는 ‘오지랖’이라 힐란 할텐가?

뭐~ 정이나 그러고 싶다면 그렇게들 하시라!

한인회 정통성이 짓밟히고 연달아 어용회장들로 불법 승계가 되어 한인회가 거덜이 난데도 강건너 불구경하듯 손놓고들 있다가 이제와 어용회장의 보험금 횡령 의혹 따위에 화들짝 놀라 이러는건 당췌 혜량할길이 없다는 예기다.

그러던가 말던가 사안이 사안인만큼 필자는 이글을 한번에 몰아쓰기엔 무리라 사료되는바,
몇편으로 나누어 ‘연재글’로 게재해 낱낱히 한번 까발려 볼 심산이다.

바야흐로 한인회가 18만 현지 동포사회의 구심체 기관이라는 허울뿐인 알량한 명분조차도 빛좋은 개살구가 되어 이미 세인들의 발밑에 짓밟힌채 조리돌림 당해온지도 부지 하세월이다.

이처럼 썩어가는 한인회의 분탕질 위에서 혹여 제대로된 회장을 만나 꽃피는 춘삼월이 찿아온다 한들 과연 다 썩은 고목위에서 새순이 나올수나 있을지? 부질없는 기대감 마져 볼쌍사납게 구겨져 내 팽겨쳐진지 오래다.

[허울뿐인 무보수 명예직 회장]

현실적으로 한인회장 직무란게 무보수 명예직 인데 비해 지불당해야할 ‘가성비(價性比)’가 턱없이 높아 계산적으로 따졌을때 합리적인 ‘손익분기점’이 당췌 나올수가 없는 한마디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빛좋은 개살구 같은 자리 라는게 전혀 근거없는 휏소리 만은 아닌게다.

그나마 임기 2년을 버텨 내려면 밑 빠진독에 물붓기로 이래저래 왠만한 집한채 값은 족히 탕진되고도 티조차 나지 않는다는 말이 세간에 떠돌아 언제 부턴가 통념이 되어 버렸다곤 하나 따지고 보면, 결코 과장된 ‘허언(虛言)’만은 아니라는 말이다.

[감추어진 불편한 ‘진실(眞實)’]

그러나 이같은 사실들 조차도 역대 한인회장들
중 제대로 적용되어 물심양면으로 큰 희생을 치뤘던 실재 사례는 제 24대와 25대 딱 두대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24대이전 까진 한인회관 건물조차 없이 임대 오피스에 한인회 싸인하나 딸랑 걸어놓고 고정지출 이라고 해봐야 고작 몇백불 안팍의 임대료가 전부였던 시절이었으니 특별히 회장의 큰 경제적 부담이 요구될 까닭이 별반 없었던 시기였다고 할수있다.

그시기엔 한인회장의 역할이란게 타 단체들 행사에 초대되어 축사 몇마디 하고 다니는게 고작이었다.

그러다가 23대 임기말에 과거 화재로 전소당한 뷰포드선상에 위치한 폐업된 허름한 ‘재재소’를 한국학교측이 보유한 돈을 빌려 다운페이하고 회관건물로 매입 한후 곧바로 24대로 넘겨졌었다.

그리하여 사실상 이때부터 회관건물 ‘유지비’와 ‘모게지’및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생한 적잖은 노역과 금전적 출혈등 회장이 떠안아야 하는 큰 희생이 비로서 뒤따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후 25대로 넘어오면서 남은 건물 모게지를 회장사비로 완납시키고 24대에서 리모델링한 회관건물을 법적으로 양성화하는 과정에서 전면 재공사를 실시하는 바람에 발생한 비용이 적지 않았고 그런 곡절로 인해 2년 임기동안 회장개인 ‘부담금’이 말 그대로 집한채 값 이상이 족히 탕진 되었던것이 기정 사실이었다.

더불어 2년임기동안 충실한 회장직무 수행을 위해 회장의 개인 사업장에 두명의 종업원을 추가 채용해야 했었으니 그 임금만도 적지않은 부담이었었다.

당시 법적 양성화 과정에서 돈한푼 안나오는 체육관을 없애고 대관료수입을 창출할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추가 리모델링 하자는 제안을 다름아닌 필자가 하게 되었고 이에 양성화 특위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일언지하에 거절 했었다.

사실 양성화 특위가 그당시 필자의 제안을 거절했던 진짜이유는 체육관을 돈들여 문화공간 으로 바꾼다 한들 과연 대관료 수입이 몇푼이나 나오겠는가? 라는 부정적인 시각차 때문이었다.

[대관료 고정수입 창출로 가성비 절감]

결국 회장이 필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회장사비를 추가 출혈하여 문화공간 공사까지 마무리 한채로 차기인 26대로 넘겨진 것이었다.

그덕에 26대부터는 화재로 전소당하기 까지 약 10여년 가량을 매해 약 8만여불 가량의 문화공간 대관료 수입이 고정적으로 들어와 사실상 회장의 금전적인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

물론 사실이 이렇다곤 하나 그나마 투철한 사명감으로 곧이 곧대로 정직하게 동포사회를 위해 충직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회장직 수행을 하다보면 임기 2년동안 이모저모로 알게모르게 회장 호주머니에서 녹아나는 개인 씸짓돈이 가랑비에 옷깃 적시듯 어디 한두푼이 겠는가?

까닭에 회장이 감당해야할 금전적 부담금이 24대와 25대 만큼 가부화 적이진 않았다곤하나 따지고보면 월급 한푼없이 정직하게 회장임기를 갈무리 하려면 여전히 기본적인 출혈을 감당해야 만 하는 ‘가성비(價性比)’가 크든적든 어찌 가벼울수가 있겠는가???

□에필로그(Epilogue)

사실이 이러함에도 소위 자기 앞가림 조차 할수 없을만큼 능력이라곤 쥐뿔도 없는 상 떨거지나 다름없는 존재들 까지도 오메불망 한인회장을 꿈꾸는 곡절이 도대체 무엇일까?

이부분에 대해 평소 의문을 가졌을 동네분들을 위해 다음으로 이어질 제2편 에서 아예 작심하고 ‘천기누설’을 통해서라도 궁금증을 가능한 백프로 해소시켜 보고자 한다.

*본 칼럼은 본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18 한인회에 18전 기부”

"18한인회에 18전 기부한다"는 배기성전 한인회장(사진 왼쪽) 이 동전을 테이블에 패대기 치고 있다. 옆에는 이홍기 회장.

보험료 쉬쉬 논란에 전직회장 18전 동전 집어던져

한인들 “통쾌하다! “반응

6일 본보가 단독 보도한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이 10개월간 보험료 수령 사실을 숨긴 사태에 대해 (관련기사 링크), 지난 16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 전직 회장단이 한인회관에서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 대책회의에서 배기성 전 한인회장은 18센트 동전을 한인회에 기부하며 동전들을 이홍기 회장이 앉아있는 테이블에 패대기쳐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직회장단 회의 영상이 잡코리아에 의해 알려지자 이 영상을 본 일부 한인들이 “통쾌하다”고 전했다.

이 퍼포먼스에 가까운 행동에 이어 배기성 전 회장은 한인회에 1만달러를 이홍기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홍기 회장은 이를 받으며 활짝 웃었다.

이에 대해 일부 한인들은 “”저 정도면 물러나라는 소리인데, 돈 주니 이홍기 회장이 너무 좋아한다. 차라리 퇴직금이라 생각하고 그 돈 받고 물라나는 것도 굳 아이디어!”라고 반응했다.

배기성 전 회장은 1만달러만 전달해도 될 것을 18센트를, 그것도 한국어 어감상 ‘X팔’ 가까운 18센트를 왜 테이블에 집어 던졌을까?

그는 이에대해 “18 한인회에 걸맞는 18센트를 기부한다”고 말했다.

배 전 회장은 18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보험료 15만 8400 여 달러 수령한 사실을 10개월간 말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화가 났다. 이홍기 회장과 이사장에게 뭔가 욕은 해야겠는데… 차마 할 수 없어 18센트 동전을 내 던졌다”고 밝혔다.

배 전 회장은 ” ‘엿이나 먹어라!’라는 뜻으로 봐도 좋다”고 말했다.

또 “평소 이홍기 회장이 소심하다고 하는데, 소심한 것과 보험료에 대해 말을 못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라며 “회장에 당선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영하는 문제인데, 이게 제대로 되겠느냐? “고 한숨을 내쉬었다.

배 전 회장은 “이홍기 회장 스스로가 ‘사퇴’라던지, ‘모든 어카운트를 공개하겠다”라던지 뭔가 행동이 있어야 하는데 변명만 하고 들어만 달라는… 이런 사람에게 뭘 어떻게 하겠느냐? 정말로 한심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 “회장 임기 2년은 금방 지나가는데, 어느 전직 회장은 일을 잘하니 후원금이 그냥 찾아 오더라. 능력없으면 회장은 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1만달러를 전한 이유는 이번 일에도 불구하고 회장 하겠다는 이홍기 회장에게 ‘여기까지’라는 일종의 경종이다.” 라고 말했다.

이날 전직회장단 모임에서 김일홍 전 회장은 이홍기 회장을 두둔하며, 질문하고 있는 전직회장들의 발언을 막고, 고성을 지르자 결국 다른 전직 회장에게 오늘 이 자리에 한인회 대변인으로 참석했냐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김백규, 김경환, 최영돈 전 회장은 이홍기 회장의 잘못을 지적하고 모든 한인회 어카운트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전직 회장단의 모임을 이끈 배기성 전 회장은 자신의 담당 회계사에 의뢰해 감사를 실시하겠다며 회의를 종료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상호, 박영섭, 김백규, 배기성, 오영록, 최영돈, 김일홍, 김경환 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애당초 비공개 회의로 하기로 해 각 언론사에 공지도 없었으나, 공개로 현장에서 전환 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

전직 회장단 회의 Full 영상 보기 (여기를 클릭하세요)

[관련 기사 링크]

[1] 한인회, 작년에 받은 보험금 15만불 어디에…

[2] 한인회 보험금 사태-문제는 “거짓말”

열기구타고 스톤마운틴에서 블루릿지 산맥까지 한눈에

열기구 비행/홈페이지

애틀랜타, 스톤마운틴, 레니어 호수, 블루리지 산맥까지 한눈에

그룹은 1인당 $350, 개인 프라이빗 1인당 $475

영화에서 처럼 열기구를 타고 높은 하늘에 올라 땅을 내려다 보는 느낌은 어떨까?

최근 AJC는 애틀랜타에서 이러한 열기구 풍선을 타고 하늘을 오를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했다. 기사본문중 파란 글씨는 이러한 정보들의 링크와 연결된다.

커밍(Cumming)과 캔턴(Canton) 근처 애틀랜타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40마일 떨어진 벌룬스 오버 조지아(Balloons Over Georgia) 이 바로 그 곳이다.

열기구를 타고 나무 꼭대기에서 노스 조지아(North Georgia)를 볼 수 있는 기회인데, Only in Your State는 이 열기구를 가장 좋아하는 열기구 운영 중 하나로 평가했으며, 타는 동안 경험할 수 있는 놀라운 전망을 언급했다.

맑은 날에는 승객들은 애틀랜타, 스톤 마운틴, 레니어 호수를 볼 수 있으며 특히 특별한 날에는 블루리지 산맥도 볼 수 있다.

상승에서 하강까지 각 비행에는 약 1시간이 소요되지만, 총 소요 시간은 기상 조건에 따라 다르며 45분에서 90분 정도로 보면 된다. 열기구 탑승은 그날의 바람 패턴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두 사람만의 낭만적인 비행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은 개인 비행을 구매할 수 있으며, 그룹 경험은 더 저렴하다.

회사 웹사이트에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풍경을 보러 오세요”라고 적혀 있다. 또 “북 조지아 상공을 비행하는 열기구. Balloons Over Georgia와 함께 열기구를 타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장소를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자리에서 러니어 호수, 스톤 마운틴, 케네소 산, 애틀랜타 스카이라인, 그리고 북쪽으로 블루리지와 애팔래치아 산맥의 시작을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사슴이 붉은꼬리매와 함께 달리거나 날아다니는 모습이나 우리 지역의 호수, 연못, 습지 지역에 서식하는 큰 두루미와 푸른 왜가리를 볼 수도 있습니다.” 라고 홍보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풍선은 나무 꼭대기 바로 위에서 수천 피트까지 올라간다. 그룹은 1인당 $350, 개인 프라이빗 항공편은 1인당 $475. 저렴하지는 않다.

회사 웹사이트 에는 이를 우려라도 하는 듯 “우리는 가장 저렴한 항공편 서비스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 요금은 경쟁업체가 청구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고 전문적인 정규직 완전 보험 항공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실제로 드는 비용을 기준으로 책정됩니다.”라고 게재했다.

한편, AJC에 따르면 애틀랜타 근처에서 로맨틱한 하룻밤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도 했는데,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