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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우-칼럼] “다시 서는 애틀랜타 한인회”

정민우

정민우/재미화가

⊙프롤로그

현지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해 공식 출범한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가 급기야 ‘선관위’를 구성하고 지난 5월 3일, 현재 ‘공석’ 중인 제 36대 애틀랜타 한인 회장을 다시 뽑기위한 선거일정을 공표 함으로서 입후보자 등록 절차에 들어갔다.

이로서 횡령한 공금을 공탁금으로 전용, 불법 연임을 획책한 사실과 그 밖에 감춰진 숭악한 비리들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사실상 ‘당선무효’에 회장직 박탈시비에 휘말려온 현 애틀랜타 제36대 한인회 불법 출범사태에 따른 그동안의 혼란을 정리하고 약 1년 반 만에 한인회 정상화를 위한 첫 단추가 꿰어진 셈이다.

이는 지난 33대부터 현 36대까지 약 8년간의 한인회장직 불법승계의 징글징글한 연결고리를 끊고 다시 세우는 명실공히 18만 애틀랜타 한인 공동체 대표기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정표가 될것으로 확신해 마지 않는다.

반면, 한 낱 불법조직인 현 한인회관 건물 점거자 들이 아직도 씻을 길 없는 과오를 뉘우치지 못 하고 새빨간 거짓말로 허위 사실들을 유포해가며 ‘비대위’ 관련 불법성을 주장하고 나와 실소를 금할길 없게 된다.

이자들의 뇌필셜인 즉슨 한인회와 관계없는 ‘비대위’를 인정 할 수 없다는 ‘어이상실’의 미친 ‘궤변’ 인게다.

한마디로 ‘후안무치’와 ‘인면수심’의 끝판 왕 다운 무지하기 그지없는 추악한 ‘준동’이 아니고 그 무엇이랴!

⊙’비대위’에 따른 명시적 ‘정의’와 그 적법성!

이른바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란 그 어떤 조직 단체든 긴급 상황시 임시적으로 구성되는 조직을 일컬음 이다.

‘비대위’에 따른 좀더 구체적인 논거를 적시하자면 정당이나 국가기관및 그에 준하는 공동체의 대표성을 띤 특정 공익기관에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거나 심각한 우려가 있을시, 사태 해결을 위해 소집 내지는 긴급 출범 되는 초법적인 회의기관을 의미한다.

문제는 장기화된 현지 한인회사태 해결을 위해 출범한 ‘현 범한인 비대위가 과연 한인회 정관에 부합한가?’ 이다.

한인회와 같은 비영리단체의 정관은 반드시 기재 되어야 하는 필요적 기재 사항과 그렇지 않은 임의적 기재사항 및 상대적 기재 사항으로 구성된다.

필요적 기재 사항 이라 함은 정관 속에 반드시 기재 되어야 만 하는 필수 항목으로, 그중 하나라도 빠지면 정관 으로서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주무관청 으로부터 법인 설립의 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정관 상, ‘비대위’는 임의적 기재사항

더불어 임의적 기재사항 이란 정관에는 기재되어 있으나, 필요적 기재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사항을 말한다.

따라서 임의적 기재사항의 본질은 정관에 모든 사항들을 다 담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기재 되어야 만 효력이 발생하는 사안이 아닌 이른바 ‘비대위’와 같은 초법적인 사항이 바로 이에 속한다고 할수 있으리라.

각설하고, 범한인 비대위가 구성한 선관위가 공표한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는 당초 ‘비대위’가 소집한 임시총회를 통해 현 불법 회장의 ‘당선무효’와 ‘파면’이 인용 됨에 따라 현재 공석 상태인 회장직을 맺구기 위해 한인회 정관 제42부터 45조에 의거 적법하게 이루어진 결과다.

⊙현 애틀랜타 범한인 ‘비대위’ 적법성과 ‘공신력’

비대위 구성 인사들 또한 공인된 한인회 전직 회장 들과 현지 동포사회 대다수 전•현직 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하여 변호사 입회 하에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식 출범한 100% ‘공신력(公信力)’을 가진 현지 애틀랜타 한인회를 대신하는 동포사회의 공익 회의체 구성기관 임에 틀림없다.

이같은 ‘비대위’를 두고 공정선거를 짓밟고 한인회 공금을 횡령하여 불법 연임을 획책한 한 낱 ‘범죄자’와 그를 두둔하는 몇몇 ‘공동정범’들이 인정하고 말고 할 자격도 없거니와 언감생심 개입 할 사안이 아닌게다.

⊙오늘날 온라인 투표 시스템의 보편화

이들은 또 주제 넘게도 ‘비대위’의 온라인 투표 방식을 놓고도 마치 처음 대하는 일인냥 무지한 망언으로 ‘자승자박’ 질을 자초하고 있는데, 유감천만 하게도 온라인 투표는 한국을 포함하여 이미 지구촌 곳곳에서 대통령 선거를 제외한 수많은 사회 단체나 ‘지자체’ 및 국가 ‘공익기관’ 들 까지도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전방위 적으로 할용하고 있음을 정녕 모르는가?

시대를 모르고 날뛰는 참으로 덜 떨어진 무지몽매 하기 짝이 없는 낯부끄러운 ‘화상(畵像)’ 들이라 아니 할수 없다.

팬데믹 이후로 다국적 회의나 각종 학술 세미나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비용절감을 위해 ‘줌’으로 진행하고 의제들에 대한 찬반투표 역시도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결정하는게 일반적인 추세다.

이제 한인회장 선거도 기껏해야 2~3백명 안팍의 투표 참여자 들을 위해 적잖은 비용과 인력동원이 요구되는 번거롭고 비 효율적인 오프라인 선거를 구태여 고집 할 까닭이 당체 없다.

온라인 투표의 장점은 공정선거 관리를 위한 인력동원과 고비용을 지출하지 않고도 오프라인에 비해 훨씬 더 높은 투표 참여율을 견인해 낼 수 있다는 데 있다.

쓸때없이 높은 가성비를 낭비 해 가며 애써 효용성 떨어지는 낡은 방식을 주구장창 고수 할 이유가 무엇인가?

바야흐로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그 만큼 뒤떨어 질 수 밖에 없는게다.

⊙소수민족 송사 관련 현지 법원 판결의 한계성

이른바 미주 지역내 현지 한인회와 같은 동포사회 공동체 비영리 공익단체들 사이에 발생한 송사꺼리가 현지 관할 법원으로 까지 옮겨지는 사례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게 사실이다.

문제는 미국에서 소수민족 사이에 발생한 다툼에 따른 현지 사법기관의 유권해석을 통해 나온 판결이 소수민족들이 제각기 인식하고 있는 ‘윤리’나 ‘도덕적’ 정서와 충돌하는 사례들 또한 적지않다는데 있다.

까닭에 소수민족들의 송사 문제를 담당하는 현지 법원 판사들이 심리에 들어가지 직전, 원고와 피고를 향해 던지는 일반화된 코멘트가 “니들 문제는 니들끼리 해결할 일이지 왜 여기까지 끌고 왔느냐?” 이다.

이 말인 즉슨 현지 법원측의 판결이 이방인들인 우리들 정서와 상반된 ‘이해충돌’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암묵적인 암시 라고 할수 있다.

이는 미연방정부 법과 약 50여개에 달하는 지방 정부들의 법이 제각기 다르고, 더불어 각 ‘주(洲)’마다 ‘조례(條例)’가 다르다는 사실들과도 맞 닿아 있다고 할수 있다.

⊙한인회 사태 해결 위한 열쇠는 본래 이사회에 있다.

그렇다면 현 한인회 불법사태 관련 현지 사법기관을 통하지 않고 한인회 자체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전혀 없는가?에 대한 본질적 의문제기가 나올 수 밖에 없게 된다.

이에 따른 답은 명료 하다.

본시 한인회와 같은 비영영리 공익 단체의 법리적 구성요건은 정관과 함께 집행부 회장단, 그리고 의결기관인 이사회로 이루어진다.

비영리단체의 법적인 주체는 집행부 회장단이 아닌 의결기관인 ‘이사회’에 있다.

이사회는 비영리단체의 제반업무를 감찰하고 회장단의 과실에 따른 징게및 탄핵소추 관련 임시총회 소집을 통해 신속히게 의결하고 집행할 법적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

⊙’궐위’ 상태와 ‘공백’ 상태의 차이

그렇다면 현지 한인회 불법 사태 관련 왜 ‘이사회’가 나서서 해결하지 못하고 번거롭게 ‘비대위’가 출범하게 되었는지? 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현지 한인회 사태는 회장의 정상임기 중 발생한 회장직 ‘궐위’ 상태가 아닌, 원천적으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부정선거’로 인해 사실상 회장직이 ‘공백’ 상태가 되어버린 까닭이다.

일단 당선무효가 되어 회장직이 공백상태가 되고나면 불법 당선된 자격없는 회장이 그동안 조직한 집행부 임원및 이사회는 물론이요 36대 한인회 모든 조직 전체가 그 자격을 동반 상실하게 된다.

그렇탐 이미 36대 한인회 존립 자체가 공중분해 당해버린 마당에 과연 누가 나서서 한인회를 정상화 시킬수 있겠는가?

이런경우 비대위의 긴급 출범외엔 뾰족한 방법이 없다.

⊙사유화 당해온 현지 한인회의 현주소

각설하고, 18만 현지 동포사회의 피같은 성금으로 건립된 우리의 소중한 공동체 자산인 회관건물이 흉악한 불법 점거자들에 의해 굳게 걸어 잠긴채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한 낱 삼류 정치 몰이배꾼들의 놀이터가 되어 사유화 당해온지도 어느덧 두해째로 접어들고 있다.

정치와 무관하게 세워진 신성한 한인회관이 그 무슨 곡절로 본국 쓰레기 정치판 하수인들이 벌이는 폐륜적인 정치 선동장이 되어 더럽혀 져야 하는가?

정치가 그렇게 좋으면 당당히 주류사회 정치판에 뛰어들던지? 아님 차라리 보따리 싸들고 한국으로 돌아가 전광훈 사단에 합류하던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 할 일이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말릴사람 아무도 없다.

밝히 말하건데 현지 ‘동포사회’는 ‘정부’나 ‘정당’ 시스템이 필요없는 애오라지 ‘한국인’ 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하며 공동의 가치를 추구 해 나아가는 순수한 지역사회 소수민족 ‘커뮤니티(community)’ ‘공동체(共同體)’일 뿐이다.

다시말해 생태학적으로 한낱 야바위 정치판 세포조직 들이 발붙혀 기생 할 곳이 당체 아니라는 예기다.

⊙회관건물 불법 점거자 및 사유화 세력들의 영구퇴출

이른바 ‘보수’&’진보’를 떠나 개인적 정치성향이야 누가 말리겠는가 만, 양 진영간의 편협한 갈등을 하등 관계없는 동포사회 공동체 문화속에 끌여들여 선동질 하고 갈라치기 하는 ‘후안무치’세력들은 단호히 뿌리채 뽑아 영구 퇴출 시켜야 마땅하다.

⊙다시 세우는 애틀랜타 한인회

‘선관위’가 공고한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기간은 지난 5월 6일부터 오는15일 오후 6시까지다.

만약 마감일 까지 적법한 후보 등록자가 없을 경우, 등록기한은 정관에 적시된 선거관련 조항에 따라 일주일(7) 연장된다.

선거는 5월 22일(목)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당선된 회장 임기는 2025년 5월 22일 오후7시 투표 완료 후 선관위측의 공식 당선자 발표시 부터, 인수인계 절차 없이 2027년 12월 31일 까지다.

선거과정의 모든 절차는 회장선출 관련 정관에 적시된 원안 그대로 준용, 상위법과 배치 되지 않은 선관위 시행 세칙에 따라 철저하고 적법하게 진행된다.

이로서 이 달 23일부터는 그동안 공백상태로 표류해온 현지 애틀랜타 한인회의 정상화가 제 36대 신임 회장단에 의해 본격적으로 이루어 지게 될것이다.

사실상 지난 8년동안 이어져온 불법 회장승계 기간을 감안하면 이번 선거는 제36대가 아닌 제33대 회장 선거로 치뤄져야 그나마 한인회 불법 공백기 8년 세월을 온전히 회복 할수 있으리라!

이 모든 과정들은 현지 한인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없이는 당체 이루어 지기 힘든 일이다.

⊙에필로그

그동안 동포사회 공동체 기관을 범죄소굴로 만들어 사유화 하려는 천인공로할 후안무치 세력들의 준동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 한인회 위상을 바로세워 두번다시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바이다.

*본칼럼은 본보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자수첩] 지금 단톡방에선… 비웃음만 산 자칭 한인회 공지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에 GMC블루 박은석 회장이 오랜기간 한인회 부회장으로 봉사한 이미셸 코리안페스티발 재단 사무총장과 러닝 메이트로 회장과 수석부회장 후보로 등록했다는 소식이 나가자, 14일 단톡방이 잠시 뜨거워졌다.

김일홍 전 한인회장, 융자전문인 이진명씨, 티나 라고 알려진 한인 등이 각각 최소 3개의 단톡방에 올린 글은 책임자 이름없이 ‘한인회’ 라는 명의로만 작성됐다.

문제는 이 글이 한인동포들에게 크게 어필은 커녕 비웃음만 샀다는 점이다.

우선 한인회 명의의 전문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애틀란타 한인회 중요 공지!!
애틀란타 한인회는 최근 불법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의해 진행된 한인회장 선거는 명백한 불법선거임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제 36대 애틀란타 한인회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활동 중이며, 회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입니다. 정식으로 제 37대 한인회장 선거는 2025년 6월,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애틀란타 한인회는 불법 비대위의 선거를 절대 인정하지 않으며, 한인 동포 여러분께서 허위 정보에 현혹되지 않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제 36대 애틀란타 한인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틀란타 한인회 드림.=

늦은밤 적지않은 동포들이 본 기자에게 연락을 해왔다. 이구동성으로 이홍기쪽 사람들은 왜 이렇게 반성의 기미도없이 이토록 뻔뻔할 수 있냐고 개탄했다.

동포들의 분노를 산 문장도 지적했다. 바로 이 문장이다.

“정식으로 제 37대 한인회장 선거는 2025년 6월,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포들은 한결같이 지난 선거는 선관위가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가 아니라 이제는 불도저를 동원해도 못막게 생겼는데, 그런 이홍기쪽 사람들이 무슨 공정한 선거를 하겠냐며 이를 비웃었다.

아무리 보아도 동포들의 마음은 이홍기와 이홍기 지지자들에게서 떠난지 오래인 형국이다. 몇몇 자칭 우파 할배, 할매들만이 이홍기를 신처럼 떠받들며, 비대위쪽 사람들은 한인사회에 분란을 일으키는 아주 못된 사람들이라고 앵무새같은 반복된 주장만 하고 있다.

이들은 이홍기의 잘못된 일에 대해 비대위가 한인회를 박살내고, 비대위는 좌파라는 프레임까지 씌우고 있다.

참으로 어리석은 판단이다. 이홍기 사태는 한인회를 박살내는 것도 아니요, 좌파 행동도 아니다. 그냥 이홍기 사태일뿐이다.

고매한 인품은 어디가고, 이민사 고단한 삶을 극복했던 슬기로움은 어디에 갔을까?

어쩌다 한인사회가 이 지경이 되었을까?

숫자는 거짓말을 못한다.

지난해 8월 비대위 결성시 261명의 한인들이 뜻을 모아 임시소총회를 개최해 비대위를 탄생시켰고, 436명이 탄핵 서명을 하고, 투표해 이홍기를 탄핵시켰다. 또한 이홍기의 한인회장 자진사퇴에 대해 본보가 지난해 4월 실시한 여론 조사에는 총 939명이 참가해 822명이 이홍기가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아래사진 참고)

그럼에도 이홍기와 극소수로 구성된 그의 지지자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한인회장, 한인회라고 버티고 있다.

이는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며, 한인 동포의 의견을 무시하는 악성 독재이다.

시민의소리(대표 강신범)에서는 지난 이홍기씨의 선거가 부정선거였고 이를 당시 선관위가 방치했다는 시민의소리 글을 게재했다. 상당히 공감가는 글이다.

이에 전문을 소개한다. (글 링크: https://www.voiceofthekoreanamerican.com/post/애틀랜타-이홍기-사태의-원흉은-이재승-김일홍-등-당시-선거관리위원회-공범들)

= 제목: 애틀랜타 이홍기 사태의 원흉은, 이재승, 김일홍 등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공범들

작성자 사진: voiceofthekoreanam

당시에 선관위원들만 제정신이었으면 지금 애틀랜타한인사회가 분열되는 일은 없었다. 이홍기 사태의 가장 큰 원흉은 당시 선관위원들이다.

부정의 기미가 보이자 3명의 선관위원들은 사퇴를 하였고 모든 언론에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다.

1. 이홍기는 한인회장 출마 공탁금을 한인회 공금으로 사용했다.

  1. 이홍기는 200명의 추천서를 제출할때 20불씩 한인회비를 같이 제출하지 않았다.
  2. 4년 연속 한인회비를 낸 한인만 출마 자격이 있다고 시행세칙을 만들고 누가 해당되는지 발표하지 않았다. 이홍기도 확인안됨
  3. 노크로스 수사 보고서에 따르면 선관위가 해산되기전 일부 금액을 이홍기에게 전달했다.
  4. 선관위 결산을 보면 확인이 안되는 지출이 있다.

그당시에는 이홍기가 공금으로 공탁금을 내었는지는 모른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밝혀졌다면 회장 당선을 무효처리 했어야 한다.

사진: 당시 이홍기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는 이재승 선관위원장 김일홍 부선관위원장

=시민의 소리 글에서 =

<유진 리 대표기자>

지난 4월 구글을 통해 본보가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1%의 반란” 스타벅스 직원중 1%, 복장규정에 파업

스타벅스 복장/AP

“앞치마 안에 검은색 셔츠” 규정에 “복장 규정은 단체교섭 대상” 맞대응

노조, “파업 동참 직원은 총 직원의 1% 밖에 안돼”

미국 스타벅스 바리스타 1천여명이 본사의 새로운 복장 규정에 반발해 파업에 돌입했다.

14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스타벅스 노조는 이날 미국 75개 매장의 바리스타 1천여명이 지난 11일부터 파업에 들어갔으면 파업이류로 복장 규정을 들었다.

스타벅스는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직영점 또는 라이선스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초록색 앞치마 안에 단색 검은색 셔츠와 카키 또는 검은색, 파란색 데님 하의를 입어야 한다는 새 복장 규정을 만들어 지난 12일부터 시행해왔다.

다만 스타벅스는 이번 파업이 미국 내 1만 개 매장에 제한적인 영향만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 또한 이번 파업에 동참한 직원이 전체 직원의 1% 정도라고 집계했다. 스타벅스 노동자 연합에는 미국 내 1만개 매장 중 570개 매장의 직원이 소속돼 있다.

이전 복장 규정에 따르면 바리스타들이 앞치마 안에 검은색뿐 아니라 더 다양한 계열의 어두운색이나 무늬가 있는 셔츠를 입을 수 있었다.

스타벅스는 새 복장 규정이 녹색 앞치마를 더 돋보이게 하면서 매장 내에 따뜻하고 환대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고객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직원들에게 검은색 티셔츠 두 장씩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었다.

그러나 스타벅스 직원 노조인 ‘스타벅스 노동자연합’은 복장 규정은 단체 교섭의 대상이라며 새 규정에 반발했다.

메릴랜드 하노버 스타벅스의 교대근무 책임자 페이지 서머스는 “바리스타의 이야기를 듣는 대신 제한적인 새 복장 규정 시행 같은 잘못된 일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은 라테를 마시려고 30분 기다리면서 우리 옷 색깔이 어떤지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직원들은 또 스타벅스가 새 복장 규정에 따르면 더 이상 입을 수 없는 스타일의 옷을 내부 웹사이트에서 판매한 것도 비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트럼프, 카타르에서 ‘3선 의지’ 표명

15일 카타르 카타르 수도 도하의 알우데이드 미군 기지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게티이미지

“네 번째 선거 승리, 생각해 봐야” 3선 도전 시사

바이든 승리한 2020 선거, 자신이 승리 한것으로 .. 그래서 “4번 승리”

아랍국들을 순회 방무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카타르 5일 카타르 수도 도하의 알우데이드 미군 기지를 방문해, 3선에 대핸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가장 화제가 되는 모자는 ‘트럼프 2028’이라고 쓰인 것”이라며 “이건 좌파를 미치게 한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2016년과 2024년 미국 대선뿐 아니라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뽑힌 2020년 대선에서도 자신이 승리했다는 듯한 인상을 주며 “우리는 세 번의 선거에서 승리했으며 어떤 이들은 네 번째를 원한다”며 “이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이 부정 선거였다고 주장한다.

그의 공식 온라인몰 트럼프스토어에서는 ‘트럼프 2028’이라고 쓰인 모자와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지난 3월 인터뷰에서 2028년 대선 출마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3선 도전 의지를 수차례 내비쳤다.

하지만 미국 헌법은 대통령 임기를 두 번으로 제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카타르 일정을 마치고 중동 마지막 순방국인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로 향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

4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1%↑

콜로라도주의 한 주류판매점

연방 상무부는 미국의 4월 소매판매가 7천241억 달러로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5.2% 상승했다.

지난 3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전월 대비 1.5%에서 1.7%로 상향 조정됐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로, 미국 경제의 중추인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영화 프리뷰] 33세 첫 촬영에서 63세된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8’

미션 임파서블8의 한 장면/오피셜 트레이널 캡션

시리즈 8번째 ‘파이널 레코닝’, 30년 서사 망라…인공지능에 맞선 ‘톰 아저씨’

60대에 상공·수중 누비며 고난도 액션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비행기에 매달리기도 하며(‘로그네이션’), 줄 하나에 의지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벽을 뛰어다닌다(‘고스트 프로토콜’)는 헐리웃 스타 톰 크루즈.

아직도 그의 출연작 미션 임파서블은 팬들이 눈에 선하지만 1996년 첫 개봉 당시 33세였던 톰 쿠르즈는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그의 눈가에도 어느새 주름이 가득 져 있다. 그런 그에게 다시 한번 세계를 구하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파이널 레코닝’)은 톰 크루즈가 30년간 선보인 살신성인의 서사를 망라한 작품이다.

에단 헌트는 전작 ‘데드 레코닝’에 이어 인공지능(AI) 엔티티에 맞선다. 많은 것이 디지털에 기반해 돌아가는 세상은 스스로 배우고 증식하는 엔티티에 쉽게 잠식돼 간다. 각국이 보유한 핵무기도 엔티티 수중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면서 인류는 멸망에 직면한다. 엔티티를 무력화할 키를 손에 넣은 에단 헌트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최후의 심판'(Final Reckoning)이란 제목답게 ‘파이널 레코닝’은 근래 시리즈 작품 중 가장 무거운 분위기다.

이번 영화에서 에단 헌트는 잠수함부터 비행기까지 오가며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2천438m 상공에서 비행기의 한쪽 날개에 위태롭게 매달리고 맨몸으로 바다 한 가운데로 뛰어든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심해, 상공 등 극한의 환경이 더해지면서 에단 헌트의 액션은 스릴 넘치는 순간을 빚어낸다. ‘파이널 레코닝’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지점이며, ‘파이널 레코닝’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적어도 시리즈의 한 장(章)을 마무리하는 듯한 모습이다.

시리즈 종합판답게 영화는 큰 스케일의 액션을 펼친다.

톰 크루즈는 직접 상공과 수중에서 액션을 소화하며 현실감을 더했다. 올해로 63세인 그는 나이가 무색하게 몸을 가누기 힘든 시속 225㎞의 강풍을 맞으며 비행기 날개 위에 서고, 무거운 잠수복을 입고 잠수함 속 어뢰를 피해 헤엄쳤다. 톰 크루즈의 살신성인 액션은 이번 영화에서도 여전해 시리즈의 정체성을 잇는다.

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5편부터 네 작품을 함께하며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작품을 연출했다.

169분. 15세 이상 관람가.

<유진 리 대표기자>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 3억여원 갈취 협박 일당 검거

손흥민

구속 영장 신청

“A씨, 손씨로부터 이미 3억여원 갈취”

경찰이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손씨에게서 돈을 뜯으려 한 일당을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손씨를 협박해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손씨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3억여원을 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지인 B씨도 올해 3월 손씨 측에 접근해 7천만원을 받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B씨는 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손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전날 저녁 이들을 체포하고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해 초음파 사진의 진위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

이정후·김혜성. 배지환 대활약.. 홈런에 첫 안타까지

14일 맹활약을 펼친 (왼쪽부터) 김혜성 배지환 이정후 선수

14일, 메이저리거 한국 선수들 대활약

이정후 첫 2경기 연속 대포·김혜성 데뷔 홈런. 배지환 첫 안타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들이 14일 대활약을 펼쳤다.

먼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7회 투런 홈런을 쳤다.

팀이 4-8로 뒤진 7회 무사 1루에 등장한 이정후는 상대 투수 라인 넬슨의 4구째 시속 138㎞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겼다.

전날 역시 애리조나를 상대로 3점 홈런을 뿜어낸 이정후는 지난해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6호포.

이정후는 이번 시즌 타율 0.286, 홈런 6개, 29타점을 기록 중이다. 29타점은 33타점의 윌머 플로레스에 이은 팀 내 2위에 해당한다.

4월 뉴욕 양키스 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고, 5월에는 2경기 연속 홈런의 상승세를 이어간 이정후는 그러나 팀의 7-8 패배는 막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김혜성(26)은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데뷔 홈런을 작렬했다.

김혜성은 이날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애슬레틱스 선발 거너 호글런드의 2구째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역시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시속 167.8㎞로 117.3m를 총알처럼 날아간 타구는 다저스타디움 우측 펜스 넘어 관중석에 착지했다.

올해 미국에 진출한 김혜성은 시범경기 타율 0.207, 홈런 1개로 부진해 마이너리그 트리플 A로 내려갔다가 지난 4일 메이저리그로 올라왔다.

이날 홈런이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이다.

트리플 A에서도 타율 0.252로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홈런 5개를 터뜨려 펀치력을 입증한 김혜성은 이날 2타수 2안타 등 메이저리그에서는 0.360의 고타율을 기록 중이다. 다저스는 이날 9-3 승리를 거뒀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은 이날 시즌 첫 안타를 쳤다.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나온 배지환은 첫 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으나 팀이 2-0으로 앞선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기습 번트 안타로 출루했다. 다음 타자 제러드 트리올로의 투런포로 홈을 밟은 배지환은 시즌 타율 0.091(11타수 1안타)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메츠를 4-0으로 물리쳤다.

박은석.이미셸씨, 한인회장 후보 등록 마쳐

13일,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관위가 박은석 후보에게 후보등록 필증을 전달하고있다.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229명 추천서 받아, 공탁금 5만달러 전달

22일 선거.. 단독 후보일 경우에는 찬반투표 통해 과반수 이상 얻어야

제36대 애틀랜탄 한인회장 출마를 선언한 박은석 GMC 블루 회장이 13일(화) 오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은석 예비 후보는 이날 러닝메이트인 이미셸 수석부회장 예비후보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한인회칙에 준수해 만든 시행세부세칙에 의거해 접수비 $1000 달러와 회비를 납부한 추천인 230명의 추천서와 등록신청서, FBI 신원 조사 등 제반 서류를 제출했다.

김백규 위원장등 선관위원들은 이를 접수하고 수 시간에 걸쳐 자료를 검증했으며, 이에 1명의 추천인이 중복된 점을 발견, 추천인은 총 229명으로 확인했다.

박 예비 후보는 이날 나머지 공탁금 $49,000 달러를 선관위에 전달하고 후보 필증을 받아 정식 후보로 선거 운동에 나서게 됐다.

김백규 위원장은 “한인회장을 원하는 동포들은 제반 자격을 갖춰 15일까지 등록하면 된다”고 밝히고 “선거는 오는 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은석 후보는 “지난 번 기자회견에서(본보 관련기사 링크) 밝혔듯이 투명한 한인회가 되도록 할 것이며, 한인동포들을 위해 존재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셸 수석부회장 후보는 “이토록 어려운 시기에 한인회장에나선 박 후보의 헌신과 열정을 마다할 수 없었다”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한인회가 되도록 박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한인 동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선관위원들은 김백규 위원장을 비롯, 최병일 부위원장, 변호사인 위자현 간사, 엄수나 위원, 오경환 위원, 유은희 등이다.

한인회칙에 따르면 회장 후보는 5년이상 애틀랜타에 거주한 35세 이상의 영주권자 및 미시민권자인 한인으로, 3년 이내 범죄 기록이 없어야 하며 20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또 단독 후보인 경우에는 임시총회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회장에 당선된다. 이번 36대 회장은 시행세부세칙에 의해 당선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제36대회장 회장 박은석 후보와 이미셸 수석 부회장 후보/코리안뉴스 애틀랜타

현대차 메타플랜트에 ‘공항’ 생긴다, 켐프 주지사 서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준공식에서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주 주지사가 보는 가운데 아이오닉 5 차량에 기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켐프 주지사, 공장 인근 신공항 건설법안 서명

본격 가동 한달만에 ’76억 달러 파격 지원’

조지아주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76억 달러(약 11조 원)를 투입해 현지에 준공한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를 지원하기 위해 신공항 건설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메타플랜트의 생산능력을 연간 30만 대에서 50만 대로 계속 늘려가기로 하자 공장이 본격 가동된 지 한 달여 만에 조지아주가 파격적인 후속 지원에 나선 것이다.

12일 자동차 업계와 조지아 주정부에 따르면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는 최근 메타플랜트가 위치한 브라이언카운티에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는 법안(House Bill 763)에 서명했다.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의 엘라벨에 위치한 메타플랜트로 가려면 현재 인근 서배너시에 위치한 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하는데, 현대차그룹의 메타플랜트가 들어서고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와 현대차그룹 1차 협력사 등이 줄지어 브라이언카운티에 들어서면서 서배너국제공항의 항공편이 지연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특히 여객을 중심으로 설계된 공항이어서 자동차 부품 등 화물을 대량 운송하는 데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조지아주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고 8000만 달러(1100억 원)를 투입해 사실상 현대차그룹을 위한 전용 비행장을 짓기로 한 것.

이 법안의 효력은 캠프 주지사의 서명과 동시에 발효됐다. 조지아주는 즉각 ‘리치먼드힐·브라이언카운티 공항관리위원회’ 구성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공항 건설을 위한 부지 매입과 시설 임대 및 건설 장비를 소유·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조지아주는 이와 함께 공항 건설을 위해 발행할 채권에 대한 세금 면제 혜택도 부여했다. 업계 관계자는 “공항이 건설되면 미국 내에서 원자재 및 부품을 신속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 모든 인프라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