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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하버드 이어 트럼프 ‘대학전쟁’ 타깃될 듯

UCLA 항공사진/UCLA 홈페이지

법무부 선임 고문, 폭스 인터뷰서 ‘UC 시스템’ 상대 소송 예고

UCLA, UC 버클리 등 UC 시스템 대학들 타격

하버드대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학 전쟁’ 다음 타깃은 캘리포니아대학(UC)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방 법무부에서 반유대주의 태스크포스(TF)를 이끌고 있는 레오 테렐 법무부 선임 법률 고문은 27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UC 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소송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렐 고문은 “연방 정부가 제기하는 증오범죄 소송이 있을 것”이라며 인종, 피부색, 종교, 성, 출신국가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타이틀 VII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서부 해안과 중서부의 다른 대학들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지만 ‘UC’에 대해서는 특정해서 거론했다.

UC는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 캘리포니아대 버클리(UC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샌디에이고) 등 10개 캠퍼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주의 광범위한 공립 대학교 시스템으로 한국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교 중 하나이다. .

테렐 고문의 발언은 민주당 강세 지역인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대학들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시위 방치, 다양성을 중시한 입학 전형과 교수 채용 등의 문제를 법적으로 따지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2023년 10월 가자전쟁 발발 이후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졌던 컬럼비아대 등 일부 아이비리그 대학교들에 보조금 지급 중단을 압박하며 학내 인사 등에 대한 정부 개입 허용을 요구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하버드대가 대학 자율권 침해를 용인할 수 없다며 버티자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대에 대한 각종 지원 차단, 보조금 회수 경고 및 정부 용역 계약 해지 추진 등으로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 측근들은 일부 진보 학풍의 대학들을 자신들이 근절하려 하는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약자로 소수자 권익을 옹호하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의 이전 민주당 행정부 정책)의 온상으로 보고 있다.

사우스웨스트 노선 감축으로 이용객 큰 불편

사우스웨스트 항공RL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AJC

값싸고 서비스 질좋은 사우스웨스트, 4월부터 애틀랜타 노선의 3분의 1 감축

애틀랜타 공항에서 하루 119편 항공기 운항에서 이제는 위기설 돌아

미 동남부 지역 국내선 노선 강자인 사우스웨스트가 지난 4월부터 애틀랜타 노선의 3분의 1을 감축했다.

항공사의 새로운 수하물 요금은 28일부터 적용되는데, 첫 번째 위탁 수하물 요금은 35달러, 두 번째 위탁 수하물 요금은 45달러이다.

28일 AJC에 따르면, 그동안 이 항공사는 저렴하고 편리했고, 로스앤젤레스, 뉴욕, 남부 플로리다까지 필요한 직항 노선이었으나, 스피릿, 프론티어, 아벨로 항공의 최근 애틀랜타를 출발지로 노선 추가를 실시하면서 사우스웨스트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용객들의 불만도 커졌다. 이용객들은 사우스웨스트 노선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델타항공을 선택해야 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애틀랜타 노선 감축이 남부 플로리다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이전에 애틀랜타에 근무하는 승무원 약 200명이 기지에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 나가야 했던 사람은 55명에 불과했다. 또 사우스웨스트 항공 조종사 협회에 따르면, 감축으로 인해 애틀랜타에서 다른 항공사로 전직한 조종사가 116명인데, 이 중 83명은 자발적으로 전직한 게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10년 전 에어트랜항공과 합병한 이래로 애틀랜타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가 됐다.

댈러스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는 4월에 애틀랜타 전체 항공편 수용량의 4.6%를 차지하며 근소한 차이로 2위 자리를 지켰다 . 이는 프론티어의 3.75%를 약간 앞선 수치이지만 프론티어가 5월과 6월에 신규 노선을 개설하기 전의 수치였다.

프론티어 대변인은 해당 항공사가 6월에 총 좌석 수 기준으로 애틀랜타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확인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작년 봄 애틀랜타에서 하루 119편의 항공편을 운항했으며, 이는 2024년 4월 애틀랜타 운항 용량 의 8.6%에 해당한다.

항공사는 재무 실적을 개선하라는 압박을 점점 더 많이 받아왔으며, 특히 항공기 공급업체인 보잉과의 생산 지연으로 인해 이러한 압박이 더욱 심화되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미국 국립공원, 무료 입장하기!

해마다 460만명이 찾는 록키산맥 국립공원/AJC

4월 19일 국립공원 주간이 시작

$80불짜리 America the Beautiful 국립공원 및 연방 휴양지 이용권 이용하면 미국내 2200개 국립공원 무료 이용

미국이 국립공원은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유적지는 경외감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효과도 준다. 그런데 이 국립공원들이 토요일에는 무료이다.

국립공원 주간을 맞아 미국 내 400곳 이상의 공원에서 매년 4월 19일부터 특정한 날에 입장료가 면제된다. 매년 모든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은 아래의 6개의 날에는 무료로 개방한다.

대부분 공원은 항상 무료이지만, 최소 115개의 인기 공원은 일반적으로 입장료 3달러에서 30달러 사이의 요금이 부과된다.

면제는 공원 입장에만 적용되며 캠핑, 보트 진수대, 교통, 특별 투어 또는 기타 활동에 대한 편의 시설이나 사용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무료 입장 날짜가 일정에 맞지 않으면 연간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을 고려해 볼만하다.

80달러짜리 America the Beautiful 국립공원 및 연방 휴양지 이용권(America the Beautiful National Parks and Federal Recreational Lands Pass) 으로 2,000곳 이상의 연방 휴양지에 무제한 입장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입장료가 부과되는 모든 국립공원이 포함된다. 노인, 현역 군인, 초등학교 4학년 학생 가족, 장애인 거주자에게는 무료 또는 할인된 이용권도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nps.gov에서 확인!

<유진 리 대표기자>

메모리얼 주말, 조지아에서 교통사고로 14명 사망

조지아주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3일간의 메모리얼 데이 연휴 동안 조지아주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14명이 사망했다/AJC

수사관들, 수상 음주운전 체포 건수 증가.. 도로 음주운전 혐의 413명

작년 같은 기간 교통사고로 11명 사망보다 높아

조지아주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3일간의 메모리얼데이 연휴 동안 조지아주에서 교통사고로 14명이 사망했다.

조사관들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같은 연휴에 11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것보다 증가한 수치이며. 주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413명을 적발했고, 이번 주말 적발 건수가 “조지아주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자연자원부는 (DNR) 익사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29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되었고, 4명이 수상에서 발생한 별도의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DNR 대변인 마크 매키넌에 따르면, 비로 인해 호수에서 최소 한 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오코니 호수의 릭 크릭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세 명의 청소년이 개인용 수상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바위에 부딪혔다.

세 사람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애틀랜타 도시권과 앨라배마 대학과 관련된 3명이 사망한 사고 원인은 월요일에 조사가 진행 중이다.

클레이튼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 오전 3시경 타라 블러바드(Tara Boulevard) 출구 램프 근처에서 차량 한 대가 차선을 이탈해 도랑에 빠진 후 불길에 휩싸인 채 단독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앨라배마주 투스칼루사에 있는 역사적으로 흑인 대학인 스틸먼  대학의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 3명은 학생인 시어스 엘리엇과 동문인 데스티니 가드너, 바릭 로렌스로 확인됐다.

학교 관계자와 그의 가족에 따르면, 스톡브리지 출신의 엘리엇은 스틸먼에서 야구를 했으며, 올해 유아교육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마치는 동안 수석 코치로 일할 계획이었다.

리소니아 출신의 로렌스는 2023년 졸업 전 스틸먼 고등학교에서 야구를 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그는 디칼브 지역 청소년 구치소에서 청소년 담당관으로 근무했던 가드너와 어린 자녀를 두었습니다. 앨라배마 출신인 그는 제74회 스틸먼 미스 유스로 활동했으며, 2022년 형사 사법학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경찰에 따르면, 월요일 오후 5시 30분경 귀넷 카운티 올드 파운틴 로드와 올드 피치트리 로드 교차로에서 두 대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6세 어린이를 포함해 2명과 같은 차량에 탑승했던 66세 노인도 사망했다.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화요일에 수사가 계속되었다고 밝혔다.

DPS에 따르면 콥 카운티와 리치먼드 카운티, 그리고 더글러스빌과 사우스 풀턴 시에서도 치명적인 사고가 보고되었다. 캔들러 카운티, 피치 카운티, 브런즈윅, 페리 카운티에서도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피로 물든 5월” 멕시코. 콜롬비아 여성 살인 비난 촉발

5월 14일 콜롬비아에서 살해된 마리아 호세 에스투피난/본인 페이스북

멕시코 , 유명 인플루언서 방송 중 피격, 사망

콜롬비아, 유명 모델 총격 살해돼

콜롬비아에서 22세 모델이자 인플루언서가 살해된 사건은 전국에 충격파를 일으켰으며, 지난주 멕시코 인플루언서가 살해된 사건과 유사점을 보여 라틴 아메리카에서 여성 살인율이 높다는 사실을 부각시켰다.

콜롬비아 사법부 산하 국가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인 마그다 빅토리아 아코스타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국경과 가까운 콜롬비아 북동부 도시 쿠쿠타의 대학생인 마리아 호세 에스투피난이 지난 15일에 살해당했다.

이 사건은 현지 언론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널리 보도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지난 13일 멕시코에서 발생한 23세 뷰티 인플루언서 발레리아 마르케스의 총격 사건과 비교했다. 에스투피난이 사망하기 며칠 전, 마르케스는 한 미용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중 남성 침입자에게 살해당했다.

멕시코 할리스코주 관계자들은 마르케스의 죽음을 여성 살인(성별에 따른 이유로 여성이나 소녀를 살해하는 행위)으로 의심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으나, 수사에 관여한 경찰 관계자는 CNN에 당국이 어떤 가설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모든 살인 사건이 여성 살해인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는 여성 살해이다. 국제앰네스티 에 따르면 2020년 멕시코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4분의 1이 여성 살해로 조사되었으며, 멕시코 32개 주에서 각각 사례가 보고됐다.

아코스타에 따르면, 콜롬비아 국가성평등위원회는 성폭력, 방치, 유기, 심리적 폭력 등 수천 건의 성폭력 및 가정폭력 사례를 기록했다.

아코스타는 작년 1월부터 8월까지 콜롬비아에서 약 41명의 여성이 실종 신고되었으며, 이 중 34건은 에스투피난이 거주했던 쿠쿠타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실종 여성 중 다수는 미성년자였다.

콜롬비아 북동부 지역은 최근 몇 달 동안 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 무장 세력 간의 교전이 급격히 증가했다. 1월에는 카타툼보 지역의 폭력이 고조되면서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이들 중 다수는 콜롬비아군이 수천 명의 군인과 특수부대를 배치한 쿠쿠타로 피난했다.

아코스타는 기자회견에서 배달원으로 변장한 용의자가 에스투피난이 집 문을 열자마자 그녀를 쏘았다고 말했다.

아코스타는 “그녀는 앞으로 펼쳐질 삶이 무궁무진한 젊고 진취적인 여성이었지만, 이 나라의 많은 여성들이 그렇듯 그 꿈은 일찍 끝났습니다.”라고 증언했다. 아코스타는 에스투피난이 가정 폭력 사건의 피해자였으며, 곧 보상을 받게 될 예정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위원회가 이 범죄를 “매우 강력하게” 규탄했으며 정의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투피난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그녀의 여행과 일상생활 사진이 올라와 있었는데, 뉴욕과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간 사진과 수영장이나 체육관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 집 근처에 있는 보안 카메라에서 촬영된 영상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 영상에는 사건 당시 한 남자가 현장에서 도망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쿠쿠타 경찰청장 윌리엄 킨테로 대령은 현지 언론에 “우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그는 실제로 몇 차례 위협을 가했고 그에 대한 고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히고 이 사건의 책임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모든 긴급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미국 유학생 신규 비자 발급 중지 … 예비 유학생 대혼란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소셜 미디어 심사 확대에 따라..

“이미 인터뷰 일정 받은 학생은 일정대로 인터뷰”

하버드 등 유학생 의존 학교에 큰 타격

국무부는 모든 학생 비자 신청자에 대한 “소셜 미디어 심사 및 검토”를 확대하기 위해 전 세계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새로운 학생 비자 발급을 일시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27일 CNN이 보도했다.

CNN이 입수한 외교 전문에 따르면, 이는 화요일 아침에 발행되어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가 서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수많은 학생 비자를 취소하고 외국 학생들이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을 막으려 한 가운데, 연방 판사에 의해 중단되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에는 해외 유학생들이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을 단념시키려는 움직임에서 나와 미국 유학을 꿈꾸는 전세계 유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전문에는 국무부가 “학생 및 교환 방문자(F, M, J) 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 및 검토를 위한 기존 운영 및 절차를 검토하고 있으며, 해당 검토를 바탕으로 모든 신청자에 대한 확대된 소셜 미디어 심사 지침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AP는 국무부 관리를 인용해, 이미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예약된 학생들은 인터뷰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이번 조치는 일시적인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2019년부터 비자 신청자들에게 이민 및 비이민 비자 신청서에 소셜 미디어 식별자를 제공하도록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국무부는 이미 일부 신청자에 대한 추가적인 소셜 미디어 심사를 요구했는데, 이는 주로 반유대주의 혐의와 관련이 있다.

확대된 소셜 미디어 심사가 어떤 내용을 수반할지는 불분명하다. 해당 전문은 “향후 며칠 안에” 확대된 심사에 대한 지침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의 확대는 전반적인 학생 비자 발급 절차를 심각하게 지연시킬 수 있다. 또한, 신규 비자 발급 중단이 지속될 경우 상당한 적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전직 영사관 직원들은 학생 비자 발급 예약이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 우선적으로 처리된다고 말한다.

학생들은 기술적으로 최대 1년 전에 비자를 신청할 수 있지만, 대학 입학 절차 때문에 일반적으로 늦봄이나 초여름이 되어서야 비자 신청을 시작할 수 있다. 전직 영사관 직원들은 학생들이 입학 허가를 받고 보증금을 납부한 후, 학교에서 필요한 서류를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교육연구소(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 보고서 에 따르면 , 2023-2024학년도에 110만 명이 넘는 유학생이 미국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했다. 많은 미국 대학들이 유학생들의 수업료에 의존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사실상 결렬

김문수 이준석

    

3자 구도 대비 본격화…극적 단일화 가능성도

6·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간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 수순에 접어들었다. 사전투표(29~30일)를 이틀 앞둔 27일, 양측 모두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3자 구도’를 전제로 한 전략 전환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단일화 가능성에 기대기보다 김 후보 중심의 전략적 투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는 중도 확장, 이준석 후보는 진보 지지를 얻어 이재명 총통 체제를 막자”고 밝히며, 3자 구도 승리를 주장했다. 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도 “투표를 통한 단일화가 가능하다”며 ‘사표 방지’ 프레임을 꺼냈다.

반면 이준석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비상계엄 책임 세력과는 단일화 없다”며 완전 차단에 나섰다. “끝까지 싸워 이기겠다”고 선언한 그는 김 후보를 향해 “단일화 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다”고 직격했다. 같은 날 SNS에서는 국민의힘을 향한 단일화 요구를 “수준 낮은 협잡”이라고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여전히 극적 단일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2022년 대선 당시 안철수-윤석열 단일화처럼, 사전투표 직전 ‘극적인 합의’ 가능성을 거론하는 목소리도 있다.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단일화는 전격적으로 이뤄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에 김문수·이준석·이재명 후보 각각의 공간을 동시에 개설해 눈길을 끌었다.

야권 내 대립이 표면화된 가운데, 사실상 3자 구도 선거전이 본격화되며 본투표 전까지의 판세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21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 79.5%… 역대 최고 .. 애틀랜타도 역대 최고

서상표 총영사가 20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애틀랜타 등 미주 5만6779명 참여…전체 투표율도 높을 듯

애틀랜타 등 미 동남부 6개주 투표율 71.1% .. 역대 최고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잠정 집계 결과 역대 최고 투표율인 7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7.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재외투표 제도가 처음 도입된 이래 가장 높은 참여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전체 추정 재외선거권자 197만4375명 중 25만8254명이 유권자 명부에 등재됐고, 이 가운데 20만5268명이 실제로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 투표율(71.6%)과 2017년 제19대 대선 투표율(75.3%)을 모두 웃도는 결과다. 재외투표는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처음 도입됐다.

이번 재외국민 투표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대륙별 참여자는 △아주 지역 10만2644명 △미주 5만6779명 △유럽 3만7470명 △중동 5902명 △아프리카 2473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신설 공관이 설치된 룩셈부르크, 에스토니아, 쿠바, 리투아니아 등지에서도 처음으로 재외투표가 실시돼 각각 127명, 40명, 29명, 4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김훈태 선거 영사에 따르면 애틀랜타 등 미 동남부 6개주 지역에서는 총 5990명이 재외선거인단이 등록했고, 그중 4259명이 투표해 71.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의 70.5%, 2022년 제20대 대선의 67.8%를 넘어선 최고 기록이다.

한편, 투표가 끝난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송되며, 정당 추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재외투표 수가 확인된다. 이후 각 시·군·구 선관위로 등기우편으로 보내져 국내 투표와 함께 선거 당일인 6월 3일 개표된다. 다만, 물리적 여건상 국내 회송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현지 공관에서 직접 개표가 이뤄질 수 있다.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한 유권자는 관할 시·군·구 선관위에 신고하면 본투표일에 국내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기대가 큽니다” 박은석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일정 가져

박은석 한인회장(우측 끝) ,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그 옆) /코리안 뉴스 애틀랜타

25일 충청향우회 효도잔치, 호남향우회 월례회 참석

26일 귀넷 메모리얼 기념식 참석..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 로레스빌 시장, 귀넷 커미셔너, 귀넷 검사장 등 연속 면담

지난 22일 당선된 박은석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에서 첫 공식일정을 가졌다.

25일 박은석 회장은 이미셸 수석 부회장과 함께 충청향우회 효도잔치와 호남향우회 월례회에 참석해 자신의 5대 공약을 소개하고, “투명한 한인회!”를 만들 것을 굳게 강조했다. 또 “식물 한인회로 전락한 현 한인회를 생기있고 에너지가 넘쳐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

권요한 충청향우회 회장은 “박은석 회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힘찬 박수로 응원하자”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다음날인 26, 박 회장은 귀넷사법행정센터에서 열린 귀넷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에 참석해 존 오소프 연빙상원의원과 커클랜드 카든 귀넷 커미셔너, 데이빗 스틸 로렌스빌 시장, 팻시 오스틴 -갯슨 귀넷 검사장 등을 연달아 면담하고, 미 재향군인회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인사를 나눈 미 주류 사회 인사들은 이홍기 사태를 인지하고 있는 듯 박은석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격려했다.

박 회장은 “다양한 분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다 보니,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실감했다”면서 “한인사회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인 것으로 바꿔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충청향우회 효도잔치에서. (사진 왼쪽부터) 박은석회장, 이미셸 수석 부회장, 최병일 충청향우회 전 회장, 권요한 회장 (코리안 뉴스 애틀랜타)

[정민우-칼럼] “신임 한인회장에게 바라는 동포사회의 염원”

정민우

정민우, 재미화가

*프롤로그
지난 5월 22일 현지 조지아 애틀랜타 제 36대 신임 한인회장에 ‘GMC’ 종합건축 박은석 대표가 당선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급기야 공금횡령과 각종 회계비리 사태로 얼룩진 채 그동안 회장직 공석 상태로 표류당해 왔던 현지 애틀랜타 18만 동포사회의 제 36대 공식 한인 회장직의 공백이 무결하게 맺구어 진 셈이다.

그동안 분규단체로 소란스러웠지만 이번 비대위가 구성한 선관위 선거절차를 밟아 적법하게 당선된 신임 박은석 회장을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회장/서정일)측에서도 제 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으로 공식 추인하고, 현재까지 회관건물을 불법 점거중인 이홍기 어용회장은 이미 ‘제명’ 시켰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미주 한인회 총연은 이같은 사실을 만천하에 선포하기 위해 신임 박은석 회장을 총연행사에 공식 초대한다는 소식을 전해온 바 있다.

‘사필귀정’이다.

명백히 적시하자면 그동안 현지 애틀랜타 한인회는 ‘분규단체’가 아닌 회장직 ‘공석’ 상태 였었다.

현지 한인회 56년 역사이래 제 33대부터 적법한 선거를 치루지 않고 불법 회장직 승계로 무리를 일으키며 공금횡령 및 온 갖 회계비리의 온상이 되어 식물단체로 전락해온 지난 8년 동안 현지 한인회는 적법하게 선출된 회장이 없이 회장을 사칭하는 숭악한 범죄자들과 본국 특정 정치판 하수인들의 소굴이 되어 그들만의 ‘광란’의 놀이터가 되어 왔던게 사실이다.

따라서 현지 동포사회가 공식 출범시킨 ‘비대위’에 의해 현 정관에 따라 구성된 선관위 선거절차를 준용하여 투명하게 신임 회장을 다시 선출한 것은 동포사회의 적법한 위임 권한으로 당당하게 현 한인회관 불법 점거자들을 모조리 몰아내고 선대 회장단이 이룬 한인회의 빛나는 정통성을 조속히 회복하라는 흡사 ‘지상명령’ 과도 같은 셈이다.

사회 공익단체의 성립은 적법한 과정과 절차적 정당성 위에서만이 이루어 질수 있는 일이다.

그런면에서 박은석 회장의 용기있는 출마에 경의를 표하고 더불어 적법한 회장직 당선을 진심으로 환영해 마지 않는 바이다.

사실 현지 한인회가 지난 8년동안 표류 당해오며 분규단체 아닌 분규단체가 되어 아직도 불법 점거자들이 버젓히 회관을 사유화 해가며 난동을 부리고 있는 참람한 현실에서 회장직 출마 결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한인회’는 본국을 떠나 국외 이주하여 살아가는 한인들로 구성된 현지 재외 동포사회의 자주 민주적 공동체 기관이다.

한인회 존립목적의 큰 틀은 동포사회의 대표기관 으로서 현지 동포들의 권익옹호와 함께 동포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이요, 나아가 지역 내 소수계 타 커뮤니티와의 연대를 통한 문화 교류및 우호 증진을 위한 사회 공동체적 민간 자치기구 역할 수행에 있다.

그 밖에도 문화가 다른 낯설고 물설은 타국에서 사회적 약자인 소수민족 신분으로 새롭게 생활터전을 이루며 살아가는 가운데 동포들이 겪는 이민 생활의 고락들을 서로 공유 해 가며 현지에서 부딛히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공동체적으로 대처 해 나아 감으로서 이민자의 삶의 질을 높히고 타국에서 보다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따지고 보면 현지에서 소수민족 신분으로 겪어야 하는 말못할 수많은 어려움들 속에서 우리 모두는 너나없이 다같은 ‘동병상련’의 처지임에 틀림없다.

옛말에 “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알고, 홀아비 사정은 과부가 안다”는 말이 있듯, 이민자들의 현실적 괴로움은 그 누구보다 같은 처지인 동료이민자 들만이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뼈속깊히 이해할수 있는 애환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예기다.

혹자는 “타국까지 와서 ‘각자도생’ 하며 제 맘 대로 살아가면 될 일이지? 한인회 따위가 왜 필요한가?” 라고 주장하는 이른바 한인회 ‘무용론자’ 들도 없지 않다.

그러나 막상 타국 현지에서 긴급 상황에 직면 했을때 평소에 한인회 존재를 무시하고 독불장군처럼 행동했던 자들이 먼저 한인회를 찿아가 자신이 이러저러한 억울함을 당했는데 이럴때 대체 한인회가 나서서 도와줘야 하는것 아니냐며 길길이 날뛰는 웃지못할 헤프닝 들을 그동안 필자는 한두번 목도 해온게 아니었다.

본시 인간이란게 사회적 동물인지라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는 매우 나약한 존재인게 사실이다.

평상시엔 한인회 활동에 부정적이다 못해 무관심 하다가 개인사적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서야 한인회를 찿아와 권리를 주장하며 큰소리 치는 작태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낯부끄러운 자화상이라 아니 할수 없는 일이다.

금번 애틀랜타 한인회장으로 새롭게 당선된 박은석 신임 회장은 “이번 선택은 단순한 지지를 넘어 오랫동안 제 기능을 상실한 식물 한인회를 다시 세우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재건 하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당선소회를 밝힌 바 있다.

현지 동포들의 의중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소회담’ 이다.

더불어 동포사회 미래비젼으로 오랜동안 성찰하고 준비해 온듯한 다섯가지 중요 공약을 내 놓았다.

첫번째로 56년역사를 가진 공익단체로서 재정의 투명성 확립과 함께 그동안 자신이 운영해온 건축업을 바탕으로 회관건물을 대폭 리모델링 하여 다용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당찬 사업계획이다.

나아가 차세대 리더를 육성시켜내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동포들에 대한 맟춤형 복지와 함께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한인회로 환골탈태 시키겠다 는게 신임 회장이 제시한 주요 공약 내용이다.

박은석 신임 회장이 제시한 5가지 공약들은 그동안 동포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식물단체로 전락해온 현 한인회에 절실하게 요구되는 맟춤형 사업 공약들로 평가해 마지 않는다.

더불어 위의 공약들은 박은석 신임 회장의 역량으로 능히 이룰수있는 실현가능한 사업들이라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이제 8년간의 회장직 공백파행을 극복하고 신임회장이 제시한 공약들이 제대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동포사회가 힘을 몰아주는 일만 남아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적법하게 선출된 현지 신임 한인회장이 향후 펼쳐 나아갈 공익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전폭적으로 나서서 제거시키는 일에 동포사회가 적극 동참하여 협력해 줘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현지 동포사회 공동체 기관인 한인회를 재건시키고 한인회를 사유화 시키려는 사특한 무리들로 부터 우리의 공동자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책임과 의무를 져버리지 않는 일이 될것이다.

그동안 온갖 물의를 일으키며 동포사회를 양분시키고 공동체 자산인 회관건물을 사유화 해온 현 불법 점거자들과는 그 어떤 합의도 결코 용납되어선 당체 아니될 일이다.

혹자들은 화합 차원에서 그들과도 대화를 통해 포용할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곤 해 왔지만 버젓히 불법을 저지른 범죄자들과의 합의는 또다른 불법을 양산시켜낼 뿐, 결코 문제 해결이 될 수 없음을 지난 8년 동안 충분히 겪어오지 않았었나?

‘상식’이 없는 자 들에게 일말의 ‘양심’을 요구하거나 기대하는건 참으로 어리석은 ‘형용모순’이다.

‘상식’과 ‘양심’은 서로 다른 별개의 영역이 아니라 사회 윤리와 도덕적 측면에서 ‘동일개념’이 될 수 밖에 없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 비양심이 적일리 만무하고, 양심이 있는 사람이 비상식 적일리 만무하니, ‘비상식=비양심’ & ‘ 상식=양심’ 인게 맞다.

적법한 선거를 치루지 않고 지들 맘대로 회장직을 사칭 해가며 공금을 횡령하고 온갖 불법을 저질러 가며 입만 열면 거짓주장으로 무고한 동포들을 음해하고 동포사회를 분열시켜 온게 명백한 사실 임에도 뉘우쳐 반성하거나 머리숙여 사과 한마디 할줄 모르는 ‘인면수심’의 괴물 들과 대체 무슨 합의가 필요한가?

범죄자들을 용서하고 포용하는 것도 그들이 저지른 과오에 따른 적법한 처벌을 받고 뉘우쳐 반성함으로서 피해자들을 향한 진정성 있는 사과 행위가 뒤 따른 이 후 에나 가능한 일이다.

섣부른 화해의 몸짓이야말로 더 큰 화를 자초하는 지름길 이라는 사실을 신임 회장께선 명심보감 하시길 삼가 권면 드리는 바이다.

신임 박은석 한인회장은 2000년도에 도미하여 GMC 종합건축 회사를 창업, 각고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더우기 그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사력을 다하는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임을 필자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까닭에 그동안 축척된 기업 ‘노하우’와 발굴의 역량을 바탕으로 무너진 현 한인회를 성공적으로 재건 시키는데 그 누구 보다 탁월한 적임자 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필자는 박은석 신임 한인회장의 향 후 행보에 주목하며 차마 눈을 땔수가 없다.

그의 무한 건승을 온 맘 다 해 응원해 마지 않는 까닭이기도 하다.

한인회 정상화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아직도 버티고 있는 금수만도 못한 괴물들을 몰아내는데 강건너 불구경 하듯 신임 회장 홀로 무거운 짐을 감당하도록 죄 다 떠 맏길 순 없다.

동포사회도 이젠 자정능력을 배양시켜 내야 한다.

돌이켜보면 현지 한인회가 불법이 난무하는 범죄자들의 소굴이 되어 한 낱 식물단체로 대물림 당해온 지난 8년간의 악순환이 가능했던건 동포사회의 자정능력 부재에서 비롯된 결과 였음을 결코 부인할수 없는 일이다.

행동이 뒤 따르지 않는 권리는 아무런 효력이 없는 이미 죽은 ‘권리’이다.

무릇, 권리는 저항과 투쟁을 통해 쟁취되는 것이지 아무런 노력없이 거저 생기는 법은 없다.

현지 한인회는 사회속의 소소한 군소 단체가 아니라 명실공히 18만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공동체 기관이다.

동포사회의 이익과 권익을 대변하는 유일무일한 공익 기관으로서 한인회 위상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높아지거나 낮아질수도 있다는 점에서 지극히 ‘가변적’ 일 수 밖에 없다.

*에필로그
각설하고, 지금이야말로 신임 회장과 더불어 동포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현지 한인회의 재건을 위해 모든 힘을 모아야 할 때라 쓰고, 그 길 만이 동포사회 ‘백년대계’를 구축하는 ‘정의구현’의 첩경 이라 읽는다.

*본 칼럼은 본보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