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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속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투혼, 시카고에 승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6일(금) 5-2 로 시카고 컵스를 이겼다. 이틀연속 경기에서 승리를 했지만 애틀랜타는 부상자 속출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브레이브스는  팔뚝 염증으로부상자 명단에 왼손잡이 드르 스밀리를 올렸고,카일 와이트와 내야수 잔 케이마고를 후보명단에 올렸다. 와이트는 스밀리를 대신해 4 1/3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했다.

부상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엔더 인시아트는 애틀랜타의 4 회의 경기동안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인시아트는 지난 몇 시즌 동안 다리 부상으로 시달려왔다.

유진 리 대표기자

브레이브스 경기 일정/SEATGEEK.COM

LG에너지솔루션, 테네시에 GM과 배터리 2공장 건설

지분 절반씩 보유한 합작사 ‘얼티엄 셀즈’…총투자금 2조7천억 규모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영토 넓힌다[LG에너지솔루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1위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 배터리 공장을 추가로 짓기 위해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이사회는 GM과 지분 절반씩 보유한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의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 설립을 위해 1조600억원을 출자하기로 16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GM도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규모인 1조600억원을 얼티엄 셀즈에 출자하고, 얼티엄 셀즈는 약 6천억원을 별도로 차입한다.

이에 따라 배터리 제2 합작공장 설립에 들어가는 전체 투자금은 약 2조7천억원에 달한 전망이다.

GM은 이날 미국 현지에서 이번 배터리 제2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를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분할해 1조600억원을 얼티엄 셀즈에 출자할 예정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테네시주에 들어설 예정인 제2 배터리 공장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현재 오하이오주에 짓고 있는 제1 배터리 공장과 비슷한 규모다.

앞서 GM은 오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향후 5년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270억달러(약 30조1천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도 ‘그린 뉴딜’ 정책에 따라 친환경 산업을 장려하는 미국에서 2025년까지 5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에 나서겠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 설립하는 1·2공장이 모두 완공되면, LG는 오는 2025년까지 미국에 독자 공장 생산능력 75GWh에 더해 총 140GWh 이상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구체적인 투자 계획과 규모는 합작사의 공식 발표 이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마존, LA 한인단체와 손잡고 ‘증오범죄 근절’ 옥외광고

아마존이 대형 광고판 무상제공…한인 재능 기부로 내용 채워

아마존과 한인단체가 LA 시내에 설치한 증오범죄 근절 옥외광고판[LA 한인회·KY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설립한 영화 제작·배급사 아마존 스튜디오가 로스앤젤레스(LA) 한인 단체와 함께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옥외광고에 나섰다.

LA 한인회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은 16일 아마존 스튜디오와 협력해 아시안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광고 캠페인을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스튜디오는 한인타운 인근 대로변을 포함해 LA 시내 3곳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을 무상으로 제공했고, 한인 단체들이 광고 내용을 제작했다.

옥외 광고판은 최근 증오범죄 가해자의 표적이 되곤 했던 백발의 아시아계 할머니가 ‘증오는 바이러스’라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그림을 담았다.

또 ‘아시안 증오를 중단하라'(Stop Asian Hate)라는 문구와 함께 비둘기와 꽃을 그려 넣어 평화와 단결을 당부하는 메시지도 전했다.

광고 삽화는 한인 그래픽 작가 허소영 씨가 재능 기부 형식으로 그렸다.

옥외광고판에 들어간 삽화
옥외광고판에 들어간 삽화[LA 한인회·KY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상] 공유.박보검 주연 액션 영화 “서복” vs “노바디”

공유, 박보검(복제인간 역)이 출연하는 영화 서복/연합뉴스 캡쳐

  1.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 ‘서복’
  2. ‘존 윅’ 시리즈 제작진이 만든 액션 영화 ‘노바디’

코로나 우울증 시원하게 날려버릴 액션 영화 두 편. 애틀랜타에는 언제 오나요?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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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악당같은 주인공에 열광하지?-빈센조. 모범택시

“사회 시스템 부조리함 반영…글쎄…

드라마 빈센조 송중기[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크 히어로의 시대다.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의 타이틀롤인 까사노 빈센조(송중기 분)와 SBS TV 금토극 ‘모범택시’의 주인공 김도기(이제훈)가 ‘한국형 다크 히어로’로서 주말 안방극장을 한창 달구고 있다.

지난해 ‘보건교사 안은영’, ‘경이로운 소문’ 등 ‘평범한 히어로’들이 드라마 시작에서 주목받았던 것과는 달라진 트렌드다.

빈센조는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로 냉혈한 전략가이며 완벽한 포커페이스의 소유자다. 당한 것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몇 배로 갚아주는 그는 최고의 변호사이면서 무법자인 아이러니한 성질을 드러낸다.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는 메시지 하에 코미디부터 범죄, 누아르, 스릴러, 액션까지 장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작품과 캐릭터의 성격만 봐도 그렇다.

모범택시 이제훈
모범택시 이제훈[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운행과 동시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가뿐하게 달성한 ‘모범택시’ 속 김도기도 다크 히어로의 전형이다. 전 특수부대 장교 출신으로 현재 무지개 운수에서 택시를 모는 그는 타고난 직관력, 냉철한 판단력, 담대함, 남다른 피지컬로 ‘복수 대행’을 완벽하게 해낸다.

영화 ‘콜래트럴’ 속 평범한 택시 기사 맥스(제이미 폭스)가 살인청부업자 빈센트(톰 크루즈)와 만나 점점 강인해지는 것과 비교하면 택시 기사는 위장일 뿐 원래 ‘완성형’인 셈이다.

김도기는 초반부터 ‘젓갈 공장 노예 사건’에 얽힌 복수 대행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김도기는 젓갈 구매자로 위장해 젓갈 공장 대표와 그의 오른팔에 접근, 이들이 장애우들의 이름으로 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편취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최종 복수에 성공했다. “너 같은 XX들은 얼마나 숙성시켜야 발효가 될까”라고 일침을 가하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로봇 개도 인종차별? 뉴욕 로봇 경찰견 반대 확산

NYPD, 실제 사건에 로봇 경찰견 투입해 성능시험 중

실제 사건에 투입된 뉴욕의 로봇 경찰견[유튜브 FNTV 캡처] 재판매·DB금지

뉴욕경찰(NYPD)이 성능을 시험 중인 로봇 경찰견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하고 있다. 노예제도가 실시되던 남북전쟁 이전부터 맹견은 흑인들을 제압하는 수단으로 사용됐다는 역사적 배경 때문이다. 현재도 경찰견은 주로 유색인종에게 사용된다는 인식이 강하다.

뉴욕타임스(NYT)는 16일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이 NYPD가 도입한 로봇 경찰견에 대한 비판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인권운동가 출신인 여성 변호사 마야 와일리 후보는 트위터로 “로봇 경찰견이 흑인과 히스패닉 주민들에게 또 다른 위험이 될 것”이라며 자신이 시장이 되면 로봇 경찰견 사용을 중단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욕시 감사관인 스콧 스트링어 후보도 “경찰은 저소득층과 유색인종을 억압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그만둬야 한다”고 가세했다.

앞서 NYPD는 미국의 로봇 제작업체인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제작한 로봇을 도입했다.

원격 조종 기능 이외에도 인공지능을 사용해 스스로 현장 상황에 대처할 능력도 있는 이 로봇 경찰견은 지난 12일 맨해튼의 저소득층 거주지역에서 발생한 인질 사건에 투입됐다. 당시 경찰은 로봇 경찰견이 용의자 체포과정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흑인 사회의 우려는 급속도로 확산했다.

로봇 경찰견이 투입된 맨해튼의 저소득층 거주지역 주민인 멜라니 아우세요는 “로봇 경찰견 성능 시험도 우리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을 보니 2등 시민으로 취급당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확산하는 비판 여론에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도 NYPD와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NYPD는 2월 뉴욕 브롱크스에서 발생한 인질 강도 사건에도 로봇 경찰견을 투입했다.

로봇 경찰견은 경찰이 투입되기에 앞서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에 들어가 무장 강도들이 현장에 숨어 있는지를 파악했다.

한편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대당 7만4천 달러(한화 약 8천250만 원)인 이 로봇이 500대가량 세계 각국의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디즈니 온 아이스” 인피니티 아레나 13개월만에 첫 공연

디즈니 온 아이스 공연 포스터/제공 인피니티에너지아레나

귀넷을 대표하는 인기 공연장인 인피니티 에너지센터가 지난 13개월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문을 못열다 지난 15일(목) 재개장 했다. 방문자도 직원들고 모두 들뜬 모습!

첫 공연은 디즈니 온 아이스로 인피니티 에너지센터를 찾은 쎈터를 찾은 어린이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경기장을 감독하는 귀넷 컨벤션 및 방문자 관리국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스탠 홀은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 현장 직원들에게 많은 방역 및 안전교육이 실시됐으며, 대단한 첫 걸음이었다.”고 밝혔다.

청중들은 안전 방역을 위한 프로토콜을 따라야 했는데,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린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이었다. 극장측도 화장실 및 기타 공용 공간을 포함한 접촉 표면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소독 디스펜서를 시설 전체에 배치했다. 또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습하라는 알림이 두드러졌습니다.

한편, 참석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디즈니 온 아이스는 티켓 판매량은 경기장 13,000 명 중 25 %로 제한했다.  공연은 금요일 밤에도 계속되며 4월 25 일까지 인피니티 에너지 아레나에서 계속된다.

티켓구입은 아래 링크를 사용하면 된다.

https://www.infiniteenergycenter.com/events/detail/disney-on-ice-dream-big

유진 리 대표기자

13개월만에 관객을 맞이한 인피니티에너지센터 아레나/사진:  Kate Awtrey-King / Infinite Energy Arena

미국 달착륙선에 스페이스X 낙점, “테슬라 신났다!”

NASA, 머스크의 재활용 착륙선 선택…베이조스 우주 사업 차질

스페이스X, 22일 로켓·유인 우주선 모두 재활용해 ISS로 발사

스페이스X의 달 착륙선 상상도[NASA 홈페이지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을 물리치고 달 착륙선 사업자로 선정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6일 이러한 내용의 달 착륙선 개발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2024년을 목표로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NASA는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다이네틱스 등 3개 후보 업체 중 스페이스X를 28억9천만달러(3조2천억원) 규모의 달 착륙선 사업자로 선택했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1972년 아폴로 17호의 마지막 달 착륙 이후 반세기 만에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사업이다.

NASA는 록히드마틴 등과 함께 개발 중인 오리온 우주선에 4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워 달 궤도로 쏘아 올린 뒤 여기서 남성과 여성 우주인 1쌍을 스페이스X의 ‘스타십’ 달 착륙선에 갈아 태워 달 표면으로 내려보낸다는 구상이다.

달에 발을 내디딘 2명의 우주비행사는 일주일 동안 달 표면을 탐사한 뒤 다시 착륙선을 타고 달 궤도에 떠 있는 오리온 우주선으로 복귀하게 된다.

NASA는 스페이스X가 재사용이 가능한 발사, 착륙 일체형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 방식은 상승, 하강, 환승 등 3개의 별도 모듈로 구성되는 블루오리진의 달 착륙선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스페이스X가 재활용 우주선을 통해 인류의 달과 화성 이주를 꿈꾸고 있다는 점도 사업자 선정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NASA는 “우리는 달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인류의 화성 탐사가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세계 최대의 부자인 베이조스와 머스크가 인류의 달 복귀를 놓고 경쟁을 벌였고 스페이스X가 승리했다”며 “NASA의 이번 결정은 베이조스의 우주 사업에 차질을 초래했고 머스크에게는 놀라운 결과를 안겨줬다”고 전했다.

'크루-2' 임무를 수행할 미국, 일본, 프랑스 우주비행사 4명
‘크루-2’ 임무를 수행할 미국, 일본, 프랑스 우주비행사 4명[UPI=연합뉴스]

스페이스X는 다음 주에는 재활용 로켓과 유인 우주선을 사용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우주비행사 4명을 보낼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크루-2’ 임무 수행을 위해 오는 22일 오전 6시 11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실은 팰컨9 로켓을 쏘아 올린다.

AP통신에 따르면 로켓과 우주선을 모두 재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루 드래건을 타고 ISS로 가는 4명의 우주인은 NASA 소속 셰인 킴브러와 메건 맥아더,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속 호시데 아키히코, 유럽우주국 소속의 프랑스 우주비행사 토마 페스킷이다.

이들은 작년 11월 ‘크루-1’ 임무 수행을 위해 ISS로 간 4명의 우주 비행사를 대체한다.

한인이 이끈 CDC, 얀센백신 사용여부 결정 연기 -자료 불충분

한인 그레이스 리 박사가 이끈 CDC 예방접종 관행자문원회,

사용 중지를 결정할 충분한 자료 있는가?

그레이스 리 박사/사진:스탠포드의대, 아시안어소시에이션 비디오 캡쳐

지난 14일(수) CDC 질병예방센터는 존슨앤드존슨(얀센백신) 코로나 19 백신의 사용여부에 대해 ‘예방 접종 관행 자문위원회(ACIP)’를 열고 추가 일시 중지 권장 사항에 대해 투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NBC뉴스가 보도했다.

또 ACIP/VaST 공동의장인 한인 그레이스 리 박사(스탠포드의대 소아과 교수)는 “완벽한 데이터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위험 최소화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백신 중단을 계속할 수있는 충분한 데이터가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백신 사용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대신 다음 주에 투표하기 위해 곧 다시 모임을 갖기로 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낮은 수치로 떨어지는 뇌 정맥동 혈전증 (CVST)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의 잠재적인 사례’에 대해 더 많은 데이터가 제시 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백신 사용여부를 투표하기로 결정했었다.

CDC의 결정이 연기되어 존슨앤드존슨 백신 관계자는 물론 이민 이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일시적인 불안감에 빠지기도 했다고 미 방송들은 전했으며, 보건예방 전문가 피우치 박사는 “걱정할 수준이 아니니 불안해 하지 말라”고 회의가 열린 같은 날 인터뷰를 자청해 진압에 나섰다.

CDC의 이날 회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시작된 아데노 바이러스 백신의 데이터를 검토하고 혈소판 수치가 낮은 혈소판 감소 (혈소판 감소증)와 함께 뇌 정맥동 혈전증 (CVST)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을 조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

백신 개발업체 얀센의 최고 의료책임자인 아란 머리 박사는 총 4만3783 건의 예방 접종을받은 3상 실험을 포함해 COVID-19 백신 시험 중 일부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으며 28일 후 4 건의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백신군에서 심부정맥 혈전증 (DVT)의 발병률과 위약군에서 각각 2건씩 발견됐으며, 흥미로운 점은 남아프리카에서 27만2438 건의 얀센백신 접종 중에서 이번에 발생한 심부정맥 혈전증 (CVST) 사례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으로 3 월19일부터 4월12 일까지 혈전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이 6 건 발생했다.

머리 박사는 이에대해 모두 백인 여성에게서 발생했으며 환자 중 임신 또는 산후 환자는 없었고, 평균 연령은 33 세였으며 응고 문제가 있는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처음 증상은 두통, 오한이었지만 명백한 위험 요인 패턴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백신부작용에 대한 치료법으로 헤파린 유발 혈소판 감소증 (HIT) 검사가 음성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상의가 혈전성 사건 및 혈소판 감소증 환자를 헤파린으로 치료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얀센백신의 사용여부 결정에 대해 CNN은 최소 7-10일정도 결정이 지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얀센백신 사용여부를 결정하는 CDC회의 아젠다 초안/자료제공:CDC

[특별기고] 조지아주 새투표법? 이래서 반대한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조지아주 새 투표법에 대해 민주당 계열의 아시안아메리칸 옹호기금의 데이빈 시 학생인턴(하바드대 )과 채수진 한인커뮤니티 오거나이저가 본지에 아래와 같이 특별기고를 보내왔습니다. <편집자주>

공동기고: Davin Shi, AAAF student intern (하바드대), Su Choe, AAAF Korean community organizer

일요일 투표 없애 -흑인, 한인 투표 기회에 타격

지난 대선 장시간 줄서서 대기 – 비영리단체 물, 음식제공 금지

비영리단체 제공 투표소까지 차량 서비스, 사실상 불가

연방상원 결선에 진출한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켈리 로플러 두 후보가 예상치 못한 패배를 맛본 불과 몇 달 후 조지아 공화당은 투표를 더 어렵게 만드는 법을 도입했다. 조지아 주의회는 지난달 25일 선거법 개정안(SB 202)을 통과시켰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법안 통과 후 약 한 시간 만에 주지사 사무실에서 법안에 서명했다. 켐프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고 있는 당시 이 법안에 반대하는 파크 캐넌 민주당 주 하원의원은 주지사실의 문을 두드렸다는 죄로 조지아 순찰대에게 체포됐다.

‘2021년 선거 청렴 법’이라는 제목이 붙은 SB 202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미국 대선 결과 불복이 배경으로 나온다. 2020년 11월 3일 조지아 주 유권자들은 1992년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에게 약 12,000표 차이로 표로 승리를 안겨주었고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 (AAPI) 유권자들이 이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퓨 리서치 센터 (Pew Research Center)가 2020년 12월 새로운 인구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지아 주의 아시아계 미국인 투표 인구는 2000년에서 2019년 사이에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 아메리칸 옹호 기금 (Asian American Advocacy Fund) 자료를 보면 2020년 대선에서는 18만 5,000명 이상의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들이 투표해 2016년 대선보다 63% 증가했으며 결과적으로 이 숫자가 바이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었다.

물론, SB 202는 선거 관리자들이 폭넓게 지지하는 많은 상식적인 조항들을 가지고 있다. 이 법에는 카운티 선거 사무소에 두 번의 토요일 투표일을 제공하도록 요구하고, 이로 인해 애틀랜타 메트로 외곽의 많은 카운티의 유권자들이 처음으로 주말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카운티 선거 관리인들이 모든 표를 세는 데 걸리는 시간 절약을 위해 부재자 투표가 미리 집계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SB 202의 위의 조항이 가져올 수 있는 혜택은 조지아 유권자들이 마주할 불평등과 미국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다른 조항들에 전혀 대응하지 못한다.

SB 202는 조지아 유권자들이 선거를 감독하고 공공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선출한 주무장관을 주 선거 위원회 의장에서 해임한다. 이 법에는 주 입법부가 선거 위원회의 새 의장을 임명하며, 의장은 카운티 선거 사무소의 문제에 개입할 권한을 부여받는데 이 조항은 지난 조지아 대선 결과를 둘러싸고 한 달 넘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날 선 공방을 벌였던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무장관에 대한 조지아 공화당원들의 비난과 일치하고도 있다. 조지아의 양당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조지아 공화당은 2022년 주무장관 경선에서 패배할 예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주 입법부를 향한 조지아 공화당의 지속적인 게리맨더링은 공화당의 경선 승리를 이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몇 년 동안 주 선거법에 대한 통제 또한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SB 202는 투표소 직원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유권자들에게 음식이나 물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2020년 10월 조기투표 동안 Cobb, Dekalb, Gwinnett 카운티를 포함한 많은 카운티의 유권자들은 투표하기 위해 최대 10시간까지 기다렸고,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치는 많은 비영리 단체들은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끝까지 행사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동안 근처에서 음식과 물 등을 나누어 주었다. 공화당 정치인들은 선거 과정에서의 가장 일상적인 부분을 공격한다. 이러한 공격은 단지 조지아의 정치적 권력을 장악하려는 공화당의 집착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공화당은 이번에 발의한 다른 선거법 법안에서는 일요일 조기투표를 모두 없애 흑인교회가 교회 신도들의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작한 ‘souls to the polls’를 직접 겨냥했고, 또한 유권자들에게 부재자 사유를 요구하는 법안을 제안해 이번 선거에 부재자로 투표한 130만 명의 조지아 유권자들의 투표권을 공격하기도 했다.

SB 202는 부자재 투표 신청 기한을 단축하며 투표함 설치 장소를 제한하고, 유권자들이 우편으로 부재자 투표를 하려 할 때 사진이 포함된 신분 증명 정보를 제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두 번의 선거 기간 동안 나는 한인 커뮤니티 활동가로서 150명 이상의 교민들과 한인 유권자 핫라인을 통해 대화를 나누었고, 유권자 지원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 홍보를 통해 200명 이상의 한인들과 온·오프라인으로 만났으며, 선거 당일과 조기투표 동안 한영 통역사로 약 20명의 한인을 투표소에서 직접 도왔다. 이번 선거  기간에는 특히 부재자 투표 요청에 대한 문의가 눈에 띄게 급증했으며 많은 한인이 부재자·우편 투표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음에 만족하는 많은 증언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대선과 결선투표 기간 지역 카운티는 조기투표와 주말 투표를 확장했고 이로써 우리 지역사회 번영을 위해 주중 주말 밤낮으로 바쁘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유권자들이 주말 투표로 시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일요일 조기투표 동안에 한인 유권자들로부터 통역 도우미 의뢰가 가장 많이 들어왔었다.

이번 선거에서 조지아 한인 유권자들의 기록적인 투표율로 지역 커뮤니티에 우리 한인들이 힘을 보여줬고 우리는 미국에 영향력 있는 유권자로 성공적으로 동원되었다. 이 모든 힘 있는 변화의 이야기에는 많은 유색 인종 유권자들이 투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현재의 선거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주 정부에 선출된 의원들은 주말 투표에 대한 선택권을 없애고 부재자 투표에 불필요한 장벽을 세워 우리의 투표권을 공격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SB 202는 많은 조지아 유권자들, 특히 유색인종 및 이민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다. SB 202는 해로운 법이다. 만약 우리 의원들이 유권자 모두가 투표권에 대한 자유를 가지고 있는 포용적 사회를 믿는다면, 투표 접근성을 더 확대해야지 제한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우리의 투표권은 이미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시스템 안에서 보호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확신시켜야 한다.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러야 민주주의가 번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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