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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보스턴 불방망이에 4회에만 4실점-시즌 2패 위기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역투하는 류현진[AP=연합뉴스]

3점 홈런에 2루타·3루타 맞고 추가 실점…평균자책점 3.00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역투하는 류현진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장타 3방을 잇달아 맞아 시즌 2패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20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벌인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8개를 맞고 4실점 했다.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3.00으로 올랐다.

류현진은 1-4로 끌려가던 6회 교체됐다. 토론토가 동점을 이루거나 역전하지 못한다면 류현진은 시즌 2패째를 안는다.

보스턴 보하르츠에게 석 점 홈런 맞은 류현진
보스턴 보하르츠에게 석 점 홈런 맞은 류현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전날까지 아메리칸리그 팀 타율 1위(0.289)를 달리던 팀답게 보스턴은 화끈한 타격으로 류현진의 영리한 투구를 무너뜨렸다.

공 8개로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요리한 류현진은 2회 선두 타자 산더르 보하르츠에게 좌월 2루타를 허용했다.

기록상 안타였지만, 좌익수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타구 판단 착오에 따른 실책에 가까웠다.

실점 위기에서 류현진은 전가의 보도 체인지업을 활용해 후속 세 타자를 모두 뜬공으로 잡아내고 불을 껐다.

류현진은 3회에도 병살타를 곁들이는 등 29개의 공으로 3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타순이 한 바퀴 돈 4회, 보스턴의 날카로운 방망이에 1점대 중반을 향해 떨어지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갑자기 치솟았다.

선두 크리스천 아로요가 빗맞은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류현진은 보스턴 간판타자 J.D. 마르티네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렸다.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상황에서 4번 보하르츠에게 던진 속구가 실투가 됐다.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상대로 역투하는 류현진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상대로 역투하는 류현진[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보하르츠는 스트라이크 존 복판에 높게 들어온 시속 146㎞를 놓치지 않고 왼쪽 그린 몬스터 위로 보냈다. 류현진의 시즌 세 번째 피홈런이다.

1사 후 마르윈 곤살레스에게 좌월 2루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2사 2루에서 보비 달벡에게 중견수 쪽 큼지막한 3루타를 맞고 4점째를 줬다.

지난 14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예리한 컷 패스트볼(커터)과 체인지업의 절묘한 조합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4회 마르티네스, 곤살레스에게 커터를 던졌다가 장타를 허용하는 등 이날은 재미를 못 봤다.

류현진은 5회에도 아로요에게 좌선상 2루타를 맞고 유격수 보 비셋의 포구 실책으로 마르티네스를 1루에 내보내 다시 고비를 맞았지만, 땅볼과 뜬공으로 후속 타자를 잡아내 더는 실점하지 않았다.

토론토 타선은 4회 비셋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얻었다.

NBC 앵커 루이, 어번대 아시안 증오범죄 웨비나 참여

아시아증오범죄 웨비나 포스터/ 코리아코너 제공

역사,인종차별, 아시안의 문화 교차점에 직면

오늘밤 7시, 온라인 토론/세미나 개최

오늘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아시안증오범죄 중지를 위해 애틀랜타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어번대 코리안 코너(대표 서수현 교수)는 오늘 (20일,화) 오후 7(동부시간) 에 ‘사랑받는 공동체가 되기(Becoming the Beloved Community)’ 라는 제목으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알림을 통해 “이번 온라인 토론 세미나는 아시안들에 대한 증오 범죄를 주제로 대화를 통해 사랑으로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공동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어번 대학교 교수와 학생, 지역사회 아시안계 전문인 6명과 유명한 MSNBC/NBC 뉴스 앵커 리차드 루이 및 어번대 교수진들이 참여해 과거와 현재 부당한 일을 당하고 있는 아시안인들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된다.

http://www.aub.ie/becomingthebelovedcommunity

유진 리 대표기자

#리차드루이

‘BTS 세트 플리즈!” 맥도널드 6개 대륙 49개국서 판매

맥도날드, ‘BTS 세트메뉴’ 출시[맥도날드 트위터 캡처]

글로벌 팬덤 구축한 ‘BTS 효과’ 등에 업고 매출 확대 꾀해

치킨 너겟, 감자튀김 등으로 메뉴 구성…5∼6월 한정 판매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손을 잡고 6개 대륙 49개 나라에서 ‘BTS 세트 메뉴'(BTS MEAL)를 출시한다.

맥도날드는 19일 이러한 내용의 ‘BTS 세트 메뉴’ 글로벌 판촉 계획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맥도날드는 다음 달 미국 등 11개 나라에서 BTS 메뉴를 먼저 선보인 뒤 6개 대륙 49개 나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BTS 메뉴는 5월 26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BTS 메뉴는 9∼10조각의 치킨 맥너겟과 감자튀김, 콜라로 구성된다.

또 맥도날드 한국지사의 인기 레시피에서 착안해 스위트 칠리소스와 케이준 디핑 소스도 BTS 메뉴에 포함됐다.

외신들은 맥도날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진했던 글로벌 매출 실적을 올리기 위해 세계적인 K팝 스타인 BTS와 손을 잡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맥도날드가 공개한 'BTS 세트 메뉴' 출시 국가와 일정
맥도날드가 공개한 ‘BTS 세트 메뉴’ 출시 국가와 일정[맥도날드 트위터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맥도날드는 지난해 힙합 스타 트래비스 스콧 등과 함께 연예인 세트 메뉴를 출시해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 방송은 “맥도날드가 세계적인 파워 그룹이자 K팝 메가스타인 BTS와 협력하고 있다”며 “맥도날드가 하나 이상의 시장에서 유명인 메뉴를 판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CNBC 방송은 BTS 메뉴는 “맥도날드가 이전에 내놓은 인기인 메뉴의 성공을 능가할 수 있다”면서 BTS가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맥도날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맥도날드는 성명에서 “고객들이 BTS를 메뉴를 통해 사랑받는 밴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BTS는 맥도날드와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며 “전 세계와 BTS 메뉴를 빨리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여행금지 국가 수 전세계 80%까지 늘어날 것”

국무부 “코로나19 전례 없는 위험 고려해 여행권고안 이번주 업데이트”

여행금지 4단계 160개국 안팎될듯…현재 韓 2단계, 中·日 3단계, 北 4단계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행금지를 권고할 국가의 수가 전 세계의 8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19일 성명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행자들에 대한 전례 없는 위험”을 고려해 이번 주에 여행 권고안에 대한 업데이트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국무부는 “이번 업데이트는 ‘여행금지’인 여행경보 4단계 국가 수의 큰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전 세계의 약 80%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 국무부는 전 세계 국가 중 34개국에 여행금지인 4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여기엔 북한, 러시아, 이란, 미얀마, 아프가니스탄 등이 포함된다.

여행금지국 수를 80% 수준까지 늘릴 경우 160개국 안팎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미국민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순이다.

현재 한국은 강화된 주의인 2단계 국가로 분류돼 있다. 국무부는 작년 11월 말 여행재고인 3단계였던 한국을 2단계로 완화한 바 있다.

중국과 일본은 현재 여행 재고인 3단계에 머물러 있다.

다만 이런 권고안은 구속력은 갖지 않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국무부는 이번에 갱신될 여행경보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보건 공지를 더 잘 반영할 것이며, 아울러 코로나19와 국내여행 제한을 포함한 측정기준을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최고의 코로나19 확산국인 미국은 현재 성인 절반이 최소 한 차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접종을 완료한 성인은 32.5%에 달하는 등 가장 빠른 접종 속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는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틀랜타, 범죄급증 대처 감시 카메라에 160만 달러 지출

사진: 비지니스 크로니컬

1.6밀리언 예산, 카메라 보안 업체 등 입찰 경쟁

판독기 및 판독인력 추가배치 전망

보안인력보다 안전한 카메라 선택

애틀랜타시는 증가하는 범죄와 씨름하면서 다운타운과 애틀랜타 주변 지역에 추가 경찰 카메라 도입에 16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애틀랜타 비지니스 크로니컬지가 보도했다. 인력보다는 보안 카메라가 안전하고 효율적이라는 관계자들의 결정이다.

한편, 이같은 보도로 최근 카메라 보안 장비업계들은 애틀랜타시의 입찰 경쟁에 뛰어 들고 있다. 또 카메라 판독에 필요한 인력도 확충할 예정이어서 도시 안전에 관련한 일자리도 늘어날 전망이다.

애틀랜타 경찰 재단은 이 기금을 사용하여 다음 달부터 메트로폴리탄 파크 웨이와 같은 주요 복도를 따라 140 대의 감시 카메라와 번호판 판독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최근 보텀스 애틀랜타 시장도 7월1일부터 보안 카메라와 판독기를 위한 특별예산으로 30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어 어느정도 든든한 예산이 확보된 상태.

애틀랜타시의 경제 개발 기관인 인베스트 애틀랜타에 따르면 모든 카메라는 연말까지 가동될 예정인데, 시 경찰 분석가들은 이미 약 1만 1000개의 개인 및 시 소유 감시카메라에 접근 할 수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감시 카메라는 거주 불명자의 도심 배회, 낙서, 기물 파손과 같은 범죄를 줄일 것”이며 “보안 업그레이드는 커뮤니티를 더 안전하게 만들어 새로운 개발을 촉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카메라를 통해 경찰의 가시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 이라면서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범죄에 대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 시간을 가능하게하는 도구를 경찰서에 제공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160만 달러 예산은 캠벨턴 로드, 이스트 사이드, 홀로웰-마틴 루터 킹, 메트로폴리탄, 페리-볼튼, 스타디움 및 웨스트 사이드 등  7개 지역에 할당된다.

이스트 사이드지역은 73만 4000 달러의 예산으로 65 대의 카메라를 설치한다. 이는 보안 카메라와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자금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데, 다운타운의 동부 및 남부 지역과 스위트 어번 및 올드 포스 워드의 인접 지역이 포함된다. 또 그랜트 파크와 카바젯 타운의 일부를 포함한 메모리얼 드라이브 지역도 해당된다.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 스테이트 팜 아레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및 센 테니얼 올림픽 공원과 같은 관광 명소가 있는 웨스트 사이드에는 총 25만 9000 달러를 들여 23 대의 카메라를 설치한다.

빈민가인 호웰 -마틴 루터 킹 지역은 6만500달러의 가장 적은 금액이 배당되어 5 대의 카메라가 설치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비트코인 해외송금 급증 비상, 中송금 월1만달러로 제한

[연합뉴스 자료사진]

카뱅도 ‘분할송금·자금세탁 의심 해외송금 주의’ 당부

(서울=연합뉴스) 한국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다른 나라보다 높은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현상을 이용한 차익 거래와 함께 최근 비트코인 관련 해외 송금이 급증하자 은행권이 월 송금한도를 제한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비대면으로 중국에 송금할 수 있는 ‘은련퀵송금 다이렉트 해외송금’에 월 1만 달러 한도를 신설했다.

기존에는 연간 한도 5만 달러 이내면 매일 5천달러씩 송금하는 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월 1만 달러까지만 송금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은련퀵송금은 ‘실시간 송금’ 서비스로 수취인은 중국인 개인만 가능하고 수취통화도 중국 위안화(CNY)이며, 기존에는 은행 영업점과 동일하게 한도가 건당 5천 달러, 일 1만 달러, 연 5만 달러였다.

우리은행은 창구에서 송금하는 경우 증빙서류 등을 요청해 의심스러운 해외 송금을 막을 수 있지만, 비대면의 경우 한계가 있어 이같은 한도 조건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관계자는 “창구에서는 직원이 의심스러운 거래를 확인하고 있고, 비대면은 ‘은련퀵송금’만 막아도 대부분의 가상화폐 관련 의심거래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일반 송금까지 막으면 선의의 피해를 보는 고객이 속출할 걸로 예상돼 일단 ‘은련퀵송금’에 대해서만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은행에서도 중국으로 송금하는 경우에 대한 관리를 이전보다 철저히 하는 분위기다.

하나은행의 경우는 비대면 해외 송금이 가능한 ‘하나EZ’의 월 한도가 이미 1일 1만 달러로 책정돼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도 최근 ‘해외송금 이용 시 주의사항 안내’라는 게시글을 띄우고 “최근 외국환거래법상 신고 의무 혹은 자금세탁 의심 등을 회피하기 위한 거래로 우려되는 해외송금이 발견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카뱅은 ‘해외계좌송금 보내기’와 ‘WU빠른해외송금 보내기’ 거래 시 ▲ 외국환거래법상 신고 의무 회피 등을 위해 고의로 소액송금을 반복하는 분할 송금 거래 ▲ 가상화폐 투자 명목으로 타인으로부터 국내 계좌로 자금을 이체받아 해외수취인에게 반복적으로 송금해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거래 등을 주의해야 할 사례로 소개했다.

카뱅은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할 경우 고객에게 유선 전화를 걸어 상세 사유를 확인하고, 분할 송금이나 자금세탁이 의심된다고 판단될 경우 서비스 이용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뱅크 공지사항 화면 캡처]
[카카오뱅크 공지사항 화면 캡처]

현재 가상화폐 관련 법이나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금융당국이 뒤늦게 가이드라인(지침) 마련을 검토하고 나서면서 은행권이 일반 자금세탁 등 불법거래를 위한 분산 송금 및 차명 송금 관련 규제를 동원해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금융당국은 시중은행 외환 담당 부서장급과 비대면 회의를 갖고 은행권에 “현행 자금세탁방지 관련 제도 내에서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은행권 자체적으로도 불법 해외송금을 막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 개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인상파 거장 모네 ‘수련연못’ 경매에. 낙찰 예상가 445억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작 중 하나인 ‘수련연못'(Le Bassin aux Nympheas)[소더비뉴욕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금지]

‘수련’ 연작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인상주의 감각 잘 나타내”

(서울=연합뉴스) 인상주의 거장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작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인 ‘수련연못'(Le Bassin aux Nympheas)이 오는 5월 경매에서 약 4천만 달러(약 446억원)에 팔릴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적 경매회사 소더비 뉴욕은 모네의 수련연못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인상파 화가 & 현대 아트 이브닝 세일’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작품은 인상주의의 감각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수련연못은 1917년부터 2년에 걸쳐 완성된 작품으로, 모네가 프랑스 파리 근교에 있는 지베르니에서 1914년부터 그리기 시작한 250여 점의 ‘수련’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시리즈는 근대 인상주의와 뒤이어 나타난 추상표현주의 사이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경매를 주최하는 소더비 뉴욕의 줄리언 도스는 “모네는 가장 잘 알려진 화가 중 하나”라면서 “수련연못은 유명한 수련 시리즈의 전형적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9년 소더비 경매에서 모네의 ‘건초더미’ 작품이 1억1천70만달러(당시 약 1천319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면서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이 작품을 내놓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도스는 “모네가 지베르니의 자택에서 살며 그린 이 놀라운 작품은 그가 인상파로서 호수와 수련을 더 추상적으로 그리기 위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아름답게 잘 요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작품은 인상파에서 추상표현주의로 급격히 옮겨간 차세대 예술가들에게 모네가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영상] 하늘 누빈 제트맨, 낙하산 안펴져 추락사

윙수트 입고 A380과 비행하는 뱅스 르페 [빈스 레펫 소속사 ‘Jetman’ 페이스북 갈무리]

‘제트맨’으로 더 유명한 르페는 지난해 11월 두바이 사막에서 비행 훈련 중 추락해 숨졌다.

영화 속 슈퍼히어로처럼 특수 제작한 장비(윙수트)를 착용하고 하늘을 누비던 프랑스 스턴트맨 뱅스 르페(36)는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ABC방송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민간항공청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사고조사 보고서에서 르페가 비행 중 추락할 때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윙수트에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비상용 낙하산이 내장돼 있는데, 르페가 낙하산을 펼치는 데 실패했다는 것이다.

다만 UAE 민간항공청은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지 않은 이유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르페는 지난해 2월 미니 제트 엔진 4개를 단 카본소재 윙수트를 입고 고고도 비행에 최초로 성공한 인물이다.

이 윙수트를 입으면 최고 6천100m 상공까지 날아오를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400㎞에 달하며, 비행 가능 시간은 약 13분이다.

르페는 고층 건물이나 절벽 등에서 낙하산을 차고 활강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베이스 점핑’으로도 유명했다.

그는 2014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828m)에서 뛰어내리기도 했다.

토트넘, 무리뉴 경질 – 손흥민 슈퍼리그로 재계약 시도

사진: ESPN,Clive Brunskill/Getty Images

ESPN은 19일(월)  “토트넘이 조세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 스태프를 경질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토트넘은 14승 8무 10패 승점 50점으로 7위에 머물고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도 남아있다. 웨스트햄과 승점 도 5점차이 이기에 유로파리그 진출을 위해서도 치열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또 무리뉴 감독은 부진의 원인을 선수탓으로 돌려 선수와 구단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높은 위약금때문에 구단도 감독 경질에 대해 언급조차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토트넘이 슈퍼리그에 참가하게 되면서 막대한 금액을 지원받게 된 것.

결국 슈퍼리그 참가가 토트넘에게는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단행하게 만들었다.

토트넘의 잔여 시즌은 1군 코치인 라이언 메이슨과 크리슨 포웰이 이끌 예정이다.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시작으로 토트넘은 선수단 개편 및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재계약 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유진 리 대표기자

뮤리뉴 감독과 그의 스태프들의 경질을 알리는 토트넘의 트읫/토트넘 트윗 캡쳐

[알쓸신잡] 자녀와 함께 하는 MLB 야구에 대하여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알아두면 쓸데없는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미국의 메이저 리그 야구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는 자녀들과 온 가족이 미국 야구와 팀에 대해 알면 대화 거리도 생기고 심지어는 자녀들에게 “우와 아빠가 그것도 알아?”라며 존경(?) 받을 수도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는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날 리그가 있고 각각 산하에 동부, 서부,  중부 등 3개 지역으로 나뉘어진다. 각 지역 리그에는 5개팀이 배정되어 리그전을 갖게 되는데, 정리하면 아메리칸 리그에 총15개팀, 내셔날 리그에 총 15개팀,총 30개 팀이 봄부터 늦가을까지 전력 질주한다. 30개 팀은 미국이 29팀, , 캐나다가 1팀으로 구성됐다.  

캐나다 팀은 토론토 블루제이인데 현재 류현진 선수가 맹활약하고 있다. 류현진은 20일(화) 저녁 7시 10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크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1일 뉴욕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3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서며 명실공히 메이저리그 최상급 투수임을 증명했다. 이날 류현진은 5 1/3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자 이제 월드 시리즈에 대해 알아보자!

양대 리그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날 리그)에서 각각 우승한 팀이 월드시리즈에 나가 최고의 챔피언을 뽑는다. 

경기 형식은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플레이오프)으로 구성되며, 정규 시즌은 4월 초순부터 9월 하순에 걸쳐 각 팀이 162경기를 치르면서 지역별  우승을 다툰다. 

10월초부터 포스트 시즌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너먼트에서는 각 단계마다 디비전 시리즈,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월드시리즈로 연결된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월드시리즈를 3회나 제패했는데 이중 마지막 우승이 1995년때이다. 브레이브스에는 한때 한국의 봉중근 선수가 활약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내셔날 리그 동부에 속해 지역 경기에서 뉴욕 메츠와 맞붙고, 지역 우승자가 도면 종종 서부지역에서 올라오는 LA 다저스와 경기를 하기도 한다. 다저스하면 박찬호를 아직도 떠오르게 한다. 

뉴욕은 내셔날 리그에는 뉴욕 메츠, 아메리칸 리그에는 뉴욕 양키스 등 2개 팀이 각각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두 리그는 같은 규칙을 적용하는데, 한 가지의 예외가 있다. 아메리칸 리그는 지명 타자제도를 실시하는 반면, 내셔널 리그는 실시하지 않는다. 인터리그와 월드 시리즈에서는 지명 타자제가 홈팀의 리그에 따라 결정된다. 

각 시즌은 일반적으로 4월의 첫 일요일에 시작해 10월의 첫 일요일에 끝나고, 포스트 시즌은 10월, 또는 가끔씩 11월 초에 시작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

메이저 리그, 리그별 소속팀 / ESPN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