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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난장판’에 화난 켑카…미국프로골프협회 사과

관중에 둘러싸인 미컬슨. 켑카는 관중 틈에 한동안 묻혀 있었다.[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지난 23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필 미컬슨(미국)과 브룩스 켑카(미국)가 18번 홀 그린에 다다랐을 때 그린 주변은 난장판이 됐다.

미컬슨이 두 번째 샷으로 그린에 볼을 올린 뒤 1천 명이 넘는 관중이 통제선을 넘어서 그린 주변에 몰려와 두 선수를 에워쌌다.

미컬슨과 켑카를 그린 쪽으로 인도하던 진행요원과 경호원들은 순식간에 벌어진 사태에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야 두 선수는 관중을 뚫고 겨우 그린에 올라설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켑카는 수술받은 무릎을 관중과 여러 차례 부딪히는 아찔한 순간까지 겪었다.

켑카는 “누군가가 나를 해치려 하는 줄 알았다”면서 “대관절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고 격한 반응을 내놨다.

그는 “(우승한) 미컬슨에게는 멋진 순간이었다. 나도 만약 무릎 수술을 받지도 않았고, 수술받은 무릎을 누군가가 건드리지 않았다면 충분히 (몰려든 관중을) 즐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PGA챔피언십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열린 프로 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관중이 입장했다.

대회를 주최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1만 명까지 입장을 허용했지만, 현장에서는 보기에는 더 많은 관중이 들어왔다고 ESPN 등 미국 언론은 전했다.

미국골프협회는 결국 25일 사과 성명을 내놨다.

미국골프협회는 회장 명의로 “당시 두 선수와 두 선수의 캐디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을 것”이라면서 “선수의 안전은 가장 중요하며 질서가 회복돼서 기쁘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한국 간다면? 유명 옥상 카페,”루프탑 카페라고 해요”

한국 방문시 너무 빨리 변하는 한국의 도심 모습에 어디서 만날까? 늘 고심 고심. 근사한 멋진 곳이 .. 흠 이왕이면 높은 곳에서, 마치 고양이가 높은 곳을 점령(?)해 세상을 응시하듯? 그것보다 탁 티인 시야에 마음까지 뻥 뚫어줄 명소를 검색해 봤다.

유진 리 대표기자

1. 여유로운 한옥의 정취, 경주 황남동 ‘카페오하이’

이미지 출처: ylang0840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minimiya_19님 인스타그램

[식신의 TIP]

▲위치: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70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가격: 카페라떼 6,000원, CROFFLE 9,000원 

▲후기(식신 모여라): 경주 황리단길의 고즈넉한 한옥 뷰가 끝내주는 루프탑 맛집이에요~! 공유가 화보 촬영한 루프탑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카페오하이의 시그니처 크로플을 시켰는데 완전 겉바속촉! 바삭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라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위에 올려진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제품을 쓴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짙은 바닐라 향과 달콤함이 남달라요~ 또 아이스크림이 주먹만 한 크기로 있어 다 먹을 때까지 모자라지 않았어요!! 솔솔 뿌려진 아몬드 가루의 꼬수운 맛도 크로플의 향긋한 버터 향과 잘 어울렸답니다! 

2. 갤러리 같은 공간에서 즐기는, 성남 금곡동 ‘모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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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쇳골로 116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일요일 휴무

▲가격: 아메리카노 7,000원, MOANI’S Croffle 9,000원 

▲후기(식신 아갓쒸): 도시 외각에 크게 자리 잡고 있어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카페임! 삭막한 도시 뷰가 아니라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큰 창이 있어서 좋았음. 테라스, 루프탑,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가족들과 오는 것도 추천함!! 포토 스팟도 군데군데 있음ㅎㅎ 크루와상 와플에 아이스크림, 브라운 치즈가 듬뿍 뿌려진 모아니 크로플 강추함~!! 다른 카페에서는 맛보기 힘든 아이스크림과 브라운치즈의 단짠단짠한 맛이 색달랐음!!

3. 휴양지 분위기 물씬, 인천 중산동 ‘바다앞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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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가격: 바다앞 한라봉 주스 9,000원, 딸기 크로와상 4,500원 

▲후기(식신 니콜키크드만): 루프탑으로 나가면 인천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이 대박! 흰색 천막, 자갈 바닥 위 빈백, 접이식 의자가 이국적이면서 휴양지 분위기를 준다~! 코로나로 여행 못 가서 아쉬웠던 분들에게 완전 추천!! 잠시나마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한라봉 하나를 통째로 주는 바다앞 한라봉 주스가 시그니처!! 주스를 다 마시고 싱싱한 한라봉을 까서 먹을 수 있는 게 특색 있고 재밌었다ㅎㅎ

4. 탁 트인 한강 뷰가 반겨주는, 남양주 수석동 ‘어나더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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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ye__na_2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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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경기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41-16 

▲영업시간: 매일 11:30 – 02:00 

▲가격: 아메리카노 6,500원, 시나몬 크로넛 4,500원 

▲후기(식신 수원시청앞돼지): 한강 뷰와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에요~ 여기는 노을 지는 시간이나 저녁에 야경 보러도 많이 와요~! 크로넛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크루아상으로 만든 도넛이라 페스츄리처럼 바삭하고 부드러워요! 시나몬 크로넛은 크로넛 위에 향긋한 시나몬 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어요. 시나몬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인절미, 다크 초코, 헤이즐넛 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취향대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5.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압도적 규모, 화성 송동 ‘포근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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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yang_esther2514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jieuny_lee님 인스타그램

[식신의 TIP]

▲위치: 경기 화성시 동탄순환대로3길 27-15 

▲영업시간: 매일 08:00 – 23:00 

▲가격: 아메리카노 5,000원, 포근 도넛 3,500원 

▲후기(식신 미니언덕후): 1층부터 3층까지 있는 엄청난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에요! 규모에 맞게 빵 종류도 구움 과자부터 시작해서 크루아상, 타르트, 도넛, 몽블랑, 팡도르, 케이크 등등 셀 수 없이 많아요!! 천연 효모 발효종을 쓴 건강한 빵이래요~ 2층과 3층에는 넓은 루프탑 공간이 있는데 화이트 파라솔, 의자가 꼭 이국적인 분위기를 줘요. 바로 앞에 있는 동탄 호수공원 뷰가 보이는 루프탑이에요. 지하 1층, 2층에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도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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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뚫어주는 시원한 전망!

“1년 무료 항공권 드려요”…미 항공사 백신 접종 독려 동참

미 유나이티드항공,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경품 행사[유나이티드항공 웹사이트 화면 캡처 / 재판매 및 DB 금지]

유나이티드항공 “동반 1인과 횟수 제한 없이 어디든 갈 수 있어”

주요 기업 경품행사 속속 진행…유통업체 ‘타깃’, 5달러 쿠폰 제공

미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제고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대형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이 무료 항공권을 내걸고 접종 독려에 나섰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4일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이날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항공여행을 위한 백신 접종'(Your Shot To Fly)이라는 이름의 특별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다음 달 22일까지 유나이티드항공 로열티 프로그램 ‘마일리지 플러스'(MileagePlus) 계정에 백신 접종 증명 카드를 사진 찍어 올리면 당첨 대상이 된다. 18세 이상 미국 내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월 1일 추첨하는 대상 5명의 경우 동반 1인과 함께 전 세계 유나이티드항공 취항지 어디든 갈 수 있는 무료 탑승 서비스를 1년간 횟수에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6월 한 달간 30명에 대해 미국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목적지에 상관없이 2매씩 제공된다.

모든 당첨자는 일등석 포함 좌석 등급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최고경영자(CEO) 스콧 커비(53)는 미국의 항공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해가고 있다며 “백신 접종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백신 덕분에 여행이 자유로워지고 있고, 모두가 여행을 고대하고 있다”면서 “백신을 맞고 친구·가족과 재회할 기회를 얻거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휴가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유나이티드항공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항공 서비스를 점차 재개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에는 400편을 증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항공 외에도 미국의 대형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고무하기 위한 경품 행사를 속속 내놓고 있다.

ABC방송에 따르면 대형 소매유통업체 ‘타깃'(Target)은 이번 달, 미국 전역의 자체 매장에 입점해있는 의약품 체인 ‘CVS’에서 백신을 맞는 고객에게 5달러(약 5천500원)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오하이오주에서는 마이크 드와인 주지사(74·공화)가 1회 이상의 백신 접종자들에게 복권을 제공, 총 5명을 뽑아 각 100만 달러(약 11억 원) 씩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후 접종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남기만 회장 “창업도 대통령도,비젼있는 차세대 육성”

남기만 회장/사진:KNews Atlanta

시한부 이겨낸 집명고 열정으로 1979년 생소한 뉴트리션 사업 시작 최근 수경재배 관심, 차세대는 창업부터 대통령 만들기 육성

“나는 자식도 없고, 이제 곧 팔순인데, 남은 여생을 차세대 인재 발굴에 힘쓸 예정입니다.”

남기만(75)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상임이사는 “여생을 차세대 양성에 전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애틀랜타 지회장을 맡았던 그는 지난달 2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 상임이사는 “꿈과 도전, 야망이 있는 한인 차세대를 지원해서 한인 미국 대통령이 나올 수 있게 돕겠다”면서 “요즘 수경재배에 관심이 많은데, 물만주면 잘 자라나는 것을 보고 많으 것을 느겼다. 꿈이 있는 차세대들에게 성장에 필요한 ‘물’을 듬뿍 줄 생각이다”고 말했다.

1971년 국내 한 병원에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 치료차 도미를 결심 애틀랜타에 정착하고 “내 병은 내가 고쳐야겠다”는 일념으로 1979년 에모리대학교 근처에 건강식품점 ‘굿뉴트리션’을 차렸다.

당시 한인들에게는 너무도 생소한 비지니스에서 “이게 무슨 비지니스냐? 잘 될 것 같냐?”라는 걱정어린 질문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붐이 일면서 창업 40년이 지난 현재 애틀랜타 지역에 8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다.

건강이 회복되고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미 동남부 한인무역협회장, 월드옥타 청년창업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다.

그는 얼마전 세상을 떠난 조카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대표) 회장의 죽음을 보고 마음을 다시 가다듬기도 했다.

“언제 세상을 떠날 지 모르지만 내가 노년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심각한 고민에 빠졌고 차세대 육성으로 방향을 잡았다.

“현재 회사는 전문 경영인이 운영하고 있어 시간이 많아요. 수경재배를 공부하고 있고 거기서 농사한 건강한 식물, 액재로 새 제품을 만들 겁니다.”

회사를 전문 경영인에 맡겼다고 해서 은퇴 선언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업을 펼친다는 말이었다.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 이긴 집념과 저항력이 새로운 사업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 것.

차세대 육성과의 인연은 하루 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애틀랜타와 한국에서 열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 창업 기금 5만 달러를 쾌척하기도 했다.

그동안 한국의 가톨릭관동대를 찾아 장학금을 기부해 왔고 현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옥타 주최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로 방한 중인데 빡빡한 일정에도 이 대학을 찾아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내놨다.

애틀랜타를 방문했던 이 대학 문준섭 경찰행정학부 교수와의 인연이 계속 이어진 것.

그는 코로나-19이 완화하면 이 대학 학생 2∼3명을 방학 기간에 미국으로 초청해 3주 동안 초청 할 계획이다.

거위의 꿈이란 노래 가사가 좋아 이를 리메이크한 가수 인순이가 세운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에 지원도 했다. 또 이 학교 학생 7∼8명도 함께 초청해 노래 가사처럼 미국에서도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남 상임이사는 어떤 차세대를 육성하는냐 라는 질문에 “창업을 꿈꾸거나 더 큰 꿈인 미국 대통령, 정치인이 되기를 바라는 차세대”라고 명쾌히 말했다.

또 “지금까지 여기저기 장학금 내놓고 단체를 후원했는데, 앞으로는 차세대 양성에만 몰두하기로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인터뷰 말미에 “나는 꿈이란 말을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비젼이란 말을 더 좋아하게 됐다. 비젼에는 행동이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그 뜻을 명확히 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백신접종, ‘우버’ 타세요” 왕복 등 총 4번 무료 탑승 서비스

“교통 수단이 없다는 것이 예방 접종의 장벽이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버가 24일부터 7월4일 밤8시까 백신접종을 위해 무료 승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백신 접종 무료 승차 서비스는 Uber 앱에서 2번의 백신접종을 위해 총 4번(왕복)의 무료 탑승 (각각 최대 $ 25 할인)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예방접종을 받았다 해도 탑승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용을 하려면 아래의 순서를 따르면 된다.

예약을 마치고 (많은 예방 접종 사이트가 필요함) 예방 접종을 오가는 준비가 된 후 :

  1. Uber 앱을 열고 ‘ 백신 ‘을 누르고
  2. 7월 4일까지 오전 6 시부 터 오후 8 시까지 ‘무료 탑승’을 탭 하세요.
  3. 우편 번호를 입력하여 가거나 오는 위치를 찾으십시오.
  4. 제공 업체 위치와 차량 서비스 옵션을 선택하세요. 편도 최대 $ 25까지 무료입니다. 운전 기사에게 전액 지급되지만 운전 기사에게 추가로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 팁을 남겨주세요!

유진 리 대표기자

[오늘음악] 바흐 “G 선상의 아리아”

독일의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BWV 1068 중 2악장 “‘Air'”를, 아우구스트 빌헬르미가 독주 바이올린과 피아노 반주로 연주할 수 있도록 바이올린의 G현만 사용하여 연주하도록 편곡해, 이러한 제목을 붙였다.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에서의 원곡은 D장조이고 G현을 위한 편곡은 장9도(장2도 + 1옥타브) 낮아진 C장조이다.

영어권 및 우리나라 등지에서 G선상의 아리아라는 제목으로 유명해졌다. 또 시낭송회나 광고음악에도 너무 많이 사용되어 제목보다도 일단 들으면 ‘아 이거!!’ 하고 반가와진다.

이미 알고있는 음악에 제목만 기억해 주는 센스와 노력(?)으로 클래식 음악에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학생들을 위한 피아노나 바이올린, 첼로, 플룻 등의 소품집으로 편곡되어 나오는데 보통 원제목을 따서 ‘에어(Air)’라는 이름을 달았다.

350 여 년 전의 바로크 때 작곡했음에도 불구하고 18세기 낭만주의 음악처럼 굉장히 우아하고 아름다운데, 비탈리 샤콘느처럼 ‘낭만주의적 바로크’로 보기도 한다.

음악의 아버지 ‘바하’라고 오래전 배웠지만 요즈은 독일어 발음에 충실하고자 ‘바흐’라고 표기한다.

바흐의 음악은 바로크 시대의 꽃을 피웠지만 풍부한 서정성과 여유로운 주제로 최근에는 락, 헤비메틸로도 편곡 연주되기도 한다.

오늘은 요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잘생긴 ‘하우저’의 첼로 소리로 들어본다.

유진 리/ 작곡가.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승기·배우 이다인 열애…”5∼6개월 전부터 교제”

가수 겸 배우 이승기[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기, 이달말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1인 기획사 설립

이다인, 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 동생

가수 겸 배우 이승기(34)와 배우 이다인(29)이 열애 중이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4일 한 매체에 이승기·이다인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교제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다인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가수와 배우, 예능인 등으로 활약해온 대표적 멀티 엔터테이너로, 최근에는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다인은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배우 이다인
배우 이다인[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이승기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이달 말 떠나 홀로서기에 나설 예정이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와 이달 31일 계약을 종료한다며 “아티스트 본인이 신생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독립 후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이승기 측과 협력사로서 서로 돕는 관계로 발전하기로 합의했다며 “조력자로 최선을 다하며, 홀로서기로 더 많은 도전을 해나갈 아티스트 이승기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브] 조지아주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 -주청사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켐프 주지사가 주재하는 조지아 메모리얼 데이 가념식 라이브 중계 .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s://www.facebook.com/GovKemp/videos/978128312993857/

해외직구 미국 이유식 제품서 납 기준초과…한국 반입 차단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이 검출돼 국내 반입이 차단된 미국산 이유식 제품[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lum PBC’사 제품…식약처, 관세청에 통관 차단 요청

미국산 영유아용 이유식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돼 당국이 국내에 반입하지 못하도록 조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월 10일∼4월 30일 미국산 영유아용 이유식 제품 165개를 대상으로 중금속(납·카드뮴·무기비소) 검사를 한 결과 1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납이 나와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사 대상 165개 제품 중 21개는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제품이고 나머지 144개는 해외직구로 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중 해외직구 제품인 ‘Plum Organics Just Sweet Potato'(제조사명 ‘Plum PBC’)에서 기준치(0.01mg/kg 이하)를 초과하는 납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관세청에 이 제품의 통관을 차단하라고 요청했다.

이번 검사는 지난 2월 미국 의회가 자국산 영유아용 이유식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와중에 진행됐다.

식약처는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식품은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외국산 식품의 정식 수입 여부는 수입식품정보마루 누리집(impfood.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성용 성폭력’ 의혹 폭로자 “‘없던 일로 해달라’ 연락”

기성용 의혹 폭로 후배(서울=연합뉴스)

피고소자 신분 첫 경찰 조사…”바라는 것은 사과 한마디”

초등학교 시절 기성용(FC서울·32)의 성폭력 의혹을 폭로한 뒤 기씨로부터 고소를 당한 후배 A(31)씨가 24일 경찰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A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사건의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A씨 등 2명은 지난 2월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2000년 1∼6월 선배인 기씨와 B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 폭로했다.

이에 기씨 측은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결백을 주장하면서 지난 3월 이들을 경찰에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고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이날 경찰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 “폭로 이후 기씨 측에서 사과하겠다며 폭로한 내용이 ‘오보’라는 기사가 날 수 있게 도와 달라는 부탁이 왔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기씨 측은 다른 후배를 통해 연락해 와서 이같이 밝혔다. 폭로 내용을 인정하고 과거 있었던 일을 사과하는 대신 지금까지 폭로한 것을 없던 일로 해 달라는 취지라고 A씨는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20여년 전 일을 폭로한 이유에 대해 “배구 이재영·다영 자매의 학교 폭력을 폭로한 분들이 용기를 낸 것처럼 저희도 용기를 냈다”며 “(기씨가) ‘진실의 힘을 믿는다’고 한 만큼 누구 이야기가 진실인지 경찰이 공정히 수사해주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A씨는 “용기를 내서 폭로한 이후 과정이 이렇게 힘들어질 줄 몰랐다”며 “그분은 정말로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 건지 궁금하고, 20년 동안 제 친구와 제가 이상한 사람이 돼서 계속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나 싶기도 해 혼란스럽다”고 토로했다.

그는 바라는 것이 단지 ‘사과 한마디’라고 밝혔다. A씨는 “기씨와 B씨가 사과만 했으면 이 자리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금전적 보상은 전혀 원치 않는다. 저나 다른 피해자 모두 돈을 벌 만큼 벌고 있고, 돈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변호인들도 수임료를 받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했다.

기씨는 지난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자격으로 약 5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그는 당시 “일어나지 않은 일을 증명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 주실 거라 믿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