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log Page 605

[포토]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복 광고 1천회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대형 전광판에 선보이는 한복 광고[서경덕 교수 제공]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0일부터 4주 동안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한복 광고 1천 회를 올린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미국명 차이킴) 씨가 디자인한 현대적인 한복을 대한민국 대표 궁궐을 배경으로 여러 나라의 모델들과 촬영한 30초 분량의 광고다. 가로 45m, 세로 20m 초대형 전광판에서 선보인다.

광고는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펼치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타임스퀘어 한복 광고를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오세아니아 시드니, 태국 방콕,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등 에서도 한복을 비롯해 한글, 한식, 한옥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올른 한복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올른 한복[서경덕 교수 제공]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서 선보이는 한복 광고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서 선보이는 한복 광고[서경덕 교수 제공]

산 이름이 ‘니그로 헤드’라니…텍사스주, 흑인비하 지명 바꾼다

흑인 인종차별 반대 시위[AFP=연합뉴스자료사진]

미 내무부 지명위원회, 지명변경 요청안 20여년만에 승인

니그로 헤드'(Negro Head), 조지아주 노예 출신 미 육군사관학교의 첫 흑인 졸업생 헨리 플리퍼의 이름이 들어간 ‘헨리 플리퍼 힐'(Henry Flipper Hill)로 불릴 예정

미국 정부가 남부 텍사스주 10여곳의 지명에서 흑인을 비하하는 단어인 ‘니그로'(Negro)를 빼는 안을 20여년 만에 승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 보도했다.

미 내무부 산하 지명위원회(BGN)는 이날 텍사스주 16곳의 지명 변경 요청안이 만장일치 표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표결은 텍사스주 의회가 지난달 인종차별적 단어가 들어간 20여곳의 지명 변경안을 BGN이 승인해 달라는 내용의 초당적 결의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것이다.

지명 변경안이 승인된 것은 텍사스주의 전 상원이었던 로드니 엘리스가 1991년 지명 변경을 촉구하는 법안을 발의해 의회에서 통과된 지 30년만이고, 1998년 BGN에서 텍사스주의 첫 지명 변경 요청안이 기각된 지 23년만이다.

로드니 엘리스 전 의원은 승인안이 통과된 뒤 낸 성명에서 “오늘이 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변화를 끌어낸 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환영했다.

그는 그러나 아직 미 전역에 인종차별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지명 수백 개가 더 남아있다면서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덧붙였다.

텍사스주의 지명 변경안이 지난 1998년 BGN에서 기각된 것은 당시 지역 사회의 지지가 불충분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혔었다.

하지만 그동안 많은 세월이 흘렀다는 점에서 텍사스주 의원들은 이번 지명 변경안 승인에 기대를 걸어왔다.

특히 지난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등을 계기로 미국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경각심이 새삼 높아진데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취임한 원주민 출신의 뎁 할랜드 내무부 장관이 지명 변경안에 지지 의사를 밝히는 등 분위기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BGN의 승인에 따라 ‘니그로’가 들어갔던 기존 지명은 텍사스주 영웅적 인물의 이름을 딴 지명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일례로 트라비스와 버넷 카운티에 있는 냇물 이름이었던 ‘니그로 브랜치'(Negro Branch)는 텍사스주 여성 명예의 전당에 오른 흑인 작가 겸 운동가의 이름을 따 ‘아다 시몬드 크리크'(Ada Simond Creek)으로 바뀐다.

또 리브스 카운티의 산 정상 이름이었던 ‘니그로 헤드'(Negro Head) 역시 조지아주 노예 출신으로, 후에 미 육군사관학교의 첫 흑인 졸업생이 된 헨리 플리퍼의 이름이 들어간 ‘헨리 플리퍼 힐'(Henry Flipper Hill)로 불릴 예정이다.

[영상]머스크 “끝내주는 차” 모델S 플레이드 가격 1만달러↑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 사양[테슬라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고급 세단 시장 겨냥 출시…가격 13만 달러

“모델S 플레이드, 포르쉐보다 빠르고 볼보보다 안전” 자랑

“제로백 1.99초, 가장 빠른 차” 홍보…주가 전망 엇갈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자랑해온 고급 전기차 ‘모델S 플레이드’가 시장에 나온다.

머스크 CEO는 10일 오후 7시께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프리몬트 공장에서 모델S 플레이드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직접 테스트 트랙을 따라 모델S 플레이드를 운전해 무대 위로 올라온 머스크 CEO는 “(모델S 플레이드는) 포르쉐보다 빠르고, 볼보보다 안전할 것”이라며 “이 차는 끝내준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차가 가장 빠르고, 가장 안전하다는 것”이라면서 “(모델 S 플레이드는) 모든 면에서 가장 인상적인 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분기부터 모델S 플레이드를 한 주에 1천대씩 생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모델S 플레이드는 테슬라가 고급 세단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전기차다. 2012년 모델S 출시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S의 개량형이다.

로이터통신은 “테슬라가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루시드 등 경쟁자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고성능 모델S를 내놓는 것”이라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테슬라가 기존 자동차 업체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에서 잠재적인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기성 제조업체로 진화했다”고 진단했다.

테슬라와 머스크는 출시 행사에 앞서 모델S 플레이드가 이른바 ‘제로백 1.99초’ 전기차라고 자랑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96.6㎞)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99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머스크는 지난 7일 올린 트윗에서 모델S 플레이드가 “2초 이내에 시속 60마일에 도달한다”며 “여태껏 만들어진 어떤 차보다 가장 빠른 양산 차”라고 홍보했다.

테슬라에 따르면 모델S 플레이드 최고 속도는 시속 200마일(321.9㎞), 한번 충전해서 갈 수 있는 주행거리는 390마일(627.6㎞)이다.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테슬라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테슬라는 모델S 플레이드 출시 직전 별도의 설명 없이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자동차 전문매체 테슬라라티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S 플레이드 가격을 12만9천990달러(1억4천500만원)로 고지했다.

이는 기존에 공개된 책정가보다 1만달러(1천100만원) 비싼 가격이다.

모델S 플레이드 출시 행사가 테슬라 주가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전망이 엇갈렸다.

경제 매체 배런스는 테슬라가 잇단 악재와 싸우는 상황에서 신제품 출시가 테슬라 주가에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모델S 플레이드가 성공한다면 테슬라가 구형 모델(모델S)의 판매를 다시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반면 블룸버그 통신은 “테슬라의 화려한 마케팅 행사가 주가에 촉매제가 되지 못할 수 있다”며 테슬라의 배터리 기술력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해 모델S 플레이드 출시 행사가 “감명을 주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자동차 정보업체 에드먼즈의 제시카 콜드웰은 “모델S의 겉모습은 지난 10년간 거의 변하지 않았다”며 “테슬라가 소비자에게 좀 더 새롭고 흥미로운 것들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신은 투자자들이 모델S 플레이드보다 테슬라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에 관심을 가져왔다면서 차세대 ‘4680’ 배터리 장착이 예상됐던 ‘모델S 플레이드 플러스’의 출시가 취소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고 전했다.

모델S 플레이드 플러스는 플레이드의 상위 버전 차량으로, 머스크는 최근 트윗에서 이 차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플러스 출시까지 필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1.9% 올라 610.12달러로 마감했다.

한인회 이사회, 한인회관 타이틀 관리위 인준

(좌로부터) 권기호자문위원장, 김윤철회장,김영배이사장, 이혁 수석부회장/KNews Atlanta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회가 열렸다.(왼족부터) 권기호자문위원장, 김윤철회장,김영배이사장, 이혁 수석부회장/사진: KNews Atlanta

타이틀 관리위원 처음 명단과 달라, “전직 회장단 동의 얻었다”

타이틀 관리위는 건물 매각이 아닌 융자. 차압등에 대한 관리

귀넷 코비드 케어펀드 15만달러 받아, 회관 대여금 올들어 1만 5000달러 등 재정 도움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회가 10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한인회관 타이틀 관리 원회 설치건이 다뤄졌다. 이 관리위원회는 건물관리 위원회 (위원장 김백규)와 달리 오영록, 김의석, 배기성, 김일홍, 김윤철 등 전현직 한인회장단으로 현회장으로부터 시작해 5대 회장까지 인선하게 됐다고 권기호 한인회 자문위원장이 밝혔다.

당초 타이틀 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2일 전직 회장단들이 모여 김백규, 오영록, 박선근, 은종국, 최영돈, 배기성, 김의석 등의 전직회장들로 구성하고 이들 위원들을 이사회에 상정해 인준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 됐었다.

이 명단이 처음 명단과 달라진 이유를 묻자 권기호 자문위원장은 이에 대해 “지난해 12월 모임 이후 일부 전 한인회장이 고사하여 현 회장으로부터 역으로 5대 한인회장으로 하기로 전직회장 SNS방에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최선준 이사는 인준하기전 타이틀 위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설명을 요구하자 김영배 이사장은 “상세한 것은 오늘 여기서 다룰 수 없고, 이 문제는 지난해 다뤄진 문제이고 인준 절차만 남겨 오늘은 인준만 하면된다”고 답변했으며 이에대해 여러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갔다.

최선준 이사는 또 “그러면 이위원회가 한인회관 매각을 결정하면 그대로 매각 할 수 있냐?”고 묻자 김윤철 회장은 “지난해 한인회관 보수를 위해 12만달러 정도의 융자를 받으려 했을때 건물을 담보로 잡고하는 문제를 한인회장 혼자 결정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이 위원회를 통해 한인회 자산인 한인회관을 관리하는 문제를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닌 의사 결정 장치를 마련한 것 “이라고 말했다.

또 “매각 문제가 거론된다면 전직 회장단 및 한인사회전체의 의견이 필요하고 절차가 복잡하다. 타이틀 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개인당 한인회비를 연 $20 달러에, 이사비는 연 $500 달러에서 연 $300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안건으로 4월과 5월에 대한 업무보고, 한인회 재무보고, 패밀리센터 재무보고가 있었다. (사진 참조)

김영배 이사장은 한인회 화계에대해 지난 1월-5월까지 총 $21만768.07달러의 수입과 같은 기간 $20만 4523.70 달러를 사용해 $6244.37의 잔고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귀넷카운티에서 제공하는코비트 케어 프로그램 지원금은 4월에 리인버스 자금 $2만9393.62 달러와 5월 $1만8159.92 달러를 수입으로 잡고 누적수입 15만 236.55 달러로 보고됐다.

또 4-5월과 두달동안 한인회관 대관료/임대료 수입이 $1만8500 달러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희 패밀리센터장은 1월부터 5월까지 총수입 $3만1500 달러와 지출로 $1만9000 달러를 사용해 $1961.04의 잔고가 있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오는 8월 15 광복절 기념식, 9월25일-26일 코리안페스티발, 25일에는 어가행렬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김장철인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김치축제를 마련한다.

이사회는 박승철 부이사장과 배현주 총무이사를 인준하고 새 이사로 남현석 이사를 소개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김동식의 살며 생각하며] 조급증

김동식 (전 애틀랜타 한인문학회장)

지난 2008년 11월 4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를 실시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조기 투표장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와 긴 줄을 서서 보통 두 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 긴 줄에 서서 기다리려니 조급증이 나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다른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지요. 모두들 느긋한 마음으로 신문이나 책을 읽으며 조금도 불평 없이 기다리더군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가 하고  투표안내원에게  묻는 사람은 나 밖에 없었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두 시간씩  무작정 기다린다는 사실이 내게는 까마득하게만 여겨졌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니까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조급 증세를 가진 사람은 나 밖에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한국인에겐 이 같이 불같은 성미가 느긋함보다 더 강한가 보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로 출퇴근 때에는 버스를 탈 때에도, 버스에서 내려서도, 길가는 사람들은 모두 빠른 걸음으로 횡횡 나르는 것 같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 잠시 한국을 방문하여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얼마나 빨리 걷는지 도무지 따라 잡을 수가 없더군요. 

저렇게 빨리들 서둘러 치닫는 것을 보면서 나만 굼벵이 같다고 느꼈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서두르는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이게 바로 한국인의 성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마 모르긴 하지만 만약 한국의 투표장이 미국의 투표장 처럼 그렇게 두 시간씩이나 기다려야 한다면 과연 몇명이나 남아서 투표를 할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소중한 것이지요 중요한 시간을 아껴 쓰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나만 아껴 쓰면 된다는 생각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니까 기다리기 보다는 다른 편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는 말이지요

 그러나 새치기를 하여 내 시간을 절약하면 그만큼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본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남이야 어찌 되었건, 나만 빨리 해결해 버리면 된다는 사고방식에 길들여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본답니다. 

골프를 치는 분들 중에는 골프장에서도 아주 서두는 모습을 볼 때도 있습니다. 앞 팀이  너무 느리게 시간을 끌면 그 때부터 조급증이 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저네들이 왜 저렇게 느려?”라고 몇 마디 하다가 기다린 후에 공을 쳐서 제대로 맞지 않을 경우엔, 리듬이 깨어져서 그렇다고 다시 앞 팀을 비난하는 경우를 봅니다. 

물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거침이 없으면 좋겠지요 만, 어디 세상일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술술 풀려나가는 것도 아니질 않습니까? 

자기가 하는 일에 몰두 하다 보면 조금씩 느려 질 때도 있는 것이지요. 물론 지나치게 느릴 경우에는 순찰원에게 귀띰하여 바로 잡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뒤에오는 팀이 나의 팀이 늦다고 불평을 순찰원을 통하여 알려 오는 경우엔, 또 기분을 잡치게 되지요. 

골프를 치면서 Stress도 풀 겸 즐기러 갔다가, 오히려 Stress를 받고 마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답니다. 

이는 다 조급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 해 봅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한인 호텔경영자들 코로나 이기고 이제 웃음꽃

미동남부 한인 호텔경영자 연합회/사진: KNEWS ATLANTA

미동남부 한인 호텔경영자 연합회, 골프단합 및 정기 모임 가져

PPP등 정부 프로그램 큰 도움 받아 이제는 회복세

회원들간 정보교류, 함께 응원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PPP등 정부 프로그램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 미동남부 한인 호텔경영자 연합회 한점호 회장은 지난 1년 여 동안의 어려운 시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또 한 회장은 “그동안 만나지도 못하고 전화만 하다 오늘 이렇게 골푸도 치고 직접 만나니 힘이 난다”면서 “우리 함께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주지”고 말했다

작년 3월부터 코로나-19로인해 큰 타격을 입은 업종 중 하나인 호텔업. 1년 여의 기간동안 마음 고생도 많았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많아지만 업계는 이제 서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테네시,앨라배마,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조지아, 미시시피 주 등 7개 주에서 호텔업을 경영하는 20 여 명의 한인 호텔 경영자들이 9일(수)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골프 단합대회 및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한점호 회장을 비롯, 김유진 부회장이 소개되고 라그린지의 김상일 총무가 선출됐다.

이 협회의 김태호 초대회장은 “조지아주룰 중심으로 7개주의 20 여 명의 호텔 경영자들이 모여 정보도 나누고 친분도 나누는 단체가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원들은 지난 1년 여간의 팬데믹 기간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하는 등 진중한 대화들을 나눴다.

김상일 총무는 “팬데믹이 한창 일때의 불안감과 재정적인 압박은 상상을 초월했다”고 말했다. 또 이주배 상임이사는 “호텔업을 오래 하신분들은 그런대로 견딜 수 있었는데 시작한지 얼마되지앟은 분들의 피해가 특히 컸다”고 말했다.

임형기 수석 부회장은 “하지만 모든 회원들이 용기를 잃지않고 정말 잘 버텨줬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병일 동남부연합회장은 “이 협회는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나눴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방역에서 카운터 보호대 제작, 직원교육 등 에 대한 회원들간의 정보 공유가 큰 힘이 됐다고 한다.

참석자들은 오전 친목 골프대회를 마치고 정기모임과 장학금 모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진 리 대표기자>

부자마을 벅헤드, 애틀랜타시에서 독립하나?

트럼프 캠프에 5백만 달러의 모금 주역 빌 화이트, 위원회 회장

인구9만명에 주민 연소득 평균 14만 5000 달러

내년에 의회서 통과 기대, 현재 ‘시 승격’ 모금액만 83만달러

벅헤드, photo by HYOSUB SHIN /ajc.com

벅헤드가 애틀랜타시에서 독립할 전망이다.

부자마을 벅헤드는 지난 5월초 수십 명의 벅 헤드 주민들과 사업주들이 애틀랜타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사회의 호화로운 집에서 고위급 의원들과 함께 벅헤드가 애틀랜타를 떠나 ‘벅헤드시’를 구성해야한다 목소리를 높였다”고 10일 지역언론 AJC 가 보도했다.

커플당 참석비 $2500달러, 의장이 되기위해서는 10배인 $2만5000 달러를 내야했고, 이날 벅헤드시 위원회(가칭) 는 3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이전 잔고 $55만달를 더해 총 $83만 달러를 모았다.

지난달 모임에서 대표겸 의장으로 선출된 빌 화이트는 이전에 벅헤드 익스플로러토리 위원회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30년 동안 개인적으로 알고있는 다채로운 정치 및 사업가의 경력을 가진 기금 모금 전문가이다.

Bill White는 Buckhead 도시 운동을 이끌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Bill White)
빌 화이트/ajc.com

돈은 어느정도 있지만 이제 벅헤드시위원회는 앞으로 정치적인 행보를 펼친 예정이다. 우선 벅헤드시 창설 지지자들과 주민들의 공청회를 통해 지지를 얻어내고 내년에 필요한 법안을 의원들이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화이트 회장은 “내년 4월까지 150만 달러에서 160만 달러로 모금하겠다는 목표를 달성 할 수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이 기금은 로비스트와 주민들에게 도시화 아이디어를 홍보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그룹도 있다. 새로 결성된 그룹은 ‘프로-시티후드’라는 그룹인데 이들 역시 화이트의 모금 능력을 인정한다.

거의 10 년 동안 입법부에서 벅헤드의 많은 부분을 대표했으며 새 위원회의 공동 의장을 맡고있는 전 주 하원의원 에드워드 린드시는 “나는 (White)가 매우 능숙한 모금 전문가로 들었기 때문에 그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까지 말했다.

수많은 고급 상점이 위치한 Buckhead의 상업 중심지의 일부입니다.  (신효섭 / Hyosub.Shin@ajc.com)
photo by HYOSUB SHIN //ajc.com

화이트 회장은 3년 전 뉴욕에서 애틀랜타로 이사했다.

화이트와 그의 파트너 브라이언 외르는 수 년 동안 뉴욕의 민주당 모금책이었는데, 이제 트럼프 전 대통령 큰 지지자 중 하나가 됐다. 2018년에 이 부부는 트럼프를 위한 모금 행사를 주최해 5백만달러를 모금했다.

화이트 회장은 현재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전략 및 컨설팅 회사인 Constellations Group을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시스에 있는 이웃협회의 회장이기도 하다.

벅헤드시에 대한발의는 브랜든 비치 주상원 의원이 올해 상원의원 법안을 지지하며 이는 도시화에 필요한 첫 번째 단계라고 말한 바 있다.

비치 의원은 “애틀랜타에서 증가하는 폭력 범죄 때문에이 벅헤드를 시로 승겨할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

벅헤드시 승격 법안이 주 상원에서지지를받는 ​​것처럼 보이지만,이 법안이 데이비드 랄 스톤 하원 의장의 지원을 포함하여 하원을 통과하기에 충분한 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 다가오는 시장 선거의 결과 또한 다음 입법 회의로 향하는 운동의 추진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벅헤드시 승격은 다음의 단계를 갖게 되는데,

• 지역 그룹이 통합하기를 결정

• 주 의회 의원이 후원하는 법안이 도입되고 새로운 도시가 실행 가능한지 확인하기위한 타당성 조사 수행

• 하원과 상원이 법안을 통과하면 주지사에게 전달

• 주지사가 서명하면 투표 용지에 국민 투표가 배치되어 유권자들이 자신의 커뮤니티가 새로운 도시를 형성하기를 원하는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음.  승인에는 단순한 과반수가 필요.

벅헤드에 대한 2019년 인구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현재 벅헤드는

인구 : 8만 9000명

인종 분석 : 백인 74 %, 흑인 11 %, 아시아 인 8 %, 라틴계 5 %, 기타 2 %

연간 평균 가구 소득 : $ 14만 5000 달러 이다.

참고롤 둘루스와 스와니시, 마리에타 시의 인구는 3만5000 여 명이다 .

<유진 리 대표기자>

[기획] 옛 한인타운 도라빌, 노다지 복합용도 프로젝트 진행 중

옛 케이마트 자리엔 9층 건물이, 350채 아파트

옛 제너랄 모터스 자리엔 “스튜디오 시티”

영화촬영 부터 주거, 사무실 공간까지

개발자 1억2000만 달러 채권 발행

사진: AJC.COM

옛 한인타운인 디캡카운티 도라빌에 호텔, 350개의 아파트및 사무실, 소매 및 레스토랑이 들어서는 노다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인시그니아사는 뷰포드 하이웨이와 I-285 교차점에 구 Kmart의 13에이커 부지를 개발한다. 이 단지의 이름은 ‘로투스 그로우브’로명명됐고 2019년 말에 5층짜리 97개 객실의 힐튼 브랜드 호텔, 350 개의 아파트, 약 11만5000 평방 피트의 소매, 사무실 및 레스토랑 공간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었다.

그러나 개발자가 도라빌 다운타운 개발당국(DDA))과의 채권계약으로 발이 묶이자, 9일(수) 시의회는 개발기간 연장을 허가해, 이 프로젝트가 다시 살아났다.

이 프로젝트 인근에는 퍼스트 IC은행이 바로 옆에 있게되고, 인근 하얀풍차,강남일식, 메트로시티은행본점 등 한인업체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이것은 Doraville에있는 Lotus Grove 프로젝트의 부지 계획입니다.

크레딧 : City of Doraville

이 프로젝트의 또 다른 주목할만한 변화는 주거용 건물의 높이가 7층에서 9층으로 높아졌다는 것.

앤디 예만 시의원은 “I-285에 있는 구 Kmart 빌딩에서 9층 빌딩으로가는 것을 상상해보면 도라빌이 진입로라할 수 있는 그 지역의 풍경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

2019년 시에제출된 양해 각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건설하는데 약 1억1600 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DDA는 개발자가 상환해야하는 약 1억 2000만 달러 상당의 수익채권을 발행 할 예정이다. 개발자는 또한 최대 약 4100 만 달러의 세금 감면을 받게된다.

이 로투스 그로우브 프로젝트는 ‘루멘 도라빌’ 이라는 또 다른 복합 용도 개발과 함게 발표됐다. 이 개발은 작년 말에 착수했으며 320개 이상의 아파트와 약 3만5000 평방 피트의 상업 공간이 있는 두 개의 새로운 주거용 건물로 구성 될 예정이다. 비용은 65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한편, 근처에 있는 구 제너럴 모터스(GM) 제조공장 부지에는 현재 도라빌 에쎔블리 프러젝트도 진행되고 있어, 조지아주에서 가장 큰 영화 제작현장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도라빌 H-마트 및 새롭게 문을 연 한인식당들에게도 큰 활력이 될 전망이다.

지역 언론 AJC는 “최근 그레이 텔레비젼은 여러 영화 스튜디오를 건설하기 위해 약 128 에이커의 부지를 구입했으며, 회사는 결국 “스튜디오 시티(Studio City)”라는 개념 내에서 아파트, 타운 홈, 호텔, 기업 사무실, 레스토랑 및 소매 공간을 건설 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스파 총격 사건 한인 피해자 성금 세금 면제

총격이 일어난 업소중 하나인 골드스파앞에서 한인 비대위 관계자들이 조의를 표하고있다/사진: KNews Atlanta

애틀랜타 시의회, 총격사건 유족. 생존자 등에 모인 성금 세금 면제

4명의 한인 피해자 모두 해당, 중국계 피해자 발생한 체로키카운티는 아직 발표없어

지난 3월16일 발생한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으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피해자 유족과 생존자들을 위해 모인 성금들이 세금을 면제받게 됐다.

애틀랜타 시의회 제니포 아이드 시의원은 “이 사태는 비상사태이고 피해자들은 재난을 당한 사람들”이라 규정하고 시의회에 모인 성금에 대해 세금을 면제해야한다고 상정해, 9일(수) 시의회가 전격 통과 시켰다.

이번 조치로 4명의 한인 피해자의 생존자, 유족 등에게 모인 수백만달러의 기부금 중 수십만 달러에 해당하는 세금이 면제 받게 된다.

지역언론 FOX News는 이에대해 애틀랜타 시의회가 “기부금의 페니 하나까지 그날 삶이 바뀌어버린 피해자의 자녀들과 생존자 등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범인인 로보트 롱은 체로키카운티에서 4명을 살해하고, 차를 몰아 40마일 떨어진 애틀랜타시 관할의 2곳의 스파에 침입, 또다른 4명을 살해한 혐이로 지난달 사형을 구형 받았다. (본지관련기사)

한편, 현재 이들이 성금은 아시안 어메리칸 정의증진회 (AAAJA, 회장 스테파니 조)에서모금활동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AdvancingJustice-Atlanta.Org 웹싸이트에서 기부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 된다.

애틀랜타 시의회가 성금 면세를 발표한 반면 중국계와 미국인, 히스패닉계 등이 숨진 체로키 카운티에서는 이와 관련한 발표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