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log Page 599

“미국, 비판적 인종론 논쟁 중” 트럼프, 바이든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노예해방일 연방공휴일로 지정 다음날 비판…’인종차별 금지교육’ 문제삼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8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분열적 메시지와 극단적 사고를 학생들에게 주입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노예해방일인 6월 19일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한 다음 날인 이날 선거분석 전문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 기고문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비판적 인종 이론’, ‘백인 특권 이론’ 등 인종 차별 금지와 관련된 교육훈련을 연방 기관에서 중단하라는 자신의 명령을 바이든 대통령이 철회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는 각 주 의회가 비판적 인종 이론을 가르치는 학교나 직장에 세금 지원을 금지하라고 촉구했다. 비판적 인종 이론을 “국가 자살 프로그램”이라고도 비난했다.

또 아이들이 미국이 악한 나라라는 내용을 배우지 않고 애국적인 ‘친미’ 교육을 받도록 자신이 재임 시 설치했던 ‘1776 위원회’를 각 주가 자체적으로 만들도록 요청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때 좌파에 의해 미국은 인종 차별이 만연한 국가라는 교육이 이뤄지고 학생들이 세뇌된다면서 애국 커리큘럼을 가르치기 위한 1776 위원회를 설치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이 위원회를 폐지했다.

비판적 인종 이론은 미국 내 인종 차별 문제는 개인의 편견이 아니라 미국 사회 및 법률 차원의 구조적 문제임을 강조하는 교육 이론이다.

그러나 보수 진영은 이 이론이 과거의 잘못을 모두 백인에게 떠넘기고 반(反)백인 정서를 부추기며 미국의 역사를 부정할 수 있다고 비판해왔다.

노예해방일을 연방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에 서명하는 바이든(가운데) [AP=연합뉴스]
노예해방일을 연방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에 서명하는 바이든(가운데) [AP=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노예해방일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에 서명하면서 “위대한 나라는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을 외면하지 않고 끌어안는다”고 말했다.

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우리는 역사로부터 배워야 하며 우리의 역사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며 노예제와 인종 차별 문제에 대해 “그것은 미국 역사의 일부”라고 말했다.

WP는 “비판적 인종 이론은 체계적 인종 차별을 검토하기 위한 틀”이라며 전국의 공화당 관리들이 학교에서 이를 가르치는 것을 막으려고 애쓰면서 ‘화약고’가 됐다고 전했다.

공화당은 텍사스주와 조지아주 등에서 비판적 인종이론 교육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해리스 부통령 오늘 애틀랜타 방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금요일인 오늘(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백악관은 “부통령이 클라크 애틀랜타 대학에서 열리는 COVID 예방접종 행사에서 발언을 하기 전에 에벤젤침례교회에 있는 팝업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을 둘러볼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워싱턴DC로 돌아오기 전 클라크애틀랜타대학에서 지역 사회 지도자들과의 투표권 관련 대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음은 백악관이 발표한 일정

오전 9시 30분: 부통령은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출발
오전 11시 55분: 부통령은 에벤젤 침례교회에 있는 COVID-19 백신 팝업 사이트 방문
오후 1:40: 부통령은 클라크 애틀랜타 대학에서 열리는 COVID 예방접종 동원 행사에서 발언
오후 4시 40분: 부통령은 클라크 애틀랜타 대학에서 지역 사회 지도자들과의 투표권에 관한 대화에 참여
오후 6시 15분: 부통령은 워싱턴 DC으로.

해리스의 애틀랜타 방문으로 시내 곳곳, 특히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주변 교통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통령의 방문은 바이든 행정부의 ‘국민 행동의 달’의 일환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아직도 바이러스 예방이 필요한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백신 접종의 용이성을 강조하고 예방접종을 장려하며 풀뿌리 백신 교육과 홍보 노력을 동원하기 위한 것”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계속해서 1인당 백신 접종에서 하위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정부 지도자들은 지금부터 7월 4일까지 370여 건의 지역사회 백신 접종 행사에 주 보건 종사자 등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주의 COVID-19 백신 지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늘려왔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달 27일 애틀랜타 브룩헤이븐에 있는 중남미협회 현장을 둘러본 뒤 예방접종 노력에 대해 “접종이니 뒤처지는 여러 그룹 중 하나인 스페인어 통역관을 지원해 약 50건의 접종이 실시됐다”고 밝힌바 있다.

켐프는 “우리가 있는 곳에 대해 매우 기분이 좋다”며 새로운 COVID-19 사례와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입원이 조지아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조지아주는 백신 접종 속도가 느려졌고, 2단계 백신을 선적하기 전에 주 정부에 할당했던 3백만 개 이상의 투약량을 백신유효기간 만료가 임박하자 다른 주에 넘겨주고, 대신에 연방정부에 추가백신을 요구했다.

흑인 조지아인 중 3분의 1만이 최소 1회 복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백인 조지아인 중 38%와 아시아인 거주자의 72%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오직 히스패닉 거주자들만이 약 31%가 1회 복용을 받아 더 악화되고 있다.

낮은 백신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공중 보건 위원회 위원인 캐슬린 투메이는 조지아가 앞으로 12세 이상 인구의 70-80%에 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투메이는 “나는 우리가 그곳에 도착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을수록 지역사회에 더 많은 위안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족, 목사, 의사, 동료들이 제지하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최선의 옹호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메이와 켐프 모두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백신 접종을 위해 보험가입이나 신분증, 이민 서류가 필요하지 않으며 법률 당국과 정보를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미는 모든 제공자들에게 신분 확인을 요청할 수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영상]학부모가 장악한 귀넷 교육위 이사회… 향방은?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이사회 모습/팍스뉴스캡쳐

미스트 착용, 비판적 인종론 논쟁 재점화

이사회 결정 뒤집기 학부모 대거참석

신임 교육감 아직 결정못해

문제는 비판적 인종론을 잘 모른다는 것

17일(목) 저녁에 열린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이사회 및 학부모 모임에서 근례 보기드물게 학무모들이 대거 참석해 열띤 논쟁을 벌였다. 지역언론 폭스 뉴스는 교육위 이사회에 너무나 많은 학부모가 참여해 이에 기사 제목을 ‘학부모가 장악한 이사회(Parents pack Gwinnett County School Board meeting)’ 라고 달았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차기 교육감 후보 및 비판적 인종론, 안면 마스크 착용들의 안에 대해 찬반이 갈리는 의사를 극렬히 했다.

참석 학부모 학부모 마이클 러드닉은 “저는 내년에 아이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도록 항의하러 온 부모 중 한 명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스크 착용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달 일부 학부모들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모임에 참석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목요일 밤 회의에서 일부에서는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기로 한 이사회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학부모 웬디 린치는 “비판적 인종론(CRT)는 틀렸다. 이것은 인종차별적이고 분열적이며 비이성적이며 이 나라가 이룬 진보를 풀어내려는 것입니다.” 라고 주장했다.

또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7월에 사임하는 교육감을 대신할 새 교육감을 찾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결국 새 교육감이 취임해야 마스크 착용이든 비판적 인종론이든 학교 시스템이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최근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가 비판적 인종론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에 대한 거센 항의를 재기했고 미언론에서도 이를 쟁점으로 부각시켜 찬성하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배제했다.

비판적 인종론은 민주당 주지사 후보인 스테이시 아브람스가 아시안 증오범죄가 증가하자 교실에서 아시안과 흑인들이 미국에서 기여한 역사를 가르쳐야한다고 주장했고,이에 켐프 주지사가 즉각 조지아 주 교육위에 교실에서의 역사수업에 이를 포함하지 말것을 촉구하면서 커리큘럼 논쟁을 정치적 이데올로이기로 몰아가며 인용한 용어이다.

현재 대부분의 학부모,교사 및 주민들은 이 비판적 인종론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못한채 미국에 기여한 아시안계 및 소수계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인종주의라며 비판적 인종론과 아시안계 미국인의 기여와 혼동하고 있다.

귀넷카운티는 비판적 인종론을 수용한 유일한 카운티이다. 반면 체로키, 포사이스, 풀턴 카운티는 이를 거부해 아시안계 미국인이 미국에 기여한 부분을 역사 수업에사 배제한다고 발표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난치병으로 고생하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수술 후 회복 중

수술 후 회복 상태를 전하는 이봉주[런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마라톤 한국기록을 보유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수술로 통증의 원인을 제거한 뒤, 다시 달리고 싶다는 희망을 품었다.

이봉주의 소속사 런코리아는 15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이봉주의 근황을 전했다.

근육긴장이상증으로 1년 6개월 동안 불편한 생활을 했던 이봉주는 지난 7일 척수지주막낭종(흉추 6∼7번 사이 낭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봉주는 “수술 경과는 대체로 좋은 편이다. 이제 (허리) 경련 현상도 거의 잡혔다”며 “의사 선생님도 긍정적으로 말씀하셨다. 많은 분이 걱정해주셔서 수술을 잘 받았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달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봉주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2000년 일본 도쿄 국제마라톤에서는 2시간7분20초의 한국 기록을 작성하며 ‘국민 마라토너’로 불렸다.

은퇴 후 방송에 출연하고, 대한육상연맹 임원 등으로 활동하던 이봉주는 지난해 초부터 원인을 모를 통증으로 고생했다.

에어비앤비, ‘성폭행’ 여성에 비밀합의금 79억 지급

뉴욕 타임 스퀘어에 있는 전광판에 뜬 에어비앤비의 나스닥 상장 소식[UPI=연합뉴스 자료사진]

호주 20대 여성, 숙소에 몰래 침입한 남성에게 성폭행당해

에어비앤비, ‘회사 이미지 악영향’ 우려해 거액 합의금 지불

“연간 570억원 고객 피해 합의 등에 써”…회사는 “고객지원 활동” 해명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가 미국 뉴욕의 한 숙소에서 성폭행당한 여성에게 비밀 합의금으로 700만 달러(약 79억원)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비앤비는 사내에 이른바 ‘블랙 박스’라고 불리는 비밀 보안팀을 운영하면서 범죄 피해를 당한 고객이나 호스트에게 수천만 달러를 지급, 자사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을 조용히 해결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은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경찰과 법원 기록, 내부 직원들의 인터뷰 등을 토대로 작성한 기사를 통해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호주 출신 여성 A(29)씨는 지난 2016년 새해맞이를 위해 미국 뉴욕을 찾았다.

A씨와 친구들은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에어비앤비의 인기 숙소를 예약했다.

이 아파트는 인근 식품 잡화점에서 열쇠를 찾아 체크인하는 방식이었다.

체크인 후 A씨는 친구들과 함께 바에서 시간을 보내다 혼자 먼저 숙소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곳에 침입해있던 한 남성이 혼자 돌아온 그녀를 칼로 위협했고, 결국 성폭행을 당했다.

A씨와 친구의 연락으로 경찰이 출동했고, 이 상황에서 성폭행 용의자가 다시 아파트로 돌아오면서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이런 사실이 에어비앤비에 전해지면서 회사 측은 즉시 위기관리를 전담하는 보안팀을 투입했다.

이들은 A씨를 위해 호텔에 숙소를 잡고, 호주에서 A씨 모친을 모셔온 뒤 다시 이들이 호주로 돌아가는 비용을 부담했다.

기타 치료 및 카운슬링 비용도 에어비앤비가 냈다.

2년 뒤 에어비앤비는 A씨에게 700만 달러(약 79억원)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합의를 했다.

A씨가 이를 공개적으로 얘기하지 않고, 에어비앤비에 법적 책임을 묻거나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붙었다.

이에 따라 A씨 사건은 이번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A씨가 받은 700만 달러는 에어비앤비가 지급한 합의금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전해졌다.

에어비앤비는 낯선 사람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디어를 비즈니스화했는데, 뉴욕 사건과 같은 일이 알려지면 사업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A씨 사건이 발생했을 무렵 아파트 등을 단기 숙소로 사용하는 데 대해 뉴욕시가 규제를 가하면서 에어비앤비와 실랑이를 하고 있었던 점도 사건을 조용히 해결하려는 요인이 됐다.

블룸버그는 에어비앤비가 뉴욕 사건처럼 회사 홍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과 관련해 고객에게 매년 5천만 달러(약 570억원)를 써왔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고객이 숙소에 가한 손상 등과 관련해 호스트에게 지급한 돈도 포함됐다.

일간 가디언은 뉴욕 사건 외에도 미국 마이애미 출신의 여성이 코스타리카의 에어비앤비 숙소에 머물다가 보안요원에게 살해당한 일, 2017년 뉴멕시코 출신의 여성이 호스트에게 성폭력을 당한 일이 있었으며, 역시 에어비앤비가 합의금을 지불해 해결했다고 전했다.

에어비앤비 대변인은 블룸버그 보도의 구체적인 사항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도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합의했더라도 피해자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에어비앤비의 보안팀은 공개된 조직으로, 전반적인 고객지원 활동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회사와 경영진의 우선 사항은 피해자를 지원하고, 트라우마를 겪는 이를 위해 옳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 네트워크 접속장애 사흘째 비정상 운행

기상 데이터 공급업체의 기술 결함 문제가 시스템 오류

네트워크 접속장애 발생

온라인 예약자 발동동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미국의 항공여행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이 기술 결함 문제로 사흘째 비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16일 AP통신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지난 14일부터 사흘 연속 수백 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 또는 지연 운행하고 있다.

항공사 측은 “기상 데이터 공급업체의 기술 결함 문제가 시스템 오류를 촉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문제는 곧 해결이 됐으나 이와 관련해 새로운 네트워크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며 “정상 운행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사우스웨스트항공 운항 일정의 40%가 이번 사태의 영향을 받았다”면서 이날 오후 기준 400여 항공편이 취소되고 1천여 편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15일에는 560편이 취소되고 1천800여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

로이터 통신은 “연방 항공청(FAA)은 15일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요청에 따라 미국 전역에 일시적인 항공편 이착륙 중단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며 이 명령은 오후 1시 45분부터 2시 30분까지 약 45분간 지속됐다고 보도했다.

탑승객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편을 호소했다.

이들은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온라인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특별이벤트 ‘항공권 50% 할인’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번 혼란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항공업계가 성수기를 앞두고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는 다음 달 항공기 가동률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7월의 약 87%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항공업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올여름 레저 목적의 항공여행이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회복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동남부한국학교협, 2021 장학생 선발 공고

한국학교 졸업생 참가 가능, 장학금 $2000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에서는 2021 차세대 가이딩 라이트 장학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되어 총 5명이 선발돼 각각 $2000을 개인에게 수여해 총 1만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선우인회 회장은 “지원자격이 조금 까다로운데, 이유는 동남부 전지역의 한국학교 졸업생으로 자격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이 장학금은 한국학교 졸업율을 높이고 꾸준히 한국학교에서의 수업참여를 유도하는 동기부여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자격조건은 선우회장이 언급한 대로 한국학교 졸업생에 한 하며 대학 1학년 한인학생부터 가능하고, 한국학교에서 2년 이상 보조교사 및 교사로 봉사한 사람, 한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품은 사람, 차세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의 역량을 겸비한 한인 대학생 등이다.

제출서류는 홈페이 (www.naks-seksa.org)를 참조하고 서류제출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또 ‘한국학교와 나의 대학 생활’이라는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마감은 7월 4일까지, 선발자는 7월12일에 개별통보 된다.

문의: seksascholor@gmail.com

<유진 리 대표기자>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선우인회 회장이 지난 애틀랜타 한국학교에서 40년 교사 근속상을 받았다.사진:KNews Atlanta

“한인여성들, 미 주류사회와 징검다리 역활에 나선다”

유타에서 열린 한미여성회 준비모임/한미여성회제공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입양인 시민권법안 발의한 커티스의원 초청 컨퍼런스 연다

7월31일부터 2박3일간 창립 17주년 및 리더쉽 컨퍼런스

한미여성회 미 전역에 15개 지회 둔 중견 비영리 단체로 성장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KAWAUSA, 회장 실비아 패튼)는 지난달 29일 유타에서 “창립 17주년 기념 및 리더십 컨퍼런스” 준비모임을 가졌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컨퍼런스는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솔렉시티에서 열린다”고 밝히고 ” 단체장의 조직 내 갈등과 위기 극복 능력 제고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을 통해 책임감 있는 리더의 배출과 꼭 알아야할 은퇴후의 삶, 앞으로 한미여성회의 나아가야 할 길 등의 그룹토의, 각 지회 활동보고와 사례발표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연방의회 117회기에 ‘입양인 시민권법안’을 공동 발의한 유타주의 존 커티스 연방하원(공화당)이 주연설자로 초청된다.

한미여성회의 남편들의 모임인 ‘글로벌 다문화 패밀리 여보 클럽 (Global Multicultural Family Yeobo Club)은 “글로벌 다문화가정 모임”을 컨퍼런스 기간중에 발족한다.

패튼회장은 “이 모임은 오래전 미군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던 친구들도 컨택이 될 수있고 다문화가정의 남편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자녀들도 모두 함께 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 후에는 웰로스톤 관광도 준비한다.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는 2004년 발족된 미국내 국제결혼여성단체의 연합회로  전국에 15개 지회를 둔 비영리 단체이다.  

패튼 회장은 “한인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옹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미 주류사회와 징검다리 역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703-861-9111 www.kawausa.org

한미여성회미주연합회 창립17주년 기념 및 리더쉽 컨퍼런스

일시: July 31 – Aug 2. 2021

장소 : DoubleTree Suites by Hilton Salt Lake City

참가비: $250.00

신청마감 : 7월1일 이후에는 참가비 $300.00

문의 : 703-861-9111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