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에서는 귀넷 플레이스몰 재개발을 위해 주민 의견과 비젼을 나누기 위해 10일(금) 오후6시부터 8시까지 귀넷 플레이스몰에서 커뮤니티 오픈 하우스를 개최한다.
귀넷카운티측은 “이 몰의 개발과 성장 및 향후 혜택에 대해 모든 주민이 환영하고 함께 참여하는 의견을 경청하고 싶다”면서 “오픈 하우스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이 개발이 어떻게 형평성 있게 이루어지며, 귀넷플레이스몰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의견과 비젼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 하우스 행사 후에는 무료 푸드 트럭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2021년 오스카 영화제 수상작인 ‘미나리’ 영화상영이 무료 스낵과 함께 제공된다.
오픈하우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포스터에 게재된 (등록 QR코드)에서 스마트 폰으로 비쳐서 등록할 수 있다.
귀넷 카운티는 한국어, 중국어 , 광동어 등 6개국 언어로 이번 행사 포스터를 작성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귀넷 플레이스몰 주소: 2100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애틀랜타 지역 마사지 업체에서 8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 남성이 체로키카운티에서 벌어진 4건의 살인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지만 30일(월) 풀턴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는 한인 여성 4명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검찰은 예정대로 사형을 구형하고 판사는 2차 공판을 9월28일에 진행한다고 밝혀 확정까지 또다른 한달이 필요해 졌다.
로버트 아론 롱(Robert Aaron Long, 22)은 3월 16일 체로키 카운티(Cherokee County)에서 마사지 사업체에서 4명에게 총격을 가해 4명을 살해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사건 직후, 애틀랜타에 있는 2곳의 마사지 사업체에서 4명을 더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살해된 희생자 8명 중 6명은 아시아계 여성이었다.
범인 롱은 풀턴 카운티 고등 법원에서 살인, 가중 폭행 및 애틀랜타 살인 사건의 국내 테러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었으며, 풀턴카운티 파니 윌리스 검사장은 조지아의 새로운 증오 범죄법에 따라 사형과 형량 강화를 추구할 계획이라는 통지서를 제출했다.
판사는 몇 가지 예비 단계를 거쳐 롱의 변호사가 사형 사건을 처리할 자격이 있음을 확인한 후 9월 28일에 기소장 낭독과 항변 등으로 청문회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AP통신은 이 살인 사건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증폭된 아시안증오 범죄로 이미 아시아계 미국인들 사이에 두려움과 분노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롱이 인종 편견이 아니라 공식 장애로 인정되지 않는 성 중독에서 느꼈던 수치심에 동기가 부여되었다는 주장에 화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롱은 지난달 체로키 카운티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4건의 살인을 포함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검찰과 형량조정 협상을 통해 4건의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추가 35년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체로키 카운티 지방 검사 섀넌 월러스는 청문회에서 수사관들이 그곳에서 살해된 인종 편견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희생자들의 다양성에 주목하고 롱이 사건 현장에서 “그가 보는 모든 사람을 쏘았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월러스 검사는 사건이 재판에 회부됐다면 사형을 구형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롱이 성 편견에 의해 동기가 된 것이라고 주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과 대화를 나눈 후, 그녀는 신속한 정의와 긴 항소를 피하기 위해 플리 딜에 동의했습니다.
한편, 풀턴카운티 파니 윌리스 검사장은 “희생자 4명이 모두 아시아계 여성인 애틀랜타에서 희생자의 성별과 인종에 따른 편견에 근거한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이 풀턴 카운티에서 발생한 “가장 끔찍한 사건 중 하나”라고 말한 윌리스 검사장은 사형을 선고하기로 한 결정이 희생자 가족들의 “전적인 지원”으로 내려졌다”고 말했다.
현재 조지아의 새로운 증오범죄법은 단독 증오 범죄를 규정하지 않고 있어 증오범죄 적용이 순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범인이 기본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배심원단은 그것이 편견에 의해 동기가 부여되었는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여기에는 추가 처벌이 따른다.
윌리스 검사장은 30일 첫 청문회가 끝난 후 기자 회견에서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고 법 앞에 평등하게 여겨질 것”이라며 “이들은 모두 우리 지역사회에서 일하고 생활했던 여성들이다”고 말했다. 또 “사건을 기소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가족들이 오늘 법정 출석에 대해 “매우 긴 여정과 매우 긴 과정”의 시작임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3선에 도전하는 존박 브룩헤이븐 시의원 후보와 소녀상 건립위원회 위원들.(앞줄 왼쪽부터) 존 언스트 브룩헤이븐 시장, 존 박 시의원, 김백규 위원장, 이국자 위원. (뒷줄 왼쪽부터) 윤모세, 김수경 ,권오석 ,이경철 ,박건권 위원
소녀상 건립위 내달 17일 후원행사 열어 5만불 모금 예정
소녀상 설치 주역 존박, 브룩헤이븐 시의원 3선 도전
상대는 일본이 후원하는 막강 후보 , 소녀상 존속 여부 위협
브룩헤이븐시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존박(한국명 박현종) 시의원이 3선에 도전하고 나서 일본측이 후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케이티 듀너건(Katie Dunagan)과 브룩헤이븐시 2구역에서 장외 한일 격돌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지난 26일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둘루스에서 존박 시의원 후원행사를 열었다.
김백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박 시의원 3선 도전에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면서 “소녀상이 세워지는데 큰 공헌을 한 존 박 시의원의 선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후원행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존박 시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한인사회가 도와줘 감사하다.”며 “이번 선거에는 유력한 경쟁자가 출마하게 돼 주민들의 자부심이 된 소녀상의 존속 여부가 위협을 받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절친인 존 언스트 시장과 계속 협력해 수영장 건립 및 벨트라인 도로 등을 완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시의원 선거에는 대략 1700명이 투표에 참여하기 때문에 한인들의 한표 한표가 소중하다.”며 한인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존 언스트 브룩헤이븐 시장은 “박 시의원과 함께 커뮤니티 유대에 힘썼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및 도로 조성 등 물리적 공간 확보에 노력했다.”며 “팬데믹 상황에서도 주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선제적으로 시행했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여러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존박 시의원은 한인 목회자의 자녀로 미국에서 성장하고 에모리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4년 보궐선거에 당선됐고, 경쟁자 없이 재선에 성공했다.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 박건권 위원은 “후원금 모금 목표액은 5만달러이며, 현재 1만3천달러가 약정됐다.”고 밝혔다.또 “후원금은 미리 보낼 수 있고, 9월 17일에 열리는 후원의 밤 행사 때 전달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국자 위원은 “소녀상을 지킬 차세대 정치인 존 박을 위해 한인사회가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김일홍 전 한인회장의 선관위원장 선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이번에는 김상국 선관위원이 전격 사퇴를 선언해 선관위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김상국 한인회 수석부회장이자 35대 선관위원은 27일 늦은 오후 본지에 문자 메세지를 보내 “오늘부로 개인적인 일로 사퇴한다.”고 알렸다. 김 수석 부회장은 이보다 앞서 한인회 김영배 이사장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 부회장의 선관위 사퇴로 7명으로 구성된 선관위는 파행 국면을 맞게 됐다.
우선 지난 20일 3분기 이사회에서 선임된 5명의 위원 중, 24일 사퇴한 최선준 이사와 27일 사퇴한 김상국 수석부회장 등 2명이 사퇴했으며,25일 선임된 2명의 외부인사에서 김일홍 전 한인회장은 직전회장으로 한인회 정관에 명시된 원로회장단 멤버로 외부인사로 적절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관련기사 링크)
이뿐만이 아니다.
이사회에서 선임된 5명의 위원 중 최선준 이사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이순희 이사가 충원됐는데,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이사장의 딘독 권유로 선임돼 이사장 단독 선임이라는 빈축을 사고있다. 하지만 김영배 이사장은 27일 본지에 “이순희 위원의 선임에대해서는 이사회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고 밝혀 일부 이사들의 주장에 반하고 있다.
또한 박귀봉 위원은 이사회에 얼굴조차 비추지 않아 이사들 사이에서도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선관위 후보에 스스로를 추천하고 25일에는 거의 2년치에 해당하는 이사비를 납부해, 적절치 못한 처사라고 비난 받고 있다.
이에따라 총 7명의 선관위에서 선관위원장은 자격 부적합으로, 2명은 사퇴로, 충원 위원 1명은 충원 선임 절차 부적절로, 또 다른 1명은 위원 자격 부적격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결국 이사 중에서는 박승철,배현주 위원과 외부인사로는 장경섭 전 해병전우회장 등 3명만이 논란없이 위원에 오른 셈이다.
김기수 전 선관위 부위원장은 이에대해 “지난 한인회 선관위원 구성에서 처음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7인의 위원 중 절반 이상이 여러가지 이유로 성원에 이르지 못한만큼 김영배 이사장과 김윤철 한인회장은 비상 이사회를 소집해 선관위원들을 다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런상태에서 선관위가 한인사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집행을 강행한다면, 결국 선거는 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파행 될 것이고 또다른 한인회가 만들어지는 것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또 다른 현직 단체장은 “선거가 무슨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정말 창피하다. 이런 엉터리가 어디 있냐고?”고 일갈했다.
썬박 신임회장이 회장출마를 발표 했을 때의 모습. 왼쪽부터 이창행 사무총장, 데이빗 이 수석부회장, 썬박회장, 엄수나 고문, 이일순 보험전문인/K뉴스애틀랜타 자료사진
벌레박사 썬박 대표가 애틀랜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제26대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왼쪽부터) 이창향 상의 이사, 데이빗 리 O3대표, 썬박후보, 엄수나 상의 고문, 이일순 스탠포드보험 대표
썬 박 후보 “한인상의 가입하면 돈 벌 수 있게 하겠다!”
미래 경영전략 연구소, 자체 회관 건립 등 야심찬 계획 발표
벌레박사 썬박 대표가 애틀랜타 조지아 회장선거에 전격 출마한다. 26일 오후 벌레박사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썬박 대표는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제26대 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한다.”고 밝혔다.
썬박 후보는 “이민 생활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한인상공회의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인들의 비즈니스를 설립과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싶다. 상공회의소에 가입하면 돈을 벌 수있도록 하겠다.”고 힘차게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핵심 공약으로 ▶회원 및 리소스 연결망 확장 ▶협력 파트너 확대를 통한 영향력 확대 ▶차세대 리더와 스탠드업 기업 후원 사업 ▶경영능력 강화를 위한 지식경영 지원 등을 내세웠다.
박 후보는 회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으로 디지털 정보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의 연합을 들었으며 신규회원 200 명 이상의 가입을 이끄는 집행부 조직 혁신을 통해 미래 경영전략연구소를 설립하고, 차세대 스타트업 및 CEO 독서클럽 등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확대하며, 상공회의소 회관 설립을 추진 등 야심찬 계획들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엄수나 상의 고문, 이창향 이사, 데이빗 리 O3대표, 이일순 스탠포드보험 대표 등이 참석해 박 후보를 지지했다.
미 동남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재미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가 열린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와 한국 국세청이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월 3일(금) 오후 6시부터 둘루스에 있는 애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리며, 한국의 양도소득세 한국의 상속세ㆍ증여세 한국세법 상 거주자 판정기준 및 해외금융계좌 미국 세법 등에 대한 주제별 발표, 개별 세무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와 개별 세무상담에 참석을 원하는 경우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박청희 부회장 678-760-2676)에 문의하면 된다.
총영사관 측은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강사들이 직접 저술한 2021년판 ‘재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책자는 한국에 재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금융 및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재미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양국의 과세제도(양도소득세, 상속세ㆍ증여세, 해외금융계좌 보고의무 등)에 대한 설명과 재미납세자가 자주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FAQ)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