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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부품업체 일자리 수십만개 소멸 공포…’폭풍전야’

전기차 배터리 경쟁 가열 (CG)[연합뉴스TV 제공]

블룸버그, 일본 시즈오카·미국 디트로이트 부품업계 불안 조명

일본과 미국 자동차 산업을 떠받치는 자동차 부품산업 중심지인 일본 시즈오카현과 미국 디트로이트시 일대가 몰려오는 전기자동차 ‘폭풍’으로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25일 전기차에는 필요하지 않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시즈오카와 디트로이트 등지의 중소 부품업체들이 전기차 시대에 살아남을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시즈오카에서 자동차 조립·검사용 장비 기업을 운영하는 스즈키 마사카츠(56)씨는 “전기차에 필요한 건 배터리, 운전대, 의자, 바퀴가 전부”라며 “어떤 조처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살아남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공장에서 연료분사장치에 연료를 공급하는 부품을 단조공정으로 만드는 ‘트렌턴 단조’의 데인 목슬로 부사장(33)은 “이 부품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며 “걱정스럽지만 대비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들 업체가 직면한 현실은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계 모두에 해당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온실가스 최대 배출원 중 하나인 교통·운송 분야 에너지원을 화석연료에서 전기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일어나는 변화다.

가솔린이나 디젤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차가 부품이 훨씬 적은 전기차로 바뀌면 기존 자동차 부품 업체는 새로운 부품 생산으로 전환하는 등의 변화가 불가피하다.

전기차에는 엔진 실린더와 연료 공급·분사·점화장치는 물론 머플러 등 배기가스 관련 장치 등이 내연기관 자동차의 핵심 부품들이 필요 없게 된다. 이런 변화는 자동차 생산뿐만 아니라 주유소와 자동차 정비업계 등에도 큰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런 변화가 대부분 규모가 크지 않은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대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이다.

일본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했다. 혼다자동차는 2040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중단을 선언하고 협력업체들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도요타 자동차도 2025년까지 15개 차종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면서 새 EV 브랜드인 ‘도요타 비지'(TOYOTA bZ) 출시 계획을 내놨다.

미국은 전기차 전환을 더 서두르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는 2035년 이후에는 전기차만 판매할 계획이다. 스텔란티스는 2030년까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탄소 저배출 자동차의 미국·유럽 판매 비중을 70%로 높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영컨설팅업체 아서 D. 리틀은 일본에서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체제로 전면 개편될 경우 자동차 산업 전체 일자리의 약 10%에 해당하는 3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또 미국에서 전기차의 판매 비중이 현재 전체 판매량의 1% 정도에서 50%로 높아질 경우 7만5천여 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예측 가능한 변화에도 이미 현상 유지에 급급한 자동차 부품 업체들은 미래에 대비할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시즈오카에서 70여 년째 내연기관 흡입밸브 생산 중소기업을 운영해온 쓰지모토 사토시(63)씨는 “새 사업을 찾아야 한다”며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국 미시간주 밀퍼드에서 40여 년째 트랜스미션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퀄리티 스틸 프로덕트’의 조지프 슈웨그먼 사장도 펜치 같은 공구나 다른 부품 생산을 모색하고 있다며 “더 적극적으로 다른 기회를 찾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미 보스턴 매사추세츠대 시어도어 디윗 교수는 전기차 전환을 20세기 초 미국에서 증기가 전기로 대체되면서 공장에서 증기엔진이 사라지고 전에는 없던 전기공이라는 직업이 생겨나던 때에 비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자리가 없어지기만 하고 다른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 그런 산업 변혁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전에는 없던 일자리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미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사상 최고 될 듯”

미국 추수감사절(PG)[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칠면조 가격 역대 최고가 경신 전망…다른 식재료도 예년보다 비싸

공급망 혼란과 노동력 부족, 악천후 등으로 올해 미국의 추수감사절 식탁 물가가 사상 최고로 급등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농경제학자, 농부, 식료품 임원들은 추수감사절의 전통 식단에 필요한 재료들이 올해 어느 때보다 더 비쌀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여파로 모임 규모가 줄어든 탓에 추수감사절의 대표 음식인 칠면조 가격이 낮았던 지난해와 대조됐다.

미국 농민조직인 미국농업인연맹(AFBF)의 연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추수감사절 식자재 10개 품목의 가격이 2010년 이래 가장 낮았다.

하지만 올해는 공급망 혼란과 노동력 부족, 악천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우선 칠면조는 파운드당 가격이 연말께 미 농무부 가격 기준으로 2015년 사상 최고가(1.36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칠면조의 사료인 옥수수 가격이 올해 들어 일부 지역에서 두 배 이상으로 급등한 탓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포장된 모닝롤 빵 가격도 거의 모든 재료 가격이 오르는 바람에 올해는 더 비싸고, 철강 가격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3배로 급등한 탓에 크랜베리소스 캔 가격도 뛰어오를 전망이다.

칠면조 요리에 어울리는 캘리포니아산 ‘피노 누아르’ 와인도 에너지 비용 상승과 노동력 부족, 중국으로부터 유리병 공급 지연 등이 반영돼 높은 가격표가 부착될 예정이다.

악천후도 추수감사절 식탁 물가 상승에 일조했다.

늦봄 미 중서부 지역에 닥친 가뭄으로 사탕무 재배 농가가 피해를 봤고, 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사탕수수 정제소가 문을 닫았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은 올해 가뭄과 한파에 시달려 커피 생산이 감소하고 커피 가격은 급등했다.

신문은 소비자들이 추수감사절 이전 수주전부터 쇼핑을 시작했으나, 사재기와 같은 현상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카콜라 “백신 접종완료 직원에 2천달러 보너스”

매장에 진열된 코카콜라

인센티브로 접종 유도…접종 불응 때 조처는 발표 안 해

미국 행정기관과 기업체 등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코카콜라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직원에게 1인당 2천달러(약 230만원)의 보너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25일 현지언론 AJC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는 미국 내 직원 전원에게 오는 12월 8일까지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준수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코카콜라는 기한 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직원에게는 2천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의학적 이유 또는 종교적 신념으로 백신 접종 예외 대상임을 증명해도 마찬가지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코카콜라는 지난 22일 전 직원에게 “법에 규정된 의학적·종교적 백신 접종 예외에 해당하는 직원과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며 “12월 8일까지 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직원도 즉시 인사과에 연락해달라”고 통보했다.

코카콜라의 이 같은 조치는 인센티브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백신 접종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코카콜라는 백신 접종 의무화에 불응하는 직원에게 어떤 조처가 내려질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코카콜라는 애틀랜타 본사 직원 4천여 명을 비롯해 미국 내 8천500여 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지난달 연방 공무원과 직원 100인 이상 민간 사업체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관계 당국은 이번 조치가 400만 명에 달하는 연방 공무원과 약 8천만 명의 기업 소속 노동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산했다.

코카콜라는 연방정부 백신 접종 기준을 따르는 이유에 대해 “우리 회사는 국립공원, 박물관, 정부청사, 그리고 미군 기지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코카콜라 대변인은 이 회사와 연방정부의 구체적 관계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다.

뉴욕 ‘오징어게임’ 축제 대박! 수만명 인파 몰려, 애틀랜타는…

달고나 뽑기를 하는 뉴요커들(뉴욕=연합뉴스)

미리 준비한 달고나 금방 동나고 김장·씨름·독도 알리기도 성황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발, 연인원 1천명 참여- 11월 김치축제 때 만회하나?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 그렇다..”

“진짜 이게 ‘오징어 게임’에 나온 달고나가 맞나요?”

미국 문화와 예술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 한복판에서 수만 명의 뉴요커가 한국 문화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축제를 벌였다.

24일 뉴욕 유니언스퀘어에서 뉴욕한인회 주최로 열린 ‘2021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온종일 ‘오징어 게임’ 팬들과 현지 주민들이 몰려들어 드라마 속 게임과 다양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광장 전체가 참가 희망자들로 꽉 찼고, 폐막 예정 시간인 오후 5시가 넘어서도 줄이 끊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최소 1만 명에서 많게는 2∼3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주최 측은 추산했다.

지난달 열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발과는 무척 대조적인 성적이었다.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발의 3일간의 행사에 다녀간 연인원은 고작 1000 여 명 안팍으로 집계됐다. 그나마 전야제의 200 여명, K-POP경연대회의 200 여명을 제외하곤 참여율은 많지 않았다.

한 참석자는 이번 뉴욕 행사오아 비교해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발 프로그램 내용도 한복 패션쇼, K-POP공연 및 경연대회, 비빔밥 만들기 등 오히려 더 프로페셔날 했는데, 많은 이들이 오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부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샘도 나고 그렇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에서열린 오징어 게임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 달고나 뽑기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미주지역본부가 현지 셰프에게 의뢰해 미리 마련한 300개의 달고나로 오후까지 3차례에 걸쳐 달고나 게임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오전 행사 시작부터 인파가 너무 몰린 탓에 오후 참가자들을 위해 급히 게임을 중단해야 했다.

달고나 뽑기를 하는 뉴요커들
달고나 뽑기를 하는 뉴요커들(뉴욕=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언스퀘어에서 열린 ‘2021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처럼 달고나 뽑기 게임을 하는 현지인 참가자들. 2021.10.25 [aT 미주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단 후에도 뉴요커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1시간 넘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바람에 aT 측은 오후 1시께 게임을 재개했고, 준비한 달고나가 다 떨어지자 현장에서 추가로 만들어 제공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드라마 속 배우들처럼 혀로 핥거나 바늘 또는 이쑤시개로 찔러 삼각형, 하트 등의 모양대로 달고나를 떼어내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뉴요커들은 쉴 새 없이 행사 부스로 몰려와 정말로 드라마 속 달고나와 똑같은 제품인지 확인하거나 “재료가 무엇이냐”, “채식주의자가 먹어도 괜찮냐”라고 묻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도 남녀노소가 온종일 줄을 서서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에서 임무를 완수한 참가자들은 햇반, 카레 등 한국 음식으로 구성된 ‘K푸드 박스’ 선물세트와 고추장, 김치 등의 경품을 받아들고 미소를 지었다.

김장 체험하는 뉴요커들
김장 체험하는 뉴요커들(뉴욕=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언스퀘어에서 열린 ‘2021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김장 체험해보는 현지인 참가자들. 2021.10.25 [aT 미주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씨름대회 참가한 뉴요커들
씨름대회 참가한 뉴요커들(뉴욕=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언스퀘어에서 열린 ‘2021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씨름대회 참가한 뉴욕 주민들. 2021.10.25 [뉴욕한인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징어 게임’과 상관없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뉴요커들도 많았다.

김치 홍보관에서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도 김장 체험을 위한 줄이 끊이지 않았고, 모래판 위에서는 파란 눈의 금발 청년들이 즉석에서 신청해 씨름 대회에 참석했다.

또 한인회는 동해·독도 홍보관에 한국에서 공수한 종이로 된 대형 독도 모형 채색하기, 독도 머리띠와 목걸이 만들기 행사를 통해 미국인들에게 동해와 독도 표기를 홍보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뉴요커 다수는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적어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고 한인회가 전했다.

애틀랜타 한인회 김윤철 회장은 이달 초 기자회견에서 “오는 11월13일 열란 애틀랜타 김치축제는 김치송 콘서트, 김치 만들기 체험, 오징어게임, 주부가요 열창, K-POP 공연 등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미주 17개 지역 한인회들이 참관해 애틀랜타 김치 축제를 벤치마킹 한다고 덧붙였다.

애틀랜타 한인회와 김윤철 회장은 이번 김치축제로 코리안 페스티발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들을 만회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연합뉴스>

한복 입어본 뉴요커들
한복 입어본 뉴요커들(뉴욕=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언스퀘어에서 열린 ‘2021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한복을 입어보는 현지 주민들. 2021.10.25 [뉴욕한인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쌤의 건강칼럼]코로나보다 위험한 코로나백신

오경석 (밀알클리닉 원장/애틀란타 한의대 교수)

오늘 칼럼에서는 올 해 5월 백신 이론, 실행, 연구 국제저널에 실린 연구논문의 내용을 중심으로 코로나백신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구논문 제목은 ‘질병보다 더 위험한가? 코비드19에 대한 mRNA백신의  몇 가지 가능성 있는 의도치 않은 결과 리뷰’입니다.

이 논문 저자가 지적한 코로나백신의 중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 폴리에틸렌 글리콜 성분이 포함된 첫 번째 백신입니다. 이 성분은 이미 생활용품이나 산업용품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음식이나 약물처럼 체내로 직접 흡수될 경우 염증이나 앨러지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습니다. 
  • 두번째, mRNA기술을 이용한 첫 번째 백신입니다. 기존의 백신과 달리 몸에서 스파이크단백질이라는 항원을 만들어 항체형성을 유도합니다. 문제는 항원이 만들어 내는 기간과 양을 모른다는 것이고 또 항원자체가 혈관이나 정상조직을 파괴하는 현상입니다.
  • 세번째, 모더나 제약회사가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입니다. 
  • 네번째, 보건당국이 접종자들에게 부작용 발생을 예상하라고 미리 경고한 첫 번째 백신입니다. 
  • 다섯번째, 미완성 임상연구 자료에 근거해 접종정책을 세운 첫 번째 백신입니다. 해당 제약회사가 허가를 받기 위해 제출한 임상연구 보고서를 보면 접종 후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 확실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고 이 논문에서 대상으로 삼은 화이저나 모더나 뿐만 아니라 다른 코로나백신 제조사들도 여전히 임싱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여섯번째, 제약사가 백신접종이 감염, 전염, 사망을 줄인다는 확실한 주장을 하지 않는 첫 번째 백신입니다. 임상실험을 할 때 접종으로 달성하려는 목표(End point)를 세워 놓는데 이번 코로나백신 임상실험에서는 그런 목표가 확실하게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 일곱번째, 인간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코로나백신입니다.
  • 여덟번째, 인간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전자 조작 핵산 백신입니다. 즉 유전적으로 조작된 스파이크단백질의 유전물질이 백신을 통해 접종자의 세포나 세포속의 핵까지 들어갔을 때 정상적인 유전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알려지 있지 않습니다.

위의 열거한 문제점들이 결국 신경계, 심혈관계, 생식계에 코로나 감염자체보다 더 심각한 단기적, 장기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0월 15일 기준으로 백신접종 후 보고된 사례만 보면 부작용 818,040, 병원방문 127,641, 응급실 방문 92,010, 입원 83,410, 장애 26,199, 심근염 10,304, 심장마비 8,408, 유산 2,634, 사망 17,128 명 입니다.

특히 이 논문에서 흥미로운 내용이 바로 바이러스 쉐딩(Virus shedding)입니다. 바이러스 쉐딩은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자신의 세포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포함하는 엑소좀(exosome)이란 물질을 침, 점액, 분비물 등으로 주변 사람에게 호흡이나 성행위를 통해 전파하는 현상입니다. 엑소좀은 인간의 정상세포가 이물질이나 손상된 세포 성분을 세포 밖으로 배출할 때 형성되는 물질로 과학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백신 비접종자가 백신접종자와 만나거나 접촉한 후 이유없이 피곤증, 두통, 발열 등을 경험했다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백신은 엄연한 의학품이고 백신접종은 의료행위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의 주체로서 부스터샷을 포함한 모든 백신 접종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논문전체를 볼 수 있는 링크입니다. https://ijvtpr.com/index.php/IJVTPR/article/view/23/51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LG전자, 미국서 ‘최고의 창문형 에어컨’ 연이어 선정

LG전자 창문형 에어컨[LG전자 홈페이지 제공]

컨슈머리포트 소비자 대상 조사…냉방·저소음 성능 평가

LG전자의 창문형 에어컨이 미국에서 소비자들이 꼽은 최고 제품으로 연이어 선정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룸 에어컨'(Most and Least Reliable Room Air Conditioners) 순위에서 LG전자 제품(모델명 LG LW6019ER)이 창문형 에어컨 부문 1위에 올랐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활동 제한이 본격화한 지난해 여름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영향으로 룸 에어컨 사용 빈도와 횟수가 늘어나며 제품 신뢰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컨슈머리포트는 평가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창문형 에어컨으로 선정된 LG전자 제품은 5년 내 고장 날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예측 신뢰성(predicted reliability)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대해 “실내를 빠르고 시원하게 만들고, 탁월한 저소음 성능을 갖추고 있다”며 “침실을 위한 좋은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한 앞서 컨슈머리포트의 ‘2021 최고의 창문형 에어컨’ 소형 부문에서도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미국의 소형 창문형 에어컨은 100∼300제곱피트(약 2.8∼8.4평)의 용량으로, 최근 국내에서 관심이 높아진 창문형 에어컨들과 동급 제품이다.

LG전자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1968년 창문형 에어컨(모델명 GA-111)을 선보이며 에어컨 사업을 시작했다.

‘에어포스원’ 대통령 전용기 10여년만에 바뀐다…곧 교체

11년 만에 교체되는 '에어포스원'(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한국판 에어포스원'인 대통령 전용기가 내달부터 바뀔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부와 군 관계자에 따르면 새 대통령 전용기로 채택된 공군 1호기인 보잉 747-8i 기종(아래사진)이 내달부터 예정대로 임무에 본격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존 공군 1호기로 사용된 보잉 B747-400 기종(위 사진)은 이달 말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가 등을 끝으로 11년 만에 퇴역하게 된다.

B747-8i 5년간 임차…보안·통신장비 등 개조 완료

마하 0.86, 최대 14시간 1만4천815㎞까지 운항

‘한국판 에어포스원(공군 1호기)’인 대통령 전용기가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부와 군 관계자에 따르면 새 대통령 전용기로 채택된 공군 1호기인 보잉 747-8i 기종이 이르면 내달부터 임무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존 공군 1호기로 사용된 보잉 B747-400 기종은 이달 말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가 등을 끝으로 11년 만에 퇴역하게 된다.

다만 도입 절차 등을 감안해 교체 시기가 내년께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 전용기인 747-8i 기종은 현존하는 대형 항공기 가운데 가장 빠른 마하 0.86의 순항 속도를 자랑한다. 최대 14시간에 1만4천815㎞까지 운항할 수 있다.

현재 대통령 전용기인 보잉사의 747-400기종보다 운항거리가 약 2천300km 길어졌다. 동체도 기존보다 더 커졌다.

공군 1호기는 대통령 해외 순방 등에 이용하는 국가 안보의 핵심 설비다.

정부는 2010년부터 5년 단위로 전용기 임차 계약을 하고 있으며, 작년 5월 대한항공과 3차 임차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잉 747-8i 기종을 5년(2021∼2026년)간 임차하기로 했다.

이후 보안 및 통신장비 개조 작업을 비롯해 유관 부처와의 재검증 절차 등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 올려도 소비자가 지갑 열 것”

마이애미의 한 상점에 진열된 P&G 상품들[AFP/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WSJ 보도…P&G·네슬레·버라이즌 등 가격올려 비용상승분 만회 자신

코로나19로 가계 저축 늘고, 외식.항곡.호텔 등 서비스 이용 줄어 지갑 풍성

미국의 대기업들은 제품 가격을 올리더라도 소비자들이 계속 지갑을 열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프록터앤드갬블(P&G), 네슬레, 버라이즌과 같은 대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따른 비용 상승을 만회하기 위해 내년에도 계속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동안 가계 저축이 많이 늘어나고 노동력 부족 사태 탓에 임금이 오른 데다 최근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외식, 항공, 호텔 등 서비스 이용이 줄어들면서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질레트 면도기와 네슬레 커피, 멕시코 음식 프랜차이즈 치포틀레의 부리토 가격을 향후 몇 달간 줄줄이 올릴 계획이다.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돌입한 기업들은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통해 비용 상승분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내년 매출과 이익 전망이 밝다고 자신했다.

네슬레의 스타벅스 커피 캡슐
네슬레의 스타벅스 커피 캡슐[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드 세제와 팸퍼스 기저귀를 만드는 P&G는 향후 몇 달에 걸쳐 주요 상품의 가격을 올리겠다며 3차 인상 계획을 밝혔고, 세계 최대 포장식품 제조업체인 네슬레는 네스프레소와 스타벅스 등 집에서 마시는 고급 커피 수요 성장을 근거로 2021년 가이던스(실적 전망치)를 또 상향했다.

실제로 치포틀레는 최근 메뉴 가격을 올렸음에도 3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휴스턴에 사는 로런스 탐(43)은 WSJ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인상된 가격을) 지불하는 것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면서 대부분의 생필품을 그대로 구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다수 소비자가 비싼 가정용 커피와 고급 화장지 등에 많은 돈을 기꺼이 낼 것이라는 기업들의 전망에 의문을 제기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이 점점 싼 물건을 찾아나설 것이라는 관측이다.

RBC캐피털마켓의 애널리스트 닉 모디는 WSJ에 “재난지원금 효과가 일부 사라지고 월세를 제대로 내기 시작하면서 물가는 더욱 큰 문제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내달초 미국 내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가능할 듯”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UPI=연합뉴스 자료사진]

FDA 자문위 앞두고 긍정 전망…CDC 국장 “감염 감소 추세지만 안주 안 돼”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1월 초에는 미국의 5∼11세 어린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파우치 소장은 24일 ABC방송에 출연,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앞서고 싶지 않다면서도 “(화이자) 데이터는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게 잘 진행돼 CDC의 접종 승인과 권고를 받을 수 있다면, 11월 첫 주나 둘째 주에 5∼11세 어린이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 22일 FDA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한 백신이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90.7%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이들 어린이에게 성인 접종량의 3분의 1(10㎍)을 3주 간격으로 투여하면서 임상시험을 했다.

FDA는 이를 토대로 한 보고서에서 이들 어린이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위험보다 이득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FDA 외부 자문기구는 오는 26일 회의를 열어 화이자 백신의 5∼11세 긴급사용 승인 권고 여부를 논의한다.

파우치 소장의 언급이 이 논의 직전에 나왔다는 점에서 긴급 승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감소 추세에 있지만, 아직 마음을 놓을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월렌스키 국장은 미국이 여전히 하루 7만 건 이상의 확진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지난달보다 50% 이상 줄었다”며 이 추세에 고무돼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현실에 안주해선 안 되며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며 “바이러스는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지 않은 곳에서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경계했다.

그는 기온이 떨어지고 사람들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겨울철에 제5의 확산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확산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힘든 작업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어린이들이 이달 말 핼러윈 놀이를 해도 되느냐는 질문에 대개 야외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접종을 안 했어도 안전할 것이라며 해도 좋다고 답했다.

하지만 규모가 있는 모임은 피하라고 덧붙였다.

라스베이거스 식당 소장 피카소 작품, 1천300억원에 낙찰

라스베이거스에서 경매에 부쳐진 피카소의 작품

피카소 작품 총 11점, 식당 가격보다 비싼 명화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호텔에 있는 고급 식당을 장식했던 피카소 작품 11점이 23일 경매에 부쳐졌다고 CNN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이들 작품의 낙찰 금액은 총 1억천만 달러(약 1천300억원)로 집계됐다.

MGM 리조트 컬렉션의 일부인 이들 작품은 벨라지오 호텔의 유명 프랑스·스페인 레스토랑 ‘피카소’의 벽에 걸려 있었다.

MGM 리조트는 피카소 탄생 140주년을 맞아 경매 업체 소더비와 함께 이들 작품을 벨라지오 호텔에서 열린 경매에 내놨다.

경매에서 가장 눈길을 끈 작품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마리 테레즈 월터를 그린 ‘붉은 오렌지 모자를 쓴 여인'(1938년)이었다.

생생한 색조와 친밀감이 특징인 이 작품의 예상 낙찰가는 2천만∼3천만 달러였으나 실제 낙찰가는 4천만 달러(약 476억 원)를 넘어섰다.

피카소와 월터는 1920년대 말부터 1930년대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1935년 딸 마야를 낳았다.

피카소가 2차 세계대전 때인 1940년대 초 입체파 스타일로 평화로운 일상을 그린 ‘과일 바구니와 꽃이 있는 정물화’는 1천660만 달러(약 200억원), ‘꽃과 과자 그릇이 있는 정물화’는 830만 달러(약 100억원)에 각각 팔렸다.

피카소 말년의 작품인 ‘남자와 아이’는 2천400만 달러(약 280억원)에, 에두아르드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1863년)에서 영감을 얻어 1962년에 그린 같은 제목의 테라코타 그림은 예상 최고가의 네 배가 넘는 가격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