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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오늘 상장…’한지붕’ 카카오뱅크 시총 넘본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첫날인 지난 10월 25일 삼성타운금융센터 영업점에서 공모 청약을 위해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삼성증권 제공)

‘따상’시 시총 30.5조원…고평가 논란·규제 리스크는 부담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핀테크 업체 카카오페이가 드디어 증시에 입성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개장과 함께 거래를 시작한다.공모가 9만원 기준으로 산정한 시가총액 규모는 11조7천330억원이다.

애초 카카오페이는 8월 상장을 목표로 7월 초에 첫 증권신고서를 냈으나, 고평가 논란 속에 공모가를 낮추고 상장 일정을 미루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러나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국내 IPO 시장 최초로 100% 균등 배정을 도입한 일반 청약에서 연이어 흥행하면서 상장 후 주가에 대한 기대도 키웠다.

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정해지고서 상한가로 직행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하면 상장일 주가는 최고 23만4천원까지 오른다.

‘따상’ 달성 시 시총은 단숨에 30조5천억원으로 불어난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코스피 시총 10위인 카카오뱅크의 30조4천539억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따라서 카카오페이가 상장 후 시총에서 한 지붕 가족인 카카오뱅크를 넘어설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가 급등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대형 공모주는 무조건 ‘따상’을 보장한다는 ‘불패 신화’가 깨진데다가, 공모가 고평가 논란과 규제 리스크도 부담 요인이다.

주가 흐름에 변수가 될 상장일 유통 가능 주식 물량 비율은 31.7% 수준이다. 최대주주 지분, 우리사주조합 물량, 기관 투자자 확약분 등을 제외한 물량이다.

2대 주주인 알리페이 지분 28.47%도 상장 직후 시장에 풀릴수도 있다. 그러나 전략적 투자자인 알리페이와의 협력 관계를 고려하면 지분 매각 가능성은 작다는 게 카카오페이 측 설명이다.

지금까지 증권가에서 제시한 카카오페이 적정 주가는 이베스트투자증권 12만2천730원, 메리츠증권 11만원, KTB투자증권 5만7천원 등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은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지만, KTB투자증권은 규제 리스크를 반영해 적정 주가를 공모가보다 낮은 수준으로 추산했다.

‘차이나’는 코로나 검사, 확진자 1명에 3만4천명 가둬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고 줄 선 관람객[AP 연합뉴스 ]

가디언·WSJ ‘이상한 풍경’ 소개…중국 ‘코로나 제로’ 지속성 의문

상하이 디즈니랜드서 불확실 확진자 1명 소문

버스 200대에 나눠타고, 2차 검사까지… 이틀간 집에 못가

지난 31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 중 하나인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갑작스럽게 비상이 걸렸다.

이날 오후 갑자기 일시 폐쇄가 발표되면서 입장이 중단되고 이곳에 있던 관람객은 밖으로 나가지 못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고 긴 줄을 서야만 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관람객은 무려 3만4천명이었다.

이들은 밤늦게까지 검사를 받은 후에야 나갈 수 있었지만 버스 200여 대에 나눠타고 2차 검사를 받기까지 이틀간 집 밖에도 나가지 못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영국 가디언은 이날의 진풍경을 ‘이상한(surreal) 장면’으로 묘사하면서 중국의 방역 정책을 소개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벌어진 이날 소동은 불과 한 명의 확진자 발생에서 비롯됐다.

WSJ에 따르면 이곳에 놀러 갔던 한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당국은 즉시 출입문을 닫았다.

가디언은 이 여성이 실제 디즈니랜드 갔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그런데도 3만명이 넘는 관람객은 강제로 검사를 받아야 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방문객은 “디즈니랜드의 그 긴 줄이 코로나 검사 때문이었다는 건 상상하지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었던 3만4천명 외에도 주말 동안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던 총 10만명이 검사를 받고 격리해야 했고, 이곳은 사흘 동안 폐쇄됐다.

그러나 검사를 받은 관람객은 모두 음성이었다.

중국의 이런 조치는 다른 나라에선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흐름이지만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는 탓이라고 이들 신문은 전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NN은 내년 2월 동계올림픽을 앞둔 중국이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를 두고 혼란을 겪었던 일본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고, 시진핑 국가 주석이 현 체제의 우월함을 보이려고 전염병을 통제 상태로 두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의 즉각적인 통제와 이동 제한은 다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헤이룽장성에서는 확진자 발생에 3만5천명이 검사받았고, 장시성에서는 확진자 1명이 보고되자마자 시내의 모든 신호등을 빨간색으로 바꿔 이동을 막았다.

미얀마와 접경 지역에 사는 한 아기는 9월 이후 74번의 검사를 받아야 했다.

가디언지는 다른 국가는 국경을 열고 있는데도 중국과 홍콩, 대만은 여전히 ”코로나 제로’ 정책을 고수하며 국경을 폐쇄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다른 국가와 달리 중국의 이런 정책이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일각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WSJ도 중국이 다른 나라와 반대로 간다면서 ‘코로나 제로’ 정책을 폈던 호주가 1일부터 자국민에게 문을 열었고 태국도 60개국 관광객에 문호를 개방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경제학자 줄리언 에번스-프리처드 경제학자는 “지난 몇 달간 중국인은 소비를 다른 곳으로 돌림으로써 제한 조치에 적응했다”며 “중국이 여전히 코로나 제로 전략을 추구하는 가운데 또 다른 광범위한 봉쇄는 지속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야구보다 가정” 월드시리즈 중 육아휴직!, 역시 미국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야수 에히어 아드리안자 /AP

브레이브스 야수 아드리안자 육아휴가에 구단도, 선수도, 팬들도 “이해한다” 응원

영화같은 일 실제 상황으로, 월드시리즈보다 가족

6차전 2일밤 동부시간 오후 8시9분

 

애틀랜타—  26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오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 유명 내/외야수인 에히어 아드리안자가 2일 열리는 월드 시리즈 6차전에 ‘육아휴가’를 내고 불참한다.

결국 브레이브스는 중요 게임을 앞두고 아드리안자 대신 조나 카머고 선수를 교체 투입했는데, 메이저리스 규정에 따르면 아드리안자는 최소 1일에서 최대 3일 동안 클럽을 떠날 수 있다.

한편 아드리안자가 휴가를 마치고 팀으로 돌아오면, 그는 브레이브스의 선발 명단에 다시 오를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아드리안자의 아내는 임신 9개월차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중요 경기인 월드 시리즈보다 아내와 곧 태어날 2세, 가정을 택한 것인데, 이같은 결정에 대해 구단도 동료 선수들도, 팬들고 아무런 불평이 없고 가족을 잘 챙기고 돌아오라고 응원하고 있다.

영화에 나오는 장면이 실제로 벌어진 것.

이같은 사실에 기뻐하는 팀은 휴스톤 아스트로스. 이유는 아드리안자가 월드 시리즈 5차전까지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기 때문.

브레이브스는 현재 7전 2선승제 시리즈에서 3-2로 앞서고 있다.

지난 10월26일, 애틀랜타는 2개의 홈런과 산발적인 인슈어런스 런으로 1차전을 치러 애스트로스를 6-2로 이겼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아스트로스가 7-2의 최종 점수로 승리하면서 상황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브레이브스는 지난 금요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3차전에서 2-0 으로 승리하고, 토요일 벌어진 4차전에서도 3-2로 승리해 홈에서 월드시리즈를 우승을 거머쥘 수도 있을 거라는 예측이 돌았다.

일요일 (10월31일) 벌어진 5차전에서 아담 두발이 1회에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서 곧 우승에 대한 흥분이 가득했으나, 휴스턴은 탄력을 받아 브레이브스를 9-5로 역전했다.  

결국 브레이브스는 6차전을 2일(화)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갖게 되는데, 오늘 게임은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8시 9분에 (중부 표준시 오후 7시 9분) 시작한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마지막으로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95년이었다.

채널 11등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 2일밤 경기 입장권이 서서보는 입장권만 $200에서 $400 정도라고 보도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에모리대 간호사가 환자 2명 성폭행, 체포

사진: 에모리대학경찰

(애틀랜타) 에모리 대학 경찰은 미드타운에 소재한 에모리대학 병원의 남성 간호사가 환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했다.

2일 FOX 5는 이같은 협의로 32세의 니킬 나라사파(Nikhil Narasappa)가 월요일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영장에서 나라사파는 피치트리 스트리트 500블록에 있는 시설에서 치료를 받던 2명의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들은 이 남성 간호사가 동의 없이 손가락으로 여성의 은밀한 부분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는며, 영장에 따르면 한 여성이 경찰관에게 지난 10월 13일 밤에 이같은 일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또 다른 여성은 월요일 아침에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나라사파는 감독 또는 징계 권한을 가진 사람에 의한 중범죄 2건과 중범죄 가중 성추행 2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테슬라,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美서 1만2천대 리콜

테슬라 로고[로이터 연합뉴스 ]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탑재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1만2천대를 리콜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된 문건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가운데 1만1천704대를 리콜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차량에 탑재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전방 충돌 경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긴급 제동 장치가 갑자기 활성화되는 등 주행 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 리콜 사유다.

테슬라 측은 2017년부터 판매된 모델S·X·3과 2020년부터 판매된 모델 Y 중 지난달 23일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이뤄진 차량이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테슬라가 지난달 23일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버전을 탑재한 일부 차량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에 이뤄진 것이다.

테슬라는 자사 차량에 탑재하는 자율주행 보조 기능의 기본 옵션인 ‘오토파일럿'(Autopilot)에 추가 옵션인 FSD 기능을 출시했고, 제한된 고객에게 이 기능을 제공해 도로 주행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NHTSA에 따르면 업데이트 다음날인 24일부터 고객들로부터 전방충돌 경고나 자동 긴급 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사례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에 테슬라는 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삭제한 후 새로운 업데이트된 버전을 배포했다.

NHTSA는 현재 테슬라 자율주행 보조 기능과 연관된 12건의 충돌 사고를 조사 중이다.

이번 리콜은 NHTSA가 지난달 소프트웨어 결함 문제와 관련해 왜 테슬라가 리콜하지 않았는지를 묻는 등 미흡한 조치를 추궁한 데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미 법원, 세월호 유병언 차남 ‘한국 송환 중단 청원’ 기각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씨[연합뉴스 자료사진]

법원서 “한국정부, 유씨 가족에 적대…비극의 희생양” 주장

미국 법원이 한국 송환을 막아달라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차남 유혁기(49) 씨의 청원을 기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의 캐시 세이벨 판사는 이날 한국 검찰이 자신에게 적용한 혐의로는 한국으로 송환될 상당한 근거가 없다는 유씨 측의 인신보호청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세이벨 판사는 제기된 범죄혐의의 공소시효가 지나 한미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른 송환 대상이 아니라는 유씨 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이는 미 국무부가 판단할 부분이지 법원의 몫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씨는 유 회장의 2남 2녀 중 한국 검찰이 유일하게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인물이다.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지배주주로서 허위 상표권 계약 또는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총 290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주주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지만 검찰은 그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해 기소중지했다.

미 영주권자인 유씨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후 한국 검찰의 3차례 출석 요구에도 귀국을 거부해 범죄인 인도 청구 대상이 됐고, 도피 6년여 만인 지난 7월 뉴욕주 자택에서 체포됐다.

유씨의 변호를 맡은 폴 셰흐트먼은 로이터통신과 전화 통화에서 “한국 정부가 제시한 증거는 유씨의 신병인도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신병 인도될 경우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항소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유씨 가족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적대 속에서 그가 비극의 희생양이 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7월 같은 법원의 재판부는 유씨에 대한 한국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이 ‘상당한 근거’가 있으며, 관련된 필요조건을 만족한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또 제기된 범죄 혐의의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른 송환 대상이 아니라고 맞선 유씨 측 주장에 대해서도 법원은 이 문제를 판단할 권한이 미 국무장관에게 있다고 밝혔다.

새벽부터, 한인봉사자들 빛난 선거날

(위 왼족부터 시계방행순으로)자원봉사자들: 표창선,김순영, 박병관, 윤정오, 윤미햄튼(중앙)씨. 투표를 행사한 이홍기 한인회장 당선자/사진제공: 브라이언킴

김순영,표창선, 박병관,윤정오 씨 등 한인봉사자 나서

추운 날씨불구 한인 유권자 열기 불지펴

시 관할 내 주민만 투표 가능, 확인 필요

조지아 주 전역에서 유권자들이 오늘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차기 시장을 경선도 있고, 단독 출마의 경우도 있으며. 한인 존박 시원의 3선 도전 출마도 오늘 투표로 결판난다.

오늘(2일) 투표는 오전7ㅅ에 시작돼 오후 7시까지이며 애틀랜타 시의 경우 오후8시까지 진행된다.

이른 아침부터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를 돕기 위해 한인 자원 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릴번시청에서는 윤미 햄튼 시의원이, 노크로스 시청에는 윤정오씨가, 로렌스빌 시청에는 박병관 호남향우회장이, 둘루스 시청에는 표창선씨와 김순영 전 한인회 선관위원장이, 스와니 시청에는 브라이언 킴씨 등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하고 있다.

오전 9시10분경 스탁브리지 투표소에는 투표기계가 다운되어 관계직원이 유권자를 위한 잠정 투표지를 받기 위해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11ALIVE 뉴스에 따르면, 시민들은 투표기계에 대한 불만의 소리를 높였다. 조지아 주 선거에서는 지난 대선을 비롯, 매 선거때마다 투표 기계의 오작동이 발생해 전국적으로 빈축을 산 바있다.

스탁브리지의 유권자들은 시장 선거와 2명의 의석을 결정하고 있다. 

오늘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하며(각 시청) 아직 본인의 투표 장소를 모른다면 이름과 생년월일을 국무장관 웹사이트인  Georgia My Voter Page (옆의 판란색 부분을 클릭하세요) 에서 온라인으로 찾을 수 있다. 

또한, 본인의 거주지가 시 구역내에해당되는 유권자만 투표할 수 있다. 주소지가 스와니로 되어 있어도 스와니 시 경계 밖이라면 투표 할 수 없게 된다.

한편 존 박 브룩헤이브 시의원은 오늘 오후 8시 지지자들과 함께 모여 당선 중계 파티를 연다.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 당선자는 이날 스와니시청 투표소에서 유권자로소의 한 표를 행사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애틀랜타의 폰세 도서관 /WXIA

[영상] 미국인이 한국말로 하는 아재 개그

신문 기사들이 다 심각하다. 따라서 덩달아 생각도 마음도 심각해 진다. 심각한 기사만이 잘 된 기사가 아니다.

웃는 세상, 생활의 여유를 꿈꿔보며… 함께 나누어 본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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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쌍십일’ 쇼핑축제 4분만에 작년 하루치 팔아

애플 아이폰 [사진 왕이망. 재판매 및 DB 금지]

인터넷 기업 규제 강화 속 마케팅 자제

‘쌍십일'(雙11)로 불리는 중국의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11·11 쇼핑 축제가 올해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1차 할인 행사가 시작된 1일 0시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티몰(톈마오)에서 1시간 동안 거래액이 지난해 11월 1일 하루치보다 많았던 브랜드가 2천600개에 달했다고 상하이증권보가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1∼3일 1차 할인에 이어 11일 2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가장 주목받은 브랜드는 애플이었다. 행사 시작 후 4분 만에 지난해 11월 1일 하루치 거래액을 돌파했다. 아이폰13이 주로 팔렸다.

전기차업체 샤오펑(小鵬·Xpeng)와 스마트폰 업체 비보 등 중국 브랜드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다수 브랜드의 1시간 거래액이 작년 같은 날의 하루 거래액을 뛰어넘었다.

라이벌 업체 징둥(京東)은 4시간 앞서 전날 저녁 8시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징둥은 11일까지 매일 할인 행사를 한다.

징둥에서 첫 4시간 동안 판매된 상품은 1억9천만건에 이른다. 100만명의 소비자가 2시간 안에 제품을 배송받았다.

징둥에서 4시간 동안 애플 제품 거래액은 지난해 행사 첫날 같은 시간보다 200% 증가했다. 샤오미(小米)와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은 1시간 거래액이 작년 첫날 전체보다 많았다.

징둥의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상품이 판매된 금액은 20분만에 지난해 같은 날의 하루치를 뛰어넘었다.

올해 알리바바와 징둥 등 전자상거래 업체나 브랜드들은 구체적인 금액을 발표하지 않는 등 마케팅을 자제하고 있다.

몇 초 만에 1억 위안을 돌파했는지 같은 기록을 떠들썩하게 자랑했던 예년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알리바바는 항저우(杭州) 본사에서 매년 11월 11일 오전 0시부터 24시간 동안 쇼핑 축제 거래액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대규모 언론 설명회도 열었으나 올해는 언론 행사를 최대한 축소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규제 당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11·11 쇼핑 축제를 조용히 치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의 ‘설화'(舌禍) 사건 이후 중국 당국은 인터넷 기업을 향한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알리바바는 지난 4월 역대 최고인 3조원대 반독점 벌금을 부과받았고 앤트그룹의 금융지주사 전환 등 알리바바그룹을 둘러싼 당국의 압박은 계속되고 있다.

알리바바는 올해 11·11 쇼핑 축제를 앞두고 매출 성장보다는 사회 책임에 중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때 중국에서 ‘싱글의 날’이라는 뜻의 ‘광군제'(光棍節)라고도 불렸던 11·11 쇼핑 축제는 2009년 11월 11일 알리바바가 시작했고 다른 업체들도 앞다퉈 가세했다.

중국의 양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와 징둥에서만 지난해 11월 1일 이후 11일간 거래액이 130조원에 육박했다.

(베이징=연합뉴스)

핼러윈의 비극, 총기난사로 12명 사망·52명 부상

지난달 31일 미 뉴욕시에서 열린 핼러윈 퍼레이드[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핼러윈 데이가 낀 주말에 총기 난사 사건이 연달아 발생,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다쳤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1일 총기사건을 집계하는 ‘총기폭력 아카이브’와 지역 뉴스, 경찰 발표 등을 자체 취합한 결과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4명 이상이 사망·부상한 총기 사건을 난사 사건으로 분류할 경우 주말에만 미국 전역에서 최소 11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리노이주에서는 핼러윈을 맞아 가정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도 토요일인 지난달 30일 파티에서 벌어진 총격에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총기폭력 아카이브에 따르면 올해 총기난사 사건은 599건 발생했다. 작년에는 611건, 2019년엔 417건이라고 단체는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작년부터 총기난사 사건이 늘어난 셈이다.

10월 31일인 핼러윈 데이에 미국의 아이들은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사탕과 초콜릿을 얻으러 다닌다. 성인들도 갖가지 모습으로 분장을 하고 축제처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