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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태생 ASU 졸업생, Netflix 쇼 출연 대박 1위

찰리 허드슨

스트리밍 서비스 1위 프로그램인 ” Archive 81 “에 출연, 대박

몽고메리 태생이자 앨라배마 주립대학교 졸업생이 Netflix의 가장 인기 있는 새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찰리 허드슨 3세는 현재 스트리밍 서비스 1위 프로그램인 ” Archive 81 “에 출연한다.

허드슨은 이에 대해 “1순위는 축복입니다. 하지만 Netflix를 켜서 바로 위에서 우리 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시즌에서 이 쇼는 손상된 비디오 테이프를 복원하는 일을 하는 기록 보관소를 배경으로하고 있다.

Netflix는 설명에서 “실종된 감독과 악마 숭배가 관련된 미스터리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라고 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허드슨은 주인공의 아버지를 연기한다.

허드슨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우리 집의 모든 장면에서 그들은 내가 사진을 바꾸거나 무엇이든 상관하지 않을 사진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내 실제 실제 사진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피아노의 한쪽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아, 반대편은 할머니, 아빠, 엄마와 함께한 학부 졸업사진입니다.”

몽고메리이 자랑이 된 허드슨은 이 최신 작품 외에도 NBC의 “Manifest”와 “Shades of Blue”에 출연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말타고 고향으로 4천500㎞” 중국 20대 화제

말 타고 4천500㎞ 떨어진 고향에 간 중국 청년[극목신문 캡처]

춘제(春節·중국의 설·올해 2월 1일)를 지내러 말을 타고 4천500㎞를 여행한 끝에 고향 도착을 앞둔 중국 20대가 화제다.

21일 중국 극목신문(極目新聞)에 따르면 29살인 뤄샤오윈(樂曉雲)은 나약한 자신을 단련하기 위해 이번 춘제 때 말을 타고 고향에 가기로 결심했다.

그는 작년 7월 3만 위안(약 564만원)의 거금을 들여 말을 구입해 신장(新疆) 훠얼궈쓰(霍爾果斯)를 출발, 고향인 충칭(重慶)으로 향했다.

말을 타는 방법조차 몰랐던 그는 시작부터 곤경에 빠졌다.

안장을 잘못 얹는 바람에 말 등이 벗겨져 탈 수가 없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처음 두 달은 25㎏ 무게의 짐을 둘러메고, 말을 끌며 걸어서 1천㎞를 이동해야 했다.

말이 식중독에 걸리고, 늑대를 만나는가 하면 갑자기 닥친 한파로 추위에 떠는 등 숱한 고비를 넘겼지만, 그는 귀성 여행을 포기하지 않았다.

길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의 도움은 그가 좌절하지 않고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됐다.

양가죽에 새겨진 중국 지도에는 그의 여정을 인증하는 소인이 빼곡히 찍혀 있었다.

200㎞를 더 가면 5개월간의 고단한 여행을 마치고 고향 집에 도착하는 그는 “춘제는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을 것”이라며 “도움을 준 많은 사람에게 고향의 명물인 오렌지를 선물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쓰나미 휩쓸린 통가 남성, 바다서 27시간만에 생환

통가 쓰나미 재난에서 극적 생환기를 전한 파울라(가운데)[연합뉴스]

걸음 불편한 장애인, 무인도 2곳 거쳐 13㎞ 표류·헤엄

소셜미디어 통해 구사일생 생환기 화제…”현실속 아쿠아맨”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 쓰나미가 닥쳤을 때 바다로 휩쓸려 나간 남성이 극적으로 살아 돌아왔다고 현지 언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간지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은 이날 통가 라디오방송 ‘브로드컴 FM’ 인터뷰를 인용해 리살라 폴라우(57)의 구사일생 생환기를 전했다.

은퇴한 목수인 폴라우는 통가 본섬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작은 섬 아타타에 살고 있었다.

지난 15일 해저 화산이 분출해 높은 파도가 일기 시작할 때 폴라우는 집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었다. 마침 형과 조카딸이 폴라우를 돕기 위해 찾아왔을 때였다.

그때 파도는 평소보다 더 가까이 들이닥쳤다가 빠지기를 되풀이했다.

물결은 처음에 거실을 적실 정도였지만 나중에는 6m 이상의 쓰나미로 돌변하더니 그의 집을 직격했다.

폴라우는 “붙잡을 게 아무것도 없었다. 조카딸 등과 함께 바다로 휩쓸려 나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때는 저녁 7시께였고 해는 벌써 기울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도 어두웠다.

그는 나무줄기를 붙잡고 죽으면 나중에 가족이 자신의 시신이라도 수습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

폴라우는 밤새 물결에 실려 가까운 무인도 토케토케 섬에 도착했다.

통가 경찰 순시선이 16일 오전에 근처를 지났지만 천을 흔들어 구조를 요청하는 그를 보지 못한 듯 그냥 지나쳤다.

그러나 그는 실망하지 않고 삶의 의욕을 다짐했다.

오전 10시께 토케토케 섬을 떠나 계속 헤엄쳐 오후 6시께 근처의 폴라섬에 도착했다.

섬에서 소리를 질러봤지만 아무 반응이 없는 무인도였다. 통가는 약 170개의 섬으로 이뤄진 제도로, 이 가운데 36개 섬에만 사람이 산다.

폴라우는 “그때 살아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함께 바다로 떠내려간 조카딸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그의 생존 의지는 이제 본섬으로 향했다.

폴라우는 “당뇨병을 앓는 여동생, 심장병이 있는 막내딸이 눈에 아른거렸다”고 말했다.

결국 폴라우는 사력을 다해 통가 본섬 통가타푸까지 헤엄쳤고 아스팔트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를 붙잡아 구조를 받았다.

폴라우가 무인도 두 곳을 거쳐 본섬까지 가는 데는 무려 27시간이 걸렸고 이동 거리는 13㎞에 달했다.

로이터통신은 통가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의 이야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면서, 한 이용자는 그를 “현실 속의 아쿠아맨”으로 칭했다고 전했다. 그가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었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지면서 그의 생환기가 더욱 관심을 끌었다.

가디언은 폴라우의 조카딸 등의 생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국이 확인한 사망자 3명 중에 아타타 주민이 없다고 보도했다.

국제사회는 화산재와 쓰나미 때문에 기간시설이 파괴되고 식수 부족 사태를 겪는 통가에 대한 본격 지원에 나섰다.

이날 통가에는 주변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구호물자를 실어 보낸 항공편이 재난 발생 후 처음으로 통가에 도착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통가가 긴급구호를 요청해 당국과 긴밀한 협의, 현지 실태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흑인 투표율도 미국인만큼 높다”… 흑인은 누구? 미국인은 누구?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실언 뭇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연합뉴스]

“아프리카계 미국인도 미국인”…인종차별 시각 비판

미국 공화당의 거물인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투표율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프리카계(흑인) 미국인’과 ‘미국인’을 비교, 인종차별적인 시각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매코널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중간선거 기간 투표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관련, “그 우려는 적절치 않다”며 “통계를 보면 아프리카계 미국인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미국인 만큼 높다”고 밝혔다.

마치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같은 미국인 집단이 아니라고 암시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당시는 민주당이 유권자들의 투표권을 확대하자며 적극 추진해 온 법안이 상원에서 부결되기 전 시점이었다.

매코널 원내대표의 발언은 법안이 무산될 경우 유색인종들의 투표권이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일부의 우려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발언이 알려지자 곧바로 민주당 의원들은 인종차별이라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보비 러시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미국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다이애나 디겟 하원의원도 “불쾌하다”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유권자도 미국인이고, 다른 식으로 말하는 것은 인종차별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찰스 부커 전 상원의원은 트위터에 “난 미치 매코널 대표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미국인”이라며 “피부색이 검다고 해서 덜 미국인이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맬컴 케냐타 하원의원은 이번 발언이 단순 실언이 아니라, 흑인 유권자에 대한 공화당의 사고방식을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꼬집었다.

반면 매코널 원내대표 측은 논란을 일축했다.

보수 논객 스콧 제닝스는 “매코널 원내대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투표율이 전체 유권자와 비슷하다고 말한 것”이라며 “현재 투표 시스템이 모든 이에게 얼마나 쉽고 공정한지 말하려 했던 것”이라고 두둔했다.

매코널 원내대표도 다음날 “2020년 선거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포함한 모든 유권자의 기록적인 투표율에 대해 지속해서 언급해왔다”고 해명했다.

美대법원 백신 접종 의무화 무효 판결에 스타벅스도 계획 백지화

시카고의 스타벅스 매장.(연합뉴스)

스타벅스 “의무화, 독자적 계획 아니었다”…비슷한 사례 뒤따를 듯

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미국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계획을 백지화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시간) 스타벅스가 전날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여부나 코로나19 테스트 결과를 보고할 필요가 없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9천 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20만 명을 고용한 스타벅스는 당초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여부를 보고하고, 미접종자에게는 매주 음성 결과서를 제출토록 했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은 회사가 독자적으로 세운 계획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100인 이상 민간 기업에도 백신 접종을 사실상 의무화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에 따라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지만, 미국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더는 접종 의무화를 추진할 필요가 없게 됐다는 것이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13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대기업 종사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에 대해 “과도한 조처”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서든 퍼진다는 점에서 다른 전염병과 다르지 않은 코로나19에 대해서만 백신 접종을 강제한다면 직원들의 일상과 건강을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NYT는 대법원이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에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상황에서 개별 기업들이 백신 의무화 방침을 추진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 외에도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려고 했던 방침을 백지화하는 기업이 속출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소매업체 등 일부 업종의 경우 백신 의무화가 인력난을 가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기 때문에 오히려 대법원의 결정을 반길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미국의 대형 로펌인 앨스턴 앤드 버드 소속인 브렛 코번 변호사는 “많은 기업의 경우 백신 의무화 방침을 시행하려고 한 것은 연방 정부가 그런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포토] 지난해 독일 물가 상승률 3.1%…28년 만에 최고

베를린 휘발유 값.사진: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한 주유소의 간판에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게시돼 있다.

독일의 지난해 연간 물가상승률은 3.1%로 집계돼 199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누군가 나를 훔쳐 보고있다…” 애플 “에어태그’ 스토킹 피해 잇따라

애플의 분실물 추적 장치 '에어태그'.사진: 연합뉴스

소지품에 부착, 분실 방지 추적 장치가 스토킹에 악용

본인것 아니면 8-24시간 이내에 경고음 울려 발견 가능

애플이 작년 출시한 분실물 추적 장치인 ‘에어태그'(Airtag)가 미국에서 스토킹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잇따라 보고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어태그는 동전 모양의 블루투스 기기로 소지품에 부착해 놓으면 해당 물품을 분실했을 때 아이폰 등으로 즉각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추적 장치다.

문제는 간편하게 위치를 확인하는 이 기능이 스토커들이 은밀히 피해자의 뒤를 쫓는 데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BBC는 지적했다.

미국 미시시피주에 사는 32세 여성 앰버 노스워시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께 귀가하자마자 자신의 아이폰에서 처음 듣는 경고음이 울리는 경험을 했다.

누군가가 그의 자동차에 에어태그를 숨겨놓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다.

애플은 에어태그가 스토킹 범죄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아이폰 소유자의 경우 본인의 것이 아닌 아이태그와 8∼24시간 동일 경로로 이동하면 경고음이 울리도록 해 놓았다.

노스워시는 즉각 경찰에 신고했지만, 지금까지 범인을 찾지 못했다.

BBC는 이외에도 직접 확인해 취재한 에어태그 스토킹 피해자만 5명에 이른다면서 “미국에서 에어태그가 범죄 활동에 이용되는 증거가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애플은 에어태그의 스토킹 악용을 막기 위한 조처를 내놓았지만, 보안 전문가와 피해자들은 충분치 못하다고 비판했다.

아이폰 소유자의 스토킹 피해 방지 기능도 완전하지 않은데다, 전 세계 30억 명에 이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최근까지 에어태그를 이용한 위치추적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지난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스토킹 피해 방지를 위한 앱을 개발해 공개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상의 다운로드 수가 10만 건 안팎에 불과하다고 BBC는 전했다.

디지털 권리 옹호 단체인 일렉트로닉프론티어 재단의 에바 갈페린 사이버보안국장은 “도둑맞은 물건을 추적하는데 유용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건 스토킹을 위한 완벽한 도구를 만들어낸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주지사, 51개 커뮤니티에 1800만달러 보조금 지급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사진: 주지사 오피스 제공

인프라 설비 프로젝트, 한인업체 하청 도급 가능

앨라배마 전역의 51개 커뮤니티에 중요한 기반 시설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도록 총 1,800만 달러가 넘는 보조금이 지급됐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20일(목) 앨라배마 전역의 51개 커뮤니티가 중요한 기반 시설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도록 총 1,800만 달러 이상의 커뮤니티 개발 블록 보조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보조금 수여식에는 주지사와 함께 앨라배마주 경제 및 커뮤니티 문제부(ADECA) 케니스 보스웰 국장과 보조금을 받는 지역사회의 시장, 시의원 및 카운티 위원이 참석한다.

이 수여식은 중부 표준시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51개 커뮤니티에 무려 통 1800만달러가 지급되는 사회기반시설 보조금 지급은 교량건설, 차도, 신호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데, 역량있는 한인 업체들은 물론 각 중소기업들이 각 커뮤니티에 할당된 프로젝트에 하청업체로 참여할 수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속보] 트럼프, 풀턴카운티 법정에 서나? 검사측 특별 대배심 요청

파니 윌리스 풑턴카운티 검사. 사진: AJC

풀턴카운티 파니 윌리스 검사, 특별 대배심원 요청

트럼프 전 대통령 조지아 선거 번복 압박 혐의 수사 본격 돌입

윌리스검사 “증인들 출두 거부, 이것만이 방법”

증인들이 잇단 검찰측의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자 풀턴카운티 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지아주 선거 뒤집기 압박 전화를 했다는 혐의해 대해 투별 배심원을 요청하는 초강수로 맞섰다.

일반적으로 16~23명으로 구성된 특별 대배심은 기소를 할 수 없다. 그러나 증인을 소환하고, 문서 제출을 강요하고, 조사 목적으로 특정 사무실에 출입할 수 있다.

이번 요청이 받아 지게 되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조지아 주 선거 재심에 관한 수사가 본격화 될 전망이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풀턴카운티 법정에 서게 될지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풀턴카운티 파니 윌리스 지방 검사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지아의 2020년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시도에 대한 조사를 위해 특별 대배심을 요청했다.

윌리스 검사는 풀턴카운티 고등법원의 수석 판사인 크리스토퍼 브라셔에게 보낸 20일자 서한에서 “상당한 수의 증인과 예비 증인이 소환장 없이 증언을 요구하는 한 조사에서 협조를 거부했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NBC 뉴스의 척 토드(Chuck Todd)와의 인터뷰에서 브래드 라펜스퍼거 국무장관이 “만약 그녀가 저를 인터뷰하고 싶다면 그에 대한 절차가 있습니다”라고 말한 발언을 인용했다.

윌리스 검사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소위 특수 목적 대 배심원은 조지아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윌리스가 재임 중 대통령의 행위를 조사하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이번 조치가 윌리스 검사에게 귀중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평했다.

지난해 2월부터 조사에 착수한 윌리스 검사는 올해 1월2일 찾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혐의점은, 바로 라펜스퍼거에게 보낸 전화 통화에서 그가 공화당에 2020년 11월 조지아에서 조 바이든의 승리를 뒤집을 표를 “찾아라”고 촉구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일반적으로 16~23명으로 구성된 특별 대배심은 기소를 할 수 없다. 그러나 증인을 소환하고, 문서 제출을 강요하고, 조사 목적으로 특정 사무실에 출입할 수 있다.

윌리스 검사는 배심원단이 더 오랜 기간 동안 대기하며 하나의 조사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 대배심이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 플턴카운티 대배심은 2개월 동안 구성된다.

배심원들은 일반적으로 서비스가 종료되기 전에 수백 건의 중범죄 사건을 듣게 된다.

검사측은 또한 특별 대배심의 조사 및 임무 수행을 지원하고 감독할 풀턴카운티 상급 법원 판사를 지정하도록 요청했다.

윌리스 검사의 요청은 카운티 상급 법원 판사 과반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파니 윌리스 검사는 한인 여성 4명이 사망한 애틀랜타 스파 사건의 총격범 로버트 롱을 총격 살해와 인종증오범죄로 기소한 바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유죄 판결을 받은 귀넷 투견 훈련사, 최대 징역형

케인밸리커넬스 소속의 투견.사진: 얼라이브11뉴스 캡쳐

마약, 조직 범죄 등 지하세계와 밀접 연결

악명 높은 사육장 주인, 5년 징역, 압수된 11만5천 달러 몰수

투견 혐의로 유죄를 인정한 귀넷 카운티 남성이 체포 과정에서 압수된 11만5000달러 이상을 몰수하고 최대 형량인 5년형을 선고받았다.

AJC는 이전에 스와니에 거주하는 49세의 버논 베가스가 동물 싸움 벤처에 참여하기 위해 한 건의 음모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 중부 지검은 보도 자료를 통해 베거스는 5년의 징역형에 이어 3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10,000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가스가 활동한 케인밸리 커넬스라는 이 범죄 조직은 로버타를 기반으로 노스 조지아, 플로리다, 앨라배마로 확장되는 개싸움과 코카인 유통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조지아 중부 지검은 “범인 베거스는 1996년부터 2020년까지 거의 25년 동안 투견을 사육, 훈련 및 판매했다”면서 “그의 훈련 시설에서 사슬, 스테이플 총, 부상당한 개를 위한 수의학적 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운동 장비 및 기타 도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베가스는 심지어 그의 사육장에서 사육되고 훈련된 개들을 위해 온라인 가계도를 준비하기도 했다.

김 토드 법무차관은 “이번 사건은 투견이 마약, 조직범죄라는 지하세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법무부가 이를 최대한 수사하고 기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