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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족에…”세탁기 뜯어 재활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일부 중단한 미 포드자동차(시카고 EPA=연합뉴스)

세계적인 극심한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한 글로벌 대기업이 필요한 반도체를 구할 수 없게 되자 세탁기를 사서 내장된 반도체를 뜯어내 재사용하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의 페터르 베닝크 최고경영자(CEO)는 20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해당 기업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채 이런 에피소드를 전했다.

베닝크 CEO는 이 회사가 지난주에 자신에게 이런 고충을 전하면서 반도체 부족 현상이 가까운 장래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시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물인터넷(IoT) 확산을 언급하면서 “우리가 현재 목도하는 수요가 반도체 업계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는 수요의 폭을 상당히 과소평가했다”고 말했다.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를 비롯한 주요 장비업체들도 부품을 충분히 구하지 못해 수주 물량을 처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이로 인해 이들 장비를 활용해 반도체를 만드는 제조업체들이 단기간에 생산역량을 늘리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램리서치의 팀 아처 CEO는 현재 수요는 매우 강하지만 “공급 관련 지연이 계속되면 (반도체 생산업체들이) 올해 집행할 수 있는 웨이퍼 제조장비 투자가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자동차 생산업체들도 1년 넘게 운영에 타격을 주고 있는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이번 주에 생산이 핵심 부품의 부족과 가격 인상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고, 폭스바겐(폴크스바겐)은 반도체 부족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경고했다.

범죄도시2′ 마동석 “장첸이 호랑이라면 강해상은 사자”

영화 '범죄도시 2'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 매운맛 캐릭터에 스케일 커진 통쾌한 액션 기대하세요”

기획·제작·주연 “후속편들도 준비 중…매번 신선함 보여드릴 것”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마블의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한 배우 마동석이 전편에 이어 기획과 제작,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 2’로 돌아온다.

마동석은 22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글로벌 론칭쇼에서 “프랜차이즈 영화가 만들어지는 게 쉽지 않은데 감사한 기회”라며 “많은 분이 기대하고 계시는 것만큼 저희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편의 가리봉 소탕 작전 4년 뒤를 배경으로 한 ‘범죄도시 2’는 괴물 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2017년 가을 개봉한 ‘범죄도시’는 관객 688만명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영화 중 흥행 3위에 올라 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는 통쾌한 액션과 살아있는 캐릭터가 장점인데 2편은 전편보다 스케일도 커지고 더 강한 매운맛 캐릭터가 등장한다”며 “배우들의 연기만 봐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편의 윤계상이 연기했던 장첸에 이어 손석구가 새로운 빌런 강해상을 연기했다.

마동석은 “1편의 장첸이 호랑이였다면 2편의 강해상은 사자다. 둘을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고 그냥 즐기시면 된다”며 “손석구가 얼마나 훌륭한 액션 배우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동석의 맨주먹 액션은 마블의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에서 차용했을 정도로 그의 전매특허다.

마동석은 “제가 복싱을 굉장히 오래 해서 복싱 위주의 액션을 하는데 형사는 제압하는 동작들도 필요하다”며 “이번에는 김동현 선수에게 배운 유도 기술 등 좀 더 다양하고 통쾌한 액션을 많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지난해 개봉한 ‘이터널스’ 이후 처음 선보이는 ‘범죄도시 2’에 대해 “가장 애착이 많은 영화”라고 했다.

그는 “‘범죄도시’의 기본 바탕은 리얼리티”라며 “형사분들에게 받은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해 ‘범죄자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는다’는 중요한 주제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랜차이즈 영화에서 전편을 답습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후속편들도 준비 중인데 매번 나올 때마다 신선함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석구는 “팬데믹 때문에 촬영도 예상보다 오래 걸렸고 기다림이 굉장히 길었다”며 “그 어떤 작품보다 많이 기다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처음 이 영화를 하기로 마음먹고 촬영할 땐 부담이 없었는데 예고편이 나온 이후 반응을 보면서 이제야 현실감이 들고 부담이 생겼다”며 “(전작과 비교해) 굳이 다르게 하려고 하거나 새로운 걸 보여주려고 하기보다 내가 하던 대로 임했다”고 말했다.

액션 연기에 대한 마동석의 칭찬에는 “액션을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턴트 팀의 막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며 “마동석 선배님이 제작자로 현장에 와서 모니터 뒤에서 지켜볼 때는 엄청나게 긴장하고 많이 떨었다”고 답하기도 했다.

전편의 조연출을 맡은 데 이어 2편을 연출한 이상용 감독은 “코로나19로 베트남 현지에서 철수하고 이후 상황이 계속 나빠졌는데 그 와중에 열심히 즐겁게 촬영하고 1년 넘게 기다려준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에 완성할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

영화는 다음 달 1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132개국에 선판매됐다.

마동석은 “팬데믹으로 많은 분이 고통받고 힘들었는데, 통쾌하고 시원한 ‘범죄도시 2’를 보시면서 스트레스도 푸시고, 부모님 모시고 극장에도 오셔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문화가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테네시주 음주운전 철퇴 법안 상하원 통과.. 피해자 사망시 양육비까지

음주운전 희생자를 추념하는 지인들(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AFP 연합뉴스)

주지사 서명하면 최초 법제화

피해자 자녀 18세가 되거나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양육비 지불

음주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에게 미성년 자녀가 있을 경우 가해자에게 양육비를 내도록 하는 법률이 미국에서 추진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 테네시주 상원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했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가해자는 피해자의 자녀가 18세가 되거나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양육비를 지불해야 한다.

양육비 액수는 피해자 자녀의 성장 환경을 감안해 법원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하도록 규정했다.

빌 리 테네시 주지사가 이 법안에 서명할 경우 테네시주는 미국 50개 주 중 처음으로 음주운전 사고 가해자에게 피해자 자녀를 위한 경제적 의무를 지우는 주가 된다.

이 법안은 주 상원뿐 아니라 주 하원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됐을 만큼 여론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최종단계인 주지사 서명도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법안은 인근 미주리주의 음주운전 사고로 아들을 잃은 세실라 윌리엄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윌리엄스의 아들 코델과 그의 약혼자는 지난 2021년 4월 음주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각각 4살과 2살에 불과한 윌리엄스의 손자 2명은 졸지에 고아가 됐다.

윌리엄스는 재판 과정에서 음주운전 가해자의 경우 형량이 높지 않을 뿐 아니라 가석방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선 가해자에게 재정적인 의무를 지워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어 윌리엄스는 어린 손자를 데리고 17개 주를 돌면서 정치인들에게 입법을 호소했다.

윌리엄스의 설득을 받은 주 의회 중 테네시주가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섰다.

테네시주에서 처리된 이 법안의 명칭은 ‘에단·헤일·벤틀리법’이다. 이 중 벤틀리는 윌리엄스 손자의 이름이고, 에단과 헤일은 테네시주에서 음주운전으로 희생된 경찰 자녀의 이름이다.

테네시 외에 펜실베이니아와 앨라배마, 일리노이,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주의회도 현재 이 같은 법을 검토 중이다.

윌리엄스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돈”이라며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경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우크라 의용군 참여 국민 사망 첩보 확인 중”

러시아 침공 대비 훈련하는 우크라 정부군과 의용군(키예프 AP=연합뉴스)

정부가 파악한 무단입국자 4명과 연락 시도하며 생사 확인

정부가 22일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의용군으로 참여한 국민 중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정부는 최근 유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 국민 중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였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현재까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4명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외교부가 받은 첩보는 복수의 한국 국민이 사망했다는 내용이며 사망자의 이름을 포함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외교부는 일단 정부가 파악한 무단 입국자 4명과 직접 또는 그들의 가족과 연락을 시도하며 생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외교부는 사망 첩보를 입수하기 전에도 이들과 꾸준히 접촉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은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 전 대위도 최근 연락이 안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4명 외에 정부가 파악하지 못한 무단 입국자들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최근 돈바스 지역 등에서 대규모 교전이 있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여겨졌던 서부 르비우(리비우)에서도 최근 첫 민간인 사망자가 나오는 등 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무단 입국자들이 최대한 단시일에 출국하도록 가족 등을 통해 강하게 설득하고 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에서의 교전 격화 등으로 신변안전이 심각히 우려되는바 우크라이나에 무단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은 조속히 출국해 주시기를 재차 당부드린다”고 촉구했다.

[우크라 침공] “키이우서 민간인 시신 1천84구 확인…대부분 총상”

'러 학살' 우크라 부차 민간인 시신 발굴 현장[AP 연합뉴스 ]

지난달 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북부 전선에서 퇴각한 이후 키이우 지역에서 현재까지 1천구가 넘는 민간인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dpa·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안드리이 네비토우 키이우 주(州) 경찰청장은 22일(현지시간) 키이우 지역에서 발견된 민간인 시신 1천84구의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네비토우 청장은 “현재 수사 시설에서 법의학자들이 사인을 조사 중인 시신은 모두 1천84구”라며 “이들은 모두 민간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신의 75%는 기관총이나 저격용 총 등 소형 무기에 살해됐다”며 “300구 이상의 시신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신원 확인을 위해 실종된 지인이나 연락이 닿지 않는 친척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알려달라”고 덧붙였다.

러시아군은 키이우 인근 북부 전선의 점령지에서 민간인을 집단학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키이우 외곽 도시인 부차 등지에서는 시신 50여 구가 한꺼번에 묻힌 집단 매장지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는 손을 뒤로 묶인 채 뒤통수에 총상을 입은 시신도 발견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행위에 대해 제노사이드(집단학살)를 거론했고, 다른 서방 정상들도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부차를 방문해 전쟁범죄 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민간인 학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집단학살 의혹을 받는 제64 기계화여단을 ‘근위 여단’으로 승격시키기도 했다.

[기획] 왜 서류미비 청소년이 조지아 복지청을 고소했나?

조지아주 연방 법원

미국에서 부모에게서 학대받아 위탁시설로 옮겨진 장애인 아동 그 곳에서도 학대 지속돼

15세에 영주권 받을 기회 있었으나 외면, 18세에 불체자로 전락 위기

추방 위기 소송 대리인 “돈을 원하는 소송 아닌 정책 취소 요구”

부모 이혼, 부모 학대 등 가정 문제로 법에 의해 부모를 떠나 위탁기관에 맡겨져 성장한 서류미비(불체자) 청소년이 조지아 복지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달 초 애틀랜타에서 제기된 집단 소송은 조지아 주정부가 서류미비 청소년이 18세가 지나도 위탁 양육에 계속 머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조지아주의 아동복지기관이 보호 중인 서류미비 아동을 차별하고 있다고 고발하는 내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송은 조지아주 가족 및 아동 서비스국(DFCS)이 위탁 양육에 있는 서류미비 아동이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을 돕지 않고 학대를 받거나 방치된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이민 구제 유형을 신청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현행법은 18세가 될 때까지 법적 지위를 얻지 못하면 서류미비 청소년이 되고, 이들은 사회 안전망에서 차단되고 심지어는 추방되기도 한다.

고소장에 따르면 주 당국은 공식 DFCS 지침과 달리 구금 중인 미등록 미성년자가 이민 신분을 정규화하는 것을 돕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2006년 조지아 보안 및 이민 준수법을 인용했다.

이 법안은 서류미비 이민자가 18세 이상인 경우에만 주 또는 지역 공공 지원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한다.

집단 소송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 취소를 요구하고 있어 정치권과 시민운동가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대해 DFCS는 연방 조지아 북부 지방 법원에 “구금 중인 아동이 다른 비이민 관련 혜택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법률 고문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소송을 제기한 3명의 소송 대리인 중 한 명인 탐 롤링스는 “우리는 그것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 주정부 양육권에 있는 [이민자] 어린이들에게 근본적으로 불공정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DFCS 및 조지아 아동 옹호 사무소의 이사를 역임했다.

미국 사회복지부 데이터에 따르면 조지아 위탁 보호 시스템에서 18세가 되는 사람들의 4분의 3이 위탁 보호에 머물기를 선택한다. 장기 위탁 양육의 기준 연령은 21세이다.

과테말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미국에 정착한 SCG(가명)는 부모에게 학대와 버림을 받았다. 15세에 그는 소년 법원이 미국에서 부모와 재회하거나 과테말라로 다시 보내지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 아니라고 판단한 후 DFCS의 포크 카운티 사무소에 위탁됐다. 이 소년은 이번 달 집단 소송의 원고 중 한 명으로 청각 장애인이며 발달 지연 진단을 받았다.

주정부 기관에 위탁됐으나 이곳에서도 이 소년은 학대를 받았으며, 15세에 SIJ(Special Immigrant Juvenile)로 즉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지만 당시 주 당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이달 초 18번째 생일에 아직 서류가 미비했다는 이유로 조지아 법에 따라 위탁 양육을 떠나야 했다.

만약 당시 주정부가 이를 받아들였다면 SCG는 영주권을 취득하고 18세가 되어도 위탁 양육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소년의 소송 대리인인 롤링스는 “18세에 위탁 양육을 떠나는 젊은이들(모든 젊은이들에게 적용됨)은 노숙자가 되고 식량 불안정을 겪게 되며 실업자가 되고 인신매매를 포함한 범죄의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말했다.

또 “SCG와 같은 이민자들은 이러한 위험을 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방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이중적인 해법”이라고 지적하고 “조지아에 SCG와 유사한 상황에 처한 개인이 약 50명 있다”고 추정했다.

에모리대학교의 멜리사 카터 바턴 아동법 및 정책 센터 소장은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이곳에 사는 아이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보호하고 그들이 생산적인 성인이 되도록 돕는 것이 조지주의 이익”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연방 정부가 그들의 삶을 형성할 수 있는 더 큰 능력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서류미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더 나은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조지아주의 인적 서비스부를 상대로 한 소송의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녀는 “나는 그것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문제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공개 대화와 내러티브를 실제로 형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것을 프레임화할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총기.범죄현장 조사 등 흥미로운 청소년 경찰 아카데미.. 지금 신청하세요

귀넷 카운티 경찰청의 연례 청소년 경찰 아카데미 신청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항공기을 포함하여 경찰서의 모든 영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귀넷경찰청 제공.

귀넷경찰청 주최, 지원자 선별 합격자에 경찰 업부 풀코스 실습

마감 5월16일, 아케데미는 6월과 7월 오픈

귀넷 카운티 경찰국이 주최하는 청소년 경찰 아카데미의 지원이 시작됐다.

6월과 7월에 열리는 청소년 경찰 아카데미 Youth Police Academy는 귀넷카운티에 거주하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경찰 부서와 경찰관들이 지역 및 주법을 집행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

 귀넷경찰 관계자는 “청소년 경찰 아카데미는 학생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며 지역사회에서 귀넷 경찰국의 역할과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에 시작되었으며 무료이며 2022년 8월 현재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 등록할 귀넷 카운티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지원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각 아카데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아카데미의 지원 대상은 ♦ 현재 또는 향후 중학생(6-8학년)의 경우 6월 27일 – 7월 1일. ♦ 현재 또는 향후 고등학생(9-12학년)을 위한 7월 18-22일 이다.

또한 커리큘럼에는 이론과 실습 등으로 ♦ 심폐소생술 / AED ♦ 긴급 차량 운전 ♦ 테이저 데모 ♦ 범죄 현장 조사 ♦ 사고 조사 ♦ 인터넷 안전 ♦ 범죄수사♦ 방어 전술♦ 총기 안전 및 실행 / 숨기기 / 싸움 ♦ 갱 인식 ♦ 감옥 투어 ♦ K9 데모 ♦ 항공 ♦ 오토바이 시연 ♦ 음주운전 조사 ♦ SWAT / EOD 등에 대해 배운다.

지원서 제출 마감일 5월 16일. 지원자로 선정되면 커뮤니티 업무과에서 지원서에 기재된 주소로 편지를 받게된다.

YPA에 대한 애플리케이션은 https://bit.ly/3DwszxA 로 가면 된다. .

기타 문의: 770-513-5119 또는 william.rooks@gwinnettcounty.com 

<유진 리 대표기자>

6억 8560만 달러 들여 달라지는 I-285

I-20동쪽방향과 I-285 가 만나는 인터체인지에 6억8560만달러를 들여 교통 체증을 개선을 위해 대공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사진=AJC)

21일 2개의 사공업체와 계약, 내년 중반에 시공 2026년 완공

I-20 동쪽과 I-285 인터체인지 전격 탈바꿈.. 트럭 운송 등 교통 체증 개선

조지아주는 21일(목) 애틀랜타 메트로에서 계약 금액 6억8560만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도로 건설 공사를 가속화시키고 I-20에 동쪽 I-285 인터체인지를 재건할 계약자를 선정해 공사가 본격화 도리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 교통 위원회가 발표한 두개의 선정업체는 조지아에서 가장 운송 건설 회사로 아퍼 웨스턴 건설사와 ER Snell 컨트랙터이다.

21일 AJC는 이에 대해 조지아 교통부 GDOT의 수석 엔지니어 메그 퍼클이 업체 선정 이유에 대해 기술 및 재정 제안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인터체인지는 향후 몇 년 안에 메트로 애틀랜타의 통근을 변화시킬 소수의 주요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로 GDOT는 이미 Ga. 400에 I-285 인터체인지를 재건하고 있다. 또한 페리미터 상단 과 Ga. 400 에 유료 도로를 건설하고 애틀랜타 서쪽 I-20에 I-285 인터체인지를 재건할 계획이다.

애틀랜타 동쪽 I-20에 있는 새로운 I-285 인터체인지에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중반에 시작되어 2026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이 공사를 통해 트럭 운송 업계 그룹이 미국에서 가장 심각한 교통 병목 현상 중 하나라고 부르는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자는 새로운 인터체인지 진입로를 건설하고 두 고속도로에 차선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다리들을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GDOT는 이 작업이 인터체인지를 통한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이동 시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벌레박사 칼럼] 모기, 끝없는 전쟁

모기와의 전쟁.사진=인터넷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반갑지 않은 손님도 함께 우리 주변에 찾아왔다. 바로 모기이다. 

사실 모기만큼 인간에게 해가 되는 해충도 없는 것 같다. 

모기로 인한 바이러스 전염, 모기로 인해 밤잠 설치며 고생하는 것, 따갑고 가려움 등, 모기로 인한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이맘때가 되면 모기 방역에 대한 문의가 많다.

잔디밭에서 바베큐를 하다가 모기에 몇 군데 물렸는데 기분이 안좋고, 몸의 관절 부분이 붓는것 같다고 상세하게 말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아침, 저녁에 환기하기 위해서 문을 살짝 열어만 놓아도 모기가 집안으로 기어 들어와 사람을 무는데 이상하게 와이프만 문다는 분들도 있다.

또는 강아지가 모기에 물린 것 같다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다.

몇년전 조지아에 신설된 모기 라이센스 제도로 벌레박사도 매일 같이 모기 협회(mosquito association)로부터 모기 위험성과 대처 방안에 대한 이메일을 꾸준히 받으면서 연구중에 있다.

물론 라이센스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모기 문제 의외로 쉽지 않고 마치 의학을 공부하는 것과 같이 의학 용어가 적지 않다.

TV 나 인터넷을 통해 모기에 대한 보도와 기사는 연일 이어지고 있다. 모기는 특히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체가 되는데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노약자는 물론 성인에게도 치명적일수 있다는데 그 문제점이 있다.

물론 강아지에게도 심장 사상충이란 사망까지 이르는 바이러스를 옮기게 되어 모기 문제는 전 집안의 문제가 된다.

동시에 현장에서 모기 방역을 하고 있는데, 모기 방역은 일반 방역 방법과는 달리 우거진 나무속과 풀잎쪽을 해야 하므로 그 작업량이 방대하고, 모기약을 분사하는 고압 분사기 무게 또한 가볍지 않아 요즘같은 시기에 한번 모기 방역을 하면 고운 벌레박사 얼굴도 예외가 아닐 정도로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탈진이 될 정도로 고 강도의 쉽지 않은 작업이다.

거기에 방독 마스크를 입과 눈에 막고 움직이면 마치 군대 시절 가스실에서 훈련받고 있는 묘한 기분이 든다.

모기 방역 서비스를 비즈니스로 채택하면서 신규 장비와 안전도구, 라이센스 문제가 항상 가볍지 않은 문제로 부담을 주었지만 그래도 방역 작업이 끝나면 고객의 만족도는 엄청 올라가 있는 것에 벌레박사도 놀라움과 고마움을 느낀다.

그러면서 역시 미국에서는 땀 흘리지 않고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그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독자 여러분들도 작은 모기지만,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시원한 계절 편히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이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 AnteaterPest.com

벌레 박사 대표 썬박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칙필레 개인 소유점 가능?” 오늘 개인소유 로커스트 그로우브 점 오픈

오늘 (21일) 문을 연 칙필레 로커스트 그로우브 점. 프랜차이즈 로 운영되는 칙필레는 개인 사업자가 소유 가능하다, (사진= AJC)

일요일에 문을 닫는 것으로 유명한 닭고기 패스트 전문 체인 칙필레가 새로운 지점 오픈에 대해 게시물을 올려 프랜차이즈 비지니스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칙필레는 최근 페이스북에 “새로운 레스토랑은 지금 채용 중입니다. 우리는 미래의 지도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봉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에 본점을 둔 칙필레가 조지아의 거의 모든 도시에 있는 개점해 있지만 아직까지 진출하지 못한 곳도 있다. 이것이 또한 칙필레 개점에 도전할 만한 이유가 된다.

최근 조지아의 외곽 지역인 로커스트 그로우브 주민들은 이 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칙필레에 대단한 관심을 보였다고 21일 AJC가 보도했다.

신문은 21일 목요일 1005 Bandy Parkway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로커스트 그로우브 칙필레를 소개하며 이 지점은 애틀랜타 출신인 카메론 러브트가 소유 및 운영한다고 보도해 이 체인점을 개인 사업자가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새 주인장 러브트는 “저는 칙필레를 가족, 친구, 사업체 및 여행자가 와서 잘 돌보고 잘 봉사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우리 지역 사회가 번창하도록 돕길 기대합니다.”라고 개업 소감을 밝혔다.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칙필레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장내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칙필레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레스토랑 위치에서 “First 100” 고객 이벤트를 개최하지만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하지만 새롭게 오픈한 이 지점은 이것을 대신해 “우리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100명의 사람들에게 1년 동안 무료로 Chick-fil-A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혀 주민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새 주인장이 고려한 주민과의 소통 마케팅의 일부분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