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영 목사의 만나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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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이민 생활을 하다 보면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을 이용하는 경우들이 있다. 캠핑은 아름다운 미국의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멋진 기회이다. 그러나 벌레에 대한 준비를 안하고 가면 고생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늘은 캠프장에 가서 벌레에 물려 고생하신 회원님의 경우를 같이 알아보며 벌레 고생 없는 캠핑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질문) 안녕하세요, 벌레박사님! 일주일전에 산과 강이 좋다는 조지아 스톤마운틴에 캠핑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무슨 벌레인지도 모르겠는데요. 집으로 그 벌레들이 따라 왔나봐요. 전 지금 20군데 물렸다가 거의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린 자리 주변에 동전보다 좀 크게 붉은 테두리가 보이네요. 이건 빈대인가요? 그런데, 몸에 벌레가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고, 캠핑때는 잘 몰랐다가 집에 오면서 부터 막 간지러워요. 그리고 어제부터 아이들이 막 물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랑은 조금 물린 증상이 다르고요. 아이들은 모기한테 물린 것처럼 약간 부어 오르기만 했고요 그리고 여러 군데 많이 물렸습니다. 애들이 발바닥에 자꾸 간지럽다고 하고, 신경질적으로 성격도 변하는 것 같아요. 괜히 캠핑갔나, 하는 후회도 하고 있습니다. 이 벌레들 어떻게 박멸하죠?
도와주세요. 그리고 혹시 그 악성 해충인 베드버그나 벼룩 또는 사슴진드기( deer tick)에 물린건 아니죠?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입니다. 캠핑을 갈 경우 무는 벌레는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제가 알려드릴 캠핑가서 할수 있는 벌레퇴치법을 아시면 벌레와의 고생에서 즐겁게 캠핑을 만킥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저도 야외에서 한나절정도 활동을 하게 되면 거의 본능적으로 제가 활동할 주변에 벌레약을 먼저 뿌려 줍니다. 이렇게 하면 방호막이 형성되어 모기, 나방등 날아다니는 벌레와 지네, 개미등 기어 다니는 벌레가 있더라도 이내 퇴치가 됩니다.
전문가용 스프레이 약으로 텐트주변과 숙소 안과 밖에 뿌려주면 되는데, 스프레이라 번거럽지 않고, 사용도 편합니다. 또한 뱀 이나 야생동물들이 습격을 할수도 있으므로, Animal repellant를 밖에 뿌려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지금 걱정하시는 벼룩과 베드버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진드기(tick)입니다. 이경우 주로 사슴과 야생동물을 통해 숲에서 감염되며, 주로 흡혈을 하므로 매우 가렵고 호흡이 가빠지기도 합니다. 만일 몸에 붙어 있다면 핀셋을 사용하여 제거하거나 심하시면 반드시 병원에서 제거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쉬운 일이 아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의 습성 및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상관관계 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이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겨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678-704-3349 / AnteaterPest.com
벌레 박사 대표 썬박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정무 수석부회장이 내년 가을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를 위해 총 10만 1달러($100,001)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거액을 기부한 이경철 정무 수석 부회장은 29일(금) 캘리포니아 애나하임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세계한상대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10만달러 체크와 현금 1달러를 전달했다.
이 부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최초로 열리는 내년 세계한상대회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하고 “해외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라 얼마의 자금이 필요할 지 아무도 장담할 수없는 상황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운영본부인 오렌지카운티 상의 등에 힘을 불어 넣어 주고 싶었다. 준비 일정과 대회 개최 및 진행 등 모든 것이 성황리에 마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연 김종훈 전문위원은 “이날 열린 업부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과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매일경제 장대환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이상덕 미주특파원 , 캘리포니아 주 의원들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 오렌지카운티 상의 임원들과 지역 단체장 등 100 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황병구 총회장은 2023년도 세계한상대회 조직원장으로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노상일 회장을 운영본부장으로 임명장을 전달했다.
노상일 운영본부장은 “큰 금액을 후원해 주신 이경철 정무수삭 부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조직위원장, 운영본부장, 재단 한상사업부 간에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3년 세게한상대회의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미국 달러화가 엔화·유로화 약세의 영향으로 주요 통화 대비 20년 만에 최고 강세를 보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화와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매긴 달러지수는 28일(현지시간) 한때 103.93까지 올라 200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지수는 올해 들어 8.3% 올랐다.
1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평가한 월스트리트저널(WSJ) 달러지수도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에 가까이 다가섰다.
이에따라 한국 원화 환율도 28일 $1달러당 1,272.38 원 까지 올랐다.
이같은 달러 오름세로 5월 어버이달을 맞아 한국의 부모님께 송금하는 한인들은 좀더 많은 금액을 부모님께 전달할 수 있다.
반면, 유학생이나 한국에서 물품 수입을 하는 소상공인들은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조지아주립대에 재학중인 한인 유학생 L군은 “환율이 올라 부모님 어깨가 무거워 진 것 같다”며 “파트 타임 잡이라도 알아 뵈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L군은 2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달러당 1,100원대에 유학왔는데 오늘 환율을 보니 $1만달러에 송금에 부모님이 170여 만원을 더 보내하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WSJ달러지수는 이날 0.74% 상승한 95.89에 마감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투자자들이 주식을 투매하고 달러에 몰렸던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이며, 앞으로 이를 넘어 2002년 수준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WSJ은 지적했다.
이날 달러 가치의 가파른 상승은 주요 통화인 엔화와 유로화의 약세에서 비롯됐다.
일본은행의 통화완화 확대 정책에 엔화 가치는 2002년 이후 최저로 떨어졌으며, 유로화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유럽 경기침체 우려로 5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달러 가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른 나라들보다 기준금리를 빨리 올릴 것이라는 기대 속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본은행이 28일 국채 금리 목표치를 유지하기 위해 국채 무제한 매입을 매일 실시한다고 선언한 것이 엔화 약세를 부추겨 엔화 환율은 20년 만에 달러당 130엔선을 돌파했다.
엔화는 28일 장중 달러당 131.25엔으로 2002년 4월 이후 최저 가치를 기록했다가 29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130.50엔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이판 라이 CIBC캐피털마켓 북미 외환전략 대표는 “달러·엔 환율의 이런 움직임은 미국 국채와 일본 국채 장기 금리 격차가 확대되는 것에 주로 기인한다”고 말했다.
유로화는 28일 한때 중요한 심리적 지지선인 유로당 1.05달러선 아래로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당 1.0470유로로 2017년 1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가 1.0520유로에 거래됐다.
노무라증권의 찰리 맥엘리고트 전략가는 “세계 최대 중앙은행 가운데 2곳이 미 연준에 비해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하면 금리 차이는 달러 강세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연준은 다음 달 3∼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도 이런 대폭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은 아직 금리 인상을 시작하지 않아 통화 긴축에서 연준보다 뒤처져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확산 우려도 달러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말한다.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전망 속에 안전자산인 달러의 수요는 늘었다.
제인 폴리 라보방크 외환전략 대표는 “달러가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할 수도 있다고 봤지만, 지금은 올해 달러 강세가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우려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 여건 악화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독일의 에너지 공급 악화 가능성이 커지는 등 유럽 경제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고 중국의 경제성장도 둔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진 리 대표기자.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지금의 용산 국방부청사에 마련될 집무실로 출퇴근할 때 이촌역 인근의 주한미군 용산기지 출입구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주한미군 용산기지 사령관인 엘리스 베이커 대령은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된 ‘중요 발표’ 공지를 통해 “29일 0시부터 이촌게이트인 13번 게이트를 영구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촌역 인근에 있는 13번 게이트는 ‘메인 게이트'(주 출입구)로 불린다.
주한미군의 이번 조치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용산기지 조기 반환 계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이전TF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출입구는 윤 당선인 취임 후 청와대 경호처에서 출입구 관리 및 통제를 하게 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윤 당선인의 출퇴근 시 경로로 활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9일 국내 처음으로 개인이 직접 타액(침)을 검체로 사용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피씨엘사(社)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허가했다.
이 제품은 기존 코 안의 검체를 활용하는 자가검사키트 9개 제품과 달리 입안의 침을 검체로 사용한다. 자가검사키트 허가 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환자의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날 확률, 특이도는 질병이 없는 사람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날 확률을 말한다.

타액검사키트는 깔때기를 이용해 용액통에 직접 침을 뱉어 추출액과 섞어 사용한다. 사용자는 제품에 동봉된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해 정확하게 사용해야 한다.

구성품 3종인 종이 깔때기, 용액통, 필터캡을 확인한 후 용액통의 뚜껑을 벗기고 종이 깔때기를 조립한다.
용액통 입구에 조립한 종이 깔때기를 꽂고 30초간 입에 침을 모아 용액통의 표시선까지 직접 뱉는다. 침을 모을 때 객담(가래)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용액통에 침을 표시선까지 모은 후 종이 깔때기를 제거하고 필터캡으로 완전히 눌러 닫은 용액통을 10회 뒤집어 내용물이 섞이도록 한다.
알루미늄 포장지에서 검사 기기를 꺼내 평평한 곳에 둔 다음 검체 점적 부위에 혼합액을 3방울 떨어뜨린다. 검사 결과는 10분 후에 확인하며, 20분 이후의 결과는 신뢰하지 않는다.
양성일 경우 선별진료소 등 검사기관에 가져가 처리하고, 음성일 경우 종량제 봉투에 넣어 생활폐기물로 처리한다.
한미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방한한 입양 한인 출신 미군이 한국군의 도움으로 17년 전 소식이 끊긴 동생을 찾았다.
29일 대한민국 육군에 따르면 주인공은 18∼28일 실시된 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CCPT) 증원 요원으로 2작전사령부에서 훈련에 참여한 맨 왓슨 미 해군 예비역 대위(41·한국명 허만향)로, 훈련 종료 뒤 2작사에서 동생 영희(40)씨와 재회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왓슨 대위는 가정 사정으로 1997년 동생과 함께 미국으로 입양됐다. 그러나 2005년 영희 씨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한다.
현재 미국 시카고에서 전기 관련 사업을 하는 왓슨 대위는 동생을 찾고 싶다는 마음에 2작사 연합공병작전실 연락장교로 훈련에 첫 참가했다고 육군은 전했다. 그가 한국을 찾은 건 미국으로 입양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다.
헤어진 동생과의 재회는 발 벗고 나선 한국군과 경찰의 도움으로 성사됐다.
훈련 중 왓슨 대위가 현대중 공병처장(준장)에게 ‘동생을 찾고 싶다’는 얘기를 털어놨고,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현 준장이 직접 대구 수성경찰서 민원실에 연락해 도움을 청했다.
이후 수성경찰서 민원실의 가족찾기 담당자인 정휘원 경위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협조공문을 보내 동생의 국내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생을 찾는 과정에서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2작사 김진원 소령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체크해주는 등 세심히 챙겨줬다고 왓슨 대위는 전했다.
왓슨 대위는 “훈련을 위해 한국에 오면서 동생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진짜로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자기 일처럼 여기며 애써주신 2작전사 전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14세 소년이 평소 알고 지내던 초등학교 4학년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위스콘신주 치페와폴스 경찰은 “집 근처에서 실종돼 하루만인 지난 25일 숨진 채 발견된 일리아나 릴리 피터스(10) 살해 용의자를 체포·수감했다”고 밝혔다.
피터스는 일요일인 지난 24일 밤 9시께 집에서 약 400m 떨어진 이모집에 다녀오다 사라졌다.

가족은 피터스가 귀가하지 않자 곧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당일 밤 피터스 이모집으로부터 약 1km 떨어진 숲에서 피터스의 자전거를 발견했다. 이어 다음날 오전 9시 15분께 숲 산책로 인근에서 피터스 시신을 찾아냈다.
경찰은 8학년 소년(14·한국 중2)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지난 26일 밤 체포해 범행 사실을 자백받았다며 “소년과 피터스는 서로 알던 사이”라고 밝혔다.
소년은 사건 당일 피터스가 이모집을 나온 후 뒤따라가 성폭행하고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을 계획된 단독 범행으로 추정했다.
소년은 1급 살인·1급 강간·1급 아동성범죄 등의 혐의로 기소돼 27일 법정에서 보석금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책정받고 수감됐다.
검찰은 유죄 확정시 소년은 최대 무기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폭스뉴스는 “위스콘신주는 1급 살인사건 피고인이 10세 이상이면 성인 법정에 세울 수 있다”며 “용의자는 성인으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변호인단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사건을 청소년 법정으로 이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페와폴스는 인구 1만4천700명 규모의 소도시로 위스콘신주와 미네소타주 경계 지역에 위치해있다.
지역주민들은 경찰이 피터스 실종 신고를 접수한 후 ‘앰버 경보’가 발령되지 않은 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앰버 경보는 어린이 실종 사건 발생시 개인 휴대폰·TV·라디오·교통정보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실을 즉각 알리는 시스템이다.
이에 대해 경찰은 피터스 실종이 납치에 의한 것이고 신체적 상해 또는 사망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경보가 신속히 울려 공공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청원운동에 나서 28일까지 6만3천여 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한편 사건 용의자에 대한 다음 심리는 내달 5일로 예정돼있다.

다음주 월요일인 5월 2일 풀턴 카운티 법정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법정에 출두 시킬 수있는 배심원들의 출석으로 애틀랜타 시내의 일부 도로를 폐쇄할 것이라고 풀턴카운티 보안관실이 27일 밝혔다.
글로벌 뉴스 투데이에 따르면 풀턴카운티 파니 윌리스 검사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지아의 2020년 대선을 불법적으로 뒤집으려 했는지의 여부를 조사할 특별 대배심 구성원을 선발하기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4개의 도로를 폐쇄할 계획이다.
5월 2일에 대한 배심원 소환장을 받은 풀턴거주자는 해당 소환장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풀턴카운티 치안법원은 5월 2일에만 첫 출석 심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다른 모든 청문회 일정은 변경된다.
사법당국은 또한 풀턴카운티 사법 기관에 직접 가야하는 사람들은 건물 인근의 주차 공간 등을 사전에 알아 두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fultoncountyga.gov/courts-and-justice-agencies 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당국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운전자는 Martin Luther King Jr. Drive를 통해 Underground Atlanta 주차 데크에 접근할 수 있다.
공고에 따르면 “대중은 인근에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해당 지역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했다.
지난 1월 24일 풀턴 카운티 대법원 판사들은 특별 대배심를 허용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와 조지아의 2020년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시도에 대한 수사를 허용했다. (본지 관련기사 링크)
당시 브라셔 판사는 특별 대배심이 5월 2일에 모여 “12개월을 초과하지 않는” 기간 동안 계속될 수 있다고 명령문에 서명했다.
16명에서 23명으로 구성된 특별 대배심은 조지아에서 드문 경우인데, 그들은 기소를 할 수 없지만 증인을 소환하고 문서와 정보의 생산을 강요할 수 있다. 일반 대배심과 달리 2개월 이상 앉을 수 있고 다수가 아닌 하나의 주제에 집중한다.
따라서 이들 특별 배심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소환할 수 도 있다.
서비스가 끝나면 특별 대배심은 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때로는 조치를 권장하기도 한다. 검사가 궁극적으로 기소를 원하면 일반 대배심에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
윌리스 검사의 대변인은 다음 단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지만, 배심원 선발 절차는 일반 대배심과 유사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니 윌리스 검사장은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의 담당 검사이기도 하다.
5월 2일 도로 폐쇄 지역은 아래와 같다.
<유진 리 대표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인 최경주와 양용은이 오는 5월 2일부터 8일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한인타운인 둘루스 TPC 슈가로프를 밟는다.
TPC 슈가로프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슈가로프 컨트리클럽 단지 내에 위치해 있는 27홀 골프클럽으로 한인 골퍼 임성재가 지난해 입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GA 투어 챔피언스 대회인 미쓰비시 엘릭트릭 클래식 측은 27일 “프레지던츠 컵 베테랑인 최경주(K.J. Choi)와 양용은(Y.E. Yang)이 대회에 출전한다”면서 “올해 대회는 5월 2일부터 8일까지 둘루스 TPC 슈가로프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PGA 투어 챔피언스는 50세 이상의 관록있는 PGA 선수들이 참가하는 투어 대회이며 이번 미쓰비시 일렉트릭 클래식의 총 상금은 180만달러 규모이다. 이 대회는 지난 2013년 1회 대회를 치른 후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본 대회 이외에 자선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300만달러 이상을 모금해 각종 단체에 기부했다.
클래식 관계자는 “최경주와 양용은은 통산 40승 이상을 거둔 스타 선수들로 다른 세계 최고의 골퍼들과 함께 대회에 합류한다”면서 “두 사람은 2011년 로열 멜버른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동료로 참가했고, 5번의 프레지던츠컵과 6번의 월드컵 출전 등 국제 골프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소개했다.
특히 최경주는 올해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 부단장으로 임명됐다. 프레지던츠 컵은 미국 대표팀과 인터내셔널 대표팀이 벌이는 팀 대항 골프대회이다.
애슐리 해밀턴 대회 총감독은 “우리는 최경주와 양용은 선수를 이번 대회에 초청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미쓰비시 일렉트릭 클래식에 그들의 폭넓은 국제적 경험을 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