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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개척하는 경상북도, 조지아주와 협력 약속

왼쪽부터 이응원 외교통상과장, 황병구 위원(미주한인상의 총연 총회장), 박종신 감사, 하대성 경제부지사, 안순해 위원, 김병탁 해외자문위원회장, 이경철 위원

이경철 경북 해외자문위원 주선 조지아경제개발부, 주정부, 미주한인상의 총연 참석 등 강행군 일정 소화

하대성 부지사 등 방문단 댈러스와 로스앤젤레스도 방문

경상북도 조지아주 방문단이 13일부터 경상북도와의 교류 물꼬를 트고자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한국의 지자제 선거로 이해 해외출장이 용이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격 조지아주의 주도 애틀랜타에 도착한 이들 방문단은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이응원 외교통상과장, 정용각 실장, 서동섭팀장, 전보화 주무관 등 5명으로, 13일 조지아 부주지사 환담, 경제 개발부 부장관 환담에 이어 15일 열린 미주한인상의총연 총회에 참석해 도정을 홍보하고 댈러스와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는 등 강행군 일정을 소화해 냈다.

방문단은 조지아주와의 경제,투자 및 문화교류에 대한 논의를 위해 13일 오후 조지아주 경제개발부(Georgia Department of Economic Development)를 전격 방문했다.

방문단은 이날 모임에서 영국 런던에 출장중인 경제부장관을 대신한 부장관 애비 투라노, 코린 마식 국제관계 매니저와 경상북도와 조지아주의 경제,투자 및 문화교류에 대하여 논의 했다.

또한 조지아주와 경북방문단 양측은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교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으며, 투라노 부장관은 출장중인 경제부장관의 서한문을 하 부지사에게 전달했다.

조지아주 경제개발부는 이들 경북방문단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회의 테이블과 현관에 태극기를 미리 준비해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으며 양국간의 상호 투자에 관한 논의와 경북을 본거지로 하는 조지아주 진출기업에 관해 집중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세계적 문화유산 경주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시작이 경상북도에서 시작된 기업이라는 사실을 듣고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하대성 부지사는 앞서 조지아주 주청사를 방문하여 부주지사 제프 던칸, 수석 정책담당관 제임스 빌 등과 만나 양국간의 정무, 경제, 문화교류에 관한 논의했다.

특히 수석 정책담당관 제임스 빌은 애틀랜타 한인 이종원변호사와 로펌 동기로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날 모임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만남은 경북 해외자문위원인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의 박청희 수석부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14일 열린 미주한인상의총연 총회에도 참석해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황병구 총회장과 협력 강화를 위해 환담했으며 이자리에는 경북 해외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미주한인상인 총연 이경철 부회장이 배석했다.

방문단은 미주상공인총연과 이경철 경북 해외자문위원을 비롯 관계자들로부터 큰 환대를 받았다.

<유진 리 대표기자>

조지아 경제부와의 회의모습

상하이에서 자동차 판매 “0대”

2019년 8월 6일 중국 상하이 양산심수항의 컨테이너들. 코로나19 이전이다. 사진: 알리 송

7주간 엄격한 통제, 4월 판매 전월대비 98% 급감

테슬라 등 중국 진출 미국차 강력 타격

CNN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는 지난 달  강력한 전염병 통제 조치 를 추진함에 따라 자동차 판매 제로를 기록했다  .

인구 2,500만 명이 거주하는 중국에서 가장 큰 대도시 중 하나인 상하이는 7주 동안 엄격한 봉쇄 조치를 받았는데, 당국은 최악의 코로나-19 발발을 근절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집에 머무르고 많은 사업체를 폐쇄할 것을 명령했다.

이에따라 상하이 및 기타 도시의 폐쇄는 공급망에 막대한 차질을 일으키고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소비자 지출에 타격을 입혔다.

글로벌 뉴스 투데이에 따르면 중국승용차협회에 따르면 테슬라의 4월 중국 판매는 전월 대비 98% 급감했다. 상하이 공장의 생산량도 81% 감소했다. 중국 본토에서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한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큰 타격이 됐다.

토요타는 역시 지난주 상하이 폐쇄로 인한 부품 부족으로 일본 8개 공장 14개 생산 라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니산차도 1년 전에 비해 중국 판매가 46%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당국이 16일(월) 일부 지역에서 “낮은 수준의 활동”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많은 주민들은 자신의 주거 단지 밖 외출이 허용되지 않았다.

월요일에 발표된 상하이 자동차 판매 무역 협회의 성명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제한은 상하이 자동차 시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거의 모든 딜러가 문을 닫았고 판매가 전혀 기록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중국의 4월 자동차 판매는 3월에 비해 46% 감소한 120만 대를 기록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주 4월 판매가 10년 만에 최악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2년 이상 만에 가장 큰 코로나바이러스 발병과 싸우면서 엄격한 제한을 부과했다. 

CNN의 계산에 따르면 중국의 30개 이상의 도시가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폐쇄되어 중국 전역에서 최대 1억 8,700만 명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상하이가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도시라고 말한다.

상하이는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1위를 차지  했고, 작년에 약 73만 6700대의 신차가 판매됐다.

중국 주요 보험 규제 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 전체 도시 중 가장 많다. 테슬라 및 폭스바겐과 같은 자동차 생산업체와 주요 부품 공급업체인 Bosch 및 ZF Group이 있는 주요 제조 허브이기도 하다.

<유진 리 대표기자>

한인 여성 사장님, Comcast가 주는 100만불 보조금 받으세요

comcast/ credit: TNS

2020년 재단설립, 이번엔 “교육 자원, 자본 및 검증된 전문가”에 지급

Comcast Rise 프로그램, 애틀랜타 등 미 5개도시의 소수 여성 기업에 1,600만 달러 전달

케이블 TV 및 인터넷 서버 서비스 업체인 캄케스트(Comcast)는 12일(목) 여성과 유색인이 소유한 100개의 애틀랜타 기업에 총 1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한인을 비롯 소수계비지니스 오너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

AJC는 이에대해 13일 “대기업은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애틀랜타시와 클레이튼, 캅, 디캡, 풀턴 및 귀넷 카운티의 적격 기업으로부터 자금 지원 신청서를 수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캄 캐스트측은 이 보조금에 대해 “교육 자원, 자본 및 검증된 전문가”에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틀랜타는 자금 지원을 위해 선택된 5개 도시 중 하나로 여성 및 소수 민족 소유 기업을 위해 각각 100만 달러를 받게 되고 디트로이트,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등 현재까지 Comcast Rise 프로그램을 통해 1,600만 달러각 기업들에 전달됐다.

캄캐스트 지역 수석 부사장인 제이슨 검스는 성명에서 “Comcast RISE 프로그램이 애틀랜타와 전국의 지역 기업을 계속 지원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탁월하고 우리 지역 사회에 놀라운 공헌을 하는 소기업 소유자에게 어떻게 혜택을 주었는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은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Comcast Rise 투자 펀드는 소수 민족 소유 및 여성 소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지난 2020년에 설립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US Black Chambers, National Asian Pacific Islander Chamber of Commerce & Entrepreneurship, theU.S. 히스패닉 상공회의소가 등이 참여 한다.

여기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면 바로 온라인 신청 링크에 연결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아리랑은 세계 문화 유산인가요?” 통일 골든벨, 다채로운 문제에 학생들 흥미진진

민주평통 애틀래타협의회가 14일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사진=K뉴스 애틀랜타)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마련

동남부 5개주 한인 학생 참가 열띤 경쟁 펼쳐

대상 유주현 양, 최우수상 이다윗 군 수상

아리랑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나요? 맞나? 설마 아리랑이? 쉽지않은 대답이다. 정답은 “네!”

작은 휴대용 칠판에 동그라미를 쓴 학생들의 신바람 감탄사가 터졌다.

지난 14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된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이 마련한 ‘2022 도전 통일골든벨‘ 현장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지아 등 동남부 5개주 중고등학생 38명이 평화통일과 올바른 국가관을 주제로 지식을 겨뤘다.

퀴즈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유주현 양이, 최우수상은 이다윗 군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이다니엘, 이하윤, 신재현, 장려상은 이현우, 유가현,  정유나, 김도연, 정재원 군 등이 받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상품이 수여됐으며, 입상자들은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우승자 2명은 전국대회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형률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한국인의 퀴즈를 통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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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리 대표기자>

우리 동네 스와니는 예술 도시

스와니시 곳곳에 예술 조형물이 설치되어 주민과 방문자들을 반기고 있다. (사진= ajc)

스와니를 찾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스와니 곳곳에서 미술 관람회 및 음악 연주등을 찾아 볼 수있다.

예술은 어디에나 있다.

Art on Limb 5월 한 달 동안 스와니시의 녹지 중 하나를 따라 또는 도시 공원 내에 매일 두 개의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는 예술가 애나 플렉스타인과 그녀의 딸들이 고철 아연 도금 금속으로 정원 장식품을 만들었다. 

작품을 찾은 사람들은 작품을 소장할 수도 있으며 자유롭게 작품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지난 14일, 스와니시는 정기적인 임시 조각 전시회인 일곱 번째 스와니 SculpTour도 공개했다. 

이러한 공공 예술과의 만남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스와니 시내를 1.6km의 산책을 즐기도록 자연 친화적으로 디자인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

“푸른 창공을 날다” 디캡 카운티 에어쇼

디캡-피치트리 공항(PDK)은 지난 14일 굿 네이버 데이 에어쇼를 개최했다. (사진=CBS46)

Good Neighbor Day Air Show가 14일 토요일 디캡 카운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DeKalb-Peachtree 공항(PDK)이 주최했는데 수백 명의 가족과 항공 애호가가 골동품 자동차와 비행기가 작동하는 것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손녀와 함께 참석한 윌리아 쿡 할아버지는 “손녀딸인 쥬리가 너무 좋아해 이곳에 오기를 잘했다”며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본 첫 경험이라 그런지 어젯밤부터 잔뜩 기대했다”고 말했다.

날씨마저 청명해 하늘에는 4대의 비행편대가 곡예 비행을 아슬아슬하게 하고 구름뒤로 사라지는 등 전술 비행도 선보였다.

땅에서는 올드 스타일의 대형 프로펠라 비행기와 올드 카들이 나란히 전시돼 1930년대 말의 분위기로 되돌아 갔다.

이번 에어쇼는 해군 비행장 80주년과 PDK 공항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영화촬영지로 부상한 애틀랜타는 ‘앨리우드’.. 영화 얼마나 찍나?

애틀랜타에서는 매달 40 여 편 이상의 영화가 촬영되고 있다. 제작중인 영화는 일단가명으로 등록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애틀랜타 영화블러그

헐리우드보다 세금 싸고 울창한 도심 숲 등 푸른 날씨 좋아 영화계 선호

매달 40여 편 이상 촬영 마쳐

헐리우드 이름딴 ‘앨리우드’로 불려

애틀랜타가 제2의 헐리우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기정 사실이 됐다.

조지아 영화 사무소에 등록된 영화 제작사들은 지난달 56개였으며 5월달에는 44개 제작사가 활동 중이다. 12개 사의 촬영이 마무리됐다.

조지아 영화 사무소는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활성 프로덕션 목록을 제공 하지만, 프로덕션 회사가 조지아 영화 사무소에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을 자발적으로 알리기 때문에 반드시 완전하지는 않다. 그들은 그렇게 할 의무가 없고 회사에서 목록에서 제외하거나 가명을 사용하도록 요청하는 경우 영화 사무소는 이를 그대로 이행하기 때문이다.

영화 사무소에 의해 나열된 일부 작품은 실제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영화 ‘고스트(Ghosted)’는 ‘캐러셀(Carousel)’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몬퐁고’라는 DC 코믹스의 제목은 실제로 수잔 서랜든이 포함된 ‘푸른 딱정벌레’다. 그리고 “로드 트립”은 실제로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액션 영화 “시빌 워” 등이다.

조지아 영화 사무소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와 Fox의 “The Resident”,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자흐 갈리피아나키스가 출연한 Apple TV+의 “Beanie Bubble” 영화를 포함해 21개의 다른 영화 및 TV 쇼와 함께 이번 달에 제작을 마쳤다.

한편 스티브 하비는 ABC의 ‘스티브 하비 판사’와 ‘가족 불화’로 컴백하고 스타 존스는 ‘이혼 법원’에 출연한다.

제프 대니엘스는 애틀랜타를 배경으로 한 1998년 베스트셀러 작가인 탐 울페의 “A Man in Full”을 기반으로 한 새 영화에 출연한다.

그리고 앤나 팍퀸과 콜린 행크스는 십대 이웃을 납치한 겉보기에 좋은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피칵 범죄 시리즈 “A Friend of the Family”의 스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The Waltons”가 이번에는 추수감사절 특집으로 CW로 돌아왔다.

애틀랜타가 영화계로 최적의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헐리우드보다 세금이 싸고 울창한 도심 숲 등 헐리우드에 없는 도심 배경에 청명한 날씨 등이손꼽힌다. 게다가 다운타운 개발에 현대식 도심과 미개발 지역의 할렘가 등이 동시에 존재하고 , 조지아주립대 등 다운타운내 대학가에서 엑스트라 배우들을 교섭하기에 용이하다는 점 등이다.

4월 15일부터 5월 15일 사이에 애틀랜타에서 제작된 영화들을 살펴보면:

4월 15일에서 5월 15일 사이에 촬영을 끝낸 영화들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디즈니+
  • “시나몬”, 장편 영화, TUBI
  • 인디 영화 “풀 라이드”
  • Zachary Levi와 Zooey Deschanel이 주연을 맡은 영화 “Harold and Purple Crayon”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디즈니
  • “홈그로운” 시즌 2, 디스커버리+
  • “콜드 X 윈디” 시즌 1, WE-TV
  • “레거시” 시즌 4, CW
  • HGTV의 새로운 시리즈 “Lux for Less”
  • 수잔 서랜든 주연의 폭스 시리즈 “모나크”
  • “오크” 인디 영화
  • “플레이어 클럽” 시즌 2, NBC/Twitch
  • 디즈니+ 시리즈 ‘에코’
  • “Put Ring On It”, 새 시리즈, OWN
  • ALLBLK ‘소셜 소사이어티’ 시즌 2
  • Apple TV+ 장편 영화 “The Beanie Bubble”
  • “빅 도어 프라이즈” 시즌 1, Apple TV+
  • “DL”TV 조종사 Fox
  • “레지던트”시즌 5, Fox
  • 인디 영화 ‘톰’
  • “무수정”, 시즌 5, TV One
  • “와일드 앤 아웃” 시즌 18, VH1

현재 애틀랜타에서는 매월 40 여 개의 작품들이 제작을 마치고 있다.

애틀랜타는 현재 영화계에서 헐리우드에서 차명한 ‘앨리우드’라 불리운다.

<유진 리 대표기자>

포사이스 남성 “13,600명 유권자 등록 잘못됐다” 이의제기

조지아 투표 스티커(WRDW)

13,609명 유권자 등 주소지와 달라

해당 유권자 예비선거에서 추가 검토 예정

조지아주 북부에 위치한 포사이스 카운티의 한 남성이 자신의 카운티에서 13,000명이 넘는 등록 유권자의 자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프랭크 슈나이더는 10일(화) 포사이스 카운티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위원회에 이의제기를 제출했으며, 12일(목) 저녁 정기 회의에서 이를 고려할 것이라고 지역 뉴스 매체가 보도했다.

슈나이다는 카운티의 유권자 등록 및 선거 부서 책임자인 맨디 스미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포사이스 카운티의 유권자 명부를 미 우정국의 전국 주소 변경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한 결과 13,609명의 주소가 목록에 나와 있는 주소와 다른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조지아는 카운티 또는 지방 자치 단체의 모든 유권자가 유권자 명부에 있는 다른 사람의 자격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지난해 통과된 전면적인 선거법은 단일 유권자를 포함해 누구나 이의제기를 할 수 있고 그 인원수도 제한이 없다고 명시했다.

AJC는 이 법안이 통과된 이후 가장 큰 이의제기라고 보도 했다.

신문은 문제가 된 유권자들이 5월 24일 조지아주의 예비 선거에서 투표하려고 할 경우 추가 검토를 위해 표시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애틀랜타에서 북쪽으로 약 64km 떨어진 포사이스 카운티는 부유한 대부분의 백인 거주지역이다. 카운티 전체는 최근 아시아권의 유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공화당 강세 지역이지만 최근 선거에서 민주당원들이 어느 정도 진출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앨라배마 수감자와 탈주한 여성 교도관 자살아닌 사살, 그 뒷 이야기

로더데일 카운티 제공

경찰 911 녹음 공개, 자살아닌 사살로 정정

집판 돈에서 9만달러 현금 인출해 11일간 도피 행각

탈출한 수감자 애인과 함께 11일간의 도주행각을 벌이다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보안관 비키 화이트(56)가 자살이 아닌 경찰의 사살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에반스빌 센트럴 디스패치는 11일 911에 신고된 7분짜리 오디오 녹음 을 공개했는데, 녹음에는 앨라배마 주교도소 비키 화이트 교도관이 사망한 날인 9일(월) 최후의 순간에 그녀가 총격 후 911에 긴급 전화를 걸면서 비명을 지르는 것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56세의 교정 부국장인 비키 화이트는 인디애나주 에반스빌에서 타고있던 캐딜락 차량이 추락한 후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로 발견됐고, 당시 함께 있었던 탈옥범 케이시 화이트(38)는 즉시 사고 차량에서 뛰어내려 자신이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 경찰에 의해 사살된 연인의 죽음 앞에서 또다른 거짓말을 뻔뻔하게 뱉어낸 순간이었다.

911의 오디오 기록에 따르면 화이트 교도관은 몇번의 비명 끝에 “맙소사. 나가서 도망가자!”라고 외쳤다.

녹음은 경찰이 현장에 몰려들었을 때 사이렌의 울부짖음을 포착하고, 비키가 갑자기 몇 차례 비명을 지르는 것이 담겨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그녀는 손에 총을 들고 있습니다!”라고 외치는 소리도 녹음 됐으며, “그녀는 숨을 쉬고 있습니다!”, “그녀는 방아쇠에 손가락을 댔습니다!”, “그녀는 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라는 등 경찰관이 뒤집힌 차량을 수색하고 마침내 그녀에게 다가갔을 때 한 경찰관의 목소리가 생생이 담겨 있었다. 수 있습니다.

앤디애니주 밴더버그 카운티 검시관 스티브 록이어는 화이트가 실제로 자살한 것인지에 몇 가지 조사를 하고 화요일 늦게 경찰이 머리에 총상을 입혀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죽음은 4월29일 앨라배마주에서 탈옥한 뒤 앤디애나 주까지 이르는 11일간의 도피행각이 종지부를 찍는 순간이었다.

수감자인 케이시 화이트는 10일 화요일 엄중한 보안속에서 앨라배마로 다시 송치됐다.

비키의 가족은 처음에 케이시가 그녀를 “세뇌”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햇지만 수사당국은  그녀가 강압적으로 행동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11일간의 도피행각을 벌인 탈주범 케이시에 의해 드러난 당시 상황이다.

앨라배마 교도소에서 간수와 함께 탈출한 위험한 살인 수감자 케이시 화이트는 이 둘이 대부분의 시간을 인디애나의 값싼 모텔에 숨어서 다음으로 갈 곳을 모색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 둘은 11일 전 플로렌스 교도소에서 차로 불과 5시간 거리에 있는 인디애나주 에반스빌에서 극적인 경찰 추격전을 벌인 후 월요일 밤에 체포됐다.

두 사람은 처음에 테네시를 통해 북쪽으로 100마일을 운전하여 비키의 녹슨 색 포드 에지를 버리고 검은색 포드 픽업 트럭으로 옮겨 더 북쪽으로 향했다. 

트럭은 탈출한 지 4일 후인 3일에 발견됐고, 북쪽으로 200마일 떨어진 에반스빌의 세차장에 버려졌다. 

세차장에서 찍은 감시 영상에는 케이시 화이트가 회색 캐딜락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은 9일(월) 에반스빌의 모텔 41 밖에 주차한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에반스빌의 경찰은 마침내 인근 모텔에서 두 사람의 소재를 파악하고 이들이 호텔을 떠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경찰은 이날 오후 호텔 방문이 열리고 이들이 탄 캐딜락 차량이 움직이자 추격을 시작했다. 비키 화이트는 경찰이 들이닥치자 스스로 총을 쏘았지만 케이시 화이트는 그들이 타고 있던 차량인 캐딜락이 추락했을 때 순수이 항복했다.

검시관은 그녀가 자살로 사망했음을 확인해야 하지만 비키는 손에 총을 들고 발견됐다. 그녀는 또한 911에 전화를 걸어 머리에 총을 맞았다고 말했다.

에반스빌의 보안 당국은 “도망자들이 오하이오 강을 따라 위치한 110만명이 거주하는 소도시에서 야영을 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들을 세차장에서 본 후로 6일이 지나고 그들이 여기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나는 도망친 누군가가 에반스빌과 같은 지역 사회에 6일 동안 머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10일 화요일 아침 브리핑에서 말했다.

당국은 탈주 수감자인 케이시가 “수사당국과 총격전을 벌일 계획이었다”고 진술하고 “그러나 캐딜락이 잔디 도랑에 부딪혀 경찰에 들이받히는 바람에 총격전은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은신처를 찾고 몸을 웅크리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고, “그들이 충분히 오래 운전한 것 같아서 잠시 멈추고 방향을 똑바로 잡고 다음 여행 장소를 알아내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이 두 사람은 하룻밤에 50달러짜리 모텔 41에서 14일 숙박 비용을 지불했는데, 이 호텔은 빈대와 곰팡이가 핀 벽에 있다는 등 온라인 리뷰가 그리 좋은 호텔이 아니라고 밝혔다.

당국은 “그는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지고 어디로 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로더데일 카운티 보안관 릭 싱글턴은 10일(화)요일 수감자 케이시 화이트가 애인인 교도관 비키 화이트의 죽음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위장용으로 사용된 여러 개의 빨간색 및 금발 가발과 총기 보관함, 현금 2만9,000달러를 발견했다. 비키 화이트가 탈출하기 전에 집을 판 대가로 9만달러를 현금으로 인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들은 이 돈을 거의다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수사당국은 “두 사람은 합법적으로 포드 픽업트럭을 구입했지만 캐딜락을 어떻게 얻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보안관 사무실이 이날 늦게 공개한 영상에서 키가 6피트 9인치(약 2미터 5센티미터)에 달하는 우뚝 솟은 수감자가 교도소로 돌아가기 위해 교도관과 함께 조용히 걷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25년 동안 교도소에서 일하면서 흠잡을 데 없는 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비키 화이트는 두 사람이 함께 탈출하기 위해 가짜 법원 임명을 만들고 서명까지했다.

당국은 나중에 그들이 최소 2년 동안 비밀리에 전화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고 보안관 비키는 재소자 케이시에게 교도소에서 여분의 음식과 같은 특혜를 준 것으로 밝혀졌다.

케이시 화이ㅏ트와 교도관 비키 화이트(우)

세차장 CCTV에 찍힌 포드 트럭

경찰은 두 사람이 체포된 후 발견한 무기들을 공개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북한 4월 확진자 35만명 .. 尹대통령 ‘백신 등 北지원 방침”

윤석열 대통령[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북한 중앙통신 “알 수 없는 열병이 전국 돌아”보도

12일 확진자 1만6천명, 사망 6명 확인

“협의 예정, 北 어떤 메시지도 없어…인도적 협력·군사안보 대비, 별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주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인선 대변인이 13일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에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감염 의심자가 폭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북한 측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석열 정부가 북한의 코로나19 발생 상황에 대해 인도적 지원 가능성을 열어둔 것의 연장선상의 조치로 해석된다.

그러나 전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 상황에서도 대북 인도 지원 방침을 밝힌 것으로 북측의 호응 여부 등 반응이 주목된다.

북한의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취재진과 만나 “간단하지 않다.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12일 하루 전국에서 1만8천여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포함한 6명이 사망했다고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보고 내용과 관련 “4월 말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전국적 범위에서 폭발적으로 전파 확대돼 짧은 기간에 35만여명의 유열자(발열자)가 나왔으며 그중 16만2천200여명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향후 핵실험에 영향을 줄 만큼 심각하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북한 측 리더의 판단(의 문제)”라며 “엘리트 레벨과 주민 사회와의 상황과 별개로 움직이는 게 북한 사회이니까 좀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핵실험 준비는 돼 있는 것 같다. 다만 핵실험 하기 전에 여러 종류의 미사일 실험을 테스트할 가능성도 있지 않나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북한으로부터 지원 요청) 연락은 안 왔다”고 답했다. 또 우리 정부도 정식 루트를 통해 북한에 지원 의사를 밝힌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우리에게 어떠한 메시지도 보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북한의 의도가 무엇인지, 앞으로 (도발 상황과) 인도적 현안을 떼서 우리가 추가적 조치를 고려해봐야 하는지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북한은 방역 체계가 완벽하다고 발표했는데, 그런 사람한테 어떻게 언제 무엇을 줄지 우리가 논의를 시작할 수는 없다”며 “(북한이) 무슨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대북 인도적 지원에는 열려 있지만 북측이 호응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다만 인도적 협력과 군사 안보 차원의 대비는 별개다. 북한이 (코로나 대응과 관련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응해 진지하게 논의할 준비가 돼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의약품 지원 방침과 관련해 미국과 논의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국가안보실은 전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코로나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고 탄도미사일 발사를 지속하는 북한의 이중적 행태를 개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이날 코로나 백신 등 지원 의사를 밝힌 것은 ‘정부의 기류가 바뀐 것 아니냐’고 묻자 “입장을 바꿨다기보다는 북한이 12시간 간격으로 상반된 말과 행동을 했다고 본다”며 “북한의 인도적 상황에 대해서 우리 사회와 국제 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지켜보면서, 도발이 발생했을 땐 그에 맞는 우리의 조치를 하겠다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앞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전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이 어려움에 처한 부분에 대해 우리가 적극적으로 도울 의향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권 후보자는 구체적으로 백신뿐 아니라 해열제, 진통제, 주사기, 소독약 등도 북한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이라며 “지원할 수 있을 때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준비하겠다”라고도 설명했다.

북한은 전날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전환했다.

현재 북한에서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 중으로, 격리자가 18만여 명을 넘었고 지금까지 사망자도 6명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코로나 대확산이란 비상사태를 명분으로 무력도발을 잠시 보류하고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할 경우 “인도적 지원은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가능하다”고 밝혀온 우리 정부로서도 협력할 공간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