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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연방하원의원 공화당 문제아라더니 인기 최고!

마조리 테일러 그린 (Marjorie Taylor Greene)연방 하원의원이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애틀랜타의 법정에 앉아 있다.(AP 사진)

선거자금 900만달러 모아 경선 5명 중 최고

“화끈함, 소신이 우유부단한 것보다 낫다” 유권자 표 몰이

지난해 공화당 지도부 제명처리 시도, 조지아 법원 기각

연방 하원 예비선거에서 5명의 동료 공화당원과 경선을 벌이고 있는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의(지역구 14) 인기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그린(47)은 의원은 지난 2년간 정치적으로 격동의 시간을 보냈는데 오뚝이 처럼 어려운 고비때 마다 살아났다.

연방 선거 위원회(Federal Election Commission)에 따르면 그린 의원은 재선 입찰을 위해 9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할 만큼 충분히 인기를 얻었으며, 의회는 올해 최고의 기금 모금자 중 하나로 그린 의원을 선정했다.

그린은 예비 선거 전에 이미 66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공화당 경선 경쟁자인 제니퍼 스트라한은 39만1000달러를 모금해 그린보다 훨씬 뒤쳐져 있었지만 은퇴한 의사 찰스 루틴, 엔지니어 제임스 헤이굿, 해병대 베테랑 세스 신스텔리언, 물류 책임자 에릭 쿠니함 등과 같은 다른 후보들보다는 앞서고 있다.

애틀랜타 메트로에서 조지아주 채터누가 주 경계선까지 조지아 북서쪽에 걸쳐 있는 그린의 지역구는 작년에 선거구 재조정 과정에서 주 의원들이 경계를 약간 변경한 후에도 공화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그들에게 불리한 확률에도 불구하고 3명의 민주당원은 11월에 그린에 도전하기 위해 경선을 치루는데, 육군 베테랑 마커스 플라워스는 81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 민주당 후보를 이끌었다. 그는 지역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소기업 소유주인 홀리 맥코맥(Hollie McCormack)과 전 롬 시의원이었던 웬디 데이비스(Wendy Davis)와 맞붙었다.

한편, 그린의원의 과거 전력은 과히 공화당내 문제아로 불릴만큼 화려(?) 했다.

지난 2020년 대선이 도용됐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을 수용하고 코로나19에 대한 음모론에 가담하고 당파적 공격을 시작하면서 2년 전 대선과 함께 공화당 극우 정당의 유명인사가 됐다. 또 인종차별과 폭력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그린의원의 이같은 돌출행동으로 공화당 당내 지도부는 2021년 1월 6일 의회 폭동을 조장함으로써 반란에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끌어내리려 했으나 조지아의 국무장관과 행정법 판사는 이를 기각했다.

그린 의원은 작년에 그녀가 폭력적이고 증오스러운 음모를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한 하원 민주당원에 의해 위원회 임무에서 박탈 당하기도 했다. 

또 최근 몇 달 동안 그녀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이유로 트위터에서 금지되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백인 민족주의자가 주최한 행사에서 군중이 “푸틴!”을 외치는 등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캠페인 광고에서 바이든과 민주당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에 대해 “그들은 미국을 증오하고 신을 증오하며 우리의 생활 방식을 증오하는 공산주의 민주당원”이라고 불렀다.

공화당내 제명 위기까지 처했던 그린 의원에게 900만달러의 선거자금이 모이고, 화끈한 정치색을 보여온 이력이 유권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어 대 반전을 펼쳐 보이고 있다.

정치평론가들은 그린의원에 대해 “때론 화끈함과 소신이 우유부단보다는 낫다”라고 말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수세 몰린 퍼듀, 켐프 대신 에이브람스 공격… 표심 찾으려?

뉴스맥스와 인터뷰하는 퍼듀 (우측).

에이브람스에 인종 차별적 공격까지 “고향으로 돌아가라 “맹공 퍼부어

켐프 대신 에이브람스 공격으로 노선전환.. “반전” 인가 “궁여지책”인가?

트럼프가 지지하고 있는 공화당 주지사 후보 데이비드 퍼듀가 23일 월요일 밤 뉴스 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스테이시 에이브람스

를 겨냥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인종 차별적, 막판 새로운 공격 노선으로 강공을 퍼부었다.

공화당 경선 전 마지막 날 군중에게 연설을 하는 동안 퍼듀 후보는 2020년 조 바이든의 승리를 “수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를 거부하여 트럼프의 분노를 샀던 공화당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밝혔다.

민주당 에이브람스 후보에 대한 새로운 공격 라인은 청중에게 “그녀는 조지아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는데, 그녀는 여기 출신이 아니다. 그녀가 왔던 곳으로 돌아가게 해야한다. 그녀는 여기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퍼듀 후보는 에이브람스가 지난 주 열린 모금 행사에서 “우리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가 될 때, (공화당이) 이곳이 사업을 하기 가장 좋은 주가 된다고ㅓ 말하는 것이 너무 식상하다”고 말한것에 대한 이같이 반박하고 나섰다.

월요일 저녁 숀 스파이서 전 트럼프 행정부 대변인이 주최한 뉴스맥스 쇼에 출연한 퍼듀는 위스콘신에서 태어나 미시시피에서 자라 조지아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닌 에이브람스를 계속 공격했다.

퍼듀는 에이브람스에 대해 “그녀는 여기에서 온 사람이 아니다. 내 성향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퍼듀는 애틀랜타 외곽의 선거 유세장에서 이전 연설에 에이브람스가 지난 2018년 주지사 선거 운동 중에 한 발언을 통해 “자신의 인종을 비하 하는 것”으로 기소했다. 

재생 에너지 분야의 일자리에 대해 논의하면서 그녀는 “조지아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농업이나 접객업에 종사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퍼듀는 “그녀가 흑인 농부들에게 ‘농장에 있을 필요는 없다. 접대하는 흑인 노동자들에게 ‘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을 때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인종을 비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월요일 밤 MSNBC에서 에이브람스는 퍼듀에 대해 “누구의 공화당원인지에 관계없이” 그 정당의 (트럼프로부터)지명을 획득한 사람인 퍼듀가 조지아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분명히 하는 것을 듣지 못했다”고 잘라 말했다.

같은 공화당 내 켐프 주지사와의 경선 마지막에 이같이 갑작스럽게 민주당 후보인 에이브람스를 공격하는 전략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에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일부는 “놀라운 반전” 다른 한편은 “궁여지책”이라고 평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LG엔솔 배터리 탑재 전기차, 세계서 가장 높은 고도 달리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폭스바겐 ID.4 GTX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폭스바겐 ID.4 GTX가 해발고도 5천816m인 볼리비아 우투런쿠산을 주행하는데 성공하며 '세계 최고도(最高度) 주행 전기차'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LG에너지솔루션 제공]

해발 고도 5천816m 우투런쿠산 주행…최고도 주행 기네스북 신기록

LG에너지솔루션[373220]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가 ‘세계 최고도(最高度) 주행 전기차’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24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폭스바겐 ID.4 GTX는 이달 18일(현지시간) 해발 고도 5천816m에 달하는 볼리비아 휴화산 우투런쿠산을 주행하는 데 성공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서 달린 전기차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 차량은 1회 충전으로 약 480㎞(300마일)를 운행할 수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77kWh(킬로와트시)의 고용량·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번 기네스 신기록 도전은 장거리 전문 드라이버인 라이너 지틀로우가 설립한 ‘챌린지4’팀이 전기차의 안전성과 성능을 증명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시행한 프로젝트다.

챌린지4팀은 지난해 5만6천㎞에 달하는 미국 48개 주 횡단에 성공해 ‘단일국가 최장거리 운행 전기차’ 기네스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기록 수립의 1등 공신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고지대 주행 때 낮은 기압과 기온 등으로 인해 연비와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춘 배터리가 필수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이번 기네스 신기록을 통해 혹독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폭스바겐은 2016년부터 폭스바겐의 전기 자동차용 모듈식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며 고성능 배터리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테더, 현금 인출액 13조원 육박

달러화 지폐 배경으로 촬영된 테더 로고[연합뉴스 자료사진]

투자자 100억 달러 썰물…지급준비금 8분의 1 상당

이달 초 한국산 가상화폐 폭락사태 이후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달러 등 법정통화에 연동하도록 설계된 가상화폐)인 ‘테더’에서도 100억달러(약 12조6천억원) 이상이 빠져나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블록체인 기록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가 폭락을 시작한 이달 초 이후 테더 투자자들은 테더를 팔고 100억달러를 현금으로 인출했다.

22일 자정 이후에 빠져나간 자금만 10억달러다.

테더는 코인 1개당 가치가 1달러에 고정(페깅, pegging)되도록 설계한 스테이블코인이지만, 한국산 스테이블코인 UST의 가격이 지난 12일 폭락한 이후 한때 0.95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1달러를 회복했다.

상환된 100억달러는 테더가 보유한 ‘지급준비금’의 8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가디언은 최근의 인출 사태는 테더가 지급준비금 중 약 50억달러를 미 재무부와 민간기업의 채권, 다른 가상화폐 회사 등에 투자했다는 최신 회계감사 내용이 발표된 후에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이런 투자가 코인 보유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 핀테크 분석가는 “시장 폭락으로 가상화폐 기업에 대한 투자가 손실을 보았다면, 테더가 지급준비금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테더는 모든 이용자가 인출을 결정하더라도 1테더당 1달러씩 지급하기에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가상화폐 폭락 이전에 작성된 성명서를 보면, 테더는 보유 현금 중 200억달러는 기업어음(CP), 70억달러는 머니마켓펀드, 400억달러는 미 재무부 채권에 투자해 안전자산 투자 비중이 높았지만, 70억달러는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회사 채권, 펀드 및 귀금속’, ‘기타 투자(디지털 토큰 포함)’에 투자한 것으로 나와 있다.

가디언은 위험자산 투자금은 지급준비금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향후 시장에 큰 변동이 있을 경우 코인 1개당 1달러를 지급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테이텀 31점’ NBA 보스턴도 2승…동부 결승 승부 원점

보스턴의 알 호포드의 수비에 고전하는 마이애미 뱀 아데바요[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20점 차로 대파하며 시리즈를 2-2 원점으로 되돌렸다.

보스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홈경기에서 마이애미를 102-82로 꺾었다.

1승 2패로 열세였던 보스턴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3차전에서 10득점으로 부진했던 제이슨 테이텀이 이날 총 31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알 호포드도 득점은 5점에 그쳤지만, 13리바운드에 블록슛 4개를 더하며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

반면 마이애미 선수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부진했다.

14개 슛을 던져 11개를 놓친 주포 지미 버틀러의 부진이 뼈아팠다.

주전 센터 뱀 아데바요도 9점에 그치는 등 주전 5명 득점 총합이 18점에 그쳤다.

팀의 외곽슛을 담당하는 맥스 스트러스와 PJ 터커는 한 점도 넣지 못했다.

이날 보스턴과 마이애미는 각각 슛 성공률이 39.7%, 33.3%에 불과할 정도로 공격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차이를 만든 부분은 자유투를 얻어낸 횟수였다.

슛이 잘 들어가지 않는 가운데, 자유투를 적극적으로 얻어내려 했던 보스턴은 이날 38개 자유투를 던져 32개를 성공했다.

특히 테이텀이 혼자서만 16개의 자유투를 얻어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마이애미는 전체 자유투 시도 횟수가 테이텀 한 명만도 못한 14개에 그쳤다.

초반부터 보스턴이 일방적으로 주도한 경기였다.

1쿼터 종료 3분 전까지 9분여간 보스턴은 18점을 넣었지만 마이애미가 올린 점수는 1점에 불과했다.

1쿼터를 11-29, 18점 차로 끌려간 채 마친 마이애미는 2쿼터 중반 기습적인 지역 수비를 펼치며 분위기 반선에 나섰다.

그러나 테이텀이 자유투 라인과 베이스라인 등 코트 곳곳에서 공을 잡고 득점을 성공시키며 이를 무력화했다.

결국 전반 종료 시점 양 팀 점수는 57-33, 24점까지 벌어졌고, 마이애미는 3쿼터 내 한 번도 점수 차를 20점 안으로 좁히지 못했다.

마이애미는 경기 종료 3분께 던컨 로빈슨의 연속 3점포로 후반 들어 처음으로 점수 차를 20점 안쪽으로 줄였지만, 뒤집기엔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31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
31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AP=연합뉴스]

◇ 24일 NBA 플레이오프 전적

▲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

보스턴(2승 2패) 102-82 마이애미(2승 2패)

취업보다 학생회장이.. 32년간 졸업 안하고 월 3천불 지원금 챙겨

23일(현지시간)수갑을 찬 채 감옥으로 이송되는 막스 멘도사[AP 연합뉴스 ]

32년간 졸업하지 않고 학생회장직을 맡아 정부 지원금을 챙겨 온 볼리비아 남성이 구금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막스 멘도사(52)는 학생회장직에 필요한 학사 학위를 갖추지 않은 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교가 폐쇄된 틈을 타 정부 지원금이 나오는 직위를 연장한 혐의를 받는다.

1990년 볼리비아 내 공립대학에 입학한 그는 산업공학, 작물학, 법학 등 여러 전공과 씨름해 왔지만, 제대로 이수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학생 지도자로서 직책을 맡아왔으며 2018년에는 볼리비아를 대표하는 대학생 연합체인 대학연맹 학생회장까지 됐다.

이 직책에는 매달 볼리비아 최저임금의 10배에 달하는 월 3천 달러(약 380만원)가 주어진다.

현지 겸찰은 그가 학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지 않아 회장직을 맡을 자격이 애초에 없을 뿐 아니라,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으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이를 틈타 회장직을 연장해 계속 국비를 챙겨온 것이 부당하다고 보고 있다.

멘도사는 9일 볼리비아 남부 도시 포토시에 위치한 토마스 프리아스 대학 학생 회의에서 최루탄 공격으로 4명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꼬리가 잡혔다. 이 공격은 새로운 학생회장 선거를 저지하기 위해 벌어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볼리비아에서는 공립대학에 부여된 광범위한 자치권이 이러한 범죄를 낳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볼리비아 검찰은 오랫동안 학생회장직을 맡았던 다른 학생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한인회관 제초작업 함께해요! 그린스카우트 모집

애틀랸타 한인회관

24일 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한인회관

꽃삽, 낫, 호미 지참 커뮤니티 서비스 시간 제공

인력없어 전문회사들 한인회관 제초작업 꺼려

신록이 무상한 가운데 애틀랜타 한인회관에도 잡초가 많이 자랐습니다. 이유는 요즘 조경회사들이 인력이 부족해 비싼 가격을 준다해도 한인회관 제초 작업을 꺼린다고 하네요.

조경회사들은 한인회관이 화단이나 잔디 설치된 것이 기계로 주욱 밀면 되는 형태가 아니어서 시간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성히 자라는 잡초들을 그냥 볼 수만 없어 K뉴스 애틀랜타와 함께하는 그린스카웃(가칭)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정도만. (그 이상이면 더 좋구요) 한인회관으로 꽃삽, 낫, 호미 등을 들고 오시면 됩니다.

청소년 참가자들이나 사회봉사활동이 필요하신 분들은 한인회에서 커뮤니티 봉사 활동 시간을 준다고 하네요. 내일 첫날인데, 많은 분이 오시지 않아도 저부터 참석하려고 합니다. 시작이 반이겠지요? ㅎㅎ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한인회괸에서 만나요. (주소: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이스라엘 그룹이 부르는 SOME WHERE OVER THE RAIN BOW + WHAT A WONDERFUL WORLD 음악 들으서 이만 줄입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크리스티나 리 양, 퀘스트브릿지 수여 대학 전액 장학금 수상

퀘스트브릿지가 수여하는 대학전액 장학금을 수상한 크리스티나 리 양(사진= 콜린스힐 고교 트위터)

귀넷카운티 33명 고교 졸업생 수상, 한인으로는 유일 장학생

대학기간 전액 장학금 수상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중 한인 학생 1명을 포함, 총 33명의 졸업생이 퀘스트 브리지 (QuestBridge) 내셔널 칼리지 매치 장학금 수혜자에 선정되어 대학 재학기간 전액 장학금을 받게됐다.

23일 발표된 33명의 장학생 중에는 콜린스 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 크리스티나 리 양이 포함되어 한인 사회에 큰 기쁨을 주고 있다.

크리스티나 리 양은 11학년때에도 잭슨EMC가 주최하는 2021 귀넷 과학 및 엔지니어링 박람회에서 Jackson EMC Innovation in Energy Award를 수상했다.

당시 이 양이 출품한 작품은 “에너지 저장 벽돌”이었는데, 귀넷의 엔지니어링 및 운영 이사인 크레이그 로버츠는 “크리스티나 양의 프로젝트는 재생 가능 에너지와 관련해 직면한 에너지 저장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독창적이고 비침습적이며 배터리가 없는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극찬 한 바 있다.

크리스티나 양은 교내에서 메디컬 커리어스 클럽을 40 명의 학생들과 함께 창립해 활발한 활동을 편 바 있다. 이 양은 올 가을 듀크 대학에 진학한다.

QuestBridge는 전액 장학금을 받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최고의 대학에 연결하는 비영리 단체로 QuestBridge College Match 장학금 수혜자는 4년 전액 장학금이 보장되는 대학에 조기에 입학할 수 있다.

이 단체와 파트너를 맺은 전국 48개 대학 파트너에는 최고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와 뛰어난 연구 대학이 포함되며 입증된 재정적 필요를 100% 커버하는 재정 지원 패키지를 제공해 저소득 학생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questbridge.org 를 참조하면 된다.

Jackson EMC Innovation in Energy Award를 수상한 크리스티나 리 양 (2021년)/사진: 잭슨EMC 페이스북

아래는 수상자 명단

2022 GCPS QuestBridge 장학생

  • 아처 고등학교: Sarah Adonle – 시카고 대학교, Agnes Gwanbobmuga — 듀크 대학교, Fadila Lateef —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 Fareeda Lateef — 데니슨 대학교, Miguel Orellana — 시카고 대학교
  • 브룩우드 고등학교: Shahzeb Shah — 노스웨스턴 대학교, 알리야 토마스 — 예일 대학교
  • 센트럴 귀넷 고등학교: 테미토프 윌리엄스 – 칼튼 칼리지,
  • 콜린스 힐 고등학교: 크리스티나 리 — 듀크 대학교, 가브리엘라 멘도사 – 컬럼비아 대학교
  • 다큘라 고등학교: Micah Petit-Bois – 프린스턴 대학교
  • 디스커버리 고등학교: Marianni Cruz-Velez — 시카고 대학교
  • 둘루스 고등학교: Kene Chike-Morah —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 Samantha Mitike — 밴더빌트 대학교, 나가타 카나 — 스와스모어 칼리지, Winsice Ng — 프린스턴 대학교
  • 그레이슨 고등학교: Mary Londono-Barrios – 펜실베니아 대학교, Oluwadamilola Thomas —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 귀넷 수학, 과학 및 기술 학교: 나나 요 멘사 – 프린스턴 대학교, Itohan Ologbosere — 보스턴 칼리지, Oluwatamilore Soyebo —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 Usha Umair — 펜실베니아 대학교
  • McClure 건강 과학 고등학교: Arianna Paredes — 데니슨 대학교,아나미카 샤리프 — 컬럼비아 대학교
  • 메도우크릭 고등학교: Yahya Habib — 프린스턴 대학교
  • 마운틴뷰 고등학교: 캐슬린 클라크 – 스탠포드 대학교, 올루와토비 올루포워비 — Colby College, 크리스틴 트루 – 데니슨 대학교
  • 노크로스 고등학교: 미나 게레스 – 에모리 대학교, Dayana Guillen – 컬럼비아 대학교
  • 파크뷰 고등학교: 크리스토퍼 브라운 — 컬럼비아 대학교
  • 폴 듀크 STEM 고등학교: Kasha Salia — 데이비슨 칼리지
  • 실로 고등학교: Miss Lydia Saunders — Bowdoin College

<유진 리 대표기자>

QuestBridge 장학생으로 선정된 19명의 Gwinnett 선배(카피)

[공지] 오늘(23일)부터 달라지는 한국 입국

인천공항 입국자들/연합뉴스

PCR 대신 의료기관 발급 RAT 가능

한국 질병관리청은 23일(한국시간 )부터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해외입국관리체계를 아래와 같이 개편한다고 밝혔다.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동포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아래는 공지사항

–  아      래  –

1. 입국전 항원검사(RAT:Rapid Antigen Test) 인정 

 ※ ‘22.5.23 부터 적용

  ㅇ (기존) 48시간 이내 검사한 PCR 음성확인서 제출

  ㅇ (변경) 48시간 이내 검사한 PCR 음성확인서 또는 24시간 이내 검사한 전문가 RAT 음성확인서 제출

     * 전문가 RAT는 자가진단키트 또는 자가 검체 채취 등의 방식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전문가가 직접 검체를 채취하여 진단결과를 제공하는 검사를 의미

2. 입국 후 검사 조정 

 ※ ‘22.6.1. 부터 적용

  ㅇ (기존) 입국 1일차 PCR 검사, 6-7일차 RAT

  ㅇ (변경) 입국 3일 이내 PCR 검사(6-7일차 자가 RAT 권고)

3. 만 18세 미만 예방접종완료자 기준 변경

 ※ ‘22.6.1. 부터 적용

  ㅇ (기존) 2회 접종(14일~280일) 또는 3회 접종시 격리면제, 예방접종완료자와 동반한 만 6세 미만 격리면제

  ㅇ (변경) 2회 접종(14일 경과)시 격리면제, 예방접종완료자와 동반한 만 12세 미만 격리면제

    ※ 질병청 홈페이지(http://www.kdca.go.kr) 내 알림·자료-공고/고시 ‘FAQ 게시물’ 참고

교황 “중국 가톨릭교회 자유와 평화 위해 기도”

조셉 젠 홍콩 추기경(홍콩 AP=연합뉴스)

홍콩 민주화운동 앞장선 젠 추기경 탄압 간접 언급한듯

홍콩 민주화운동에 앞장서 온 조셉 젠 추기경이 당국의 수사를 받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중국 가톨릭교회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기도를 청했다.

교황청 관영 매체 바티칸 뉴스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사도궁에서 집례한 주일 삼종 기도를 마친 뒤 “중국 기독교인들과 영적으로 가까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황은 “나는 신자와 목회자가 직면하는, 종종 복잡한 삶의 문제들에 관심을 두고 참여한다”며 “나는 매일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 교회가 자유와 평화로움 속에 보편 교회와 효과적인 친교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또한 모든 이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교황은 젠 추기경 사건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홍콩 상황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홍콩 경찰은 지난 11일 밤 외세와 결탁한 혐의를 들어 젠 추기경을 비롯한 4명을 체포했다가 곧바로 보석 형식으로 모두 석방했다. 다만 이들이 해외로 나가지 못하도록 여권을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종교의 자유가 점차 회복돼온 최근 수십 년 사이 중국에서 가톨릭 추기경이 체포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젠 추기경은 2014년 우산 혁명, 2019년 반정부 시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홍콩 민주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온 인물로 그동안 친중 진영의 공격을 받아왔다.

이번 사태에 대해 교황청은 성명을 통해 우려 속에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고, 교황청 이인자로 꼽히는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도 “매우 불행한 일”이라며 강한 유감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가톨릭 신자는 40만 명으로, 지난 20일 임명된 존 리 홍콩 행정장관과 캐리 람 전임 장관도 가톨릭 신자로 전해졌다.

바티칸 안팎에서는 이번 일이 조만간 있을 교황청-중국 간 주교 임명 타협안 연장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교황청은 2018년 9월 중국 정부가 교황을 세계 가톨릭교회의 최고 지도자로 인정하는 대신 교황청은 중국 측이 자체 임명한 주교 7명을 승인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2년 시효의 합의안에 서명했다. 이 합의는 2020년 9월 시효가 한차례 연장돼 올해 9월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