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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 셰리프와 커피를”

"캅카운티 셰리프와 커피를 " 행사가 지난 9일 마리에타에서 열렸다. /한인범죄예방위원회제공

캅 셰리프 임원 및 주 노동 판사, 인디안협회장, 지역 주민 참석, 다양한 대회 나눠

“캅카운티 세리프와 커피를 “행사가 지난 9일(목) 스위트 헛 카페 (Sweet Hut Cafe)에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린 이 행사에는 크레이그 오웬스 셰리프를 비롯, 브랙스턴 카튼 수석 부장, 토니 스키피오 부장 등 20여 명의 셰리프들과 니라 발 조지아주 노동부 판사, 브하트 애틀랜타 인디안 협회장, 대만 상공회의소 임원, 지역 주민 등 20 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지아 범죄예방 위원회 이초원 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크레이그 오웬스 셰리프 소개되며 시작됐다.

오웬스는 “캅 카운티에 아시안의 인구와 사업체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함께 관계를 유지하며 범죄예방과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공조하고 있는 민간 단체인 조지아 범죄예방 위원회가 앞장서서 노력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조지아 범죄예방 위원회와 캅카운티 세리프국이 공동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스위트 헛 카페에서 후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분유대란 속 시밀락·엔파밀 ‘철옹성’ 흔들리나

분유 수유 중인 미국의 생후 2개월 아기/연합뉴스

‘WIC’ 독점으로 스타트업·외국기업 시장 확장에도 안 뚫려

미국의 분유 대란이 수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애벗사 ‘시밀락’과 레킷벤키저사 ‘엔파밀’의 분유 시장 독과점 체제에 금이 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태 와중에 미국 내 분유 스타트업들과 외국의 분유 기업들이 점유율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내 최대 단일 분유 구매처로서 애벗과 레킷벤키저를 사실상 지원하는 WIC(미 농무부 여성·영유아 특별 영양섭취 지원 프로그램)가 없어지지 않는 한 독과점 해체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월 미국 최대 분유 제조사인 애벗의 미시간 공장 폐쇄 이후 야기된 시장 변동 상황에 대해 이같이 짚었다.

당시 식품의약국(FDA)은 이 공장에서 생산된 분유를 먹은 아기 2명이 박테리아 감염으로 숨지자 본격적인 조사와 함께 공장 가동 중단 명령을 내렸고, 애벗 역시 분유를 리콜했다.

문제는 이런 조치가 수개월째 미국 분유 대란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애벗 시밀락의 5월 기준 미국 시장 점유율은 이전의 절반 수준인 약 20%로 내려앉았다.

반면, 이 기간에 애벗의 최대 라이벌인 레킷벤키저의 엔파밀과 네슬레의 거버는 공식 판매량이 각각 50%, 15% 가까이 늘었다. 미국 내 시장 점유율도 각각 28%, 10%로 뛰었다.

이외에 미국 분유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신규 기업들도 등장했다.

올해 초부터 미 펜실베이니아 공장에서 분유 생산을 시작한 스타트업인 바이하트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론 벨데그룬은 “분유 대란 속에서 사업을 시작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공급량을 늘리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미 정부의 적극적인 수입 정책으로 영국에 본사를 둔 켄들 뉴트리케어, 프랑스의 다농, 호주의 법스 등도 미 분유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그러나 애벗은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WSJ은 애벗의 오염 사태 이전에 시밀락과 엔파밀은 40억달러(5조1천500억원)에 달하는 미국 분유 시장의 80%를 차지했을 정도로 반세기 넘게 지배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아 왔다고 소개했다.

이런 독과점이 가능했던 이유는 WIC가 있어서다.

연방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농무부의 이 프로그램은 개별 주(洲) 당국이 관리하는데, 대부분 할인 조건으로 시밀락이나 엔파밀과 독점 공급 계약을 한다. WIC 지원을 받는 가정에선 무료로 시밀락과 엔파밀 바우처를 받는다.

이처럼 무료 지원을 받는 두 브랜드는 유통 매장에서도 더 넓은 매대 공간을 얻는 등 우월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농무부는 애벗 오염 사태 이후 WIC 수혜자들의 선택권을 넓히는 조치를 했다. 그러나 이는 올해 9월 30일 또는 분유 대란 종료 때까지만 지속하는 한시적 조치여서 시밀락과 엔파밀의 ‘특권’은 곧 부활할 수 있다.

시밀락은 일시적으로 시장점유율을 잃었지만,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의 WIC가 8월 1일부터 다시 시밀락으로 계약을 전환할 계획이다.

번스타인의 분석가인 브루노 몬테인은 “미 정부가 그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상황은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애벗과 레킷벤키저는 분유 증산에 박차를 가할 태세다.

애벗의 로버트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말까지 리콜 전보다 더 많은 분유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킷벤키저 대변인은 모자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4시간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네슬레 측은 미국의 분유 대란이 진정되면 자사의 거버 점유율 상승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하트의 벨데그룬 CEO도 미국 분유 시장에 진입 장벽을 세워놓은 FDA 규정을 연구하는 데 수년을 보냈다면서 더 많은 새로운 브랜드가 왜 미국 시장에 진출하지 않으려는 지 이해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스타트업인 바비는 여전히 미국 분유 시장에 신규 진입자가 들어오기 어렵다고 짚었다.

상원 총기규제안 합의.. 유족 환영 “의회, 수십년 만에 행동”

총기규제 촉구하는 미 워싱턴DC 시위대/연합뉴스

일부선 “중요한 진전이지만 이걸로 끝나선 안돼…더 많은 조치 필요”

“총기산업 지배 끝낼 새로운 시작…공격용 소총 완전 금지해야” 목소리도

미국 총기난사 생존자와 유족은 연방상원에서 여야가 총기 규제 협상을 타결한 것을 두고 의회가 수십년만에 행동에 나섰다며 환영했다.

다만, 일부는 이번 합의만으로는 총기 비극을 막을 수 없다며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3일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11년 전 유권자 6명의 생명을 앗아간 총기 난사에서 살아남은 개브리엘 기퍼즈 전 애리조나주 하원 의원은 그동안 의회가 무력했다면서 “하지만 오늘 우리나라는 여야의 총기 협상 타결로 중요한 전진을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2018년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고교 총격 생존 학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Our Lives)의 공동 설립자인 데이비드 호그는 성명에서 “덜 망가진 사회라면 누군가 총을 사려고 할 때마다 신원조회를 요구할 수 있고 공격용 소총은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단 한 명이라도 구하거나 단 한 번의 총기 난사를 막을 수 있다면 이 규제를 위해 싸울 가치가 있다. 이런 법은 30년 만에 처음 현실화된 것으로, 의회 조치의 시작이어야지 이번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과 공화당 상원의원 20명이 12일 발표한 합의안은 18∼21세 신원조회 강화, 심리치료 예산 확대, 위험한 인물로부터 총기를 압수할 수 있는 ‘레드플래그'(red flag) 법 제정을 위한 예산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다만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총기 규제단체가 요구한 공격용 소총 판매 금지나 공격용 소총 구매 가능 연령 상향 등은 반영되지 않아 지난 8일 하원에서 통과한 규제안에서 후퇴했다.

파크랜드 총격으로 딸을 잃은 프레드 구텐베르크 씨도 트위터에서 “많은 내용이 담기진 않았지만 30년 노력의 결과다. 이 총기 규제는 생명을 구하고 총기 폭력을 줄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2년 샌디 훅 초등학교 참사로 아들을 잃고서 총기 폭력 예방단체를 이끄는 니콜 호클리 씨 역시 트위터를 통해 “이번 규제가 모든 총기 폭력을 해결하지 않겠지만 우리가 함께 노력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며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장 의미 있는 새로운 연방 총기 규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총기 규제 단체는 의회가 이번 합의를 계기로 수십년간 공화당의 반대로 무산된 총기 규제를 관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브레이디센터의 크리스 브라운 회장은 성명에서 “총기 산업의 지배를 끝낼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라면서 “이번 합의는 칭찬할만하지만, 우리 노력은 끝나지 않았다. 이번 합의가 만족할만한 법안으로 만들어지고 바이든 대통령이 법으로 서명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동을 촉구하는 엄마들'(Moms Demand Action)을 창립한 섀넌 와츠도 성명에서 “우리는 여야 대치를 극복하면서 총기 규제가 좋은 정책일 뿐 아니라 좋은 정치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에도 어김 없이 미국 전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이어졌다.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un Violence Archive)에 따르면 10∼12일에만 디트로이트와 시카고 등 7개 도시에서 총격으로 최소 5명이 죽고 27명이 다쳤다.

[영상] 있지 데뷔곡 ‘달라달라’ 뮤비 유튜브 3억뷰 돌파

있지 데뷔곡 '달라달라' 뮤비 유튜브 3억뷰 돌파[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3억건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3시 43분께 3억뷰를 넘겼다.

있지는 ‘워너비'(WANNABE)에 두 편의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걸그룹이 됐다.

‘달라달라’는 나를 사랑하고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자는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의 솔직 당당함을 담은 노래다.

있지는 오는 8월 6∼7일 서울 콘서트로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앞서 다음 달 15일 오후 1시에는 새 미니음반 ‘체크메이트'(CHECKMAT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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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범죄도시 2’ 한국서 4주 연속 1위, 미국서도 상영

'범죄도시2' 관객 1천만 돌파…엔데믹 시대 첫 천만영화/연합뉴스

슈가로프밀 AMC, 잔스크릭 리걸 시네마에서도 상영

칸 수상작 ‘브로커’, 개봉 첫 주말 2위…’탑건: 매버릭’ 사전시사회로 7위

한국내 개봉 영화 중 3년 만에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2’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갔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2’는 지난 주말 사흘(10∼12일) 동안 관객 81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5.5%)을 추가로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개봉 25일째인 지난 11일 누적 관객수 1천만 명을 넘어선 ‘범죄도시 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12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1천50만여 명으로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25위에 올랐다.

지난 8일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첫 주말 51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8.1%)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브로커’는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25만 명을 넘어 고레에다 감독의 연출작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이전까지 고레에다 감독 작품 중 최고 흥행작이었던 ‘어느 가족'(2018)은 누적 관객수 17만 명이었다.

할리우드 대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 2’)은 ‘브로커’ 개봉과 함께 3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주말 동안 31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7.7%)을 동원한 ‘쥬라기 월드 2’는 개봉 12일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대에 머무르며 예상보다 부진했다.

36년 만에 속편으로 관객과 만나는 ‘탑건: 매버릭’은 사전 시사회만으로 5천5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위를 기록했다.

‘브로커’와 같은 주에 개봉한 영화 ‘이공삼칠’과 ‘베르네 부인의 장미정원’은 1천∼2천명대 관객으로 각각 9위와 10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슈가로프밀 AMC, 잔스크릭 리걸 시네마에서도 상영되고 있으며 목요일 첫 상영은 20-25%의 가격 할인이 있다.

한편 방학을 맞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지난 10일 미 전역에서 일제히 개봉, 영화 탑건의 이에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연합뉴스 >

한국은 지금..새로운 경험 선호하는 MZ세대용 ‘언택트 상영관’ 늘어

CGV영등포 '스크린X PLF'[CGV 제공]

2∼4명 단위 고급 상영관 ‘프라이빗 박스’ 도입

69m짜리 3면 스크린·공연시스템 갖춘 특별관 ‘스크린X PLF’ 론칭

리클라이닝 소파,공기청정기, 개별 사운드시스템 적용

음료. 팝콘·담요·슬리퍼·물티슈 등 웰컴 키트까지

CGV는 소규모 단위 관객에게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스크린X 상영관을 업그레이드한 스크린X PLF(Premium Large Format)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을 리뉴얼해 462석 규모로 들어선 스크린X PLF에는 소규모 상영관인 ‘프라이빗 박스’가 9개 설치됐다. 2∼4명 단위 관객이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리클라이닝 소파와 공기청정기가 제공되고 개별 사운드시스템이 적용된다. 음료와 팝콘·담요·슬리퍼·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준다.

270도 시야각을 구현하는 스크린X는 보다 선명한 화질로 업그레이드했다. 좌우 벽면을 그대로 활용하는 기존 스크린X와 달리 벽면에 실버스크린을 설치해 화질을 개선했다.

좌우 윙스크린을 포함한 전체 스크린 크기는 폭 69m, 높이 13.6m에 달한다. 3면에 총 10개의 프로젝터를 사용한다.

조명과 안개·레이저 등의 설비를 갖춘 ‘공연 특화 시스템’을 도입해 콘서트나 스포츠·강연 등 상영에도 활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 박스의 관람료는 기본 제공되는 음료와 팝콘 등을 포함해 주말 기준 1인당 5만원으로 책정됐다.

CGV는 용산아이파크몰·연남·서면에도 기존 시설을 리뉴얼하는 방식으로 프라이빗 박스를 설치하고 올해 안에 네 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CGV서면은 영등포와 마찬가지로 개선된 스크린X를 포함한 스크린X PLF로 운영된다.

CGV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물리적으로 독립된 상영 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특히 젊은 세대가 영화뿐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소비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봤다.

칸막이 등으로 주변 시야를 차단한 상태에서 고급 소파, 다이닝 서비스 등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존 특별관은 일반 상영관과 달리 팬데믹 이후에도 객석률이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특별관 관객의 34.9%가 30대로, 일반 상영관 관객에서 30대가 차지하는 비중(24.0%)보다 훨씬 컸다.

CGV영등포 '스크린X PLF'
CGV영등포 ‘스크린X PLF’[CG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진호 CGV 콘텐츠기획담당은 “극장을 찾는 고객의 영화관람이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일상의 특별한 경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별관 혁신과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GV는 영화 장면에 맞춰 객석이 진동하는 모션체어와 바람·물·향기 등 환경 효과를 결합한 4DX를 국내 상영관 39곳, 스크린X는 50곳에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스크린X와 4DX 등 독자 기술을 보유한 특별관을 확대하고 두 기술을 융합한 상영관도 선보인다는 게 CGV 계획이다.

방준식 CJ 4DXFPLEX 콘텐츠비즈팀장은 “스크린X PLF는 스크린X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영화관람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다면상영 특별관”이라며 “스크린X 전용 콘텐츠 제작을 강화해 ‘스크린X 2.0’ 시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여왕, 역사상 두번째로 오래 왕좌 지켜…루이14세 다음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AP 연합뉴스 자료사진]

70년 127일 재위…태국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넘어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세계 역사상 두번째로 긴 기간 재위한 군주가 됐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52년 2월 6일 25세에 왕위에 올라서 13일(현지시간) 기준 재위기간 70년 127일을 기록했다.

이는 ‘태양왕’으로 불린 프랑스 루이 14세 다음으로 긴 기간이다.

루이 14세는 4세였던 1643년에 즉위해서 1715년까지 72년 110일간 왕좌를 지켰다.

BBC는 그러나 루이 14세는 1661년이 돼서야 직접 통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2016년 10월 서거한 태국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70년 126일)은 3위로 밀렸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015년 9월 고조모인 빅토리아 여왕의 재위 기간인 63년 7개월 2일을 넘어서면서 ‘영국 최장기간 재위 군주’ 기록을 세웠다.

1926년 4월 21일생으로 96세 고령인 여왕은 작년 가을 하루 입원한 뒤로는 건강이 예전 같지 않다.

최근엔 지팡이를 짚고 다니며 거동 불편 때문에 지난주 즉위 70주년 기념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 때도 첫날과 마지막날 버킹엄궁 발코니 인사 정도에만 모습을 내비쳤다.

여왕은 그러나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자리를 지킬 것임을 시사했다.

[만나로 만나] 이우영 목사의 북리뷰 – 탐욕

만나로 만나 "탐욕" 이우영목사의 북리뷰

당신의 행동에 숨겨진 7가지 치명적인 죄 (토니 레인케 지음) <6>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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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썬박 칼럼] 카펫비틀 벌레 퇴치법

카펫 비틀. 사진: 구글

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집들은 카펫이 깔려 있다. 때문에 카펫에 있는 벌레로 인해 벌레박사에게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카펫에서 나오는 벌레중 많은 질문을 하시는 벌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카펫비틀(Carpet Beetle) 이다.

카펫 비틀은 작기도 작지만, 카펫속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카펫 비틀을 한두마리 정도 발견하는 시기가 되면 이미 카펫에 많이 번져 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퇴치하기가 쉽지 않다.

카펫 비틀은 얼핏 보면 딱정벌레처럼 생겼지만, 1 센티미터까지 자라며 작은 유충상태에서는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다.

카펫 비틀은 주로 집밖에서 생활하다가 열려져 있는 문과 창틈을 통해 집에 들어오게 된다.

집에 들어온 카펫 비틀은 영양분 섭취를 위해 카펫과 천연 섬유를 먹으면서 알을 까서 번식을 한다.

일반인들은 처음에는 피해를 거의 느끼지 못하다가 카펫 모양이 번형이 되고 손상이 된 한참 후 에야 벌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된다. 페스트 콘트롤 전문가들도 카펫 비틀을 방역하기 어려운 해충으로 인식할 정도로 완벽한 방역을 위해서는 세심한 인스펙션이 필요하다.

 독자들의 집에 카펫 비틀이 의심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곳을 바로 인스펙션해야 해야 한다. 

먼저 집안 현관의 깔개(Rug)가 있는 곳부터 들쳐주어 털어 주어야 한다. 밖에서 벌레가 들어오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카펫의 구석 구석을 보아야 한다. 특히 모서리를 살펴 봐야 한다. 

카펫비틀(Carpet Beetle)은 카펫에서 가장 많이 보실 수 있다. 

이 벌레의 경우 집안으로 전염되는 방법은 다양하다. 새집, 거미줄, 새털이 들어 있는 옷 또는 베게, 벌집, 죽은 벌레, 쥐와 새 등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와 정착하게 된다. 즉 집안에 청결 상태와 매우 관련이 있다. 

카펫비틀이 일단 집안에 들어오면 실크, 털,가죽, 울, 머리카락, 동물의 털등을 먹으며 집안의  카펫, 옷, 러그등을 갉아 먹어 구멍을 낸다. 

작은 애벌레일때 특히 엄청난 식욕으로 주변의 섬유를 먹어, 전문 페스트 콘트롤회사에서는 애벌레 일때 집중적으로 약을 뿌려준다. 

성충이 되면 섬유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이 벌레의 특징이다. 그러나 또 알을 까고 번식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므로 성충도 제거해야 한다. 

서비스를 받으신 후 3시간 동안 외출하셨다가 약이 다 스며들면 청소기로 베큠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죽은 벌레를 빨리 제거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일주일 마다 연속해서 3회 해주시면 지긋지긋한 카펫비틀에서 해방되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능한 한 외부에서 벌레들이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없도록 확인하여 주시고 잔디밭 근처의 출입문은 가급적 오랫동안 열어 두시지 않는 것이 좋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이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 AnteaterPest.com

벌레 박사 대표 썬박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오쌤의 건강칼럼] 미 식약청은 누구를 위한 기관인가?

오경석(밀알클리닉 원장/애틀란타 한의대 교수)

최근 미식약청의 행보를 알아보기로 하자.

2022년 6월 7일 FDA 위원회가 찬성 21, 반대 0로 노바백스 사용을 승인했다.

제약사가 제출한 보고서를 기준으로 승인했는데 이 보고서에 담긴 임상시험은 오미크론이 창궐하기 전에 실시되었다. 즉 기존 백신이 최근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는 모른다.

백신접종 후 20일 안에 4건의 심근염 부작용사례가 발견되었고 식염수 접종그룹에서는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노바백스 접종이 이미 시작된 국가에서 접종 후 심근염, 심낭염 발병율이 제약사의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이건 단순히 상관관계가 아니라 인과관계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원회는 심근염, 심낭염 부작용을 인식했지만 노바백스가 기존 모더나나 파이저백신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결론내렸다. 

백신안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심장근육과 심낭세포를 공격하고 염증을 일으키면 심근염, 심낭염에 걸린다.

모더나나 화이저의mRNA 방식 백신이 걱정되어 아직까지 접종을 미룬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권한다고 알려졌다.  물론 2차까지 맞아야 한다.

노바백스는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추출한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를 배큘로바이러스를 통해 나방에게 감염시키고 나방이 생산한 스파이크 단백질을 추출해서 면역증강제(사포닌)와 혼합해 사람에게 주입한다.

한국은 올 해 2월부터 미접종자와 노인층,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접종을 시작했다.

과연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겠다고 심각한 심낭염, 심근염의 위험성을 감수하고 대량 백신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또 한가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2년 6월 14-15일에 미식약청이 미국내 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백신 접종 승인을 앞두고 권고위원회를 여는데 제약사가 제출한 문건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미국내 5세 이하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2022년 5월 기준으로2백4십만명이고 사망자는 442명이다. 현재 미국내 5세 이하가 약 2천3백만명이니 치사율(전체수에서 사망자 비율)은 0.001%, 치명률(감염자수에서 사망자 비율)은 0.01%이다.

감염되었지만 확진검사를 받지 않은 숫자까지 포함하면 치명률은 더 낮아진다.

과연 본인들의 감염이 극히 적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감염을 시킬 위험성도 극히 적은 5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효과나 안전성이 결여된 백신을 대량 접종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은 위의  2가지 질문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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