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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법원 긴급명령 “이홍기측은 ‘광복절 행사’ 방해 말라”

법원 긴급명령

15일 오후 6시 한인회관서 열리는 광복절 행사에 박은석 회장 손들어 줘

“출입금지, 경찰 동원·무력 사용, 모두 안돼 ”… 모든 한인들 참석 보장    

박은석 한인회장-강신범 이사장 신청 받아들여…이례적 빠른 결정 주목

귀넷카운티 상급 법원(Superior Court)이 오는 15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의 광복절 기념행사와 관련해 이홍기씨 측에 행사를 방해 하지말라는 긴급명령을 내렸다.

법원의 이같은 결정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에 예정된 광복절 기념식은 갈등 없이 치러지게 됐다.

법원의 이같은 결정은 13일 소가 접수된 같은 날 오후에 이례적으로 신속 처리됐다. 통상 긴급 명령의 처리는 3일 정도가 걸린다.

법원은 원고 박은석 한인회장, 강신범 한인회 이사장이 제출한 긴급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피고 (자칭) 한인회장 이홍기 씨와 그와 협력하는 모든 인물·직원·대리인에게 행사 방해 행위를 금지한다고 판결했다. 또 이번 결정은 행사 당일 이홍기씨 측이 시도하고 있는 출입 제한이나 경찰 동원, 무력 사용 등으로 인한 충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2페이지짜리 법원 명령에 따르면 피고 측은 ▷행사 당일 원고 및 초청객, 일반 시민의 회관 출입을 봉쇄·차단하거나 ▷노크로스 경찰 등 법집행기관에 연락해 이들의 체포·퇴거를 유도하거나 ▷무장 경비·사설 경호 등 물리력을 동원해 참석을 방해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법원은 이 같은 조치를 “원고와 제3자에게 즉각적이고 회복 불가능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원고 측에도 행사와 무관한 회관 내 기록 열람·반출을 금지하며, 이번 명령의 목적이 “광복절 기념행사에 모든 인원이 평화롭게 참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명확히 했다. 특히 법원은 “회원 자격을 다투고 있는 인사들도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박은석 한인회장은 “많은 한인 동포들의 기도와 염원속에 법원이 이같은 판단을 내린 것에 대해 동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쁜 마음으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강신범 한인회 이사장은 “사필귀정”이라며 “담당 변호사가 법원이 이렇게 빠른 결정을 내리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전했다.

강 이사장은 “법원 결정으로 15일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이홍기씨 측의 방해없이 안전하게 한인회관을 이용할 수 있다”면서 “이씨가 이번 행사를 방해하려 하면 오히려 법적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석 회장 측은 이 결정문을 변호사를 통해 노크로스 경찰에 공식 전달하고 이홍기씨 측의 동원 요청에 응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이홍기씨는 법원의 어떠한 결정없이 박은석 제36대 회장을 포함한 집행부, 선거관리위원, 신임 이사 48명 등 총 83명을 ‘출입금지’ 명단에 올리고 회관 입구에 게시했다.

조지아 주법은 비영리단체라도 폭력이나 신뢰할 수 있는 위협이 있을 경우에만 법원을 통해 보호명령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절차 없이 임의로 출입을 제한할 경우 법적 효력도 없어 형사·민사상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홍기씨 측근들은 13일 오전까지 박은석 한인회장에 대해 불법 임의단체이며, 박 회장측이 주장하는 모든 것은 거짓이라고 맹비난하고 나섰으나,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침묵하고 있다.

김백규 전 비대위원장은 “손바닥으로 어찌 하늘을 가리겠는가? 법원의 판단을 지지한다. 누가 불법단체인지 모든 동포들은 다 판단하고 있다. 이제라도 동포들에게 속죄하고 이홍기와 그 측근들은 한인회와 한인사회에서 물러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한국의 소상공인들을 미국 기업과 연결합니다”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이 오는 12월 애틀랜타에서 정기총회 및 갈라쇼를 갖는다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 오는 12월 13일, 애틀랜타서 정기총회 및 갈라쇼

매년 올랜도 엑스포 통해 한국 소상공인들 월마트 등 미국기업과 연결 성과

한국에서 전문인 15명 자문위원으로 위촉, 전문성 확대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총회장 장마리아)가 지난 10일(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오는 12월에 열리는 정기총회 및 갈라쇼가 열리는 현장 답사를 가졌다.

정기총회 및 갈라쇼는 오는 12월13(토) 오후 4시30분부터 둘루스 매그놀리아 코티지에서 열리며, 이 행사는 총연의 정기총회와 그동안 수고한 임원진들이 피로를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오후 현장 답사를 마친 장 마리아 총회장을 비롯, 김성찬 이사장, 김기용 사무총장, 박애숙 부회장, 김경희 이사, 김혜진 재무 등은 둘루스의 한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장 마리아 총회장은 “그동안의 성원에 힘입어 총연은 말그대로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하고, 또한 한국의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미국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총회장은 “전종학 지식재산협회장 등 한국에서 전문 자문단 15인 정도로 자문위원을 영입해 전문성을 기하고 있으며, 정기총회에서는 내년도 사업 계획으로 여주. 이천 지역 소상공인들의 미국 진출, 여성 분들을 위한 숙명 여자대학교와의 전문경영인 프로그램, 한글과 영어로 편집된 총연 매거진 제작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기용 사무총장은 그동안의 성과로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엑스포를 3년 간 열었는데, 월마트와 한국업체들의 연결을 도왔으며, 이 엑스포에서는 하루 4-5천명의 방문객들이 한국 상품이 우수성을 알게 되고, 한국의 업체들은 코스트코, 샘스클럽, 월마트에 자신들의 상품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년 8월 세째 주에 열리는 올랜도 엑스포는 한국 소상공인들의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실질적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있다.

김성찬 이사장은 “장 마리아 총회장을 비롯 임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부족함이 없도록 총연을 잘 이끌고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는 미주 지역 한인 소상공인들을 대표하며,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장마리아 총회장은 한미 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금산 인삼의 미국 진출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KASBUSA는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켐프 주지사, “한국 80주년 광복절” 한인회에 선언문 전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에 광복절 기념 선언문을 전달했다. 8.12.2025

선언문에 ‘광복절’로 명시 , 박은석 한인회장에 전달

주지사가 광복절 기념 선언문을 전달한 것은 전미주 지역에서 최초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에 선언문을 전달했다.

주지사가 광복절 기념 선언문을 전달한 것은 전미주 지역에서 최초이다.

8월 12일(화) 오후 조지아 주청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샘 박 주 하원의원(민주), 조시 맥로린 주 상원의원(민주) 등이 참석했는데, 샘 박 의원이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사는 전달식 후 참석자들과 함께 셀프 촬영을 하기도 했다.

박은석 회장은 “전국 한인회 중 광복절 행사를 주청사에서 한 것은 애틀랜타가 처음이다. 8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자랑스런 나라가 됐다.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조지아에서 이번 행사를 여는 것이 뜻깊다”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의 선언문은 8월 15일을 “광복절(Gwangbokjeol)”로 명시하면서 “한국이 식민지배로부터 해방되고 대한민국이 건국된 날을 기념하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이라고 규정했다. 또 “조지아주는 한국 독립을 위해 싸운 사람들의 희생을 기린다”며 “광복절은 자유, 모든 사람의 평화와 번영 추구라는 지속적 가치를 상기시키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올해 8월 15일을 “한국의 80주년 독립기념일로 선언한다”고 선포했다.

이어진 공식 선언문 전달식에서 샘 박 의원은 광복절과 자유의 의미를 되새겼다. ‘광복’이란 빛을 되찾는다는 뜻으로, 빼앗긴 주권을 되찾은 날을 상징한다. 박 의원은 “한인들은 탄압(oppression)이 무엇인지 경험했기 때문에 이민사회, 경제, 인종 등 어떤 형태의 탄압에 함께 맞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시 맥로린 의원은 행사에 오기 전 광복절과 한국 독립에 대해 조사해봤다며 “독립운동이 몇 십년간 이어졌다는 것과, 한국 안에서 국한되지 않고 미국 등 외국에서도 활발히 진행됐다는 것이 인상 깊다”면서 “한인들이 우리나라 미국에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백규 원로회장, 최병일 자문위원장, 장겹섭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한인회 집행부 임원들 및 다수 한인들이 참석했다. 또 애틀랜타 시니어 모델들이 고운 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빛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사제의 정” 염재호 전 고대 총장, 옛 스승 김동식 선생과 56년만에 재회

고려대 전 총장인 염재호 태제대 현 총장이(왼쪽), 애틀랜타에서 56년만에 고교 은사였던 김동식 선생과 동문들을 만났다. 8.9.2025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신일 중·고교 애틀랜타 동문회, 염재호 총장 환영 모임 가져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한국 인공지능(AI)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염재호 현 태재대학 총장이자 전 고려대학교 총장이 지난 9일 애틀랜타에서 신일 중.고교 동문모임에 참석해 옛 스승 김동식 선생과 재회했다.

염 총장은 이에 앞서 애틀랜타 옴니호텔에서 열린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2025학술대회’에 참석하고 ’풀톤 사이언스 아카데미’에서 강의했는데, 이날 당시 영어 선생님이었던 김동식 은사와 선후배 동문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학창시절의 이야기들을 나눴다.

염재호 총장은 “신일고 4회 졸업생인데, 이렇게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니 기쁘고 감격스럽다. 특히 존경하는 김동식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도 특별하다”고 말했다.

김동식 선생은 “56년만의 만남이다. 영어 수업 시간에 교실 앞쪽 자리에서 눈을 바짝이며 수업에 임하던 모습이 지금도 내 기억에 또렷하다. 염총장은 귀엽고 미소를 잘 짓는 명랑한 학생이었는데, 특히 전교 ‘English Story Telling Contest’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기억된다.”고 추억들을 소환했다.

이날 모임에는 신일고 4회인 염총장을 비롯, 1회 동문 1명과 5회 신현태 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 훈 부동산 전문인, 8회 이서구 애틀랜타투데이 대표, 9회 임윤용 보험전문인 등이 참석해 교훈인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을 되 새기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유진 리 대표기자>


코페재단 K-POP 경연대회, ‘엘리트 아우라’ 우승

코페재단 K -POP 경연대회에서 우승팀인 엘리트 아우라의 앵콜 공연 모습. 8.9.2025/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댄스 4개팀 , 보컬 1개 팀 등 총 5개팀, 10월 코페에서 공연팀으로 선정

총 4천달러 상금 구강, “즐겁고 신나는 K-POP”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9일 둘루스 시청 앞 페스티벌 센터에서 2025 코리안페 스티벌 케이팝(K-Pop)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1000 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한류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대회의 5개 입상팀은 오는 10월 4-5일 슈가로프 밀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메인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총 4000 달러이 상금이 주어졌다.

20 개 팀이 참석한 이번 경연대회 본선은 댄스와 노래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합 끝에 5팀이 선정됐다.

댄스 그룹 엘리트 아우라(Elite Aura), 루나 크루(Lunar Krew), 아스테리스크 (Asterisk), 글리치(Glitch)가 1~4위를 차지했으며, 보컬 부문에는 솔로로 참가한 해리스 류씨가 5위에 입상했다

유은희 심사위원장은 “지난해에 비해 노래와 댄스팀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했다.

5개 입상팀에는 1등 2000달러, 2등 1000달러, 3등 500달러, 4등 300달러, 5등 200달러 등 총상금 4000달러가 수여됐다.

안순해 코페재단 이사장은 “오늘 참가팀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음을 실감했다”며 “오는 10월 4~5일 양일간 로렌스빌 슈가로프밀스에서 열리 는 코리안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멋진 무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델타 항공 계약직 수백 명, 9월말 해고

델타 항공/AJC

유니피 에비에이션(Unifi Aviation), 델타 항공과 계약 종료

조립 직원 113명, 운전사 118명, 기타 약 150명 등도 포함

다음 달 델타 계약직 수백 명이 해고될 수 있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수백 명의 계약직 직원이 다음 달에 해고될 예정이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지상 처리 서비스 회사인 유니피 에비에이션(Unifi Aviation)은 델타 항공이 자사와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조정 및 재교육 통지(WARN)에 제출한 서류 에 따르면 , Unifi는 9월 30일에 379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하지만 델타 항공과 유니파이는 직원들에게 델타 항공이 채용하는 다음 회사나 공항의 다른 직무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애틀랜타 공항에서 위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공편에 제공되는 미리 포장된 음식과 음료를 준비하고 운송하는 것을 감독한다.

해고 대상자 증에는 조립 직원 113명, 운전사 118명, 기타 약 150명 등도 포함되어 있다.

채널 2 뉴스에다르면, 델타 항공은 모든 영향을 받은 직원에게 다른 직책을 제안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델타는 애틀랜타 지역 위탁판매 서비스를 유니파이(Unifi)에서 뉴레스트(Newrest)로 이전하고 있으며, 원활한 고객 및 직원 경험을 유지하기 위해 양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업무를 담당하는 파트너는 변경되지만, 모든 유니파이 직원에게는 뉴레스트 팀에 합류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Unifi Aviation은 직원들이 Unifi에 계속 근무하기를 원할 경우 다른 직무를 제안받을 것이라는 성명을 공유했다.이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델타 항공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위탁판매 계약이 10월 1일부터 새로운 업체로 전환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연방 정부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직원들에게 WARN 통지문을 발송했습니다. 하지만 업계의 일반적인 관행처럼, 새로운 계약업체는 기존 인력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해당 직원들은 원할 경우 공항의 다른 직책에서도 Unifi에 남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팀원들이 다양한 옵션을 모색하는 데 필요한 지침과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전 부지사 제프 던컨, 민주당으로 당적 변경

전 부지사 제프 던컨, 당적 변경 후 출마 가능성

조지아주의 전 공화당 부지사인 제프 던컨이 이번 주 초에 민주당으로 전향한다고 발표했다.

7일(목) 채널 2 뉴스에 따르면, 던컨은 자신의 결정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를 언급했는데, 그중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에 미치는 영향력에 반대한다는 이유도 포함하고 있다.

던컨은  “전국 방송에 나가서 자신이 민주당원임을 말하는 것보다 더 공식적인 등록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고, 그 말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

던컨은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해 왔으며, 특히 조지아주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시도와 관련해 비판을 가했다.

“모래 위의 선이나 특정 순간 같은 건 없습니다. 일련의 평행한 과정들이었죠. 첫째, 공화당의 심장과 영혼이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빨려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던컨은 말했다.

그는 민주당 대선 후보 카말라 해리스를 위해 선거운동을 했고,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기도 했다.

조지아 공화당 위원장 조쉬 맥쿤은 “제프 던컨은 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랫동안 알고 있던 사실을 마침내 큰 소리로 말했다. 그는 민주당원입니다.”라고 말했다.

던컨은 민주당에서 더 높은 직위에 출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아마도 앞으로 몇 주 또는 몇 달 안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조지아인들은 중도파 권력자들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던컨은 어떤 고위직에 출마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은 그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되고 있다.

그는 조지아 공화당에서 제명 조치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

조지아주 여성, 수간 및 아동 성착취 혐의로 기소

조지아주 수사국은 아동 성착취 및 수간 혐의로 32세 여성 릴리언 휴즈를 체포했다.

그녀는 조지아주 라이어리 출신으로 캘훈에 있는 GBI 지역 수사 사무소와 GBI 아동 착취 및 컴퓨터 범죄(CEACC) 부서의 수사에 따라 5일(화)에 구금됐다.

조사는 7월에 휴즈의 온라인 활동 의혹에 대한 채터후가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신고가 접수된 후 시작되었다.

GBI에 따르면, 휴즈의 활동에 대한 조사로 그녀의 집에 대한 수색 영장이 발부되었고, 곧 체포되었는데, 아동 성착취 혐의 3건과 수간 혐의 1건으로 기소됐다.

그녀는 채터후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조지아 특별 세금 환급, 10억 달러 이상 지급

세금 보고 연장했다면 10월경에 환급

조지아 주 세무부는 적격 납세자에게 특별 세금 환급금을 거의 전액 지급했다고 밝혔다.

세무부는 납세자들에게 자금을 돌려주기 위한 주 차원의 정책의 일환으로 300만 건의 세금 환급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는데, 현재까지 세무부는 총 10억 676만 6,461.54달러에 달하는 세금 환급을 실시했다.

이 수치는 예상 총 환불액의 90%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환급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2024년 세금 신고서를 연장하여 제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월에 두 번째 환급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노력은 4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서명하여 10억 달러 규모의 세금 환급을 승인한 하원 법안 112호의 통과에 따른 것으로, 자격을 갖춘 조지아 주민들은 2023년 과세 연도에 대한 세금 신고 상태에 따라 250달러에서 500달러까지의 일회성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신고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단독 신고자 또는 별도 신고하는 기혼자의 경우 250달러, 세대주인 경우 375달러, 공동 신고하는 기혼 부부의 경우 500달러이다.

자격을 얻으려면 납세자는 2023년과 2024년에 모두 세금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환불금은 “Georgia State Tax Refund”의 약자인 “GASTTAXRFD”라고 표시된 수표 또는 직접 입금을 통해 지급된다.

환급 자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 과세 연도를 선택하고, 사회보장번호 또는 납세자 식별 번호, 그리고 연방 조정 총소득을 입력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기자수첩] 광복절 한인회관 사용권

광복80주년을 맞아 애틀랜타에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불타 오르고 있다. 오는 8월 15 일 광복절 기념 행사도 세번이나 열린다.

첫 번째는 이날 오전 11시 임석헌 목사가 수년간 개최해 온 광복절 기념 예배가 드려진다. 두 번째는 이날 오후 1시, 한인회관에서 탄핵된 한인회장인 이홍기씨가 주최하는 광복절 기념 행사이다. 이 행사의 후원 단체들은 소위 말하는 우파 단체들이다. 그 중에는 나홀로 회장인 단체도 상당수 차지한다. 세 번째는 이날 오후 6시 애틀란타 한인회관에서 박은석 한인회장이 주최하는 광복절 기념식이 있다. 이 행사에는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코리안페스티발재단, 미주상공인총연, 조지아대한체육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 등 31개의 단체들이 후원단체로 참여한다.

월남전 참전용사회 단톡방에는 이날 광복절 행사가 여러 곳에서 열리는데 어느 곳을 가야 되느냐는 질문이 올라오고, 이에 한 참전용사가 총영 사가 가는 곳을 가야 되지 않겠느냐 라고 답했다. 현재 총영사관에는 정년퇴임 한 서상표 전 총영사가 한국으로 귀국했으며, 박유리 동포 영사 또한 곧 귀국해, 임시 부총영사로 허지혜 영사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단톡방에서는 현실 세계와는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이홍기씨가 보험금 수령 15만8400 달러를 수령하고도 이사회에 10개월 동안 보고조차 하지 않고 있다가 한 동포의 제보로 본보가 이를 밝혀 냈고, 이후 각 언론들이 사실 여부를 확인 했음에도, 이들은 “설마 그랬겠는냐?”라고 일축하다가, 노크로스 경찰이 공탁금 5만달러를 한인회 돈에서 개인 계좌로 옮겼다는 정황을 잡아 냈음에도, “경찰도 혐의없다”고 했다고 왜곡 주장하고 나섰다. 노크로스 경찰 리포트에는 “의심스런 재정사용 정황이 있으나, 형사 고발보다는 필요하다면 민사소송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결론지운 것 뿐이다.

이런 사실들은 본보를 비롯, 지역 한인 언론을 통해 알려졌음에도, 이홍기를 두둔하는 지지자들은 어제도 그제도, 아마 오늘도 단톡방에서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할 것이다.

영어가 잘 안들릴때 미국 영화를 보면, 꼭 옆 사람에게 묻는게 있었다. “누가 나쁜 사람이야?” 이 한마디의 질문과 그 답변은 잘 들리지않는 영화의 전체 줄거리를 파악하는데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그래서 답변 해 준 사람의 영어능력에 따라 영화 내용이 본의 아니게 전혀 다른 이야기로 왜곡될 때도 있다.

이홍기측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지난 비대위와 새 한인회장에 대해 ‘나쁜놈’이라는 틀을 박아버리고, 아무리 사실을 설명 한 들 이해는 커녕 진실을 들으려 하지않고 짐짓 무시하고 있다. 마이동풍에 우이독경이다.

자, 그동안 조용하고 평안했던 한인사회가 이 지경이 됐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야기가 길어 지지만 조금만 참으시라.

되풀이 되는 이야기 이지만, 이홍기씨가 정직하게 자신의 과오를 책임 지고 자리에서 일찍 물러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 물러 나겠다고 원로들 앞에서, 중재자들 앞에서 수차례 말해 놓고 지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늑대와 양치기 소년이 됐다.

그래서 비대위가 구성됐고, 동포들의 투표로 이홍기를 탄핵했으며, 이후 조직된 선관위에서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으로 박은석 회장을 선출했다.

이렇게 봉합되는 것 처럼 보였던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는, 이홍기측 인사들이 선관위를 따로 조직해, 유진철씨를 단독후보로 회장 당선증을 전달해 제 2라운드를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명칭은 제37대 한인회장 이라고 칭했으며 당초 선거 공고에는 2025년 7월 31부로 회장 역할을 한다고 되어 있으나 또 어떤 이유에서인지 내년 1월 1일부터 37 대 회장 역할을 한다고 한다.

복잡한 이 문제가 아직까지 시즌 2로 가고 있는 뒷 배경에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이라는 것이 있다.

만약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없었더라면 애틀란타 한인회가 두 개가 되든 세 개가 되던 네 개가 되든, 그 모양새는 이렇게까지 험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홍기측은 현재 100 여 명의 출입 금지자 명단을 붙여 놓고 한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왔으며, 한인회관의 용도가 동포들을 위한 교육 홍보 행사 심지어는 결혼식은 커녕 자칭 우파들의 잔치에만 사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법원에서는 한인회관 출입금지에 대해 어떤 판결을 내린 적도 없다.

이홍기 측은 한인회관의 주인이 합법회장인 이홍기측 사람들이고, 탄핵 된 후에 합법적인 절차를 걸쳐서 새 회장에 오른 박은석 한인회장에 대해 “그는 불법 단체가 뽑은 불법 회장”이라는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고 던진다.

이홍기씨가 왜 탄핵이 됐는지, 선거자체가 불법이었는데, 아직도 회장이라고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실소를 금할 길 없다.

한인회관은 동포들의 후원으로 마련 됐다. 2000 여명의 동포들이 돼지 저금통을 깨어 가면서 한인회관 건립에 온 마음을 모았다.

그 때 한인들의 한마음 한 뜻, 한인사회에 대한 희망, 열정 이런 것들은 지금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

지금 한인회관에 가보라! 주차장은 큰 키의 잡초만 무성하다.

박은석 한인회장은 “한인회관은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이라면서 “이날 광복절 기념 행사를 한인회관에서 개최 하겠다”고 일찌감치 공언한 바 있다.

이홍기와 그 측근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한인회관의 주인이 될 수 없다. 한인회관의 주인은 한인 동포이며, 주인인 동포들의 출입을 막는 그 무모함을 지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회관을 지킬 자격이 없다. 그 외 이유는 이미 기술했기에 충분하다.

더이상 대의명분없이 건물만 차지하지 말고, 깨끗이 물러나라!

죄인들을 풀어주는 광복절 특사, 이홍기와 그 측근들은 동포들로부터 광복절 특사의 혜택을 받으라! ‘결자해지’라고 동포들이 화합하도록 마지막 결단을 내려라!

이렇게 이야기한들, 이홍기와 그의 측근들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심각한 문제이며, 그래서 동포들은 이홍기를 더 외면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