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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_히브리서 11:6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_Hebrews 11:6,NIV

갓피플 제공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폐막…재외동포청 수도권 설치 촉구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폐막

재외선거제도 보완 요구, 2030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

차기 공동의장에 김병직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 선정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소개한 캄보디아한인회, 최우수 한인회 운영사례로 선정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자들은 7일 폐막식에 앞서 한인회가 민간 외교관 역할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인천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64개국에서 333명의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전체 회의를 열어 각각의 거주국에서 적극적인 공공외교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재외동포를 전담할 정부기구인 재외동포청의 수도권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여기에는 우편투표·전자투표 도입 등 재외선거제도의 보완을 촉구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지지하는 내용도 담았다.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4일부터 열린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모국과 동포사회 간 상생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행사 기간 37개 한인회의 우수 운영사례가 소개됐다.

이 가운데 한-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창단한 ‘라온제나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을 소개한 캄보디아한인회가 최우수 한인회 운영사례로 선정됐다.

폐막식에서는 대회 공동 의장인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과 유영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차기 공동의장은 김병직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과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이 선정됐다.

김성곤 이사장은 환송사에서 “정부의 재외동포청 신설 결정에 따라 동포 정책 및 지원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재외동포의 역량을 보여줄 좋은 기회이므로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애틀랜타에서는 이홍기 한인회장이 참가했다.

이번 댛

CDC, 올가을 독감 대유행.. “예방 주사 꼭 맞으세요”

애틀랜타에 있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전경

보건당국, 이번 가을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없어 예방 주사 꼭 맞아야

CDC, “독감 예방 주사와 업데이트된 COVID-19 부스터 동시 접종 가능”

보건당국 “독감 기승 10월부터… 12월과 2월 사이 최고조”

애틀랜타 지역의 보건 당국자들은 미국이 COVID-19 이후 세 번째 가을 시즌에 접어들면서 CDC가 “잠재적으로 심각한” 독감 시즌을 경고하고 있다.

이번 주 CDC는 사람들이 “잠재적으로 심각한” 독감 시즌을 예방하기 위해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것을 촉구했다.

국립감염병재단(National Foundation of Infectious Diseases)의 윌리엄 샤프너(William Schaffner) 소장은 CDC 성명에서 “남반구 일부 지역에서 본 것을 토대로 볼 때 독감은 올해 우리를 강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CDC는 COVID-19 시작된 이후로 어린이와 임산부의 독감 예방 접종률이 감소했기 때문에 이번 가을에 독감 유행이 우려된다면서 이 문제는 예방 접종률의 인종 및 민족 격차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10월 이후 조지아주 공중보건부는 독감으로 인한 총 사망 31명과 대도시 지역 입원 543명을 보고했다. 또한 조지아에서는 39건의 독감이 발생했으며 이 중 3건은 올해 9월 24일 주에 보고됐다.

CDC에 따르면 2021-2022년 독감 시즌 동안 조지아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올 8월 대면 학교가 시작되면서 RSV, 인플루엔자 및 COVID-19를 포함한 상부 호흡기 질환 치료를 위해 애틀랜타 아동 의료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아픈 아이들이 급증했다.

풀턴 카운티 교육구 관계자는 이번 주 일부 학교에서 독감과 유사한 질병과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례 수를 집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동안 정기적인 손 씻기, 기침 또는 팔꿈치에 재채기를 하고 아플 때 학생들을 집에 머물게 하는 것과 같은 “예방 및 중재 조치”를 실천할 것을 학부모들에게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CDC의 예측은 보건 시스템과 병원 지도자들이 올 가을 COVID-19 관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난 9월 29일 국가 보건 관리들과 만난 직후 나온 것으로, 지난 두 겨울에는 “COVID-19 입원 및 사망이 크게 급증”했으며, 이는 의료 종사자와 병원에 심각한 부담을 주었다고 보고했다.

한편, 백악관 회의 관계자들은 “모든 사람이 업데이트된 COVID-19 백신, 독감 백신 및 COVID-19에 대한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을 포함하여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인명 구조 도구를 사용하고 각자의 역할을 한다면 올해 무난히 넘길 수 있다”며 예방접종을 하라고 강조했다.

CDC는 독감 백신을 10월 말까지 접종할 것을 권고하지만 백신 접종은 일반적으로 10월 경에 사례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12월과 2월 사이에 최고조에 이르고 5월까지 지속될 수 있는 독감 시즌 동안 언제든지 접종할 수 있다. 백신이 보호되는 데에는 약 2주가 걸린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되는냐고 의문점을 갖는데, CDC는 사람들이 독감 예방 주사와 업데이트된 COVID-19 부스터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업데이트된 부스터는 현재 순환하는 BA.4 및 BA.5 하위 변형에 대해 더 나은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조지아 공중보건국은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년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휴지에 대고 재채기를 하지 않도록 비누와 물로 자주 손을 씻을 것을 권장합니다. 또는 손 대신 소매에 대고 기침하십시오.

생후 6개월 이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데, 보간당국은 특히 독감 관련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고, 여기에는 50세 이상, 요양원 및 장기 요양 시설에 거주하는 사람,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 독감 시즌에 임신한 사람, 6개월에서 18세 사이의 어린이가 포함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2022년 NFID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49%만이 이번 시즌에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계획이다.

2020년과 2021년 가을에 보건 당국은 유행성 COVID-19와 계절성 독감이 수렴되는 이른바 “트윈데믹(twindemic)”을 두려워했지만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 조치로 인해 독감 사례 수가 적었다. 하지만 올 가을에는 이러한 예방 조치가 의무 사항이 아니기에 독감 예방주사를 반드시 접종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단독] $20불대 햄버거 ‘파이브가이즈’ 곧 한국에 오픈

파이브가이즈 매장 모습. 사진: 파이브가이즈 제공

쉐이크쉑·인앤아웃과 함께 美 3대 버거로 꼽혀

한화갤러리아, 입점 추진 상당 부분 진행 중

1호점 유력 입점지 ‘고메이 494 한남’

풍성한 육즙, 땅콩 기름으로 튀긴 프랜치 프라이드, 기다리는 동안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생땅콩 등으로 유명세를 탄 파이브가이즈가 곧 한국 서울 한남동에 한국 1호점을 오픈한다.

파이브가이즈는 쉐이크쉑, 인앤아웃버거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꼽히고 있으며, 한국은 홍콩,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아시아 4번째 진출 국가가 된다.

1일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는 최근 미국 ‘파이브 가이즈’를 입점시키는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뉴데일리 경제에 따르면 한국 내 1호점 입점 유력지는 ‘고메이 494 한남’이 꼽힌는데, 이곳은 갤러리아가 선보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최근 집중하고 있는 신사업이다.

특히 갤러리아는 고메이 494 한남에 유명 맛집 브랜드를 유치하는 등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던 상황이다.

지하2층에서는 현재 ‘삐삣버거’가 운영 중인만큼 가장 유력한 첫 매장 위치는 지하1층 ‘어트랙션 존’, ‘라이프스타일존’이다. ‘어트랙션존’에는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위치해있다.

하지만 아직 계약이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현재 미국산 햄버거 외식업은 중 쉐이크쉑은 SPC그룹이 국내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고, 인앤아웃은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유통업계가 해외 외식브랜드 유치에 힘을 실는 것은 MZ소비자의 선호와 무관하지 않다. 비싼 가격을 내더라도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롯데물산이 롯데월드타워에 고든램지 버거를 입점시킨 후 파격적인 고가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힘들 정도로 흥행몰이 중인 것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미국의 스테이크전문점 ‘텍사스 로드 하우스’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목표 매출을 30% 이상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파이브 가이즈’는 미국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미국 외 캐나다,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에 진출해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중국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애틀랜타에서는 현재 파이브가이즈에서 일반 햄버거와 프랜치 프라이드, 탄산 음료들을 셋트로 주문하면 가격대는 $20에 달한다.

고가의 미국산 햄버거가 한국에서 어떻게 정착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틀랜타를 기반으로 100 여개의 프렌차이즈를 출범시킨 윙앤버거 WNB의 강신범 공동대표는 “결국은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느냐는 타켓 고객층이 관건”이라면서 “철저한 시장 조사와 가격, 서비스의 질 등을 잘 해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파이브 가이즈의 한 매장 매니저가 베이컨 치즈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파이브가이즈 제공
파이브 가이즈 핸버거

속타는 불체 청소년 “추방유예는 불법” 법원 판결.. 신규신청 불허

2022년 6월 15일 다카 시행 10년을 맞아 이 제도를 옹호하는 이들이 개최한 집회

연방 항소법원 “새로운 정부 규정 고려해 하급법원으로 사건 환송”

바이든 대통령 “실망스럽다, 정책 영구화 법 통과시켜야”

현재 등록된 드리머 59만4천명에게는 현재의 지위 유지 허용했지만 신규 신청은 불허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와 원치 않게 불법체류자가 된 청소년의 추방을 유예해주는 제도인 다카(DACA)가 불법이라고 판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제5 순회항소법원은 이날 다카를 불법이라고 본 하급심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그러면서도 다카의 법적 논란에 맞서 이 제도를 유지·강화하기 위해 조 바이든 정부가 지난 8월 공표한 새로운 규정을 고려해 사건을 하급심으로 되돌려보낸다고 밝혔다.

친이민 정책을 표방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드리머'(dreamer)로 불리는 다카 수혜자들이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해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판결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논평하고, 의회가 정책을 영구화시키는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수 성향의 판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제5 순회항소법원의 이번 판결은 2021년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이 다카가 불법이라고 판결하자 바이든 정부가 이에 항소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판결을 내린 앤드루 헤넌 판사는 2012년 이 제도가 마련될 때 대통령의 행정적 권한이 과도하게 동원했다는 이유 등을 들었다. 다만 헤넌 판사는 이미 등록된 드리머의 경우 상급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혜택을 유지한다고 결정했다.

항소법원 역시 현재 등록된 드리머 59만4천명에게는 현재의 지위 유지를 허용했지만 신규 신청은 불허했다.

항소법원은 아울러 바이든 정부의 새로운 다카 강화 규정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재판을 하급심으로 반환한다고 설명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2년 6월 도입된 다카는 불법 체류 청소년들이 추방을 면하고 학업과 취업을 이어갈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임 중 이민제도 개혁 입법이 공화당의 반대에 가로막히자 행정명령을 통해 이 제도를 시행했다.

지금까지 다카의 혜택은 본 사람은 80만명 이상으로, 수혜자의 대부분은 중남미 국가 출신이지만,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출신이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아 한인과도 무관치 않은 제도다.

수혜자들에게 2년마다 거주와 취업 허가를 갱신해 주지만, 영주권과 시민권을 부여하는 수준에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반(反)이민 성향이 강한 공화당의 저항으로 법적 분쟁에 휘말리면서 입법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프로그램을 종료하면서 드리머들은 추방 위기로까지 내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연방대법원은 이듬해 6월 행정부가 다카 폐지에 대한 충분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며 트럼프의 결정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자 텍사스주 등 공화당 세력이 강한 주들은 2018년 다카는 불법으로, 이를 종료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연방법원에 공동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텍사스주 연방지법이 작년 이를 불법으로 판결하자 연방 정부가 다시 항소하는 등 다카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 충성도 높다…”美구매자, 휘발유차로 돌아가지 않아”

테슬라 모델3과 모델Y미국 워싱턴DC 매장에 전시된 모델3(가운데)과 모델Y(왼쪽과 오른쪽)

전기차 구매자 3분의 2가 재구매…테슬라 점유율 50% 넘어

요인 중 하나로 전기차 모델이 다양해지고 있기때문

미국에서 전기차(EV)를 한번 구매한 사람들은 다음에 자동차를 살 때 3분의 2가 다시 전기차를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Axios)는 5일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차량등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새 차를 산 EV 소유 가정의 65.3%가 다시 전기차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전기차 재구매 비율은 지난해 48%에서 17%포인트가량 증가한 것이다.

악시오스는 이는 자동차업체와 미 연방정부가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으면서 소비자들의 전기자에 대한 수용도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톰 리비 S&P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분석 부국장은 “전기차 재구매가 증가하는 경향은 올해 내내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전기차에 미래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소비자들의 전기차 선택 면에서 미국은 현재 중국과 유럽에 뒤져있지만, 시장은 분명히 전기차로 옮겨가고 있다며 그 요인 중 하나로 전기차 모델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미국 시장에 출시된 전기차 모델은 지난해 7월 27개에서 1년 만에 45개로 늘었고, 2025년에는 150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지배력은 여전히 강력하며 구매자들의 브랜드 충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등록된 전체 전기차 중 51%가 테슬라 모델Y와 모델3였고, 테슬라 자동차 보유자의 91%가 다음 구매에서도 테슬라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은 낮아지고 있다. 2019년 초 테슬라의 점유율은 81%였으나 현재는 60% 아래로 떨어진 상태다.

전체 등록 차량 중 전기차 비율은 5.8%로 1년 전(3.4%)보다 2.4%포인트 높아졌으며, 미국에서 전기차 시장이 가장 큰 곳은 캘리포니아로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7월 전체 등록 차량의 3분의 1이 전기차로 집계됐다.

에볼라 당국 ‘비상’…애틀랜타.뉴욕 공항 등 내주부터 우간다 방문객 검사

에볼라 환자 사망 발표하는 우간다 보건장관

내주부터 뉴욕 JFK·애틀랜타·시카고 등 5개 주요공항서 검사

최근 21일 이내에 우간다를 다녀온 적이 있는 방문객 대상

보건당국 “아직 확진사례 없어”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유형의 에볼라 바이러스가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확산하면서 미 당국도 비상이 걸렸다.

미 보건당국은 우간다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감염 의심 사례보고가 잇따르자 최근 21일 이내에 우간다를 다녀온 적이 있는 방문객들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우간다 방문객은 내주부터 애틀랜타, 뉴욕 JKF와 뉴어크, 애틀랜타, 시카고 오헤어, 워싱턴 덜레스 공항 등 미국 주요 5개 공항으로 입국해 에볼라 검사를 받게 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아직 에볼라 의심이나 확인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면서도 의료 종사자들에게 발생 가능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CDC는 “에볼라 의심 환자, 특히 우간다 영향 지역에 있었던 환자의 상세한 여행 이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 도착하는 우간다 방문객은 매일 약 1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62%가 5개 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에볼라 검사는 미국인들을 포함해 모든 승객에 적용된다.

우간다에서는 지난달 20일 에볼라 발병 이후 최소 30명이 사망하는 등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 우간다에서 확인된 바이러스는 5가지 에볼라 아형 중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수단 아형’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다낭 호텔 수영장서 30대 한인 사망…유족 “감전사”

베트남 다낭 해변

베트남의 유명 휴양지 다낭의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갑자기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주베트남 다낭 총영사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0분께 F호텔 수영장에서 30대 한국인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구조대원들로부터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여성이 쓰러진 것을 함께 있던 가족이 바로 발견하고 10여분 뒤 구급차가 도착해 응급조치를 했지만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했다.

주다낭 총영사관은 현장에 경찰 영사를 보내 현지 공안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유족은 피해 여성이 감전돼 숨졌다고 진술했다”면서 “현재 법의학 센터에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총영사관 측이 관할 경찰당국에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으며 이날 오전 현지 경찰의 유족 대상 조사에 동행했다며 “수사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유가족에 대한 영사 조력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트위터 인수 협상 다시 난항… 17일 재판은 예정대로

머스크읜 트위터 인수 재개 (CG)

NYT 보도…”10% 인하 요구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당초 계약대로 하겠다”

협상위해 5일 예정 소송은 취하했으나 결말없어… 17일 예정 소송은 진행할 듯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가격을 30% 낮춰줄 것을 요구했었으나 거절 당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계약을 다시 원래대로 진행하기로 하기 전에 머스크 측과 트위터 측은 수 주간 인수 가격과 관련해 협상을 벌였다.

이 협상에서 머스크 측은 트위터에 당초 제시했던 인수 가격의 30% 인하를 요구했다. 당초 인수 제시 금액이 440억 달러였던 것을 고려하면 310억 달러로 낮춰달라는 것이었다.

트위터 측이 이를 거절하자, 머스크 측은 이번에는 10% 인하 요구를 제시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협상에 진전을 보이지 않자, 머스크는 돌연 당초 계약대로 하겠다고 결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머스크가 계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양측은 협상 타결 조건을 놓고 샅바싸움을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오는 17일부터 델라웨어주 형평법 법원에서 5일간 재판이 예정된 가운데 지난 5일 협상 타결이 예상됐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에 필요한 융자 방식 등 세부 사항에 대해 양측은 접점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진행 과정을 잘 아는 소식통들이 전했다.

양측은 일단 6일 텍사스에서 예정돼 있던 소송을 위한 머스크의 증언을 연기하는 데에는 합의했다. 그러나 협상 타결을 위해서는 소송 취하가 필요하지만, 아직 이에 대한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법원도 어느 쪽도 소송을 중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며 17일 재판은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퍼듀대 한인 유학생, 기숙사 룸메이트 살해 혐의로 체포

미국 퍼듀대학 기숙사 맥커천 홀[퍼듀대학 웹사이트 캡처]

인디애나주 퍼듀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이 기숙사 방 안에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5일 미국 주요 언론과 경찰 발표 등에 따르면 퍼듀대학 웨스트 라피엣 캠퍼스 내 기숙사 중 한 곳인 맥커천 홀에서 이날 오전 오전 0시44분께 살인으로 추정되는 학생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기숙사 1층 방 안에서 숨진 버룬 매니쉬 체다(20·남)를 발견하고 룸메이트인 한국인 유학생 A(22·남)씨를 용의자로 지목, 체포 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직접 911에 전화해 체다의 사망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A씨가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며 사이버 보안을 전공하는 3학년생이라고 확인했다. AP통신은 A씨가 서울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숨진 체다는 데이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는 4학년생이며, A씨와 체다는 기숙사 2인실을 함께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경위와 체다의 직접적 사망 원인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부검을 실시한 검시소 측은 체다가 날카로운 힘에 의한 치명적 외상을 여러차례 입어 사망에 이르게 됐다며 타살로 추정했다.

퍼듀대학 경찰 책임자 레슬리 위트는 “무분별하고 일방적인 공격으로 보인다”면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퍼듀대학은 1869년 설립돼 현재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 약 5만 명이 재학 중인 명문 주립대학이다.

퍼듀대학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 것은 2014년 이후 8년 만이라고 대학 경찰은 밝혔다. 2001년에는 한인 유학생 자매가 중국인 유학생에게 피살된 사건이 있었다.

한편 지역매체 인디애나폴리스 스타는 “숨진 체다는 2020년 인디애나폴리스의 사립 고등학교 파크 듀더 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퍼듀대학에 진학한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이었다”며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미치 대니얼스 퍼듀대학 총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 “최악의 비극이 발생했다”며 유가족과 이번 참사의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학생들에게는 정신 건강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