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형을 달릴 수 있는 전동 휠체어. 조지아 10개 주립공원에서 무료로 대여해 모든 지행을 달리고 낚시, 사냥까지도 즐길 수 있다. 사진: 조지아 와일드
조지아 10개의 주립공원에서 특수 휠체어로 하이킹, 사냥, 낚시 및 기타 야외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
무료 대여, 반드시 동반자 있어야
(애틀랜타) 이제 많은 장애인이나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일명 ‘모든 지형 휠체어’ 덕분에 조지아 주립공원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조지아 천연자원부(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는 에이미 코플랜드 재단(Aimee Copeland Foundation)과 협력하여 10개의 주립공원, 유적지 및 야생동물 센터에서 특수 휠체어를 제공했다.
조지아 주립공원 웹사이트 에는 “자격을 갖춘 공원 방문객은 일상적인 휠체어로는 느낄 수 없는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의자는 하이킹, 사냥, 낚시 및 기타 야외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에이미 코펠랜드는 24세 때 집라인 타기 사고를 당해 입원했으나, 피부 아래 조직을 파괴하는 희귀한 박테리아 감염이 삐르게 퍼져 괴사성 근막염 진단을 받았다. 그 결과 암벽 등반, 트레일 러닝, 배낭 여행을 하는 이 여성은 4중의 절단 수술을 받았고 생명은 구했지만 그 과정에서 팔과 다리를 모두 잃었다.
고펠랜드는 자신의 웹싸이트에서 “휠체어를 타는 것은 제 관점을 바꾸었습니다. 이제 저는 장애인들이 직면하는 일상적인 어려움을 완전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복 기간 동안 장애인들이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이 물리적 장벽만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청각,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 , 인지 및 행동 장애도 고유한 정신 건강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접근성 문제와 이동성 제한으로 인해 야외 활동과 분리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이해한 그녀의 재단은 더 많은 사람들이 야외와 공원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조지아의 DNR과 파트너십을 맺은 “All Terrain Georgia”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웹사이트에는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지역 사회에서 살고 놀 기회를 갖는 포용적인 조지아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명시했다.
이 모든 지형용 의자는 자격을 갖춘 사용자가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재단, DNR 또는 기타 협력 기관에서 후원하는 기타 야외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행사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지형 참가자는 안전을 위해 친구와 동행해야 한다. 다음은 모든 지형용 휠체어가 있는 공원 목록이다.
미국내 여러 곳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되는 가운데 19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1월22일을 “김치의 날”을 선포했다.
제임스 왓킨스 브래덕 수퍼바이저, 펫헤리티 스프링필드 수퍼바이저, 제프 멕케이 수퍼바이저 의장 보좌관 등은 실비아 패튼 위원장에게 선포문을 전달했다.
미국에서 김치의 날이 선포된 곳은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DC, 미시건주, 조지아주,텍사스주를 포함해 모두 일곱 군데이며 이번에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가 11월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해 미국 내 김치파워를 보탰다.
K-김치 세계연대 김치나눔축제 워싱턴 위원회 실비아 패튼 위원장은 “지난해 미시건에서 처음으로 김치축제를 열고 올해 두번째로 워싱턴에서 김치축제를 하게 되어 타민족과 입양인 차세대들이 더욱더 김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김치의 날’이 제정되도록 한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주류사회 정치인들도 대거 참여한 가운데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열린 김치축제는 K-김치세계연대 워싱턴디시 위원회가 주최하고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주관했다.
패튼 위원장은 또 “아시아 페밀리스 입양인 컬쳐스쿨과 워싱턴 차세대협의회가 협찬했으며, 입양인과 부모, 차세대, 타민족이 어우러져 김치 만드는법을 배우고 직접 만든 김치를 가져 가는 등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한복경연대회가 열려 참가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마크 김 연방 상무부 부차관보(전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는 “김치의 날이 제정된 것은 김칙가 중요한 문화 수출품이며 한국의 문화가 미국에 수용되는 방식을 인정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지니아 주의 ‘김치의 날’은 실비아 패튼 김치축제 위원장이 버지니아주 마크 김 전 주하원의원에게 지난해 11월 김치의날 제정 제정을 건의하면서 시작됐고, 아이린 신 주의원과 함께 법안을 상정, 지난 2월 선포됐다.
한미여성회총연합회 제시카 위스카우스키 회장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시아 페밀리스 입양인 컬쳐스쿨 송화강 대표는 “우리 입양인들과 부모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입양인들을 환대해주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어 고맙다”고 감사함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제리 코넬리 연방하원의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에게 연방하원의원 표창장을 전달했고, 비비고CJ 제일제당에서는 여러가지 상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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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은 대한민국 정부가 지난 2020년에 정한 김치의 날이다.
김치의 날이 11월22일로 결정된 것은 다양한 김치 재료 하나(1), 하나(1)가 모여 22가지의 다양한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면역력 증진, 바이러스 억제, 항산화 효과, 변비·장염·대장암 예방, 동맥경화 예방, 다이어트 효과, 항암 효과 등이 김치의 효능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기라는 점도 고려됐다.
한편, 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 소비자가 줄면서 김장문화가 점차 사라져간다는 우려가 크다.
김장문화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한국의 전통문화다. 2013년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김장문화는 한국인의 일상생활에서 세대를 거쳐 내려오며 이웃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연대감과 정체성·소속감을 증대시킨 중요한 유산”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미국내에서는 지난 2021년 8월 23일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버지니아주, 뉴욕주,워싱턴DC, 미시간주, 텍사스주의 제정이 있었고 조지아주는 올해 11월 22일 미국에서 7번째로 김치의 날을 제정했다.
각 주의 “김치의 날’ 선포 결의문에는 김치의 인기가 높다는 점, 김치의 역사,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수성 등이 언급됐으며,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으로 지난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하고 있다.
오늘 예정인 조지아주의 김치의 날 제정 행사는 일단 연방 상원 결선 관계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선거 지원 일정으로 인해 12월로 잠정 연기됐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21일 “22일 김치의 날 선포식을 준비하려 했으나 주정부 및 주지사의 사정상 김치의 날 발표를 12월 중에 하기로 연기가 되어 추후 정확한 날이 결정 되어지는 대로 다시 연락 드리도록 하겠다”고 이메일 공지를 각 언론사에 발송했다.
한편, 한인회는 26일(토) 오후 1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제2회 김치 페스티벌을 열고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번 김치페스티발에는 김치 명인들과 함께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고 명인들의 김치도 직접 살 수 있다.
한인회 관계자는 “가족, 자녀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 체험도 하고 맛난 김치도 사가지고 갈 수 있다”고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18일(금) 풀턴카운티 상급 법원 토마스 콕스 판사는 추수감사절 이후의 토요일에 대한 투표 금지가 결선 선거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원고인 민주당 그룹의 손을 들어줬다.
풀턴 카운티는 이같은 법원 판결 후 공식적으로 11월 26일 토요일을 조기 투표 일정에 추가했다.
풀턴카운티의 조기 투표 기간은 현재 11월 26일부터 12월 2일 금요일까지이다.
조지아 공화당이자 모든 선거를 관리하는 라팬스퍼거 조지아 주무장관은 26일 토요일이 추수감사절 연휴와 지금은 폐지됐지만 로버트 리 장군의 기념일 이어서 이날 투표소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자 지난 15일 라파엘 워녹 연방 상원의원과 조지아 민주당이 조지아 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본보 관련기사 링크)
조지아주의 연방 상원의원 선거는 지난 8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두 후보 모두 필요한 50%의 득표율을 얻지 못해 12월 6일 결선에서 공화당 허셜 워커 후보와 재대결 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
Fulton County spokeswoman tells me Fulton will host Saturday voting on Nov. 26. Cobb election director tells me they're assessing if they can have enough staff/early voting locations to make Saturday voting work two days after the Thanksgiving holiday. #gapol#Election2022https://t.co/BaYTI5lvoR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을 사실상 평정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최고의 결혼 선물을 받고 활짝 웃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22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다 우승 상금인 200만 달러(약 26억8천만원)를 받은 리디아 고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기쁨이 두 배가 됐다.
리디아 고는 12월 서울 명동성당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한다.
정준 씨는 이날 대회장에 직접 나와 리디아 고를 응원했고, 우승의 기쁨도 함께 나눴다.
우승 및 개인 타이틀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리디아 고[AP=연합뉴스]
이번 시즌 올해의 선수, 상금, 평균 타수, 최다승 등 주요 부문 1위를 독식한 리디아 고는 “올해는 정말 더 바랄 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한 해였다”고 돌아보며 “결혼 전 마지막 우승이 될 것 같아서 특히 우리 가족을 위해 좋은 경기를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시즌 3승을 거둔 그는 “선수로 뛰면서 올해가 가장 꾸준하고, 일관된 성적을 낸 것 같다”며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 당시에는 안경을 쓰고 있을 때였는데 올해는 사진이 좀 더 잘 나오면 좋겠다”고 기뻐했다.
리디아 고는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오늘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다”며 “비가 오는 날씨여서 더욱 쉽지 않았지만 내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다른 선수들의 성적에는 상관없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며 “실수가 나오더라도 다음 홀에서 만회하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고 덧붙였다.
CME 그룹 대표 테리 더피(왼쪽)와 포즈를 취한 리디아 고.[AFP=연합뉴스]
리디아 고는 또 이번 시즌 결과로 LPGA 명예의 전당 가입에도 한 발 더 다가섰다.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려면 명예의 전당 포인트 27점을 채워야 하는데 리디아 고는 25점을 획득했다.
명예의 전당 포인트는 메이저 우승에 2점, LPGA 정규 투어 대회 우승과 평균 타수 1위, 올해의 선수에 1점씩 준다.
리디아 고는 이날 우승과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각 1점씩 추가해 3점을 보탰다.
그는 “명예의 전당에 들게 된다면 엄청난 일이 될 것”이라며 “당장 내년에 가입하겠다는 생각보다 언젠가 명예의 전당 자격을 갖춘다면 큰 영광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