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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신상훈 글래디에이터즈, 연장전 끝 지난해 우승팀 눌러

애틀랜타 글래디에이터즈 등번호 74번 신상훈 선수[코리안뉴스애틀랜타]

신상훈 지난 시즌 중에 영입돼 31경기 13골 9 어시스트, 이번 시즌에도 맹활약

(둘루스) 애틀랜타 글래디에이터즈가 숙적 그린빌 스왐프 래비츠를 연장전끝에 2-1로 승리했다.

안양 한라와의 친선전을 통해 한인들에게 도 많이 알려진 애틀랜타 글래디에이터즈는 특히 안양 한라의 신상훈 선수가 지난 시즌을 선수로 활약해 애틀랜타 한인들과는 친밀한 팀이다.

22일 둘룻 개스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이 경기는 글래디에이터즈 에릭 나일리 선수가 지난해 우승자인 스왐프 래비츠의 골문에 역전골을 박아 넣었다.

경기의 주도권은 그린빌에 있었다. 지난해 우승팀이자 이번 시즌에도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호 그린빌은 공격적인 압박으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첫 골은 애틀랜타의 데렉 토파타이가 개인 시즌 3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7시 38분에 1-0 리드해 나갔다.

하지만 그린빌은 두 번째 피리어드에서 니키타 파블리케브가 이번 시즌 15번째 골을 기록하여 높은 슬롯에서 네트 안으로 슛을 끌어내어 게임을 1-1로 묶었다.

세 번째 피리어드에서 애틀랜타는 14번의 슈팅을 벌이며 그린빌 골키퍼 라이언 베드나드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나 양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끝났다.

연정전에 접에 들어 애틀랜타 글래디에이터즈의 에릭 나일리가 결승골을 넣어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패배한 스왐프 래비츠는 12승 7패 6무승부로 떨어지고 글래디에이터즈는 16승 7패 2무승부로 올랐다.

두 팀은 23일(금) 밤 7:05 그린빌 Secours Wellness Arena에서 재대결을 벌인다.

한편, 시즌 도중 팀에 합류했음에도 정규리그 31경기에서 13골 9어시스트를 올리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신상훈 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글래디에이터즈에서 뛰고 있다.

애틀랜타는 지난 시즌 신상훈이 보여준 기량을 높이 평가해 HL안양 측에 영입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구단은 ‘북미 프로무대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다’는 신상훈 본인의 뜻을 존중해 계약을 해지하고 이적을 수락했다.

지난 시즌 ECHL에서 검증을 마친 신상훈의 목표는 북미프로아이스하키 2부리그 격인 AHL(America Hockey League)이 진출이다.

북미리그는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AHL-ECHL 순으로 리그 수준이 구분된다. 한국인은 NHL은커녕 AHL 빙판도 아직 못 밟아봤다. 앞서 김한성(2003년)과 김기성(2011년)이 ECHL 무대를 두드렸지만, 부상으로 시즌 도중 귀국했다.

글래디에이터즈가 활동하고 있는 ECHL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캐나다 메이저주니어리그와 미국 USHL, NCAA 디비전 1 등에서 매년 수많은 프로 지망생들이 배출되고 AHL에서 내려오는 선수들도 많기 때문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소녀상 한인회관 설치, 총회 인준 받는다

한인회관 설치 총회 인준을 기다리고있는 애틀랜타 제2 소녀상. 한인회관에 임시로 앉아있다.[코리안뉴스애틀랜타]

“우여곡절 속 29일 총회 인준으로 논란 마무리”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설치될 예정이었던 제2 소녀상이 29일 한인회 총회에서 인준 투표를 하게 됐다.

한인회 이홍기 회장은 “이홍기 회장은 “이미 이사회에서 통과된 사항이지만 일부 전 한인회장들의 반대 의견도 있고 절차를 문제 삼는 의견도 있어, 이를 전폭 수용해 지난달 26일 공청회도 열었고, 결정 사항을 더욱 다지기 위해 총회에서 인준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총회 인준에 대해서는 “찬반투표가 아닌 인준 투표로 진행된다”고 말해 동의, 재청 등의 간단한 의결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지난 7월 이사회를 통과해 815 광복절 행사에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었던 제2소녀상 한인회관 내 설치는 전 한인회장 5인이 반대의견을 내고 언론을 통한 공방전을 벌여왔다.

당시 이같은 갈등은 연합뉴스 등 한국의 각 메이저 언론사에 보도되어 빈축을 사기도 했다.

총회 인준 소식을 접한 전 한인회 관계자는 “공청회 등 절차를 거쳤고, 총회 인준 절차를 받게 되면, 반대 의견이 있어도 결정 사항을 번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현재 제2 소녀상은 지난 9월 코리안 페스티발에 한인회관에 임시 공개된 후 그 자리에 앉혀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켐프, 조지아 전역에 한파 비상사태 선포

켐프 주지사가 21일, 5년만에 닥친 한파에 조지아 전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토요일 아침 영하 11도, 강풍에 전력 단절 우려

휴가가는 주민들, 동파시 이웃들이 해당 집에 접근하도록 허가할 것

각 고속도로 결빙 맞서 제설차 등 준비 만만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21일 5년 만에 닥친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 사태로 인해 상업용 및 주거용 필수 공급품과 특히 프로판 개스를 공급할 수 있고 조지아의 159개 카운티 모두에 적용되며 21일부터 시행됐다.

켐프 주지사의 이같은 선언으로 주정부가 만약의 경우 도로 결링을 해소하기 위해 소금물 트럭등 제설차를 준비하는 등 콜럼버스에서 메이컨, 어거스타까지 북쪽의 모든 주 노선과 주간 고속도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 주 전역의 공무원들이 위험한 도로 상황, 나무 및 전력선 붕괴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지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기온은 다음 주 월요일 오후까지 조지아 전역에 40도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 전문가 브래드 니츠(Brad Nitz )는 목요일 자정부터 토요일 정오까지 체감형 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말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매서운 추위가 엄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와 관련해 저체온증이 주의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요일 아침에는 강한 돌풍이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0~10도 이상으로 떨어지고, 토요일 아침에는 약 영하 섭씨 11도에서 시작할 수 있으며 이는 2015년 1월 이후 거의 8년 만에 가장 추운 것이라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는 “모든 조지아인들이 위험한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특히 “바람이 전력 재연결을 지연시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안전할 때까지 직원들이 정전을 수리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재난관리국 관계자들은 크리스마스 기간에 집을 떠나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파이프가 터질 경우 이웃이 집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오쌤의 건강칼럼] 부스터샷의 진실

오경석 (애틀란타 건강과학 대학 교수)

현재 미국 대부분 대학이 콜오나부스터 접종을 의무화하면서 비접종학생은 수업등록을 못 하거나 기숙사에서 퇴출된다. 그런데 최근 의료윤리 저널에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부스터샷 접종은 이득보다 해가 명백하게 더 크다는 연구논문이 실렸다.

연구진은 18-29세 사이의 연령층 중 부스터샷 접종을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의 이득과 피해를 분석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코로나입원자 1명을 예방하기 위해서 31,207-42,836명이 백신접종을 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18.5건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여기에는 1.5-4.6건의 심근염이 포함된다. 또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의1,430-4,626 건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접종 의무화가 비윤리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첫번째, 현재 부스터샷 접종 정책은 하위 변이 비루스를 대상으로 한 이익-피해 조사에 근거하지 않는다. 
  • 두번째, 건강한 젊은 층에게는 접종의 피해가 더 크다.
  • 세번째, 접종으로 인한 공중보건 혜택이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피해보다 크지 않다. 
  • 네번째, 접종부작용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보상이 지켜지지 않는다. 
  • 다섯번째, 접종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크다.

논문저자는 결론부분에서 접종 의무화를 통해 교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주장은 한계가 분명하고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와 관련해서 현재 나온 부스터샷이 변이 바이러스 예방에 거의 효과가 없다는 연구논문이  저명한 ‘Cell’에 나왔다. 논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번째, 지금 창궐하는 BQ.1, BQ.1.1, XBB, and XBB.1 변이 바이러스가 면역 저항성이 가장 높다.
  • 두번째, 부스터샷의 중화항체 기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 세번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단일클론항체의 효과가 없다. 
  • 네번째, 변이 바이러스의 ACE2 수용체 접합성이 오리지날 바이러스의 접합성과 비슷하다.

한마디로 부스터샷 접종이 항체를 회피하는 더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어냈고 이미 과학적 근거가 미약한 방역정책을 따르다가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은 진짜 심각한 환자가 될 수 있다.

부스터샷을 포함한 모든 코로나백신 접종은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벌레박사 썬박 칼럼] 델리 가게와 페스트 컨트롤

벌레박사 사무실은 아침 8시에 회의가 시작됩니다. 오늘 오픈 준비로 바쁜 델리집이 헬스 인스펙션을 받는 일정이 갑자기 잡혀서 어제 저녁에 가게 주인으로 부터 아침에 빨리와서 약을 쳐주고, 인스펙션 서류를 만들어 달라고 “긴급” 연락이 왔기때문입니다. 

요즘 부동산 매매가 활발해 지고 있어서 그런지 델리가게도 적지 않게 오픈이 되고 있습니다. 

특징은 윙을 같이 파시는데, 페스트 콘트롤 하고는 매우 연관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식재료에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다수 델리 가게들은 청결하고 페스트 콘트롤 관리를 받고 있으므로 벌레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취약 부분이 있는데, 아시는 지요? 보통 델리 재료들이 가게 뒷문을 통해서 들어 오게 됩니다. 

신선한 재료들만 들어오면 좋은데 가끔 벌레들이 “이 때다 생각하고” 목숨을 걸고 가게로 기어 옵니다. 

가게로 기어들어 오는 벌레로는 제일 많은 것이  개미, 바퀴벌레, 날아다니는 파리 순서이고 가끔 쥐도 들어와 벌레박사를 힘들게 합니다. 특히 저녁이 되면 불빛이 바깥으로 내 비추면서 스크린 도어 틈으로도 기를 쓰고 벌레들이 들어 옵니다. 뒷문을 열어 놓고 식당에서 작업을 하시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이 경우 벌레가 가게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식은죽 먹기입니다. 의외로 벌레들은 너무 똑똑해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소리도 없이 가게로 “안전하게” 진입에 성공합니다.

일단 가게에 들어오면, 벌레들은 가게안이 너무 좋습니다. 

벌레들 생존에 필요한 물은 물론 음식물도 있고, 잠자기 좋은 공간과 천적들도 없는 안전한 공간이므로 시간이 흐르면 바로 알을 낳고 번식을 시도 합니다. 

이 시점이 페스트 콘트롤회사에서 관리하는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보통 처음 인스펙션을 준비하시는 가게는 눈코 뜨지 못할 정도로 바쁘십니다. 그러나 안전하게 헬스인스펙션을 통과 하기 위해서는 전문 페스트 콘트롤 도움을 받아 정기 계약서를 작성하시고 매월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을 적극 권고 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준비하시는 대망의 창업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678-704-3349)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Anteaterpest.com

벌레박사 대표 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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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은행, 몽고메리 지점 등 30곳 폐쇄

WSFA 12 캡쳐

PNC 은행, 수익성 없는 지점 전국에서 30개 지점 폐쇄

버밍엄, 투스칼루사, 에잇마일의 지점도 3월에 폐쇄할 예정

(몽고메리) PNC 은행이 몽고메리 지점을 포함해 여러 주에 걸쳐 거의 30개 지점을 폐쇄한다고 지역 언론인 WSFA12가 17일 보도했다.

연방 규제 문서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에 기반을 둔 이 금융 기관은 3월 17일 애틀랜타 고속도로 5375번지에 있는 지점을 폐쇄할 예정이다. 지점은 반경 3마일 이내의 다른 두 PNC 지점 사이에 있다.

PNC 대변인은 “PNC는 특정 거래를 수행하고 은행 전문가와 중요한 대면 금융 대화를 할 때 각 지점이 고객에게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우리가 사용 가능한 다른 방법과 함께 지점 네트워크를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또 “우리가 고객의 요구를 가장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은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PNC는 버밍엄, 투스칼루사, 에잇마일의 지점도 3월에 폐쇄할 예정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이번주 5년 만에 가장 추워

채널 2 뉴스 캡쳐

크리스마스 섭씨 영하 7도, 화/목엔 찬 비 내려 “춥지만 겨울 같아요”

크리스마스까지 6일이 남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이 갑작스럽게 영하의 기온을 보이며 거의 5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로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기상전문가들은 크리스마스 휴가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널 2 액션 뉴스 기상학자 브라이언 모나한에 따르면 2018년 1월 이후로 애틀랜타가 크리스마스 주말에 이처럼 낮아진 적이 없다. 최신 예측에 따르면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기온이 화씨 10도대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주말 내내 영하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월요일 아침,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기온은 상위 화씨 20도(섭씨 영하 6도), 하위 30도(섭씨 영하 1도) 이다. 일부 시민들은 춥지만 겨울같다는 반응도 있다.

그는 “부분적으로 흐리고 시원하게 하루를 시작했으며, 시원한 오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름이 늘어나겠지만 오늘은 비가 올 가능성이 없고 건조한 날이 될 것이니 화재발생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오늘 늦게 최고 기온은 약 50도로 시원한 겨울 날이 될 전망이다.

화요일 아침에는 간헐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오후 내내 비가 흩날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된다.

소나기 강우량은 적지만 화요일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눈이나 도로가 얼 수도 있다.

 화요일 애틀랜타의 예상 최저 기온은 38도, 최고 기온은 선명한 화씨 43도이다.

수요일에는 더 건조해지고 목요일에는 또 한 차례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된다. 북 조지아 전역에 비가 더 많이 올 것이고, 그 후 북극의 한랭 전선이 들어오면서 금요일 아침 일찍 눈 소나기와 눈보라를 볼 수도 있다.

금요일은 영하로 떨어지는데, 금요일 오후 최저 기온 화씨 23도, 최고 기온 화씨 29도를 나타내 하루종일 추울 전망이다.

토요일 애틀랜타의 최저 기온은 화씨 19도(섭씨 영하 7도)로 예상되는데, 애틀랜타에서 10년만에 최장기 추운 주말이 된다.

크리스마스 아침에도 화씨 19도의 시작이 예상된다. 애틀랜타의 예상 최고 기온은 일요일 34도이지만 대부분의 교외 지역은 하루 종일 영하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영상] 블랙핑크 “Shut Down”

사진: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셧다운' 캡쳐

‘셧다운’ 뮤직 비디오

박효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입성

박효준. 사진: 나무위키

애틀랜타, 보스턴 레드삭스에 선수와 현금 주고 박효준 받는 트레이드 단행 2

한국서 고3때 뉴욕 양키스와 116만달러 계약한 루키

박효준(26)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입성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6일 보스턴 레드삭스에 선수와 현금을 주고 박효준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박효준의 미국 정착은 순조롭지 않았다.

한국의 야탑고 3학년이던 2014년 7월 당시 한국 야수 최고액인 116만 달러를 받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박효준은 지난해 7월 17일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25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탄생이었다.

하지만 한 타석만 소화하고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박효준은 지난해 7월말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지난달 2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대기 통보를 받고, 보스턴에 새 둥지를 틀었고, 트레이드를 통해 이번에 애틀랜타로 이적했다.

박효준은 올해 메이저리그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6(51타수 11안타)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했던 봉중근의 에이전트였던 김종훈 조지아한인외식업협회장은 “아마도 내년 시즌은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힐 기능성도 있고, 만약 AAA팀으로 배정되면 몰오브 조지아 근초 구장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중국 젊은층 “연애말고 키스만’ 확산

입맞춤하는 남녀[펑파이 캡처]

中매체 보도…”연애할 여건·자신 없는 청년들이 ‘대안’으로 찾아”

쭈이여우! 중국 소셜미디어(SNS)상에 연애는 하지 않고 키스만 나누는 상대를 의미하는 ‘쭈이여우(嘴友·입친구)’라는 낯선 단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최근 보도했다.

쭈이여우’는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합의’에 따라 키스만 하되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않고 성관계를 갖지도 않으며, 서로 생활에 간섭하지도 않고 어느 쪽이든 원하면 관계를 중단하는 일종의 ‘합의’에 의한 관계를 의미한다.

2008년께 처음 등장한 개념이나 최근 다시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중국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 속에, 현실성이 떨어져 보이기도 하지만 연애는 하지 않고 키스만 나눌 사람을 찾는 메시지가 SNS 또는 대학가 게시판 등에 확산하고 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난징대 심리건강교육연구센터 페이쥔펑 전 주임은 펑파이와의 인터뷰에서 “쭈이여우는 진정한 연애 경험이 아니다”며 “친밀한 관계로 들어갈 용기가 부족하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며 타인을 불신하는 상황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젊은이들의 의견도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펑파이에 따르면 쭈이여우 관계를 경험한 젊은이들은 ‘감정 처리 능력이 걱정돼 진짜 연애를 하기는 두렵다’, ‘진짜 연애를 하고 싶지만 여러 이유 때문에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찾는 대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시간, 감정, 돈을 투입하기 마련인 보통의 ‘연애’를 할 자신이 없고, 여건이 허락되지 않은 젊은이들이 ‘이성과의 스킨십 있는 친구 관계’를 원하면서 ‘쭈이여우’를 찾는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의 온라인 여론은 엇갈린다.

‘개인의 선택일 뿐이다’, ‘문제 없다고 본다. 다만 상대를 주의깊게 체크해야할 것’이라는 식의 반응이 있는가 하면, ‘물물교환과 다름없는 관계’, ‘감염병은 어떻게 하느냐’는 류의 부정적 견해도 존재했다.

또 온라인에서 쭈이여우를 찾는 글에는 성희롱성 댓글이 붙기도 하고, 쭈이여우로 만난 사람이 성관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펑파이는 전했다.

경험자들은 자택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쭈이여우와 만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