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현대건설기계 주최 "UN & KOREAN WAR VETERANS APPRECIATION 행사./사진제공: 애틀랜타 총영사관
HD 현대건설기계 주최 “UN & KOREAN WAR VETERANS APPRECIATION EVENT”행사가 지난 19일 노크로스 소재 HD 현대 건설기계 북미법인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커뮤티니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스탠 박 HD 현대 건설기계 북미법인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최종희 영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한국전 참전 용사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장구춤, 가야금 병창, K-POP 커버 댄스, 난타 공연 등이 진행됐다.
주최측은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패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장경섭 재향군인회 남부지회장, 주중광 Chu 패밀리 재단 등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종희 영사는 박윤주 총영사의 축사를 대독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70주년에 이르는 한미동맹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성원 HD 현대 건설기계 북미법인 CFO는 “한국전에 참전하신 용사 및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이 분들과 동반자로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탠 박 법인장은 행사를 통해 한국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회사 내 직원들의 결속을 다지게 되었다면서 ” “행사를 통해 한국기업으로서 한국에 도움을 줬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서로 문화가 다른 직원들끼리 똑같은 목표를 향해 일하는 하모니를 창조하게 됐다”고 말했다.
채용 직원은 계약직 행정직원 1명으로 재외선거관리(행정, 통역, 운전 등) 및 공관 업무보조를 담당한다.
자격 조건은 재외선거 관련 업무 유경험자, 컴퓨터(한글,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 활용 능력 우수자, 운전이 가능한 자,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제3항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 이상자 등이다.
원서마감은 이달 30일(화) 24:00시(애틀랜타 현지시각 기준)까지이며, 지원관련 자세한 사항 및 이력서 양식 등은 아래 지원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은 24일 누리호 발사 연기 원인과 관련해 “발사체 내부에 추진기관 구성품을 점검하는 과정에 이상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누리호 발사 실무를 총괄하는 고 본부장은 브리핑에서 “발사 전체를 진행하는 제어 컴퓨터가 있고 발사대 설비를 제어하는 컴퓨터가 있는데, 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했다”며 “자동으로 절차를 수행하는 데 장애가 있어 발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발사체 내부 이상이 아니라 지상 장비 통신 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립 상태에서 얼마나 대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일주일 정도는 버틸 수 있다. 필요하면 발사대에서 기립한 상태로 차세대 (위성) 2호는 충전도 가능하다”고 했다.
다음은 고 본부장과 일문일답.
어제 이상이 없었는데 오늘 이상이 발생한 이유는.
▲ 전날 유공압 라인 연결하고 작업을 종결했다. 이 라인이 연결돼야 오늘부터 기체에 가스를 공급하면서 추진 기관에 공급하는 부속품을 점검할 수 있는데, 점검을 하다 이상을 확인했다.
언제까지 이 상태를 유지하나.
▲ 몇 가지 변수가 있는데 (기체를) 싣고 가는 위성이 견딜 수 있는 시간이 있고, 발사대 내부 위성을 보호하기 위해 깨끗한 공기를 주입하기 위해 24시간 시스템을 가동 중인데 무한정은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보완해야 한다. 또 날씨라든지, 우주체와 충돌할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봐서 결정해야 한다. 당장은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취하는 게 급선무다. 내일 오전까지 정리되면 이르면 내일 발사 시도를 할 수 있겠다.
이전 점검 과정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적 있나. 내일 발사가 어렵다면 다른 후보일은 언제인가. 시간도 변경되나.
▲ 여러 번 리허설했지만, 오늘 문제는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다. 발사 예비일은 7일이 추가로 있다. 내일 다시 진행하면 동일하게 오후 6시 24분 중심으로 발사를 운용할 것 같다.
기립한 상태에서 얼마나 더 대기할 수 있나.
▲ 1주일 정도는 버틸 수 있다. 필요하면 발사대에서 기립한 상태로 차세대 (위성) 2호는 충전도 가능하다. 큐브는 확인해봐야 한다.
처음으로 실전 위성을 실었는데 ‘플랜B’가 있었나.
▲ 수많은 부품에서 언제든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연구원을 대기하도록 했다. 발사 취소 선언 후 원인 파악 작업에 들어갔다.
연료와 산화제 충전은 어떻게 하나.
▲ 아직 연료와 산화제는 들어가지 않았고, 추진 기관 점검하면 산화제 공급을 위한 냉각 작업을 하는데 그 직전에 멈춘 상태다.
기립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데 왜 문제가 발생했나. 이전에는 조립동으로 이동해 점검했는데 이번에는 기립 상태에서 점검해도 되나.
▲ 발사체에 워낙 많은 부품이 있다. 발사대에도 수만가지 부품이 있고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여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운영한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조금씩 늘 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데 대충 무마하고 가다가는 잘못될 가능성도 있어서 철저히 보완하고 발사를 진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번과 다른 점은, 지난번에는 발사체 안에 있는 센서가 고장 나서 그걸 교체하려면 조립동에 가져왔어야 했는데 지금은 발사체를 운영하는 컴퓨터 간의 문제라 발사체를 세워둔 채로 작업할 수 있다.
통신장비 문제인가.
▲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통신 장비만 문제가 아닐 수도 있고 소프트웨어 문제일 수도 있고 소프트웨어끼리 돌아가면서 데이터 커맨드를 주고받는데 그게 거쳐 지나가는 장비의 문제일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차이 없이 점검해야 한다.
밸브는 문제없나.
▲ 압력을 빼는 밸브를 수동으로 해도 동작을 하는 것으로 보더라도 밸브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로 판단한다.연합뉴스
지난 2023년, 미주상공인 총연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임 황병구 총회장(우측)이 총연기를 신임 이경철 총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30대에서는 이경철 총회장에 어 황병구 전 총회장이 새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20일 애틀랜타서 성황리 개최, 각종 기록 새로 써
황병구 총회장, 감동의 이임사 전해… 신임 이사장에 김형률 인준
“소통, 전대사업 연계, 미주한상대회, 다음세대 사업 등” 5대 사업 발표
김백규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 등 미 전역서 250 여 명 참석, 성황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황병구, 미주상공인 총연) 제40차 정기총회 및 28대~29대 총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경철 미주상공인총연 총회장의 취임으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5대 송준희회장, 17대 임창빈 회장 이후 26년만에 총회장을 배출했다.
황병구 총회장으로부터 총연기를 전달받은 신임 이경철 신임총회장은 취임 선서를 하고 소통하는 총연, 전대에서 펼친 사업을 연계해 발전 시키고, 미주한상대회 정례화, 건전한 재정상태 확립,장학 및 교육사업을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 등 5대 사업을 발표했다.
이경철 신임회장은 “전임 황병구 총회장님의 뜻을 계승해 30만 미주 한인기업들을 위해 큰 성과를 이뤄내며, 보다 발전된 미주총연을 이루어 가겠다. 그동안 미주총연을 위해 땀을 흘려주신 황병구 총회장님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 “미주총연은 선대 총회장들과 임원단이 마련해준 발판 위에서 더 앞으로 나아가겠다.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철 신임총회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코리안뉴스애틀랜타
지난 2021년 올랜도에서 취임식을 가진 28대 황병구 총회장은 이임사에서 “이제야 마음 편안히 잠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그간의 격무를 짐작케 했다.
황 총회장에 댛 한 총연 관계자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미주유치, 차세대 모임 가동, 미주총연 40년사 제작 등으로 미주총연의 위상을 한껏 올렸다”는 말했다.
황 총회장은 “저는 농사꾼”이라면서, “2년간의 재임 기간 미주총연이라는 밭을 옥토로 만드는 데 노력했다면, 이제 씨앗을 뿌려 거름을 주고 멋진 결실을 보는 것은 제29대 신임 이경철 총회장의 몫”이라고 밝혔다.
또 “제21차 세계한상대회가 대회 사상 처음으로 오는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면서 “미주총연이 주최·주관하는 해외 처음 세계한상대회를 성공시키기 위해 이경철 신임 총회장과 함께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병구 총회장은 이어 “지난 2년간 120회가 넘는 출장을 떠났지만,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은 아내와 농장에서 빈자리를 채워 일해준 아들과 며느리 딸 사위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황병구 총회장이 딸과 며느리에게 그간의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코리안뉴스애틀랜타
황 총회장은 고 김선엽 이사장의 갑작스러운 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큰 힘이 되어준 김선엽 이사장의 타계로 한동안 총연은 동력을 잃었었다”면서 그를 추모했다.
황 총회장은 “새로 취임한 김형률 이사장이 그 공백을 잘 메워주고 총연 활동에 큰 힘이 되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21차 세계한상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황 총회장은 “오렌지카운티 한상대회에는 해외에서 첫 번을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로 이미 목표로 했던 400개 부스를 넘어 500~600개 부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면서 “500만달러 규모의 예산에서도 이미 80% 이상을 모금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60여 개의 대형화환을 비롯,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LED화면. 음향장치와 테이블에 음식 서빙이 이루어 지는 등 새로운 여러 시도가 이루어 져 눈길을 끌었다.
또 김백규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을 비롯, 미 전역에서 온 미주상공인총연이사들과 회원 및 축하객 등 2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취임식 행사는 미셸 강의 사회로 진행되어,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온 이정형 미주총연 제23대 총회장이 개회 선언, 김형률 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김대현 초대 미주총연 회장의 격려사가 뒤따랐다. 그는 “43년 전인 1980년 뉴욕에서 미주 각지에서 모여 미주총연을 만들었다”면서, “초대부터 28대까지 이어온 회장단과 임원, 회원들을 위해 스스로 박수를 치자”고 격정 어린 목소리로 제안해 장내를 박수의 장으로 만들었다. 그는 “미주총연은 이제 새로운 리더십 아래서 미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해 큰일을 하자”고 말했다.
김대현 초대회장/코리안뉴스애틀랜타
한편, 황병구 총회장은 전임 총회장과 김미경 이사 (페이옛빌상의 전 회장) 등 제28대 임원단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신임 이경철 총회장도 이임하는 황총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제28대 고문인 이정형 전 총회장도 27명의 전임 총회장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이임하는 황병구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이 무대에 올라 축가 뮤지컬 삽입곡 ‘I could have a danced all night”와 ‘희망의 나라로’ 등을 불러 갈채를 받았다. (희망의 나라로 연주링크, 뮤지컬 연주링크 )
박윤주 주애틀랜타 총영사 축사는 김석우 부총영사가 대독 했는데, “2년 전 올랜도에서 제28대 미주총연 총회장이 나온 데 이어 애틀랜타에서 또 29대 총회장이 나왔다”면서 미 동남부 지역에서 미주총연 총회장이 연속으로 나온 것을 축하했다.
마크 제프 미 뉴욕상공회의소 회장은 “30만 미주 한인기업들과 미주류 상공회의소가 힘을 합쳐 나가자”고 역설했고, 샘 박 주하원의원,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 롱 트란 주하원의원, 크레이그 뉴턴 노크로스 시장 등은 한인사회와 미주총연이 한미교류, 조지아주와의 교류에 앞장서기를 강조했다. 또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도 미주총연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이었다.
/코리안뉴스애틀랜타
이날 행사 프로그램 북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석기 의원, 김태호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덕룡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 시장 등의 축사가 게재됐다.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62차 정기 이사회와 제40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경철 회장의 회장 당선을 인준했다.
또 임시이사회와 임시총회를 개최해 김형률 제29대 신임이사장을 인준하고, 이어 김현겸 전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케이전 전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 현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방호열 현 산타클라라한미상공회의소 회장을 제29대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인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28대 집행부의 활동이 서면 보고됐고, 재정 및 행정사무 감사보고도 이뤄져 통과됐다.
김형률 이사장은 고 김선엽 이사장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제28대 이사장을 맡았으며, 제29대 신임이사장으로 인준됐다.
이보다 이른 이날 아침에는 숙소인 힐튼 애틀랜타 노스이스트 호텔 10층에서 차세대 모임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20여 명의 차세대 상공인들이 참여해 휴스턴에서 이미 40여 명의 차세대 모임이 활동하는 있는 상황을 소개하며 앞으로 차세대 회원들을 더욱 확충하고 향후 미주총연 행사는 차세대들이 앞장서서 준비할 것을 결의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코리안뉴스애틀랜타축하 영상 메세지를 전하는 존 오소프 연장 상원의원/코리안뉴스애틀랜타 미주상공인총연 28.29대 회장 이취임식(5.20.2023. 애틀랜타 한인회관 /코리안뉴스애틀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