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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1시간30분 구속심사…”후회하고 있다”

'마약 혐의' 유아인, 영장실질심사 출석

대마·프로포폴·코카인 등 마약류 5종 투약 혐의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마약류 투약 혐의로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았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유씨를 불러 1시간30분 동안 영장심사를 하고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 심리했다.

유씨는 이날 오전 10시29분께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혐의를 인정하느냐’, ‘공범을 도피시키려 한 게 사실이냐’ 등 취재진 질문에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하고 있다. 공범을 도피시키려는 그런 일은 전혀 시도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유씨는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와 “증거인멸과 관련해서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씀드렸다”며 “내가 밝힐 수 있는 모든 진실을 그대로 밝혔다”고 말했다. ‘마약한 걸 후회하느냐’는 질문에 “후회하고 있다”고도 했다.

유씨는 구속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서울 마포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한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1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유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유씨가 2020년부터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상습 투약했다고 보고 있다.

'마약 혐의' 유아인, 영장실질심사 출석
‘마약 혐의’ 유아인, 영장실질심사 출석(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배우 유아인 씨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5.24 [공동취재] hama@yna.co.kr

경찰은 유씨가 2021년 프로포폴을 과다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를 넘겨받아 수사를 시작했다. 소변·모발 감정과 의료기록 추적 과정에서 투약이 의심되는 마약류의 종류와 횟수가 늘었다.

경찰은 유씨와 함께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 일부가 해외에 체류 중인 점 등으로 미뤄 증거인멸 우려도 있는 만큼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유씨의 마약류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로 유씨의 주변 인물 4명을 수사 중이다. 이 가운데 작가 최모 씨는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유씨와 함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도 이날 영장심사를 받았다.연합뉴스

유엔 &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행사 열려

HD 현대건설기계 주최 "UN & KOREAN WAR VETERANS APPRECIATION 행사./사진제공: 애틀랜타 총영사관

HD 현대건설기계 주최 “UN & KOREAN WAR VETERANS APPRECIATION EVENT”행사가 지난 19일 노크로스 소재 HD 현대 건설기계 북미법인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커뮤티니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스탠 박 HD 현대 건설기계 북미법인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최종희 영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한국전 참전 용사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장구춤, 가야금 병창, K-POP 커버 댄스, 난타 공연 등이 진행됐다.

주최측은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패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장경섭 재향군인회 남부지회장, 주중광 Chu 패밀리 재단 등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종희 영사는 박윤주 총영사의 축사를 대독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70주년에 이르는 한미동맹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성원 HD 현대 건설기계 북미법인 CFO는 “한국전에 참전하신 용사 및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이 분들과 동반자로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탠 박 법인장은 행사를 통해 한국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회사 내 직원들의 결속을 다지게 되었다면서 ” “행사를 통해 한국기업으로서 한국에 도움을 줬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서로 문화가 다른 직원들끼리 똑같은 목표를 향해 일하는 하모니를 창조하게 됐다”고 말했다.

열렸다.

<유진 리 대표기자>

사진제공: 애틀랜타 총영사관
사진제공: 애틀랜타 총영사관

[공고] 총영사관 행정직원(재외선거) 채용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는 임시직 행정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직원은 계약직 행정직원 1명으로 재외선거관리(행정, 통역, 운전 등) 및 공관 업무보조를 담당한다.

자격 조건은 재외선거 관련 업무 유경험자, 컴퓨터(한글,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 활용 능력 우수자, 운전이 가능한 자,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제3항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 이상자 등이다.

원서마감은 이달 30일(화) 24:00시(애틀랜타 현지시각 기준)까지이며, 지원관련 자세한 사항 및 이력서 양식 등은 아래 지원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지원 링크

<유진리 대표기자>

[일문일답] “기립 상태로 일주일 버텨…차세대 2호는 충전도 가능”

우뚝 선 누리호

고정환 발사체본부장 “제어 컴퓨터간 통신 이상…지상장비 통신쪽 문제인 듯”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은 24일 누리호 발사 연기 원인과 관련해 “발사체 내부에 추진기관 구성품을 점검하는 과정에 이상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누리호 발사 실무를 총괄하는 고 본부장은 브리핑에서 “발사 전체를 진행하는 제어 컴퓨터가 있고 발사대 설비를 제어하는 컴퓨터가 있는데, 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했다”며 “자동으로 절차를 수행하는 데 장애가 있어 발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발사체 내부 이상이 아니라 지상 장비 통신 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립 상태에서 얼마나 대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일주일 정도는 버틸 수 있다. 필요하면 발사대에서 기립한 상태로 차세대 (위성) 2호는 충전도 가능하다”고 했다.

다음은 고 본부장과 일문일답.

어제 이상이 없었는데 오늘 이상이 발생한 이유는.

▲ 전날 유공압 라인 연결하고 작업을 종결했다. 이 라인이 연결돼야 오늘부터 기체에 가스를 공급하면서 추진 기관에 공급하는 부속품을 점검할 수 있는데, 점검을 하다 이상을 확인했다.

언제까지 이 상태를 유지하나.

▲ 몇 가지 변수가 있는데 (기체를) 싣고 가는 위성이 견딜 수 있는 시간이 있고, 발사대 내부 위성을 보호하기 위해 깨끗한 공기를 주입하기 위해 24시간 시스템을 가동 중인데 무한정은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보완해야 한다. 또 날씨라든지, 우주체와 충돌할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봐서 결정해야 한다. 당장은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취하는 게 급선무다. 내일 오전까지 정리되면 이르면 내일 발사 시도를 할 수 있겠다.

이전 점검 과정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적 있나. 내일 발사가 어렵다면 다른 후보일은 언제인가. 시간도 변경되나.

▲ 여러 번 리허설했지만, 오늘 문제는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다. 발사 예비일은 7일이 추가로 있다. 내일 다시 진행하면 동일하게 오후 6시 24분 중심으로 발사를 운용할 것 같다.

기립한 상태에서 얼마나 더 대기할 수 있나.

▲ 1주일 정도는 버틸 수 있다. 필요하면 발사대에서 기립한 상태로 차세대 (위성) 2호는 충전도 가능하다. 큐브는 확인해봐야 한다.

처음으로 실전 위성을 실었는데 ‘플랜B’가 있었나.

▲ 수많은 부품에서 언제든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연구원을 대기하도록 했다. 발사 취소 선언 후 원인 파악 작업에 들어갔다.

연료와 산화제 충전은 어떻게 하나.

▲ 아직 연료와 산화제는 들어가지 않았고, 추진 기관 점검하면 산화제 공급을 위한 냉각 작업을 하는데 그 직전에 멈춘 상태다.

기립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데 왜 문제가 발생했나. 이전에는 조립동으로 이동해 점검했는데 이번에는 기립 상태에서 점검해도 되나.

▲ 발사체에 워낙 많은 부품이 있다. 발사대에도 수만가지 부품이 있고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여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운영한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조금씩 늘 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데 대충 무마하고 가다가는 잘못될 가능성도 있어서 철저히 보완하고 발사를 진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번과 다른 점은, 지난번에는 발사체 안에 있는 센서가 고장 나서 그걸 교체하려면 조립동에 가져왔어야 했는데 지금은 발사체를 운영하는 컴퓨터 간의 문제라 발사체를 세워둔 채로 작업할 수 있다.

통신장비 문제인가.

▲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통신 장비만 문제가 아닐 수도 있고 소프트웨어 문제일 수도 있고 소프트웨어끼리 돌아가면서 데이터 커맨드를 주고받는데 그게 거쳐 지나가는 장비의 문제일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차이 없이 점검해야 한다.

밸브는 문제없나.

▲ 압력을 빼는 밸브를 수동으로 해도 동작을 하는 것으로 보더라도 밸브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로 판단한다.연합뉴스

누리호 발사 연기, 점검 후 재시도 결정

누리호 발사 기술문제로 무산…문제 해결시 내일 오전 발사 여부 검토

컴퓨터 통신 문제로 발사가 미뤄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작업자들이 25일 오전까지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때까지 최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가능하다면 오전 늦은 시간 열리는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에서 발사 재개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24일 “연구진과 기술자들이 오늘 밤과 내일 오전까지 일해보고 그때까지 작업 결과를 가지고 발사관리위원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3시 발사대 헬륨 밸브를 제어하는 컴퓨터와 발사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견돼 발사가 미뤄졌다.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에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발사를 중단한 채 누리호를 기립한 상태로 문제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 관계자는 “점심에 가까운 오전까지 진행해 만약 해결되면 발사를 다시 시도하고, 안되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의견을 들어 다음 일정을 어떻게 가져갈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부동산] “미국의 주택 개선 붐은 끝났다”

메릴랜드 주 트랩의 새 주택 건설 현장./게티 이미지 뉴욕CNN

로위스. 홈디포 판매 감소 “목재값 떨어지고 비가 많이 와서…

“도시보다 농촌에 판매 전략세워 불황 극복”

 

미국인들은 대유행 기간 동안 아파트, 집, 콘도를 아름답게 꾸미면서 매일 같은 주택개조에 열을 올렸으나, 코로나 비상 사태는 끝났고 자재 가격이 훨씬 높아져, 주택 개선 붐이 끝나고 있다고 25일 CNN이 보도했다.

25일 로위스와 홈디포는 소비자들이 주택 개조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 이익 및 판매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회사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을 위해 브랜드 이름을 낮추고 있으며 맞춤형 목공품이 아닌 공장에서 만든 캐비닛을 사용하고 저렴한 조리대를 구입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관계자는 “전년 대비 프로젝트 완료는 전년 대비 2023년 1분기에 1.8% 증가하여 2022년 4분기 6.5%에서 감소했다. 소비자들은 경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대규모 프로젝트를 일시 중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로위스는 최소 1년 이상 문을 연 매장의 매출이 지난 분기에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로위스는 1분기 전체 매출이 5.5% 감소한 22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익은 3% 감소한 23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현재 연간 매출이 이전 추정치인 880억 ~ 900억 달러에서 감소한 870억 ~ 89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소 1년 이상 개장한 매장에서 로위스는 이제 매출이 4%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매출이 2% 이하로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수익 가이던스를 원래 예측에서 3% 낮췄다.

한편, 노동부는 이달 초 에 가격이 1년 전보다 4.9% 더 높다고 보고했다.

또힌 수년간의 공급망 제약 이후 공급과 수요가 마침내 재조정되면서 목재 가격이 바닥을 뚫고 떨어졌고, 또한 서부의 폭우가 헛간을 짓거나 새 바닥을 설치하기에 가장 유리한 조건이 아니었기 때문에 악천후라는 악재도 작용했다.

로위스는 이같은 판매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판매처를 대도시에서 농촌으로 돌리고 있다.

주택 개량 소매업체는 또한 농촌 매장 형식을 연말까지 최대 300개의 추가 매장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에 농촌 고객이 한 번의 쇼핑 여행에서 필요한 것을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판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로위스는 시골 매장이 애완동물, 가축, 트레일러, 펜싱, 다용도 차량, 의류 및 특수 하드웨어와 같은 제품 범주로 시골 주택 소유자의 특정 실내 및 실외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1년 전에 농촌 쇼핑객을 위한 맞춤 매장을 테스트하기 위해 파일럿을 설정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회사 관계자는 “확장 기회의 일환으로 특정 범주의 의류, 농장 및 목장 유형 품목을 추적하는 데 매우 부지런한 파일럿 매장을 살펴보면 실제로 평방 피트당 매출이 향상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저희는 이것을 비용 기반이 더 낮은 독특한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비용 기반을 낮출 수 있다면 평방 피트당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 로위스가 시골 쇼핑객의 판매 실적을 능가하는 특정 제품을 비농촌 매장 위치에 도입하는 것이 이치에 맞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ATV와 같은 것을 보고 있는데 고객이 응답할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놀라운 성장 범주였습니다.”라면서  “우리는 비시골 지역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이러한 시골 매장에서 카테고리를 찾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넷플릭스, 비밀번호 공유 단속 시작

드라마 '오징어게임'[넷플릭스 제공]

 한 개 계정으로 비밀번호 공유 얌체족 전성시대 종지부

친구들이나 지인들끼리 한 개의 넷플릭스 비밀번호를 공유해 사실 상 무료로 이용하던 얌체족들의 전성시대가 끝을 보게 됐다.

CNN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공식적으로 미국에서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사용자에 대한 단속을 시작한다.

‘오징어 게임’ 등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히트작들로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이 스트리밍 비디오회사는 23일 암호 공유를 제한하기 위해 오랫동안 계획된 조치의 일환으로 이제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 암호를 공유하는 모든 미국 가입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

“당신의 넷플릭스 계정은 당신과 당신이 함께 사는 사람들, 즉 당신의 가족을 위한 것입니다.” 이메일에는 계정 공유 방법에 대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가족 외의 사람과 계정을 공유하기 위해 사용자는 지불하는 새 멤버십으로 프로필을 이전하거나 월 $7.99의 추가 요금으로 계정에 다른 구성원을 추가할 수 있다.

넷플릭는 전 세계적으로 1억 가구 이상이 계정을 공유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 회사는 올해 초 캐나다,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을 포함한 여러 국가 에서 비밀번호 공유를 단속하기 시작했다 .

넷플릭스 (NFLX) 는 최근 1분기에 전 세계 스트리밍 가입자가 175만 명으로 보고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거의 5% 증가한 수치지만,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300만 명 이상에는 미치지 못했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실적 발표 에서 유료 공유 옵션에 대한 “뉴스를 발표하면 각 시장에서 취소 반응”을 보였지만 “인수 및 수익 증가”를 본다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영상] 무반주 합창으로 듣는 찬송가와 80-90년대 복음성가

1500년 전통의 로마의 아케펠라 합창단(기사와 관계없음)/인터넷

한인들은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

여기 혼성 4부 합창단이 무반주(아카펠라)로 노래하는 3시간 55분짜리 영상을 소개한다.

“Heavenly God Praise and Harmony”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노래를 들어보니 전문 합창단은 아닌 싶다.

그러나 이들의 레퍼토리는 찬송가와 80-90년대에 불려졌던 복음성가 등이라 매우 친밀하게 느껴진다.

어려운 기교를 사용하지도 않았으며, 순진무구하다.

공부할 때나, 가게나 매장 안에서 장시간 듣다보면 마음이 힐링이 생긴다.

<유진 리,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상임지휘자>

신유빈, 세계탁구 단식 3회전 진출…혼복·여복 16강전 앞둬

더반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2회전 치르는 신유빈[대한탁구협회 제공]

신유빈(26위·대한항공)이 2023 더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64강)에서 오드리 자리프(94위·프랑스)에게 4-1(7-11 11-8 11-4 11-6 11-6)로 역전승했다.

신유빈은 랭킹에서 작지 않은 격차가 나는 자리프에게 2게임까지 고전했다.

신유빈은 경기 뒤 “끝날 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못 했던 것 같고, 적극성도 부족했다”면서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내용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 주력 종목은 혼합복식이지만, 단식에서도 ‘깜짝 메달’에 도전하는 신유빈은 3회전부터 본격적으로 강자들을 상대할 전망이다.

신유빈은 3회전에서 지 아난 유안(18위·프랑스)-바르보라 발라조바(44위·슬로바키아) 경기 승자와 대결한다. 신유빈은 유안과 2020년 독일오픈 예선에서 한 차례 만나 0-4로 완패한 바 있다.

신유빈과 발라조바와는 대결한 적이 없다.

3회전을 통과하면 중국의 쑨잉사(1위)와 8강 진출을 다퉈야 할 가능성이 크다.

신유빈은 쑨잉사와 2018년 오스트리아오픈에서 한 차례 대결해 0-4로 완패했다.

이번 대회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생존한 신유빈은 이날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 16강전,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여자복식 16강전에 출격한다.연합뉴스

상공인총연 이경철 호 출범, 5대 사업 발표

지난 2023년, 미주상공인 총연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임 황병구 총회장(우측)이 총연기를 신임 이경철 총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30대에서는 이경철 총회장에 어 황병구 전 총회장이 새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20일 애틀랜타서 성황리 개최, 각종 기록 새로 써

황병구 총회장, 감동의 이임사 전해… 신임 이사장에 김형률 인준

“소통, 전대사업 연계, 미주한상대회, 다음세대 사업 등” 5대 사업 발표

김백규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 등 미 전역서 250 여 명 참석, 성황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황병구, 미주상공인 총연) 제40차 정기총회 및 28대~29대 총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경철 미주상공인총연 총회장의 취임으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5대 송준희회장, 17대 임창빈 회장 이후 26년만에 총회장을 배출했다.

황병구 총회장으로부터 총연기를 전달받은 신임 이경철 신임총회장은 취임 선서를 하고 소통하는 총연, 전대에서 펼친 사업을 연계해 발전 시키고, 미주한상대회 정례화, 건전한 재정상태 확립,장학 및 교육사업을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 등 5대 사업을 발표했다.

이경철 신임회장은 “전임 황병구 총회장님의 뜻을 계승해 30만 미주 한인기업들을 위해 큰 성과를 이뤄내며, 보다 발전된 미주총연을 이루어 가겠다. 그동안 미주총연을 위해 땀을 흘려주신 황병구 총회장님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 “미주총연은 선대 총회장들과 임원단이 마련해준 발판 위에서 더 앞으로 나아가겠다.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철 신임총회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코리안뉴스애틀랜타

지난 2021년 올랜도에서 취임식을 가진 28대 황병구 총회장은 이임사에서 “이제야 마음 편안히 잠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그간의 격무를 짐작케 했다.

황 총회장에 댛 한 총연 관계자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미주유치, 차세대 모임 가동, 미주총연 40년사 제작 등으로 미주총연의 위상을 한껏 올렸다”는 말했다.

황 총회장은 “저는 농사꾼”이라면서, “2년간의 재임 기간 미주총연이라는 밭을 옥토로 만드는 데 노력했다면, 이제 씨앗을 뿌려 거름을 주고 멋진 결실을 보는 것은 제29대 신임 이경철 총회장의 몫”이라고 밝혔다.

또 “제21차 세계한상대회가 대회 사상 처음으로 오는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면서 “미주총연이 주최·주관하는 해외 처음 세계한상대회를 성공시키기 위해 이경철 신임 총회장과 함께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병구 총회장은 이어 “지난 2년간 120회가 넘는 출장을 떠났지만,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은 아내와 농장에서 빈자리를 채워 일해준 아들과 며느리 딸 사위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황병구 총회장이 딸과 며느리에게 그간의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코리안뉴스애틀랜타

황 총회장은 고 김선엽 이사장의 갑작스러운 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큰 힘이 되어준 김선엽 이사장의 타계로 한동안 총연은 동력을 잃었었다”면서 그를 추모했다.

황 총회장은 “새로 취임한 김형률 이사장이 그 공백을 잘 메워주고 총연 활동에 큰 힘이 되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21차 세계한상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황 총회장은 “오렌지카운티 한상대회에는 해외에서 첫 번을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로 이미 목표로 했던 400개 부스를 넘어 500~600개 부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면서 “500만달러 규모의 예산에서도 이미 80% 이상을 모금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60여 개의 대형화환을 비롯,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LED화면. 음향장치와 테이블에 음식 서빙이 이루어 지는 등 새로운 여러 시도가 이루어 져 눈길을 끌었다.

또 김백규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을 비롯, 미 전역에서 온 미주상공인총연이사들과 회원 및 축하객 등 2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취임식 행사는 미셸 강의 사회로 진행되어,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온 이정형 미주총연 제23대 총회장이 개회 선언, 김형률 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김대현 초대 미주총연 회장의 격려사가 뒤따랐다. 그는 “43년 전인 1980년 뉴욕에서 미주 각지에서 모여 미주총연을 만들었다”면서, “초대부터 28대까지 이어온 회장단과 임원, 회원들을 위해 스스로 박수를 치자”고 격정 어린 목소리로 제안해 장내를 박수의 장으로 만들었다. 그는 “미주총연은 이제 새로운 리더십 아래서 미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해 큰일을 하자”고 말했다.

김대현 초대회장/코리안뉴스애틀랜타

한편, 황병구 총회장은 전임 총회장과 김미경 이사 (페이옛빌상의 전 회장) 등 제28대 임원단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신임 이경철 총회장도 이임하는 황총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제28대 고문인 이정형 전 총회장도 27명의 전임 총회장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이임하는 황병구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이 무대에 올라 축가 뮤지컬 삽입곡 ‘I could have a danced all night”와 ‘희망의 나라로’ 등을 불러 갈채를 받았다. (희망의 나라로 연주링크, 뮤지컬 연주링크 )

박윤주 주애틀랜타 총영사 축사는 김석우 부총영사가 대독 했는데, “2년 전 올랜도에서 제28대 미주총연 총회장이 나온 데 이어 애틀랜타에서 또 29대 총회장이 나왔다”면서 미 동남부 지역에서 미주총연 총회장이 연속으로 나온 것을 축하했다.

마크 제프 미 뉴욕상공회의소 회장은 “30만 미주 한인기업들과 미주류 상공회의소가 힘을 합쳐 나가자”고 역설했고, 샘 박 주하원의원,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 롱 트란 주하원의원, 크레이그 뉴턴 노크로스 시장 등은 한인사회와 미주총연이 한미교류, 조지아주와의 교류에 앞장서기를 강조했다. 또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도 미주총연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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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 프로그램 북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석기 의원, 김태호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덕룡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 시장 등의 축사가 게재됐다.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62차 정기 이사회와 제40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경철 회장의 회장 당선을 인준했다.

또 임시이사회와 임시총회를 개최해 김형률 제29대 신임이사장을 인준하고, 이어 김현겸 전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케이전 전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 현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방호열 현 산타클라라한미상공회의소 회장을 제29대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인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28대 집행부의 활동이 서면 보고됐고, 재정 및 행정사무 감사보고도 이뤄져 통과됐다.

김형률 이사장은 고 김선엽 이사장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제28대 이사장을 맡았으며, 제29대 신임이사장으로 인준됐다.

이보다 이른 이날 아침에는 숙소인 힐튼 애틀랜타 노스이스트 호텔 10층에서 차세대 모임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20여 명의 차세대 상공인들이 참여해 휴스턴에서 이미 40여 명의 차세대 모임이 활동하는 있는 상황을 소개하며 앞으로 차세대 회원들을 더욱 확충하고 향후 미주총연 행사는 차세대들이 앞장서서 준비할 것을 결의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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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영상 메세지를 전하는 존 오소프 연장 상원의원/코리안뉴스애틀랜타
미주상공인총연 28.29대 회장 이취임식(5.20.2023. 애틀랜타 한인회관 /코리안뉴스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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