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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아이돌 스타, 동성 미성년자와 성관계 영상 유출

고개 숙인 옌야룬(오른쪽)[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미투'(Me too·나도 고발한다) 운동이 확산하고 있는 대만에서 유명 남자배우·아이돌 가수가 동성인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는 영상이 유출돼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인터넷방송 진행자(BJ) 야오러는 최근 인터넷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이 16세이던 2018년, 아이돌 가수 옌야룬(炎亞綸·염아륜)과 만나 교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강제로 성관계를 갖는 장면의 촬영을 강요당했다며 이 영상이 온라인 등에 유출돼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야오러는 자신이 고통 속에 3년 동안이나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야오러는 옌야룬이 3명의 남성과 동시에 사귀었다는 사실이 폭로된 이후 그와 헤어졌지만, 그 이후 옌야룬으로부터 위협을 받기도 했다며 그를 성폭행, 불법촬영·유출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상세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옌야룬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야오러의 기자회견은 이날 예정대로 진행됐다.

이에 옌야룬은 기자회견장에 직접 나타나 고개를 숙이며 거듭 사과하며 용서를 구했으나, 야오러는 그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옌야룬은 대만 아이돌 그룹 페이룬하이(飛輪海)의 멤버이자 유명 배우로 한국에서 2015년 서울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고 팬미팅도 진행하는 등 국내에도 상당히 알려진 스타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옌야룬은 2018년 당시 3명의 남자를 동시에 만났다는 스캔들이 폭로돼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사생활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이런 사태가 빚어졌다며 사과한 바 있다.연합뉴스

파리 외곽 지하철역에서 한국인 사망

한국인 관광객이 사망한 파리 빌쥐프 루이 아라공 역[유족 제공)

결혼 앞두고 홀로 여행 중

현지 경찰 “선로에서 감전사 추정”…유족 “이해 안 된다”

프랑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파리 외곽 빌쥐프 지하철역에서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1일(현지시간) 유족 등에 따르면 A(36)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10시 사이 파리 지하철 7호선 빌쥐프 루이 아라공 역에서 숨졌다.

유족은 A씨가 6월 14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자 15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등에 연락을 했다.

대사관은 경찰에 수소문해 16일 법의학연구소에서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찾았다. 연구소 측은 이름과 사진 등으로 미뤄봤을 때 A씨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하철 선로를 건너려다 감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지만,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유족은 A씨가 자발적으로 선로로 내려갔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며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여자친구 가족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앞두고 있던 A씨는 회사에서 근속 휴가를 받고 홀로 휴가차 프랑스를 찾았다.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현지 경찰의 수사와 신원 확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MIT 졸업생이 구글 대신 LG를 택한 이유는?

LG AI데이에 모인 연구자들(밴쿠버=연합뉴스)

AI 연구 유망주들 “LG가 AI에 진심이더라…하고픈 연구 지원하는 게 매력”

LG, CVPR 열린 밴쿠버서 연구자 네트워킹 행사…글로벌 AI인재 영입 경쟁 합류

캐나다 밴쿠버 시내 한 호텔에 미래 인공지능(AI) 연구를 이끌 국내외 신진 인공지능(AI) 연구자 100여명이 속속 모여들었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20일(현지시간) 개막한 최대 규모 AI 학회,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회(CVPR) 2023’을 하루 앞두고 LG[003550]가 마련한 ‘LG AI데이’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AI 연구자와 LG그룹의 AI 관련 비전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넘어 인재 채용까지 염두에 둔 LG AI데이가 해외에서 열린 건 이번이 세 번째다. LG그룹은 지난해 CVPR에서 처음 AI데이를 개최한 이후 ‘인터스피치’, ‘뉴립스(NeurIPS)’ 등 주요 AI 학회에서 네트워킹 행사를 꾸준히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만 박사급 연구원 10명이 LG AI연구원에 합류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 CVPR에선 LG AI연구원과 함께 CVPR2023에 부스를 마련한 LG전자,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계열사가 총출동했다.

◇ 연구자가 하고 싶은 연구도 지원…MIT 졸업생도 입사 ‘화제’

테이블당 LG그룹 임직원 2~3명과 연구자 7~8명으로 이뤄진 14개 테이블에선 LG의 AI 연구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는 임직원들과 LG의 연구 방향, 문화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는 연구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저녁을 곁들인 테이블에서 저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연구자들은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와는 또 다른 색채를 갖는 LG도 AI 연구자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연구자들만 모인 한 테이블에선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졸업생이 구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입사 제의를 고사하고 지난해 3월 설립된 LG AI연구원 미시간 리서치센터에 직행하기로 결정했다는 후일담이 화제에 올랐다. AI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이 사연이 이미 입소문을 탄 듯 했다.

김광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사과정생은 “MIT 졸업생이 LG에 입사하기로 한 이유로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를 적극 지원해 준 점을 꼽았다고 들었다”며 “기업이 원하는 연구와 연구자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를 함께 지원한다는 점에서 LG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LG전자 등 개별 소비자와의 접점이 있는 계열사들도 AI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인다는 점도 연구자들 시각에선 또 다른 장점이었다. 자신의 연구가 사람들에게, 사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성연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생은 “LG는 기업 개인 간 거래(B2C)에 대한 AI의 비전을 소개하는 데도 주력한다”며 “연구가 어떻게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지 생각하고 깨닫게 된다”고 했다.

◇ 연구·논문만큼이나 소중한 ‘네트워킹’

연구자에게 LG AI데이와 같은 행사는 평소 같은 분야 연구자들을 만나는 기회가 흔치 않은 상황에서 연구나 논문만큼 소중한 기회였다.

윤석민 아랍에미리트(UAE) 모하메드 빈 자예드 인공지능 전문대학원(BZUAI) 박사후연구원은 “KAIST 졸업 후 한인 과학자들과 네트워크 형성 기회가 많지 않았다”면서 “이런 행사에 참여하고 나면 학회에서 서로를 알아보는 등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게 한층 수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행사 참석 인원 중 20%는 지난해 CVPR에서 열린 LG AI데이에 참석한 이들일 정도로 네트워킹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게 연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주최 측인 LG도 행사를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는 관심 기업, 2부는 관심 연구에 따라 테이블을 섞는 등 다양한 인재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정혜인 LG AI연구원 탤런트릴레이션스 팀장은 “이번 행사는 산업에 AI가 적용된 사례같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을 직접 소개하고 기업과 학생 등 서로 간 교류를 통해 연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장이 됐다”며 “AI 연구 최전선 학회에서 국내 AI 연구진들의 연구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는 대표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꽃보다 한인회관” 월남 유공자회, 호접란 60촉 구매

애틀랜타 한인회관 보수기금마련에 동참한 미동남부 월남참전 유공자회(회장 여봉현).

호접란 구입, 한인회관 보수 기금 $1500달러 전달

미동남부 월남참전 유공자회(회장 여봉현)가 20일 오후, 둘루스에 있는 유공자회 사무실에서 애틀랜타 한인회관 보수기금마련을 위해 판매중인 호접란 60촉($1500달러)을 구입했다.

여봉현 회장은 “한인들의 터전인 한인회관 보수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인회관 관리 운영위원회 김백규 위원장은 “한인회관 보수를 위한 소중한 자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은 노력과 자금을 필요로 하는 한인회관 운영을 위해 또다른 기금 모금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 드린다. 한인회관이 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회관 관리운영 위원회는 앞으로 기금 모금을 위해 골프 대회, 호접란 바자회, 공연, 모금 방송, 자선 만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할 예정이다.

각종 자료에 따르면, 호접란은 꽃이 져도 이듬해 다시 꽃이 피어 건강하고 오래 키울 수 있다.

가격은 $25. 현금과 체크 등으로 지불하면 된다

문의)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770-813-0307

이국자 자문위원장 (리 장의사): 770-401-7616

<유진 리 대표기자>

미동남부 월남참전 유공자회(회장 여봉현)가 20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 보수기금마련을 위해 판매중인 호접란 60촉($1500달러)을 구입했다.

이상한 수도요금 $1832.. 당국 “그냥 지불해”

클레이턴 카운티의 한 주민의 수도세 청구서. $1832로 게재되어 있다. /채널 2

클레이턴 카운티 한 주민, “왜 내가 이 돈을 내야 해” vs 당국 “계량기 기록대로 지불해야”

조지아 주 클레이턴 카운티의 한 주민이 최근 당국으로 부터 $1,832달러가 청구된 수도세 내역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21일 채널 2액션 뉴스가 보도했다.

이 여성은 “부정확한 수도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우리 청구서는 1,832.90달러였다.”라고 말했다.

슈라민이라는 이 여성은 지난 4월에 카운티에서 $1,800달러의 수도 요금을 지불하라는 청구서를 받았으며,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매일 샤워를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일반적으로 평균 $60에서 $70를 지불해 왔다.

“우리는 배관공을 불러 모든 라인을 점검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클레이턴 카운티 당국은 슈라민의 계정을 검토했고 그녀가 4월 한 달 동안 물 사용량이 급증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으며, 다음 달 그녀의 물 사용량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카운티 관리들은 슈라민이 그렇게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녀의 수도 계량기가 그렇게 기록했는지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카운티는 이러한 사건을 “설명할 수 없는 물 손실”로 분류한다고 답변했다.

대변인은 그녀의 청구서를 조정하여 $81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슈라민은 가족의 고정 수입으로 지불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저축에서 꺼내거나 주식 등을 팔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당국은 고객의 월 평균 비용에서 하수 및 수도 사용량의 50%를 공제한다고만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기획] 식당 지원 비영리단체와 전문인력

비영리단체 피드소울 재단은 소수민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은 한 리틴계 식당/채널 2

애틀랜타에서 특히 소외된 지역에 있는 많은 식당 주인들은 식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및 임대료 상승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채널 2뉴스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을 위해 애틀랜타 남서부 지역 비영리 단체가 그들을 들어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2022년에 이 비영리 단체는 대대로 작은 식당을 물려서 운영해 온 Buenos Dias Café를 포함하여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있는 수십 개의 소수 민족 소유 레스토랑에 130만 달러를 배포했다.

이 비영리 단체의 이름은 Feed the Soul Foundation으로 주로 라틴 식당들(Latin Restaurant Week) 과 연계되어 있지만, 소수민족 자영업자 등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성소수자 운영자로도 그 범위를 넓혔다.

이 프로그램은 새 요리(메뉴) 개발 지원금 $15,000 달러에서 요리사 지망생에게 $5,000 까지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인들이 즐겨 먹는 설렁탕, 김치찌게, 족발, 김밥 등도 미국인들이 보기에는 신기한 메뉴이기에 지원해 볼 만하다.

또한 창업 지원, 운영 자금 지원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신청은 매년 10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열린다. (신청 링크)

하지만, 이러한 비영리 단체 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하려 해도 언어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인업주들은 불편함을 호소한다. 게다가 가게 운영하기도 바쁜데 언제 이런 것을 하냐고 현실을 파악하라고 질책하기도 한다.

이러한 실정임에도, 한가지 방법이 떠오르는데…우선 이를 위한 전문 인력을 고용하고 비슷한 메뉴를 겸비한 한인 외식업 업체들이 협력 한다면, 못 할 이유가 없다.

비영리 단체의 나라, 기부의 나라 미국에서 한인들은 피와 땀으로 이러한 혜택없이 자력으로 모든 것을 얻었지만 이제는 혜택도 받고, 또 그 단체들에 기부도 하면서 커뮤니트를 성장 시켜야 한다.

많은 성장과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인사회는 한인들까리만의 소통이라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지내왔다. 이제 우물안에서 벗어나 미국사회에서 상부상조하는 커뮤티니로 부상해야 하지 않을까?

그 첫 걸음이 전문 인력 양성이다.

제대로 페이하고 제대로 일을 시키면 10개 100개를 얻을 수 있다.

한인 사회에는 한인회를 비롯해 수많은 비영리 단체가 있지만, 대부분의 단체들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이 자원봉사자에 한해 결과 창출에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지적은 한인사회에서 수 십년동안 대두 됐었지만 용두사미로 매번 흐지부지 됐었다.

이제는 진심으로 눈을 돌려 한인사회를 위한 전문 인력들을 양성해야 겠다.

전문인력은 차세대에서도 기성세대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인력을 찾아 팀을 꾸릴수 도 있다.

유태계 커뮤니티는 사무총장 1명에 20만 달러의 연봉을 지출하고, 그만큼 일을 해 낸다.

한인 인구 10만명 달하는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미래를 위해 이러한 그림을 그려 봄직하다.

세상에는 가장 많은 것이 돈이고, 그만큼 많은 것이 숨은 인재들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포브스 선정 조지아 최고 부자는 칙필레 일가

조지아에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대기업 및 새로운 개발이 많이 있다.

조지아의 많은 회사가 사업이 잘 운영되고 있지만 한 회사의 소유주는 조지아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포브스에에 따르면 칙필레 회장인 단 캐시와 그의 형제인 부바 캐시 & 트루디 캐시 화이트 등이 동점으로 부자에 올랐다.

포브스(Forbes)는 각 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의 순위를 매겼다.

캐시의 아버지 트루엣은 1967년에 칙필레를 설립했고, 아들 단 캐시는 2013년에 CEO로 취임했으며, 나중에 2021년 11월에 자신의 아들 앤드류가 계승했다.

단의 형제인 부바는 부사장을 맡고 있다.

조지아에서 가장 큰 부자에 오른 캐시 형제 자매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

포브스는 약 112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포브스는 미국 최고의 부자로 2,300억 달러 가치를 지닌 텍사스의 가장 부유한 일론 머스크라고 발표했다.

플로리다에서는 Citadel LLC의 설립자 겸 CEO인 켄 그리핀이 330억 달러로 가장 큰 부자에 올랐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SAS Institute의 CEO인 제임스 굿나잇이 95억 달러로,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로버트 페이스는 부동산 회사인 Greystar의 CEO로 52억 달러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타민족 한국에서 취업, 한인2세는?”

미주아태재단 위자현 고문변호사는 16일 애틀랜타 한인회 도서관에서 그동안 재단에서 활동한 선천적 복수 국적법 개정 활동을 담은 책자를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에게 기증했다. /미주아태재단 제공

아태재단, 복수 국적법 책자 한인회 기증

미주아태재단(고문변호사 위자현)은 16일 애틀랜타 한인회 도서관에서 그동안 재단에서 활동한 선천적 복수 국적법 개정 활동을 담은 책자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에 기증했다.

책자는 ‘선천적 복수 국적’이라는 제목으로 미주아태재단 이름으로 출판됐다.

대한민국의 선천적 복수 국적법에 따르면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한국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대한민국의 국적을 갖게 되어 있어, 한인 2세들이 미국에서 사관학교,연방정부,국영기업 쪽에 취업을 할 때 이중국적자로 되어 있어 불편함이 많았다.

위자현 고문변호사는 “복수 국적법을 개정해달라고 동포사회에서 운동을 했는데 작년 9월에 대한민국 국회에서 일부 개정이 됐었지만 아직도 미비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재단측은 현재 국적법에 따라 만18세까지 국적 이탈을 하지 못한 한인 2세 남자들은 예외적으로 인정받아 늦게라도 국적이탈 신고을 하지 않는 경우 대학교, 대학원 졸업후 한국에 와서 병역의무가 부과되기 때문에 취업을 할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의 국적법으로는 백인이나 흑인,히스패닉 남성들은 한국에서 취업하고 한국문화를 누릴수 있는데 반해, 한인 2세 남자들은 한국혈통이기 때문에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 상황이다.

책자는 애틀랜타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많은 한인동포들이 이런 국적법을 개정해달라고 활동한 내용과 그 행동의 일부로서 한국에서 국회의원들에게도 개별적으로 건의와 세미나를 했는데 그 내용을 담았다.

책자는 2011년도의 국적법 개정 이전의 법으로 되돌려놓아서 동포 자녀들이 마음껏 미국에서 활동하며 살아가게 해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동포사회에서의 국적법 운동은 당사자가 국적을 선택하지 않는 한 자동으로 한국 국적이 소멸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고, 그런 내용으로 세미나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해서 동포들에게 이런 상황을 널리 알리고, 한국의 국적법을 개정하려는 운동은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영상] 실종 타이태닉 관광.. 1인 25만불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잠수정

백상아리와 수영하고 활화산 옆 항해, 우주비행까지

“스릴·자랑거리 찾아 특별한 여행 갈망”

침몰한 타이태닉호를 탐사하려다 실종된 잠수정은 1인당 비용이 25만달러(약 3억4천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관광상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해저탐사 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이 운영하는 타이태닉호 관광상품은 총 8일간 진행되는 심해 투어다.

한번 잠수할 때마다 8시간가량이 소요되며 관광객들은 잠수정을 통해 해저 협곡과 난파선들을 둘러보게 된다.

특별한 여행을 위해 기꺼이 거금을 지불할 의사가 있고, 상당한 수준의 위험 또한 감당할 준비가 돼 있는 여행객들을 위한 초고가 익스트림 관광상품이다.

[그래픽] '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그래픽] ‘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이 실종돼 미국 해안경비대가 수색에 나섰다.
영국 BBC와 가디언, 미국 AP 통신 등 외신은 19일(현지시간) 보스턴 해안경비대가 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을 찾기 위한 구조 및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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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는 여행 전문가들을 인용해 초고가 익스트림 관광상품이 새로운 경험을 갈망하는 부유층 사이에서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의 백상아리 수영 투어부터, 뉴질랜드의 활화산 보트 투어, 우주 비행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럭셔리 컨시어지 서비스 업체 나이츠브리지서클의 피터 앤더슨은 “스릴을 쫓고 자랑거리를 찾기 위해 끝없이 여행의 경계를 넓혀나가는 사람들이 많다”며 “전형적인 휴가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특별한 여행을 찾아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앤더슨에 따르면 이런 관광상품을 기획하려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 컨설팅이 전제돼야 한다.

최근 미국 국무부의 여행 금지 권고 지역인 남수단 피라미드 관광상품을 기획할 때도 안전 전문가와 상담을 거쳤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고가 여행 전문 업체 아베크롬비앤켄트 설립자 제프리 켄트의 경우 전문지식을 갖춘 가이드를 고용하는 방식으로 위험 수위를 낮춘다고 한다.

다양한 준비가 필요한 만큼 여행 비용도 치솟을 수밖에 없다.

나이츠브리지서클의 한 고객은 남극점 항해 상품을 요청했는데 이 관광을 현실화하려면 대형 쇄빙선 1척과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야 한다.

여기에 일주일간의 각종 건강검진과 기상 대비 훈련이 필요해 비용은 1인당 10만달러(약 1억3천만원)로 책정됐다.

가장 비싸고 위험한 투어 가운데 하나는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이 내놓은 준궤도 우주비행 상품이다. 이 상품은 좌석당 45만달러(약 5억8천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은 드라마 ‘스타트렉’에 출연한 배우 윌리엄 섀트너 등을 태운 민간 로켓을 발사하기도 했다.

타이태닉호 탐사 잠수정에 탔다가 실종된 5명 중 1명인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도 블루 오리진의 로켓을 통해 우주여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바이든 차남, 탈세·불법 총기소지로 기소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법무부 “혐의 인정”…트럼프 임명 검사, 2018년부터 탈세 혐의 등 수사

내년 대선 영향 주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혐의를 인정하기로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다고 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헌터는 향후 법정에 출석해 탈세 혐의를 인정하기로 했으며 마약 사용자로서 총기를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에 대해서도 검찰과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헌터는 2018년부터 탈세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왔으며 이번 기소는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임명한 연방검찰 데이비드 와이스가 시작했으며 한때 헌터의 외국 사업과 관련된 탈세와 자금 세탁 의혹도 들여다봤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은 헌터가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일 당시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업의 임원을 맡으며 부당 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하는 등 헌터를 단골 공격 대상으로 삼아왔다.

법무부가 이날 델라웨어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헌터는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150만달러 이상의 과세소득을 얻었으나 관련 연방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18년 10월 12∼23일 자신이 마약을 불법으로 사용한 중독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권총을 소지해 관련 법을 위반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헌터의 체납세금은 약 120만달러이며 이미 국세청(IRS)에 갚았다.

총기 소지의 경우 중독 문제가 있고 위험하지 않는 범죄자의 재활을 돕는 별도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이를 제대로 마치면 기소 기록이 남지 않는다.

검찰은 법원에 총 2년의 보호관찰을 권고할 예정이다. 원래 탈세는 최대 12개월, 총기 불법 소지는 최대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미국 언론은 헌터가 혐의를 인정해 백악관에 부담이 됐을 긴 법정 다툼을 피하게 됐다고 주목했다.

헌터의 변호인 크리스토퍼 클라크는 성명에서 “헌터는 자신이 인생에서 혼란스럽고 (마약에) 중독된 시기에 한 실수들에 대해 책임지는 게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인생을 재건하려는 아들의 노력을 지지하며 혐의에 대해서는 언급할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