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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이색 송년회 – 차세대와 선배멘토와의 시간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는 11일 송년회에서 선배 멘토와의 대화라는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코리안뉴스 애틀랜타

11일 송년회에서 오유제, 신영교, 박형권, 박남권 명예 회장 등

“차세대 스타트업” 강조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회장 썬 박)의 총회 및 송년회가 11일 N0GINNERS 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썬 박 회장은 지난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행사 중 ‘글로벌 스타트업 결선 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일을 소개하고 차세대 스타트업 피칭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오유제, 신영교, 박형권, 박남권 명예 회장들은 선배멘토와의 대화라는 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경험과 비젼을 나눠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권 뷰티마스터 회장은 “내가 안되면 2대, 3대까지 계속해서 사업을 일궈 미국 100 대 기업에 들어가는 목표를 세워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남권 회장은 “사실상 모든게 새로운 도전이다. 비즈니스에서 하던거 라는 것은 없다고 본다. 모두가 새로운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강조했다.

이어 차세대들의 순서도 마련됐다. 이들은 자신들을 소개하며 옥타에서 활동하며 얻은 느낌들을 나눴다.

협회는 이에 앞서 사업결과, 결산, 감사 보고 등의 순서를 가졌으며, 김준의 차세대 위원장, 팸 리 모건스탠리 부사장, 메트로시티뱅크 등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동영상), 애틀랜타 총영사관 박기연 경제영사, KOTRA 안성준 관장, 애틀랜타한인회 박은석 회장,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김기환 회장, 월드옥타 미동남부 비비안리 회장, 조지아식품협회 김백규 회장,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 이경철 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월드옥타 차세대/코리안뉴스 애틀랜타
썬 박 회장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소상공인 총연, “2026년은 차세대와 한국기업 진출 교두보”

13일 오후 5시, 청담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회장 장 마리아) 제 4차 정기총회 및 송년 만찬이 오는 13일(토) 오후 5시 둘루스 청담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김기용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사회와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이사회에서는 2026년 사업계획을 승안할 예정이며 정기총회에서는 임범섭, 허화양, 윤현석, 샘김 등 신입 임원 임명을 발표한다.

장 마리아 회장은 “2025년 수고해주신 총연 임원 및 회원들께 감사 말씀 올린다. 더 크고 알찬 사업 계획이 마련된 2026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은 미국 전역과 세계 여러 지역에 있는 한인 소상공인들과의 정보 교류 지원하고, 한인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 및 대표 기관 역할 수행해 오고 있다.

비즈니스 엑스포, 멘토링 컨퍼런스, 세미나 등 행사를 통해 사업 성장 및 실질적인 지원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 기관, 한인 언론 및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하며 양국 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교류를 확대해 오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약 15개 지회와 6만여 개 한인 소상공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올랜도를 비롯, 애틀란타, 뉴욕, 실리콘밸리 등 여러 지역 연합회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26년에는 차세대 기업가 양성, 한국과 미국 시장 간의 비즈니스 연결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예정이다.

(문의) (917)747-3593
김현주 행사위원장 (321)960-4261

<유진 리 대표기자>

조지아 파워, 가정용 전기 요금 절약할 수 있을까?

조지아파워

켐프 주지사, 계약 내용 지지

2028년부터 에너지 생산량을 9,900메가와트 증설, 전력망도 확장

(애틀랜타) 조지아 파워는 주 전력망을 확장하는 동시에 가정의 에너지 요금을 낮추는 것을 약속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공공서비스위원회(PSC)의 승인이 필요한 이번 계약은 2028년부터 에너지 생산량을 9,900메가와트 증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평가들은 이러한 확장이 주로 전력 소비가 많은 데이터 센터에 이익을 가져다주고 화석 연료에 크게 의존하게 되어 기후 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공서비스위원회(PSC)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시위대가 조지아 파워의 제안에 반대 의견을 표명하면서 긴장이 고조되었는데, 많은 시위대가 회의 진행을 방해한 후 퇴장 조치를 당했다.

새로 선출된 피터 허버드 위원은 전기 요금 상승, 공중 보건 및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새로운 화석 연료 발전 시설 건설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번 협정이 주 경제 성장에 따른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PSC는 12월 19일에 해당 제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새로 선출된 위원들은 1월이 되어서야 투표에 참여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코카콜라, 한국 사업부 사장 출신 새로운 CEO 임명

코카콜라 새 CEO 엔리케 브라운

한국. 브라질 및 중남미 사업부 사장 역임

조지아 주립대서 MBA

(애틀랜타)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 컴퍼니는 2026년에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10일(수) 발표했다.

엔리케 브라운(57세) 수석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가 2026년 3월 31일부터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맡게 된다.

지난 9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제임스 퀸시 현 CEO는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브라운은 1996년 코카콜라에 입사하여 중국, 한국, 브라질 및 중남미 사업부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2025년 1월 1일부터는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현재 직책을 맡고 있다.

브라운은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제임스가 회사를 이끌어온 모든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우리 시스템이 구축해 온 성장세를 이어가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병입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미래의 성장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우리 사업의 미래가 기대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지아 주립대학교에서 MBA 학위도 취득했다.

이 회사는 퀸시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보여준 리더십과 10개 이상의 억만 달러 브랜드를 추가한 점을 강조했다.

코카콜라의 수석 사외이사인 데이비드 웨인버그는 “제임스 퀸시는 혁신적인 리더입니다. 그는 코카콜라를 세계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연준, 세번째 금리인하 3.5~3.75%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이지헌기자구독

“기준금리 중립수준 도달”…당분간 동결 가능성 시사

3.5~3.75%로 내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10일 3.50∼3.75%로 내린 미국의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 “향후 경제상황 변화를 기다리며 지켜보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9월 이후 정책 조정으로 우리의 정책은 중립 수준 추정치의 합리적인 범위 내에 놓이게 됐다”며 이처럼 말했다.

지난 9월 FOMC 회의 이후 이날까지 세 차례 연속 이어진 총 0.75%포인트 금리 인하로 연준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으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중립금리란 인플레이션을 높이지 않으면서도 고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금리를 말한다. 경제 이론상 개념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관찰되지 않고 추정만 가능하다.

파월 의장은 통화정책 결정문에 ‘정도와 시기’라는 표현을 추가한 배경에 대해서는 “새 문구는 향후 들어오는 지표를 신중하게 평가하겠다는 점을 지적한다”라고 설명했다.

FOMC는 이날 낸 12월 정책결정문에서 향후 기준금리 결정에 관해 언급하면서 ‘정도와 시기’라는 표현을 추가해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하면서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노동시장에 관해선 현저한 하방 위험(downside risk)이 있다고 진단했다.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돼왔다”며 4월 이후 월간 일자리 증가 수치가 과다 계상됐을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파월 의장은 “고용 극대화와 물가안정이란 두 통화정책 목표 간 긴장 관계 사이를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무위험(risk-free) 정책경로란 없다”라고 기존 입장을 재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파월 의장은 최근 팬데믹 이후 최근 5∼6년간 미국 경제의 생산성이 향상했다며 인공지능(AI) 또는 팬데믹 이후 이뤄진 자동화가 생산성 향상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스페이스X, 상장 추진

스페이스 X 상장/X캡쳐

블룸버그 “스페이스X, 2천200조원 기업가치로 내년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약 1조5천억달러(약 2천207조원)의 기업가치로 내년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스페이스X는 총 300억달러(약 44조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으로,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 사례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 경영진과 자문단이 IPO 시기를 내년 중후반으로 잡았으며, 시장 상황 등 변수에 따라 시기는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IPO로 조달한 자금 일부를 우주 기반 데이터센터 개발과 여기에 필요한 반도체 칩 구매에 쓸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도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내년 IPO를 통해 25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스페이스X가 내년 6∼7월 상장을 목표로 은행들과 논의를 시작했으며, 기업가치가 1조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최대 규모의 IPO는 2019년 사우디 아람코의 상장으로, 약 290억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올해 연간 약 150억달러(약 22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년에는 매출이 220억∼240억달러(약 32조∼35조원)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의 대부분은 위성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에서 나온다.

스페이스X의 최대 장기 투자자는 피터 틸의 파운더스 펀드, 발로르 에쿼티 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털 기업들이며,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와 알파벳 구글 역시 주요 투자사다.

머스크는 이날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후속 분석 기사를 게재한 아르스 테크니카의 우주항공 전문기자 에릭 버거의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에 “늘 그렇듯이, 에릭이 정확하다”고 답글을 달았다.

버거 기자는 해당 기사에서 블룸버그 등이 보도한 스페이스X의 내년 IPO 계획을 확인했다면서 “이는 세계 최대 우주기업과 그 창립자 일론 머스크의 생각에 중대한 전환이 일어났음을 의미한다”고 짚었다.

버거 기자는 그동안 스페이스X의 IPO를 거부해온 머스크가 생각을 바꾼 배경에는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우주공학에 융합하려는 의지와 함께 우주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화성 개척을 위한 우주선 스타십 개발 가속 필요성 등이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는 스페이스X의 최대 규모 IPO가 이뤄질 경우 주요 비상장 기업들의 증시 진입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AI 업계의 대표 주자 오픈AI와 앤트로픽도 내년 IPO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융정보업체 머저마켓의 주식시장 책임자인 사무엘 커는 “이 모든 거래가 성사된다면, 올해 이미 싹이 트기 시작한 미국 IPO 시장이 진정한 부활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STA 심사 강화에 월드컵 망친다”

트럼프 대통령

유럽 의회도 맹비난.. 비난 불똥 FIFA에 까지 확대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5년치 SNS 제출 의무화…”미 관광업 악영향”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제도로 입국하려는 관광객들에게까지 소셜미디어(SNS) 기록과 생체정보 제출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내년 북중미 월드컵 흥행은 물론 미 관광산업 타격이 우려된다. (본보관련기사 링크)

10일 폴리티코와 포브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단기 방문객 대상 SNS 정보 제출 의무화 방안이 발표되자 유럽 국가들과 축구 팬들이 국제축구연맹(FIFA)에 이를 철회하도록 미국을 압박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ESTA 신청자에게 지난 5년간의 소셜미디어 정보 제출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새 규정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ESTA는 미국과 비자 면제(waiver) 협정을 체결한 국가의 국민이 따로 비자를 받지 않아도 출장, 관광, 경유 목적으로 미국을 최대 90일 방문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새 제도는 북중미 월드컵 개최 직전인 내년 초 시행될 예정이다.

자국 대표팀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수십만명의 축구 팬들이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던 터라, 이번 계획이 월드컵 흥행과 미국 관광업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FIFA에 따르면 내년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에서 305억달러(44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18만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 예측은 월드컵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해외 축구 팬이 260만명이라는 가정 하에 나온 것이다. FIFA는 미국 내 관람객과 해외 관람객을 5:5의 비율로 예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해외 관람객이 줄어들면 월드컵이 미국 경제에 가져올 긍정적 효과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유럽 의회의 배리 앤드루스 의원은 “세계 최악의 권위주의 국가들도 이런 공식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다”면서 “이 계획은 당연히 미국 관광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다. 내년 월드컵을 관람하러 갈 축구 팬을 포함한 유럽인들은 더 이상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비난의 화살은 FIFA로도 향했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HRW)의 밍키 워든 국장은 “이 정책은 FIFA의 인권 정책을 분명히 위반하며, FIFA는 트럼프 행정부에 즉각 철회를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럽 축구 팬 단체인 ‘유럽 축구 서포터즈'(FSE)는 “FIFA는 긴급하게 대회의 보안 원칙을 명확히 해 팬들이 여행할지 아니면 집에 있을지를 잘 알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와 이민 단속 등으로 이미 위축된 미국 관광 산업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세계여행관광협회(WTTC)가 세계 184개국에서 관광 산업의 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해외 관광객의 미국 내 지출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여행 조사기관 투어리즘 이코노믹스는 올해 미국을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보다 6.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이 기관은 내년 미국 방문객 수가 3.7% 반등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예상 증가분의 3분의 1은 월드컵과 직접 관련된 방문객인 만큼 ESTA 심사가 강화되면 그 폭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13남매 장녀 배우 남보라, 결혼 7개월 만 임신

배우 남보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배우 남보라(36)가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남보라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곧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안에는 임신을 하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적절한 시기에 찾아와 줬다. 요즘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키워서 새 가족 맞을 준비를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8남 5녀로 13남매 중 장녀인 남보라는 고등학생 시절인 2005년 MBC 예능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ESTA 심사, 5년치 SNS 정보 수집 추진’ 한인 불만 팽배

CBP 제공

“이거야말로 탁상공론, 5년치 자료를 어떻게 모으나?”

DNA·홍채 등 생체정보도 요구…60일 의견 수렴 거쳐 확정할듯

이민정책 관련, 한인시민 단체 없어… 항의도 못해

트럼프 행정부가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제도로 입국하려는 외국인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ESTA 신청자에게 지난 5년간의 소셜미디어 정보 제출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규정안을 10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 서명한 행정명령에서 미국에 입국하려고 하는 외국인에 대한 심사 강화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인데, CBP는 가능한 경우 신청자가 지난 5년간 사용한 개인 및 사업용 전화번호, 지난 10년간 사용한 개인 및 사업용 이메일 주소를 요구하기로 했다.

신청자 가족(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자녀)의 이름과 지난 5년간 전화번호, 생년월일, 출생지, 거주지도 신청자가 제출해야 하는 정보에 포함될 수 있다. 신청자의 지문, 유전자(DNA), 홍채 등 생체정보도 요구할 수 있다.

CBP는 보안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웹사이트를 통한 ESTA 신청 접수를 중단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신청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신청자 본인의 여권용 사진뿐만 아니라 셀피(selfie) 사진을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CBP는 이번 규정안에 대해 60일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애틀랜타 한인 김모씨는 “탁상공론은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다. 5년치 기록을 어디서 가져다가 제출 할 수 있겠는가? 애틀랜타 한인사회에는 이민법 관련 시민단체가 왜 없는지 모르겠다. 60일간의 의견 수렴기간에 이를 적극 항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인 박모씨는 “과도한 처사이다. 이건 사실상 사생활 침해 이다. 테러범 잡겠다고 애꿎은 외국인들만 잡는 꼴이다”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ESTA는 미국과 비자 면제(waiver) 협정을 체결한 국가의 국민이 따로 비자를 받지 않아도 출장, 관광, 경유 목적으로 미국을 최대 90일 방문할 수 있게 한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42개국이 비자 면제국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뷰티마스터재단, 장학금 수여식에 600 여명 참석.. 대성황

뷰티마스터 재단이 7일, 150명에 총 15만달러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600 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2000 여 지원자 중 150 명 선발, 총 15만 달러 장학금 수여

“성공은 출신지가 아니라, 목적지에 달려 있다!”

“내년에는 조지아에서 150명, 플로리다에서 50 명 등 총 200 명 선발 “

뷰티마스터 뷰티플 스칼라십 장학재단(BMBS, Beauty Master Beautiful Scholarship Foundation)이 주최하는 제6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7일 오후 1시 모로우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BMBS 장학금 프로그램에는 총 2,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 150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해 각각 1,000달러씩, 총 15만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총 54개 기업 및 기관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600여 명 이상의 축하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BMBS는 2019년 뷰티마스터 박형권 대표, 채플뷰티 박남권 대표, 전 조지아주 하원의 원 마이크 글랜튼 시니어가 공동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조지아 및 플로리다 지역의 고 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마운틴 자이온 하이스쿨 JROTC의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돼,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의 국가 제창, 박형권 BMBS 설립자의 인사말, 모로우 시장 존 램플 및 시의원 휴 응우옌의 축사, 그리고 장학증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권 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가 매년 이 장학금을 수여하는 이유는 여러분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고, 우리가 받은 것을 돌려주는 것”이라며 “성공은 출신지가 아니라, 목적지에 달려 있다”고 격려했다.

또 “오늘은 여러분이 장학금을 받지만 미래에는 여러분이 남을 돕고, 멘토가 되어주고, 그리고 다음 세대에 영감을 주는 위치에 있길 바란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 장학생 150명 중에는 한인 학생도 포함됐다.

안효진(피치트리 리지 고교), 김효원(알파레타 고교) 등 총 5명의 한인 수상자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BMBS는 매년 조지아와 플로리다 전역의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며 장학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뷰티마스터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MBS 장학재단은 내년도 장학금 신청 접수를 2026년 봄부터 다시 개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 및 지원 자격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beautymaster.com/scholarship)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박형권 대표는 “2026년에는 조지아에서 150명, 플로리다에서 50명 등 총 200명의 장하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