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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소상공인총연, ‘한국 경제사절단’ 결성-사업 극대화 추진

미주소상공인 총회 멘토링 컴퍼런스를 마치고/미주소상공인 총연합회 제공

15번째 지회 실리콘밸리 지회 설립, 초대 지회장에 김원걸씨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이하 KASBUSA· 총회장 장마리아)는 지난 23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협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모임을 통해 한국 경제사절단을 결성해, 한국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미주 15번째 지회로 실리콘밸리 지회가 설립되어 초대 지회장에 김원걸 회장을 선임했다.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멘토링 컨퍼런스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데, 각 지회 회원과 센트럴플로리다대(UCF) 한인 학생 3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은 네트워킹 방법,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업 성장 등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마리아 총회장은 “내달 10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한국 경제사절단’을 결성해 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하며, 이 사절단은 내년 엑스포에 참여할 관련 기업 및 공장을 견학하고 주요 도시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애틀랜타 뷰티협, 22일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연다

신청 마감 15일까지, 참가비 $130, 샤또알렌 골프클럽에서

한국 왕복 항공권 등 상품 풍성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오는 22일 오후 1시 샤또알렌 골프클럽에서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뷰티협 종사(도소매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의 등록마감은 1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100명이 등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30 달러이다.

경기방식은 스크래치 플레이로 진행되는데, 여성조는 핸디캡이 적용된 개인 스크래치 경기로 진행된다.

상품으로는 홀인원상, 푸른투어(애틀랜타 지사장 유니스 강)이 제공하는 한국왕복 항공권, 콜핑(대표 한수지)에서 제공하는 돌침대, 협회가 제공하는 86인치 TV등 풍성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이강하 회장은 “장학기금 마련으로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우리 2세들을 위한 자리이므로 많은 한인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 (770) 454-7993, (770)255-8534.

<유진 리 대표기자>

애틀랜타 평통, 서울 미주 지역 회의 참가

9일부터 12일까지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애틀랜타, LA, 시애틀, 시카고 등 미주지역 800 여명 참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가 주최하는 제21기 해외지역회의 미주지역 회의가 9일 개막됐다.

3박 4일간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21기 해외지역회의는 해외 자문위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개최되며, 1차 회의는 미주지역 자문위원 1,900여 명을 대상으로 애틀랜타, LA, 시애틀, 마이애미 등 미주지역에서 800 여명이 참가했다.  

회의 1일차에는 미주지역 간부위원 회의 및 오리엔테이션, 수석부의장 환영만찬이 진행되며, 2일차에는 개회를 시작으로 수석부의장 기조연설, 사무처장 업무보고, 공공외교 특강 및 통일대화가 이루어진다. 3일차에는 통일부 정책설명, 분임토의, 결과발표 토크콘서트, 문화특강, 사무처장 주최 환송만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8.15 통일 독트린의 국제사회 지지 확산을 위한 미주지역 전 자문위원들의 의지를 담은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지역회의를 통해 미주지역 자문위원들이 정부 통일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거주국에서 한반도 자유통일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틀랜타 지역협의회에서는 오영록회장을 비롯, 김응호 수석부회장, 이웅길 상임위원등 총 38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1차대회에 이어 제2차대회는 유라시아지역 평통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5일까지 열린다.

<유진 리 대표기자>

빅피치 10K 마라톤 대회, 50~70대 한인 대거 입상

매년 레이버데이(노동절)에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빅피치 시즐러 단축 마라톤’에 한인 마라톤 동호회 선수들이 출전해 대거 입상했다.

지난 2일 열린 빅피치 마라톤은 5km, 10km 두 부문에 한인 러너 100여명이 출전, 대부분 완주하며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10km 코스는 오전 7시 30분 챔블리에서 출발해 피치트리로드를 따라 브룩헤이븐역과 레녹스몰을 지나 레녹스역으로 골인하는 언덕을 가진 코스로 의외로 쉽지않은 코스로 알려졌다.

이날 참가 선수들은 ‘해피러너스 클럽,’ ‘바카스(BAKAS) 클럽,’ ‘거북이 클럽’ 등 3개 동호회 소속 선수이 출전했는데, 무려 20여년 전부터 활동하며, 애틀랜타의 아침을 열고 있다.

다음은 올해 빅피치 마라톤 10km 부문 입상자.

  • 50-54세 여자부 1등 김은
  • 55-59세 여자부 1등 김유순
  • 60-64세 남자부 2등 김태악
  • 60-64세 여자부 1등 기순, 2등 양쥬디, 3등 임상희
  • 65-69세 남자부 1등 박마크, 2등 김근모
  • 70-74세 남자부 2등 이호영
  • 75-79세 남자부 1등 김성배

<유진 리 대표기자>

일해야 등록 가능한 조지아 새 메디케이드 “패스웨이즈” 전망 어두워

패스웨이즈 광고

가입자 겨우 4,500명내년 종료 후 연장여부 불투명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조지아 메디케이드 일명 ‘패스웨이 투 커버리지’가 시행 1년을 맞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AJC가 보도했다.

패스웨이 투 커버리지(이하 패스웨이)는 켐프 주지사가 오바마 케어에 대항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조지아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으로 2023년 7월부터 공식 시작됐는데, 켐프 주지사는 1년 이내 가입자 2만 5000명을 목표로 $4000만 달러가 넘는 자금을 패스웨이에 쏟아 부었고, 지난 달부터는 추가로 $1070만 달러를 광고비로 책정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

하지만 처음의 의욕적인 출발과는 다르게 시행 1년이 지난 올해 7월 29일 현재 가입자는 4,5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잠재적 가입자 35만9,000명의 1.3% 그리고 목표치의 18%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이 진단한 가입이 저조한 원인은 먼저  패스웨이의  가입 조건에 근로조건을 내걸고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이같이 메디케이드를 받으려면 일을 해야 한다는 조건은 전국에서 20개 주에 달했지만, 이 중 13개 주가 트럼프 행정부 시설 승인을 받았고, 실제 시행에 들어간 곳은 조지아가주가 유일했다.

복잡한 행정절차도 문제다. 신청자들은 온라인 신청양식을 이해하기 어렵고 담당자들을 통해 즉각적인 지원을 받을 방법도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입자들이 근로요건을 실제로 충족하고 있는지 여부를 검증할 만한 시스템도 갖추고 있지 않았고, 프로그램 비용 4,000만 달러 중 80%가 행정과 자문 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지적도 나왔다.

패스웨이는 일단 2025년 9월에 종료되며 주정부는 연방정부에 연장을 요청한다는 방침이지만, 올해 대선과 연장신청 수용여부 등 주민들이 선택이 회의적이라 앞으로의 가입확대는 사실상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유진 리 대표기자>

조아맘, 이영숙 박사 초청 성품교육 세미나 열어

조아맘이 주최하는 성품교육 세미나가 지난 6일 귀넷 사법행정센터에서 열렸다. /사진: 조아맘 제공

사람이 살면서 관계속에서 형성되어 가는 인격과 성품은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훈련을 통해 이루어 것일까?

30-40대 어머니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조이맘은 6일(금) 귀넷 사법행정센터에서 성품교육의 권위자인 이영숙 박사를 초창, 세미나를 가졌다.

조아맘 김연진 회장은 “조지아에 거주하는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품 교육 세미나를 참여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WNB 팩토리를 비롯, 성품 교육의 가치를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셀린 정 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할애하여 참석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첫 세미나 진행을 축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조아맘이 주최한 첫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치게 된것에대해 벅찬 감격을 나눴다.

한편, 맷 리브스 조지아주 하원의원(공화)은 이영숙 박사에게 조지아주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강사 이영숙 박사는 한국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 대표이며, 좋은 나무 성품학교 대표이자 성품교육 개발자로서 건양대 대학원 교수를 역임하며 활발한 방송활동도 함게 펼치고있다. 그녀의 저서 ‘한국형 12 성품교육’은 성품 교육에 대한 대표적인 저서로 유명하다.

조아맘은 조지아 주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의 자생적인 SNS 그룹으로 800 여명의 회원들이 육아, 교육, 생활 정보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조아맘 관계자들
이영숙 박사에게 조지아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는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

“3달러 요금으로! 귀넷 차량지원 서비스 9일부터 시작

6일 니콜 핸드릭스 귀넷 의장을 비롯, 귀넷카운티 와 노크로스시 관계자들이 마이크로 트랜짓 시범버스 운영 개통식을 가져다. /귀넷카운티 페이스북

라이드 귀넷.. 노크로스, 스넬빌, 로렌스빌 지역서 시범 운영

앱 다운로드 받아 요청, 결제까지

귀넷카운티에서 3달러의 요금으로 원하는 장소까지 갈 수 있는 차량 지원 서비스가 실시된다.

귀넷 당국은 6일 오전 노크로스에서 라이드 귀넷 시범운영 개통식 행사를 개최하고, 카운티와 노크로스시, 게이트웨이85 귀넷 CID 등이 협력하는 마이크로 트랜짓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4대의 버스를 운영하면서 주민들이 승차를 요청하면 버스가 원하는 장소까지 요금 3달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명 3달러 짜리 우버 버스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우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마이크로 트랜싯은 주민과 기업의 이동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주문형 공유 승차 서비스인데, 현재 스넬빌과 로렌스빌에서 마이크로 트랜짓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9일부터 운행하는 노크로스 서비스는 향후 1년간 시범운영된 후 서비스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라이드 귀넷(Ride Gwinnett) 앱을 사용하면 고객은 픽업 및 하차 장소를 선택하고 픽업 시간을 선택하고 탑승자 수를 지정할 수 있다. 시범 프로그램은 승차당 3달러의 고정 가격으로 운영된다. 서비스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된다. 앱을 통해 또는 정확한 거스름돈으로 결제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귀넷카운티와 게이트웨이85 CID가 각각 44%씩 자금을 지원하고, 노크로스시가 나머지를 부담한다.

자세한 내용과 라이드 귀넷, 앱 다운로드는 RideGwinnett.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정민우 칼럼] “막장급 우리동네 풍속도(風俗圖)”

정민우

정민우/재미화가

□프롤로그
오늘은 ‘절치부심(切齒腐心)’하고 우리동네 막장급 ‘풍속도’에 대한 기막힌 얘기 보따리를 한번 적나라하게 풀어 보려한다.

바야흐로 정의감에 청춘이 요동치던 20대를 장렬히 마감하고 내 나이 30대 초입에 ‘도미(渡美)’하여 정착후, 줄곧 30여해를 붙박혀 살아 왔건만, 여전히 낯설기만 한 영원한 ‘이방인’들의 ‘군락지(群落地)’와도 같은 우리동네 이야기다.

추정인구 약15만에서 18만여 ‘한국인’ 이민자 들이 흡사 ‘집성촌(集姓村)’을 이루듯 아옹다옹 살아가는 북미주 동부지역에 위치한 이른바 ‘동포사회’란 이름의 촌동네!

제각기 조국을 떠나온 그 시점에 딱 멈춰버린 죽은 시간속에서’기준점’도 ‘나침판’도 없이 일부 ‘텃줏대감’ 노릇하는 노친네들의 꼰대질과 한낱 도토리 키재기로 만년 ‘표류(漂流)’중인 답이없는 이상한 동네!

정상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선동꾼으로 몰려 동네 왈짜 패거리들 싸움에 등이 터지곤 하는, 이른바 500불이면 해결못할게 없다고 믿는 ‘막가파’들이 설쳐대는, ‘사회(社會)’라고 칭하기 조차 츠암 거시기한 흡사 ‘할렘(Harlem)’ 지역을 방불케 하는 살벌한 동네!

동일한 DNA로 사용하는 말과 글이 같은데도 통역이 필요할 만큼 소통이 젬병인 불통동네!

이런 괴상한 동네에서 지난 30년동안 살아오면서 체화된 남루한 기억들이 누더기처럼 뒤엉켜 시때없이 울화가 치밀어 오르곤 했다.

그래도 명색이 동네인구가 십만단위를 초가하다 보니 대표기관인 ‘한인회’를 위시하여 수백여개에 달하는 크고작은 일반 단체들이 범람하다.

그토록 많은 단체들중 마땅히 있을법한 ‘초록동(초록은동색)’협회가 없는것이 그저 신기할 뿐이었다.

‘초록동색(草綠同色)’의 ‘유유상종(類類相從)’들이 지천에 깔려있는데도 말이다.

어쨌거나 이렇듯 각종 단체들이 ‘우후죽순’으로 난립해 있다보니 시때없이 발생하는 송사꺼리들 또한 차고 넘쳤다.

충돌속에 다툼꺼리가 발생할때마다 스스로
교통정리해가며 원만히 해결되는 사례 들이라곤 찿아보기 어렵고 그저 ‘우격다짐’속에 어설픈 일시적 변통으로 무마되고 마무리 되는게 고작일 뿐이었다.

그것을 동네 노친네들은 ‘화합’이고 ‘화해’라고 착각하는 심각한 망상장애증을 앓고있다.

병이나면 원인을 찿아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하는데도 이동네에선 그딴거 다 필요없고 임시변통으로 그 순간만 모면하면 장땡이었다.

그러다보니 식상할만큼 반복되는 분쟁으로 동네가 바람 잘 날이 없었다.

특히 한인회 관련 분쟁사태의 대부분이 알고보면 되풀이되는 그릇된 관행들속에서 거듭해 발생된 문제들일 뿐이었다.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같은 문제로 거듭해 싸운다.

문제해결을 위한 법이있고 상식이 있건만 그런건 뒷전이고 오랬동안 끼리끼리 궁짝맞춰 대물림해 온 근본없는 관행만을 쫓다보니 옳고그름의 기준점 없는 얼치기 결론외엔 정상적인 해법이 나올리 만무했다.

현재도 한인회장의 횡령비리가 드러나 동네가 발칵 뒤집힌 상태다.

한인회장이 연임을 위한 재 입후보과정에서 자기돈으로 내야할 ‘공탁금’을 쥐도새도 모르게 한인회 공금을 빼내어 변통한 횡령사실이 밝혀져 ‘당선무효’라하니 횡령한 돈을 다시 되돌려 놓았음으로 ‘당선무효’도 ‘횡령’도 아닌 적법한 회장이라며 박박 우겨댄다.

그나마 횡령한 돈을 되돌려놓은 증거라며 버젓히 내민 뱅크 스테이먼트를 자세히 살펴보니 ‘기부금’이라 적혀있다.

결국 횡령한 금액을 되돌려 놓았다는 말조차 새빨간 거짓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해 확인시켜준 꼴이 되어버린거다.

사실 그는 공금횡령 이전에 자신의 연임을 확고히 하기위해 선관위와 공모하여 정관에 없는 법을 시행세칙에 담아 다른 입후보자들이 등록할수 없도록 편법을 써 단독후보로 불법 당선된 짝퉁회장에 불과한 처지다.

알고보니 이조차도 직전 회장직 임기중 자신이 저지른 금전문제와 직결된 온갖 부정과 비리들을 은폐시키기 위한 소위 비리로 비리를 덮는 막다른 선택의 결과였던게다.

이모든게 지난 33대부터 시작되어 3대째 이어져온 회장직 편법승계를 막지못하고 방관속에 방치해온 예견된 사태였다.

자동정화 시스템이 없는 사회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문제들로 충돌해가며 역주행속에 공멸의 길로 나아가게 될것은 불을보듯 자명하다.

사회정의와 상식을 앞세워 이러면 안된다고 말하면 분열주의자로 내몰려 좌파로 매도당하는 관습은 일찌기 동네를 손아귀에 넣고 좌지우지 해온 동네 왈짜패걸이들이 고령의 나이가 되도록 버리지 못하고 성역처럼 되물림시켜온 천하에 빌어처먹을 몹쓸 오랜 관행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들의 만행으로 동포사회의 대표기관인 한인회 주변엔 차세대들이 비집고 들어가 발붙힐 공간이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오늘도 입만열면 세대교체와 차세대들의 주류사회 진출 이라는 공허한 구호를 입줄에 올려 외치는 사기행각을 멈출줄 모른다.

기막힌 ‘형용모순(形容矛盾)’이요, 숭악한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전형이 아니고 무엇이랴~

말 나온김에 엽기적인 우리동네 풍속도에 대한 막장급 ‘스토리텔링’을 좀 더 해야겠다.

무슨 얘기부터 해야할까? 채 고민할 새도없이 차고 넘치는 우리 동네얘기 한번 들어들 보시라!

우선, 우리동네에선 ‘선동꾼’이나 ‘좌파’ 빨갱이가 되는건 식은 죽 먹기보다 쉽다.

별거없다. 그냥 일관된 ‘상식’들만 주장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좌파’로 쳐준다.

그런면에서 이동네 원로들이라 자칭하는 어르신들은 무지 관대한 편이시다.

상식이라는 것도 어려울게 하나도 없다.

흰것을 희다고 말하고 검은것은 검다고 말하기만 하면 된다.

애써 비유 맞추느라 거짓말로 읍소할 필요가 당체 없다.

틀린것은 틀렸다고 말하고 맞는것은 맞다고만 하면 된다.

그렇게만 하면 이동네에선 당장 공인된 좌파로 행세하는데 테클에 걸려 시비당할 일이 당체없다.

츠암 쉽다.

이건 어디까지나 우리동네만의 특화된 특장점인 셈이기도 하다.

한인회장 되는것 역시도 이 동네에선 츠암 쉽다.

선관위와 짜고 다른 후보들 등록 못하게하고 나홀로 단독후보가 되어 무투표로 당선증만 받아내면 곧바로 완장두루고 회장질을 할수있다.

필요하면 일단 다른후보들 등록서류들도 받아주되 ‘공탁금’만 갈취하고 서류미비를 빙자하여 등록거부 해버리면 그만이다.

돈걱정도 당체 할 까닭이 없다.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눈먼 기부금들이 적지않다.

물론 죄다 ‘공금’인건 맞다. 허나 공적이건 사적이건 상관없이 일단 회장 맘대로 쓰고 돌려막기 해도 걱정할 일이 없다.

회계보고쯤은 적당히 조작해 이사회에 올리면 그 나물에 그 밥인 이사장 주도하에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사천리’로 통과시켜 준다.

무엇보다 별미는 일단 공금을 빼내 개인적으로 쓰고 형편이 되어 되돌려 놓고자 할땐 회장 개인돈으로 한인회 운영비를 수혈한것처럼 조작해 놓으면 박수 받아가며 이후 다시 빼내쓰는데 매우 용이하다.

한마디로 꿩도먹고 알도먹고 도랑치고 가재도 잡아가며 누이좋고 매부도 좋은 땅짚고 헤엄치기 회장놀이는 이동네에서만 가능한 특화된 선물인 셈이다.

만약 재수없게 걸리면 회관 운영비가 바닥나 개인돈으로 대체했던 금액을 되찿아갔을 뿐이라
우기면 그만이다.

혹여 누군가 의혹제기해도 목소리 큰 동네 왈째패 어르신들께서 알아서 잘 처리해 주신다.

‘공탁금’도 구태여 내돈으로 낼 필요가 없다.

공금을 빼내어 일단 내 어카운트로 이체시켰다가 그걸 다시 선관위 어카운트로 재 이체시켜 놓으면 끝이다.

나중에 들통나 동네 어르신들의 ‘언더커버’로도 막을수 없을만큼 일이 커지면 눈치껏 적당히 사과 하는척 처량모드로 연기한뒤 슬그머니 사퇴해 버리면 그걸로 변제의 책임까지도 깔끔하게 벗어버릴수 있으니 이렇게 밸도없이 인심좋은 동네가 또 있을까?

오히려 공금횡령 사실이 들통난 비리회장에게 ‘전별금’까지 챙겨 떠날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벌어주는 동네 어르신들의 하해와 같은 도량 앞에선 부처님 조차도 함부로 명암을 내밀수 없을만큼 파격적이다.

다른동네에선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개소리 같지만 우리동네에선 이 모든게 일상적인 관행일 뿐이다.

옳든 그르든 관행앞에 테클을 거는자는 어김없이 좌파에 분열주의자로 낙인이 찍혀 ‘연좌제’ 보다 더 혹독한 불명예를 감내해야 한다.

지금까지 서술한 내용들은 우리동네가 가진 막장급 히스토리중 한낱 ‘빙산일각’일 뿐이다.

어쨌거나 우리동네 ‘영감님’들 츠암 대단들 하시다.

각설하고 옛말에 남자는 철들면 죽는다는 말이있다.

그렇다면, 살아있는 남자들 모두는 철들지 못했다는 얘기가 된다.

‘역설(逆說)’치곤 와 닿는 느낌이 솔찬히 ‘야누스’ 적이다.

물론 철들고 장수하시는 영감님들이 왜 없으시겠는가?

허나 그런 영감님네들 만나기가 키크고 예쁘고 날씬한데다 인성조차 나무랄데 없이 훌륭한 여성을 만나는 일 보다 몇곱절 더 희귀 하다는게 문제다.

나이는 벼슬이 아닌데도 그걸 큰 벼슬이라 착각해가며 허송해온 세월들을 당당하게 내세워
꼰대질 하려드는 낯부끄러운 노친네들이 방귀 뀐 놈들이 되려 큰소리치는 ‘적반하장’급 동네를 만들어 신선하고 참신한 ‘차세대’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게 오늘의 현지 ‘동포사회’라는 이름의 우리 한인 ‘집성촌락’의 현주소다.

공금횡령 범죄를 저지르고도 적법한 회장이라 우겨가며 한인회관 건물을 불법점거 하고있는 짝퉁회장이 오늘도 공금주고 산 쓰레기 변호사를 앞세워 무고한 동포들에게 씨알도 안먹히는 ‘협박장’을 날리는 추가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자업자득’ 이라곤 하나 워낙에 동네꼴이 말이아니어서 곤혹스런 마음에 차마 고개들어 하늘을 올려다 보기조차 츠암 면구스럽다.

‘만시지탄(晩時之歎)’치곤 지나치게 가혹하다.

정말 무대뽀 막나니들의 믿음처럼 500불이면 이문제도 말끔히 해결될수 있으려나?

오늘따라 온갖 잡념들이 머리속을 이잡듯이 헤집어 놓는다.

더 말해 무엇하랴!

□에필로그
아직까지도 이런 막나니 소굴같은 이상한 동네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구차스럽게 느껴져 평정심을 유지하기 조차 버거워질 뿐이다.

‘절치부심’ 하고 이젠 결단을 내려야 할 때이다.

*본 칼럼은 본보의 편집발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푸른투어 애틀랜타지사, 공식 오픈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 오프닝

미주 최대 여행사로 자리매김

미국 최대여행사 중 하나인 푸른투어가 애틀랜타에 공식 상륙했다. 푸른투어 애틀랜타지사(지사장 유니스 강)의 공식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지난달 30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뉴저지 본사를 비롯해 미국과 한국 등에 9개의 지사를 두고 있는 푸른투어는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문 조 대표, 수잔 문 이사, 오영록 민주평통 애틀랜타 회장, 한오동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의 회장, 애틀랜타 관광청 장혜원 사무관, 델타항공 관계자 등 100 여 명의 한인사회 인사들과 여행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문 조 대표는 “애틀랜타지사를 설립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애틀랜타의 한인동포들에게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니스 강 지사장은 “미주 최대의 한인여행사로서 동부 및 서부 관광은 물론 멕시코, 유럽, 남부여행 등의 애틀랜타 자체 상품을 개발해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 그리고 감동을 주는 여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인사했다.

둘루스 구 명가원 몰에 위치한 푸른투어 애틀랜타지사는 지난해부터 영업을 펼쳐왔으며, 누구든 찾아와 편하게 쉬는 공간으로 사무실을 개방하고 있다.

한편, 애틀랜타지사는 사무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픈기념 경품잔치를 응모받고 있으며, 최고 1,500달러 상당의 항공권 징원을 비롯해 101명에게 상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WNB 팩토리 푸드트럭이 동원돼 축하객들에게 맛난 음식을 제공했으며,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안순해 이사장은 유니스 강 지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푸른투어 유니스 강 애틀랜타 지사장(중앙)//코리안뉴스 애틀랜타
오영록 회장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안순해 회장//코리안뉴스 애틀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