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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손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7가지 이벤트

손주들과 함께/AJC

풍요롭고 선선한 가을이 오고있다. 할아버지 할머니 손주들이 함께 갈 수있는 애틀랜타 인근의 핫 플레이스를 소개해 본다. 붉은 글씨를 누르면 바로 해당 링크로 연결된다.

조지아 주 박람회

조지아의 연례 주립 박람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햄튼에서 열리며, 석기 시대 공룡 쇼, 카니발 놀이기구, 애완동물 동물원, 고전적인 박람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조랑말 타기와 어린이 친화적인 놀이기구 외에도 새로운 명소인 고트 아일랜드에서 염소가 새로운 높이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동물원에서 부우

10월 마지막 두개의 주말에는 애틀랜타 동물원의 “부( Boo at the Zoo)” 에서 트릭 오어 트리팅, 가족 친화적 공연, 의상을 입은 캐릭터 등을 즐길 수 있다. 10월 19-20일과 10월 26-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들은 할로윈 최고의 옷을 입고 조부모를 포함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슬리피 할로우 농장 호박밭

파우더 스프링스의 Sleepy Hollow Farm 주변에서 트랙터를 타고 돌아다닌  후 호박밭에서 잭오랜턴을 만들기에 완벽한 호박을 고를 수 있다. 또한, 이 부지에는 컨트리 스토어, 농장 동물, 새로운 Treasure Hunters Scavenger Hunt & Puzzle Game도 있다. 9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

사과 따기 

적어도 10월 말까지는 복숭아 주에서 사과 따기를 즐길 수 있다. 애틀랜타 북쪽의 엘리제이y로 가서 Red Apple Barn 이나 BJ 리스 과수원에서 직접 사과를 따보자. 좀더 멀리 손주들을 블루 리지로 데려가 Mercier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볼 수 있다. 사실 이 사과 따기는 손주들보다 할마버지 할머니들이 더 좋아할 수도 있다.

스톤마운틴 공원의 호박 축제

손주들이 좋아하는 고전 동화 속 캐릭터와 함께 스톤마운틴 공원의 호박 축제 에서 특별한 가을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해보자. 축제 전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써머 스카이라이드에서 공원 위를 활공하고, 9월 14일~11월 3일 금요일~일요일 오후 2시에 어트랙션이 시작된다.

포드 콘 메이즈

16번째 시즌이 Buford Corn Maze 에서 진행 중이다. 11월 중순까지 5에이커 옥수수 미로를 탐험하고, 어린이 코너에 들러 손주들이 옥수수 알갱이에서 놀게 하거나, 9월 27일부터 시작되는 헌티드 포레스트에서 나이 많은 손주들을 데리고 소름 돋는 꼬불꼬불한 길을 경험해보자.

채스틴 파크 가을 예술 축제

약 175명의 예술가와 장인이 11월 2-3일에 열리는 제13회 채스틴 공원 가을 예술 축제에 참석한다. 조부모는 미술품을 즐기고, 손주들은 어린이 구역을 즐길 수 있다. 어쿠스틱 음악가라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이 행사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동안 현지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할아버지와 손주들이 따로 따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유진 리 대표기자>

해리스 20일 애틀랜타 방문, 낙태 정국으로 공화당 누를까?

해리스부통령(2023년)/애틀랜타 보이스

2022년 조지아에서 임산부 2명 사망 전국적 잇슈로 부상 

해리스, 낙태로 대선 승부수

낙태수술을 제 때에 받지 못해 사망한 2명의 조지아 임산부 사례가 전국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다른 어떤 대선 정책보다 낙태 문제를 전면으로 들고 나와 유권자들을 마음을 살피고 있다.

해리스는 19일 시카고에서 토크쇼의 전설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선거 유세에 나서며, 조지아에서 발생한 20대 산모 사망 사건을 예로들며 여성의 낙태권을 적극 옹호하는 의견을 밝혔다.

조지아에서 발생한 두 건의 20대와 40대 산모 사망 사건은 지난 2022년 의사가 낙태 수술을 법적으로 고민하고 수술 시간을 미루다 끝내 사망한 사건으로 조지아주에서는 지난 2022년 6주가 지난 태아의 낙태 수술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

20일 애틀랜타를 방문한 해리스는 이 같은 여론에 힘입어 낙태 옹호론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공화당을 압박할 예정인데, 이렇다할 공약을 아직 정립하지 못한 것처럼 보이는 해리스는 낙태를 트럼프를  공격할 수 있는 이슈로 판단하고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조지아에서는 낙태 금지는 낙태 옹호단체들이 조지아 대법원에 위헌 소송을 제기했지만 조지아 대법원이 연방법원에 이어 합헌 판결을 내렸다.

<유진 리 대표기자>

전 애틀랜타 경찰관, 청소년 총격 사망 사건 무죄 판결

전 애틀랜타 경찰관 올리버 시몬즈는 금요일에 살인 혐의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AJC

배심원, 전 보톰즈 시장 경호 경찰에 전원 무죄 평결

무표시 경찰차 훔쳐 달아난 용의자 총격 사망케 해

2019년 자신의 무표시 순찰차를 훔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18세 소년을 총격으로 사망케한 전직 애틀랜타 경찰관에 대해 20일 14명의 배심원들이 무죄 평결을 내렸다.

해당 전직 경찰관 올리버 시몬즈은 금요일 오후 무죄 평결을 받은 후 “전 세계의 무게가 어깨에서 내려진 것”과 같다고 표현했다.

풀턴 카운티 배심원단은 키샤 랜스 보텀스 전 시장의 경호원으로 근무했던 시몬즈가 2019년 주유소에서 데트릭 그리핀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에서 중범 살인과 중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시몬즈는 감정이 북받쳐 울기 시작했고, 재판장이 판결문을 읽은 후 그의 변호사 패터슨을 껴안았다.

배심원단이 해산된 후 에릭 더너웨이 판사는 시몬즈에게 “배심원단이 당신이 중폭행과 중범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라고 판결했으므로, 당신은 석방되고 무죄이며 당신은 자유롭고 면제됩니다.”라고 말하자 이 전직 경찰관은 법정에서 나가기 전에 눈물을 닦고 아내를 껴안았다.

당국에 따르면, 그는 범인 그리핀이 애틀랜타 남서쪽 주유소에서 자신의 차량을 훔치려 한 후 그리핀을 총으로 쏴 죽였을 때 근무 중이 아니었다고 한다. 패터슨 변호사는 그들이 시몬즈가 그리핀을 죽였다는 것을 결코 부인하지 않았으며, 그저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기 방어를 위해 행동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경찰이 도망치는 차량에 총을 쏘아야 하는지, 아니면 쏘지 말아야 하는지의 문제를 논쟁해야하는 실제적인 부담감을 가진채 진행됐었다.

애틀랜타 경찰청 정책은 경찰이 도망가는 차량을 멈추기 위해 무기를 발사하는 것을 금지하지만, “합리적이고 필요한” 무력 사용을 허용하는 광범위한 예외를 두고 있다.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금요일에 평결에 도달하기 전에 거의 4시간 동안 심의했다.

그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방아쇠를 당겼다며 기소 면제를 요청했지만, 판사는 그의 요청을 기각하고 사건을 배심원에게 보냈다.

당시 제복을 입지 않았던 시몬즈는 그리핀이 2019년 1월 15일 표시가 없는 순찰차에 뛰어들었을 때 주유 중이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당시 53세였던 시몬즈는 재킷이 차량 문에 끼었고 오른발이 깔렸다고 말해 당시의 돌발상황을 설명했다.

시몬즈는 “당시 너무 큰 충격을 받았고, 제 생명이 위험할까봐 두려웠습니다.”라고 증언하며, 도망치는 차량에 타고 있던 그리핀에게 근무용 무기를 꺼내 사격했다고 덧붙였다.

패터슨 변호사는 그리핀이 순찰차를 훔치기로 “결정”한 후에 그의 의뢰인의 생명이 위험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금요일 최종 변론에서 수석 수석 지방 검사는 시몬즈가 그리핀을 쏴 죽였을 때 “판사, 배심원, 사형 집행자”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 “숨진 그리핀이 차를 훔쳤다는 혐의에 대한 처벌을 받기 위해 아직 살아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GBI에 따르면, 그리핀은 시몬즈가 그에게 여러 발의 총을 쏘기 전에 차를 몰고 떠났다. 차는 짧은 거리를 달린 후 주차된 차량 두 대에 충돌했고, 무장하지 않은 그리핀은 안에서 죽었다.

사건에 대한 비디오 감시 영상은 재판 중과 심의 중에 배심원들에게 보여졌고, 배심원들의 요청에 따라 보여졌다. 사건 이후의 바디 카메라 영상도 재판 중에 보여졌다.

한편, 숨진 그리핀의 어머니, 게이샤 글로버는 법정에서 아들의 죽음을 알게 된 것을 떠올리며 감정에 북받쳐 올랐다.

그리핀의 가족을 대신해 시몬즈와 도시를 상대로 한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인 변호사 에릭 프레드릭슨은 금요일에 배심원의 판결을 존중하지만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판결이 민사 소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프레드릭슨은 “아들을 쏜 사람이 재판을 받고 있는데, 그런 일을 겪어야 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몬즈는 총격 사건 이후 처음에는 행정직에 배정되었고 기소 후 무급 정직을 당했다. 그가 은퇴하기 전에 부서에서 그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한 긴급 심리가 예정되어 있었다.

시몬즈는 자메이카에서 ​​태어나 2000년 미국으로 오기 전까지 13년 동안 그곳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했다. 그는 2010년 애틀랜타 경찰에 입사했고 결혼하여 여섯 자녀를 두었다.

패터슨 변호사는 “시몬즈의 유일한 목표는 단지 ​​자신의 삶을 다시 정리하고 전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켐프 주지사 비난 이후 조지아주 방문 꺼린 트럼프, 마침내 오나?

유세 중인 트럼프/AJC

20일 해리스 조지아주 방문 계획에 트럼프 측 방문 일정 잡아

밴스 화해 무드 조성위해 켐프 주지사 극찬, 사전 물꼬 터

대선이 46일 남았지만, 경합주인 조지아주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전략의 핵심이라면, 왜 그는 거의 7주 동안 그 주를 방문하지 않았을까?

바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와의 불화때문이다. 그러나 20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가 조지아주를 방문함에 따라 트럼프측도 좋던 싫던 조지아주를 방문해야만 했는데, 마침내 일정을 잡았다고 20일 AJC가 보도했다.

아울러 매체는 조지아주 공화당의 일부 고위 인사들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약 3주 만에 두 번째 로 조지아주를 방문하면서 이번 방문의 초점을 임신 중절에 두는 것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트럼프가 다음 주에 사바나에서 열릴 집회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앨라배마 투스칼루사에서 열리는 조지아-앨라배마 경기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상황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경합주인 조지아주 방문에 대해 트럼프는 지난 8월 초 마지막 집회를 열었는데, 애틀랜타 행사에서 유권자들에게 한 메시지에서 트럼프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 대해 10분간의 폭언을 퍼부었다.

이같은 트럼프의 폭언으로 조지아주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켐프 주지사와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일방적인 불화가 이렇게 갑자기 부활 하면서 조지아주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우려하던 지역 공화당원들은 혼란스러워하고 분노하게 됐다.

그 이후로 트럼프와 켐프는 모두 분위기를 진정시키려고 노력했다. 이같은 트럼프와 켐프사이의 불화를 해결하려는 듯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오하이오 주 상원의원 JD 밴스는 이번 주 초 애틀랜타에서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켐프를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하고 애국적이며 매우 효과적”이라고 극찬했다. 켐프는 밴스에게 고개를 끄덕이는 대신 트럼프를 칭찬해 새로운 국면을 마련하는 데 협조했다.

이러한 밴스의 화해무드 조성에 의해 마침내 트럼프는 조지아주를 재방문할 수 있게 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38명 해외지역회의 참가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위원들이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일-1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미주지역 740명 참가

한국 -미주 5개 협의회 자매결연 맺어

가천대 길병원과도 업무 협약, 20% 할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9일부터 12일까지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미주지역 자문위원들이 참석하는 제21기 해외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지역회의에는 강일한 미주지역 부의장을 포함해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오영록) 소속 이웅길 상임위원, 권영일 상임위원, 김응호 부회장, 본보 이유진 대표 등 38명이, 미주지역 20개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등 총 740명이 참석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 태영호 사무처장 등 간부진은 개회식에서 ‘8·15 통일 독트린’의 의의를 강조하고, 그 실천을 위한 해외 자문위원의 역할을 당부했다.

3년 연속 해외지역 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의장(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통일공공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8.15 통일 독트린을 언급하면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진은 대한민국 헌법이 대통령과 국민에게 명령한 신성한 책무임을 강조하고, 우리 국민들이 자유의 가치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밖에도 현장에 함께 못한 460여 명의 자문위원들은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 한것으로 전해진다.

민주평통 애틀란타협의회(회장 오영록),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 하와이협의회(회장 박봉룡), 남미서부협의회(회장 구광모), 토론토협의회(회장 윤건인)은 10일 자매결연식을 열었다.

5개 협의회는 상호교류와 친선 활동으로 위원 간 화합과 유대를 증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5개 협의회장이 모두 참석했다.

오영록 애틀랜타협의회장은 “오늘 자매결연을 기회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일에 5개 협의회가 더 협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틀랜타협의회는 지난 5일 인천 소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애틀랜타 평통위원들은 종합검진 가격에서 20% 할인된 금액을 적용받는다. 

다음은 애틀랜타 협의회 참가자 명단이다.

고원규,임용섭, 권영일, 김광수,김일홍, 김도극,민성기,김명숙,김정회, 김문규,임봉재,김순덕,김봉우,박호일,김성용,윤정오, 김충식,이유진,배현주,송미숙, 이경희,이순옥, 이인주,오숙자, 오대기,정소희, 최선준,황병인,오영록,김응호,신동준,김쥬디,이영석,이영준,이웅길,이은주,윤숙영, 전재희 <총 38명, 무순>

<유진 리 대표기자>

조지아주 “코리안페스티벌의 날 선포”

코페재단이 켐프 주지사로부터 축하 서신과 코리안페스티발 데이 지정 결의문을 받았다. /사진제공 코페 재단

    

켐프 주지사, 코리안페스티벌 재단 관계자 주청사 초청

조지아 주정부가 오는 10월 5일을 ‘코리안페스티벌의 날(Korean Festival Day)’로 지정하고, 이 행사를 치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1일 조지아 주청사에서 열린 기념식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직접 참석해 주지사 명의의 격려문을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에 전달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 문서를 통해 “조지아주를 대표해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의 창립 멤버들을 축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재단 멤버들이 조지아주의 한인사회에 미칠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40년 이상 조지아주의 한국 비즈니스는 우리의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에 기여해 조지아주가 10년간 가장 비즈니스하기 좋은 주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0월 5일과 6일 슈가로프 밀스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안페스티벌은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에 무한한 공헌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믿으며 행사를 주최하는 재단의 리더십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맷 리브스 조지아주 하원의원(공화, 제99지구)은 조지아 주의회를 대표해 코리안페스티벌 행사 첫날인 10월 5일을 ‘코리안페스티벌의 날’로 지정한 결의문을 재단에 전달했다. 결의문은 “강신범 총무이사, 이미셸 사무총장, 김종훈 자문위원장, 안순해 이사장등에 의해 지난 6월 창립된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은 올해 새로운 연례 페스티벌을 시작하면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축하했다.

코리안페스티벌 재단 강신범 총무이사는 “조지아주가 코리안페스티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 완벽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많은 관객들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코리안페스티벌 날이 주정부에 의해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코페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켐프 주지사/코페재단 제공

맷 리브스 의원이 안순해 이사장과 이미셸 사무총장에게 결의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코페재단 제공
코리아페스티벌의 날 기념행사 모습./사진제공: 코페재단
주지사 선언문(왼쪽)과 주의회 결의문./사진제공: 코페재단

애플 에어팟 프로2를 ‘보청기’로도 사용

    

처방전 없이 소프트웨어로 조절해 사용

FDA 승인, 올가을 100개국 이상 출시

애플이 지난 9일 공개한 에어팟 프로2의 보청기 기능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FDA는 애플 에어팟 프로2 이어폰에서 처방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청기 소프트웨어를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FDA는 2022년 처방전이 필요 없는 보청기 판매를 승인한 적이 있지만, 소프트웨어를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에어팟 프로2의 보청기 기능은 경증에서 중증도(중간 정도)까지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를 위해 설계됐는데, 에어팟 프로2는 곧 출시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보청기로 전환할 수 있고, 이용자의 청력에 맞게 소리를 증폭시킬 수 있는 신박한 제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용자는 애플의 새 모바일 운영체제 iOS 18을 탑재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청력 테스트를 받으면 에어팟에서 즉시 제대로 들을 수 있게 알맞은 수준으로 소리를 실시간 증폭하는 개인 맞춤형 조정이 이뤄진다.

FDA는 “이 소프트웨어가 이용자 청력에 맞게 설치되면 에어팟 프로2가 18세 이상의 경증에서 중등도의 청력 손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를 증폭하기 위한 비처방식 보청기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FDA의 의료기기 및 방사선 보건센터 국장 대행인 미셸 타버는 “청력 손실은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중 보건 문제”며 “이번 승인으로 더 많은 사람이 청력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애플은 에어팟 프로2의 보청기 기능을 각국 보건 당국의 시판 허가를 받아 올가을 미국과 독일, 일본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은 세계보건기구(WHO)를 인용해 전 세계 약 15억명이 난청을 앓고 있다며 보청기가 내장된 에어팟 프로2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ilent Protest Held to Demand the Resignation of “Fake President Simon Lee”

Silent Protest Held at Korean Community Center on the 14th

A two-hour silent protest was held on the 14th at the Korean Community Center.

Simon Lee’s side called in four police cars in response, drawing criticism from the community.

The protest was supported by various Korean organizations, including the Southeastern Korean Associations, as well as local Korean residents.

On September 14, a two-hour silent protest took place in front of the Atlanta Korean Community Center, demanding the resignation of self-proclaimed the Korean Association of the greater Atlanta Area(KAGAA), President Simon Hong Lee. The protest, held in two separate sessions from 2:30 PM to 4:30 PM, was organized by the Emergency Task Force for the Normalization of KAGAA, led by Chairman Roger Kim.

Protesters condemned Simon Hong Lee for allegedly receiving $160,000 in insurance money for the Korean Community Center, concealing it for 10 months, and submitting false financial reports. They also accused him of embezzling $50,000 in public funds to pay the deposit for his candidacy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ultimately assuming the role under false pretenses.

Despite the peaceful nature of the protest, aimed at raising awareness of internal corruption and urging the restoration of integrity within the association, Simon Lee’s faction escalated the situation by calling four police cars to the scene, further intensifying public criticism.

Meanwhile, during the protest, members of the Southeastern Federal of Korean Associations, who were holding a separate event at the center, expressed strong support and encouragement for the demonstrators. In contrast, Dr. David Chu, who was leading a history lecture in the small auditorium, and Simon Hong Lee’s entourage avoided the protestors by taking a side path through the lawn to the parking lot.

This silent protest has drawn significant attention from the Korean community, with increasing focus on the potential consequences for Simon Hong Lee’s leadership and the actions that will follow.

By Eugene Lee, Chief Reporter

A silent protest demanding and condemning Lee Hong-ki’s resignation was held at the Korean Center on the 14th./Courtesy of the photo emergency committee

“가짜 회장 이홍기”퇴진 규탄 침묵시위 열려

지난 9월14일 한인회관에서 이홍기 퇴진요구 및 규탄 침묵시위가 열렸다./사진 비대위 제공

14일 한인회관에서 2시간 여 침묵 피켓 시위 열어

이홍기측 경찰차 4대 불러 대응, 한인들로부터 빈축 사

동남부연 등 한인단체 및 동포들 지지

14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애틀랜타 한인회관 앞에서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자처하는 이홍기씨의 퇴진을 위한 침묵 피켓 시위가 2회에 걸쳐 열렸다.

이 시위는 한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이 나서 진행됐다.

침묵 시위 참가자들은 이홍기씨가 한인회관 보험금 16만 달러를 수령하고 이를 10개월 동안 은폐한 후 거짓 회계보고를 한 것과 공금을 유용해 5만 달러의 회장선거 공탁금을 낸 후 회장직에 취임한 사실등에 대해 규탄 침묵 시위를 열었다.

이날 시위는 한인회 내부의 부정과 비리 의혹을 알리고, 한인사회의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침묵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이홍기 측은 경찰차 4대를 부르는 등 대응 과정에서의 추태를 보여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이번 침묵 시위가 벌어지는 동안 비슷한 시간대에 한인회관에서 행사를 가진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관계자들은 시위대에 큰 관심과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으며, 반면, 소강당에서 역사강의를 주도한 주중광 박사를 비롯, 이홍기씨 일행들은 건물 옆 잔디밭을 통해 주차장으로 발길을 우회했다.

이번 이홍기 퇴진 요구 및 규탄 침묵시위는 한인사회 내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이홍기씨의 거취와 관련한 향후 대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14일 한인회관에서 이홍기 퇴진요구 및 규탄 침묵시위가 열렸다. 이홍기측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추태가 있었다. /사진 비대위 제공
14일 한인회관에서 이홍기 퇴진요구 및 규탄 침묵시위가 열렸다./사진 비대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