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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구속 취소, 향후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은?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에 모두 유리

공수처 수사에 윤 대통령 묵비권 행사.. 수사 자료 없어

구속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으로부터 석방 판결을 받았다.

7일(한국시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부는 윤 대통령 측이 구속 상태가 부당하다며 낸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였다. 법원은 윤 대통령이 구속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기소됐다고 판단했다.

BBC코리아에 따르면 구속기간이 만료된 상태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내란죄 수사 권한 등과 관련해 명확한 규정이나 법원 판단이 없는 상태에서 절차적 명확성과 수사과정의 적법성에 관한 의문의 여지를 해소하기 위해 구속 취소를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봤다.

한가지 변수도 있다. 윤 대통령이 즉시 석방되느냐는 문제인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가 7일 내 즉시 항고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검찰이 항고를 포기할 경우 윤 대통령은 곧바로 석방된다.

이같은 법원의 결정이 헌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탄핵 심판과 형사재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대해 두 가지 예측이 대두되고 있는데, 탄핵심판의 경우 지난달 25일 최후변론이 이뤄졌고, 재판관 평의를 거쳐 선고만 남겨둔 상황이기 때문에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 가지는 윤 대통령이 석방될 경우 방어권을 더 적극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형사재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윤 대통령이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것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것은 방어권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라며 “대통령이 석방된 상태에서, 아마 여론전까지 하면서 재판에 임할 것이기 때문에 윤 대통령 측으로서는 석방된 것 자체가 방어권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기회라고 볼 수 있다”며 형사재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만약 공수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해 수사를 하고 어떤 증거 자료를 수집했었다면 (구속 취소가 형사재판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하지만 윤 대통령이 공수처 수사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윤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진술을 듣지 못했고, 압수수색영장이 다 기각됐기 때문에 실제 물증을 확보한 건 없다”라며 영향이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했다.

공수처는 지난 1월 15일 윤 대통령을 체포한 뒤 조사에 나섰지만, 대통령이 묵비권을 행사하고 강제구인을 거부하는 등 조사에 응하지 않자 사실상 별다른 소득 없이 사건을 검찰로 이첩했다.

반면 윤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재판 결과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는 “이번의 경우 절차상의 문제만을 가지고 구속 취소가 된 것”이라며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의 경우) 실체적으로 비상 계엄을 위법하게, 헌법에 반하여 했는지가 문제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원이 이런 사유(구속 기간)로 구속 취소를 한 사례가 없었다…형사소송법상 구속 취소는 구속 사유가 없거나 소멸됐을 때 하는 것”이라며 구속기간 산정 문제나 법령상 구속 취소 사유 등을 이유로 이번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봤다.

트럼프, 멕시코와 캐나다 관세 한 달간 연기

도널드 트럼프/채널2뉴스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4월 2일부터 적용

트럼프 대통령은 광범위한 무역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멕시코산 수입품 대부분과 캐나다산 수입품 일부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한 달 동안 연기한다.

6일 AP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벌 오피스에서 4월 2일부터 “상호”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명령에 서명하기 전에 “대부분 관세는 4월 2일에 부과됩니다.그리고 우리는 몇 가지 일시적인 관세와 비교적 작은 관세를 부과합니다. 멕시코와 캐나다와 관련된 많은 돈이긴 하지만요.”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명령에 따르면, 2020년 USMCA 무역 협정을 준수하는 멕시코산 수입품은 한 달 동안 25% 관세에서 제외된다.

한편, 무역 협정을 준수하는 캐나다 수입품(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도 한 달 동안 25% 관세를 피할 수 있다. 미국 농부들이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칼륨은 10% 관세가 부과되는데, 이는 트럼프가 캐나다 에너지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려는 비율과 동일하다.

<유진 리 대표기자>

“한계를 넘어선 도전!” 태권도 대회에서 울려 퍼진 감동

태권도 금강 품새를 시연하고 있는 천조셉 선수(2단)/사진: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제공

“패럴림픽 정신 담아, 지적발달 장애 선수들 출전”

천조셉 선수 금강 품새 시연, 감동 선사

동남부 장애인체육회에서 활동하는 천조셉(27세, 2단) 선수가 금강 품새를 시연하여 대회장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많은 갈채를 받았다.

지난 1일(토) 조지아 북쪽 달톤시 컨벤션센타에서 40주년을 기념해 서주현 관장이 주최한 GA. Martian Arts Festival이 열린 가운데, 인근 각지역의 태권도 선수와 관계자등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자리였다.

천조셉을 비롯한 참가 선수들은 이번 태권도 대회를 통해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가능성을 증명하며, 스스로에 대한 도전의 의미를 발견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

특히 기존 태권도 대회와 달리 지적, 지체 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장애인 올림픽 태권도 형태의 경기를 추가하여 많은 참여자의 호응을 얻는 뜻 깊은 대회이기도 했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은 “이러한 무대가 지속적으로 마련된다면, 지적발달 장애를 가진 많은 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더 나아가 사회 속에서 적극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태권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정신력과 끈기의 상징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를 통해 특별히 지적발달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꿈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무대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여타 태권도 대회에서도 장애인들을 배려하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포함해 줄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태권도를 통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로서 큰 감동을 받았다. 이런 기회가 많아져서 더 많은 장애인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서주현 관장은 동남부지역의 태권도계의 상징이고 개척자이시며 원로이신 아버지 서영선 그랜드 마스터와 함께 지난 40여년을 한결 같이 태권도를 통한 국위선양은 물론 지역사회의 장애인을 위한 태권도 사역에도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천경태 회장은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장애인체육회에 문의를 바란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동남부 장애인체육회: (678)362-7788, 천경태 회장, 김순영 이사장

<유진 리 대표기자>

달톤 태권도대회에 참가한 천조셉 선수. 원로 서영선 관장과 함께 했다. /사진: 동님부장애인체육회 제공

조지아, 주 전체 학교에서 휴대폰 금지 법안 통과 될 듯

스콧 힐튼(공화-피치트리 코너스) 의원이 K-8학년 학생들의 학교 수업 시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방해 없는 교육법을 지지했다. /AJC

일부 주 상원의원도 해당 법안 지지표명

통과되면 내년 6월부터 발효

8학년까지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학교측. 학부모 지지 … 학생들은 불만

조지아주도 학교 시간 동안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주 목록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조지아 하원 의원들은 4일 화요일에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의 공립학교 학생들이 학교 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압도적 다수로 승인했다. 상원도 승인 도장을 찍는다면, 주 전체의 학군은 금지령을 어떻게 시행할지 알아내야 할 것이고, 이는 100만 명이 넘는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원 법안 340호는 “벨 투 벨, 셀 없음”을 의미한다고 법안의 발의자인 주 의원 스콧 힐튼(공화당, 피치트리 코너스)이 말했다.

힐튼은 화요일에 “교사가 가르치고 아이들이 배우는 데로 돌아갈 때가 됐습니다. 교실에서 휴대전화를 없애자.”고 말했다.

Distraction-Free Education Act라고 불리는 이 법안은 공립학교 학생들이 학교 시간 동안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태블릿, 헤드폰을 포함한 개인용 전자 기기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한다. 하지만 장애가 있거나 의학적 필요가 있는 학생은 자신의 기기에 접근할 수 있다. 이 규칙은 2026년 7월에 발효된다.

학교 시스템에서는 학생들이 가지고 다니지만 교직원만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휴대전화 파우치를 구매하거나, 교실에 휴대전화 사물함을 두거나, 학생들이 기기를 넣을 수 있는 장소를 지정하거나, 학생들이 기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다른 방법을 시행할 수도 있다.

애틀랜타 광역권의 미드타운 고교, 마리에타의 중학교, 다캡카운티의 일부 학교는 올해 휴대전화 금지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지금까지는 학교측과 학부모들로부터 만족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학부모, 관리자, 교사들은 아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교 시간 동안 행동 문제가 적다고 보고했다. 그렇지만 학생들은 새로운 규칙에 대해 엇갈린 감정을 가지고 있다.

메리에타 시 교육감인 그랜트 리베라는 중학교 수준에서 프로그램이 매우 잘 진행되어 고등학교 수준으로 확장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는 12월 애틀랜타 저널-헌스티튜션과의 인터뷰에서 “자동차에서 의무적인 안전벨트 착용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에만 국한되었지만, 힐튼은 확대된 프로그램이 자신들에게 가장 적합한지 여부는 지역 학교 시스템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를 포함한 최소 8개 주가 학교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조치를 제정했다고 AP가 보도했다 . 현재 12개 이상의 주가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

일부 조지아 주 상원의원들은 이미 휴대전화 금지에 관심을 표명했다. 상원 아동 및 가족 위원회는 2월에 리베라를 포함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당시 위원장이었던 케이 커크패트릭(R-Marietta)은 “하원 측에서 한 가지 법안이 진행 중입니다. 더 많은 법안이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 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돌아와요 CDC로!” 해고 직원 180명에 직장 복귀 지시

지난 2월 18일 애틀랜타에 있는 CDC 본부 앞에서 직원들이 해고에 항의하고 있다. /AJC

워녹 연방 상원의원 “축하하지만 아직 충분치 않다”

CDC, 750여 명 해고 …아직 550 여 명 복직 안돼

이메일에 사과 언급, 복귀 일정 등 안내문도

식품, 조류독감 대응, 핵무기, 국립공원 등도 복귀 지시

미국 최대의 공중보건 기관인 CDC (질병통제예방센터) 가 2주 전에 해고된 직원 약 180명이 직장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직 및 전직 CDC 직원에 따르면, 지난달 해고 통지서를 받은 CDC의 일부 인턴직 직원에게 이같은 복귀 요청 이메일이 발송됐다.

AP가 확인한 메시지는 “이 이메일을 즉시 읽으세요”라는 제목으로 전송되었는데, “추가 검토와 고려 후” 2월 15일 해고 통지가 철회되었으며 해당 직원은 수요일에 복귀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또 “이전 근무 일정에 따라 복귀해야 합니다.”라고 적혀 있었고, “이로 인해 발생한 모든 지장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는 내용이다.

두 명의 연방 보건 당국자에 따르면, 약 180명이 복직 이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집계에 대해 보고를 받았지만 논의할 권한이 없어 익명을 조건으로 밝혔다.

5일인 수요일에 복직된 직원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직장에 복귀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또한 직원들이 곧 정부 기관 전반에 걸쳐 예상되는 광범위한 감원에서 면제될지도 불분명하다.

CDC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의 비용 절감 정화의 일환으로 해고된 직후 근로자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려는 연방 기관이됐다.  

이같은 복귀 요청을 단행한 연방기관들은 의료 기기 감독 , 식품 안전, 조류 독감 대응 , 핵무기 및 국립공원 등이다.

애틀랜타에 있는 CDC는 미국인을 발병 및 기타 공중 보건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감원 전에 약 13,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었다.

지난달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은 CDC에 해당 기관의 시범 직원 약 1,300명이 해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숫자는 빠르게 바뀌었는데, 실제로 해고 통지서를 받은 사람의 수는 700~750명으로 밝혀졌다. (본보 관련기지난달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은 CDC에 해당 기관의 시범 직원 약 1,300명이 해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숫자는 빠르게 바뀌었는데, 실제로 해고 통지서를 받은 사람의 수는 700~750명으로 밝혀졌다. (본보 관련기사 링크)

이제 180명 이상이 복귀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이로서 지금까지 실제로 해고된 CDC 직원의 수는 약 550명으로 보인다. 하지만 CDC는 이에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지난달 부서에서 ” 급진적인 투명성 “을 약속했지만, HHS 관리들은 CDC 직원 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지 않았고 화요일과 수요일에 이메일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기관 대변인 앤드류 닉슨은 이전에 AP에 CDC가 COVID-19 팬데믹 이전보다 직원 감축 이후 정규직 직원이 더 많았다고만 말했다.

복직 이메일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두 가지 펠로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병 대응자들이 포함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 졸업생이 현장 경험을 통해 공중 보건 인력에 진입하도록 준비시키는 2년 교육 과정과 박사 학위 소지자를 데려오는 실험실 프로그램이다.

라파엘 워녹 연방 상원의원은 복직을 축하했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인 워녹은 수요일 성명에서 “오늘의 발표는 환영할 만한 안도감이지만, 해고된 CDC 직원이 모두 복직될 때까지 우리나라의 공중 보건과 국가 안보는 계속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조지아텍, 달을 향해 쏘다! – 물발견을 위한 달 착륙선 안내

SpaceX Falcon 9 로켓이 2월 26일 수요일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됐다. 착륙선은 조지아텍에서 개발한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 달에 착륙한다. /사진: NASA

이미 12명이상의 우주인 배출

착륙선, 조지아텍이 개발한 알고리즘 도움 받아 임무 수행

조지아 텍(공대)가 달나라에 간다.

이미 12명 이상의 우주인을 배출한 이 대학은 또 다른 나사(NASA)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6일 목요일에 예정된 달 표면 탐사 임무의 일부를 맡을 예정이다. 국가 우주청은 이 임무가 “미국 우주인이 달과 그 너머를 탐사할 길을 닦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미국은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달에 다시 갔다. 지난해 조이자텍 대학원생이었던 아바 트래셔는 잔 크리스찬 교수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개발해 이 프로그램이 달나라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지켜볼 예정이다.

그는 “저는 코드를 우주에 직접 넣은 적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 보는 게 흥미로울 겁니다.”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 팔콘 9 로켓은 지난 2월 26일 수요일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됐다. 착륙선은 조지아텍에서 개발한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 달에 착륙한다.

나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목요일에 계획된 IM-2가 달의 남극에 착륙하는 것은 달을 연구하고 “화성으로 가는 유인 임무를 준비하면서 다른 세계에서 살고 일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르테미스 캠페인의 최신 개발이 될 것이다. 그러나 달을 연구하려면 나사가 먼저 과학 장비를 달에 가져와야 하는데, 2018년에 상업용 달 탑재체 서비스를 시작하여 나사의 귀중한 화물을 안전하게 배달하기 위해 휴스턴의 인컬티브 머신즈와 같은 미국 기업과 계약을 맺었다.

임무 IM-2에서 해당 화물에는 달 표면 아래 최대 3피트에서 토양을 추출하도록 설계된 드릴과 토양에서 물을 분석하는 분광기 등이 있다. 두 도구 모두 지난주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SpaceX Falcon 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아테나라는 달 착륙선을 통해 운반되고 있다. 로켓에서 분리된 후 달 착륙선은 달을 향해 순항하며 천체 바위를 공전하기 시작했다. 목요일에 아테나는 궤도를 종료하고 목적지인 델라웨어 크기의 고원인 몬스 모으톤으로 하강한다.

거기까지 가려면 조지아텍의 트래셔와 크리스찬 교수의 알고리즘이 필요한데, 이 알고리즘은 아테나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달의 분화구를 기준점으로 사용된다.

아테나는 일종의 지도 역할을 하는 알려진 달 분화구 카탈로그가 장착되어 있다. 아래 표면의 사진을 찍을 카메라와 결합된 알고리즘은 아테나가 분화구를 랜드마크로 사용하여 위험한 하강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한다.

크리스찬 교슈는 “그림에서 보이는 것을 지도에 있는 것과 매치합니다. 두 가지를 서로 대응시키고 그것을 사용하여 현재 위치를 파악합니다.”하고 설명해다.

달 착륙선은 자율적으로 작동하며 카메라와 알고리즘에 의존하여 길을 찾게 된다. 계획대로라면 아테나는 나사의 기구를 몬스 모우톤으로 가져와서 시추를 시작할 것이고, 과학자들은 땅에서 물의 증거를 찾기를 바라고 있다.

NASA는 웹사이트에서 “NASA의 아르테미스 캠페인에는 행성 과정과 진화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더 많은 과학 수행, 물과 다른 자원의 증거를 찾는 것, 그리고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간 탐사를 지원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라고 밝혔다.

크리스찬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이 우주로 가는 것을 보는 것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그와 그의 학생들, 그리고 다른 많은 항공우주 엔지니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고, 그것이 그들이 목요일의 라이브스트림을 그렇게나 열심히 시청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오늘은 주의회 크로스오버 데이! 법안 폐기 VS 논의, 갈림길

크로스오버데이에 모인 의원들. 사바나 출신 민주당 의원인 주 의원 앤 앨런 웨스트브룩. 그 온쪽편에 미셸 아오 의원도 보인다./AJC

조지아 주민에 세금환급 $500 지급 안

억울한 옥살이 무죄 판명시 복역 1년당 7만 5000 달러 지급 안 등

오늘 3월 6일은 크로스오버 데이(Crossover Day)이다. 크로스오버 데이는 조지아 주의회에서 중요한 입법 마감일 중 하나로, 이 날 각 회기에서 법안이 상·하원 중 한 곳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사실상 폐기되는 시점을 의미한다. 즉, 법안이 계속 심사되려면 크로스오버 데이 이전에 최소한 한 개의 입법부(상원 또는 하원)를 통과해야 한다.

따라서 이 날을 기점으로 어떤 법안이 계속 논의될지, 어떤 법안이 폐기될지가 결정되므로, 조지아 주 정치 및 정책 변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날이다.

이에대해 각 당 의원들은 하나같이 쉽지않은 날이라고들 하는데, 민주당 주상의원 에드 할비스(콜럼버스) “항상 혼란스럽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샌디스프링스의 민주당 주 의원 에스더 패니치는 “마라톤이 단거리 달리기 같은 느낌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원 의장인 존 번스 (공화당-뉴잉턴) 는 “이것은 양원의 우리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정말 명확하게 정의한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AJC는 이 날에대해 “주 의회에서 크로스오버 데이를 어떻게 보든, 그것은 여기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날은 아니지만, 꿈이 죽을 수 있는 날입니다.”라고 논평했다.

우리가 주시할 법안은 다음과 같다.

세금 및 환급: 하원 공화당이 소득세 인하를 가속화하고 납세자에게 최대 500달러의 환급금을 돌려주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하지만,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지하는 이러한 제안이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돈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데 의원들이 망설이고 있다.

은행 해체:  은행업계는 일부 사람과 기업이 은행을 차별 혐의로 고소할 수 있도록 하는 상원 법안 57호를 막으려 하고 있다. 보수파는 대형 은행이 계좌를 해지하거나 은행과 거래를 거부함으로써 자신들을 처벌하고 있다고 비난하는데 은행은 이로 인해 합법적인 사업 결정에 대한 소송이 잇따를 것이라고 주장한다.

게임 지불 : 사람들이 스포츠에 베팅할 수 있도록 하고 고등학생 운동선수의 지불을 규제하는 제안은 수요일에 하원 위원회를 통과하여 오늘 통과될 가능성이 생겼다. 스포츠 베팅이 통과되면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상원은 최근 몇 년 동안 비슷한 조치를 통과시켰지만 하원에서는 좌초됐었다.

잘못된 유죄 판결: 하원 법안 533호는 범죄로 잘못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에게 보상하는 결정을 주 의회에서 내려 행정 법원 판사에게 넘길 것인데, 사람들은 무죄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 감옥에 있었던 해마다 최대 75,000달러를 받을 자격이 있게 된다.

학교 안전:  상원 법안 17호는 학교에서 응급 서비스에 연결된 모바일 패닉 알람 시스템을 설치하도록 요구한다. 이 법안은 작년 학교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아팔라치 고등학교의 풋볼 코치인 리차드 “리키 읠리암 아스핀월”과 2018년 머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알리사 알하데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급 통역직 모집”

내달 17일-20일까지, 개스사우스 컨벤션에서 활동

18세이상, 한국기업 영어로 소개

3월17일까지 접수해야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가 행사를 40 일 앞두고 막바지 스파트를 올리고 있다.

이 행사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FKACC, 총회장 이경철)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등이 주관·주최하며, 행사에 참여할 자원 봉사자 및 써포터들을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써포터들 외에도 3일간 행사장 부스에서 한국 기업을 위해 영어와 한국어를 통역할 유급 임시직 직원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 00명, 통역직 0O명, VIP 의전 00명 등이며, 학생이나 18세 이상 성인 무료 자원봉사 그리고 전문직 유료 자원봉사(동시통역, 주차안내, 청소 등) 이다.

지원 마감은 오는 17일 까지이며, www.wkbc.us 홈페이지를 참조해 wkbcatlanta@gmail.com 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유진 리 대표 기자>

혜택 제한된 배터리 산업…노르웨이 배터리 업체 조지아 진출 포기

조지아 뉴난의 프레이어 배터리 공장 조감도/AJC

프레이어 배터리 뉴난 공장 부지 5천만 달러에 매각

“2700만 달러 조지아주 보조금 모두 상환 하겠다”

386 에이커에 달하는 프레이어 배터리의 조지아주 뉴난 배터리 공장 부지가 계획 중단 이후 , 결국 5000만 달러에 매각됐다.

그러나 매각 가격 외에 새 소유주에 대한 정보는 구매인, 부지에 대한 계획 등에 대한 정보가 거의 공개 되지 않았다.

부지 매각을 단행한 프레이어 배터리(Freyr Battery)는 노르웨이의 배터리 스타트업으로 지난 2월 14일에 코웨타 카운티의 368에이커에 해당하는 이 부지를 지난 1월에 설립된 법인인 코웨타 베들레헴교회 368 LLC에 매각했다. 

2022년에 프레이어 배터리는 주 및 카운티 지도자들과 계약을 맺고 애틀랜타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40마일 떨어진 부지에 26억 달러 규모의 공장을 건설해 72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발표 했었다. 이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다가 결국 올해 초에 취소됐다. 이 회사는 건설을 시작하지 않았고 텍사스의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 프로젝트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으며 조지아 계획을 포기했다.

프레이어 대변인은 AJC에 회사가 “폐기된 공장 계획과 관련된 2,700만 달러의 모든 보조금”을 “갚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인센티브로 3억 5,800만 달러 이상을 포함하는 주 및 지방 지도자들과 거래를 했지만, 이러한 혜택의 대부분은 프레이어가 개발 약속을 이행한 경우에만 얻을 수 있는 베네핏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부동산] 빌딩 매입은 지금! 애틀랜타 건물 텅텅 비었다

2022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애틀랜타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압류로 기록된 애틀랜타 다운타운 피치트리 센터 전경./AJC

시장가치 보다 부채 더 많아, 빌딩 공실율 전국 7위

부동산 투자 회사, 활발한 매입 추진 움직임

메트로 애틀랜타 사무용 건물 상당수가 건물가치보다 부채가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데이터 분석업체 트렙(Trepp)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사무용 건물을 담보로 하는 유동화 증권 부채의 23%가 최소 2차례 이상 연체 상태이며, 이는 전국 25대 도시 중 7번째로 높은 수치다.

그러나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 선순위 담보대출 증권(CMBS)만을 분석할 경우에는 연체율이 27%로 높아져 2년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프렙은 이같이 대출금 연체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건물가치보다 대출금 잔액이 더 많은 언더워터(Under Water, 깡통 건물)로 전락하는 사무실 건물이 전체의 4분의 1에 달하고 있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대출금 연체의 가장 큰 원인은 이미 알려졌듯이 팬데믹 이후의 기록적인 공실률로 봅혔다.  

부동산 서비스 업체 CBRE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메트로 애틀랜타 전체 사무용 건물 중 3분의 1이 비어 있거나 서브리스 형태로 운영 중이다.

이같은 리스 둔화와 연체율 급등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에서는 건물이 압류로 이어지는 사례가 거의 없어 전국적이 사례와는 대조적인데, 부동산 서비스 업체 콜리어스 애틀랜타는 “대출기관 다수가 가치가 폭락한 건물을 떠안으면서까지 재무제표에 타격을 입히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은행들은 부실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지 않도록 대출 만기 연장 등의 방법으로 일단 위기를 넘기고, 건물 재정상태가 나아지기를 기다리는 전략을 택한다고 한다.

이러한 불황은 다른 이들에게는 기회로 작용하기도 한다.

부동산 펀드나 대체금융기관 등 투자가들은 압류를 피하기 위해 시장에 나온 매물을 헐값에 매입하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트렙은 이 같은 현상을 “피 냄새를 맡으면 상어들이 몰려 오기 마련”이라고 표현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