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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 탄핵선고…한국 거대 격랑 예고

지난달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

    

인용시 6월 3일 대선 유력…’정권재창출 vs 교체’ 60일 레이스

탄핵기각시 즉각 직무복귀…민주, 거세게 반발하며 충돌 전망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결과는 정국에 거대한 격랑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한국시간 4일 오전 11시(미 동부시간 3일 오후 10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이나 기각 여부를 결정한다.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인용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곧바로 조기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탄핵안이 기각되거나 각하되면 윤 대통령은 즉각 직무에 복귀한다. 어느 쪽이든 예측불허의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여야는 헌재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각각 기각과 파면을 주장하며 막판 여론전을 펼쳤다.

국민의힘은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을 기각·각하해야 한다면서 윤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하는 즉시 민생을 챙기는 동시에 서둘러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재의 혼란과 위기를 수습하는 길은 탄핵 인용 결정뿐이라며 재판관 8명이 만장일치로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헌재가 윤 대통령을 파면할 경우 조기 대선은 6월 3일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때까지 60일 동안 정권을 재창출 또는 교체하기 위한 각 당의 건곤일척 승부가 펼쳐진다.

조기 대선 레이스에 돌입할 경우 국민의힘은 불리한 여론 지형에 설 수밖에 없다. 헌재가 12·3 비상계엄 선포를 위헌·위법으로 규정하고,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다만, 윤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보수층이 강한 결집력을 보였다는 점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와 달라진 변수다. 비상계엄에 대한 부정적 여론, 당 소속 대통령이 두차례 연속 파면됐다는 정치적 부담을 어떻게 극복하고 중도·무당층을 흡수하느냐가 최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이 정권 재창출의 기치를 들고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반대 및 탄핵 찬성 여론의 우위를 등에 업고 3년 전 대선 패배를 설욕,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벼르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공직 선거 출마 자격 우려를 잠재우고 야권 대선 주자로서 독주 체제를 사실상 굳혔다.

각종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여권 주자들과 큰 격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파면되면 즉각 대표직에서 사퇴한 뒤 대선 레이스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헌재의 탄핵 심판이 기각이나 각하로 귀결된다면 윤 대통령은 곧바로 직무에 복귀하게 되며, 이에 반발하는 야권과 한층 더 가파른 대치 전선을 형성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와 탄핵 심판 과정에서 끊임없이 야당을 ‘반(反)국가세력’ 등으로 비난해왔고, 야권은 탄핵 정국에서 윤 대통령의 실각 및 처벌을 기정사실로 해왔다.

국민의힘이 지난해 12월 탄핵 당시 거론된 ‘임기 단축 개헌’을 재차 설득할 가능성이 있지만, 윤 대통령이 이를 그대로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25일 탄핵 심판 최종 의견 진술에서 자신이 직무에 복귀할 경우 “개헌과 정치개혁의 추진에 임기 후반부를 집중하겠다”면서 “잔여 임기에 연연해할 이유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조지아서 집 사려면 연소득 10만불 넘어야

잔스크릭 주택들. 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인터넷

    

2020년에 비해 2배 껑충

“당장 여력 없다면 장기적인 계획 세워야”

미국에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연 소득 10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월 $8330 달러를 벌어야 한다.

조지아주는 연소득 10만 1000달러가 필요하며 이는 2020년 6만달러에 비해 2배 가까이 올랐다.

소비자 금융정보 제공업체 뱅크레이트(Bankrate)가 2025년 주택 구매력 보고서를 발표하며, 미국 내 30개 주와 워싱턴DC에서 일반적인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연소득 1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DC, 하와이, 캘리포니아는 가장 높은 소득 요건을 요구하고 있으며, 웨스트버지니아 등 일부 주에서는 10만 달러 이하 소득으로도 주택 구매가 가능하다.

또 2020년과 2025년의 주택 중간 거래가를 비교하고, 레드핀(Redfin)의 데이터와 대출 상환 계산을 활용 해 각 주별로 필요한 세전 가구 소득을 산출했는데, 가장 높은 소득 요구 상위 5개 주는 워싱턴DC (24만달러), 하와이 (23만5638달러), 캘리포니아 (21만3447달러), 매사추세츠 (17만4392달러), 콜로라도 (16만8643달러)였다.

가장 낮은 소득 요구 5개주는 웨스트버지니아( 6만4179달러), 아이오와(7만437달러), 오하이오(7만1080달러), 미시시피(7만2072달러), 인디애나(7만2342달러)였다.

뱅크레이트는 신용점수 개선, 소득 대비 적정 주택가 파악, 다운페이먼트 보조금 프로그램 확인 등을 포함해, 주택 마련을 위한 몇 가지 전략도 함께 제시했으며, 다양한 주거 형태를 고려해, 당장 주택 구매 여력이 없다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숲속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선율”

오카리나 USA, 26일 오후5시 피치트리릿지 파크에서

신혜경, 임성규, 정하은, 김사랑 등 출연 -선교후원 연주회 열어

“수익금은 과테말라 한미학교 후원”

천상의 소리, 오카리나가 봄날 아름다운 새소리와 함께 애틀랜타 주민들에게 힐링을 겸한 남미선교 후원 선교 연주회를 갖는다.

이 음악회는 오는 26일(토) 오후 5시,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숲속의 음악회‘로 피치트리 릿지 공원(Peachtree Ridge Park, 3170 Suwanee Creek Rd, Suwanee, GA 30024)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수준 높은 연주자들이 영화 음악과 뮤지컬 음악을 중심으로, 듣기 편안하고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하는데, 특히, 따뜻한 감성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바리톤 윌리엄 임(임성규), 팝페라 싱어 크리스틴 정(정하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김사랑 그리고 오카리나를 미국에 뿌리 내리는데 노력하는 헤더 신(신혜경)과 Ocarina U.S.A 팀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주최측은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의미 있는 나눔의 기회도 제공한다”면서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과테말라 한미학교 후원에 사용되는데 교육을 통해 마을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름다운 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헤경 대표는 “푸른 숲과 함께하는 오카리나의 감미로운 선율,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토요일 오후 숲속에서 펼쳐지는 음악회에서 마음과 영혼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많은 청중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연주회는 공원내 플레이그라운드 바로 옆 쉘터에서 열린다.

문의: OCARINA USA 470-738-1874

<유진 대표기자>

TV 유진 로고 TV 유진(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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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US-ATL 한미연합회, 5일 창립2주년 행사 연다

한미동맹 위해 100 여 명 회원들 다양한 활동

이승만-맥아더 동상건립위 구성, 총 23만 달러 모금

한미동맹을 다지는 AKUS-ATL 한미연합회 (회장 오대기, 이사장 주중광)이 창립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창림 2주년 기념 행사는 5일(토) 오후4시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 대해 오대기 회장은 “한국과 미국에서도 정치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한미연합회를 창립하고, 지난 2년간 다양한 행사를 펼쳐왔다. 좋은 강사의 강의를 마련하고, 더불어 AKUS-ATL에 관심있는 분들도 초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AKUS-ATL은 이승만 기념사업회와 함께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한국전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곻시켜 대한민국의 적화를 막아 낸 맥아더 장군을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삼아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립 위원회를 조직하고, 꾸준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오대기,주중광, 하재권, 박효은, 김백규 등 여러 회원들이 모금에 동참해 총 $22만6403.78 달러를 조성했으며, 위원회측은 내년 봄 완공을 목표로 7만 여 달러를 더 모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세워질 이승만-맥아더 동상은 약 1.5미터의 단에 약1.8 미터의 크기로 세워질 예정이다.

동상 건립 후원은 AKUS ATL 앞으로 2230 Sugarloaf Club Dr. Duluth GA 30097로 보내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지난 3월28일 동상건립제작사 대표와 건립위원회가 이승만-맥아더 동상 제작 계약을 맺아다. /사진제공: 동상건립위원회

귀넷, 커뮤니티 자원 센터 착공 “원스탑 서비스”제공

귀넷커뮤니티 자원센터에 대해 재스퍼 왓킨스 커미셔너가(오른쪽에서 3번째) , 재향군인회 장경섭회장 (왼쪽에서 2번째) 등 관게자들과 이 프로젝트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3층, 총 84,232평방피트 규모

정신 및 행동 건강 지원, 사회 서비스 안내 및 직업 개발 등 서비스 제공

원스탑 포 헬프(OneStop 4 Help)’- 주택, 식량 지원, 취업 지원

지난달 11일, 귀넷카운티 관계자들이 그레이슨 하이웨이에 위치할 귀넷 커뮤니티 자원 센터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지역 사회의 증가하는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3층, 총 84,232평방피트 규모의 시설로 정신 및 행동 건강 지원, 사회 서비스 안내 및 직업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뷰포인트 헬스(View Point Health)와의 협력을 통해 이 센터에는 카운티 최초의 입원 안정화 병동이 마련되며, 위기 상황에 처한 개인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30개의 병상을 갖추게 된다.

귀넷카운티 의장 니콜 러브 헨드릭슨(Nicole Love Hendrickson)은 이 시설이 지역 사회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침묵 속에서 고통받으며, 필요한 도움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이 우리 보건 및 인적 서비스 네트워크에 추가됨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양질의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절실히 필요한 지금, 이 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센터는 최대 15명의 단기 안정화 지원을 위한 임시 관찰 센터와 지속적인 정신 및 행동 건강 지원을 제공하는 외래 클리닉도 운영한다.

31일(월) 미동남부재향군인회(회장 장셩섭)과 조지아커뮤니티 에이드 (대표 박청희)기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재스퍼 왓킨스 3세(Jasper Watkins III) 제3지구 커미셔너이자 은퇴한 육군 중령이며 뷰포인트 헬스 이사회 위원은 “너무 오랫동안 우리는 치료받지 못한 정신 건강 문제가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목격해 왔습니다. 이 귀넷 커뮤니티 자원 센터는 제 지역구뿐만 아니라 카운티 전체에 의미 있는 돌봄과 지원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변화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인 월남전 참전용사등 참전용사들과 유대관계를 맺어, 이 시설이 참전용사들에게 더욱 개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센터는 귀넷 카운티의 ‘원스탑 포 헬프(OneStop 4 Help)’ 이니셔티브의 중심 역할을 하며, 주택, 식량 지원, 취업 지원 및 기타 필수 자원에 대한 안내를 돕는 전담 커뮤니티 내비게이터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맞벌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 내에 아동 발달 센터를 운영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양질의 보육 및 조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애인 미국 참전용사회(DAV) 90지부와 협력하여 운영되는 ‘재향 군인 및 가족 서비스 사무소’는 재향 군인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다목적 커뮤니티 룸에서는 직업 개발 프로그램 및 교육 세션이 진행되며, 악천후 시에는 대피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4,600만 달러 규모의 최첨단 시설은 미국 구조 계획법(ARPA) 기금으로 지원되며, TSW 디자인이 설계를, 리브스 영 LLC(Reeves Young LLC)가 건설을 맡았다.

이 센터는 로렌스빌 1040 그레이슨 하이웨이(1040 Grayson Highway, Lawrenceville)에 위치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펴기자>

미 국무부, 학생비자 신청자 SNS 조사한다

컬럼비아 대학교의 반유대주의 시위 혀낭/프론티어 페이지

    

루비오 국무 지시…특정 국가 ‘입국 차단’ 논란

2019년부터 요구했으나, 실제 적용은 이번이 처음

미 연방 국무부가 학생 비자(F, M)와 교환 방문 비자(J) 신청자에 대해 소셜미디어 전면 조사를 지시해 유학생들의 신분 유지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조치는 신청자의 정치·사회적 견해까지 검토 대상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져, 표현의 자유와 인권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1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지난 25일 각국 주재 미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 비자 신청자들의 SNS 계정을 사기 방지 부서(FPU)에 넘겨 의무적으로 검토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국무부 관계자들은 이 지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반유대주의 대응 행정명령(14188)과 외국 테러 위협 방지 행정명령(14161)에 따른 조치라면서, 특히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전쟁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에 참여했던 시리아 출신 마흐무드 칼릴(30)과 한국 국적의 정연서(21) 씨는 최근 비자 취소 후 구금 또는 추방 절차에 직면했다. 두 사람은 모두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학내 활동이 문제가 됐다.

전문 지침에는 △테러 관련 의심자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이후 특정 시점까지 유효했던 비자 소지자 △미국 및 미국 문화·제도에 적대적인 입장을 표출한 신청자 등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명시했다.

미 국무부는 2019년부터 비자 신청자에게 SNS 계정 제출을 요구해 왔지만, 이번처럼 비자 심사에서 특정 정치적 의견이나 발언을 근거로 삼는 사례는 사실상 처음이다. 이 조치가 실제로 광범위하게 시행될 경우, 중동·이슬람권 출신 유학생 및 인권·평화운동을 벌이는 외국인들이 주요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이와 관련해 미국 주요 명문대에 대한 연방 지원 중단 조치도 잇따라 시행하고 있다. 프린스턴대를 포함해 컬럼비아대, 하버드대, 펜실베이니아대 등이 대상이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반유대주의 대응’이라는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학생 비자 심사라는 외교·행정 영역을 넘어 정치·이념 검열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국제사회와 인권단체의 대응이 요구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탄력있는 피부를 원하세요?” 메드스파 베니 개원 3주년 이벤트

메드 스파 개원 3주년 이벤트

    

‘울쎄라 스페셜’, 탄력있는 피부 약속

모공 기미, 잡티 제거.. 광택나는 얼굴 만들기.. 팁도 없어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따가운 햇살로 유명한 애틀랜타에는 검게 그을러질 얼굴 관리에 비상이 걸린다.

탄력있는 피부와 모공 제거등 내 얼굴에 광택이 나는 신비한 첨단 기기로 피부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드스파 베니가 개원 3주년을 맞아 ‘울쎄라’ 빅세일을 실시한다.

메드스파 베니 측은 “울쎄라는 초음파로 피부의 두께를 측정해 정확한 위치의 근막층에 에너지를 전달해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시킨다”면서 “울쎄라에 등록된 정품 기계가 선사하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4월과 5월 두달간 진행되는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울쎄라 600샷이 기존 $2200달러에서 $1870달러로 할인되며, 700샷은 $2500달러에서 $2125달러, 800샷은 $2700달러에서 $2295달러, 또한 900샷은 $2800달러에서 $2380달러로 각각 할인된다.

올울리지오X 콤보 또한 울쎄라 300샷과 올리지오X 400샷을 2000달러의 파격적인 특별가격에 제공한다.

메디스파 베니는 이밖에 보톡스와 필러, 립필러, 포텐자, 피코슈어, 올리지오X, 쥬베룩 등 다양한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번 시술 시 새 팁을 사용해 보다 위생적인, Potenza (포텐자)는 RF(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을 적용한 싸이노슈어(Cynosure) 정품 기기로, 0.5~4mm 범위 내에서 시술 깊이를 조절해, 늘어난 얼굴 탄력을 개선하고 잔주름 및 여드름 흉터, 모공 문제 등을 다각도로 케어한다.

이외에도 Juvelook (쥬베룩)은 고분자 PLA와 HA(히알루론산)를 결합한 스킨 부스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름, 탄력, 수분 부족, 모공 등의 문제를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다.

아울러 Pico(피코) 레이저는 미세한 레이저 빔으로 색소 침착 및 기미, 잡티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피부 톤 균일화를 돕고, 보다 맑은 피부를 완성해 준다.

베니 관계자는 “저희는 고객에게 별도의 팁을 받지 않을 뿐 더러 일부 스킨케어 업소처럼 크레딧 카드 수수료를 고객에게 전가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하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 주소: 10710 Medlock Bridge Rd Suite 150, Johns Creek GA 30097 (강창석 내과 아래층)
. 전화 770-864-1122, 홈페이지 www.medspabeni.com

<유진 리 대표기자>

애틀랜타에 울려퍼진 평화를 위한 노래

상록수 노래 함께 부르기작은 음악회를 만들어준 김진양목사, 지관해목사, 우경아목사, 김경숙씨 .이음악회에는 뉴욕에서 김정호 목사, 박동규 변호사도 참석했다./사진제공:전희경

북미 기독교 평화 네트워크 주최

노래와 기도로 평화 소망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노래가 애틀랜타에 울려 퍼졌다.

‘북미 기독교 평화 네트워크(Korean Ecumenical Peace Network· 이하 기평넷)’가 주최한 ‘평화의 노래 함께 부르기’ 행사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잔스크릭에 위치한 House of Self Discovery에서 열렸는데, 이 행사는 이 행사는 지난해 5월 22일 워싱턴DC에서 창립 예배 및 총회를 열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실천해온 기평넷의 첫 행사로, 50여 명이 참석해 노래와 기도로 평화의 소망을 나누었다.

참가자들과 독창자들은 1963년의 음유시인 밥 딜런의 ‘바람만이 아는 대답 (Blowin’ in the wind)’으로 문을 열고, 한대수, 김민기, 문익환, 한돌, 류형선, 신동근, 백창우 등이 만든 민중 가요를 불러 관객들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노래하며 평화를 기원했다.

‘행복의 나라로'(한대수), ‘상록수'(김민기), ‘고마운 사랑아'(문익환), ‘홀로 아리랑'(한돌), ‘새 하늘 새 땅 하나 될 누리'(1992, 류형선), ‘평화의 노래'(신동근), ‘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백창우), ‘희년을 향한 우리의 행진'(류형선) 등 우리 귀에 농 익은 민중 가요들은 지관해 목사와 김진양 목사의 기타 반주로 하모니를 이뤘다.

이날 음악회는 우경아 목사가 사회와 노래 진행을 맡았으며 한병철 목사의 인사말, 김정호 목사의 말씀으로 따뜻함과 웃음이 함께 했고, 참석자들은 ‘마지막 곡으로 아침이슬’, ‘사랑으로’와 지관해 목사 부부의 ‘작은별’ 노래가 무대에 올랐다.

특히, 우경아 목사는 각 노래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어우러져 부르게 하는 스토리 텔링 가수로 나서 음악회의 의미를 더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헌재, 윤대통령 탄핵심판 4일 오전 11시 선고

헌법재판소 제공.

    

11회 변론·16명 증인신문…‘대통령사건 최장’ 평의 끝 결론

8명 중 6인 이상 찬성시 대통령 파면…미달시 직무복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직무복귀 여부를 오는 4일 결정한다.

헌재는 1일 취재진에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탄핵심판 선고는 작년 12월 14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2월 25일 변론을 종결하고 재판관 평의에 돌입한 때로부터는 38일 만에 선고가 나오는 셈이다.

헌재가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기각·각하할 경우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파면 결정에는 현직 재판관 8인 중 6인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헌재법에 따라 헌재는 국회의 “탄핵심판 청구가 이유 있는 경우” 파면 결정을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대통령이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중대하게 위배한 때’라는 요건이 선례를 통해 정립됐다.

헌재는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유지·해제하는 과정에서 헌법과 계엄법 등을 위반했는지 판단한다. 이후 더 이상 공직에서 직무집행을 하도록 허용할 수 없을 정도로 위법행위가 중대하며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수준이라면 탄핵소추를 인용하고, 반대의 경우 기각한다. 국회의 탄핵소추가 적법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하면 각하할 수 있다.

헌재는 국민적 관심사를 고려해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을 허용하기로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때도 헌재는 생중계를 허용했다.

국회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헌법과 법률을 어겼다는 이유로 탄핵심판에 넘겼다.

윤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은 ‘경고성’이었고 선포·유지·해제 과정에서 법률을 지켰으며 ‘정치인 체포’나 ‘의원 끌어내기’ 등을 지시한 적 없다는 입장이다.

헌재는 11차례 변론을 열어 양쪽의 주장을 들었고 16명의 증인이 출삭했다. 곽종근·여인형·이진우 전 사령관 등 군 지휘관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조지호 경찰청장 등 관여자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지난 2월 25일 마지막 변론에서 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계엄 선포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위헌 행위”라며 재판관들에게 “윤 대통령을 파면해 헌법 수호의 의지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반면 윤 대통령은 “제왕적 거대 야당의 폭주가 대한민국 존립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상황을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는 데 함께 나서 달라는 절박한 호소(였다)”라고 말했다.

헌재는 변론을 종결한 뒤 수시로 재판관 평의를 열어 사건을 검토해왔다. 법조계에서는 선고 시점을 놓고 여러 견해가 나왔다. 가장 빠른 시기를 점친 전망에서는 변론종결 이후 이르면 약 2주 뒤에 결정이 선고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반면 국민적 최대 관심사인 만큼 헌재가 신중히 검토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에 따라 3월말 전후를 점치는 전망도 있었다.

그동안 여러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헌재는 한 달 넘게 장고를 거듭한 끝에 이날 선고일을 발표했다.

썬 박,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장에 취임

썬 박 신임 회장(왼쪽)이 박남권 전 회장으로부터 지회기를 받아 흔들고 있다.

    

“스타트업 육성 센터 설립, 차세대 지원에 주력”

“창업을 꿈꾸는 차세대 청년과 한인 비즈니스인을 적극 지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애틀랜타지회의 새회장으로 썬 박 전 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29일 오후 5시 둘루스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23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박남권 제21·22대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썬 박 신임 회장에게 제23대 회장으로 공식 지회기를 넘겼다.

엘리자베스 지와 이종인씨기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조중식 명예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섬기는교회 안선홍 담임목사의 개회기도, 국민의례가 열렸다. 이어 박형권 미동남부 지역회장의 환영사와 박남권 전 회장의 이임사가 전달됐다.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가 지역사회와 한국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며, “신임 썬 박 회장의 리더십 아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썬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3대 지회의 핵심 키워드는 ‘글로벌 스타트업’이며, 슬로건은 ‘Global Start Up in Atlanta OKTA’로 정했다”고 밝혔고, “애틀랜타 지회장 직속으로 ‘스타트업 육성센터’를 설립해 창업을 꿈꾸는 차세대 청년과 한인 비즈니스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회장은 자신의 이민 초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업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언어 장벽과 나이 때문에 취업이 어려웠다”며 “당시 한인들이 기피하던 방역(pest control) 업계에 도전했고, 가족도 창피해했지만 지금은 지역에서 인정받는 경쟁력 있는 회사로 키워냈다”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또한 그는 “성공 뒤에는 지역 상공회의소에서 받은 경영 훈련과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제는 후배들에게 그 경험과 노하우를 돌려주는 데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23대 새 임원진: ▷회장 썬 박 ▷이사장 이성학 ▷수석부회장 찰리 홍 ▷이민취업자문위원장 이준일 ▷글로벌마케팅 위원장 엘리자베스 지 ▷한국기업 협의위원장 이종인 ▷개발투자분과위원장 김영자 ▷신학협동위원장 정규수 ▷차세대위원장 김준의 ▷비즈니스 컨설팅자문위원장 김순원 ▷기업유치위원장 권순우

<유진 리 대표기자>

감사패를 전달받은 한인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