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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5월 20~25일 실시

중앙선관위 대선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문

    

애틀랜타총영사관 등 전세계 재외공관서 실시

24일까지 등록해야.. 한국에서의 투표일 6월 3일과 달라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에 재외국민을 위한 재외선거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애틀랜타 총영사관을 비롯,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선거 일정을 확정함에 따라, 재외선거 일정도 함께 공표됐다고 밝혔다.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또는 변경 신청)은 오는 4월 24일까지이며 5월 4일에는 재외선거인명부가 확정된다. 선거법에 따라 재외선거인 등록은 선거일 40일 전까지, 명부 확정은 30일 전까지 마무리돼야 한다.

재외선거인과 국외부재자라는 용어도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재외선거인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없는 해외 거주 동포이며,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있는 해외 거주자를 의미한다. 따라서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국적자는 재외선거인으로 분류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번 대선에서 설치될 재외투표소의 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는 전 세계 115개국에 220개의 재외투표소가 설치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됐었다.

해외에서 투표한 투표지는 국내로 회송돼 6월 3일 본투표가 마무리된 후 함께 개표될 예정이다.

재외국민의 참여는 선거마다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3년 전 치러진 제20대 대선에서는 약 15만8000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박근혜 탄핵이후 실시된 2017년 제19대 대선에는 22만1000명, 제18대 대선에는 18만명이 참여했다.

중앙선관위는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이거 모르면 ‘어거스타 마스터스’에서 퇴출

휴대폰 휴대, 영구 입장 금지

티켓 되팔기, 욕설, 뛰어 다니는 것 금지, 또 금지

7일(월)부터 대망의 조지아주 어거스타에 있는 어거스타 내셔날 클럽에사 어거스타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이 유명한 대회에 금기시 되는 사항이 있는데 위반시 갤러리 자격을 영구적으로 잃기도 하는 강력한 사항이다.

일단, 어거스타 내셔널은 휴대폰을 휴대하고 입장 할 수 없다.

팬이 자유롭게 촬영하고 클릭할 수 있는 PGA 투어 이벤트나 USGA 이벤트와 달리, 마스터스에서는 휴대전화 사용이 절대 금지된다. 코스에서 쫓겨나고 배지가 영구적으로 취소될 수도 있다. 정책이 너무 엄격해서 대회 관중 안내서에 해당 문구가 빨간색 잉크로 인쇄되어 있을 정도이다.

경고 문구는 이렇다!

“전자 기기(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 호출기 포함)는 항상 부지 내에서 엄격히 금지됩니다. … 이러한 정책을 위반하면 티켓 소지자는 부지에서 추방되고 티켓 구매자는 자격 증명(티켓)을 영구적으로 상실하게 됩니다.”

기자들 조차도 코스에 휴대전화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한 명 이상의 작가가 실수로 언론 시설 밖으로 휴대전화를 가지고 나갔다가 곤경에 처했지만, 건물 전체에 경고가 게시되어 있다.

후원자를 위한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주머니를 두 번 확인하고 휴대전화가 없는지 확인하고, 휴대전화와 지갑을 합친 물건이 있다면 차에 두는 게 좋으며, 그렇지 않다면 발각되어 던져질 위험이 있다.

연습 라운드 동안에는 부지 내에서 카메라를 허용하므로 오래된 35mm 니콘이나 오래된 디지털 카메라를 털어도 괜찮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서 Amen Corner에서 셀카를 몰래 찍을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방문객이 전화를 해야 한다면, 코스 주변의 여러 구역에서 전화기 부스를 찾아 사용할 수 있다.

다음 사항은 마스터스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배지 재판매

어거스타 내셔널은 마스터스 대회의 티켓을 판매하는 유일한 공인 판매처이며, 어떠한 부정 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언제든지 입장이 취소될 수 있다.

후원 티켓은 매일 2회 게이트 입장에 유효하다. (관객이 보안을 통과할 때 티켓을 스캔합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차량으로 이동하여 상품 가방을 내려놓거나 가족이나 친구에게 넘겨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티켓은 제3자 에이전트, 티켓 브로커, 여행사, 호스피탈리티 기업 또는 암매상을 통해 판매되거나 대여될 수 없다. 이러한 방식으로 획득한 티켓은 발견될 경우 존중되지 않으며 원래 티켓 소지자의 티켓 특권이 영구적으로 상실된다.

클럽은 팝업 티켓 브로커가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을 지역에 전자 감시를 하고 있다고 믿어진다. 특히 회사 티켓이나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이 소유한 티켓을 사용하는 경우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쉬트 포테이토’ 말하면 안돼!

마스터의 예의는 손님들이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을 막고있다. 그리고 가끔 “Go Dogs”라는 말을 들을 수 있지만, 갤러리에서 “매쉬트 포테이토(으깬 감자)”나 “You da’ mans”라는 과장된 합창을 들을 가능성은 낮다.

관객 가이드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예의, 예절, 행동의 전통적인 관습을 보여주기를 요청받는다. “훌륭한 플레이에 대한 응원과 긍정적인 후원자 반응은 장려되지만 갤러리에서 요청하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부르는 것은 금지됩니다.”

달리지 마세요

이는 관람 가이드에도 자세히 나와 있다. “달리는 것은 허용되는 행동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라고 적혀 있다.

이렇게 한다고 해도 쫓겨날 가능성은 낮지만, 경찰이나 횡단보도 경비원에게 꾸중을 들을 정도는 될 것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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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스포츠 바에서 총격, 남자 사망.. 1명 체포

귀넷 카운티 경찰은 6일 일요일 로널드 레이건 파크웨이 근처 쇼핑센터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 했다고 발표했다. /AJC

당국에 따르면, 6일(일) 이른 아침 귀넷 카운티의 한 스포츠 바에서 총격이 발생해 한 남자가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도그우드 로드 800번지의 딜런즈 스포츠 바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오전 2시 30분경 브룩우드 쇼핑센터의 파이브 오크스 빌리지에 있는 레스토랑에 출동하여, 해당 부지의 두 구역에서 포탄 껍질을 발견했는데, “한 곳은 바 앞 주차장이고, 다른 한 곳은 네일숍 근처”라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총격 사건 후, 신고자는 경찰에 피해자를 병원으로 데려다주겠다고 말했는데, 피해자는 최소 한 발의 총상을 입었다. 경찰은 그를 애틀랜타의 21세 제프리 깁슨으로 확인했다.

경찰 대변인 미셸 피헤라는 성명에서 “피해자는 (병원에서)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라면서 “살인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일요일 아침 경찰은 쇼핑센터에서 한 사람이 구금되었다고 밝혔는데, 주차장 일부를 경고 테이프로 둘러싼 상태였다. 온라인 기록에 따르면, 26세의 마커스 로빈슨은 중범죄를 저지르는 동안 살인, 중폭행, 총기 소지 혐의로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피헤라는 피해자를 쇼핑센터에서 병원으로 데려간 차량이 압류되었다고 말했다. 이 센터에는 농산물 시장과 여러 상점과 매장이 있으며, Five Forks Trickum Road와 Ronald Reagan Parkway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경찰은 이 사건에 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은 770-513-5300으로 귀넷 형사에게 연락해 달라고 당부하고, 익명을 유지하려면 제보자는 404-577-TIPS(8477)로 Crime Stoppers에 연락하거나 stopcrimeATL.com을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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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씻어낸 폭우 뒤 또 폭풍우.. 조지아 수천명 정전 피해

일요일인 6일, 애틀랜타의 Truist Park에 비가 내리고 있다./ AJC

홍수, 토네이도 위험알페레타 지역도 포함

애틀랜타 -마이애미 일요일 야구 경기는 8월로 연기

애틀랜타에 7일(월) 저녁까지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주 기록적인 꽃가루 주의보를 말끔이 씻어낸 폭우에 이어 또다시 몰아닥친 폭풍우는 토네이도 경보까지 달고 왔다.

6일 일요일에 조지아주에 강한 폭풍이 천천히 몰아치면서 강풍, 폭발성 홍수, 그리고 짧은 기간의 토네이도 위험이 예상되고 있다. 폭풍은 오전 중반에 조지아 북서부에 들어왔고 월요일 오후에 나가기 전에 지역 전체로 확산될 예정이며, 약 7,000명의 조이아 파워 고객이 오후 7시까지 정전이 되었는데, 여기에는 메트로 애틀랜타 도시권의 약 1,300명이 포함됐다.

국립 기상청은 시스템의 느린 움직임으로 인해 홍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 북부와 중부에는 월요일 저녁까지홍수 주의보가 발령됐다. 강수량은 2~4인치로 예상되며, 폭우가 반복적으로 내리는 고립된 지역에서는 최대 5인치까지 폭우가 내릴 수 있다.

또한 월요일 아침부터 수요일 아침까지 알파레타 근처의 빅 크릭에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일요일 밤 “오늘 밤과 월요일 낮까지 이 지역의 대부분에 폭우와 뇌우가 계속 흐를 것”이라면서 “이미 발생한 폭우에 더해 추가 강우가 발생하면 폭발성 홍수와 홍수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야구 경기 전 악천후에 대비해 트루이스트 파크의 경기장에 방수포를 덮고 있는 지상 승무원들, 2025년 4월 6일 일요일, 애틀랜타. (AP 사진/마이크 스튜어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야구 경기 전 악천후에 대비해 트루이스트 파크의 경기장에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5년 4월 6일 일요일, 애틀랜타./AP

일요일에는 조지아 서부 및 중부 일부지역에 토네이도 주의보도 발령됐다. 최대 시속 60마일에 달하는 산발적인 돌풍이 불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13분, 콜럼버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25마일 떨어진 탤벗 카운티의 보빌에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 있는 심한 뇌우가 발생했다.

국립기상청은 “토네이도는 심한 뇌우에서 빠르게 발생할 수 있다. 토네이도를 발견하면 즉시 튼튼한 구조물에 있는 지하실이나 작은 중앙실로 들어가라”고 권고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주정부가 조지아 비상 관리 및 국토 안보국과 다른 주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 지역이 폭풍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희가 다가오는 폭풍 전선을 모니터링하는 동안, 저는 조지아 주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뉴스 소스에 계속 주목하고 지금 당장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해 대비할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연방항공청 에 따르면 ,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가는 모든 항공편은 일요일 오후 일시적으로 중단 되었으며,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평균 45분이 지연됐다.

원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오후 1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연기되어 8월 9일 오후 1시 15분으로 연기되었다.

조지아 북부와 중부는 일요일에 심각한 기상 위험 5단계 중 2단계에 머물렀는데, 강풍, 폭우, 폭발성 홍수 위험은 5단계 중 2단계로 “약간”이었다. 토네이도 위험은 5단계 중 1단계로 “경미”했지만, 기상청은 짧고 고립된 토네이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폭풍은 애틀랜타에서 기록적인 수준의 꽃가루를 씻어내는 폭우가 내린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발생했다 .

<유진 리 대표기자>

‘나성에 가면’세샘트리오 가수 홍신복 별세

'나성에 가면'을 부른 세샘트리오 출신 가수 홍신복/홍신복 유튜브 채널.

무지개트리오로 TBC 세계가요제 입상…김수희 히트곡도 작곡

아리랑싱어즈 홍신윤과 코리아나 홍화자의 동생”

1970년대 히트곡 ‘나성에 가면’을 부른 세샘트리오 출신 가수 홍신복이 6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유족은 이날 연합뉴스에 “홍신복이 이날 오전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난 홍신복은 1977년 권성희·전항과 세샘트리오를 결성해 이듬해인 1978년 ‘나성에 가면’을 히트시켰다.

홍신복은 1979년 세샘트리오로 ‘오! 오! 오!’, ‘하얀 날개’ 등이 수록된 2집을 발표한 뒤 팀을 탈퇴했다. 그는 1980년 김영수, 함영미와 무지개트리오를 결성해 같은 해 TBC 세계가요제에서 ‘사랑의 길목’으로 입상하기도 했다.

홍신복은 무지개트리오를 탈퇴한 이후로는 주로 작곡가로 활동하며 가수 김수희의 히트곡 ‘고독한 연인’과 ‘이래도 되는 건가요’ 등을 만들었다.

그는 평소 신장이 좋지 않아 약 30년간 투석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투병 중에도 2022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직접 노래한 영상 등을 꾸준히 올리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는 “홍신복은 8남매 중 막내로, 아리랑싱어즈 홍신윤과 코리아나 홍화자의 동생이기도 하다. 음악적인 가정 환경에서 자란 셈”이라며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 혼성 그룹으로 활동하며 화음을 강조하는 음악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였다. 노래도 잘했고, 악기도 잘 다룬 데다가 곡도 잘 썼다”고 설명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와 아들이 있다. 빈소는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5시 30분. ☎ 02-902-3440.

[영상] 하루 종일 스마트폰.. ‘목디스크’ 치료법

정선근 교수

스마트 폰 없이는 하루 일상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 이로인해 직업병(?) 아닌 직업병을 얻는다고 하는데.. 목 디스크, 자라목 등 이런 몹쓸 병을 얻기도 한다. 이에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와 함께 소중한 목디스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본다.

미얀마 강진, 사망자 3천500명 넘어…악천후.폭염에 전염병 우려

미얀마 지진 피해 현장/BBC

호우·강풍에 추가 피해 우려…공항·철도 일부 정상화

사고 10일째..당국 “부상자와 실종자 수 각각 5천12명, 210명”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천500명을 넘어섰다.

6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 조 민 툰 대변인은 지진 발생 열흘째인 전날 오후 이번 지진 사망자 3천56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상자와 실종자 수는 각각 5천12명, 210명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생존자 구조 소식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전날 미얀마 제2 도시이자 진앙 인근에 있는 만달레이의 그레이트월 호텔 잔해에서 시신 80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호우와 강풍 등 악천우가 구조·구호작업에도 큰 차질을 주고 있다. 만달레이에서 활동 중인 미얀마구조연맹 관계자는 지난 5∼6일 내린 비로 전자 장비와 기계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낮 기온이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비까지 내리면서 콜레라 등 전염병 확산 우려도 나온다. 미얀마 국영 방송 MRTV는 이번 주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하면서 산사태 등에 대비하라고 권고했다. 낮 최고 기온은 38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지진으로 손상됐던 주요 기반 시설들은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 그나마 희소식이다.

지난 5일, 지진 이후 폐쇄됐던 만달레이 공항이 재개장했고, 양곤과 만달레이 간 철도도 다시 연결됐다고 관영 매체 글로벌뉴라이트오브미얀마가 보도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백악관, “관세, 소비자에 관세 큰 영향 없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AP

국가경제위원장, 관세 당위성 강조

“미 소비자가 불이익 당한다면 왜 중국이 저렇게 발끈하나?”

“연준에 금리인하 강압 없을 것”

“백악관에 50 여 개국 넘게 협상 요청 와”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관세 부담을 지게 될 50 여 개 이상의 국가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협상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6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ABC 와의 인터뷰에서 “50개 이상의 국가가 대통령에게 협상 개시를 요청해왔다는 보고를 어젯밤 미무역대표부(USTR)로부터 받았다”고 전했다.

또 “그들은 많은 관세를 부담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나는 (관세가) 미국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리고 했다.

해싯 위원장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드라이브에 대한 비판과 경고를 겨냥해 “논리적 단절이 있는 것 같다”고 일축했다.

그는 “여러분이 말하듯이 (관세를 맞은) 국가들은 정말로 화가 나서 보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다른 측면에서 보면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악화하면 미국 소비자가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하는데, 미국 소비자가 그 비용을 부담한다면 다른 나라들이 화를 내고 보복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해싯 위원장은 미국 내 전문가와 월스트리트에서 나오는 물가 인상 경고음에는 “가격이 어느 정도 오를 수 있다”면서도 “사실 미국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면,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이후 30년간 지속돼 온 (미국의) 무역적자가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중국산) 값싼 상품이 답이라면, 미국의 실질 임금과 실질 복지를 향상할 수 있다면, 그 기간 실질소득이 증가했을 것이지만 실질 소득은 감소했다”며 “임금이 물가가 떨어진 것보다 더 많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식료품점에서 값싼 물건을 사게 됐지만, 그 결과 일자리가 줄었다”며 “그래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전 하원의장), 트럼프 대통령이 더 나은 정책, 우리 노동자를 공정하게 대우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싯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우리는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한다”며 “대통령도 의견을 개진할 수는 있지만, 연준에 대한 정치적 강압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해싯 위원장은 러시아가 이번 상호관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를 묻자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종전 협상이 진행 중이고, 나는 대통령이 두 가지 문제를 하나로 묶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본다”며 “그렇다고 해서 러시아가 다른 나라와 달리 대우받는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봉준호 ‘미키17’ 한달만에 내려…”손실 1천170억원 추정”

영화 '미키 17' 속 한 장면/워너브러더스코리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에서 오는 7일 밤부터 스트리밍 시작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미키 17’이 극장 개봉 한 달 만에 적지 않은 손실을 안은 채 상영을 종료하고 안방 극장이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가게 됐다.

6일 미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신작 목록에 따르면 ‘미키 17’은 오는 7일 오후 9시(미 서부시간)에 이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미 경제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또 애플TV와 판당고 등 다른 여러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이 영화는 극장 상영을 마무리하는 수순을 밟게 됐다.

미 영화 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북미 3천807개 극장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지난 4일까지 상영관 수가 점차 줄어들었으며, 약 한 달간 티켓 매출로 북미에서 4천468만달러(약 653억원), 북미 외 지역에서 7천770만달러(약 1천136억원)를 합쳐 총 1억2천238만달러(약 1천789억원)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6일까지 누적 관객수가 299만8천372명, 누적 매출액 약 296억원으로 큰 흥행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 영화는 마케팅·홍보 비용을 제외한 순 제작비만 1억1천800만달러(약 1천700억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 매체 버라이어티는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가 마케팅에 8천만달러(약 1천169억원)를 추가로 지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극장이 떼어가는 몫을 고려해 이 영화의 티켓 매출 손익분기점이 약 3억달러(약 4천385억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달 하순 ‘미키 17’의 전 세계 티켓 매출이 총 1억4천300만달러(약 2천90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업계 예상치를 전하면서 이 영화의 손실액이 약 8천만달러(약 1천169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결국 ‘미키 17’이 이런 업계 예상치를 실제로 넘어서지 못하면서 극장 상영 손실액은 이보다 더 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근래 대부분의 영화가 극장 개봉만으로 흑자를 내지 못하고 TV·스트리밍 플랫폼 판매를 통해 손실분을 메우곤 하는데, 통상 영화 흥행 성적이 스트리밍 업체와의 계약 금액을 좌우하기 때문에 ‘미키 17’이 끝내 적자를 벗어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버라이어티는 분석했다.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한 ‘미키 17’은 개봉 초기 미 시장조사업체 시네마스코어의 현장관객 대상 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인 ‘B’ 등급을 받았다.

이는 봉 감독의 전작들인 ‘기생충'(평론가 99점·관객 95점), ‘마더'(평론가 96점·관객 89점), ‘살인의 추억'(평론가 95점·관객 92점)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미키 17’은 봉 감독이 ‘기생충’으로 2020년 아카데미(오스카상)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이후 5년 만에 개봉하는 신작인 데다 대기업 워너브러더스가 야심차게 투자·배급한 작품으로 할리우드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대권] 이재명 9일께 대표 사퇴 vs 홍준표 “대한민국 구원투수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힘당 홍준표 대구시장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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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 2차례로 늘려 능력 공정평거, 현대판 서음제 폐지”

탄핵정국이 막을 내리고 대한민국은 대선정국으로 치닫고 있다. 탄핵 이후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루어야 하는 상황에서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기만 하는데, 우선 더불어 민주당이재명 대표는 대선 출마를 위해 오는 9일께 당대표 자리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또한 국힘당 홍준표 대구시장도 “꿈을 이루어진다”라는 글을 자신의쇼셜미디어에 올리며 대선 출마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정치권의 관측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이 대표는 대선일 지정 이튿날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사퇴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후 박찬대 원내대표가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경선을 관리한다. 다만, 대선일 지정 당일 사퇴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민주당은 이 대표 사퇴 직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특별 당헌·당규 준비위원회와 경선을 진행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다.특별 당헌·당규에는 경선 투표를 현장 오프라인 투표나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없이 모바일·온라인 100%로 진행하는 방안과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과 관련된 조항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 당헌·당규가 완성되면 당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치게 된다. 이후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경선 모드’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 대표는 경선 후보 등록을 전후해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며, 경선 기간에도 본선용 중도 확장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회복과 성장’, ‘잘사니즘’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출마 메시지를 가다듬고 있으며, 민생과 외교 정책을 앞세워 준비된 후보 이미지를 띄우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대선 카드 만지작.. 비명계 출마

이 대표에 맞설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들도 속속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비명계 중 김두관 전 의원은 7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당내에서 나오는 첫 출마 선언이다.나머지 주자들은 출마 여부를 막판 고심 중인 가운데 이번 주 안에 대선 출마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옛 친문(친문재인)계 지원을 받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출마 쪽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김동연 경기지사도 조만간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김 지사 측이 전했다.한때 불출마가 거론됐던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아직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총선에서 유일하게 부산에서 당선된 전재수 의원도 경선 도전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다른 비명계 주요 정치인들은 아직 출마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당내에선 비명계 주자들이 이 대표의 독주 체제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법리스크의 족쇄에서 풀려난 데다,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파면 결정이 ‘이재명 대세론’에 힘을 더하고 있다는 관측 속에 비명계의 활동 공간은 한층 좁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민주당은 이달 안에는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는 시간표 아래 이번 주 경선 선관위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당 관계자는 “선관위는 이번 주 안에는 반드시 떠야 한다”며 “선관위원장에 중립적 이미지의 4선 중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선관위원장으로는 윤후덕·남인순·민홍철·이춘석·한정애·진선미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홍준표, “대한민국 구원투수 되겠다”

국힘당의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선 출마를 위해 다음주 시장직을 사퇴한다.

홍 시장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25번째 이사를 한다. 53년 전 동대구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상경했던 그 시절처럼 이번에는 고속열차를 타고 상경한다”며 “마지막 꿈을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그 꿈을 찾아 상경한다”고 대선 출마 의사를 다시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처럼 쓰고 “다음 주는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화요일 퇴임 인사 다니고, 목요일은 시의회에 퇴임 인사하고, 금요일은 대구시청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며 주중 시장직 사퇴 의사도 했다.

그는 또 글에서 월요일인 7일에 ‘꿈은 이루어진다’, 수요일인 9일에는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연다’를 각각 출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또 다른 글에서는 “한번은 민심에서 졌고, 두 번째는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졌다”면서 “이번에는 민심과 당심에서 모두 이겨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홍 시장은 또 “100년 미래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겠다”면서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나아가겠다”고 했다.

특히 “30년 준비한 경륜과 국정철학으로 박근혜 탄핵 때처럼 패전 처리 투수가 아닌 대한민국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이어 또다른 글에서는 현재의 대입제도와 관련, “대입시에서 수능 기준 선발은 18.5%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수백 가지 정성평가로 대학별로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는 현 입시제도는 불합리할 뿐만 아니라 부정, 특혜 입학의 소지가 그만큼 크다”고 진단했다.

“수능, 일년에 2번 치루도록 하겠다.”

그러면서 “일 년에 수능 두 번 치고 그중 좋은 점수로 대학에 들어가도록 단순화해야 한다”면서 입시제도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상류층 자제들만 일류대학에 들어가는 현 입시제도는 음서제도에 불과한 신분의 대물림이다”고도 했다.

이에 앞서 홍 시장은 지난 5일에도 “30여년 정치 인생의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 다음 주부터 그 절차를 차례로 밟아 국민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겠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홍 시장이 사퇴하면 대구시는 김정기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공직선거법상 잔여임기가 보궐선거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권한대행 체제는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정리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