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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박은석 한인회장

존경하는 애틀랜타 한인동포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한인 동포 여러분께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애틀랜타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새해에도 다음과 같은 사명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한인 동포 권익 향상을 위해 늘 함께하며
  •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자랑스러운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고
  •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위상을 널리 알리며
  • 2세, 3세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모범적인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봉사를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박은석 드림

[신년사]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이준호

이준호 총영사

신년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이준호입니다.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동포 여러분께 첫 인사 겸 신년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까지 주미대사관에서 근무하면서, 미 동남부지역과 이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에 대해 듣고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6개 주에 걸쳐 넓게 펼쳐진 동남부 곳곳에서 성실히 삶을 일구어 오신 동포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오늘의 한인사회를 만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동남부 한인사회의 일원이자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로서 동포 여러분을 만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발전하는 한미 관계 속에서,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위상은 미국 전역에서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미 동남부 지역은 우리 기업들의 주요 투자 거점이자 한미 경제협력의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년은 한인사회와 지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우리 기업과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 지역에 투자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영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동포사회의 권익 증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난 50년 간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미 동남부 지역에서 한인사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지역 내 각계 각층과의 협력에도 힘쓰면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포사회 모두의 총영사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이준호

[포토] 2026년 조지아주에서 태어난 첫 아기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채널 2

애틀랜타 채널 2뉴스가 2026년 조지아주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13명의 신생아들을 공개했다.

매체는 각 신생아들의 프로필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는데, AI가 번역했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탄생 – 에 모리 대학교 병원 미드타운에서 남자아이 자일론이 오전 7시 36분에 세상에 나왔습니다. 자일론은 몸무게 7파운드 5.5온스(약 3.4kg), 키 20.5인치(약 51.4cm)였습니다.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자일론을 엄마 시네시아와 가족들은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일론이 사촌과 생일이 같다고 말했습니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탄생 – 워너 로빈스 오전 2시 6분, 여자아이 블레이클리가 조지아주 중부에 위치한 에모리 병원 워너 로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블레이클리는 몸무게 6파운드 6온스(약 2.9kg), 키 18인치(약 45cm)였습니다.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태어났습니다. 엄마 애슐리와 아빠 브랜든은 여섯 명의 형제자매가 있는 대가족의 일원이 된 블레이클리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탄생 – 디케이터 에 모리 헬스케어에서 태어난 첫 아기는 나오미라는 여자아이였습니다. 나오미는 1월 1일 자정, 에모리 디케이터 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몸무게는 7파운드 9온스(약 3.3kg), 키는 19인치(약 48cm)였습니다.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인 나오미는 원래 12월 31일 출산 예정이었지만 하루 늦게 세상에 나왔습니다. 나오미는 엄마 모건의 첫 아이입니다. 가족들은 새해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나오미가 태어났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탄생 – 존스 크릭 새벽 3시 21분, 테일러라는 이름의 남자아이가 에모리 존스 크릭 병원에서 새해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몸무게는 7파운드 14온스(약 3.5kg), 키는 19.5인치(약 49cm)였습니다. 에모리 병원의 분만실 간호사인 엄마 셰미즈와 아빠 테일러는 아들 테일러의 조산으로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테일러는 부부의 첫 아이입니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탄생 – 브라셀턴 코엔 앤서니 호퍼는 오전 4시 58분, 호스턴에 거주하는 브리타니와 라이언 호퍼 부부의 아들로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 센터 브라셀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기는 몸무게 5파운드 15.2온스(약 2.6kg), 키 19.69인치(약 49cm)였습니다. 16분 후인 오전 5시 14분에는 쌍둥이 동생 케이든 마이클 호퍼가 태어났으며, 몸무게는 4파운드 4.8온스(약 2kg), 키는 17인치(약 43cm)였습니다. 쌍둥이는 노스이스트 조지아 의사 그룹 산부인과 전문의 데이비드 “홀트” 해리슨 박사와 분만 간호사 코트니 로버츠의 도움으로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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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탄생 – 로마 애트리움 헬스 플로이드 메디컬 센터에서 2026년 첫 아기가 오전 4시에 태어났습니다. 몸무게는 7파운드 1.2온스(약 3.3kg), 키는 19인치(약 48cm)입니다. 부모인 제시카 데일과 매튜 피어스는 딸 렌리 앤 피어스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렌리는 부부의 첫 아이입니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탄생 – 페이엣 다냐와 다코타 쿡 부부가 2026년 1월 1일 오전 0시 36분 피드몬트 페이엣 병원에서 넷째 딸 다코타 세이지를 출산했습니다. – 아기는 몸무게 8파운드 4온스, 키 20인치입니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탄생 – 풀턴 웰스타 노스 풀턴 메디컬 센터에서 태어난 루카스 남자아이는 몸무게 6파운드 13온스, 키 20.25인치였습니다. 루카스는 오전 6시 9분에 알파레타에 사는 안나와 마이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탄생 – 콜럼버스 피드몬트 콜럼버스 지역 병원은 2026년 콜럼버스에서 태어난 첫 아기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솔라니 알라이나 윌리엄스(Solani Alaina Williams)는 1월 1일 오전 1시 4분, 피드몬트 콜럼버스 지역 병원 미드타운에서 태어났습니다. 몸무게는 6파운드 4온스(약 2.9kg), 키는 19.5인치(약 49cm)입니다. 자랑스러운 부모인 데스티니 하퍼(Destini Harper)와 클라이드 윌리엄스(Clyde Williams)에게 축하를 전하며, 병원에서 기념패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 아이는 두 사람의 첫 아이입니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탄생 – 콜럼버스 피드몬트 콜럼버스 지역 병원은 2026년 콜럼버스에서 태어난 첫 아기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솔라니 알라이나 윌리엄스(Solani Alaina Williams)는 1월 1일 오전 1시 4분, 피드몬트 콜럼버스 지역 병원 미드타운에서 태어났습니다. 몸무게는 6파운드 4온스(약 2.9kg), 키는 19.5인치(약 49cm)입니다. 자랑스러운 부모인 데스티니 하퍼(Destini Harper)와 클라이드 윌리엄스(Clyde Williams)에게 축하를 전하며, 병원에서 기념패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 아이는 두 사람의 첫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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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탄생 – 애틀랜타 피드몬트 병원에서 제냐 세웰이 2026년 첫 신생아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타이샤 맥키니와 돈테 세웰입니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 – 코브 카운티에서 태어난 여자아이 매들린이 오전 7시 22분 웰스타 코브 메디컬 센터에서 태어났습니다. 몸무게는 6파운드 8온스(약 2.9kg), 키는 19.25인치(약 48cm)이며, 부모는 오스텔에 사는 마이클과 사라입니다.
2026년 조지아주 첫 신생아는 아테네의 잔타비아 암스테드와 그녀의 아들 자카리 니미르 하디입니다. 자카리 니미르 하디는 2026년 1월 1일 오전 12시 41분에 태어났으며, 몸무게는 7파운드 2온스, 키는 20인치입니다.

2026년 1월 1일 오후 7시 23분 (미국 동부시간)

코카콜라, 애틀랜타 본사 직원 75명 해고

코카콜라/채널2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조직을 개편, 꾸준히 진행해 온 일”

(애틀랜타) 코카콜라는 2월에 애틀랜타 본사에서 수십 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다.

12월 30일에 게시된 근로자 조정 및 재훈련 통지법 (WARN) 에 따르면, 이번 해고는 75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며 2월 28일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해고는 해당 음료 회사가 2025년에 발표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WARN 통지서에는 어떤 직책이 감축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

코카콜라의 글로벌 전략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인 스콧 레이스는 ” 우리는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있습니다. 이는 꾸준히 진행해 온 일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기술 및 혁신의 발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부 직책은 없어지고, 새로운 직책은 생겨날 것입니다. 전체적인 변화 규모는 지속적인 과정의 일환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2월에 열리는 건설 분야 취업 박람회, 무료 등록 시작

건설 분야 취업 박람회

커리어엑스포와 스킬USA 챔피언십,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개최

6,000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들 숙련된 기술 직종 배울 수 있어

(애틀랜타)  Construction Ready는 오는 2월 2026년 커리어 엑스포 및 SkillsUSA 주 챔피언십을 개최하여 수천 명의 학생들이 애틀랜타 시내에 모여 숙련 기술 분야의 실습 학습과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이틀간 진행되며, 조지아주 전역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6,0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들은 300개 이상의 기업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건설 관리, 전기, 배관, 기계,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는 귀넷 카운티 박람회장에서 소규모 행사로 시작하여 주 최대 규모의 기술직 취업 박람회로 성장한 커리어엑스포(CareerExpo)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26년에는 “페인팅의 세계(World of Painting)” 섹션이 새롭게 추가되어 박람회 현장에서 제공되는 체험형 학습 기회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리어 엑스포 외에도 학생들이 건설 관련 분야에서 경쟁하는 스킬스USA 조지아 주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는데, 우승자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스킬스USA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조지아 주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주최측은 교사, 학부모, 상담교사, 행정 담당자를 포함해 9,000명 이상의 학생과 교육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업계와의 협력 덕분에 모든 학생과 학교는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Construction Ready 웹 사이트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프론티어 항공, 애틀랜타에서 멕시코까지 노선 확장  

프론티어 항공

$79부터, 카리브해 연안도시 직항

저가 항공사로 알려진 프론티어 항공이 애틀랜타발 카리브해 지역,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국인 신트 마르튼의 심슨 베이부터 바하마의 수도 나소 까지 노선을 개설했다. 또한 터크스 케이코스 제도도 목적지로 선정되어 12월 20일에는 주요 도시인 프로비덴셜레스행 항공편이 운항됐다. . 

이에 더해 프론티어 항공은 멕시코로 향하는 두 개의 항로를 개설했는데 , 둘 다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있다. 

푸에르토 바야르 타는 멕시코 본토의 태평양 연안에 있으며, 산호세 델 카보는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 끝자락, 코르테스 해와 태평양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덴버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 의 모든 노선은 주 1회 운항되었는데, 이는 관광객들이 일주일 동안 머무르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선 노선의 특가 요금은 79달러부터 시작했다. 노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

<유진 리 대표기자>

‘Georgia on My Mind’, 1월 1일부터 저작권 만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레이 찰스

95년이 지나면 저작권 해지

미키마우스 만화물 9편, 플루토 등도 저작권 해지

+ 캡션(제드 제이콥슨/게티 이미지)

(애틀랜타) 조지아의 공식 주곡인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Georgia on My Mind)’가 올해 1월 1일 부터 저작권이 만료되어 이제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는 저작권법의 최대 보호 기간인 95년이 만료되면 창작자들이 허가나 비용 지불 없이 해당 콘텐츠를 사용하고 재활용할 수 있다.

레이 찰스 덕분에 가장 널리 알려진 이 노래 ‘Georgia on My Mind’의 가사와 음악은 1930 년 에 출판되었으며, 이제 누구든지  자유롭게 복사, 연주, 녹음, 각색 또는 자신의 노래에 삽입할 수 있다.

듀크 대학교 공공영역연구센터에 따르면, “악보에서 볼 수 있는 음악과 가사, 즉 음악 작품만 공공영역으로 전환되는 것이며, 해당 곡의 녹음물은 별도의 저작권으로 보호되며 보호 기간도 다르다.

예를 들면 레이 찰스가 부른 노래든은 음반사의 저작권 법이 아직 영향을 미치지만, 연주자들이 이 노래를 부른다면 이에 저작권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다.

한편, 미키 마우스의 새로운 만화 9편도 저작권이 만료되어 퍼블릭 도메인으로 전환된다.

이는 “스팀보트 윌리”가 미키 마우스를 처음으로 퍼블릭 도메인으로 전환시킨 지 2년 만이다.

올해는 미키 마우스의 반려견 플루토도 함께 퍼블릭 도메인으로 전환되는데, 플루토는 1930년 당시에는 로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는 다음 해에 현재의 이름을 얻게됐다.

따라서 플루토 디자인 티셔츠나 각종 기념물을 자유롭게 상품화 할 수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에 미군 주둔 방안 논의중”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트럼프와 회동 이어 다음달 파리 회담…백악관 노코멘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미군이 주둔하는 방안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논의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왓츠앱 메신저로 취재진과 대화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같은 발언은 미국이 중재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 협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28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고 온 데 이어 다음달 파리에서 유럽 정상들과 ‘의지의 연합’ 회담을 앞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젤린스키 대통령은 이날 발언에서 우크라이나에 미군이 주둔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안보를 주요하게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과 연합 지도자들과 논의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것(미군 주둔)을 원하며, 안전 보장을 위한 강력한 입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백악관은 이러한 미군 주둔 가능성 논의와 관련해 언급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형식으로라도 푸틴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과 유럽 지도자들에게 말했다”며 “어떤 형태라도 두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러시아가 두려워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 직후 러시아가 들고나온 우크라이나의 푸틴 대통령 관저 공격설에 대해서는 “전형적인 러시아의 거짓말”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공격을 정당화하기 위해 고안된 완전한 날조”라며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것임을 스스로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28일 만나 종전 방안을 논의한 다음 날 우크라이나가 노브고로드주에 있는 푸틴 대통령의 관저에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프랑스 등 서방 국가들은 해당 공격에 대해 러시아가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재외동포, 2년 새 7만5천명 줄어…181개국에 700만 명 거주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서 폐회사 하는 김경협 청장 /재외동포청 제공

동포청, ‘재외동포현황’ 발표…동북아·북미 감소, 남아태·유럽 증가

전 세계 181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약 700만 명으로 집계되어, 2년 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청은 31일 발표한 ‘2025 재외동포현황’에서 전 세계 재외동포 수가 700만6천7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말 기준 708만1천510명과 비교해 1.06%(7만4천807명) 감소한 수치다.

이번 통계는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재외공관이 주재국 공식 통계자료와 함께 민원 처리 현황, 재외국민 등록부, 재외선거인 명부, 동포단체 자료 등을 종합해 산출한 것으로, 재외동포청은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재외동포 및 통계 전문가가 참여한 ‘재외동포 현황 통계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해 검증 절차를 거쳤다.

거주 자격별로 보면 재외국민은 240만2천26명, 외국국적동포는 460만4천6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각각 2.67%(6만5천943명), 0.19%(8천864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남아시아태평양(남아태)과 유럽 지역에서 각각 12.50%(6만4천171명), 7.60%(1만5천65명) 증가했지만, 전체 재외동포의 87%가 분포한 동북아·북미·러시아·CIS 지역에서 감소세가 나타나 전체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동북아는 3.52%(10만2천728명), 북미는 1.49%(4만2천581명), 러시아·CIS 지역은 2.45%(1만1천182명) 각각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은 국제결혼에 따른 자녀 수가 이번 통계부터 반영되면서 재외동포 수가 19.80%(15만8천852명) 증가했다. 반면 중국은 경제적 요인 등으로 국내 귀환과 제3국 이주가 늘면서 12.39%(26만1천486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는 미국(255만7천47명)으로, 이어 중국(184만8천241명), 일본(96만970명), 캐나다(26만3천153명), 베트남(19만2천683명), 우즈베키스탄(17만5천338명), 호주(17만215명), 카자흐스탄(12만2천554명), 러시아(11만3천42명), 필리핀(5만2천695명) 순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인구센서스 조사에서 불참률이 기존 26%에서 15%로 조정되면서 재외동포 수가 다소 줄었고, 러시아·CIS 지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남아태 지역은 관광산업 회복과 기업 진출 증가, 유럽 지역은 취업 및 유학생 유입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재외동포청은 ‘2025 재외동포현황’을 책자로 발간해 주요 정부 기관과 대학, 연구기관, 공공도서관, 언론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통계가 향후 재외동포 정책 수립은 물론 학술 연구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성기, 응급실 이송돼 중환자실 입원

배우 안성기

전날 음식물 먹다 쓰러져…소속사 “의료진 판단 토대로 향후 경과 확인”

배우 안성기(73)가 30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31일(한국시간) 알려졌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안성기는 전날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다.

안성기는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의료진의 조치 하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와 가족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한 안성기는 2020년대 초까지 60여년 동안 140여편에 출연한 ‘국민 배우’다.

영화 ‘인정사정 볼것 없다’·’투캅스’·’라디오스타’·’실미도’ 등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0년 ‘바람불어 좋은날’로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국내 각종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과 연기상 등을 40여차례 차지했다.

그는 2019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왔고 2022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처음 이 사실을 털어놨다. 투병 생활 중에도 2023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