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log Page 28

애틀랜타 오페라, ‘미녀와 야수’ 무성 영화와 실제 연주 동시에

장 콕토 감독의 "미녀와 야수"에서 조젯 데이와 장 마레가 출연했다. 1946년작인 이 영화는 애틀랜타 오페라 공연에서 필립 글래스의 음악 "미녀와 야수"와 함께 연주된다. (Janus Films 제공)

작곡가의 장르를 초월한 ‘미녀와 야수’는 장 콕토의 1946년 고전 영화와 함께 공연

11/22(토) 오후 7시 30분, 캅에너지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이전에 무성 영화로 제작된 영상을 뒷 배경으로 상영하면서 동시에 무대에서 실제 오페라 가수들이 영상에 맞춰 동작과 노래를 선보인다.

이 독특한 형태의 오페라가 이번 주말 애틀랜타 오페라에서 선보인다.

오랜 뮤지컬 미녀와 야수에 대해 카톨릭 철학자 G.K. 체스터튼은 “‘미녀와 야수’에는 사랑받을 만한 것이 되기 전에 먼저 사랑받아야 한다는 위대한 교훈이 있다.” 라고 말했다. 이는 작곡가 필립 글래스의 작품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었는데, 그의 반복적이고 순환적인 스타일은 매혹적이지만, 이는 익숙해지면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철학자 체스터튼의 감정과 작곡가 글래스의 확고한 음악적 정신은 모두 애틀랜타 오페라의 토요일 공연인 ” 미녀와 야수”에서 온전히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곡가 글래스의 라이브 오페라 사운드트랙은 1946년 장 콕토의 영화 “미녀와 야수”와 함께 공연되도록 디자인 되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라이언 맥아담스가 맡고 야수역에는 바리톤 해들리 애덤스가 노래한다.

애덤스는 “어렵긴 하지만, 아주 협력적인 종류의 어려움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다른 곳에서 이 역할을 맡았고 항상 즐겼기에 더욱 열정적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장면과 음악을 큐에 맞춰 배열하는 데는 엄청난 정밀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현대 작곡가들이 고전 무성 영화와 초기 유성 영화에 새로운 사운드트랙을 작곡하는 오랜 전통이 있다.

애틀랜타 오페라는 몇 년 전 마이클 샤피로가 작곡한 불길한 음악을 보리스 칼로프 감독의 전설적인 영화 < 프랑켄슈타인> 각색에 사용하며 이러한 흐름에 뛰어들었다. FW 무르나우의 <노스페라투> 와 프리츠 랑의 <메트로폴리스> 등 다른 여러 편곡 작품도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지휘자 맥아담스는 “작곡가인 글래스는 두 사람이 동시에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보게끔 강요하고 싶어 합니다.”라고 말하고, 배우들이 실제 대사를 부르는 동안 화면에 나오는 배우들을 보는 것 사이의 기묘한 차이를 강조한다.

그는 “결국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죠. 그는 더 나은 단어가 없어서 오페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는 새로운 종류의 뮤지컬 경험을 역공학적으로 해석하려는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담스와 맥아담스는 둘 다 “미녀와 야수”에서 흥미로운 이분법을 언급한다. 이 작품은 공연자와 앙상블에게 엄청난 해석의 자유를 제공하면서도 여전히 특정 신호와 필름과의 동기화라는 엄격한 구조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가수와 지휘자 모두 글래스의 “미녀와 야수”에 대한 예술적 비전이 지닌 매혹적인 본질에 매료되었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 도전적인 이중성은 걸림돌이기는커녕, 오히려 이 오페라의 매력의 핵심인 듯하다.

맥아담스는 “이런 작품은 동시에 여러 다양한 어휘를 접하도록 요구합니다. 필립 글래스의 음악을 이미 좋아할 수도 있고, 장 콕토의 영화를 이미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 두 작품의 결합을 좋아하시나요? 만약 두 작품 중 하나라도 좋아하고, 그 작품에 푹 빠져들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이 저절로 드러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공연 안내 : 애틀랜타 오페라 “미녀와 야수”

11/22(토) 오후 7시 30분. $55-$95, Cobb Energy Performing Arts Centre, 2800 Cobb Galleria Parkway, Atlanta. atlantaopera.org

<유진 리 대표기자>

메시아 연주회, 12월 21일 벧엘교회에서

2025 메시아 대연주회

유진 리 지휘, 바리톤 임성규. 소프라노 칸징징 추이. 크리스틴 정 등 호화 솔로이스트 출연

2천석 전석 무료, 사상 최대 무대에서 “할렐루야”등 메시아 실렉션 연주

2025 메시아 대연주회가 오는 12월 21일(일) 오후 5시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열린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이 음악회는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음악회 중 하나로 32주년을 맞아 2000석 규모의 벧엘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음악회는 유진 리 뉴애틀랜타 필하모닉 예술감독의 지휘로 오페라 가수 바리톤 임성규, 소프라노 칸장징 추이,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이 곡중 솔로를 맡고, 애틀랜타 메시아 연합합창단(단장 김경자)이 노래한다. 또 뉴애틀랜타 필하모닉과 한인 1.5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저스틴 한이 키보드 연주로 함께 한다.

유진 리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주의영광, 우리를 위해 나셨다, 할렐루야, 죽음당하신 어린양 등 합창 8곡과 아리아 5곡 등이 연주회되고 성가곡 ‘그는 예수’, 에반스 작곡 ‘축복’ 등을 연주한다”고 밝히고 “메시아 연주회라 하면 길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할 수 도 있는데, 이번 연주회는 관객이 몰입할 수 있는 순간들을 많이 넣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은혜로운 시간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독창자인 바리톤 임성규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을 비롯, 이탈리아 로마, 밀라노 등 전세게 오페라 극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정상의 성악가이다.

소프라노 칸징징 추이는 피바디 대학원과 UGA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모차르트 ‘마술피리’를 비롯한 오페라에 출연하며, 오라토리오, 베토벤 합창교향곡 독창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한인사회에는 광복절 음악회에 출연해 한국말로 그리운 금강산 등을 노래하느 등 많은 한인 팬들로 부터 사랑받고 있다.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은 팝과 뮤지컬,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쟝르를 소화하는 크로스오버의 대표적 싱어이다. 이번에 종교곡인 오라토리오에서 보여줄 그녀의 노래에 많은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다.

한편 올해 91세인 강한구 애틀랜타 메시아 연주회 초대지휘자가 앵콜송으로 ‘할렐루야’를 연주한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며,주최측은 경비에 필요한 소정의 후원의 손길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지난 1990년부터 시작된 이 음악회는 애틀랜타 교회음악인협회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가 후원하며 메시아위원회(명예위원장 강한구, 자문위원장 김정자)가 주관한다.

오페라와 달리 무대설치, 의상, 연기등이 없는 오라토리아 메시아는 핸델이 사경을 헤매며 단 27일만에 작곡한 역작으로 1742년 4월 13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이루어졌으며, 런던 초연은 그 이듬해에 이루어 졌다.

벧엘교회 주소: 1026 Old Peachtree Rd NE, Lawrenceville, GA 30043

(문의) 678-396-7777

교회협 신임회장에 손정훈 목사

2026년 애틀랜타 교회협의회를 이끌어 갈 손정훈 회장 목사(우측)과 최명훈 현 회장/코리안뉴스 애틀랜타

신임 부회장 유에녹 목사, 이사장에 류근준 목사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 (담임 안선홍 목사) 가입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의 2026년 신임회장으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담임 목사가 선출됐다.

13일(목) 아틀란타 연합 장로교회에서 열린 2025년 교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결정하고, 또한 부회장으로는 장로교 연합측에서 추천한 주님과 동행 하는 교회 유에녹 담임 목사를, 신임 교회협 이사장으로는 류근준 목사가 각각 선임됐다.

김대성 목사 의사의 열린 1부 예배에서 평신도 부회장 홍육기 장로가 기도하고, 이어 손정훈 목사가 에스라의 결심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손 목사는 “모든 교회협 회원 교회 목사님들이 에스라처럼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겠다는 결심을 하자”고 말했다.

2부 총회에서 최명훈 회장은 홍록기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신입회원 교회로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 (담임 안선홍 목사)의 가입을 승인 했다. 또한 신입회원으로 애틀란타 중앙교회 강병희 목사, 애틀랜타 베다니장로교회 김경 목사를 승인했다.

손정훈 회장은 “선배 회장과 목사님들 덕분에 교회협의회가 든든히 서고 있다”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열심히 성기겠다”고 인사 했다.

이날 총회는 최선준 목사의 마침 기도로 마무리됐다.

헌편, 지난 22년간 교회협의회 회계로 봉사해 온 이순희 장로가 이번 임기를 끝으로 사임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

교회협의회 기를 흔들고 있는 신임회장 손정훈 목사

[기획] 연방정부 합의, 조지아 대마 산업에 불똥

양조장에서 제공되는 THC가 주입된 다양한 음료를/AJC

대부분의 대마 제품은 새로운 연방법에 따라 불법으로, 향후 1년간 지켜봐야

조지아주, 대마 재배 허용.. 흡연은 금지

조지아주는 대마 산업을 수년간 성장시키는데 노력해왔으나, 최근 연방 상원의원들이 이에 제동을 걸고 있다.

14일 AJC 보도에 따르면 연방 정부를 재개하기 위한 연방 상원의 협상에서 대부분의 대마 제품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에따라 대마초 매장 주인들은 “업계 전체의 미래를 결정하거나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될지 알아낼 시간이 1년밖에 없다.”고 예측했다.

살로메라고 밝힌 한 업주는 “새로운 법안이 업계가 다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지만, 그동안 매장을 닫아야 할 경우에 대비해 5개 매장의 임대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수요일 밤 하원을 통과하고 몇 시간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정부 폐쇄를 종식시키는 법안은 패키지당 THC 함량을 0.4밀리그램으로 제한했다. 사실상 금지 조치이다.

조지아에는 농장주, 제조업체, 가공업체, 소매업체, 도매업체를 포함하여 4,100개 이상의 허가받은 대마 사업체 가 있다 .

연방법에는 1년간의 시행 기간이 포함되어 있는데, 대마 옹호론자들은 이 기간을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주로로 보고 있다. 조지아주는 향후 365일 동안 주 정부의 현행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새로운 법률이 시행되지 않으면 연방 금지령이 조지아의 규정보다 우선 적용되어 조지아의 규정은 무의미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마는 마리화나처럼 대마초(Cannabis sativa)에서 추출된다. 대마에는 자연적으로 향정신성 성분인 델타-9 THC가 0.3%만 함유되어 있지만, 화학적 처리 과정을 거치면 대마의 중독성이 더 강해질 수 있다.

2018년 농업법(Farm Bill)을 통해 의회는 대마 재배 및 유통을 합법화했다. 이후 제조업체들은 CBD와 같은 비취성 칸나비노이드를 델타-8 THC와 같이 사용자에게 환각 효과를 줄 수 있는 더 강력한 형태로 전환했다. 이 형태는 베이프와 식용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 이 음료는 술의 인기 있는 대체 음료가 되었고, 조지아는 이 새로운 산업의 발전에 발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2024년, 조지아주 의회는 조지아주 대마 재배법을 통과시켰는데, 이 법은 음료 회사들이 조지아주 내에서 THC와 CBD가 함유된 음료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올해 초, 주 의원들은 대마 기반 제품의 총 THC 함량을 0.3%로 제한하고 THC가 함유된 모든 음료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두 법안 모두 상원을 통과했지만, 하원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주 농무부의 감독 하에, 제품에 함유된 THC의 상한선은 10밀리그램이다.

조지아주는 또한 음료를 포함한 대마 제품에 대한 연령 제한을 제정했으며, 작년에는 21세 이상 소비자에게만 판매를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대마 제품에 대한 다른 규정은 제품 테스트를 요구하며, 흡연 가능한 제품은 금지되어 있다.

대마 생산을 지원하는 정책조차도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조지아의 많은 농부들에게는 경제적 기회로 여겨지지만, 많은 보수층에게는 어떤 형태의 약물 사용이든 불편하게 느껴지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스타벅스 ‘레드컵’ 13일 무료 증정

2018년부터 고개들에게 무료로 증정해온 연말연시 스타벅스 레드컵

스타벅스가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해온 연말 크리스마스용 무료컵 증정을 13일에 한해 실시한다.

일명 레드컵데이라 불리는 이 행사는 스타벅스 각 매장들이 레드컵을 수제 할러데이 또는 가을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2025년 한정판 재사용 가능 레드컵을 소진 시까지 무료로 준다.   

이 컵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재사용 가능하며, 스타벅스측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컵을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더 많은 바리스타를 카페에 배치하여 고객 여러분을 환영하고 모든 분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단 하루만 실시되는 이 행사에 스타벅스 매니아들은 일찌감치 긴 줄을 섰다. 케빈이리고 밝힌 고객은 “나는 2018년부터 컵을 2개씩 보관하고 있는데 이제는 상당한 콜렉션이 됐다. 매우기쁘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13일 “미셸 강 후보에게서 듣는다”

미셸 강, 조지아주 하원 99구 후보자 지원 모임 개최

11월 13일 목요일 오후 6시 – 오후 8시, 둘루스 페인 콜리에서

조지아 주하원 99지구에서 출마하는 미셀 강 후보 후원 행사가 오는 11월 13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페인 콜리 하우스 (대표 김 진, 2987 Main Street, Duluth, GA 30096)에서 열린다.

후원회 관계자는 “조지아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미셸 강 후보의 지속적인 공공 서비스 활동을 지지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지원 그룹을 통해 미셸 강 후보와 직접 소통하고 그녀의 향후 선거 전략과 지역 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강 후보는 “조지아의 변화는 지역 사회 참여에서 시작됩니다.”라면서 “이 행사는 우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조지아주 한인 사회의 경제적, 문화적 영향력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난 9월 현대-LG 습격 사건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조지아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1992년 조지아로 이주한 1세대 한인 이민자로서, 저는 한국 기업과 조지아주 간의 경제 교역을 촉진할 수 있는 가장 박식한 주 하원 의원 후보입니다. 더 나아가 3, 4세대 한인 이민자들이 있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약점은 정치적 권력입니다. 한인 사회에 필요한 하원 의원으로 선출됨으로써, 저는 미래 세대가 정치와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애틀랜타 한인 사회는 제 고향입니다. 또 한인 사회의 대표를 선출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투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4년 첫 출마 했던 미셸 강은 당시 근소한 차이로 패했으나, 내년 중간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두 명의 민주당 후보 중 한 명으로 정치권으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강 후보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덕분에 지역구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인종, 연령, 성별을 불문하고 저를 지지하고 투표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지역 주민들과 공감하고 의료, 주택, 보육, 공정한 세금, 탄탄한 공교육, 중소기업 지원, 이민자 공동체 보호 등 실질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춘 성공적인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후원은 $3,300 / 서포터 $1,000 / 프랜즈 $500 / 게스트 $250 / 티켓 $100 등이며, 참석을 원하시거나 후원 및 행사 관련 정보를 확인은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RSVP를 보내시거나 기부하면 된다.

문의:전화번호: 678-951-3167, 이메일: michelle@michellekangforga.com,

후원웹사이트: https://michellekangforga.com/

<유진 리 대표기자>

노크로스 시, 실버 데이비 상 수상…국제적 인정!

노크로스시가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 통합 캠페인 부문에서 실버 데이비 상을 수상했다.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 통합 캠페인 부문, 2000 여 출품작 중 창의적인 우수성

생생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광고, 포스터, 캠페인, 이벤트 로고 및 브로셔부터 소셜 미디어 및 디지털 콘텐츠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시가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 통합 캠페인 부문에서 실버 데이비 상을 수상했다. 노크로스 시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상은 2,000개가 넘는 국제 출품작 중에서 창의적인 우수성을 인정하는 영예로운 상”이라고 밝혔다.

또 “데이비 어워드 수상은 노크로스의 창의적인 활동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사려 깊고 수준 높은 소통을 제공하려는 노크로스의 헌신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이 수상은 도시의 활력을 담아내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진정한 장소성을 함양하는 강력하고 응집력 있는 브랜드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 도시의 제출물은 노크로스의 생생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광고, 포스터, 캠페인, 이벤트 로고 및 브로셔부터 소셜 미디어 및 디지털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모든 접점에서 어떻게 생생하게 표현되는지 보여주며, 문화, 창의성 및 연결성이 살아있는 지역 사회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의 대부분은 로렌스빌에 위치한 풀서비스 디자인 및 마케팅 스튜디오인 액센트 크리에이티브 그룹(Accent Creative Group)을 통해 구현됐는데, 액센트 크리에이티브 그룹은 노크로스 시의 아웃소싱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서 모든 시각적 마법을 실현하기 위해 이면의 노력을 기울이며, 노크로스 브랜드의 일관성과 매력을 유지하고 독창적인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턴 시장은 “우리 브랜드는 단순한 외형을 넘어, 우리가 누구인지를 공유하는 방식입니다.”라면서 “이 상은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일관성, 협력, 그리고 창의성의 힘을 기리는 것입니다.” 라고 설명했다.

노크로스는 시각적 요소, 메시지, 그리고 가치를 하나로 묶는 브랜드에 투자함으로써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이곳에 살고, 일하고, 방문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실버 데이비 어워드는 단순히 창의적인 우수성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 정신과 노크로스 그 자체의 역사를 기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870년에 설립된 노르크로스 시는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느라 매우 바빴다. 친환경 커뮤니티이자 세계적인 예술 지구로 자리매김하기
그로부터 거의 한 세기 반이 지났고 마침내, 귀넷 카운티의 “최고의 예술 및 문화”로 선정됐다.

도시의 지역 친환경 실천. 도시의 유명한 나무 캐노피, 13개의 공원 및 31에이커 이상의 아름답게 관리된 공공 녹지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거주자와 방문객 모두를 위한 모임 공간. 꽉 찬 이벤트 캘린더 그리고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 컬렉션은 역사적인 도심을 유지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노크로스 시 출품작들

[이상운 “시”] 그러려니

그러려니

마른 목이 물을 부른다
쏟아지는 잠을 마다하고
새벽 2시 오아시스를 찾아
16층 마켓 플레이스로 향한다

정글 풀장에 들어서자
한 사람이 묵묵히 청소를 한다

그러려니, 하고는
대수롭지 않게 걷는다

뷔페식당에 들어서니
그 많던 인파는 어디로 가고
알아듣지 못하는 유럽인의 소리로
젊은 남녀 서넛 낄낄 깔깔거린다

‘늦은’과 ‘이른’의 모호한 사이
그곳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젊음을 불태우는 젊은이들은 아니었다
군소리 없이 여백을 채우며
쓸고 닦는 무명의 사람들이었다

그러려니, 라는 말은 양심에 밀려
목울대 속으로 쑥 들어가고 만다

누군가 즐거이 누리려면
어느 누군가는 흘려야 했을
피 땀 눈물이 필요했던 것이다

오늘의 쉼과 안락함은
도드라지지 않는 어떤 이들의
촘촘히 채워진 여백 덕분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그랬구나, 라고 저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진다

[2025, 8. 이상운]

+이상운 시인은 가족치료 상담가, BCC, 열린교회 목사이며, (시집) ‘광야 위에 서다 그리고 광야에게 묻다’, ‘날지 못한 새도 아름답다’
등을 출판했다.
.

신나는 김치페스티발, 22일 콜롯세움에서

박화자 명인 김치, 김치 냉장고 등 경품도 푸짐

김치 담구기 체험 등 ‘배우고 경험하고 맛보고 판매까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은 오는 11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둘루스 콜로세움(2075 Market St, Duluth)에서 김치페스티발을 개최한다.

한인회는 이번 행사에서 김치 만드는 것과 김치에 대해 “Learn 배우고, Experience 경험하고, Taste 맛보고, Sale 판매하고”라는 주제로, 김치 명인 박화자씨의 지도 아래 김치 담그기 체험 및 다양한 경품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치 만들기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 및 외국인들도 직접 김치를 담가볼 수 있으며, 가족 단위로 참여해 김치 담그기의 즐거움과 한국의 김치 담구기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김치를 가져갈 수 있고 일부 김치는 사회복지법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박화자 김치 명인이 담근 김치는 개당 20달러에 판매된다.

행사 당일에는 김치체험 행사(외국인, 어린이, 일반 참가자 대상)와 김치 속 넣기 콘테스트(18세 이상 참가 가능), 경품 추첨(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 제공), 김치 나눔 및 간담회(참가자 점심식사와 시식, 사회복지단체 전달식 포함)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미동남부한인연합회(연합회장 김기환),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애틀랜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 등 여러 단체가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텍스트(678-849-5238)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 참가자에게 재료와 시식권이 제공된다.

박은석 한인회장은 “김치는 한민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음식이자 세계인이 사랑하는 발효식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대와 국적을 넘어 한국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치의 날’은 김치의 다양한 11가지 재료로 면역 증강,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 22가지 이상의 효능을 낸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지난 2020년 대한민국 정부에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정했다.

조지아주는 2022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했다. 이로써 조지아주는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뉴욕 등과 함께 김치의 날을 제정한 주에 합류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새라 박, 아시안 최초 둘루스 시의원에 당선

딸에게 축하 인사를 받는 새라 박 당선인

54% 득표, 압도적인 승리.. 검증된 후보 입증

낸시 해리스 전 시장 등 미 정계도 주목, “이길은 내가 가야 할 소명의 길” 밝히기도

조지아주 둘루스 시에 첫 한인 시의원이 탄생했다.

150년 둘루스 시정사의 획을 그은 인물은 귀넷카운티 공무원으로 10 여년간 근무해 온 새라 박씨로 이미 정계 진출을 권유ㄹ받은지 오래이다.

지난 4일 둘루스수시에 소재한 페인 콜리 하우스 (대표 김 진)에 6시30분부터 모인 가족, 지지자, 지인들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생생한 개표 진행을 확인하고 압도적인 표차로 54% 의 표를 얻은 새라 박 후보의 승리를 확인하고 일제히 환호성을 울리며 기쁨의 울음이 터지기도 했다.

새라 박 당선자는 자원봉사자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힘차게 말했다.

둘루스 제1 지역구에 출마한 새라 박 후보는 889표(35.3%)를 얻은 현직 시의원인 재민 하크네스를 누르고 1368표(54.3%)를 얻어 479표 차이로 넉넉히 당선 됐다. 3위에는 샤파얏 마메드 후보가 264표(10.5%)를 얻는데 그쳤다.

둘루스 시는 지난 2일 시의원 선거에 1000 번째로 투표한 유권자의 사진을 게재하며 지역 주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이는 지난 몇년간 저조했던 투표율과는 달리 유권자들의 관심이 표로 몰렸다는 방증이다.

새라 박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자 어린이들과 일일히 허그를 하며 기쁨을 나눴다.

새라 박 당선자는 이날 투표 종료시간인 오후 7시 이후 이 곳에 들려 “당락에 관계없이 이 길을 주어진 소명이라 생각하고 믿음으로 걸어 나가겠다”고 담담히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미셸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새라 박 당선자는 굳이 말이 필요없는 검증된 후보였다”면서 “이제는 더 큰 곳에서 더 큰 일을 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기쁨을 나타냈다.

이날 축하 자리에는 낸시 해리스 전 둘루스 시장을 비롯 지역구인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민주), 미셸 강 주하원 후보, 유미 햄튼 전 릴번 시의원, 이국자 전 한국학교 이사장, 이경철 민주평통 회장, 강신범 한인회 이사장, 한오동 조지아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 당선자는 지난 1999년 14세 때 조지아로 이민 온 한인 1.5세로, 둘루스에서 자라 현재까지도 둘루스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조지아주립대(GSU)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귀넷카운티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애틀랜타어린이병원(CHOA) 자문위원,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재단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지회장도 맡고 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간사 등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